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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코꾸녕 전체글ll조회 2091l 34

 


암호닉 정리

눈이와요님 포텐님 규요미님 쀼뀨님 떡덕후님 손나재효님 피코방앗간님

0201님 복숭아님 이슈보이님 쌀알님 상어님 불낙지님 김치찌개님

바게트님 핫삥꾸님 객관식님 깎두기님 노랭이님 새주님 코딱지님

빡댐님 달달님 죠죠님 구들장님 넥서스s님 구두님 우로라님

뱅뱅님 이불님 챕스틱님 꿀님 전하님 폴지님

 

*암호닉 물갈이가 이렇게 끝이 났네여*

 

 

 

 


 

 

 

[블락비/피코] 안녕,병신아

 

 

 

10

 

 

 

 

 


" 쌤! 수학 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요"

 

 

공부도 안할거면서 수작은.

수업 중간 약간의 쉬는 텀에 빳빳히 손을 들고 질문을 하는 경이를 생각 없이 쳐다보다가, 횡하니 비어있는 반대편 책상위를 두어번 쓸었다. 맨들맨들한 감촉에 아무런 온기도 느껴지지 않는 딱딱한 나무질감.

 

 

책상끄트머리에 샤프로 끄적여놓은 가벼운 대화들을 눈으로 읽어보다가 지렁이가 기어가는 글씨들에 살풋이 웃었다. 이젠 그냥 글씨만 봐도 지훈의 낮은 음성이 머릿속에 웅웅거리며 울리는게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다.

 

 

샤프꼭지를 엄지로 꾹꾹 누르니 적당한 크기로 나와있는 얇은 흑연심. 아무것도 쓰여지지않은 공책 뒷장을 펴서 반듯한 글씨로 의미없는 모음과자음들을 나열해가기 시작했다.

 

 

 

{아직도 최진리를 좋아하는것같아.. 맞나?}

{지훈= 그냥 친한친구}

{친한 친구끼리 키스도 해? 박경이랑 한다고 생각하면.. }

 

 


우웩이다, 진심으로 . 구역질이 날뻔했다. 오이놈과 키스라니. 혼자만의 상상이였다지만 밀려오는 민망함에 큼큼 하고 헛기침을 했다. 근데 왜? 왜 지훈이는 괜찮았던걸까. 그걸 떠나서 왜 기분이 좋았던거지? 아아-모르겠다 너무 복잡해.

 

인상을 구기며 신경질적으로 낙서위에 찍찍 아무렇게나 사방으로 선들을 그려넣었다. 글씨가 덮어져서 나 이외에는 그 아무도 볼 수 없게끔.

 

 

예전의 지호라면 수업시간에 도저히 용납 할 수 없는 행동들이 었지만 어찌된것이 공부에 의욕이 없어진 느낌이다.

버릇처럼 손톱도 잘근잘근깨물었고, 다리도 달달 떨렸다. 5분 남았다. 이제 조금만.. 속으로 중얼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수업이 끝날 시간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굉장히 위급한 일이라도 생긴것처럼 5초에한번씩 왼손에 찬 손목시계를 쳐다보던 지호가 순간 느껴지는 한심함에 얼굴을 위아래로 쓸었다.

믿었던 자신에 대한 혼란. 여태까지 여자만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언젠가부터 지훈이 친구이상으로 느껴지는, 오묘하게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는 감정선. 

 

 

 

 


' 아,걔? 존나 아파서 못나왔댄다. 감기래. "

 

 

별거아니란 듯 찬열이 말했다.

 

트레이드마크인 곱슬머리를 흔들며 실실 웃는 얼굴은 장난끼가 가득 묻어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다. 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심장이 끝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는듯한  그리 좋지만은 않은 기분이 들었다. 석유처럼 찐득찐득거리는 마음은 싹다 타버린것 같았다.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그랬다.

 

 

지훈과는 친구사이라고 딱 선을 그어놨으니, 전혀 찔릴 것이 없었음에도 왜, 걱정되냐? 라는 물음에 우물쭈물 대답을 제대로 못한것도 후회가 됬다.

긴장해서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생각해보니 그자리에 서서 꼼짝도 못하고 있으니까 눈치 빠른 준홍이 노란병아리모양 포스트잇에 지훈의 주소를 적어 손바닥에 붙여줬었던 것도 같다.

 

 

제발.. 기도와도 같은 중얼거림이 허공으로 흩어진 순간 교복바지 뒷주머니에 꼬깃꼬깃한 종이 쪼가리가 지호의 손에 잡혔다.

 

 

 


*

 

 

 

하..하,학생입니다-  아주 형식적이고 단아한 목소리가 중간중간 짧게 끊어져 나왔다. 어느한 부분이 감전된것 마냥 덜덜 떨리는 걸보니, 아무래도 버스카드 인식기가 고장이 난 모양이었다.

 

지호는 평소에 이런 사소한 것들을 신경쓰는 인간이 되지 못했다. 그렇지만 오늘따라 예민한 신경 때문인지 개미만큼 작은 소리도 자동차 경적 소리만큼 세배는 더 크게 귓속을 울렸다.

 

창밖에 순식간에 지나가는 풍경들이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신호등을 지나가는 사람, 전광판이 켜진 노래방, 빼빼마른 나무 몇그루.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별거 아닌 것들.

