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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1930년, 그 해 경성 02 (부제 : 위험한 동행) | 인스티즈

 

 

 

 

 

 

 

 

 

 

 

 

 

 

 

 

 

 

 

 

"방금 무어라 하셨습니까?"

 

"1920년 8월의 그 일을 잊으셨냐 물었습니다."

 

 

 

 

 

 

 

 

 

 

 1920년 8월. 그 날짜에 징어의 숨이 막혀왔다. 언제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던 징어이지만 이번만큼은 그녀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손이 바들바들 떨려오고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녀가 비틀대자 백현이 다가와 그녀를 잡았다. 평소라면 사내의 품에 그대로 쓰러졌을 징어이지만 지금은 아니었다. 누군가 그 사건을 알고 있다는 것에 그리고 그로 인해 징어가 협박을 받고 있다는 사실에 치가 떨려 백현의 호의를 매정하게 뿌리쳤다.

 

 

 

 

 

 

 

 

 

 

"어찌, 대체 어찌 알고 계신겁니까?"

 

"....혹시나 해서 찔러본 것인데 역시나였나 봅니다."

 

 

 

 

 

 

 

 

 

 

 

 준면의 얼굴에 살짝 비웃음이 스쳐갔다. 순간 징어는 아차싶었다. 평소의 그녀라면 넘어가지 않았을 미끼였거늘, 그 숫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해버렸다. 차오르는 분노를 가라앉히고 다시 술상 앞에 앉았다. 남자를 대하는 애교어린 눈빛이 아닌, 날카로운 징어 그녀의 눈빛으로.

 

 

 

 

 

 

 

 

 

 

 

".....어디까지 알고 있는 겝니까."

 

"다 알고 있다 치지요."

 

"이리 나오시면 불리한 것은 도련님들이십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총독부에 알려도 상관 없다는 말입니까?"

 

"그대가 이 방을 나갈 수 없다면 말은 달라지지요."

 

 

 

 

 

 

 

 

 

 

 준면의 차가운 말에 세훈이 조용히 일어나 문을 잠갔다. 조용히 눈치를 보던 징어의 손이 은밀하게 치마폭에 가려져있는 은장도로 향했다. 그런데 그런 그녀를 언제 본 것인지 백현이 그녀의 손을 쥐었다.

 

 

 

 

 

 

 

 

 

 

"그리 나오시면 섭하지요?"

 

 

 

 

 

 

 

 

 

 아까의 그 능글거리는 웃음이었다. 징어는 깨달았다. 그녀가 완벽한 덫에 걸렸다고. 이도저도 할 수 없는 완벽한 덫에.

 

 

 

 

 

 

 

 

 

"그 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그대의 자리가 어디까지 추락할지는 나도 모릅니다. 그러니 결정하시지요. 한 번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그 자리를 유지하면서 우리와 함께할지."

 

 

 

 

 

 

 

 

 

 1920년 8월. 그녀가 이 기방으로 팔려온 바로 직후였다. 어떻게든 기방에서 나가고자 했던 징어는 매일 밤 탈출로를 찾다 어느 밤인가 개구멍을 찾아냈다. 8살의 작은 몸이었기에 수월하게 그곳을 빠져나왔다.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것도 몰랐다. 그저 발이 이끄는대로, 칠흑같은 어둠속에 달리고 또 달렸다. 그러다 일본 순사 하나와 마주쳤다. 미처 피하기도 전에 그는 징어에게 다가와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말을 해대며 징어의 이곳저곳을 더듬었다. 그 소름끼치는 감촉에 징어는 벗어나려 몸부림을 쳤고 그 과정에서 순사가 어깨에 짊어지고 있던 총이 떨어졌다. 징어는 그 총을 재빠르게 집어 총구를 순사에게 향했다. 당황한 그는 두 손을 내저으며 무어라 말했다. 조금씩 뒤로 멀어지는 그의 모습에 징어가 긴장을 풀고 총을 내려놓으려 할 때쯤 그가 다시 징어에게 달려들었다.

