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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글 감사합니다 :)

이게 다 독자님들의 예쁜 댓글 덕분이에요ㅠㅠㅠ














[NCT/이민형/황인준] 호그와트부터 보바통까지의 거리를 구하시오 Day-1/2

w. 2젠5

















[우리 기숙사가 너희 기숙사 애들 돌보기로 했어]




떠나는 아침, 조이가 이동혁의 편지를 물어다주었다. 이동혁이 예전에 설명해줬었는데, 보바통도 호그와트처럼 4개의 기숙사로 나누어져 있다고 했었다. 그나저나 이동혁이랑 이민형은 같은 기숙사란말이다ㅠㅠ 완전 개이득이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이제노, 황인준, 박지성, 쟈니오빠, 태용오빠와 함께 보바통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래번클로 기숙사의 반장과 부반장이 일주일 동안이나 없으면 어떡하냐면서 플리트윅 교수님이 울상을 지으셨지만, 뭐 우리가 굳이 없어도 잘 굴러갈걸 알았기에 별 걱정은 안 됐다. 진짜 걱정해야 할 것은,  보바통 익스프레스가 겨우 7칸 짜리 열차라는 점이었다. 우리의 짐을 2칸에 나누어 싣고, 우리를 지도해주실 밀러 교수님이 한칸을 쓰시고 나면 겨우 4칸이 남는다. 그러니까, 한 기숙사가 한 칸을 써야한다는 거였다. (이마짚



박지성은 벌써부터 별 이상한 사탕들을 먹고선 창 밖으로 토하고 있었고, 태용 오빠는 뭘 두고 온 것 같다며 정신 없이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쟈니 오빠는  태용 오빠 뒤를 계속 쫄래쫄래 쫓아다니며 찾았어? 없어? 이런 말을 계속 해서 날 더 정신 없게 만들었다. 이 와중에도 황인준은 의자에 꼿꼿하게 앉아서 '보바통의 역사' 라는 책을 읽고 있었고, 이제노는 어제 긴장해서 한 숨도 못 잤다며 내 어깨에 기대서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완벽한 혼돈의 상태였다. (물론 그리핀도르 칸은 더 심했다. 무언가가 많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이제노가 자꾸 흘러내려서 나는 벽에 등을 대고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왜 굳이 내 어깨에 기대서 주무시겠다는거지? 한명은 자고, 한명은 책 읽고, 한명은 토하고 의자에 누워서 기진맥진해 있다가 또 뭘 주워먹고 있고, 두명은 뭘 두고 왔다며 왔다갔다 거리고 있었기에 나는 완벽하게 방치되어있었다. 이게 이민형 만나러 가는 기차니까 참는거지, 만약에 덤스트랭 교류 수업하러 가는 거면 나는 짐 칸에서 빗자루를 빼내와서 당장 도망갔을거다.



마법 열차기에 빠르게 이동하는 건 틀림없었지만, 그럼에도 보바통에 도착하려면 아직 많이 남아있었다. 그래서 계속 창 밖을 보는 척 하면서 황인준 쪽을 흘긋거렸다. 황인준이 내 시선을 느낀건지 얼굴을 구겼다. 그만 좀 보지? 새끼. 좀 다정하게 말해 줄 수는 없나. 황인준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제 몸을 내 쪽으로 기울였다. 책을 같이 보자는 뜻인 것 같았는데, 이제노가 어깨에 기대서 자고 있었기에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고; 내가 이제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황인준이 이번에는 한숨을 쉬며 책을 내 쪽으로 펼쳤다. 고마워!^^ 라고 말하자 황인준이 피식 웃더니 박지성의 손에 들린 개구리 초콜릿을 빼앗아서 내게 건넸다. (순식간에 초콜릿을 빼앗긴 박지성은 좀 짜증을 내더니 다른 초콜릿을 까서 우물거리며 먹었다.) 황인준이 읽고 있었던 페이지는 보바통의 기숙사와 교복에 대한 페이지였다.





[보바통의 기숙사와 교복]



보바통의 기숙사는 호그와트와 마찬가지로 4개이다. 하비 에뜨왈 (행복한 별) ,미미 륀느 (귀여운 달) ,비올레 레브 ( 보랏빛 꿈) ,쁘띠 호제 (작은 이슬) 가 그것인데, 호그와트의 기숙사와는 다르게 굉장히 귀엽고 예쁜 뜻을 가지고 있다. 각 기숙사 학생들은 기숙사 상징색의 브로치를 가슴 정중앙에 달아야 하며, 그 브로치가 매우 예쁘다. 교복은 하늘색 모자를 제외하곤 모두 실크 재질이다. 


