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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거

w.로스트

  

(한동근 - 그대라는 사치 (Inst))

 

 

 

“...진짜 연애를 해서 그런가.”

 

 

여주가 요 며칠 동안 다시 한번 퇴고해 넘긴 시나리오를 천천히 훑어보던 남준이 이내 제 턱 부근을 손으로 쓸며 작게 중얼거렸다. 그런 남준의 앞에 믹스커피 두 잔을 내려놓던 여주가 그게 무슨 소리냐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남준의 건너편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 앉았다.

 

 

“아니, 극 중에 남녀 대사가 너무 자연스러워졌길래.”

 

 

남준이 테이블 위로 여주의 시나리오를 잠시 내려놓으며 여주가 건넨 커피를 한 모금 입안에 머금었다. 남준의 대답을 가만히 듣고 있던 여주가 괜스레 민망해진 얼굴로 그게 저의 연애랑 무슨 상관이냐며 휘휘 손을 내저었다. 와, 김여주 기억 안 나나 보네. 그런 여주의 손짓을 가만히 웃으며 바라보던 남준이 장난스레 혀를 내둘렀다. 말끝을 길게 늘이는 폼을 보니 분명 또 여주를 놀릴 속셈인 것이 분명했다.

 

 

“너 전에 박 교수님한테 들었던 말 기억 안 나?”

“아, 선배. 그 얘긴 그만 좀,”

 “여주 씨.”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연애 한 번도 안 해봤죠.”

 

 

소싯적, 뭣도 모르고 남녀의 애정관이 들어간 내용을 소설 속에 집어넣었다가 남준이 재연한 것처럼 교수님께 아주 창피한 혹평을 들은 적이 있었던 여주였다. 그날의 혹평이 여주에겐 조금도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로 남아있었으나, 그 날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남준에겐 그저 여주를 놀릴 꾸준한 놀림감이 하나 늘었을 뿐이었다.

 

 

 “한동안 잠잠하다 했지, 내가.”

 

 

여주의 언짢은 표정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지, 그저 재밌다고 어깨를 들썩거리며 웃는 남준이었다. 여주는 그런 남준을 보며 이젠 익숙하다는 듯 고개를 내저었고, 따지고 보면 그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여태 자신이 연애에 관한 글을 써보지 못했던 건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남준을 향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그러던 중, 남준의 작업실 인터폰이 울린 건 순간이었다. 아직도 웃음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로 손에 쥔 커피를 제 입가로 가져가던 남준이 갑작스런 인터폰 소리에 멈칫거리며 눈을 굴렸다. ..뭐야. 올 사람 없는데? 남준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여주를 빤히 바라보다 이내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현관문 쪽으로 향하는 남준의 뒷모습을 보며 여주가 묵묵히 자신의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생각보다 일찍 왔네.

 

 

“...전정국?”

 

 

그리고 마침내 인터폰 화면으로 보이는 익숙한 얼굴을 확인한 남준이 곧장 자리에 앉아있던 여주 쪽을 돌아보았다. 그런 남준의 시선에 여주가 기다렸다는 듯 빙긋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자연스레 대답했다. 오랜만에 셋이 얼굴 보면 좋잖아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리모델링 깔끔하게 잘됐네요, 선배.”

 

 

남준이 현관문을 열자 보이는 사람은 역시나 정국이었다. 어디서 또 본 건 있는지 한 손엔 휴지, 나머지 한 손엔 남준이 좋아하는 믹스커피 한 박스를 들고 선 채였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은 역시 작업실 공기부터가 다르네.”

“이게 오자마자 까불지, 또.”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준의 작업실에 와보는 건 정국 또한 처음이었으나 그럼에도 아주 능청스럽게, 익숙한 공간에 들어오듯 남준을 지나쳐 작업실 내부를 이리저리 훑어보는 정국이었다. 전보다 한층 더 넓어진 남준의 작업실을 보며 정국은 저 특유의 농담을 섞어 짧은 감탄사를 내뱉었고, 남준은 그런 정국의 동그란 뒤통수를 제 큰 손으로 마구 헤집어놓을 뿐이었다. 여주는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소리 없이 웃었다. 오랜만에 평범하고, 또 오랜만에 편안한 이 분위기가 여주를 조금씩 안심시켜 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게 선배 시나리오에요?”

 

 

정국이 여주의 옆자리에 앉으며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여주의 시나리오를 가리켰다. 여주가 고개를 끄덕였고, 그러자 그 속의 내용이 궁금했는지 펼쳐져 있던 여주의 시나리오 페이지를 일부러 티 나게 힐끔거리는 정국이었다. 그런 여주의 시나리오를 탁, 소리가 나도록 덮어 정국에게 건네준 건 다름 아닌 남준이었다. 정국이 얼떨떨한 표정으로 건너편에 앉아있던 남준을 바라보았다.

 

 

“이왕 여기까지 온 거, 이거 읽고 네가 공모전에서 왜 떨어졌는지 한 번 고민이라도 해 봐.”

“..아, 선배. 그렇게 남의 상처를 아무렇지도 않게 건드리시면,”

“상처 안 받는 거 알거든.”

“들켰네.”

 

 

어찌 들으면 날카롭게 정국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처럼 들릴 수도 있었으나 정국은 그런 남준의 말이 진심으로 자신을 충고해주기 위해 하는 말임을 알고 있었다. 평소에 아무리 유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남준이라고 해도, 일이나 내 사람들을 챙기는 일에 있어서는 워낙 칼 같고 진지한 사람이었으니까. 정국이 여주의 시나리오를 받아들며 자리에서 일어나 작업실 중앙의 소파로 향했다. 그런 정국의 뒷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남준과 여주가 동시에 어깨를 으쓱이며 눈을 맞추곤 작게 웃었다.

 

 

“저번에 말했던 메타포 부분도 잘 고쳐졌고, 결말 부분도 이 정도면...”

 

 

그렇게 본격적으로 남준의 작업실 한 편에선 영화 작업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국은 그런 두 사람을 바라보다 묵묵히 여주의 시나리오를 펼쳐 들었다. 신선한 소재와 매끄러운 대사들. 역시나 첫 도입부부터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여주의 시나리오였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정국은 여주의 작품에 더 깊이 집중했고, 어색함 없이 정갈하게 심어져있는 복선과 그에 따른 반전. 남준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잡아낼지 또한 궁금해져 정국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도 계속해서 장면들을 하나하나 머릿속으로 떠올렸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그런데, 그런 정국의 머리가 순간 덜컥 느려지기 시작한 건 중간에 환기를 시키듯 등장하는 남녀 주인공의 애정씬에서 부터였다. 평소 여주의 작품에선 남녀의 애정씬이라고 해봤자 아주 짧게 등장했다 사라지는 장면들이 대부분이었으니 이번에도 어렴풋이 그러겠거니 싶었던 정국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꽤 긴 분량이었고, 대사에서 묻어나는 감정의 깊이하며 분위기까지, 그 모든 것이 예전과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금방이라도 떨림에 목이 막혀 죽어버릴 것만 같으면서도 이 사람의 파동에 기꺼이 몸을 던지고 싶은, 그 이질적인 감정이 나를 괴롭혔다. 이 사람의 손끝에, 이 사람의 속삭임에, 이 사람의 입맞춤에. 오랫동안 마비되어 있던 나의 살갗은 마침내 부서져 내리고, 새 살 돋듯 새롭게 드러난 나의 연약한 신경은 지금처럼 고작 이 사람의 짧은 숨결 하나에도 나의 발끝을 한껏 움츠러들게 하고 있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이 사람은 가히 내게 그런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이었다.”

 

 

영화 속 애정씬의 배경에 깔릴 여주인공의 독백이었다. 한 글자, 한 글자 펜촉을 눌러 쓰듯 꾹꾹 감정을 눌러 담은. 갑작스레 넘쳐나기 시작한 낯선 감정들에 허둥대다가 결국엔 그 혼란감 마저 미처 숨겨내지 못하고 고스란히 글 속에 담아내 버린. 아무리 영화 속 여주인공의 탈을 빌려 드러낸 감정이라고 해도, 여지껏 여주가 지민에게서 느껴왔던 그 감정들이 지금 이 순간 너무도 선명히 정국에게로 밀려들고 있었다.

 

 

“......”

 

 

멍하니 작은 목소리로 독백을 따라 읽던 정국이 이내 독백의 마지막 마침표와 함께 입을 다물었다. 정국이 조용히 고개를 돌려, 여전히 남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여주의 옆얼굴을 바라보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아, 이미 내가 끼어들 자리는 없었던 거구나.

이젠 정말, 내가 인정해야 할 순간이 와 버린 거구나.

 

 

정국에겐 참으로 잔인하고 아프게만 박혀오는, 그러한 독백이 아닐 수 없었다.

 

 

-

 

 

 

“이 골목 걷는 거 진짜 오랜만이네.”

 

 

갑작스레 정국을 데려다주겠다며 식당을 나와 정국의 옆에 나란히 발을 맞춰선 여주였다. 평소였다면 그런 여주를 부득불 말렸을 정국이었지만 오늘은 왠지 정국 또한 여주와 함께 걷고 싶은 마음이 들어 순순히 여주의 의견을 따르기로 한 정국이었다. 남준이 맥주 두어 캔을 사 들고 다시 작업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뒤, 두 사람은 버스를 타고 정국의 동네로 향했다. 버스에서 내려 정국의 집에 가기 위해선 역시나 여주가 예전에 살던 동네를 지나쳐야 했는데, 그 때문인지 여주는 조금 들떠있었다.

 

 

“선배 혹시 그날 기억해요?” 

“응?”

“내가 선배 처음으로 데려다준 날.”

 

 

약간의 술기운에 의지해 물은 정국의 질문이었다. 사실 술기운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정도의 취기였으나 그저 그런 핑계라도 두고 한 번쯤은 꺼내보고 싶었던 이야기였다. 자그마치 4년 전의 일이었고 당연히 여주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 거라 확신한 정국이었다. 여태까지 그래왔듯, 여주와 있었던 일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일은 대부분 정국 자신 혼자만이 해오던 일이었으니까.

 

 

“기억하지.”

 

 

하지만 막상 들려온 여주의 대답이라곤 정국의 예상을 완전히 빗겨나간 대답이었다. 정국이 주춤거리며 제자리에 발을 멈춰섰다.

 

 

“너 엄청 떨었었잖아, 그때.”

 “......”

“여기에서.”

 

 

그런 정국을 지나 한 발짝 앞서 나가던 여주가 마침내 고개를 돌려 정국을 바라보았다. 정국은 그제야 지금 자신이 서 있는 이 자리가 우연히도 4년 전의 바로 그 자리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너 그때 되게 귀여웠었는데.”

“......”

“...또 한 편으론 기쁘기도 했고.”

 

 

여주의 등 뒤로 여주가 살던 빌라가 우뚝하니 서 있었다. 기뻤다니? 묵묵히 여주의 말을 듣던 정국이 흔들리는 눈으로 여주를 오롯이 바라보았다.

 

 

“네가 좋아한다고 했었잖아.”

 

내 글.

 

그랬다. 여주는 똑똑히 4년 전의 여름밤을 기억하고 있었다. 정국은 여주의 말을 들은 그 순간, 심장이 십 센티미터 정도 밑으로 낙하해버리는 듯한 기분과 함께 머리가 조금 띵해져 옴을 느꼈다. 어쩌면 정국은 그때 이미 자신의 감정을 모두 여주에게 드러냈는지도 모른다고. 문득, 그런 깨달음이 든 탓이었다.

 

 

“...정말,”

“......”