 

 

 

 

 

 

 

 

 

 

 

 

 빵. 총소리가 새벽의 적막을 깼다. 오발이었다. 멍청한 그 순사가 징어에게 달려들면서 총의 방아쇠를 잡아버려서 일어난 일이었다. 징어의 작은 몸에 피가 흥건하게 묻었다. 어린 나이였지만 본능적으로 다시 기방을 향해 뛰었다. 살려면 그 곳밖에는 없을 것 같았다. 조용히 징어를 찾고 있던 화란각 행수는 피가 잔뜩 묻은 채 다시 돌아온 징어를 씻기고 사건의 전말을 물었다. 다음 날 경성이 난리가 났다. 죽은 그 순사가 하필이면 일본 고위관료의 아들이었고 징어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목격자가 어떤 소녀가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전 경성을 돌며 이뤄진 수사에서 화란각 행수는 징어를 위해 모든 뒷처리를 했다. 그리고 그 일은 징어가 화란각에 메여있을 수밖에 없는 족쇄가 되었다.

 

 

 

 

 

 

 

 

 

 

 더 재수 없게도, 그 순사의 아버지가 현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재임중이었다. 하나밖에 없던 아들을 잃은 그는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범인을 찾아 헤매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 사건이 세간에 공개되면 징어는 그 뒷일이 어찌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가 만들어온 자리, 부, 명예 모든 것이 한 줌의 재로 변할 것이 분명했다.

 

 

 

 

 

 

 

 

 

"......나같이 애국심이 전혀 없는 사람을 끌어들이려는 이유가 뭡니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난 위험한 인물이 아닙니까. 까딱하면 다 불어버릴 수도 있는데."

 

"애국심이 없는 대신 지금 그 자리에 대한 욕심이 어마어마한 사람 아닙니까. 자리에 대한 욕심은 가벼운 입도 무겁게 만드는 법이지요."

 

 

 

 

 

 

 

 

 

 그들은 징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무섭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얼 해야합니까."

 

"우선 이곳에 지장부터 찍으시지요."

 

 

 

 

 

 

 

 

 

 

 

 

 경수가 흰 봉투를 내밀었다. 그 봉투 안에는 결의문이 들어있었다. 무영(無影)의 단원으로서 조선의 국권 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그런 결의문.

 

 

 

 

 

 

 

 

 

 

 

"증거를 남겨야하지 않겠습니까. 당신이 우리를 믿지 못하듯 우리도 당신을 믿지 못하니까."

 

 

 

 

 

 

 

 

 

 

 

 

 찬열의 낮은 목소리가 징어를 압박했다. 징어는 무너져가는 외나무다리에 서 있는 기분이었다. 어느 곳에도 기댈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치달은 그런 기분.

 

 

 

 

 

 

 

 

 

 

 

 

"내가 홍랑이었다면 망설이지 않고 찍었을겁니다. 그 사건, 세간에 밝혀지면 조선 전체가 떠들썩할겁니다."

 

 

 

 

 

 

 

 

 

 

 찬열에 이어 경수의 목소리가 징어의 귀에 맴돌았다. 맞는 말이다. 밝혀지는 순간 조선이 흔들릴 것이다. 조선 최고의 기생 홍랑이 조선 총독부 총독의 외아들을 죽였다. 얼마나 자극적인 이야기인가?

 

 

 

 

 

 

 

 

 

 

 

".........찍겠습니다."

 

 

 

 

 

 

 

 

 

 

 

 종인이 조용히 인주를 내밀었고, 징어는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으로 결의문에 지장을 찍었다. 지장을 찍는 순간, 징어는 느꼈다. 그녀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될 것이라고.

 

 

 

 

 

 

 

 

 

 

 

"내일 우리 중 누군가가 다시 그대에게 접촉을 할겁니다. 그 때 그대가 해야할 일을 전달하겠습니다."

 

"........."

 

"그대 말대로 밤이 깊었으니 우리는 이만."

 

 

 

 

 

 

 

 

 

 

 준면의 말에 매화방을 채우고 있던 그들은 빠르게 화란각을 빠져나갔다. 징어는 한참을 그 방에 홀로 앉아있었다. 이런 일이 있으려고 오전에 하루가 잘 풀렸던 것일까?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원망스러웠다. 오지 않는 그녀를 찾아 매화방에 온 시월이의 부축을 받으면서 징어는 겨우겨우 방으로 들어갔다. 대충 화장만 지운채 그녀는 잠을 청했다. 지금 이 기분, 이 절망을 죽지 않고 버텨내려면 그것밖에는 도리가 없었다.

 

 

 

 

 

 

 

 

 

 

 

 

 

 

 

 

 

*.....

 

 

 

 

 

 

 

 

 

 

 

 

 

 

 

 

 

"홍랑언니!!!"

 

"무슨 일인데 그리 소란이야."