 

 

 

 

지호는 학교에서 지훈 때문에 공부를 한자도 못했고, 가야할까 말아야할까 점점 커져가는 내적갈등의 심화에 결국 자신의 집방향과 완전히 반대쪽에서 버스를 잡아야했다. 미쳤다, 안된다 하면서도 지훈이 얼마나 아플지 너무너무 걱정이 되서 견딜 수 가 없었다.

 

이대로 집에 가다가는 공부도 제대로 않될것 같았고, 잠은 한숨도 잘 수 없을것 같았다.

지훈과 입맞춤을 하기전 약간 감기기운이 돌아서 약을 먹고 있었는데, 그게 설마 자신때문에 옮겨서 학교를 못나왔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벌써부터 커지는 미안함에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던데 지훈때문에 울어본게 두번이니 이번만큼은 참아봐야 겠다는 생각에덜컹덜컹 움직이는 버스안에서 죽을 담은 쇼핑백 끈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을 꼭 주었다.

 

 

 

 


[논현동 샤론아파트 16층 1604호]

 

 

 

출입구가 열림과 동시에 차가운바람이 지호의 뺨을 할퀴었다. 노란색 종이에는 동글동글한 글씨체로 지훈의 집주소가 쓰여져 있었고,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이라며 준홍이 직접쓴듯한 문구도 포함 되어있었다. 지호는 아파트 주소를 몇번이나 보고 외운뒤 종이를 곱게 접어 패딩주머니에 찔러넣었다.

 


지훈의 아파트는 의외로 버스정류장 기까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몇걸음 가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도착 지점에 다와간다. 그럴수록 걸음은 빨라져야 정상이건만, 지호의 발걸음은 더 축축 처지고 느려졌다.

 

 

한번 와봤던 곳이지만 처음왔을 때도 이렇게 낯설지는 않았던것 같은데왠지모르게 그런 느낌이 심하다. 엘레베이터에 올라 타자마자 재빨리 16층을 누르고 거울로 얼굴을 살폈다. 울음을 참느라 열심히 비벼대서 발갛게 되어버린 눈가와 오늘따라 더 못생겨보이는 얼굴.

 

 

긴장을 푸려고 입안에 공기를 빵빵하게 부풀렸다가 내뱉었다를 반복했다. 그러는 사이 띵- 하는 소리와 함께 굳게 닫혀 영원히 열릴것 같지 않던 차가운 철문이 스르르 열렸고,  누군가와 어깨가 부딫혔다.

 

 


" 아, 씹.. "

 

 


지호의 숙인 시선 끝에서 누군가의 슬리퍼가 보였다. 그 옆에는 꽤 묵직해보이는 초록색 쓰레기봉투가 덜렁덜렁 공중에 살짝 떠있었다. 잠깐의 정적 끝에 지호가 사과를 할 요량으로 고개를 번쩍 들었고,  상대도 상당히 귀찮고 무기력한 표정을 짓고 지호를 쳐다봤다.

 


엇비슷한키, 남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건들건들하게 서있는 폼새를 보아하니 이건 분명히 지호가 그토록 걱정하고 있던 사람이이었다. 놀란건 놀란거지만 편한 추리닝복 차림에 지훈이 그렇게까지 아파보이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 부터가 먼저 들었다.

 


안심한 지호의 얼굴을 헛것이라도 본것마냥 하염없이 쳐다보던 지훈도 놀랐는지 잡고있던 봉투를 바닥에 떨궜다. 모자의 챙때문에 그 잘생긴 얼굴은 어둡게 그늘이 져있었다.  눈이 가늘게 뜨여져서 확인이라도 하려는 모양인지 지훈이 지호의 팔을 덥석 잡았다.

 

 


" 지, 지호야. 여기까지는 왠일이야? "


" 니가 많이 아프다길래,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 근데 별로 아파보이지 않는것같네, 정말 다행이다."

 

 

 

이거 먹어, 죽이야. 지호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쇼핑백을 지훈에게 건내줬다. 그제서야 지훈이 상황을 눈치채고 곧 죽어갈 사람처럼 연신 기침을 해댔다. 콜록 콜록, 아 근데 병문안 왔다며 그냥가게? 서운함이 가득 담긴 지훈의 말마디에 눈치라고는 더럽게 없는 지호가 웃음기를 머금으며 응! 하고 대답한다.

이대로 보내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엘리베이터에서 지호를 꺼내고 한쪽 손으로 벽을 짚으며 시한부처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쿨럭 거리기 시작했다.

 

 


"쿨럭, 너무.. 아파서 .. 간호해..줄 ..사람 ..콜록...아무도 없어..집에..."

 

 


글자가 뚝뚝 끊겨서 나오는게 아까 봤던 버스인식기보다 더한것같았다. 그제서야 지호의 얼굴에 걱정이 서려졌고, 숨쉴 틈도 없이 기침을 하던 지훈이 이때다 싶었는지 현관문 도어락을 열고서 집안으로 지호를 끌어당겼다.