“그때 기뻤어요?”

 

 

정국이 조심스레 여주를 향해 다시 입을 열었다. 불편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았어? 정국의 목소리에 그때와 같은 떨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그럴 리가 없잖아.”

“......”

“누군가한테 사랑받는 다는 건, 언제나 기쁜 일이니까.”

 

 

그것도 너처럼 잘생긴 애한테라면 더더욱. 여주가 꽤나 진지하게 말을 잇는 듯 보였으나 역시나 약간의 텀을 둔 마무리는 장난스러웠다. 잔잔한 정적이 이어졌고 여주는 꽤 한참 동안 아무 말 없이 자신을 바라보는 정국을 보며 살풋 어깨를 으쓱였다. 정국은 모호했다. 지금 여주와 자신이 나누고 있는 이 이야기가 정말 4년 전 과거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아님 4년 후의 현재. 지금 이 순간을 말하고 있는 것 인지에 대해.

 

 

“...선배에 관해선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

“그게 아니었나 봐요.”

 

 

정국이 마침내 고개를 숙이며 어깨에 힘을 뺐다. 이리저리 어질러져 있던 감정들이 비로소 제자리를 찾아가듯 차분해졌고, 때문에 정국은 조금 허무해졌다. 그날 선배의 표정과 대답을 이미 한 번 보고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괜한 겁을 냈을까요, 나는.

 

 

“...좋아해요, 선배.”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선배는 그날처럼 내 곁에서 그렇게 웃어주리란 것을,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서서히 정리하겠지만, 아직은 그래.”

 

 

왜 나는 지금까지 믿지 못하고 의심했을까요.

 

정국의 고백을 들은 여주의 표정은 여전히 차분했다. 역시 알고 있었구나. 정국이 입술을 달싹이며 여주와 눈을 맞췄다. 여주는 그런 정국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그저 서서히 정국의 앞으로 다가서서 4년 전과 조금도 다름없이, 정국의 앞머리를 차분히 쓸어내릴 뿐이었다.  ...응.

 

 

 “고마워.”

“......”

“좋아해줘서.”

 

 

 4년이란 시간을 돌고 돌아, 결국 또다시 제자리였다. 언뜻 듣기엔 여주의 대답이 긍정의 말처럼 들릴 수도 있었으나 그 속뜻은 부정이라는 사실을, 정국이 모를 리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정국은 오히려 뭔가를 털어낸 듯한 마음 한 편의 후련함을 느꼈다. 저의 고백에 대해 여주는 쓸데없이 장황한 변명을 늘어놓거나 무작정 저를 위로하려 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고백의 거절에 대한 미안함. 정국이 매번 상상하고 걱정해왔던 그 미안한 표정을 여주는 조금도 겉으로 드러내 보이지 않았다.

 

  

“...여기서부턴 혼자 갈게요.”

 

 

여주는 그저 정국이 보잘것없는 저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감정 하나를 꾸준히,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담아내고 있었다는 것. 딱 그 사실에 대한 고마운 마음만을 조용히 드러냈다. 짧은 정적과 함께 정국의 머리를 쓰다듬던 여주의 손길이 거둬지고, 정국은 숙였던 고개를 들어 마침내 웃는 얼굴로 여주를 마주 보았다.

 

 

 

“조심히,”

 

 

[방탄소년단/박지민] 위험한 동거 R | 인스티즈 

잘 가요, 선배.

 

 

정국의 오랜 짝사랑이, 그렇게 막을 내렸다.

 

 

 

*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근 한 달 만인가요?

과제에 치여 정신없이 시험을 끝내고 보니 어느새 종강을 했더랍니다. 그리고 성적도 나왔죠ㅎ

성적 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그런가 글럼프가 와버렸는지 글도 잘 안 써지고 (변명

 암튼 오랜만에 왔는데 정국이 짝사랑의 마지막을 이렇게밖에 그려내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대신 위동 텍파에 들어갈 정국이 번외편은 아주 짱짱하게 써놓을게요 독자님들이 원하시는 내용으로다가...

그러고 보니 위동 완결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뒤로 갈수록 얘기가 좀 지루해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함께 끝까지 달려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이번 편엔 지민이가 등장하지 못해 좀 아쉽긴 한데 사실 뒤에 내용을 더 썼다가 너무 길어져서 결국 잘랐어요 허허

그러니 다음 편에는 다시 지민이 얘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자, 그럼 종강도 했겠다 앞으로 자주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저는 얼른 다음 편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굿밤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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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3636입니다 오랜만에 쪽지 알림이 오길래 확인했더니 위험한 동거 작품 새글 알림이었어요 반가운마음에 달려왔는데 댓글 처음으로 적어본 데 다섯손가락 안으로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라 기분이 싱숭생숭 하네요. 오늘편은 정국이의 감정이 돋보이는 편이였어요. 혼자만의 짝사랑을 끝냈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걸 잘 알기에 오늘편이 공감되네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2

6년 전
독자3
아조트입니다.
아.... 오늘로 이렇게 정국이의 마음이 마무리가 지어지네요.
사실 작가님께서 만약 지민이가 나타나지 않아도 정국이와 여주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말씀에 이미 각오는 했는데....
짝사랑이라는게 후회의 연속이라 만약 내가 그때 고백했더라면 조금 더 적극적이었다면 지금과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에 정리가 쉽지 않은데
부디 정국이는 잘 이겨냈으면 좋겠네요.ㅠㅠ

6년 전
독자4
홍대입구쩐입니다!!!
지민이와 여주의 사랑을 응원하지만 정국이 중말 안타깝습니다,,, 빨리 좋은 사람 만나 정국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인지 모르겠지만 정국이의 마지막 대사에 울컥 했네요 주책맞게 시리,,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ㅠㅠ 자까님 중말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5
[다비]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언제 오시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작가님의 글이 올라왔다고 쪽지가 오자마자 들어왔어요,, •○• 그래서 5번째에 딱 들었어요! 이번 화에서 정국이의 짝사랑이 결국 이뤄지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남게 돼서 다행인 것 같아요,,,, 여주의 글 중에 그런 사랑이었다 이 부분이 뭔가 정국이가 짝사랑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느꼈던 부분인 거 같아요,, 정국이가 이제 여주를 잊고 자신과 사랑을 할 수 있는 여자를 찾으면 좋을 거 같아요! 오늘 정국이가 나온 것도 좋았지만 지민이와 여주의 이야기도 너무 좋아요,,! 다음 화는 지민이와 여주의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작가님 오늘 글도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작가님이 슬럼프라니요! 항상 좋은 글 써주시면서,,! 저는 항상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으니까 한편 한 편 다 열심히 힘내서 써주세요!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진짜 완전 매우 매우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6
대구미남이1니다ㅠㅠㅠㅠ 지민이가 안 나와서 슬프지만 정국이가 더 슬퍼요.....흣웁ㄴ유슈ㅠㅠㅠㅠ 맴찢.....
6년 전
독자7
세성에 로스트님
6년 전
독자33
뿡빵쓰입니다ㅠㅠㅠ
독방에서 가장 보고싶은 글잡 뭐냐 했을 때 전 로스트님을 외치고다녀써요ㅠㅠ 하ㅠㅠㅠ 너무 반가운데 또 좋은 글까지 가져오셨군요 짝사랑의 막은 그래도 좋게 끝나서 다행이예요 !

6년 전
독자8
[솜사탕맛]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악 작가님 반가워요ㅠㅠㅠㅠㅠㅠ정구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위로 누가 해주나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6년 전
독자25
아 작가밈 안녕하세요 전 엘런이구요 와대백 증맬루 이렇게 행복할수가없아요 고된 햔생을 끝내고 와 받는 첫 알람이 위동이라니 진짜 로스트 님의 새 글 이라는 말 보자마자 ㄹㄹ 현실소리 질렀답니다 후.... 글 너무 잘 읽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0
딱봐도 에여 작가님 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번외편 너무 기대되네요!!!! 시험치느라 고생하셨구 자주오신다니 늘 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ㅎㅎ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1
[징징이]입니다 아 진짜 정국이 어떻게 놓아여...못놔....진짜 하 4녀뉴ㅠㅠㅠㅠㅠ아 진짜 저 여주 독백 글 정국이한테 너무 잔인한거 아닌가여류ㅠㅠㅠㅠ진짜 마음아파여ㅠㅠㅠㅠ다뿌셔
6년 전
독자12
10041230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정국이가 처음에 신경전 벌이는 거 보고 미성숙하구나 느꼈었는데 서서히 정리해간다고, 길었던 짝사랑을 끝마친다고 그러는 거 보니까 좀 커 보이기도 하고 성숙해졌다는 느낌도 많이 받네요!
잘 읽고 갑니다٩( 'ω' )و

6년 전
비회원110.252
사랑해요
6년 전
비회원110.252
ㅠㅠ너무 좋아
6년 전
독자13
비눗방울
작가님 너무나 오랜만이에요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 정국이의 짝사랑 너무 마음아프지만 좋은기억의 짝사랑으로 남을것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 다음편에서는 여주와 지민이의 꽁냥꽁냥을 볼수있었으면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용 항상 잘보고있어요ㅎㅎ

6년 전
독자14
헝헝ㅠㅠㅠ정구기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글 잘읽구감니당
6년 전
독자15
뜌입니다ㅠㅠ 으허헣ㅠㅠ 작가님 역시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ㅠㅠ 우리 여주가 쓴 시나리오의 여자주인공 독백... 진짜 저도 울컥했네요ㅠㅠ 정국이는 오죽할까요ㅠㅠ 작가님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6
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렇게 막을 내리다니ㅠㅠㅠㅠㅠ 슬프지만 정국아 너한테도 더 좋은 여자가 나타날거야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
[짐느러미]예요ㅠㅠㅠㅜ 정국이 맴찢이네요ㅠㅠㅠ안타까워요..하지만 스토리상 정국이가 짝사랑을 하는기 맞는것 같아요! 글럼프라뇨! 세상 글 아직 잘 쓰세요!ㅠㅠ힘드시면 늦기 오셔도 되요 기다리는거 잘하니까 언제든지 여유되시면 오셔도 되구용! 항상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6년 전
독자18
정국이 짝사랑 너무 슬프네요ㅠㅜㅠㅜㅠㅜ
6년 전
독자19
헐 작가님!!!!!!!!!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ㅠㅠㅠ뿌엥 ㅜㅜ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너무오랜만이네여ㅜㅜㅜ 우리정국이 불쌍해서 어뜩해ㅠㅠㅠ 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워너비탄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21
모아니면도 에요!! 흐엉 작가님 정국이ㅠㅠㅠ정국이 너무 짠해요 오늘 대사가 하나하나가 다 눈물없이는 볼 수 없겠더라구요ㅠㅠ짝사랑 안해본 사람들은 모르거에요 저 심정..ㅠㅠㅠ
6년 전
독자22
오빠아니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오늘 너무 불랑하거 씁쓸해보여요. 정국이한테도 애인을 주고 싶은 마음이랑까요.