 

"밖에 엄~청 잘생긴 모던보이가 언니를 찾는데요? 언니랑 만나기로 되있대요! 뭐 뻔한 거짓말 같은데 생긴게 보통이 아니라서 언니 구경 시켜 주려고 알려 드리는 거에요."

 

".....이름이 무엇이라 했는데?"

 

"이름은 안 알려주고 여기 쪽지. 언니 진짜 오늘 만나기로 한 남자 있어요?"

 

 

 

 

 

 

 

 

 

 쪽지에는 '은장도'가 적혀져 있었다. 백현이었다. 그녀가 나가야하나 백현을 불러야하나 고민하는데, 어딜가나 징어의 인지도 때문에 보는 눈이 많을 터였다. 어차피 봐야할 눈이 많다면 징어가 상황을 조정할 수 있는 화란각이 훨씬 나았다.

 

 

 

 

 

 

 

 

 

 

"내 방으로 모셔와."

 

"예에에에? 언니 방으로요?"

 

"....두 번 말해야 돼?"

 

"아,아니요. 얼른 모셔올게요."

 

"다과도 내오고."

 

 

 

 

 

 

 

 

 

 

 징어는 습관적으로 경대를 열어 거울에 비친 모습을 확인했다. 그녀 스스로가 봐도 예쁜 얼굴이다. 큰 눈, 오똑한 코, 하얀 피부, 쪽을 지면 조선의 여인이 되고 풀면 모던걸이 되는 구불구불한 머리. 그런데 어제 그 남자들은 그런 그녀의 모습에 미세한 떨림조차 내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자존심이 팍 상했다. 징어는 연지를 집어 입술을 더 빨갛게 칠했다. 더 매혹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오늘은 모던걸이시네요?"

 

"아, 오셨네요."

 

 

 

 

 

 

 

 

 

 

 

 연지를 경대에 집어넣자마자 백현이 방으로 들어왔다. 밝을 때 보니 더 매력적인 얼굴이었다. 소년과 남자가 모두 담겨있었다.

 

 

 

 

 

 

 

 

 

 

"너무 딱딱하면 재미없으니 차부터 드시지요."

 

"하하, 어제보다는 기분이 많이 풀리신 것 같습니다."

 

"...도리가 없지 않습니까. 절망만 하고 있으면 좋을 것이 없지요."

 

 

 

 

 

 

 

 

 

 

 모든 것을 체념했다는 징어의 말에 백현은 재밌다는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미묘한 웃음이다. 웃고는 있는데 그 속에서 정말 웃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전혀 파악이 되지 않았다.

 

 

 

 

 

 

 

 

 

"제가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여기."

 

 

 

 

 

 

 

 

 

 

 백현이 종이를 내밀었다. 그곳에는 총독부 고위관료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빨간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아 암살 대상인 것 같았다. 그들의 이름 밑에는 이들이 3월 3일에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 알아내달라는 전언이 써있었다. 글을 다 읽고 백현을 쳐다보자 그가 이름을 다 외웠냐고 물었다. 징어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고 백현은 그녀의 손에서 종이를 빼 가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남겨서 좋을 것이 없지요."

 

 

 

 

 

 

 

 

 

 징어는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 쉽게 입 밖으로 꺼낼수도, 흔적을 남겨서도 안 되는 이 일의 중심에 그녀가 자리하게 됐다는 것을.

 

 

 

 

 

 

 

 

 

"자, 그럼 우리 관계를 정해볼까요?"

 

"네?"

 

"앞으로 이렇게 개인적으로 찾아오는 일은 제가 할겁니다. 화란각을 계속 들락거려야 하는데 주위 사람들이 보기에 아무런 의심이 가지 않을 명분은 만들어야지요."

 

"아........"

 

"애인?"

 

 

 

 

 

 

 

 

 

 애인이라며 능글거리게 말하는 백현을 징어가 놀란듯이 쳐다보았다.

 

 

 

 

 

 

 

 

 

"이렇게 가면 제가 여러 남자들의 표적이 될 것 같으니 접어두고."

 

"......."

 

"음.........소울메이트는 어때요?"

 

"소울....메이트요?"

 

"서양에서는 엄청 친한 벗을 그리 칭한다 하더군요. 어때요? 아주 어렸을적부터 우정을 나눈 그런 벗."

 

"....나쁠 것 없지요."