 

 

이왕 병문안 온거니까, 나 좀 간호해주고가. 맥아리 없는 닭처럼 힘없이 웅얼 거렸더니 지호가 망설임없이 고개를 주억거렸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지훈에게 한줄기 희망이 보였다. 이제 좌우명도 바뀌었다. 백번찍어 안넘어오는 나무 없다로  

 

 

 

 


작가님의 말 ㅎ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ㅎㅎ 물갈이가 끝났네여

언제또 암호닉 모집할지 몰라여 ~룰루~신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까지 이러고있네요 ㅋㅋㅋ잠이안와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모티는 브금 안나오나여? 제폰이그래서여 ㅋㅋㅋㅋㅋ

베레기라 그래여 이해해여 ㅎ

 

[블락비/피코] 안녕,병신아 10 | 인스티즈

흡 ㅠ.ㅠ


아 그리고 깨달은거

제가 혹시몰라서 한번 다른 필명으로 써봤거든요?ㅋㅋㅋㅋ 아근데 ㅋㅋㅋㅋ 이게뭐람 ㅋㅋㅋ

댓글이 이거에 삼분에 일도 안되는거 있져 ㅋㅋㅋ

진짜 이게 거품인가 생각했다니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포기하지않아

그필명으로도 연재하겠어 ..좀 상실감이 들긴하지만 ㅋㅋㅋㅋ

안병이 초반에 너무 이상할정도로 제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대박을 쳐서 ㅋㅋㅋㅋㅋㅋ

뭐 ㅋ 쿨하게 ㅋ 아근데 진짜 아직도 이게 왜 중박을 쳤는지 이해가 안가네옄ㅋㅋㅋㅋㅋㅋ

 

왜지?,,,, 왜 같은 사람이 필명만 바꿨을뿐인데...다를까여....의문임...

 

필명 안알려줄꼬얌 뿌잉뿌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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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ㅠㅠㅠ처음부터 다 읽고온 독자입니다ㅠㅠ재밌어요!!ㅠㅠ다음편이궁금해진다..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지코 코꾸녕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ㅠ
11년 전
독자1
으억
11년 전
독자2
헐 독자1......규요미예여...독자1이라니...이 영광을 지코 코꾸녕님과 안병에게.... 표지훈연깈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 왜 이렇게 순수하져? 막 모르는 아저씨가 까까사준다면 좋다고 졸졸졸따라갈까봐 걱정될 정도로...흡...지호야 그러면 안돼... 박경지코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이가 난리치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지호는 멍때리고 지훈이는 화나서 경이한테 따지고 차녈이랑 준홍이는 그거 말리고....자까님 얼른 오세여...♥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세세한것 까지 상상하시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림이 그려지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 되는데로 빨리 컴백♥
11년 전
독자3
연기갘ㅋㅋㅋㅋ참ㅋㅋ 지호는 눈치를엿바꿔먹었나보네요ㅋㅋㅋㅋㅌㅌㅋ 잘보고갑니당ㅋㅋㅋ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ㅋ 지호가 엿을 참 맛있게 먹었나바옇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도 뵈요! ㅎ
11년 전
독자4
이슈보이에여ㅋㅋㅋㅋ지후니 예상외로 약삭빠르고ㅋㅋㅋㅋ지호는 늘 그렇듯...ㅋㅋㅋㅋㅋ이제 폴이러브는 다이렉트일듯^^농담이구여 베..저랑 폰같으시네여 참..훌륭한 폰이죠^^ 정!말! 좋죠!!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 폴~인럽~ ㅋ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베...베...자주 렉이 먹는 아주 좋은 폰이에요^^
11년 전
독자5
손나재효임당ㅎㅎ 아 지호 넘 귀여워여ㅠㅠ 너무 순진해서 제가 납치하려고 하면 그냥 쫄래쫄래 따라올 것 같은 느낌ㅋㅋㅋ 이러케 된거 우지호 루팡..... 오늘도 잘 보고 가여~ 다른 필명으로 쓴건 댓글 없었다길래 고백하는건데.... 전 사실 피코러가 아니에여ㅋㅋㅋ 피코러가 아닌데 피코를 읽게하는 안병의 마력.....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 안대연!!! ㅋㅋㅋㅋ 제가 납ㅋ 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코러가 아니시라니!! 그렇다니!! 뭔가 감동인데요ㅎㅎㅎ 진짜 ㅎ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6
뱅뱅입니다!!
와와와와와와!!!!!!!!!!!!!!!!!!!그래 그라췌!!!!!!!!지호가 슬슬 자신의진실된마음을 알아가고있꾸나~~~얼씨구나 절씨구나 지화자~~이건 박경에게 고마워해야될듯 싶네요ㅋㅋㅋㅋㅋ박경과의 키스는 진심으로 우웩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의 폭풍연기력또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가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있네ㅋㅋㅋ그래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없어ㅋㅋㅋㅋㅋ어 갑자기 로맨틱하게 생각난다...로맨틱 첫페이지 내가열어줄께 go lady~겁내지마 둘의시간 긴장하지말고 look at me now 그대와의 사랑은 천국을살짝 엿보는것 마냥달콤해 매일밤마다 갔던꿈나라 이젠그대도 날원해~ 어!!!!!!!그러고보니 이렇게보니까 이 가사가 지훈이의 마음을 잘 나타낸것같다!!!!!!!!오오오!!!!!!!!!!!!!!!작가너님은 천재가 분명해....무서운사람이구만.......도대체 왜이렇게 재미있게 쓰는거임????자꾸 생각나서 다시 처음부터 재탕하고오잖아!!!!!!!!!!!!!!!!왜!!!!!!!!!!!!!!왜!!!!!!!!!!!!!!너님은 내사랑 먹어도 시원치않아...뭔가 나의 애정을 더 퍼주어야해...글로밖에 표현하지못하는ㅠㅜㅠㅠㅜㅠㅠ그래도 꽉찬하트받아라♥♥♥♥♥♥♥♥♥♥♥♥♥♥♥♥♥♥♥♥♥♥♥♥♥♥♥♥♥♥♥거절은 거절한다

