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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운 시점 *




서울로 전학 온 첫 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그저 눈을 깜박이던 거 밖에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리고 찾아가 앉은 자리의 짝꿍이었던 네 표정에 호기심이 잔뜩 끼어 있었다는 것 정도?


나중에 들어보니 내 전학과 관련하여 이상한(?) 소문이 돌았었다고 그랬다. 얘기를 듣고 나니 호기심이 가득하던 그 표정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 고개를 끄덕였다. 전학생이 굉장한 꽃미남이라는 소문, 그 얘기를 내게 전하던 여주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문이지 않았냐고 말하며 웃었다.


... 그렇게 말도 안될 정도의 소문인가.




" 학교 구경 시켜줄게. 가자! "



서울 학교로 전학 오게 된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숫기가 많은 편도 아니었고, 매번 부단히 노력해도 고쳐지지 않는 사투리에, 주변에 아는 친구가 없다는 점 등등 전학 온 것을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주는 그런 나를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게 만들어줬던 고마운 존재였다. 


너는 밝고 쾌활한 성격이었다. 아마 학생 생활 기록부에도 항상 밝고 명랑함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할 정도로. 너는 학교에 대해 아는 게 없는 나를 이끌고 가 이곳저곳 소개를 시켜주기도 하고, 학교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들을 많이 안다며 나를 데려가곤 했다.



" 야, 김재환. 인사해. 전학 온 내 짝꿍! "

" ..야, 뭔 인사야. 같은 반인데. "

" 말 안나눠봤잖아. 좀 친하게 지내고 그래. "



재환이와 친해진 것도 여주의 공이 컸다. 대뜸 또 나를 어디론가 이끌기에 오늘은 뭐를 알려주려고 그러나 싶어 따라나섰는데, 여주가 데려간 곳은 다름 아닌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는 재환이 앞이였다. 재환인 황당한 표정으로 여주를 바라봤지만, 여주는 대수롭지 않은 얼굴로 나를 소개했다. 어색함 속에 통성명을 하다 웃음을 터뜨렸던 게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 아, 김여주. 건들지 말랬지. "

" 에~ 김여주 근들지 말래찌~ "

" .. 죽는다. 진짜. "

" 헐, 세운아. 얘 봐. 나 맞으면 니가 증인 서줘야 된다!! "

" 아오, 콩알만한 게. "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6 | 인스티즈

" 재환아, 그래도 때리면 안되지. "

" 와, 정세운. 지금 김여주 편 드냐? "



학교 생활이 재밌었다. 별로 재밌는 성격도 아닌 내가 둘과 같이 있으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처음엔 매사에 진지하다며 타박하던 애들도 내가 간혹 던지는 농담에 이런 장난도 칠 줄 아냐며 웃어댔다. 농담을 던질 때도 진지한 얼굴이라 그게 더 웃기다고 했다. 약간은 우울한 면이 있던 성격이, 그렇게 바뀌어 갔다.



" 진짜, 주객이 전도 됐다니까?! "

" 에이.. 여주야. "



넌 이따금씩 이제 자기는 김여주가 아니라 정세운이랑 친한 애가 되버렸다며 툴툴거렸다. 이게 다 인기가 많은 네 탓이라느니, 자기가 학교는 더 오래 다녔는데 이게 말이 되냐느니 하며 섭섭한 얼굴을 띄웠지만, 여주는 알지 못했다.



내 짝꿍이 너였어서 내가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는지.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6 | 인스티즈

전교회장 정세운  w.리틀걸

Episode 6. 세운 이야기


# DAY6 (데이식스) - 장난 아닌데




여주가 저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 챈 건, 얼마 되지 않은 날이었다. 워낙에 천성부터가 둔한 성격에 그런 걸 눈치 채기까지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다. 때문에 그 시작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다.




" 여주야. 밥 먹으러.. "

" (화들짝) "

" 왜 이렇게 놀래. 여주야. "



그 날따라 여주가 이상했다. 무어라 작은 말이라도 걸려 하면 움찔 움찔 놀란다거나, 도움을 구하려고 하면 어색하게 웃으며 할 일이 있다면서 휙 사라져 버린다거나. 처음엔 그냥 무슨 일이 있나 생각했지만, 다른 친구들과는 또 곧잘 웃고 떠드는 걸 보니 또 그건 아닌 거 같았다. 점심 시간이 되었고, 재환이는 중요한 축구 시합이 있다며 가버리는 바람에 여주와 둘이 밥을 먹으러 가려던 참이었다. 여주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내 목소리에 화들짝 놀랐다.



" 어?.. 아니, 아니야. 가자! "



여주의 시선이 허공에 닿더니 휙- 몸을 돌렸다. .. 왜그러지. 고개를 갸웃거렸다.



" 여주야. 방울 토마토. "



오늘 급식에는 방울 토마토가 나왔다. 평소 방울 토마토가 나올 때면 싱글벙글 신나할 정도로 여주는 방울 토마토를 좋아했다. 그걸 안 이후에는 종종 내 방울토마토를 여주에게 주곤 했다. 내가 받은 방울 토마토 몇 개를 쥐어 여주에게 슬쩍 건네자, 고개를 푹 숙인 채 밥을 먹던 여주가 고개를 들어올렸다.