 <하비 에뜨왈>

행복한 아이들

군청색 / 담비

 

<미미 륀느> 

사랑 받을 수 있는 아이들

연노랑/ 카나리아


<비올레 레브>

 꿈이 많은 아이들

보라 / 유니콘 


<쁘띠 호제>

어디서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아이들

하양/ 백조








도대체 왜 이동혁의 학비가 그렇게 비싼가 했는데 다 보석 브로치랑 실크 예복 때문이었다. 심지어 모자도 있어??!?!?! 연휴때 만나면 항상 무슨 이상한 하늘색 바지를 입고 있기에 뭐야 왜 저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교복인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동혁이 짐을 쌀 때 내가 도와주지 않기 때문에 교복을 한번도 못 본게 당연했고, 이동혁의 방에는 잘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심지어 이동혁은 교복도 이민형이랑 둘이 맞추러 갔었음) .나는 푸르딩딩한 망토 두르고 다니는데 말이야..실크 예복을 입고 브로치를 달고다닐 이동혁을 생각하니 조금 부럽기도 했다. 씨, 보바통 갈 걸. 


분명히 이동혁이 제 기숙사가 어디라고 얘기해줬던 것 같은데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까먹어버렸다. 제발, 쁘띠 어쩌구는 아니길 바란다. 만약에 쁘띠 어쩌구면 지를 쁘띠 동혁이라고 부를거 아님; 아 제발 멀린 제발. 황인준이 제 긴 손가락으로 4개의 기숙사들을 짚어가며 군청색...하면서 웅얼거렸다.





-






"곧 착륙하니까 교복 단정하게 정돈하도록-"



밀러 교수님이 기다란 지팡이로 기차 바닥을 쿵쿵치며 도착을 알리셨다. 넥타이를 바르게 매고, 치마를 정돈했다. (원래는 치마를 안 입는데 뭔가 오늘은 입고 싶었다) 저 멀리 하늘색 사람들이 막 모여있는게 보였다. 책에서 나온대로, 다들 가슴 팍에 뭔가 번쩍거리는걸 달고 있어서 되게 눈부셨다. 이동혁 이 새끼 또 나한테 빛 반사시키고 혼자 엄청 좋아하겠구만; 지금은 오후 3시. 기차의 속도가 점점 느려졌다.


황인준의 표정이 눈에 띄게 굳는게 보였다. 이동혁과 황인준이 마주치면 어떨까. 장장 5년만의 만남이었다. 이민형을 만나고 말겠다! 라는 기대를 품고 온거였는데, 이렇게 비장한 분위기일 줄 이야. 네 쌍둥이 오빠를 만나러 가볼까? 기차가 멈춰섰고, 이제노가 제 넥타이를 헐겁게 만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제노의 망토가 나풀거리다가 내 얼굴을 때렸다.)





-





분명히 출발하기 전에 라일리가 보바통 애들을 맞이하기 위해 폭죽을 준비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우리를 위해 샹송을 부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실크 옷을 입고 하늘거리며 고운 목소리로 샹송을 부르는데 솔직히 천국에 온 줄 알았다. 보바통에서 호그와트로 간 애들도 분명 지금 쯤 도착했을 텐데, 거기서 폭죽을 터뜨려대는걸보고 수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환대가 끝나고, 밀러 교수님이 우리를 두 줄로 세우셨고, 나는 황인준의 옆에 섰다. 우리를 맞이 하기 위해 연회 같은게 열린다고 했는데, 그거 때문에 들뜬 건지 박지성이 호박주스를 들이키다 옆에 있는 보바통 남자애한테 호박주스를 쏟았다. 놀랍게도, 그 애는 웃으며 괜찮다고 했고, 맞을 준비를 하던 박지성은 벙쪄서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그래서 나와 이제노가 박지성을 끌고 밀러 교수님의 뒤를 따라갔다.)



확실히 보바통은 호그와트와는 다른 분위기였다. 호그와트가 시카고 피자같은 느낌이라면, 보바통은 쉬폰 케잌 같은 느낌이랄까. 우리 앞에 서 있던 쟈니 오빠는 아는 사람들이 뭐가 그리도 많은건지 하늘 인간들에게 인사를 쉴 새 없이 건넸고, 태용 오빠는 하하하, 이렇게 웃으며 수줍게 두 손을 흔들었다. 이동혁과 이민형을 찾고는 싶었는데 황인준이 계속 내 쪽을 흘긋거리는게 느껴져서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조이가 오늘 아침에 왔으니까, 어젯밤에 이동혁은 황인준도 온다는 걸 알았을게 분명하다. 긴장 돼? 내 옆에서 묵묵히 걷던 황인준이 퍽 다정스레 물어왔다. (아까 이랬으면 좀 좋냐;) 솔직히 긴장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었다. 이동혁과 황인준의 기싸움이 두려웠고, 일주일간 잘 적응해나갈 수 있을지 두려웠다. 아니- 그렇지만 난 짱 쎈 독수리였기 때문에 쎈 척을 좀 했다. 잘 할 수 있을거야. 우리의 대화를 다 듣고 있었던건지, 이제노가 내 어깨를 두어번 두드렸다.