11년 전
지코 코꾸녕
풍악을 올려라1!!! ㅋㅋㅋㅋㅋㅋ 천재라닠ㅋㅋㅋㅋㅋ 전 그냥 바버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부족 한글을 봐주시고 재밌다고 해주시니까 진짜로 감사해요 ㅠ ㅠ ㅠ한없이 모자란데 ㅜ ㅜ이런댓글보면 정말 기운이 쑥쑥 난답니다!! ♥♥♥♥♥뱅뱅님도 하트 받아연!!!! 뿅뿅!!
11년 전
독자7
으엉 꿀이에요!!!! 지호가 죽도사서 가고ㅠㅠㅠ근데 지후니 안아픈뎅..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시한부연깈ㅋㅋㅋㅋㅋ지호도 무언가 감정이 슬슬 생기는건가여ㅠㅠㅠㅠㅠㅠ으흐ㅠㅠㅠㅠㅠ지호야빨리진리인지뭔지잊고 지훈이한테로가라ㅏ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잘읽었어요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할게요ㅠㅠ작가님제사랑드세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ㄴㅋㅋ 연기천재에게 박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님도 제사랑 팍팍 드세연!!!1팍팍파가라ㅏ파바바팍!!! ♥
11년 전
독자8
죠죠에요!!지호가 걱정을 하는것보니 좋아하는 마음이 스멀스멀올라오는것이 예감이 아주좋네욬ㅋㅋㅋㅋㅋ 지훈이는 되도않는 연기나 하고읹아있곸ㅋㅋㅋㅋㅋ그런데도 우리의 지호는 눈치가없곸ㅋㅋㅋㅋ이와중에 깨알같은 샤론♥근데 저도 브금이 안나오긔...흡....플짤은 다 못보긔ㅠㅠㅠㅠㅠㅠ그리고 새필명 알려주세요.....제가 진짜 아무리오래보고많이본 필체라도 잘 못알아봐요!!그런거에 둔한것도 있고해서ㅠㅠㅠ그림은 딱 그느낌이 있는데 사실 글은 아직 그런걸 잘 못알아봐서 죄송해요ㅠㅠㅠㅠ그래서 좀 알려주셨으면 좋게ㅛ는데 흡....그래도 자까님이 싫으시다니까 볍신아만 열심히 볼게요ㅠㅠㅠ자까님 사탕해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 브금이 왜안나오긔...저와같은신세긔... ㅠㅠㅠ ㅠ ㅠ 필명 모르셔도 괜찮슴다!!! ㅎㅎㅎ 어젠가 다른 픽도 흥하겠죠뭐 ㅋㅋㅋㅋ 쿨한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죠죠님 사랑해연 ♥♥♥♥♥
11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셯ㅎ 그래도 궁금하긴 하긯ㅎㅎ 다른 픽도 꼭 흥하세요!!화이팅♥
11년 전
독자9
ㅇㄴ 자까님 저 댓글쓰고 신나가지고 말 덧붙이려하다가 삭제됨ㅜㅜㅜ 어휴 이런 객관식이에요ㅜㅜ 아 내 댓글 아까버..ㄷㅏ시 제 사랑과 정성을 다해 씁니다ㅎㅎㅎ 그 아무래도 안녕 아는 신알신 해서 꾸준히 와서 보시는 분들도 있고 해서 댓글수가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 싶네여ㅎㅎ 제가 오늘 꼭 불굴의 의지로 찾아내서 보겠슴답 자까님은 제 사랑이니까ㅎㅎㅎㅅ 아 드디어 츤츤츤츤 거리던 지호가 데레를 시작했어ㅋㅋㅋㅋㅋㅋㅋ에헤라디야 경사 났네 우리 지호 낙서하는거 너무 귀엽네요. 박경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그래 피코 행쇼. 아 그리고 논현동 샤론아파트 읽다가 빵터진거 알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현동 보살이랑 우샤론 생각나서ㅋㅋㅋㅋㄱ자까님 센스짱. 아 그리고 이 기회에 지훈아ㅎㅎ 예쁘게 죽까지 잘 사들고 온 지호와 폭풍행쇼해랍 지호도 니가 싫지 않아!!!!!!!! 병간호를 목적으로 한 지훈이의 사심채우기 피코 홈데이트ㅎㅎㅎㅎㅅ 설레고 좋네요 오늘도 달달한 안녕 아 감사드림다 피코도 행쇼 자까님도 나랑 행쇼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ㅠㅠ ㅠ 열심히 쓰고 삭제되면진짜 다시쓰기 귀찮은데 ㅋㅋㅋㅋ 이렇게 길게 다시써주시다니ㅠ ㅠ ㅠ 감덩의물겨류 ㅠ ㅠㅠ ㅠ ㅠ 츤데레 우죸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제좀 진도 나갔음 좋겡 리어리 이러 근데 잘안된다는....ㅎ ..ㅎ 샤론아파틐ㅋㅋㅋㅋ 아진짜 아파트 이름이 생각이안나섴ㅋㅋ 샤론언니 ♥♥♥♥♥ㅋㅋㅋ 행쇼행쇼!!
11년 전
독자10