" 어.. 아니야. 세운아. 너 먹어..! "

" 여주 너 좋아하잖아. 오늘 좀 이상한데, 무슨 일 있.. "

" 하하.. 이상하긴. 아냐! 세운아. 너 먹어! "



여주는 내가 내미는 손을 황급히 가로막으며 어색하게 말을 이었다. 결국 여러 번의 실랑이 끝에 반동을 견디지 못한 방울토마토가 내 손을 벗어나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다.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6 | 인스티즈

" 어.. "

" ..아, 세운아. 미안해. 진짜 나 괜찮아서.. "



잠시 어안이 벙벙해져 바닥을 굴러다니는 방울 토마토를 보고 여주쪽을 바라보니 여주가 미안한 얼굴로 내게 사과했다. 방울 토마토는 괜찮은데, 오늘 여주 너 진짜 이상한데.



" 나 진짜 왜이러지. 어으, "



제 머리를 감싸쥐며 한숨을 푹 내쉰 여주가 슬쩍 내 눈치를 살폈다.



" 좀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가봐. 내일은 괜찮을거야.. "



말은 그렇게 하면서, 또 눈을 맞추려는 내 시선을 흠칫 놀라며 피하는 여주였다. 자꾸만 허공을 멤도는 그 시선을 보고서야 알 수 있었다.



" .. 다 먹었으면 가자. 세운아. "



여주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고.


그제서야 내게 보였던 이해가 되지 않았던 행동들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어쩌면, 꽤 오래 전부터 나를 의식하는 여주의 행동들을 은연 중에 느껴왔던 것 같기도 했다. 그 날따라 좀 더 이상했던, 여주의 행동을 보고나서야 비로소 그 마음을 눈치 챈 나였다. 


여주는 다음 날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그 사실들을 알고 나니 이 후엔 여주의 그런 행동들이 더 눈에 보였다. 이따금씩 툭 던진 말에 얼굴을 붉힐 때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입을 꾹 다물곤 했다.




" 도와줘서 고마워. 여주야. "

" 정세운~ "

" 응? "

" 솔직히 나만한 친구 없지? 그치? "[스타쉽/정세운] 전교회장 정세운 EP.6 | 인스티즈

" 없지. "



그래도 마음을 눈치 챈 순간부터 흔들릴 수 있었던 친구 관계가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건, 철저히 그 마음을 숨기려 했던 여주의 노력 덕분이었다. 그리고 아마 여주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그 관계를 잃고 싶지 않았던 내 마음이 크게 작용했다. 나 또한 그렇게 여주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척 해왔다.



그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건, 조금 더 최근의 일이었다.



그냥 신경이 쓰였다.



" 아~ 몰라. 나 지금 되게 서운해. 정세운─ "



섭섭함을 띄우던 그 얼굴이. 복잡한 심경인지 티는 안내도 입술을 잘게 씹던 그 모습이. 그리고 또 이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섭섭함을 지워내고 장난스럽게 대꾸하던 것이.




" 나중에 연습 끝나면, 제일 먼저 보여줄게. "



그래서 자꾸만 생각을 거치지 않은 말들이 먼저 앞섰다. 그 서운한 얼굴이 괜히 신경이 쓰여서.



그 후로도 여러 번 그 마음을 건들였다.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말이 앞서는 것을 제가 어떻게 막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런 제 감정은 어느새 모든 생각들을 지배하기에 이르렀고,



" 이제 재환이 얘기 말고, "

" ....... "

" 다른 얘기가 듣고 싶은데, 난. "



.. 아.


그 시작은, 유치한 질투 같은 거였다.




회장으로서의 할 일과 밴드부 일을 병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매일 매일을 바쁜 하루를 살아야 하는 것은 당연했고, 여주나 재환이와 같이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다. 어느덧 축제가 일주일도 채 안 남게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밥 한 끼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었다. 해야 할 일은 밀려드는데, 시간은 없는 통에 머릿 속이 복잡해 한숨 쉬기를 여러 번 반복하곤 했다.


그럼에도 여주와 이야기를 나누는 게, 그런 복잡한 생각들을 다 지워내주곤 했다. 오랜만에 같이 한 점심이었다. 앞에서 재잘재잘 그간 있었던 일들을 늘어 놓는 여주의 모습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신기하게도 그 모습에 자꾸 웃음이 새어나왔다.




" 아 맞다. 어제 학교 끝나고 재환이 축구하는 거 구경했단 말야. "



대화의 흐름에 재환이가 빠지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난 애들과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고, 대화는 늘 공통적인 주제나 사람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니까.



"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걔 책 되게 안읽잖아. 근데.. "



그런데도 속에서 자꾸 이상한 마음이 꿈틀댔다.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유치한 그런 마음이.



" 하여튼 진짜 웃겨. 김재환. "


"세운아, 내 말 듣고 있어? "



질투라는 것은 그렇게 쉽게 제 마음을 파고 들었다. 한동안 저 구석에 박아뒀던 유치한 마음은 고삐가 풀리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제 마음 속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여주의 입을 타고 반복적으로 나오는 그 이름에 질투라는 것을 하고 있었다. 애써 무시하려했지만, 이미 감정은 내 손 안을 벗어난 후였다.



" ...... "

" ....... "



여주는 다른 얘기가 듣고 싶다는 내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앞에 놓여진 국만 뒤적거리는 게, 눈치가 없는 내가 보기에도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는 것처럼 보였다. 왜그랬어. 정세운. 그러나 내뱉은 말을 주워담을 수는 없었다. 생각보다 앞선 그 말은 또 나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아무래도 여주는 제가 뭔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런게 아니라.. 그렇다고 지금 느끼고 있는 이 유치한 감정을 여주에게 전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재환이한테 질투라니, 너무 유치하잖아. 정세운. 가만히 여주의 눈치를 살피다 여주와 동시에 입을 열었다.