 

 

 

 

 

 

 

 

 

 

 

 징어는 백현을 보면 볼수록 이상하게 그의 모습에서 그녀 자신을 발견했다.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닮아있었다. 쉽게 속을 알 수 없다는 것도, 어떻게 웃어야 하는지 안다는 것도, 어떻게 사람을 다뤄야하는지 안다는 것도.

 

 

 

 

 

 

 

 

 

 

"화류계에 발을 들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저는 여인네들에게서는 정보를 얻을 수 없습니다. 뭐 이유야 짐작은 가는데 저를 보통 견제하는 게 아니더군요."

 

"하하하하하"

 

 

 

 

 

 

 

 

 징어가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에 백현이 매우 크게 웃었다. 이런 반응이 나올지 몰랐던 징어가 당황스러운 눈으로 그를 쳐다보자 그가 손사레를 치며 말했다.

 

 

 

 

 

 

 

"미안. 미안합니다. 그냥 그대의 자신감이 보여 재밌어 웃은겁니다."

 

"아....예."

 

"그대 말이 맞아요. 그래서 화류계에 발을 한 번 담가볼까 합니다. 일본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새로운 평판을 얻기 딱 좋거든요. 뭐 딱히 내 취향은 아닌데 나머지 놈들이 워낙 딱딱해서 나밖에 할 사람이 없대나 뭐래나."

 

"한동안 조선 여인네들이 시끌시끌하겠네요."

 

 

 

 

 

 

 

 징어의 웃음 섞인 말에 백현도 엷게 웃어보였다.

 

 

 

 

 

 

 

 

"그런데 언제까지 말을 높일 예정입니까?"

 

"예?"

 

"소울메이트잖아요 소울메이트. 그런 사이가 존댓말을 해서는 안되지요."

 

"그럼 지금부터 놓지 뭐."

 

 

 

 

 

 

 

 

 

 아무렇지 않게 백현에게 반말을 던지는 모습에 백현이 다시 피식하고 웃었다.

 

 

 

 

 

 

 

 

 

"저돌적인 신여성이네."

 

"답답한거 재미없어."

 

 

 

 

 

 

 

 

 

 그녀의 말이 끝나자 백현은 일어나 쓰고 왔던 모자를 챙겼다.

 

 

 

 

 

 

 

 

"가려고?"

 

"응. 근데 너 데리고 가려고."

 

"날 데리고?"

 

 

 

 

 

 

 

 

 

 백현이 징어에게 일어나라며 손을 내밀었다. 징어는 재밌다는듯 싱긋 웃으며 백현의 손을 잡고 일어났다.

 

 

 

 

 

 

 

 

 

"날 데리고 거리를 활보해서 유명해지시겠다?"

 

"똑똑하네. 괜히 홍랑이 아니야."

 

"그래 뭐. 나쁠거 없지."

 

 

 

 

 

 

 

 

 

 징어는 서랍장에 넣어놓은 장갑과 오늘 입은 빨간 원피스에 맞는 빨간 모자를 챙겨 백현 옆에 섰다. 둘은 화란각 마루를 지나 대문 앞으로 갔다. 웬만한 남자가 아니면 만나주기는 커녕 눈빛도 주지 않는 징어였다. 그런데 그런 그녀가 잘 알려지지 않은 남자와 하하호호 웃으며 화란각 중앙을 관통하자 화란각의 모든 눈이 그들에게 쏠렸다.

 

 

 

 

 

 

 

 

"홍랑이 비싸긴 엄청 비쌌나보네? 나랑 걷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시선이 쏟아지는걸 보면."

 

"귀찮잖아. 이 남자 저 남자한테 찡긋거리는거."

 

 

 

 

 

 

 

 

 

 백현은 웃음을 머금은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징어가 자연스럽게 백현의 팔짱을 꼈다.

 

 

 

 

 

 

 

 

"왜?소울메이트 말고 애인 해주려고?"

 

"아니. 그냥 화제몰이 좀 제대로 하려고."

 

 

 

 

 

 

 

 

 

 백현은 그런 그녀를 보며 굉장히 재밌는 여인이라고 생각했다. 이 위험한 동행의 끝이 어떻게 끝날지는 모르지만 동행 내내 심심하지는 않겠다고.

 

 

 

 

 

 

 

 

 내사랑 암호닉♥

 새우깡  DB자라  환자  빙어  판다  소녀시대  호떡성애자  땡글이  포스터  시말서  됴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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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라  V라인  카레빵  호박죽  ㅇㅅaㅇ  보조개  예찬  됴트리오  꽃게랑  지용히해  푸틴  

 

 

*혹시 빼놓은 암호닉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렇게 하나 둘씩 친해지는거죠!