6년 전
독자23
엉엉 정국이 찌통이네요...고백하고 마음접는 ㅜㅜ
6년 전
독자24
작가님ㅠㅜㅠ기다렸어요ㅠㅜㅠㅜ오늘진짜 맴찢이네요ㅜㅜㅠㅜ
6년 전
독자26
두유망개에요
6년 전
독자28
와 정국이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 시원섭섭하고 넘 안타깝기도하네요 특히 여주인공 독백을 보고 깨달은 장면과 고백했을때의 장면이 오늘의 명장면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세상에
6년 전
독자36
위동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실입니까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0.169
아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 석봉김입니다ㅠㅠ 너무...ㅠㅠ아련해엽ㅜㅠ정국이의 짝사랑의 마지막순간이ㅠㅠ 진짜 시나리오 여주의 독백이 너무 예뻐서? 사실적이어서 보고있는데 정국이의 감정이 이어서 보이는게 캬ㅠㅠ 감덩적입니닫ㅠ 완결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ㄴ다
6년 전
독자29
단짠단짠
끼야야어엉!!! 작가님 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 신알신 울리고 제 눈을 의심했어요 ㅠㅠㅠ
정국이 짝사랑이 찌통으로 끝나서 가슴아프네여 ㅠㅠㅜ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0
알림뜨고 너무 반가웠어요...오늘 뭔가 참....글의 같은 부분을 읽고 또 읽고 했던것 같아요 뭔가 안쓰럽기도 하고....글의 마지막 독백을 읽을 때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렇게 끝이 났네요...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31
슈퍼침침
꺄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정국이ㅠㅠㅠ마음은 아프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마무리에요 잘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항상 응원할께요

6년 전
독자32
[얼음물]입니다 가슴이 찌르르하네요 안 울려고 했는데 정국이가 여주랑 걸어가면서 생각했던 것과 뱉어낸 말들과 받아들인 대화가 혼자만 간직하던 하나를 끊어낸 것 같아서 슬펐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먹하네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 가까워지고 있다니 벌써부터 아쉽네요ㅠㅜㅜ 위동은 진짜 몰입해서 읽게되는것 같아서 항상 잘 읽고있어요! ♥
6년 전
독자35
ㅠㅠㅠ507이에여
저거 읽는 정국이 ㅠㅠ진짜 속타겠다 ㅠㅠ작가님 글 정말 드라마같아여...짱..

6년 전
독자38
츄파춥스입니다ㅜㅜㅜㅜ오랜만에 신알신 떠서 너무 행복해여..(ෆ´▽`ෆ) 근데 정국이는 너무 찌통..우리 정국이도 좋은 여자 만나게 해주세여..
6년 전
비회원34.112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마음 아프지만 제 기준에서 되게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마무리인 것 같아요 진짜 작가님 글은 늘 몰입도도 높고 진짜 와 퀄리티가...
늘 잘 읽고 있어요!

6년 전
비회원49.170
[전정국세청압수수사]입니다ㅠ 이번편은 정국이가 여주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정리하네요ㅠ 꾸기 찌통ㅜ
6년 전
독자39
위동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안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토리 상 당연한 거지만 너무 덤덤하게 쓰셔서 더 안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외작가니 초록보꾸입니다ㅠㅠㅠ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천천히ㅜㅇ셔도 좋습니다ㅜㅜㅜ정국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좋은 사랑을 찾앗으면ㄴ...그리고 여주의 글은 정말로ㅠㅠㅠ와 필력이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짱짱맨이에요ㅠㅜㅜ헐 진짜 너무 오랜만인걸요 8ㅅ8 글 올라온거 보고 정말 놀래서 들어왔어요 너무 재밌어요 진짜 아 대박너무 좋아요ㅠㅠㅠㅠ8ㅅ8
6년 전
독자42
자까님.....보고싶었어요...요즘 화력줄어서 걱정이였는디...작가님이 살렸어요ㅜㅜ 고마워요ㅜㅜ
6년 전
독자43
세상에 ㅅㄷㅅㄷ
6년 전
독자85
작가님ㅜㅠㅠㅠㅠ피셔에요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진짜 울거같아...짝사랑하는 사람과 그걸 밀어내는 사람의 심정을 둘 다 저렇게 표현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필력에 감탄하고갑니다..
6년 전
독자44
데이지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시잖아요ㅠㅜㅜㅠㅠㅜㅠ 얼마만에 보는 건지ㅠㅜㅜㅠㅠ 우리 정국이 짝사랑도 이렇게 끝이 났고 우리 지민랑 여주는 어떻게 사랑해 나갈지 궁금합니다ㅠㅜㅜㅠ
6년 전
독자45
챈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최고다ㅠㅠ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망개날개에요!!작가님ㅠㅠ 기다렸어여ㅠㅠ따흐흑ㅠㅠ 왜 이제 오신거에요ㅠㅠ 정국이가 드디어 마음을 정리하네요..! 정국이는 마음정리도 남자답게해요ㅠㅠ
6년 전
독자47
[빰바밤]
정국이가 용기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여주 덕분에 오랫동안 품어온 마음을 고백하는 게 인상 깊네요 고백이라도 했으니까 털기 더 쉬울 거고 여주만큼 좋은 사람 분명히 만날 거에요

6년 전
비회원213.217
침침입니다작가님 ㅠㅠㅠㅜㅠㅠㅠㅜㅠㅜ진짜보고싶어서죽는줄알았잖아요오!!!!정국이아련 ㅠㅜㄴ짐니도빨리보고싶어용❤❤
6년 전
독자48
해나
오랜만에 오셨어요ㅠㅠ 진짜 딱 알림 뜨자마자 완전 하늘을 날아갈뻔..!! 이번 편에 나오는 여주의 지민이에게서 느끼는 독백이 정말 섬세하게 잘 표현된것 같아요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ㅜ 그리고 정국이가 좀 마음을 정리해야겠다고 느낀 부분에서 조금 맴찢이였지만 그래도 뭔가 잘 끝날것 같네요

6년 전
비회원30.215
daydream입니다
오랜만에 작가님글보니까 너무 젛으네여
앞으로도 재밌는글 많이 써주세요 !!

6년 전
독자49
찜침이에요 완결이라뇨ㅠㅠㅠㅠㅠㅠ벌써ㅠㅠㅠ작가님 진짜 혹시 글 쓰세요....? 독백도 진짜 소설같아요.... 이제 자주 와주세오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50
뚝아입니당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종강축하드려요!!!이제 자주뵐수있다니 좋네용ㅎㅎ 오늘 편은 정말 정국이를 한껏담은 편이었던거같아요 마음을 정리하는 정국이가 너무 안쓰럽기도...물론 지민이랑을 응원했지만 아쉽기도하네요 나중에받을 텍파에 번외가 있다고 하니까 그만아쉬워하고 다시 지민이를 파야겠어욧...!! 잘보고가요 다음편에서 뵈욧❤

6년 전
독자51
으ㅠㅠㅠㅠㅠ정국이 마음아파 짝사랑이 끝났어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8.203
위동 ㅠㅠㅠㅠㅠㅠㅠ 꾸꾸쓰에여 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힝 정국이 넘 맘아푸네요...
6년 전
독자52
빠뺘뽀뾰쀼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어우 왜 이렇게 맴찢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 나랑 사귀자(무근본)

6년 전
로스트
안대여.
6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18.168
닭발댕 입니당 헐헐 엄청 오랜만이라도 너무 떨렸어요ㅠㅠ특히나 고백에 대한 답을 이런식으로 여주가
할줄은 몰랐는데 진짜 담백하고 그 감정들을 지난 시간들 중 한 마디의 대사로 표현하신거 짱짱! 작가님 글이 한 편씩 올라올수록 그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더 잘 그려집니다! 멋져여!!!

6년 전
독자54
찡긋이에요 다행이네요 막싸우고하지않아서ㅠㅜ
6년 전
독자55
모든지 적당히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글이올라와있을까하는 맘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업로드되어있다니!너무너무감사합니다ㅜㅜ 하..이제드디어 정국이의 길고긴 짝사랑이 막을내렸네요...한번이라도 용기내보지 하는 아쉬운맘이들지만 그게 쉬운건아니니까..그래도 서로 좋게끝나서 다행인거같아요..ㅎ...오늘도 좋은글감사합니다! 보고싶었어요 작가님 ㅎㅎ

6년 전
독자56
짐온탑이에요!!이전 글들을 달리고 있는 와중에 알림이 와서 ㅎㅎ부리나케 보러왔네욤 ㅎㅎ저도 종강했어오 작가님!!!ㅎㅎㅎ종강했으니 작가님을 더 자주볼 수 있겠죠...?ㅎㅎ(설레발) 오늘도 잘 보구 갑니당 ㅎ
6년 전
독자57
찡긋이에요 다행이네요 막싸우고하지않아서ㅠㅜ애들덜아파서다행ㅠㅠ
6년 전
독자58
닭발댕 입니당 헐헐 엄청 오랜만이라도 너무 떨렸어요ㅠㅠ특히나 고백에 대한 답을 이런식으로 여주가
할줄은 몰랐는데 진짜 담백하고 그 감정들을 지난 시간들 중 한 마디의 대사로 표현하신거 짱짱! 작가님 글이 한 편씩 올라올수록 그 장면들이 머릿속에서 더 잘 그려집니다! 멋져여!!!

6년 전
독자59
정국이가 이제 짝사랑을 정리했나봐요ㅠㅠㅠㅠㅠ안쓰럽지만 다음편에서큰 지민이랑 꽁냥거리는 여주볼수 있겠져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6.241
와 여주 독백에서 작가님 필력이 장난 아닌라는걸 또 한 번 느꼈습니다. 정국이의 짝사랑 끝이라니ㅜㅜ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60
생크림듬뿍 입니닷 'ㅅ')/
결국 정국이의 짝사랑이 끝이 났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짠내나는 젼꾸기.. 정국이의 입장에서 읽으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1년도 아니고 4년씩이나 좋아했는데.. 깊이, 오랫동안 좋아했던 마음을 앞으로 어떻게 지울 수 있을지.. 근데 또 여주 마음도 이해가 되고.. 짠내 엄청 풍기는 R화였네여.. 하지만 이제 작가님이 종강을 하셨다니 신알신이 자주 울리게 되서 좋지만 결말이 얼마남지 않았는걸 생각하니 또 슬푸네여 ( ᵒ̴̶̷̥́_ᵒ̴̶̷̣̥̀ ),,

6년 전
독자61
아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완전 기다렷오요
6년 전
독자62
난나누우에요 ㅠㅠㅠ
작가님 엄청 오랜만입니다 ♡♡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63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밤에 신알신 울려서 깜짝놀랬어요!! 그나저나 글럼프라뇨 ㅠㅠㅠ그렇기엔 너무 잘 쓰신걸요?? 정말이에요!! 종강 너무 축하드리고 다음 시험은 정말 잘 보실꺼에요~ 정국이의 마지막 짝사랑 살짝 마음아프지만 ..여주랑 다 잘될꺼라구 믿어요!!
6년 전
독자64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정국이의 짝사랑이 이제 끝이났네요ㅠㅠㅠㅠ너무 맘아파요ㅠㅠㅠㅠ그래도 둘이 잘 정리한거같아서 다행인거같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65
스크랩이에요!! 오늘 정국이 감정선 너무 취향저격이에여ㅠㅠㅠㅠㅠ아련미아련미!!!! 저도 사실 학점을 보고 제게 남은 건 자퇴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릴 뻔 했으니 작가님 글 보고 회복 ㅠㅡㅠ 흑흑 2학기 때 우리 더 열심히 해요❤️
6년 전
독자66
신알신왕놀랬어요...아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이틀동안ㅊ정주행하고있었는데...너무 좋아역 엉엉엉엉엉❤️❤️
6년 전
독자90
오늘 편 너무 맴 아프고... 위동 완결이 가까워졌다는 소식도 슬퍼요 (광광!!!!) 내일 또 정주행 해야겠어요 n만 번 볼 거예요 사랑해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89.126
(유딩)
오랜만이예요 작가님♥
차분하게 담담하게 정리가 되는 그게 참 슬프면서도 아련하고 아ㅜ 모르겠어요ㅠ말로 표현이안돼요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67
래모나민
오랜만에 위동보고...세상에...쓰차때문에 댓글도 잘 못달고 ㅠㅠㅠㅠ아 보고싶어써요 작가님 ㅜㅜㅜ