" 어? 세운오빠! "


그리고 그런 우리 둘 앞으로 지영이가 아는 척을 해오면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던 목소리는 허공으로 흩어졌다. 그리고 그 부름은, 자연스럽게 대화로 이어졌다. 합주실에 가자는 지영이의 말에 슬쩍 여주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마주한 여주의 표정은 뚱했다. 입이 툭 튀어나온 게, 항상 그래왔지만 여주는 표정을 숨기는 데에 소질이 없었다. 그런 점이 귀엽고 또 재밌었다. 식판을 들고 자리에서 일어날 때까지도 여주는 입술을 비죽였다. 그런 얼굴을 하고 있으면,



" 이따 잠깐 합주실 놀러 와. "



내 말은 또 생각을 앞서잖아.



" 응! 알겠어! "



여주의 표정이 금세 밝아졌다.


 ..미치겠다. 진짜. 작은 웃음이 입술 새를 비집고 흘러나온다.




에필로그 (ver.세운)



" 예뻤어. 날 바라봐주던 그 눈빛ㅡ "



합주실은 어느새 연주 소리로 가득 차있었다. 축제가 얼마 남지않아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었다. 끊임없이 연습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여주의 표정이 잊혀지질 않아 세운은 자꾸만 피실, 웃음을 지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형섭이 잠시 쉬는 타임에 베이스를 옆에 세워두고 세운에게 다가와 물었다.



" 형, 무슨 좋은 일 있어요? "

" 어?.. 아냐. 없어. "



웃음이 나는 일이 있긴 하지만. 세운은 금세 웃음을 감췄다. 이에 형섭이 의아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 웃고 있길래 기분 좋은 일 있나 했어요. 형. "

" .. 아, 형섭아. 이따가 앰프 끄지마. 여주 오기로 해서. "
" 아, 네. 형. "



세운의 말에 형섭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쩐지, 형 기분의 이유를 찾은 거 같기도 하고. 세운만 모르는 흐뭇한 시선이 세운을 따랐다.


작가의 말

모바일로 적으니까..

자꾸 잘못 눌러서 작가의 말을 지워버리내요...

모바일은 왜 Ctrl + z 버튼이 없는거죠...?


휴....

그래도 작가의 머리를 터지게했던 세운이 시점 글이 왔습니다 (짝짝)

더 길게 적을까 했지만 5화를 그렇게 끝내버려서.. (눈물..


아 영민이 글은 주말에 꼭 들고 올게요 ㅠㅠ

연재 넘 느려서 봐주시는 분들 있는 게 감사할 따름이네요..ㅎ


저가 힝상 사랑하는 거 알져,,, 마이 럽,, 독자님덜,,


굿밤되세운♡

여행 끝 혐생 시작입니다,, 따흑,,



♡ 독자님들 암호닉 ♡

암호닉 정리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지를 참고해주세요.

앞으로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신청 공지를 통해서만 받습니다.

< 1차 암호닉 >

숮어 / 현 / 뎡 / 봉봉 / 란 / 듀ㅅ듀 / 슬 / 녜리 / 가람 / 110 / 일오 / 센이 / 샘봄 / 참새짹짹 / 포뇨야 / 찌 / 전교회장포뇨 / 안녕 / 꽁뚠 / 딸기모찌롤 / 정포뇨 / 구준포뇨 / 자몽소다 / 요니 / 남융 / 호앙이 / 괴물 / 고구마 / 롱롱 / 아가베시럽 / 비누 / 핫초코 / 새우 / 호두 / 돌하르방 / 갓제로 / 만두 / Aquamariz / 임녕민 / 영쓰 / 팤치기 / 영미니 / 뿜뿜이 / AAA / 살사리 / 샐라인 / 토마토야 / 포다닥 / 금하 / 댕댕세운 / 빙구 / 바밤바 / 겨울의 봄 / 포뇨야


< 2차 암호닉 >

고고싱 / 덕배 / 유한성 / 은류 / 털없조 알파카 / 르래 / 뿜뿜이 / 헿 / 유투표 / 여름 / 오니오니 / 과자 / 디어 / 누니 / 윙팤카 / 윙지훈 / 균킹 / 수 지 / 은하수 / 밀감 / 포륵포륵


신청 누락되신 분들이나 정리 대상이 아닌데 정리 되신 분들 꼭!! 댓글 남겨주세요.


3차 암호닉 공지 기다려주세요....♡
꼭 글로서 보답드리도록 할게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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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독자31
작가님!새우에용!!!
와 1등이에용♡♡♡비록 글읽는게 느려서 이제 댓글쓰지만 세운이글을 1등으로 읽었다는게 기분이좋네용ㅋㅋㅋ작가님 세운이때문에 저 녹을꺼같아요ㅠㅠㅠ와 진짜 스윗하다ㅠㅠㅠ오늘잠다잤어요ㅠㅠ여주시점보다 세운이시점이 더 재밌어요ㅠㅠ세운이 마음이 드러나서 더 재밌나봐요ㅋㅋ세운이 시점보면 세운이가 더 귀엽고 설레네용ㅋㅋㅋ세운이 시점 자주써주세용!!!더불어 빨리 사귈길...ㅋㅋㅋㅋㅋ고구마 싫어용!!!서로좋아하니까 빨리사겨라!!!!나는 여주와 세운이의 행복한모습이보고싶다!!!ㅋㅋㅋㅋ더불어 커플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재환이도 보고싶다!!!ㅋㅋㅋㅋ작가님♡♡♡넘 재밌게봤어용!사랑합니당♡♡♡