자까님 저 유!!!!!!!학!!!!!!!!!!생!!!!!!!이여!!!!!!!!!!!! 항상 작가님들은 제 암호닉을 기억못하시더라구여..ㅎ.... 이해합니다....ㅎ 아무래도 이 픽은 처음부터 풋풋하게 메말라있던 학원물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않았ㄴr... 싶네여..... 지ㅣ가 지금 졸ㄴ려서 제정신이 아니에욬ㄱㅋㄱㅋㄱ 읔ㅋㅋㅋㅋㅋㄱㄱㅋ 자 이제 교복물 학원물의 묘미.. 불ㅁ·크의 향연이 시작되는 것일까요 헤헷??? 그나저나 진짜 아부도 입에 발ㄴ린말이 ㅇ아니라 작가님 필체가 화를 거듭할수록 더 스무스해지는것 같아요.... 읽기 편하당 깨알같이 개그요소도 있고 귀여워여ㅠㅠㅠㅜㅜㅠㅜㅠㅠ으읔 번써 4시인데 담편을 고대하며 꿀나잇 피코나잇!♡
11년 전
지코 코꾸녕
저번꺼에 댓글을 안달아주셨나요? ㅜㅠㅜ ㅠ 아니면 제가 안쓴건가요? ㅜㅜ죄송합니다 ㅠ ㅋㅋㅋㅋ 졸리신데도 불구하고 댓글 달아주시니 엉어어엉엉 눙물이 ㅠ ㅠㅠ 감사하빈다 ㅠ 네시라니...ㅋㅋㅋ 제가 한참 자고있었을 시간이네요 ㅎㅎㅎ 스무스 스무ㅜ수스ㅡㅅ 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칭찬 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1
복숭아에여!! 헣 지호 눈치 진짜 없네여 ㅠㅠㅠㅠ 앞으로도 지훈이 고생길이 훤히 보이네여..사귀기전에 답답해 주글것같아옇ㅎㅎ 하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귀엽네여 ㅎㅎ 이번계기로 피코행쇼 기대할게여..!!! 작가님 잘봤숨니당 ㅎ ㅇㄹ알라부~~♥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항상 먼저 좋아하는사람이 고생하기 마련이져 불쌍한 지후니 ㅋㅋㅋㅋㅋㅋㅋ 쓰고 있는저도 답답하다능여 ...어서빨리 이어줘야징...ㅋㅋㅋㅋㅋㅋ 저도 알랍융 ♥
11년 전
독자12
떡덕후예요 ㅋㅋㅋㅋㅋㅋ지호귀여워요 그리고 급하게 연기하는 지훈이도 귀엽구요 ㅠㅠㅠ 봉투는 어떻게 된 것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 봉투는 ...흠...아무래도 지훈이가 집으로 다시 가져가지 않았을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 ㅋ
11년 전
독자13
빡댐이예요 ㅋㅋㅋ 일어나서 들어와봣는데 쪽지가 잇어서 누굴 까 햇는데 작가님 작품이네요 ㅋㅋㅋㅋㅋ 인제 지호는 어떻게 될까요 ㅎㅎㅎ ㅎㅎ 모바일이라서 쓰기가 어려워용 ㅠㅠ 잘읽고 갑니당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 모바일은 길게쓰기 어렵져 ㅠㅠ 저도 알아여 ㅠ ㅠ 유유 재밌게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독자14
핫삥꾸에요!!지호는첨에도그렇고지금도그렇고여전히바부....라서다행^^ㅋㅋㅋㅋㅋㅋ샤론아파트에서흐흫하고웃어버렷네요깨알포인트?ㅋㅋㅋㅋㅋ 자까님다른글은몰까요ㅠㅠ궁금요새그냥예전부터읽던것만읽고있는터라...새로운걸찾아나서봐야지!절대거품이라거나그런건아닙니다!!서운해하기말긔ㅠ사랑하긔ㅠ피코행쇼하긔ㅠ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 괜히 보석들이 아니져 ㅋㅋㅋㅋㅋㅋㅋ 샤론아파트에서 다들 터지셨군여 ㅋㅋㅋㅋㅋㅋ 의도 했던데로 돌아가고 있 ㅋ 쿤 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제 괜찮긔 ㅠ 안서운하긔 ㅠ 나도 사랑하긔 ㅠ ㅠ ♥♥
11년 전
독자15
불낙지에요!
작가님기다렸습니당!오늘드디어오셨네용~지호가조금씩지훈이한테마음을열고생각하는걸보면서진짜열번찍어안넘어가는나무없다는말이맞다고느꼈어요ㅋㅋㅋ아그리고중간에샤론아파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다가빵터졌네요ㅋㅋㅋㅋ작가님다른필명으로글쓰셨다구요?!아하근데요즘에인티를많이안들어와서신알신온것만봐서글잡에글을다른걸안읽어봐요ㅠㅠ시간많을때한번둘러봐야겠네요ㅋㅋ그럼오늘도잘보고갈게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절 기다리셨다니!! ㅋㅋㅋㅋ 영광 임니다 ㅠㅠ 그렇게 까지 안해주셔도 괜찮아연 ㅎㅎㅎ 언젠가는 그필명으로 쓴것도 알아주시겠져!!! 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16