6년 전
독자68
소보로크림빵이에오!완전 오랜만이에여 작가님ㅜ신알신 쪽지보고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이렇개 글 올려주샤서 감사합니당!이제 정국이 짝사랑이 이렇게 끝이 났네요 완전 찌통ㅠㅠㅠ
6년 전
비회원23.41
얏빠리윤기
진짜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ㅠ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아..정국아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아쉽다ㅠ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ㅠㅜ너무슬프다ㅠㅠㅠㅠ정국이좋은데ㅠㅜㅠㅠ
6년 전
독자70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꿀레몬청입니다! 비회원이던 저는 그 사이에 회원이 됐어요!!!!(자축) 정국이의 짝사랑이 드디어 끝이 났네요... 정말 길고 힘들었을거에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같이 속상하네요8ㅅ8 사실 결말이 보인다고 하셔서 말씀드리지만, 어떤 인물보다도 정국이에게 감정이입해서 읽어왔었어요 그래서 더 아쉽고 마음 아프네요8ㅅ8 하지만 다음 화에 나올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기대됩니닿ㅎㅎ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1
페어리지민입니당ㅇ 워우 작가님 대박 어랜만이네요ㅠㅜㅜㅜㅜㅠ보거 싶었어요 이거 완결나면 저 허전해서 어떻게 살아여ㅠㅠㅠㅠㅠㅠ정국이 짝사랑 끝내는 거 너무 슬프고 애잔해요...내 마음이 막 다 찢어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05.236
가든천사입니다...
항상 보면서 드라마보는거 같아요...
막 정국이한테 감정이입되서 혼자 따흙..거리고,,ㅌ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 !
담편에는 지민이 나오겠죠!?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72
아듀
알림창에 로스트님 글이 있길래 너무 놀래서 진짠가 하고 헐래벌떡 들어왔어요 ㅠㅡㅠ.. 그래도 정국이가 일찍 알아서 다행이에요. 자꾸 파고들려고했으면 더 상처만 컸을꺼같네요!

6년 전
독자73
으아ㅠㅠㅠㅜ 정국이의 짝사랑이 끝났네요ㅜㅜㅠㅠ 정국이 이제 저한테 오면 되는건가요?(흐뭇)
6년 전
독자74
갤3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성적....흑...전 이번학기 망햇습니다...ㅠㅠㅠㅠㅠ 정국이... 이제 마음을 접는건아여ㅠㅠㅠ 엉엉 슬프디만 이렇게 성장하는거겠죠ㅠㅠ

6년 전
독자75
으앙 면봉입니다 ㅠㅠㅠ 자까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 잘 지내셨나요?? 저는 시험기간이랍니다 흑흑 공부를 하다가 인티에 들어왔더니 작가님 글이 쓩!! 그래서 오늘도 글을 읽고 힐링을 해써여 흑흑 근데 우리 꾸기 너무 아련아련 나중에 좋은 사람이 찾아왔음 조켔어요
6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지금 심장이 어디있는지 눈 감고 알아차릴 수 있을정도로 매우 가슴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짝사랑은 끝낼때 너무 아픈것 같아요. 그래도 끝내고 나서 다시 시작하는 설렘과 기쁨을 정구기가 누릴 수 있게 되면 좋겠고 ㅠㅠㅠㅠ 혼자서 정리하는 게 아니라 고백해보고 정리하는 거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ㅠ

6년 전
독자76
페릴입니다!!!! 허헣 담담하면서 묵직하게 밀려오네요 정국이의 감정이요ㅠㅠㅠ짝사랑이 끝난건 슬프지만 감정선이나 대화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위동 보니 행복합니다ㅠㅠㅠ작가님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7
레몬사탕입니다ㅠㅠㅠ 작가님 릴레이글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
그나저나 이번편은 여주의 지민이를 향한 담담한 심경이 담겨있어서 집중하고 봤습니다ㅠㅠㅠ 정국이는 너무 안타깝네요.. 흑흑 국아ㅠㅜㅜ

6년 전
독자78
작가님ㅜㅜㅜㅜㅜㅜ제가 여기 암호닉 신청햇엇낭요.?? 항상 처음부터 긑까지 달리긴햇는데 두부입니더ㅜㅜㅜㅜㅜㅜ 기다렸어요 위동 진짱.. 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렇게 막을 내렸내요ㅠㅠ 알파벳도 벌써R입니당 언제이렇게 많은시간이 더더 오래많리보고싶은 위동이에요ㅠ
6년 전
독자79
슙슙해입니당
오랜만이네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반갑고 좋아요ㅠㅠㅠㅠㅠ 여자주인공 독백 굉장히 여운남네요... 우리 꾸기 짝사랑도 안녕...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2.14
지민아입니다ㅜㅜㅜㅜㅜ정국이찌통어떡행ㅕㅜㅜㅜㅜ그래도 오랜만이에요 방가워요작까님
6년 전
독자80
꾹꾹이
세상마상 제가 젤 좋아하는 우리 작가님 정국이가 안쓰러운데 그래도 다른 짝사랑처럼 엄청 슬프게 끝나지는 않아서 다행이에요 이제 애정씬만 남은거겠죠?히히

6년 전
비회원183.123
Cloud9입니다. 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정국이의 짝사랑이 막을 내렸네요ㅠㅠ
앞으로 자주 와주세요.
작가님의 비지엠이랑 글보면서 항상 휴식을 느껴요^^

6년 전
비회원138.27
누룽지79에요!.!!작가님 오랜만이에여 기다렸너여ㅠㅠㅠㅠㅜㅠ정국이가 많이 아프지 않앆으면 좋겠네요ㅠㅠ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81
모찌섹시에요!
작가님 넘 오래간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정말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쓴 글의 독백 진짜 너무 좋았어요..작가님 역시 금손..아니 다이아몬드손... 이번편 너무 좋아여...제 취향에 완전 적합..☆ 여주같은 사람되고싶네요ㅜㅜ

6년 전
독자82
판다의우주입니다 헐 짱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 저 나름 그래도 속으로 정국이의 짝사랑을 응원했는데 이렇게 끝이나네요...아쉽기도하고 그래도 고백한 정국이가 멋있기도 합니다...다음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83
녹차프라페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ㅡ정구가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렇게 막을 내리내요ㅠㅠㅠ 글 속의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드디어 종강축하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 방학동안 하고싶었던 것들도 하시고 푹 쉬시면서 천천히 글 써주세영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당
6년 전
독자84
보보에요 작가님ㅠㅠ 너무 오랜만이라 더 좋고 그러네요ㅜㅠ 따흑 저도 종강을했고 성적발표만 남았는데 왜이리 싫은지ㅎㅎ 알고싶지않습니다 교수님!^^ 끄앙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정국이 너무 짠내나서 오또카지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으어... 정국이...ㅠㅠ 짝사랑이 포기하기 쉽지않고 아플텐데...ㅠㅠ 슬프네염... 그래도 그만큼 여주의 감정이 확실해진거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다음 편은 지민이가 나오는데 어떠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86
안녕엔젤
신알신 울린거 보고 잘못본 줄 알았어요ㅠㅠ작가님 넘 보고싶었어요ㅠㅠ

6년 전
독자87
늘봄이에요'-'*♡ 작가님 신알신 뜬 거 보고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여주가 지민이와 연애하고 나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글 속에 담아내는 게 자연스러워져서 좋지만 정국이 여주가 쓴 시나리오를 읽다 애정 신이 나오자 지민이와 여주 사이에 자신이 끼일 틈은 없다는 걸 깨닫고 짝사랑을 끝내기로 마음먹은 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저도 짝사랑을 해본지라 그 마음을 접는 게 얼마나 힘든지 공감되어서 더 슬펐습니다ㅠㅠㅠㅠ위험한 동거 완결이 다가온다니 안 믿겨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46.74
빨래건조대에요 작가님 오랜만이네요! 정국이 불쌍해서 어덕해요ㅠㅠㅠㅠ짐니도 좋지만 정국이도 좋앗는데ㅜㅜ 둘다 버릴수없는것,, 힝 저는 텍파만 기다려야겠네요 8ㅅ8 오늘도 잘읽구 가요!!
6년 전
독자88
맴매때찌
아....알고 있긴 했지만 막상 보니까 정국이가 너무 안타깝고 짠하고....슬픈 뒷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저도 덩달아 슬퍼지는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89
추천받고서도 볼지 말지를 한참 고민했었는데 왜 이제서야 봤나 싶네요ㅠㅠ 쭉 정주행하면서 오늘편은 참 뭔가 안타까웠어요 ㅠㅠ
[핀아란]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91
오밥입니다 오늘 뭉클하고 짠하네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4.54
아.. 작가님...ㅠㅠㅠ 저 정말.. 위험한 동거 재밌다고 엄청 추천받아서 읽으러 왔다가 정말 거하게 치이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64.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오ㅐ 이게 마지막이죠 현기증나서 못살겠어요.. 여기저기 추천 많이 받아서 읽으러 왔다가 숨소리한번 못내고 정주행했네요.. 진짜 작가님 필력 완조니 다이아몬드손아닙니까..?? 정말.. 나는 주거써.. 작가님이 주겨써... 정국이 짝사랑이 덤덤하면서도 찡하게 끝났네요ㅠㅠ 뭔가 여주다운 대답이라 너무 좋았어요ㅠㅠ 읽으면서 치인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능에 막상 쓰려고보니까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작가님 필력에 치이고 지민이 캐릭터에 치이고.. 여주 캐릭터에 또치이고 작가님필력에 두번치인다.. 진작 읽을걸 왜 이제서야 읽었는지ㅠㅠ 앞으로 작가님 오셨나 안오셨나 자주 들릴것같아요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
[새벽한시]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92
사용불가입니다
와진짜 작가님ㅠㅠㅠ오랜만이에요!
정국이마음이 이렇게 정리될것이라곤 생각도못했는데. 생각보다 모두에게 덜 아픈 짝사랑의 끝..이라고말하기엔 정국이가 털어놓은 것만이 속시원했을뿐이네요.. 안에 있는 상처는 여주와 지민이의 모습을보면서 이미 새살이 돋아날때쯤 같은곳에또 상처가 난것과같을것같아요. 이젠 흉도 지고 짝사랑을끝냈다고해도 맘속에 기억과 힘들었던감정,뿐만아니라 여주를보며 설렜던감정모두 한켠에 남아있을거라생각됩니다ㅜ.ㅜ