6년 전
리틀걸
새우님 일등을 추카합ㅂ니다~~!!! 세운이 ㅠㅠㅠ 정스윗 아니겠어요ㅠㅠ ㅇ..앙ㅇ대ㅡ... 여주 시점보다 재밌다니... 여주.. 분발해... 세운이 시점도 자주 쓰고 싶지만은 ㅋㅋㅋㅋ아무래도 표현하는게 여주 시점이 더 편하네요 에필로그로라도 자주 가져올게요 ㅎㅎㅎ♡ 얼른 사겨야지요.. 이 말만 수십번.. 그치만.. 사귀게 해야지요.. 커플들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재환이.. 생각만 해도 좋네욬ㅋㅋㅋㅋ 좋은 아이디어에요 (찡끗- 감사합니다 새우님♡♡♡ 잘자세운!!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10
ㅜㅠㅜㅠㅠㅠ노래까지 ㅠㅠㅠ
세운...마음눈치챘었러ㅠㅠ
생각을 앞서나가는 거 너무좋아요 ㅠ 그표현이 너무 설레요!! 작가님 감사해용

6년 전
리틀걸
노래.. 넘 좋지않나요 ㅠㅠ 이 곡 꼭 쓰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 헝 표현이 좋다니 요즘 책을 안 읽어서 반성중이었는데 감동이에요.. 하튜..
6년 전
독자3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세운이ㅜ너무 설레요ㅠㅠㅠㅠ이렇게 좋은글 시간내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6년 전
리틀걸
ㅠㅠㅜㅜ77ㅑ 독자님 ㅠㅠㅠ 이렇게 기분 좋은 댓글들이 달리는데 시간 내서 써야죠 암요..❤❤❤
6년 전
독자4
너무 즇아요ㅠㅠㅠㅠㅠㅠ ㅠㅠ세웅아 사라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리틀걸
세웅.... ㅠㅠㅠㅠ 앓다 죽을 정세운이죠 역시.. 하..
6년 전
독자5
하루만에 이렇게❤️❤️ 작가님 대단하셔요乃 세운이 시점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여....이렇게 귀여우면 제가 사하잖아여ㅜㅠㅠㅠ 세운이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엽고ㅠㅠㅠ세운이가 보는 여주도 귀엽고ㅠㅠㅠ막 보는 데 너무 간질간질해서 흐으구ㅠㅠㅠ 이렇게 빨리 다음 글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염
6년 전
리틀걸
눈썹을 휘날리며 썼슴니다..(?!) 헤헤 대단하다니 넘 과찬이에요 세운이 귀여움을 노리고 쓴 글은 아니었는데 다들 귀엽다고 해주시네욬ㅋㅋㅋㅋ역시 태어나길 귀여운 탓... 둘다 참 귀엽지요.. 흑 댓글 넘 기분 좋아요 힘이 불끈 납니다!!!!!!알럽해요!!!
6년 전
독자6
작가님 '찌' 왔습니다~! 오늘 센이시점이라 너무 좋았어요
6년 전
리틀걸
찌님~~!! 센이 시점두 조와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ㅡㅠ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1
이렇게 답글 짧게 안썼는데... 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ㅠㅠㅍㅎ호ㅠㅍㅍ짧게 쓴적이없는데 저렇게 올라가닜네요ㅠㅠㅠ속상해요 다음에 정말 길게 쓸께요ㅠㅠ죄송해요
6년 전
리틀걸
헐 찌님 왜요!!!!! 아니에여!!!!! 뭐가 죄송해요 엉ㅇ어ㅠㅠㅠㅠ 저두 댓글이나 글 짤릴 때 속상함은 알지만 저는 그저 댓 달아주시는 게 감사하다구여ㅕㅠㅠㅠ
6년 전
독자27
헹우ㅠㅠ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7
Aquamariz
으아 자까님~~ ! ㅜㅜ 흑흑 센이 시점도 넘 설레네요,, 여주가 노력해준 덕분에 친구관계를 아슬아슬 이어왔지만 역시나..^^,, 알면서 모르는척해준 센이나 ㅜㅜ 아유 진짜,, 겸둥이들아.. 흑흑.. 너무너무 설레고 좋네요.. 결국 본인도 인정해버리는.. 유치한 질투 해도 좋아.. 나는 좋아,, 둘의 시점을 다 보니까 훨씬 좋네요 ㅋㅋㅋㅋ 아우~~ 자까님 체고야 ㅜㅜ 오늘도 넘넘 좋아써요 항상 감사합니다 ❤️