분명히 기차에서 내릴 때,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주변에 있었던 것 같은데, 연회장의 앞에 도착하자 우리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핀도르 썸머의 붉은 머리칼 사이로 여우 귀가 비죽 튀어나왔다. (썸머는 여우 애니마구스이다) 애니마구스이면서도 조절할 수 없을 만큼 연회장 앞의 분위기는 삭막했다. 게다가 호그와트 학생 24인을 대표해 연설을 하게 된 태용 오빠가 - 태용 오빠는 호그와트 전교 1등이다 - 좋은 기회로 보바통에 오게되어, 좋은 기회로,, 좋은.. 을 계속해서 반복했다. 이제노는 입은 웃고 있었지만 눈은 경직되어있었다. 괜찮아 시민, 재미있을거야. 그렇게 말하는데, 꼭 자기한테 거는 주문인 것 같았다. 곧 안 쪽에서 우리 학교를 소개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렸고, 절대 열리지 않을 것 같던 문이 열렸다. 끼익,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 빛 모자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는게 보였다. 그리고, 내 쪽을 보며 함성을 지르고 있는 이동혁이 보였고, 이민형, 그 애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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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젠5
하 지쨔 저 말도 안되는 기숙사 이름 만드느라 너무 힘들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이상해도 넘어가주세여 독자님들...................하............
6년 전
독자7
기숙사 이름 너무 귀여워서 보바통 입학하구 싶었다구욤ㅋㅋㅋㅋㅋ헤헤
6년 전
2젠5
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해리포터 안 봐서 세계관 잘 모르는데, 진짜인 줄 알았어요 !ㅅ!
6년 전
독자1
아 작가님ㅜㅜㅜㅜㅜ 첫댓글은 처음이네용ㅜㅜ 오늘 디테일 대박입니다ㅜㅜ 제가 이 디테일을 하나하나 댓글에 쓰고 싶어서 뇌에 저장하다가 너무 많아서 포기,, 기숙사 이름 향수이름으로 만들어두 될거같은 쁘띠함이네여ㅜㅜ 이 기세를 몰아 저 암호닉 신청해두 될까용,, [쁘띠첼]하고 싶습니닷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쁘띠첼님 반가와여 ♥
6년 전
독자2
작가님... 마지막에 그 애는 모나요...? 여자의 성별을 지닌 사람은 아니겠죠... 매우 심히 거슬리네요 ㅠㅠ 그래서 더 다음이 궁금합니다 ㅜㅜㅜㅜㅜㅜ 그리구 기숙사 이름 정말 말도 안되게 귀엽네요 ㅠㅠ 저도 들어가고 십숩니다 쁘띠로... 쁘띠 드웨인... 입학시켜주세요...
6년 전
2젠5
그 애는 민형이에여!! 이민형, 그 애도 보였다..!! 여자의 성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이야기가 더 진행되면 등장할 지도 모르겠네여...(도망
6년 전
독자3
흐 제가 너무 당황하거 눈물이 앞을 가려서 맥락을 이해하지 못햇지만 그럼으로 넘 다행인 결말을 얻었네요 이마 땀 쓱-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운 드웨인님...........쁘띠 드웨인..........
6년 전
비회원125.20
작가님 쿵쾅맨임미다!!
오마깟..쁘띠라니..!! 넘 귀엽잖아요ㅋㅋㅋㅋ큐ㅠㅠㅠ저 왜 호그와트아니져..?ㅠㅠ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오 ㅐ호그와트 아니져..........?
6년 전
독자4
아아악 진짜 제일 재미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 글 오래오래 연재해서 책으로 내주세요ㅠㅠㅠ
6년 전
2젠5
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은 한번 생각해볼게여!!!!!!
6년 전
독자5
2평 이에용 !!!!! ㅎㅏ .. 하늘하늘한 민형이 .. 동혁이 ... 아 진짜 보바통 찰떡쓰 ㅜㅜㅜㅜㅜㅜ 얼른 동혁이랑 인준이 만나는것두 보구싶어용 ... 오늘두 유잼 ~~~~~~~~~ 입니당 ㅎㅎㅎ
6년 전
2젠5
꺄 2평님 댓글 늘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6
쁘띠 동혁 완전 찰떡인데요?!?!?!??!?!!!!.....ㅎ 드디어 우리 마크 리 와 만나는건가요ㅠㅠㅠ 보바통까지 왜 이렇게 멀어....ㅠㅠㅠ 보바통 교복이랑 드림이들 완전 찰떡ㅠㅠㅠ 자까님 외전으로 호그와트 교환학생으로 온 마크 동혁..ㅎ 어떤가욤ㅎㅎㅎ
6년 전
2젠5
이제 드디어 다음편에 민형이와 만납니다!!!!!!!!!! 오 외전 좋은데여.........?