자까님ㅠㅠㅠㅜ쀼뀨에여ㅠㅠㅠㅠㅠ이번에도 울면서 시작함니당ㅠㅠㅠ으앙 지호나날이 귀여워지나여 이러다가 지훈이랑 안되고 중간에 제가 납치할수도있으니 조심하세여^^;;제가 스토리를 쪼오끔 맞췄네요 아이씡나 이게바로 공부안하고 안병만본저의 힘^^...근데왜눙물이 날까여 훌쩍 표지훈갑자기 아픈척하는것도 졸귘ㅋㅋㅋㅋㅋㅋㅋ갑작스러운 시한붘ㅋㅋㄱㅋㅋㅋㅋㅋ안병은픽자체가 너무 귀여운것같아요! 다음편도기대기다림ㅠㅅㅠ그리고혹시 다른필명이 ㅎㅅ님이신가여? 아..아닌가? 보면서 작가님생각이 나서..제머리에있는 작가님탐지기가 울렸었는데 저만의....착..각..?이였으면 호롤로하고사라지겠슴돠 작ㅇ가님주말잘보내시규 나♥작가님 합리적행쇼^^ 취소없음^^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ㅠㅠ ㅠ ㅠ ㅠ ㅠ ㅠ저도 쀼뀨님 따라 울면서 시작 ㅠ ㅠ ㅠ ㅋㅋㅋㅋㅋㅋ 귀엽다니 ㅎㅎ 마치..저처럼?ㅎ ㅋㅋㅋㅋㅈㅅ ㅋㅋㅋㅋㅋㅋㅋ 엏...ㅎㅅ?...행쇼?,,,했소? ...햇살?ㅋㅋㅋㅋㅋㅋㅋ 키키키키키ㅣㅋ 글쎄여 ㅋㅋㅋㅋㅋ 키키키ㅣㅋ 맞나?ㅋㅋㅋㅋ 모르겠네여~ ㅋㅋㅋㅋㅋㅋ 감동이에요 ㅎㅎㅎ 쀼뀨님이랑 나랑 행쇼행숑ㅇ요ㅛ요
11년 전
독자17
이런!!!!김치찌개입니다!!!!!샤론아파틐ㅋㅋㅋㅋㅋ작가님센스돋앜ㅋㅋㅋㅋ오늘도빠지지않는저짤은이제사랑입니다♥3♥오늘은뭔짤일까기대하고봐여..베라니전갤럭시계에여^-^말그대로시계^^필명다른거여??글잡한번털어야되나여???신알신온것만보니깐단작품을모른다능...언제한번뒤집어볼게여~^^♥
11년 전
지코 코꾸녕
^^ 이 무서운건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글잡을 터신다닠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 김치찌개님은 사랑입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29
헐 사랑한다그여? 그러나 저는 do not 개인소장입니다 차도녀에여 튕김
11년 전
독자18
0201이에요!!!아진짜샤론아파틐ㅋㅋㅋㅋㅋ깨알재밐ㅋㅋㅋㅋㅋ글고정말제목대로우지호는..정말...공부헛으로햇구나...우리지훈이만신낫넼ㅋㅋㅋㅋ준홍이가눈치가아주빠르네요!분명우조라면말도못햇을거얔ㅋㅋㅋㅋ아이제집에서단둘이...병문안을핑계로...그렇게 ...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 공부헛?피자헛?ㅋㅋㅋㅋ은 제 개드립 ㅋㅋㅋㅋㅋㅋ스킵하셔도 대옄ㅋㅋㅋㅋㅋ 그렇게...둘은...읏힝헹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9
깎두기에욬ㅋㅋ샤론아파틐ㅋㅋㅋㅋ우지호드럽게눈치없ㅋ엉ㅋ진짜표지훈ㅋㅋㅋㅋ남우주연상감이네여이제우지호가간호를해주면서좋아한다는걸깨닫게될까요ㅋㅋㅋ우지호공부안하고간보람이잇으면좋겟네요ㅋㅋ자까님진짜재밋어요담편기다릴게욯헣근데그다른필명이도대체뭐지궁금하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 눈치는 엿바까먹은 우죠 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해주시면 그걸로 전 ~ 행벅~ 해여~ ㅋㅋㅋㅋㅋㅋ 다른필명이여?ㅎㅎㅎ 안알려주지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
자까님 그거알아요? 또 암호닉이 기억안나서 그전화에 놀러갔다왔어요 근데 갔다와보니까 위에 암호닉 정리가 있었어요...제눈은장식인가봐요;;ㅋㅋㅋㅋㅋ큐ㅠㅠㅠ아 네...제 기억력은 참... 오 지호가 지훈이한테 갔어요!!!! 그것도 죽들곸ㅋㅋㅋㅋㅋ 아 드디어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나요 찬열이는 진짴ㅋㅋㅋ 눈치가 느린건가 아니면 주농이가 눈치가 빠른건갘ㅋㅋㅋㅋㅋ 아 주농이 귀엽네요 화이팅이라닠ㅋㅋㅋㅋ 지훈이 연기에 지호가 속았.. 지호가 순진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지호ㄱ야워.... 다음편에서 봐여.... 매일 댓글이 짧은거 죄송해요..ㅠㅠ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암호닉이 뭐였는데여!! ㅋㅋㅋㅋㅋㅋㅋ 없엉 !!ㅋㅋㅋㅋㅋㅋ 지호는 정말 아무것도모르는 순수 그자체 ㅋ ...는 제 설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워? 워터 ㅋㅋㅋㅋㅋㅋ 물!!! 진짜 개드립 풍년이네여 ㅋㅋㅋ 짧은 댓글이라도 저에겐 희망이 됩니다!