6년 전
리틀걸
아쿠아마리즈님~! 지난 댓글도 봤었는데 쓰차 풀린 거 축하드린다는 게 글 쓰다보니 답댓을 다 못달아드렸네요 8ㅅ8 센이 시점도 이렇게나 좋아해주시다니.. 작가는 감동의 눈물 줄줄 흘림니다.. 댓글이 너무 귀여워욬ㅋㅋ 저두 좋네요 질투하는 세운이^^♡ ㅎㅎㅎ 항상 이렇게 댓 남겨주시는 아쿠아마리즈림...체고... 따봉..❤
6년 전
독자28
아니~~! 무쓴 쏘리에요 그럴수이써요 !! 쓰차가 풀려서 넘 기뻐요,, 따흐ㅡ흑 이제 바로바로 댓글을 달수있답니다 ㅜㅜ... 눙물 줄줄,,, 항상 답글 달아주시는 맘씨 고운 쟈까님덕에.. 글과 마음씨 두배로 힐링 받고갑니다,, (눙물닦... 자까님듀 늘 체고에요 ~~ (☝︎ ՞ਊ ՞)☝︎ 따봉이다 ! 이거에요 ❤️
6년 전
리틀걸
엄ㅁ뫄,, 이 댓글 좋아요 버튼만 있으면 꾹 눌러버리고싶은 답댓이네요 ㅋㅋㅋㅋ 쓰차 풀리먄 그 기쁨 어루 말할 수 없어요.. 하... 간혹 작가가 안 보인다면 쓰차 먹었구나 생각해주세요 흡 저두 고기를 자주 먹는 편이라.. 암튼 아쿠아브리즈님ㅁ 따봉乃❤
6년 전
독자8
유한성입니다! 우리 세운이..그게바로 사랑이란다. 사랑이야..ㅎㅎ 우리 세운이 질투도 하고 어? ㅎㅎㅎㅎㅎ 우리 여주도 귀엽고..ㅎㅎㅎㅎ
6년 전
리틀걸
유한성님 ㅋㅋㅋㅋㅋ댓글이 왜 보는데 웃음이 나죠 ㅎㅎㅎ 울 세운이 쯔아식.. 많이 컸습니다 질투도 하거 ㅎㅎㅎ
6년 전
독자9
샘봄 / 아 작가님 어떡해 세운이랑 이제 하트하트 하는일만 남았나요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근데 신의한수가 브금이 너무 잘어울려 진짜ㅜ요 ,,,, 진짜 어후 어떡하죠 진짜 야밤에 심장 아작날것같아요 진짜 ㅠㅠㅠㅠ
6년 전
리틀걸
샘봄님 ㅎㅎㅎ 맞아요 하트하트 그게 젤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ㅎㅏ 브금 진짜 제가 넘 좋아해서 꼭 쓰려고 벼르고 있던 곡이에요 ㅜㅜ 조금 안 어울리나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심장 조심하세요,, 포뇨는 늘 심장에 해롭습니다,,
6년 전
독자11
우와...작가님...너무 잘보고가요...ㅠㅠ 세운이 너무 설레고 다정하고 좋아요...ㅠ 세운이시점이라니 너무 잘봤습니다 전 작가님 글을보면 되게 마음이 편해지는것같아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
6년 전
리틀걸
므어ㅕ 독자님 ㅠㅠ ㅠㅠㅠㅠㅠ 댓글이 너무 ㅜㅠㅠ 제 맘을 편하게 해주시네요 오히려 ㅠㅠ 저두 기분이 좋습니다ㅠ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엉엉 ㅠㅠ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2
그린라이트 밝혀봅시다~~ 세운이ㅋㅋㅋㅋ 질투 하는 것도 귀여웡 ㅋㅋㅋㅋ 세운이 시점 참 좋네영!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리틀걸
그린라이트 버튼ㄴ(꾹) 세운이 참 귀엽죠 ㅋㅋㅋㅋㅎㅎ 종종 세운이 시점 글을 들고 와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듀ㅅ듀 / 브금과 글이 찰떡 오브 찰떡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인간적으로 둘이 모두 귀엽고 세운이 시점은 설렘과 귀여움이 함께라서 웃으며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작가님 재밌는 글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리틀걸
듀ㅅ듀님 (˚ ˃̣̣̥ω˂̣̣̥ ) 영혼을 갈아넣은 브금 선정이 빛을 발하네요 흡 .. 둘 다 귀엽죠 맞아요 ㅠㅠㅜㅠ 오늘 글 세운이 귀여움을 노리려던 건 아니었는데 역시 넘 귀여운 세운이 탓에 자동으로 귀여운 글이 되었네요 (코쓱 항상 읽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4
와 정말 대박.... 세운이 시점으로 다시보니까 더 좋아요!!!세운이 때문에 심장이 남아나질 않습니다아 정말 흐흫ㅎ 언제나 작가님글은 크으 스릉해여오
6년 전
리틀걸
헤헤 .. 좋다니 감사해요❤ 세운이때문에 제 심장은 이미 뭐 갈려있슺니다 ㅠㅠ 헝 넘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스릉ㅇ흡니드....저드...
6년 전
독자16
아작가님....대박이거너무재밋어요~~~♥
빨리둘이어떻게이어질지궁금하네요..ㅎ