6년 전
독자93
악자까님ㅠㅡ넘오랜만이에요ㅠㅠㅠ드디어해피종강종강이지요!0!저두학점이내일나오는데걱정이랍니다...그래두 글보니까 좋네요ㅜㅜㅜㅜㅜㅜ정국이가 안쓰럽구 슬프지만,,
6년 전
독자94
[김선배]입니다! 아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ㅜㅜ 제가 보는 낙이 위동이었는데 저 역시도 과제에 치이고 지쳐서 무기력하게 살다가 종강하니 속이 좀 편안한 듯 편안하지가 않네요 정국이의 짝사랑ㅠㅠ 결국 마음 아프게 끝났지만 속은 후련하네요
6년 전
독자95
진짜 아ㅠㅠㅠ엄청 기다렸어요 사랑해요 작가님 퓨ㅠㅠㅠ
6년 전
독자96
아 작가님 흩어지게해 입니다 아 먹먹해... 실화죠? 아 마음아파... 싫어... 부정할래... 으잉잉'^'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치면서 울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똘으르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가스미가 찢어진다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ㅅㅏ루매꾹아 작가님도요 ㅠㅠㅠ
6년 전
독자97
안 시원해!!!! 안 후련해!!!!! 복잡복잡 미련미련 눈물눈물 주책주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안 잘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으헣허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보니까 더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안 갈래 안 갈 거야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아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네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100
토끼꾹입니다ㅠㅠㅠㅠㅠㅠ 으아ㅏㅏㅏㅏㅏ 작가님 너무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ㅠ 잘 셨는지요ㅠㅠㅠ 아니 근데 작가님.저랑 너무 ㅌ아요 저고 현생에 치이다가 겨우 인티 이런 글이..ㅠㅠㅠ 오늘 정국이 너무 먹먹해요..ㅠㅠㅠㅠ 근데 또 멋있어요..좋은 감사핮니다
6년 전
독자101
지니미니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ㅜ정국이가 마음정리를 잘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02
허러러럴 너무 오랜망이에요 작가님ㅠㅠㅜㅜ 오늘도 역시 좋은 글이었어요ㅠㅠ
6년 전
독자103
빵빵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저도....현생에 이리저리 치였더라죠ㅠㅠㅠㅠㅠ그래도 작가님 글 보니까 기분이 나아졌어요ㅠㅠㅠㅠ짱이야ㅠㅠㅠㅜ
6년 전
독자104
[동그라미]입니다!!! 지민이가 안나와서 슬프지만 정국이는 더 마음이 아파요ㅠㅠ
6년 전
독자105
토끼
ㅠㅠㅠ알람이제봐서 그래도보자마자나름달려온건데..하하늦었네욥 정국이 짝사랑맴아파요ㅠㅠㅠ보는데제가다짝사랑실패한기분...그래도다음화는지민이글도기대할수있는건가요?꺄아ㅏㅇㄱ오늘도잘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106
딸기쨈입니다! 오랜만에봐도 작가님의 최고에요♥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났지만 그만큼 여주가 더 행복하게 예쁜사랑 했으면 좋겠어요 지민이도 여주도! 그걸바라볼 정국이도!
6년 전
독자107
작가님 넘나 오랜만이에요ㅠㅜㅠ 정국이 짝사랑의 마지막이 맴찢이네요 너무 아프지 않게 잘 견뎌넸으면 좋겠어요ㅠㅜ
6년 전
비회원159.57
[치즈라면] 이에요 저도 오랜만에 댓글을 달아요
앞으로 남은 글도 이렇게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08
민트윤기냉망개 입니다!!!
어떻게 정국이 마음이 전달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전개되네요 아 ㅜㅜㅜㅜ 그래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정국이 마음도 공감되고 그러네요 ㅠㅠ 지민이랑 여주가 어떻게 지낼지도 되게 궁금해져요 ㅎㅎㅎ

6년 전
독자109
그때쯤이면
헙 작가님ㅠㅠㅠㅜ진짜 오랜만이예여 보고싶었요ㅠㅠㅠ 정국이 맘아픈 짝사랑이 막을 내리다니...서서히 정리하고 있다는 말이 되게 슬퍼요ㅠㅠ

6년 전
비회원80.207
티라미슈가 입니다
6년 전
독자110
ㅈㅁ입니다
오늘 정국이가 읽은 여주가 지민이에게 느끼는 감정을 고스란히 적은 그 글 부분이 한편으로는 너무 간질 거리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마지막 정국이의 고백...휴 더 마음이 아프지만 잘 이겨내고 돌아오리라 믿어요..ㅜㅜ 완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당ㅎㅎ

6년 전
독자111
마농입니다! 완결이 얼마남지않았다니ㅠㅠㅠㅠㅠㅠ 결국엔 정국이가 마음을 정리하게 되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한학기동안 고생하셨어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12
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가네요 한 층 더 성숙해진 것 같아요 작가님 최고♥
6년 전
비회원122.104
정쿠크냠냠 입니다.
우와 작가니무ㅜㅜㅜ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 오늘 편은 뭐랄ㅆ까 담담함 속 슬픔? 그래서 슬픔이 두재로 드러난 듯 하네요ㅎㅎ 오늘도 역시나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13
작가님 클로즈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정국이의 가슴 아픈 짝사랑이 끝났네요 정국이가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작가님
6년 전
독자114
아 헐 정국이 너무 찌통입니다 맘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5
호시기호시기예요! 정국이가 짝사랑을 끝내다니... 너무 슬퍼오 ㅠ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작가님 글 봐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6
보라도리 입니다
으아 역시...정국ㅜㅜ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나한테와

6년 전
비회원162.207
쿱입니다ㅠㅠㅠ정국아ㅠㅠㅠ 오늘 편 너무 슬퍼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8
프리지아에요 ㅠㅠㅠㅠ아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흐흑 ㅠㅠ따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오늘도 정말정말 잘읽고 갑니다욧
6년 전
독자119
벌스에여!!
정국아ㅜㅜㅜㅜㅜ 이렇게 애절할수가ㅜㅜㅜㅜㅜㅜㅠ 정국이 독백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준이 성격 너무 좋아옇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85.204
똥띄에여!!!! 너무 오랜만이자나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기뿌당..헤헤헤헿 정국이가 그래도 너무 아프지 않게 짝사랑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거 같아 다행이네요:-) 지민이랑 꽁냥거리는 여주도 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120
방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으잉 맴찢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힝 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121
정콩국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ㅜㅜㅠ 보고싶었습니다!!! ㅜㅠ우리 정국이 너무 맴찢이에여ㅜㅜㅜㅜ 그래도 저렇게 잘 끝내서 다행이에요ㅠㅠ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122
햄버거입니다 아침부터 작가님 글 올라온거보고 바로 봐야지 했는ㄷ 학교갔다오느라 이제ㅓ야 봤네요 아침부터 이글보기까지 얼마나 설레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역시작가님이세요 정국이 마지막이 아쉽고 슬플 뿐입니다
6년 전
독자123
@고래52@
꺄하하하하하ㅏ 자까님!!!!!! 세상에 돌아와주신거 실화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믿겨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정국이 찌통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4
[봉글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작가님! 오늘부로 정국이의 짝사랑이 끝이 났다니 마음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뭔가 정국이의 마음이 공감가서 더 슬퍼요,,, 오늘도 좋은 글 고맙습니다 작가님 ㅠㅠ
6년 전
독자125
0722이에요ㅠㅠㅠㅠ엉엉유ㅠㅠㅠㅠㅠㅠ정꾸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6
전정국 너무 맴 아픈데? ㅠㅠㅠㅠ 정국이도 좋응 사람 만나서 행보캐라...
6년 전
비회원96.236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 윤기나는머릿결 입니다 ㅠㅠㅠ 현생에 치여서 거의 4개월?만에 댓글을 남기게되었네요 ㅠㅠ 그동안 못봤던동안에도 여주와 지민이 정국이의 이야기가 많이 진행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127
아 세상에... 정국아ㅠㅠㅜㅠㅜㅜ .. 너무 안쓰럽다...
6년 전
독자128
김바뷔인형입니다!
긴 시간 정국이가 고생했을 걸 생각하니까 괜히 마음 한 켠이 쓰리네요ㅜㅜ 우리 꾹이 토닥토닥입니다ㅜㅜ

6년 전
독자129
0126이에요 정국이 모습이 너무 아련하고 안타깝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0
마릴린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ㅠㅠㅠㅠㅜㅜㅜㅠ 진짜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했을따 차이는것보다 오히려 고맙다는 대답을 들으면 뭔가 더 훨씬 슬픈것 같아요ㅠㅠㅠㅜㅜ 작가님 금손에 눈물을 흘리고 갑니다..(ㄸㄹㄹ)
6년 전
독자131
홍시)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프자나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2
눈꽃이에요! 오랜만에 작가님 글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ㅠㅠ 쪽지창에 뜬 신알신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ㅎㅎㅎ 이번 편에서는 정국이의 짝사랑이 중점적으로 다뤄졌군요ㅠㅠㅠㅠ 찌통이면서도 어쩐지 후련하기도 한 게 마치 마음 속에 묵혀뒀던 짐이 내려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ㅠㅠㅠㅜ 매번 여주랑 지민이의 애정씬이 나올 때마다 물론 전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여주를 계속 바라보면서 아파할 정국이 생각에 조금 불편하기도 했거든요! ㅠㅠ 힘들겠지만 정국이가 천천히 여주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는, 그런 첫걸음을 잘 표현하신 것 같아서 인상깊었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며칠 동안 장마가 계속 된다던데 후덥지근한 날씨 조심하시구요! 모기도 조심하세요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6년 전
독자133
ㅠㅠㅜㅠㅠ정국아ㅠㅠㅠ아마음아파ㅠㅠㅠ흑흑
6년 전
비회원142.192
헐...번외편 보고싶어요....정국이 너무 슬픈데....진짜 저같아도 너무 힘들것같은.....번외편으류 정국이랑 어떻게 되는지 기대할게요ㅜㅜㅜ
6년 전
독자134
고룡이예여!!! 세상에!!! 반가운 마음에 한달음에 왔지요!! 여주가 지민이에게 느끼는 감정이 너무나도 잘 보이는 독백이예여!!! 그래서 뭔가 정국이 입장에서 보면 마음이 넘나 아프다능.. 그렇지만 여주가 미안한 고마움보다는 그냥 고마움을 전했다는 것에 이제 조금씩 정리할 수 있지않을까여..ㅠㅠ
6년 전
독자135
토마토마에요~ 오랜만에 보는데도 여전히 필력은 장난아니시네요!!!ㅎㅎ 정국이 중심으로 쓰셔서 더 정국이의 감정선이나 생각이 잘 드러나서 집중해서 읽혀졌어요!
6년 전
독자136
작가님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 주말에 작가님 글을 기다렸던게 제 낙이었는데 한동안 소식없이 살다가 이렇게 뵙게 되서 너무 좋아요 :) 작가님 글은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 그런 능력이 있는 것 같아요 .
그래서 항상 위로가 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 정국이 짝사랑이 끝나는 이번화가 너무 맘아프고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이렇게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작가님 슬럼프 꼭 다시 이겨내시고 ! 다음편 기다리거 있을게요 항상 힘내세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137
0404
헐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새벽에 이렇게 보니까 좀 눈물이 날락말락 했어요
시나리오 여주인공 독백씬 대사가 와 작가님 정말로 작가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세요?ㅜㅜ 우럭 ㅠㅜ
솔직히 아직 전 어른이 아니라서 저 감정이 막 와닿고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좋아요 뭔가 그냥 그래요
정국이는 이렇게 짝사랑을 끝내야되는군요 이제 자기가 낄 틈은 없다고 느꼈을때 얼마나 가슴이 무너져 내렸을까ㅠㅠ 저도 짝사랑은 해복 적 있으니까요 지금도 뭐 하고있고.. 아무튼 그래서 좀 공감이되서 더 슬펐던 것 같아요
작가님 앞으로는 자주 봐요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8
밥한끼해요 입니다 ㅜㅠㅜㅜㅠ너무 오랜만이네요 ㅜㅠㅜㅠ앟 근데 진짜 주인공이 쓴 시나리오 독백부분 너무 좋아요... 진짜 솔직한 그런 마음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ㅜㅠㅜ 그러면서 정국이가 스스로 마음을 정리할 생각을 한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지만 ㅜㅠㅜㅠ그런 정국이의 모습쪼한 예쁘다고 느껴지네요 ㅜㅠㅜㅜ
6년 전
독자139
[이유]예요!!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텍파기대하고있을께요❤️❤️
6년 전
독자140
안녕하세요, 작가님.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정말 보면 기분이 간질간질 설레고 작가님 필력, 비지엠이나 배경, 움짤 같은 걸로 형성된 이 글 만의 분위기를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글입니다. 이동이 완결이 다 되어간다는 게 아직은 실감이 안 나요!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요. 저에게 입시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처럼 휴대폰 잡고 딩가딩가 놀다가는 정말 막 인생이 될 것 같아서 11월 중순까지 끊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작가님이 그 사이에 글을 마무리 짓고 메일링을 하게 되실 수 있잖아요. 올해 11월 내에 메일링을 하게 되실 것 같으신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이 질문이 막무가내이고 어딘가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해요. 그런데 이 글과 메일링을 놓지고 싶지 않아요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은 심정에 이기적이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그리고 작가님 글이 저에게 재미만 주는 것이 아니라 힘이 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작가님 글을 볼 수 있고 이렇게 독자로 댓글을 남길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행운이에요. 정말 과장이 아니랍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파이팅
6년 전
로스트
안녕하세요, 독자님..! 제 부족한 글이 독자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 같아 지금 너무 기쁜데 거기에 이렇게 예쁜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전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8ㅅ8.. 일단 궁금하신 점에 답변부터 드리자면 저는 되도록 7월 안에 위동을 완결 내고, 바로 번외 편과 여러 특별 편들을 써 내려갈 계획이에요. 그래서 아직은 독자님께 정확한 메일링 날짜를 말씀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혹시나 제가 11월 이전에 메일링을 하게 된다면 나중에라도 제 메일링 글에 암호닉과 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그럼 제가 꼭 잊지 않고 메일링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 마시고, 힘드시겠지만 입시 무사히, 성공적으로 끝내고 돌아와 주시길 바랄게요. 저도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 ) ❤️
6년 전
독자165
GIF
헐 작가님... 제가 곤란한 질문을 한 것 같아서 사실 답변을 엄청 기대하지는 않고 있었어요... 아예 안 했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죠ㅎㅎ 그런데 이렇게 답댓글을 받으니 너무 기뻐요 (´°̥̥̥̥̥̥̥̥ω°̥̥̥̥̥̥̥̥`)광광ㅠㅠㅠㅠ 이 댓글 제가 스크랩해도 될까요... 작가님한테 댓글 받은 것도 영광인데 응원까지 해주시니 정말 이건 진심으로 금상첨화! 기분이 너무 좋아요. 늦어도 메일링 해 주시겠다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작가님 천사세요... 진짜 너무 후회가 되는 게 제가 비회원일 때 이 글을 처음 보게 되었고 그때는 댓글을 달 수 있는 줄 몰라서 암호닉 신청을 눈앞에서 놓쳐버렸어요...ㅎㅎ 아쉽지만 그저 한낱 고3이 남긴 댓글이라는 것만 기억해 주셔도 저는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이제 저는 정말 이 장소를 떠나겠습니다! 제가 작가님 글을 보고 힘이 됐듯 제 댓글도 작가님에게 작지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 들고 돌아올게요. 이미 가지고 계실 수도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움짤 하나 첨부했어요! 호호 사랑해요... 작가님 댓글 보면서 힘낼 겁니다! 저도 작가님 늘 응원할게요❤️! _ 고삼 올림
+) 헐ㅜㅜㅜㅜ암호닉 고민 중이시라니...! 진짜 만약에 다시 암호닉 받으시면 저 [고삼눈싸람]으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진짜 민폐네요ㅠㅠ 지금처럼 더 이상 안 받으시면 이 부분 글은 완전 싸그리 무시해주세요!!!! 죄송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알러뷰... 진짜 뿅❤️