6년 전
독자8
쪠이스에오오오오오오55555Oh oh!!!!!!!!!!! 뭔가 시작은 화사하고 아긔자긔하고 기엽고 뭐 그렇네요 별로 제스타일이구요; ㅇ 아 보바통에서의 일주일도 너무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제가 다 기대되구요~~~~~~~~ 솔직히약간오반데 잒가님 이렇게 빨리빨리 글 올리실때마다 제 무릎 자동으로 헌납되는 거 알죠 ㅜㅜ 따흐흑,,,,,,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이스님 사랑해여ㅠㅠ 사실 썸머가 제이스가 될 뻔했다는 사실..............!!
6년 전
독자9
호이이이잉이이이이ㅣ이이이?!??!!!!!!!!!!!!!???! 아 이거 실화인가요 실화라면 대감격 감동실화이구 작가님의 유머러스한 조크여도 대감격이에욧!,,,!ㅠㅜ ㅜ ㅜㅠ ㅜ ㅠㅠ ,,,,, 좋아! 앞으로 더 열독하는 독짜1호기가 되겠읍니다 충성충성!!!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이스님 충성충성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2젠5
어ㅜㅇ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영 ♥♥♥
6년 전
독자11
작가님 벚꽃툥입니다 ❣ 어제 신작 알람 뜨자마자 봐놓고 댓글을 안 남긴...... 오늘도 작가님 글 넘 재밌어요 ㅠㅡㅠ 전 왜 제노의 사소한 터치에도 설레는 걸까요 또륵...... 인준이랑 동혁이 기싸움도 기대되고 민형이랑 여주랑 만나서 무슨 일이 있을 지 너무 너무 기대 돼요❗ 그리고 분명 어제 0화가 올라왔던 거 같은데 이렇게 빠른 다음 화 업데이트라니... 사랑합니다 ㅎㅅㅎ ?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 ♥♥제노......사실 제노도 남주 후보에 있었는데 저는 서브병이 있으므로 너무 많은 남주는 제게 고난일 뿐이라...........껄껄.............
6년 전
독자12
미생이에료 흐윽땃시 여기서 끊으심 어캐요 ㅠㅠ 담편 너무 기대대요 흐아앙....ㅠㅠ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생님................흐아앙....ㅠㅠ
6년 전
비회원10.100
아 작가님 이게 뭐에요,,,너무 재밌잖아요ㅋㅋㅋㄱㄲㄱㅋㅋㄱㅇ나촴어이가옶네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촴 진짜 댓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
6년 전
독자13
자까님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ㅠ 받으시면 1231로 신청합니다.. 흐하ㅜㅜㅜㅜㅜ 몰입도 대박이라 순삭 이
6년 전
2젠5
꺄우 1231님 반가와여 ♥생일이 12월 31이신거예여......? 전 12월 23일..!
6년 전
독자14
열렬 입니다..... 제가 오늘 진짜 넘 힘들어서 명작에 대한 많은 코멘트들을 못 남기는 게 한이 될 정도에요 아악........ 그나저나 진짜 끊는 수준 넘나 수준급 아닌가요 전 오늘도 같은 시간 같은 자리에서 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따 두시 여기서 다시 만나오..... (?)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사랑해요
6년 전
2젠5
꺄...................열렬님.......................................저두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 시작하면서 끊는 스킬만 늘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142.85
다을비에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진짜 애긔들 넘나리 깜찍란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애기들 때문에 사 하기 직전,,,,물론 자까님도 포함해서~^칭굿- 제 넘치는 마음을 받아주세요,,,,당빠 거절은 없습니다,,,,왜냐면 너도 호그와트 다니고 싶고 보바통 견학도 가고 싶은데 저ㅓㄴ 마법사가 아니기 때문잊ㅎ. 당연한 소리를 뭐 이렇게 길게 하는지 의문이시겠지만 전 이 글에 감묭을 깊게. 받앆다구여. 아시겠어여???????????한마디로 제 사랑을 넘치게 받으셔야한다 이겁니다,,,,,,,그래서 어디 방향에 계게여??????제가 절 좀 하게요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사랑스러운 글을 서주셔서 감사래여ㅠㅠㅠㅠㅠ꾸벅,,,
6년 전
비회원 댓글