11년 전
독자28
앜ㅋㅋㅋ 귀여워였어욬ㅋㅋㅋㅋㅋ! 아 저 등ㅅ...왜 암호닉을 안적어.... 넥서스s 요!
11년 전
독자21
전하에요!!흫훚ㅂㅇ느엉ㄴ엉 작가님 사랑해요 빵야빵야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ㅜ ㅠ ㅜ ㅠ 전하님!!!! 귀찮다고 댓글 안다시기 있긔없긔? ㅋㅋㅋㅋㅋㅋ 없긔!!! 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2
표지훈패기쩌러러러럴 샤론아파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사랑해여여여여영ㅇㅇㅇ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연 ㅋㅋㅋㅋㅋ ♥♥♥♥♥
11년 전
독자23
우로라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 지호 왜이렇게 착하지유ㅠㅠ 그리고 샤론아파틐ㅋㅋㅋㅋㅋㅋㅋ꺅 샤론언닠ㅋㅋ 이제 슬슬 지호가 지훈이한테로 가는군요!! 컄캬컄ㅋ 이런거 매우 좋닿ㅎㅎ 그리고 집에서 ㅎ ... .ㅎ... 여기까지 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옇ㅎㅎㅎㅎㅎ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 집에서? 뭘해여? 간호해주면 뭐해여 소고기 사먹겠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 저도 스릉스릉 ♥
11년 전
독자24
작가님 보고싶었던 포텐이에요ㅠㅠㅠㅠ으아 지호가 갈등중이네요 우쭈쭈ㅋㅋㅋㅋ이젠 별게다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훈이는 기회를 확실하게 잡네요!!흐흐흥 아,제가 한두달전까진 글잡모든 피코를 봤던앤데 요새 딱 신알만 보다보니 그런일이...작가님글도 궁금하지만 그 외에도 좋은 피코픽을 건지기위해 글잡 모험을 떠나야겠어요!!두둥!!제가매번 간지럽다고 몸부림치며잘보고갑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지코 코꾸녕
흑흐규 ㅠ 저도 보고싶었쪄엉 포텐님 ㅠ ㅠ ㅠ 잏 저를 위해 글잡모험을 떠나시는건가여 용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항상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25
ㅠㅠ노랭이에요!!!!!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일어나자마자안병...흫흫좋아요 오늘지호귀염터지네요ㅋㅋㅋㅋㅋ이제드디어지호와지훈이가!!!벌써다음편이궁금해요ㅠㅠㅠ항상기다리고있을께요ㅋㅋ잘보고가용.~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자마자 ㅋㅋㅋㅋㅋㅋ 저도 항상 노랭이님 기둘리고 있겠으요 !! ㅋㅋㅋㅋ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11년 전
독자26
으억ㅠㅠㅠㅠㅠㅠ저 눈이와요에요!! ㅋㅋㅋ지훈이가 어떻게될지 걱정했는데 점점!!! 막 잘될것같은 느낌이!!ㅠㅠㅠ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지훈이는 이기회를 놓치지않고 지호를 집으로 끌여들여서주 전왜 이상황에서 이상한생각이....암튼!!다음 편 기대핢게요♥♥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느낌이와!!ㅋㅋㅋㅋㅋ 음마가 끼셨어연 ㅋㅋㅋㅋㅋㅋ 사실 ㅎㅎ 저도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다음편에 눈이와요님 기다릴꺼에요! ♥♥
11년 전
독자30