6년 전
독자141
말랑젤리예요!!! 정국이 정말 짝사랑 끝나는 부분이 왜이렇게 슬픈거예요...ㅠㅠ 안쓰러워..ㅠ 정국이도 좋은 사람 만나겠죠? 끝이 너무 슬픈데 이뻐서 뭐라 말할수가 없어요
6년 전
독자142
[꿀냄새설탕냄새]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흐어허어허엉ㅠㅠㅠㅠㅠ 뭔가 정국이짝사랑 제가경험한짝사랑이랑 비슷해서 되게 맘아프게봤어요ㅠㅠㅠ뿌어ㅠㅠㅠ위동완결이얼마안남았다니 정말 넘나넘나슿퍼요 헝허어허어
6년 전
독자143
위대한 탄생입니다.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ㅠㅠ 오늘 찌통이에요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 짝사랑을 끝내는 것도 정국이 다웠고 상처받지 않게 잘 대처한 여주인공도 잘 나타난 것 같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144
벚꽃이에요! 작가님 오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ㅠ 정국이의 짝사랑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셔서 보는 내내 집중해서 봤어요..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145
아.... 정국이....마음이 아프네요...먹먹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6
쩔사만방이에요 ㅠㅠ 작가님 완전 오랜만입니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찌통인 글을 들고 오시다니요 ㅠㅠㅠ 눈물 줄줄 광광 ㅠㅠ (주체 못 함) 정국이의 짝사랑은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생각해요 (맴찢) 정국아 미안하다!!!!!!!
6년 전
독자147
짐꾸입니다 !! 끝이 보이는 이느낌 ,, ㅜㅜㅜㅜ 정국이가 독백을 읽고 여주 옆모습을 봤을 때 너무 찡했어요 .. 감정이입돼서 슬퍼요.. 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전엔 연애경험이 없어서 대본에 애정씬이 자연스럽지 못했는데 이젠 잘 쓰니까 그건 또 기쁘네요 ㅎㅎㅎㅎ 지민이랑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ㄴ용 정국아 조심히 잘가,,,,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6년 전
독자148
개나리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시험기간이라 지친 삶의 단비같은 작가님의 글! 좋아요ㅠㅠ
오늘로 정국이의 짝사랑이 끝이 났네요 여주가 쓴 독백을 읽는 정국이ㅠㅠ 여주가 지민이랑 연애하고 애정씬을 더 잘 쓰게되고 그 부분으로 인해 정국이가 정말 포기해야하구나 자신이 낄자리가 없다고 생각이 든게 안쓰러워요.. 정국이도 좋은 사람 만나길.. 여주와 지민이가 잘 사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 둘이 더 많이 행복하길!!

6년 전
독자149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맴찢...ㅠㅠ
6년 전
독자150
츄츄피키츄입니다!!! 작가님ㅠㅠㅠ 현생을 무사히 넘기시고 오랜만에 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랜만에 위험한 동거를 보네요ㅜㅜㅜㅜ 우리 정국이 짝사랑이 너무나 마음아프게 끝났지만 번외에서는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ㅠㅠ 그리고 앞으로 지민이와 여주가 행복하길...♡♡
6년 전
독자151
와.....와........고마워 좋아해줘서 이말이 아프면서도 되게예쁘다고 생각이드네요...이글에서 나오는 아이들 말 하나하나가 정말 마음에 꽂히는거같아요 다음 지민이편에서는 얼마나 멋진 대사가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작가님 사랑해어ㅠㅜ
6년 전
독자152
빡침침이에요 ㅠㅠ 잉 정국이 맴찢 다음에는 잘되길..❤️
6년 전
독자153
윤기야 누가 너만큼 해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 독백 대사 보고 여주가 지민이를 많이 사랑한다는 걸 느끼게 됐는데 정국이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4
파송송이에요 정국이 ㅠㅠㅠㅠ짝사랑이 결국 이렇게 끝이 났네요 ㅠㅠㅜ역시 짝사랑의 길은 슬프고 험난하네요 ㅠㅠ오늘은 정국이에 감정이입하니 너무 짠하네오 지민이모습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ㅜ
6년 전
비회원171.160
ㅠㅠㅠ우리 정국이ㅠㅠㅠㅠ제가 다 마음이 찢어지는...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47.209
떡수니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정국이의 길다면 길고 묵직했던 짝사랑이 끝이 났네요. 저 잘가요 선배 이 두마디에 정국이의 모든 맘이 담겨있는듯해 같이 마음이 아리네요ㅠㅜ
오늘도 글 잘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5
헐ㅜㅜㅜㅡㅜㅠㅡㅜㅜ작가님 신알신이 안울려서 와봤는데 작가님 글이 딱 올라와있네요 오늘은 정국이 얘가가 스토리로 쓰여져서 그런지 평소랑 글 분위기도 완전다르고 브금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하지만 이런분위기도 작가님은 잘 소화해내시는것같아요ㅠㅠㅠㅜㅠ 이런 아련한 분위기 쵝오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ㅡ작가님 짱 필력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정국이가 이제 마음속에서 여주를 잊을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짝사랑하면서 마음아파하지않고 다른 좋은사람만나서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글 읽다보니깐 너무 감정이입이잘되서 그런가봐욥ㅋㅋㅋㅋㅋㄱㅋ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6년 전
독자156
새싹이입니다!!!정국이의 아련하고 마음아픈 짝사랑이 끝이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짠하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7
흐엉ㅠㅠ 이 소설의 끝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서 끝이 나면 안 돼요ㅠㅠ
작가님 암호닉 신청은 이제 더 이상 안 받나요?

6년 전
로스트
암호닉은 마감되었습니다..!
6년 전
독자162
헝 더이상 받을 생각은 없으신거죠??ㅠㅠ
6년 전
로스트
어.. 근데 사실 조금 고민 중이긴 해요. 안타깝게 신청 못하신 분들이 종종 보이셔서ㅠㅠ
6년 전
독자163
헉!! 이렇게 고민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ㅠㅠ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길 바랄게요!
6년 전
로스트
163에게
제가 더 감사합니다..! 독자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바라요 : ) ❤️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요!하이고ㅜㅜㅜㅜㅜㅡㅠ정국이 맴찢ㅠㅜㅜㅜㅠㅜㅜ담편도 기다릴게요ㅠㅜㅡㅜㅠ
6년 전
독자158
노츄껌뜌 입니다!!헐 자가님ㅠㅠ 오랜만이에여ㅠㅠ 정국이 짠해서어카죠...ㅠㅠ 뭔가 울상인 강아지가 생각나는거같기도...
6년 전
비회원251.144
밍기적이에요,,흑극 우리 정꾸 눈물나게 애틋하고ㅠㅠㅠ독백 읽을때 울컥할뻔 했다는,,작가님 한 달만에 돌아오셔도 글퀄리티는,,역시 베리굿이에요 항상 잘읽고갑니당❤
6년 전
비회원251.114
복숭아꿀꺽이에요!!! 우리 정국이 당장은 못하지만 이제 여주를 포기해야된다니ㅠㅠㅠ어어어엉너무 슬프고 안쓰러워서 어떡해여ㅠㅠㅠㅠ으아어어ㅓㅇ유ㅠㅠㅠ
6년 전
독자160
구구
오 세상에ㅠㅠㅠㅠㅜㅠ 정국이가 마음정리를 다 했네요ㅠㅠㅠㅜ 맴이 너무 아파요 그렇지만 정국이가 마음을 정리하게 된 계기인 여주의 시나리오가 너무 아름다워요 진짜 너무 좋고 벅차서 어쩔줄 모르는 여자의 느낌이 든달까 ㅎㅎ 예쁜 글이네요

6년 전
비회원70.67
마느리에요!!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보고싶었답니다ㅠㅠ다음에도어서만났으면좋겠어요^♡^

6년 전
독자161
민트 정국아,,, 글 읽으면서 많은 감정 생각들이 났겠지,,, 정국이 아,,,ㅠㅠㅠㅠㅠ 안쓰러워ㅜㅜㅜㅠ
6년 전
비회원125.116
정꾸쿠키에요!
아이고ㅠㅠㅠㅠㅠ정국이의짝사랑도 드디어막이내렸네요ㅠㅠ 정국이한테도 얼른 새로운 사람이찾아왔으면좋겠네요 그래서 그사람과 잘되었으면좋겠네요!