아 그리고 보바통 기숙사이름 넘 깜찍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명센스 bbbbbbbb 전 미미륀느 가고 시퍼요ㅛ 제 애기때 영어 이름이 미미라서(단순)
6년 전
2젠5
아직 한개의 댓글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다을비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공개되지 앟ㄴ은 저 댓글에서 암호닉을 신청해주신거겠져..........?
6년 전
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진짜 기억조작이네요ㅠㅠㅠㅠ 망붕망붕... 나는 호그와트 학생이야... 이러면 일생불가라구요 그리고 태용어빠 좋은 기회로..ㅋㅋㅋ좋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동작도 같이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하 너무 잼써요ㅠㅠㅠ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여 당연히 손 동작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217.168
어맠ㅋㅋㅋㅋㅋㅋㅋㅋ 해봄이에요! 미녕앜!!!!!!!!!!!드뎌 만나는구나!!!!!!!!!! 다음편 빨리 보러 갑니다!!!!!!!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시다!
6년 전
비회원249.62
보바통 기숙사 이름이 넘 예쁜걸요ㅜㅜ 드디어 여쥬오ㅓ 민형이가 만나는 건가!!
6년 전
2젠5
만나는건가!!!!!!!!!!!!!!11 (두둥
6년 전
독자16
오엠쥐,, 작가님 천재 아니세요? 유 쏘오오오 지니어스.. 저 큐티한 보바통 기숙사 이름하며.. 설정하며.... 어서 가장 최근 화로 가서 암호닉을 신청하겠어요..!
6년 전
2젠5
아 절대 아니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7
지성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ㅎ흐흫ㄱ 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요 ㅠㅠㅠ너무 ㅠㅠㅠㅠㅠ 인준이 시크하다가도 스윗한 거 너무 좋고 이제노는 계속 다정한 것도 너무 좋고 작가님도 너무 좋아여 헝헝 ㅠㅠㅠㅠ❤️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독자님 너무 좋아여ㅠㅠㅠ
6년 전
독자18
말도 안되는 기숙사이름이라뇨...이름들이너무예뻐서 계속쳐다봤는걸요!!!!!
6년 전
2젠5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감동이이엥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ㅇ한젼 재밋졍••○!!!!완점 좋나용♡♡♡♡♡>>♡♡♡♡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보바통 소속사 이름 너무 기여워요 ㅎㅎㅎㅎㅎ 저도 보바통입학 하고싶어요 ㅠㅠㅠ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 저듀여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해리폳어... 발려보린다 심지어 브금도 마음에 든다 오늘은 작가님 생각 하면서 살아야지 작가님 저 이 시리즈만 계속 재탕뛰고 있어요 ❤️❤️
6년 전
2젠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잔미.................넘나.......감동..............♥
6년 전
독자22
하 드뎌 민형이랑 만나는 군혀 빨리 두리 꽁먕꽁냥해줬으면.,,!
6년 전
2젠5
꽁냥거려라!!!!!!!!!!!!!!!!!!!!!!!!!!!!!!!!!!
6년 전
독자23
민형이는 기숙사 네개 다 잘어울려요,, 미미민형,,쁘띠민형,, 민형이 그냥 보바통 짱먹어라 채고해라!!
6년 전
2젠5
미녕 최고 해라!!!!!!!!!1
6년 전
독자25
꺄아르아아트ㅏㄴㅇ아아아아 드디어 보바통에 입성!!!!!
6년 전
비회원160.132
진짜 짱 ㅜㅜㅜㅜ 호그와트물에 엔시티라니... 겁나 찰떡.......이 곳이 파라다이스인가요......
6년 전
독자26
뒤늦게 읽기 시작했는 데 작가님ㅠㅠㅠㅠㅠㅜㅜ너무 재밌어요ㅠㅜㅠㅜㅜㅜ왜 이제서야 이 글을 알았을까...ㅜㅜㅜㅜ
6년 전
독자27
보바통 기숙사 이름들 짱 잘어울려요ㅋㅋㅋㅋㅋ 완전 찰떡 귀욤ㅠㅠ
6년 전
독자28
오우 저 기숙사 이름 진짠 줄 알았어요 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도 지어낸 티 안나고 자연스러운데여!!! 암튼 오늘도 어남맠어남맠... 미녕 버거싶어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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