6년 전
리틀걸
감사해요~~~❤ 이제 빨리 이어 보도록 합시다!!!! 독자님들의 소망과 작가의 염원을 담아...
6년 전
독자17
세운이ㅠㅠ 왜 이렇게 설레죠ㅠ?? 포뇨 너무 귀엽고 설레고 쓰윗 하고 그냥 세운이가 다 하네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잘 보고 갑니다!
6년 전
리틀걸
아유.. 세운이 .. 인생 혼자 살죠 ㅠㅠㅠㅠ 현실에서도 그러차나요ㅠㅠㅠㅠ흑흑 ㅠㅠㅠㅠㅠ 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8
롱롱 세운이 시점!!!!! 세운이는 다 알고있었지~~~ 그나저나 예뻤어 부르는 세운 생각하니... 넘 좋구만요
6년 전
리틀걸
롱롱님 ㅎㅎㅎ 세운이는 다 알고 있었지요~~! 예뻤어 부르는 세운이는 언제 상상해도... 코피 줄줄이죠.....
6년 전
독자19
엉 드디어 세운이 시점...!!!!!! ㅠㅠㅠㅠㅠㅠ 질투하는 세운이 넘 귀엽습니다...♡♡♡♡ 작가님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리틀걸
드뎌 ...!!!!! 작가의 골머리를 앓게 했던 글이.. 올라왔슴니다..!!! 세운이 귀여움 이 세상에 널리 알려야해요.. 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0
금하 아니 작가님 뭡니까 알림이 이틀사이에 따당 울리다니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넘 조아요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ρ༎ຶོ`) 세운아 내가 많이 좋아한다 !!!!!!!!
6년 전
리틀걸
금하님 ٩( ᐛ )و 오늘도 임티콘이 매력적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이틀간 열일햇슴미다 이제 혐생 열일하러 가요 따흑 ... ㅠㅠㅠㅠㅠ 조와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운아 사랑해ㅐ..!!
6년 전
독자22
덕배이에요 아 진짜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ㅎㅎ 하루 빨리 둘이 알콩달콩 세상 달달하게 연애하는 모습 봤으면... 그게 언제든지 기다리겠습니닷!!!
6년 전
리틀걸
덕배님 ㅠㅠ 세운이 자체가 떠올리면 몽글몽글해지는 사람인 거 같아요 하루 빨리 이제 연애시켜야죠!!!!!! 다음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하하 저는 이렇게 풋풋할 때가 넘 좋네요 ㅎㅡㅎ
6년 전
독자23
작가님 신알신 뜬거보고 내적댄스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세운이도 이제 여주를 좋아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행복해라
6년 전
리틀걸
앜ㅋㅋㅋㅋㅋ내적댄스 ㅋㅋㅋㅋ 담엔 외적댄스 쳐주세요(짝) 독자님 (짝) 세운이도 이제 여주에게 그런 멜랑꼴리한 감정을 느끼는 거죠 ㅎㅎㅎㅎ크 ㅠㅠㅠ연
6년 전
독자24
살사리입니다~ 진짜 읽으면서 미소짓게 되는 글입니다❤️❤️마냥 예뻐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리틀걸
살사리님~❤ 아이구 감사합니다 댓글도 예쁜걸요 ㅠㅠㅠㅠ 오늘두 항상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5
오니오니에요!
아ㅜㅜㅜ오늘도 진짜ㅏ 설렘폭탄 먹고 갑니다.. 심지어 전 아직 여고..^^다니고잇는데도ㅜ 기억조작당하는 기분이에요••• 세운이가 진짜 전겨회장같구.. 저런 친구 있으먼 참 좋을텐뎉!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리틀걸
오니오니님ㅎㅎ 설 렘 폭 탄 ..!! 전 심지어 학생도 아닌데... 망상에 빠져있읍니다.. 세운.. 기억조작 제대로 하는 사람.. 흑 ㅜㅜ 전교회장이 세운이면 꼭 그 학교로 전학 갈거애요... 든든하고 ㅠㅠ
다음화 때 봬요♡♡♡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6
수 지예요!!!세운이ㅜㅠㅠㅠㅠ
마음 알아채는 모먼트 대박...
방울토마토 사건ㅇㅜㅜㅜㅜㅜ
세운이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유ㅠ

6년 전
리틀걸
수 지님 !! 캬 방울토마토... 갑자기 먹고 싶으네요.. 세운이 눈치 채는 게 느리긴 해도 벌써 질투까지 하고 막 그르네요 ㅎ.ㅎ
6년 전
독자29
뎡이예요 작가님!ㅎㅎ 이번글은 뭐랄까... 전에 읽었던 글들이 세운이 시점을 읽으면서 새록새록 생각나는 편이였어요! 세운이 마음은 저랬구나~ 이해하면서 읽게되는?헿 사실 그냥 쫗았다는 말이랍니당! 작가님 열연재 칭찬함니다!!!쨕쨔쟏ㄱ 항상 잘읽고가용❤❤ 오늘은 세운이가 잘자라고 해줬으니 굿나잇합시댜아~
6년 전
리틀걸
뎡님 ㅎㅎ 일부러 쓰면서 이전에 썼던 글들 보고 또 보고 그랬어요 너무 이전 내용만 넣으면 지루할까 싶어서 새 내용도 추가해봤습니다 ( •̀ᄇ• ́)ﻭ✧ 새록새록 떠오르셨다면 아주 조은 현상이네요 ㅎㅎ 쫗아해주셔서 감사해요♡ 열연재.. 더 열심히 해야져 앞으로도 ㅠㅠ❤❤ 세운이도 뎡님도 굿나잇이에요~~!!
6년 전
독자30
현!!!!!!!!!!!!!!!입니다!!!!!!!!!!!!! 다른 학교는 다 시험이 끝났는데 저희 학교는 어제부터 시작해서,,, 오늘도 독서실에 갔다가 이제 왔는데 ㅠㅠ 오늘 세운이 시점 대박 아님니까 작가님,,, 그리고 브금도 제가 ㄴㅓ무 사랑하는 데이식스,,, 크ㅜ우슈우구ㅠ유ㅠㅠ 분위기랑 넘 잘 맞는 거 같아서 조아요 진자 작가님 최고 만세 사랑해욧 오늘도 파이팅 ❤️
6년 전
리틀걸
현님... 셤 공부 하시는군여 ㅠㅠㅠ 다른 학교는 다 끝났다니 아니 넘 암울한 거 아님니까... 고생하셨아요 토닥.. 세운이 시점 글도 반응이 좋네요 ㅎㅎ 데이식스 진짜 ㅠㅠㅠ 노래 다 사랑해요ㅠㅠ 종종 분위기 맞는 것들 들거 오려구여 ㅠㅠㅠ 현님두 만세 공부 파이탱하세요!!!!❤❤
6년 전
비회원207.164
밀감이에요:) 아까운 우리 방토.... ㅎㅎㅎㅎ 세운이도 이렇게 가랑비가 옷을 적시듯 천천히 같은 마음이 되겠죠? 으아 오늘도 감사해요 작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6년 전
독자32
바밤바예요 야호 전 전교 회장 정세운 ㅠㅠㅜㅠ 생각하면 더 발리는 회장님이 넘 좋아요 ㅠㅜㅠㅡㅜ 역시 알고는 있었군요 이제 얼른 상황이 뒤집혀져야 재밌어질텐데 말이에요 히히 감사합니다❤
6년 전
리틀걸
바밤바님 ♡ 전교회장 정세운 ㅠㅠ 늘 얘기하는 거지만 이 글은 설정으로 먹고 들어가는 글임니다.... 세운.. 발리지않을 쑤가 업서요.. 얼른 상황을 뒤집어 보도록 하죠 ㅎㅎ 감사합니다 굿잠하세운❤
6년 전
독자33
으헝ㅠㅠㅠㅠ정세운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세운이 다합니다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
6년 전
리틀걸
ㅅㅔㅇㅜㄴ.... ㅅㅏㄹㅏㅇㅎㅐ.. ㅠㅠ 정세운이 다하죠 맞아요 최고의 정세운ㅠㅠㅠ
6년 전
독자34
아 작가님 사랑해요!!!!꺄꺄꺄 세운이도 여주 좋아하는건가.ㅎ.ㅎㅎㅎㅎㅎㅎㅎ
얼른 잘됐으면 좋겠는데ㅠㅠ흡ㅎㅂ흡 세운아 아님 나는 어때...(아무말)
아무튼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ㅎㅎ