6년 전
비회원212.16
망개침침 입니다!!!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ㅇㅇ작가님 너무 보고 싶었어요ㅜㅜㅜ근데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ㅜㅜㅜ아진짜ㅜㅜ아 잠만여 눈물좀 닦고여(쓰윽)
아 진짜 작가님 글은 정말....읽고 있다보면 빠져드는 것 같아요...글이 저를 빨아들인다고 해야하나..암튼 묘사 하나하나 다 특별하게 만드시는 능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징짜로..진짜로.. 이상하게 그냥 일상같이 소소한 내용인데 작가님이 쓰시면 뭔가...글이 매력적인것같아여...막 특별한 내용 같고...흐아..심지어 작가님의 사담까지....
이거 사랑인가여......저 짝사랑 시작인가여.......ㅎㅎㅎㅎㅎㅎㅎㅎ농담이구여...암튼 작가님 정말 글 잘쓰셔요ㅜㅜㅜㅜㅜㅜ그리구!!어!막 작가님이 얘기 지루하다고 그러셨는 데 뭔 소리하시는거예옄ㅋㅋ!!!정말 묘사 하나하나 글자 하나하나 숨죽여서 보는데!!!보기 아까워서 막 글도 아껴서 보는데...저는 작가님이 세계사를 주제로 글을 쓰셔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아유....휴! 암튼 작가님천재짱짱맨뿡뿡이구여! 제가 작가님 사랑하는거....아시쥬...??? 흐아...암튼 작가님 사랑 합니다!!!!!!!

6년 전
독자164
아이고 ㅠㅠㅠㅠㅠ 언젠간 끝이 날 것이라 생각했던 정국이의 짝사랑이 막을 내렸네요.. 내가 다 아쉽고 안타까운.. 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괴물]로 암호닉 신청 하고 가요
6년 전
비회원126.63
서투른 입니다!! 오랜만에 들려서 글 읽고 가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09.192
공부해야지 입니다 시험을 앞두고 체념한 채 놀고 있는데 너무나 반갑게도 작가님 글이 ㅠㅠ 주저리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렉이 쩔어요.. 여주 독백 짱..작가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166
덜렁거리는브라자 입니다
사실 지민이의 섹시함이 좋지만 정국이의 풋풋한 사랑도 좋아요 담담한 대사라서 더 슬픈 것 같아요
그럼 꾹이는 제가 데려가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67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작가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
와.. 오늘 내용 대박..... 아 진짜 너무 찌통이에요.. 너무 마음 아플 일.. 그냥..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그 길다면 긴 시간동안 간직해온 마음을 정리 할 때가 와버렸다는게, 글을 읽으면서 정국이의 마음을 읽는데 처연한 마음이 드네요
정국이도 여주도... 뭐라 함부로 못 쓰겠어요
마지막에 오랜 짝사랑이, 그렇게 막을 내렸다는 부분 보고 울컥하네요
늘 그랬지만 오늘도 브금이 정말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동안 봤던 그 아슬아슬하면서도 위험한 듯한 분위기에 맞는 브금들도 좋았지만
오늘은 아련하면서도 막연히 꼭 슬프지만은 않은 느낌을 주는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항상 작가님이 쓰시는 글 표현이나 문체가 너무 좋아요 한 번 보고 또 다시 곱씹어 보게 되고 그래요!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작가님 힘내세요!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비회원214.80
와...작가님 이거 진짜 와... 말이안나올정도로 재밌고 섹시하고 필력이고 표현력이고 진짜장난아니네요...저지금 엄청 감동받았어요 이 글에.... 오늘 발견해서 오늘 하루만에 다봤는데 하루종일 이 글밖에 생각안나서 그냥 지금 한번 더 정주행할려구요.. 진짜 작가님 평생 글써주세요...
그리구 암호닉 신청할수있게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저 오늘 이 글 봐서 꼭 암호닉 신청하고싶은데...못하면 너무 슬플것같아오ㅠㅠ엉엉

6년 전
독자168
너만보여에요 한달만에 오셨어요!!환영함다 저도 과제에 시험에 치이고 학점에도 치여서 슬펐는데 위험한 동거도 보고 정국이도 보고 남준이고 보고 지민이는 안나왔지먼 사진으로 봤고 작가님도보고!!!정국이도 마음을 정리하는게 쉽진않을터고 여주가 정국이를 아끼는 동생으로써 마무리하는게 안타깝지만 그래도 지민이랑 연애하니까 시나리오도 술술 나오나봐용
6년 전
비회원46.63
정국이의 짝사랑이 가슴 찡하면서도 너무 아름답게 그려졌네요ㅜㅜ 보다가 저도 같이 울컥했어요..... ●뿡포미● 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비회원62.7
흐헝 작가님ㅠㅠㅠㅠㅠㅠ0415에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9
작약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작가님을 오랜만에 뵙는 거라 엄청 들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편에 들어왔는데 세상에 이번 편이 넘 슬퍼서 그런지 설렜던 마음을 가졌던 게 정국이한테 넘 미안해지는 거 있죠ㅠㅠ 여주의 시나리오 속 독백이 정국이에게 닿았을 때, 저까지 마음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요. 머릿속으로 늘 아직 안 늦었다고 부정했는데 자신이 부정하고 있단 걸 깨달은 거잖아요. 시나리오 속 독백과 마찬가지로 이 깨달음 또한 정국이에게 잔인하게, 또 아프게 다가갔을 거예요. 그래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자신의 부정을 인정한 이후 어떻게 될지... 그런데 다행히 멋있게, 또 정국이답게 여주를 자신의 마음에서 떠나보낼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서 썩혀 들어갈 뻔한 그 어려운 말, 바로 '좋아한다'는 말 또한 멋있게 잘 했구요! 사람의 마음이란 게 대부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접을 때 한 번이라도 말해보고 접을걸, 그렇게 후회하잖아요. 그래서 정국이가 대견했어요. 더 이상 후회할 만한 일을 안 한 것 같아서.
작가님의 표현력 덕분에 새벽에 감수성이 퐁퐁 피어오릅니다ㅠㅠ 매번 느꼈던 거지만, 정말로 작가님 글은 호소력 짙네요ㅠㅠ
깊은 새벽에 작가님 글에 제 흔적 꾹 남기고 갑니다♡ 현생 때문에
언제 이렇게 글을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ㅠ 그래도 읽을 수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답니다! 항상 좋은 글 들고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럼 저는 이만 작가님 글을 마지막으로 잠에 빠지러 갑니다! 비 오는 잔잔한 새벽이 좋은 새벽이 되길, 또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6년 전
비회원2.243
쩰리찜 입니다ㅠㅠㅠㅠ작가님..기다렸어요 저도 종강하기까지  많이 바쁘다가 이제야 시간이 나서 확인하러 들어왔는데 새 글이 !!!!!!!!!!!!!! 드디어 맞는 방학..또륵..☆ ㅋㅋㅋㅋㅋ 에너지충전 잘 하시구,, 오늘 글도 최고입니다 ♡
6년 전
비회원232.134
아 정말.... 정국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작가님 이번 회도 너무 잘 봣습니다ㅠㅠ
6년 전
비회원155.136
작가님 꿈결속 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정국아....ㅠㅠ 제가 정국이었어도 여주한테 저런 감정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을거같아요ㅠ 그래서 마음 정리하는 과정이 더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1.239
엉엉 우리 정국이 넘나 짠내나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ㅏ 이리어ㅏ 내가 받아즐게....ㅡㅜㅜㅜㅜㅜㅜㅜ 하아 너무 설레는데 너무 짠내나는 화였내요ㅜㅜㅜㅜㅜ 이번 화도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혹시 암호닉 심청은 더 이상 안 받는 건지 조심스레 여쭙고.... ㅜㅜ
6년 전
로스트
아직 고민 중에 있습니다..!
6년 전
비회원 댓글
헉 이렇게 답글 달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ㅜㅅㅜ 현재로썬 암호닉 신청이 안 되는 건 아쉽지만 그래도 넘나 좋습니다..! 작가님 글 너무 좋고 다시 봐도 여주랑 지민이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ㅠㅠㅠㅠㅠ..ㅔ나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작가님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에 두서가 없어서 읽기 힘드시겠지만 감사한 마음은 꼭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6년 전
로스트
으아 응원 감사합니다ㅠㅠ 독자님 마음 충분히 전해졌는걸요..❤️
6년 전
독자171
와...이렇게 정국이의 짝사랑이 정리가 되는 건가요...ㅠㅠㅠ뭔가 마음이 아프네요!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72
꽃소녀입니다!!!
우리 정구기 짝사랑 이러케 막이 내리는 건가요ㅜㅜㅜㅜㅜㅜ안타깝지만 정말 이쁜 감정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3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끝나 버렸다니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이제야 발견한 제 탓이 매우 큽니다ㅜㅜㅜㅜㅜㅠㅠ
4년동안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버리네요ㅠ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174
11023입니다 이렇게 정국이의 첫사랑이 막을 내리다니 너무 아쉽네요ㅠㅠㅠㅠ 정국이가 고백을 하고 여주가 그 고백을 담담히 거절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가슴이 찡하네요. 말을 꺼낸 정국이도, 잘 받아준 여주도 많은 생각을 하고서 얘기를 나눠서 그런지 잘 끝난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여주랑 정국이가 앞으로도 잘 지낼 거 같아서 걱정은 안되네요. 또 여주가 지민이로 인해 글이 발전했다는거에서 너무 제가 뿌듯했어요ㅎㅎ. 앞으로 여주가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될거같아요.
6년 전
독자175
작가님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바로 신청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76
보라입니다 ㅎㅎ 알람이 안 온 건지 ㅠ 알람은 확인하고 까먹은 건지 ㅠ 일주일 전 글을 오늘 보네요...! 셋이 정말 즐겁고 좋아 보여요... 정국이는 안타깝지만 잘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
6년 전
독자177
슈가푸딩이에요! 글 뜨자마자 못보고 오늘에서야 보내요ㅜㅠㅠㅠ정국이의 짝사랑...보는 내내 계속 마음이 애처로웠어요 하..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6년 전
비회원110.164
스마일이에요!! 작가님! 정국이가 짝사랑을 끝맺었네요..그래도 둘이 너무 상처받진 않아서 다행이에요ㅠㅠㅜㅠ완결이 얼마 안남았다니요ㅠㅠㅠ아쉽네요ㅠㅠㅠ흡..완결까지 잘부탁드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78
허니버터칩이에요! 드디어 정국이의 짝사랑에 마침점이 찍혔네요.. 계속 보면서도 느껴졌지만 여주보다 어린 정국이가 느끼기엔 큰 아픔이었겠죠 그래도 잘 훌훌 털어내고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거 같아서 다행이에요ㅎㅎ 정국이도 곧 좋은여자 만나겠죠?! 얼른 지민이도 보고싶네용ㅎㅎ 그동안 기다렸어요 작가님!! 혹시 제가 못보고 지나쳤나 찾아보기도 했구요ㅎㅎ 오늘에서야 보다니ㅠ 그래도 너무 반갑네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79
으어 자까님 제가 이런 대작을 너무 늦게 봐버렸어요 ㅠㅠㅠ
방금 첫편부터 다 보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
뭔가 계속 뒷내용이 궁금하게 보고싶게 만드는 그런게 있달까요 ,,,?
그나저나 정국이가 이제 그만 짝사랑을 정리할 때가 와버렸네요 ,,,,보고있는 내내 너무 안쓰러웠어요 ,,,,
뭔가 담담한듯 해서 더 슬펐달까 .°(ಗдಗ。)°.
좋아하는 사람을 보내준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ㅠㅠ
진짜 처음부터 볼 때마다 매번 느낀거지만 작가님 필력이 진짜 대단하세요 !!!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지 !!乃乃
브금도 완전 짱 !! 글이랑 너무 찰떡같았어요 !
너무 좋아서 찾아서 들어보기도 했어요 (´-ω-`) 너무나 제 취향인 곡들만 있어서 ㅎㅎ~~
게다가 지민이는 왜 또 이렇게 사람 설레게 막 밀당 같은것도 하면서 ㅠㅠㅠ너무 섹시하고 !!!
세상 섹시는 지민이가 다 가져갔나봐요 ㅠㅠ
너무 늦게봐서 암호닉은 신청 못하게 됐지만 혹시나 나중에 다시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때 꼭 신청할게요 !
그럼 작가님 항상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180
라임
으아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정국이의 짝사랑이 막이 내리네요ㅠㅠㅠ그래도 좋아한다는 표현 해줘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뿌앵ㅇ앵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1
정국아...ㅠㅠ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걸 받아드리는게 쉽지 않을텐데...정꾸가 넘 맘이 아프네요ㅠㅠ 그리고 작가님 진짜 너무 글 소름돋게 잘 쓰시는 거 아니에요? 여주가 쓴 시나리오의 여주 독백 대사...작가님 감정표현이...와우...ㅋ,캡짱..곱씹으면서 그 부분을 다시 읽게 되더라구요...크-♡
6년 전
독자182
개구락지에요! 하ㅠㅠㅠㅠ.. 오랜만에 여운이 이렇게 길게 남는 글을 읽으니까 막 기분이 이상하고 막 그러네요ㅠㅠ 정국이랑 이어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뭔가 정국이의 감정선을 마무리 하는 글을 보니까 아쉽기도 하고 막..ㅠㅠㅠ 허어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83
너무 마음 아파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4
아....오늘은 정국이때문에 눈물 폭탄이네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먹먹한 감정을 진짜 잘 쓰신 것 같아요 작가님 짱짱..체고야 오늘 편은 막 짠하고 찡하고 그렇네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여주나 정국이나... 마음이 아파요 특히 정국이의 독백 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비록 정국이의 짝사랑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됐지만 마음을 전한 것 만으로도 엉엉....오늘따라 더욱 더 비지엠도 막 슬프고 잘 어우러지고ㅠㅠ
6년 전
독자185
암호닉은 더 이상 안 받으시는거겠죠...?? ㅠㅠ 그래도 익명의 댓글로나마 저의 마음이 작가님께 전해졌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ㅠㅠㅠ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0.12
천리향이에요! 요즘 바빠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정국이의 사랑이 끝나있네요ㅠㅠ
많이 힘들었을거고.. 제가 더 슬퍼요 그래도 둘다 잘 정리해서 다행이에요