늘 기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

아무래도 제가 바빠서 연재텀이 길어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이해해주세요ㅠㅠㅠ

 

 

나름 위험한(?) 시도였는데

좋은 반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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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새우깡
10년 전
독자4
신알신이 연달아 울려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 대통령 썰만 쓰고 가실 줄 알았는데 경성 썰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금요일에 만나는 게 아쉽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가 살인을 했었구나.....ㄷㄷ 무슨 일인가 했는데 상상보다 더 무시무시한 일이었어ㅠㅠㅠㅠㅠㅠㅠ 이 경성 썰도 여총인가여? 작가님이 차차 공개하실 예정이라면 조용히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로 친해진 사람은 배큥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이 그래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해지다보면 예쁜 징어에게 다들 빠지겠죠?!?!!??? 신난다 신나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영애
헤헤헤헤 연달은 신알신 좋으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요일이니 기대하세요..둘 중에 하나는 올라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럽라인데 여총fee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럽라인지는 비밀//////////////////그럼요그럼요 큥이는 저런 맛이죠ㅋㅋㅋㅋㅋ징어 매력 넘치니까 다들 금방 친해질거에요~댓글 감사합니다 새우깡님♥
10년 전
독자2
조개씡 이에여!!아까 글 읽는데 신알신 다시 울려서 놀랐어요ㅋㅋㅋㅋ
뭔가 영애가 재밌고 설레는 느낌이면 이건 역사공부랑 뭔가 잘 짜여져있다는 삘??
여튼 재밌어요 둘다!! 오늘도 잘보구 가여~

10년 전
영애
다들 놀라셨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우와 잘 짜여진 느낌이라니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조개씡님♥
10년 전
독자3
판다입니다ㅏㅏㅏㅏ으아유ㅠㅠㅠㅠ쩐닼ㅋㅋㅋㅋㅋㅋ영애는상큼발랄이건뭔가진지하명서도재미있어옄ㅋㅋㅋㅋㅋㅋ짐짜ㅠㅠㅠㅠ이거새드아니였으면좋갰네여!!!
10년 전
영애
헤헤헤헤 영애썰이랑은 뭔가 다른 느낌!!새드일지 해피일지는 일단 저만 알고 있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판다님♥
10년 전
독자5
꽃게랑이에요!!!!이야 역시 동행썰도bb 너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긴장감도 초큼들고!!!!!배큥이 모던보이....♥
10년 전
영애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배큥이 상상가지 않나요?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꽃게랑님♥
10년 전
독자6
코코아예여!!!!!!! 안위험해요!!! 이거도 완전 재미재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여!!!
10년 전
영애
좋아해주시니 저는 그냥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코코아님♥
10년 전
독자7
와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올라온거보고 일화보고 이거봤는데 진짜 작가님 취향저격쩔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런 시대물 좋아하는거 어찌아셨는지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아 진짜요?ㅜㅜㅜㅜㅜㅜㅜㅜ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시대물 참 아낍니다...흐흐흐흐 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
환자/아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 결말만해피엔딩으로..♥