6년 전
리틀걸
77ㅑ 저두 사랑ㅎㅐ욥!!!!!! 세운이의 감정선 더 자세히 묘사하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하 그래두 다음화 기대해주세요❤ 세운이에게 돗짜님을.. 소개.. 세운아 인사해.. (?) 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핮니다!!!!
6년 전
독자35
자몽소다에요!
세운이 버전 넘나죠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 세우니 노래하다기 혼자 웃는거 상상해봤는데 심장뿌셔 아파트뿌셔 한반도 뿌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좋아요 너무 좋아요 그냥 좋아요.....♡ 근데 작가님(심각) 저 여주가 너무 좋아요ㅋㅋㅋ 성격 매력터지는데요ㅠㅠㅋㅋㅋㅋ 세우니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용 헤헤 혹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세운이시점 한번 더 써주세효♡

6년 전
리틀걸
자몽소다님 ❤ 세운이 ㅠㅠㅠ 상상하며 읽으면 귀여움이 두배 세배입니다요.. 한잔도까지 뿌시시다닠ㅋㅋ 아 그리고 여주.. 맞아요 매력 넘치는 캐릭터죠 왠지 세운이에게 맞는 이상적인 설정을 하고 싶었어요 ㅎㅎ ㅋㅋㅋ 여주까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기회가 된다먄 꼭 가져올게요 암호닉 분들을 위한 세운이 시점 텍파두 준비 예정이니 기대해주셔용♡
6년 전
독자36
드뎌 세우니 시점이!!!!!!우리 세우니 넘나 쏘스윗..ㅠㅠㅠㅠㅠㅠ허어우ㅠㅠㅠㅠ
6년 전
독자37
봉봉이에오 작가님! 세상에서 젤 설레는 시간 탑 쓰리 안에 드는 작가님 신알신 알람♡♡ 설레는 맘 가득 안고 들어왔다 배로 가지고 나와요ㅠㅠ 세운이 시점 따라 읽다 보니까 전의 내용들이 새록새록 기억 나면서 ㅎㅎ ㅔ 넘 좋네여! 유치한 질투 하는 세운이 넘 기여워요ㅠㅠ 여주 생각에 웃는 세운이두 넘 기엽구ㅠㅠㅠㅠ 하아 나중에 전개가 더더 된 다음에 또 다시 세운이 시점 보고싶어요 헤헤 (벌써...) 무튼여 오늘도 작가님 글 덕에 힐링하구 가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39
란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세운이 시점이라 한글자 한글자 아껴 읽었어요ㅠ쓰는데 힘들어하신게 약간 보이기도하고요ㅋㅋㅋㅋㅋㅠㅠ시간들여서 좋은글 써주져서 항상 감사드려요❤ 덕분에 새벽에 힐링했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직기님도 굿밤되세운❤
6년 전
독자40
으아,...설레요....장짱짱
6년 전
독자41
윙지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저이런모멘트정말좋아합니다ㅠㅠㅠㅠㅠㅠ세운시점더많이써주셔도돼요❤❤❤이런게더셀렌다고해야할까요?ㅎㅎㅎㅎㅎ 오늘도좋은글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2
으어 그렇게 조그마한질투에서 시작해서 점점 쌍방이되어가는게ㅣ지..!
6년 전
독자43
느야아ㅜㅠㅠㅠㅠㅠㅠㅠ이편진짜 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요니에요! 아 세운이도 여주를 좋아하는건가요...! 이거이거 둘이 빨리 잘되길 빌어야겠어요 쏘스윗 세운이 속마음이 너무 설레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큐ㅠㅠ짱이에요
오늘도 잘 읽고 가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45
캬 작가님 글은 언제나 최고에요! 세운이 질투는 정말 바람직하네요ㅠㅠㅠㅠㅠ 세운이 시점으로 읽으니까 뭔가 더 새로워용!!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46
포노센이 / 진짜 항상 너무 재밌게 읽고있아요ㅠㅠㅠㅜㅜㅜ 오늘 특히!!!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몰랐ㄴ단 센이의 속마음을 알게 되어서...? 하핳 진짜 센이 매너에 항ㅎ상 치이고 예쁜 움짤에도 퍽퍽 치입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용ㅠㅠㅜㅜ❤❤❤❤ 사랑함다..
6년 전
독자47
진짜 세운이랑 여주만 빼고 주변사람들 다 아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만 남은거겠죠? ㅋㅋ 세운이의 마음을 좀더 알수 있었던것 같아서 좋았어요 ㅎㅎ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8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유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 진짜ㅠㅠㅠ너무 조항여ㅜㅜㅜ
6년 전
독자49
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아아아아아아ㅏㄱ 세운이 시점이라뇨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세운이도 첨부터 반하고 그런건 아니였네요 흫흐
6년 전
독자50
세운이 너무 자상하고 설레고
좋은건 혼자 다하네요ㅜㅜ
비현실적이야!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51
안녕입니당!! 이제 세운이랑 여주랑 잘 될 일만 남았네옇ㅎㅎㅎㅎㅎㅎ 그 날이 빨리 오기를...!!!
6년 전
독자52
으악 쏘 스윗 세운...~ 세운이 시점이 저랬구뇨..! 얼룬 둘이 꽁냥꽁냥 하는 것도 보고싶고 세운이가 낯선 남자한테 질투하는 것도 보고 싶습니더..~~~!!!
6년 전
독자53
세운ㅇ 질투하는거 너무 좋잖아야ㅜㅜㅜ 재환이 질투하다니 ㅎㄹ
6년 전
독자54
포륵포륵입니당!! 아니 세운이 시점 넘무 좋네여 꺄아 질투하는거 넘 귀엽다ㅠㅠㅠㅠㅠ 이제 사귈일만 남았네용^^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55
작가님 헿입니다!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세운이 시점 설레고 질투하는 모습은 또 귀엽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세운이가 여주한테 급하지 않게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글을 읽으면서 더 설렜나봅니다ㅠㅠ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56
디어에요ㅠㅠㅠㅠㅠ! 아 역시 세운이듀 맘을 알아주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몽글몽글한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보구가요~/!!
6년 전
독자57
세운아 그냥 너가 고백하면 안되겠니...
둘 다 서로 좋아하는데 뭐가!! 문제야!!!