6년 전
독자186
요2예요!!아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의 말과 행동에서 마음이 느껴져서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짝사랑이 끝나다니.......하....얼마나 마음 아플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7
짐니❤️에요 ㅠㅠㅠㅠㅠ많이 늦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특강을 들어야하는 과라 많이 바빠서 이제서야왔어요ㅜㅜㅜㅜ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6년 전
비회원90.51
슈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6년 전
비회원56.154
정국이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네요ㅠㅠ 여주가 쓴 글의 한부분만 봐도 여주에게 있어서 지민이라는 존재가 어떤지 확실히 느껴졌어요ㅠㅠ 너무 낯설고 오묘해서 어떻게 해야될지도 몰랐는데 그사람에게는 한없이 무너질것만 같은? 여주와 지민이 만드는 그 오묘하고도 확 끌어당기는 감정선도 좋고ㅠㅜㅜ 자신의 감정앞에서는 여주에게 한없이 다정한 지민이도 좋고ㅠㅠ 결론은 작가님 최고라구요ㅠㅠ
6년 전
독자188
베네핏입니당 정국이의 짝사랑이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9
아ㅜㅜㅜㅜㅜㅜ정ㄱ구가ㅜㅜㅜㅜㅜㅜ진짜넘맘아프구ㅠㅡㅠ다른인연꼭있을것...
6년 전
독자190
작가님 ㅜㅜㅜㅜㅜ 이제야 이런 명작을 찾아본게 너무나 후회되네여 ㅠㅠㅠㅠㅠ혹시 암호닉은 더이상 받지않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두 항승 좋은글 읽구갑니다 ♡!
6년 전
독자191
호곡 정국이 넘 마음 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쟈.....ㅜㅜ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92
핫초코
아....ㅜㅜㅜㅜ 정국이 짝사랑도 이렇게 끝나는 건가ㅠㅠㅠㅠ
뭔가를 창작하는 사람은 아무리 배제를 한다고 해도 진심이 묻어나기 마련인가 봐... 시나리오 속 여주 독백은 여주의 상황이랑 같았으니까ㅠㅠ

6년 전
독자193
3636입니다 쪽지창을 보고도 놀라서 몇번 멍하니 보다가 들어왔어요. 2개월만이네요 방학을 하기 전 다 바쁜건 마찬가지인가보네요. 정국이의 마음이 확실히 정리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의 마음과 여자와 지민의 관계를 여자가 쓴 시나리오를 통해 알게됨으로써 뭔가 저는 그게 마음에 걸렸어요 안타까움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잘 읽었어요 완결까지 작가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94
정국이 맴찢,,,눈물은 왜 나오고 난리람,,,정국아 나한테 와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5
정국아ㅠㅠㅠㅠㅠㅠ여주랑 지민이랑 잘된건 좋지만 정국이는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비회원114.174
제가 너무 오랜만에 와서 암호닉 쓰기가 민망하지만 김소빛입니다! 시나리오 속 독백 내용 보고 감탄했어요... 하지만 그걸 읽는 정국이의 마음을 알 것 같아 슬펐어요ㅠㅠㅠㅠ 정국이의 짝사랑이 어떻게 마무리될 거라는 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담담해서 더 아련하고 슬픈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196
룬입니다!!!!!!
이렇게 정국이 사랑은 끝나는 건가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정국이 이제는 좀 덜힘들까요 ㅠㅜ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197
잉 어마무시한 찌통..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정국이는 이대로 끝인건가요퓨ㅠㅠㅠ이 글 너무 마음에 남는거같아요ㅠㅠ왜이러지 넘 슬퍼서 그런가ㅠㅠㅠㅠ후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8
아련해요ㅠㅠㅠㅠ 나중에 정국이도 짝이 있나요? 작가님께서 정국이도 케어해주실거라 믿어요!!
6년 전
독자199
전정국 참 성숙한 캐릭터인 것 같아요..! 연하를 만나려면 이런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6년 전
독자200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짐짜 읽는 내내 마음이 찌릿찌릿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1
볼때마다 정국이 감정선에서 통곡해야할것 같은 감정이 드네요 너무 슬퍼..ㅜㅜ
6년 전
독자202
정주행하러 왔습니다~~~~정국이 맴찢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 지민이도 좋은데 정국이도 좋아 어떡해ㅜㅜㅜㅜ
6년 전
독자203
아...ㅠㅠㅠ어떻게ㅠㅠ 정국이에게도 해피엔딩이 있겠죠.?? 그리고 독백부분에서 취저 당했습니다ㅠㅠ
6년 전
독자204
잘가요 선배..................................... (눈물 쮸륵)................. 정국아 그동안 고생했어... 바라보면서 행복했으니까 그걸로 됐다고 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5
너만볼래♡예요
오래만이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쩌다가 이제 다시 보게되네요 암호닉이 사라진것 같지만 그래도 그냥 적어요 여튼 정국이의 사랑이 막을 내럈네요 어떻게 보면 아프지만 어떻게 보면 덤덤히 끝난것 같아요 확실히 경험으로 우러나오는 말이나 글은 정말 느껴지는 것같아요 진심이

6년 전
독자206
정국이가 마음을 고이 접어내는 과정이 안타까우면서도 언젠가 맛본 적 있던 감정이라 슬프기도 해요. 확신을 갖지 못해서, 불안해서 간직만 해두었던 감정을 그때는 왜 밝힐 수 없었을까 싶고. 한결같이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07
와 ,, 4년을 좋아했는데 ,,,,,
6년 전
독자208
정 국 ㅠㅠㅠㅠㅠㅠㅠㅠ 구래두 상처안받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6.16
짝사랑이 참 힘들죠...! 마지막 문장에서 가슴이 미어졌어요. 저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던 사람을 좋아해봐서, 사랑하고 있는 예쁜 모습이 설렐만큼 간지럽다가도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 감정을 잘 알거든요. 정국이가 여주를 잘 보냈기를 바랍니다. 다음엔 더 좋은 사랑을 찾기를 바라요. 오랜 시간이 지나고 글을 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6년 전
독자210
정국이 너무 가슴아파요ㅠㅠ여주에게 하라는 이입운 안하고 오히려 정국에게 감정 이입이 돼서 이번 편은 왠지 눈물나요
6년 전
독자211
ㅠㅠㅠㅠ슬프다ㅜㅜㅜ 그래도ㅠㅠ담담하게 맘을 정리해서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212
와 와.... 왜이렇게 절절하죠.... 어... 내갚다 막 차인것..? 음... 막 내가 막 마음정리해야더ㅣㄹ것같고...
6년 전
독자213
와 우리 정국이 어떡하면 좋아 ,,, 아이고
6년 전
독자214
아 ㅠㅠ정국아 결국 고백하는구나... 그래 빨리 정리하고 너도 좋은인연 만나라 ㅠㅠ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6년 전
독자215
아ㅜㅜㅜㅜㅜ정국아ㅜㅜㅜㅜㅜ너무 슬퍼ㅜㅜㅜㅜㅠㅜ정리한다니ㅜㅜㅜㅜ제가 다 막 눈물나요ㅜㅜㅜㅜ4년이 그렇게 무너지다니ㅜㅜㅜㅜ
6년 전
독자216
정국이 진짜ㅜㅜ 어떡해...ㅠㅠ괜찮을까..ㅠㅠ
6년 전
독자217
정국아 ㅠㅠㅠㅠ 짝사랑 정리 ㅠㅠㅠㅠㅠ
흐엉 이번 편은 정국이에게 감정이입이 많이 된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218
아ㅠㅠㅠㅠㅠㅠ정국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 짝사랑이 이렇게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9
정국이의 짝사랑이 결국 끝을 맺었네요ㅠㅠㅠ애원하거나 그런 거 없이 담담하게 끝내서 그런지 더 슬픈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얼른 정국이도 아픔을 다 이겨내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220
아ㅜㅜㅠㅠㅠㅠㅜㅜㅜ정국아ㅜㅠㅠ
5년 전
독자221
정국이 한테 엄청 이입해서 봤네요ㅠㅠㅠㅠㅠ 마음 아파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22
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 사랑해ㅠㅠㅠ
5년 전
독자223
정국이ㅠㅠㅠㅠ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떠나야 할 때를 안다는 건 그만큼 위해주는 마음이 크다는거겠죠....8ㅁ8
5년 전
비회원34.69
아 퓨ㅠㅠㅠ 울 정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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