10년 전
영애
결말은 일단 저만 알고 있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환자님♥
10년 전
독자8
이야...조아조아!!굉장해요!!너무 재밌엌ㅋㅋㅋㅋ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눈물이...ㅋㅋㅋ모던걸 모던보이 기대할게요!!
10년 전
영애
재밌게 읽어주시니 뿌듯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넵넵 기대 많이 해주세요!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
야하 예찬왔어여ㅠㅠㅠㅠㅠㅠ뭔데재밌죠?진짜러.진지하게.ㅜㅜㅜㅜㅜㅜ완전재밌쟈나쟈나ㅜㅜㅜㅜㅜㅜ어우우우우우ㅜㅜㅜ재미써ㅜㅜㅜㅜㅜ어우우우우ㅜㅜㅜ우우웅ㅇ이런취향일줄은몰랐는데....새로발견한저의취향이네여....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영애
재밌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대물 한 번 빠지면 못 나오십니다...조심해요 예찬님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9
[햇살]
암호닉신청다시해야하는건가여?ㅎㅎㅎㅎ그럼햇살로다시한번신청!!아ㅠㅠㅠㅠㅠ오늘도역시ㅠㅠㅠㅠ시대물은사랑입니다ㅠㅠㅠㅠ오늘드디어그날무슨일이있었는지공개가됐습니다!징어가살인...?살인이라면살인이죠ㅇㅇ그것때문에지금까지홍랑으로살아가거있는거고.....음...그걸준면이를비롯한애들이아는거고...어떻게아는건지궁금궁금~ㅋㅋㅋㅋㅋ오늘은백현이랑친해졌군요!소울메이트로위장한비지니스관계?ㅋㅋㅋㅋㅋㅋㅋ이제나머지애들도다친해지겠죠ㅎㅎㅎㅎ소울메이트말고애인이었으면조금더좋았을뻔!ㅋㅋㅋㅋㅋㅋㅋ경성썰꿀잼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넵넵!ㅎㅎㅎㅎㅎ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요~그럼요 시대물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이고 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알게 된걸까~요? 이것도 일단 저만 알고 있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요그럼요 다들 징어의 매력에 퐁당스 할거라는..ㅋㅋㅋ댓글 감사해요 햇살님♥
10년 전
독자10
호박죽이에요~~~~~ 여섯명이서 징어쪼일때? ㅋㅋㅋㅋ 조직적이야ㅋㅋㅋㅋ 앞으로 일곱명이서 헤쳐나가야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조직적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뭉쳐다니는게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호박죽님♥
10년 전
독자11
헐작가님오늘도제취향저격탕탕ㅌ탕ㅌ..어떻게대사하나하나가제취향저격이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금손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10년 전
영애
금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2
시!말!서!왔!써!여!!!!!!!!! 흐어 다른썰에서 볼 수 없는 엓ㅎ의 키리스마를 경성썰에서는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ㅠ 이게 경성썰의 엄청난 장점인건가.. 큥아..니가 너무 반응이 없으니까 홍랑이가 자존심 상했잖니.. 우리 홍랑이가 얼마나 콧대높은 여자인데! 얼마나 자존심 상했으면 연지까지 더 빨갛게 칠했겠니ㅋㅋ 한번 덤벼줘...아나 또 음마가; 그래도 가끔 그래주는것은 너도좋고 홍랑도좋고 ...나도좋고 하핳 내가 대통령썰때부터 백징을 좀 좋아해서ㅋㅋ 큥아 미안..ㅋㅋ 그래..소울메이트 좋다..소울메이트.. 나는 쫌 아쉽..아니!아니야!! 난 아쉽지 않아!절대로 저얼때로!! ㄱ..그냥 너네 너무 잘어울린다고ㅠㅠ 니네 케미 터진다고ㅠㅠ 나운다고ㅠㅠ 작가님 이렇게 저 두번 울리기 있어요?ㅠㅠ 대통령썰때매 방금전에도 울고왔고만ㅠㅠ그런데 홍랑이가 드레스에 빨근모자까지 쓰고 (그것도 팔짱..하핳) 나왔으니..이제 백현이 넌 죽었다ㅋㅋ 근데 이름도 어떻게 이렇게 잘 지으셨어요ㅠㅠ 홍랑이ㅠㅠ 귀여워ㅠㅠ 홀랑이같다 홀랑이ㅋㅋㅋ귀여웤ㅋㅋㅋ 작가님 경성썰 진짜 대박bb 사랑해요 이렇게 새작도 내주시고ㅠㅠ 저는 표현 못하는 사람아니예요 낯가림 따위 안키우죠ㅋㅋ 그니까 작가님 사랑한다구요ㅋㅋ 워아이니 알라뷰 아이시떼루 쿤락쿤캅 워더영애♥♥♥♥♥♥♥
10년 전
영애
시말서님 여기도 이렇게 길게 써주셨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시말서님이 저를 울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애썰에서는 애들을 너무 가볍게 그리는 것 같아ㅓ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진지한 엑소도 좋으니까요//////////////백징...저도 좋습니다.....경성썰은 럽라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백징일까요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그쵸????저도 홍랑 짓고 나름 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홀랑이라고 하니까 뭔가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나중에 써먹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시말서님 완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아이니 알라뷰 아이시떼루 쿤락쿤캅♥♥♥♥♥♥♥♥♥♥♥♥
10년 전
독자13