6년 전
독자58
숮어입니다! 세운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우나 마음이 변한 김에 고백도 해 버리는게 어때!!!!
6년 전
독자59
스토리도 그렇고 다 너무 좋아요! 다음 암호닉 공지 때 꼭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60
아 세운이 너무 스윗해ㅠㅠ 말이 생각을앞서나간다니...어 너무 ㅠㅠㅠ표현이ㅜㅠ 설레서ㅠㅠ세운이도 그렇게 잘숨기는것 같지는 않은데~ㅋㅋㅋㅋ 둘다너무 귀여워서ㅠㅠ 귀엽다 ㅋㅋㅋㅋㅋ세니시점 종종 올려주세영~ ♡♡
6년 전
독자61
아가베시럽임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진짜 요즘 저 현생 우울해서 치이느라 바빴는데 너무 행복하고.. 글 너무 좋고.... 세운이 귀엽고.... 점점 여주가 계속 더 눈에 밟히겠죠!?!?!? ㅎ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62
아놔 ㅜㅜㅜㅜㅜ 새우니 시점을 이렇게 또 보게되니까 되게 귀엽고 ... 달달하고 ..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진짜 아오ㅜㅜㅜ 저는 왜 저런 친구가 없는걸까요 진짜 ㅎㅎㅎㅎㅎ하 너무 설레 죽을거같네요
6년 전
독자63
핫초코
하 진짜...정세운 이런 출구 없는 자쉭....
생각을 앞서나가는 말 바람직합니다 네네 그럼여 ㅜㅜㅜㅜ 질투해!짝

6년 전
독자64
누니예요!!! 으 정세운 이 다정한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운이 시점으로 보니까 또 새롭고 설레네요 ㅎ.ㅎ 신경쓰인다고 말하는 게 왜 이렇게 좋죠 ㅠㅠ 연습하다가 피식 웃는 것도 누무.... 너무 멋집니다 아웅 ㅠㅠㅠㅠ 이번 화도 잘 읽었어요오❤️❤️
6년 전
독자65
아 잠시 ..... 이번 편이 진짜 최강 설레는데요 ? 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현생 치였어여 우럭 광광 ㅠㅠㅠㅠㅠㅠㅠㅠ 앰프 끄지 말라고 하는 거 이렇게 설렐 일이냐구요 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안녕하세여 제 사랑 작가님.,.
드디어 기다리던 세운이 시점이라 너무 좋아요
작가님은 항상 글로 제 취향을 저격해버리시네요 ;ㅅ;
저는 이렇게 서로 마음을 알아가는 고구마 단계가 있어줘야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엉엉엉
작가님 사랑합니다 ❤️ 다음편으로 얼른 갈게요

6년 전
독자67
너무 재밌어용 ㅠㅠㅠㅠ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히히
6년 전
독자68
하... 너무 재밌아요 센이도 여주를....!!! ㅎㅎ 이제 둘이 서로 마음만 확인하면 될텐데!! 이번편이 진짜 최강설렘이네요..ㅎㅎ..ㅎ.ㅎ.
6년 전
독자69
세상에나 정스윗 ㅠㅠㅠㅠㅠ 이럴거면서 막 모르는척 하고 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챙기는 것부터 웃는 것까지 다 최고... 센이 같은 친구 저도 원해요 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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