포스터예요!ㅠㅠㅠㅠ이거 연재만을 기다렷어요ㅠㅠㅜㅜㅠㅜ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ㅜㅠㅠㅜ작가님은 진짜금손이세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
10년 전
영애
이것만 기다리셨다니 감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더 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포스터님♥
10년 전
독자14
됴큥입니다ㅠㅠ우와잼있어여ㅠㅠ근데러브라인도잇나여?
10년 전
영애
넵넵 이건 럽라 있어요! 어떤 라인인지는 비밀...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해요 됴큥님♥
10년 전
독자15
드디어그날의진실이밝혀졌다니!!!아진짜2화밖에안됏는데왜이랗게재밋죠ㅠㅠㅠㅠㅠ?이래도되는건가요ㅠㅠㅠㅜ진짜완전추ㅣ향저격 ㅣㅠㅠㅜ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언제오시든항상응원하면서기다리고있을게요♥♥♥
10년 전
영애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다니 다행이고 기다려주신다니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6
능글능글능구렁이변백현ㅠㅠ짱좋ㅠㅠ
10년 전
영애
저도 능글큥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7
오 `~~~~~잼쪙
10년 전
영애
다행입니다!ㅎㅎㅎ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8
시대물 ㅠㅠㅠㅠㅠ 취향 제대로 저격이예요!!!!! 계속 써주세요~~~~
10년 전
영애
넵넵 열심히 연재할게요!ㅎㅎㅎ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8
와..징어 그런일이ㅠㅠㅠㅠㅠㅠ 헝 ㅠㅠㅠㅠ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ㅠㅠㅜㅠ
10년 전
영애
다음편 어여 데리고 오겠습니다~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9
진짜재밋어요ㅜㅜㅡㅜㅜㅡ다음편ㅜㅜㅡㅜㅜㅡ
10년 전
영애
재밌다니 뿌듯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좀만 기다려주세요♥
10년 전
독자20
우어어어어어어 디이이박 진짜 ㅠㅠㅠㅜㅠㅜ 느무재밌게 보고갑니다 기대할게요ㅠㅠ
10년 전
영애
재밌게 봐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1
몬스터U ㅇ오무슨 드라마보는것같아요!!!!!!!!!
10년 전
영애
우와우와 뿌듯하네요!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몬스터U님♥
10년 전
독자22
코코아에요 아유 모던보이 백현이라니ㅌㅋㅋ그래 이제 점차점차 친해지는거지ㅋㅋㅋ나중에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영애
나중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영애썰처럼 가볍지는 않을거에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 코코아님♥
10년 전
독자23
[종탁구]로 암호닉 신청해요!! 흐흐 진짜 시대물 짱좋다능..♥취향 제대로 저격이에요ㅠㅠㅠㅠ백현이 다음으론 누구랑 친해질까요 완전 기대되는ㅠㅠ러브라인은 누구랑..☞☜ㅎㅎㅎ벌써부터 기대되네요ㅜㅜ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영애
저도 시대물 완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후에요 덕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
와 엑소 이사내들 무서운 사내들이었네!!!!!! 진짜 이 글 좋아요 영애썰도 좋지만 진짜 이 글은 분위기가ㅠㅠㅠㅠ 취향 저격 탕탕! 죠타죠타 딱 죠타~ 백현이랑 징어의 데이트도 기대할게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영애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좋아해주시고 읽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25
으앙 고추장이에여~ 아앙아ㅏㅏㅏ 진짜 이거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완전 취향 저격 탕탕ㅠㅜㅜㅜㅠㅠㅠ징어가 뭐때문에 그 숫자에 놀랐는지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어마무시한 일이었네여....애들은 어떻게 그 일을 알고있는거져?? 궁금하다ㅠㅜ이렇게 오늘은 백현이와 친해지고!! 능글거리는 백현이 성격도 맘에들고 거기에 잘 받아치는 징어도 완전 매력쩔어요ㅠㅠㅜㅜㅜㅜㅠㅠ
10년 전
영애
탕탕!!빵야빵야!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요....어마어마하죠~?이 썰은 징어 매력이 대박일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고추장님♥
10년 전
독자26
고기만두입니다...허..얘들이 저런걸로 협박해서 당황했지만..이 위험한 동행이 무지 재밌어질듯하네요ㅋㅋ다른 얘들과는 어떻게 가까워질지도 궁금하네요ㅋㅋㅋ
10년 전
영애
넵넵 위험하지만 섹시한 동행이 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기만두님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7
미키마우스입니다아~'ㅅ'
아낰ㅋㅋ변백현 저렇게 의미심장한거좋앜ㅋㅋ속을 얼수없으면 자꾸 까고싶으니까(...?)나 좀 변태같나?ㅋㅋㅋ
근데 엑소들 무서워..특히 백현이 경수가..말빨 디게 셀것같다..ㅠㅠ말빨 딸리는 나님은 그만 소금이 되러가야지;ㅅ;
작가님 바이짜이찌엔♥

10년 전
영애
그러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파같은 매력이 있는 남자에요 저 남자는...ㅋㅋㅋㅋㅋㅋㅋ큥과 됴의 조합 기대해주세요!!미키마우스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8
어머?양파라니 까고싶네여...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8
애니에요!! 백현이랑 징어랑 이어지는간가요...?
진짜재밌네요ㅠㅠㅠ빨링 다음편ㅠㅠ

10년 전
영애
럽라는 아직 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좀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애니님♥
10년 전
독자29
[꽃누나]
10년 전
독자30
ㅇ암호닉신청하고가요!!!!!!
다음편이 시급합ㅅ니당ㅠㅠㅠㅜ

10년 전
영애
다음편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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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영애
정주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맞아요 저도 경성스캔들 덕후였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 멤버들도 럽라도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ㅎㅎㅎㅎㅎㅎ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2
규라에요!!!앞에슬픈글톡쏘시고이렇게경성을보여주시면...ㅋㅋㅋㅋㅋㅋ호호호호호참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좀웃긴겤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이런진지한글엨ㅋㅋㅋㅋ여주이름이징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아...뭐라해야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요...ㅋㅋㅋㅋㅋㅋ하지만제가그냥보겠습니닼ㅋㅋㅋㅋㅋ
10년 전
영애
아 그러고보니...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뭐 어쩌겠어요....우리가 징어인걸....이건 빙의썰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홍랑이라는 이름을 자주 쓰려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규라님♥
10년 전
독자33
[센징]와 저 센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영애썰이랑 같이 신청해도 되나요???ㅎㅎㅎ근데 진짜.. 징어 얼굴 한번 보고싶어요!! 연예인으로 치면 누군가요ㅠㅠㅠㅠ한지민??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10년 전
영애
영애썰은 영애썰에 신청해주셔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음...상상에 제약이 갈 수 있으니 누구 닮았는지는 비밀!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4
안녕하세여 작가님!!!난늑대고넌미뇨예여!!신알신보고 바로 달려왔어여ㅎㅎ위험하긴요!!!전오히려 무언가 공부도같이하는것같은 느낌이드네여ㅎㅎㅎ이것도 정말 재밌는데여?징어하고 배큥이 진짜·캐미폭퐐할듯?정말 다음편이 궁금해지는썰이군요!!!다음편에서봐여♥♥
10년 전
영애
우와우와 공부도 같이 하는 느낌이라니까 뿌듯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백징도 참 좋은 라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서 봐요! 감사합니다 미뇨님♥
10년 전
독자35
보조개! 저공부하러갈랬는데ㅠ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이렇게작가님글이써져있는데어찌갈까요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너무재밌어여!! 다음화도기대할게요!!
10년 전
영애
아이코 제가 본의 아니게 방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부터는 조심해야지(소금소금)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보조개님♥
10년 전
독자36
[키드오] 아니 모던보이백현이라니!!!! 아이 참 작가님도 어떻게 제 취향만 이렇게 쏙쏙골라서 쓰시는거예요 설레게ㅠㅠㅠㅠㅠ 이제 백현이는 유명인사가되겠군요 이열~변백현 이여얼~!!!
10년 전
영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설렙니다...모던보이...하....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키드오님♥
10년 전
독자37
봐도봐도신선해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가볍지도..너무무겁지도않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쵸화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다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9
푸틴이에요!! 징어가 어렸을때 그런 일이 있었군요.. 뭔가 계속 긴장을 하면서 보게 되요 ㅎㅎㅎ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0년 전
독자40
와ㅠ진짜대박이네요ㅠ꼭완결내주세요ㅠ
10년 전
독자41
배쿈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2
너무재밋다ㅠ ㅠ빨리다음편봐야지ㅠ
10년 전
독자43
독립을 위해서 하는 일이니까 더 흥미있게 볼거같네요 ! 그리고 독립 전 시대의 옷 차림새도 상상ㄷ하면서 읽으니까 더 재밌네요 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합니다! 잘봤습니다
10년 전
독자44
와.....다음편정말기대되네요
10년 전
독자45
재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짱 좀더 저돌적인겈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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