이이잉 췝스튁! 이거 알아보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3일이 지났는데 왜 이렇게 일찍 오신 느낌이져? 체감상 바로 어제 9편이 나왔던 것 같아여!ㅋㅋ우리 지호는 지훈이와의 키스가 왜 좋았는지 모르는구나 내가 직접 가르쳐 줄까?! 멍추이ㅠㅠㅠ 멍추이 우지호ㅠㅠ 왜 몰라 경이를 상대로 상상하면 소름끼치잖아 근데 지훈이랑 키스한 게 좋았던 건 뭐겠어! 어? 어?! 응? 이런 이 멍충이 이 아우!!!!!!! 아니다 흥분은 하지 않겠어 왜냐? 곧 깨달을 테니까~^^ 참 작가님 10화에 MVP가 숨어계시네여 준홍찡...♥ 너 내 사랑 받아랏!! 예쁜 자식 ㅠㅠㅠㅠㅠ 대답 못하는 지호의 마음을 고새 딱 잡아채서 집주소를 주다니ㅠㅠㅠ 화이팅! 이라니ㅠㅠㅠㅠ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까지 예뻐요 준홍찡!! 근뎈ㅋㅋㅋㅋㅋ 야 표지훈ㅋㅋㅋㅋㅋㅋㅋ 너 되게 야..약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발력 좋네 지훈아^^ㅋㅋㅋㅋㅋ아 웃겨 버스 인식기보다 더 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후니 아팠쪄여~? 그래서 지호가 꼬옥 간호해줬으면 좋겠쪄~? ㅋㅋㅋㅋㅋ너 나중에 학교 가서 준홍찡한테 고마워해야됔ㅋㅋㅋㅋ피크닉이라도 사주렴 지호를 너희 집으로 이끈 장본인이시니까..! 그나저나 우리 지호 너무 순진해요 작가님! 순해빠져서 지훈이와 뽀뽀뽀한게 왜 좋은지도 모르고~ 나중에 험한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아 지훈이가 있으니까 괜찮겠다 이이히힣ㅎ이힣 아 그리고 샤론아파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센스 터져옄ㅋㅋㅋㅋㅋㅋ 잊고 있었던 샤론이가 떠올랐다..! 덕분에 작가님 글 읽으면서 지호랑 지훈이가 그려져야 되는데 지훈이랑ㅋㅋㅋㅋㅋㅋ샤론이갘ㅋㅋㅋ큐ㅠㅠㅠㅠ하 그래도 둘다 우리 어여쁜 지호니까^^ 아잉 그런데 표지훈이가 과연 아프지 않은 걸 안 들킬 수 있을까요? 지호가 워낙 순진해서 잘 속기야 하겠다만 표지훈 연기가 문제네여 아 아니다 지금 저 연기에도 넘어간 지호니까 앞으로도 문제 없으려나? 그렇게 되면 집에서 지훈이 간호해주다가 지호가 자기 때문에 옮은 줄 알고 막 미안해하면서 울먹거리면 지훈이가 딱! 거기서 지호 손목을 뙇!!! 그래서 지호를 뙇!!!!! 핳 제 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작가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 써주실까! 어휴 읽을 때는 즐겁지만 다 읽고 나면 넘치는 궁금증...ㅠㅠㅠ 마치 월화 드라마 화요일 편을 다 봤을 때의 기분! 궁금 터집니당 하지만 저는 착한 독자니까 얌전히 기다릴 수 있어요 작가님은 와주시기만 하면 돼옇ㅎㅎ 저번에 1500자..ㄷㄷㄷ의 영향으로 지금 되게 조심조심 눈치봐가며 쓰고 있는 거 아세요?ㅋㅋㅋㅋ조마조마 합니다 약 250자 남았네요 물론 작가님이 긴 댓글 좋아하시는 건 알지만! 댓글이 길면 분명 제가 쓴 건데도 제가 부담스러운 기분ㅋㅋㅋ 아 아직 쓸말 남았는데 모르겠다 계속 쓸거양 아 헐 작가님 다른 필명으로 쓰고 계시다뇨?1?! 저는 글잡에서 작가님 글밖에 안 읽는데ㅠㅠㅠㅠ 아휴 글잡 뒤져야겠네여ㅠㅠㅠㅠㅠ 금손 작가님 저는 작가님 글 찾으러 이만 꺼지겠어요 스릉흠드 즉그늠♥.♥!!!
11년 전
독자32
작가님 되게 작가님 같은 글 봤는뎈ㅋㅋㅋㅋ 작가님이 맞길 바라며 암호닉 신청했어요 근데 아니면ㅋㅋㅋ 아유 아니면 어때요 금픽 하나 더 발견한 거죠 뭐 작가님 덕분에~ 아 아니면 어때요가 아니네요 작가님 글 다른 것도 읽고 싶어여ㅜㅜㅜㅠ 힌트 없어요 힌트?! 아님 역시 그냥 제가 감으로 찾아다녀야 하나요ㅠㅠ 그 정도 수고야 거뜬하지만 혹여나 못 찾을까 걱정이에요 휴 우선 그게 작가님 글이 아니라면..! 덕분에 피코 다른 금픽 찾았어여 역시 피코 금픽의 선두주자!ㅋㅋㅋ 감사함다! 그럼 다음화에 봬옇ㅎㅎㅎ♥
11년 전
독자31
피코방앗간이예요 으휴 수련회갔다오니까 글이 벌써 언제올라와있던거야..흙 ㅠㅠㅠㅠㅠㅠㅠ망할 타이밍!!!!!! 이제 드디어 우리 지호가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네요 흐엉 지훈아 혼신을 다해 남우주연상 받을 만큼 죽을병을 용기하렴!!!!!!!!! 으하하 다음편엔 아픈척하는 지훈이의 입에 지호가 죽을 떠먹여주는 글을 볼수있겠구나 이 엄마는 햄보케요..후후 아 그리규ㅠㅠㅠㅠㅠ 예전엔 모험정신(?)으로 금손탐방겸 여러 작가분들 글 보고 신알신 하고다녔는데 요즘엔 이미 저를 만족하게 해주시는 작가분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 지코코꾸녕님.....ㅎㅎㅎㅎㅎㅎㅎ♡알럽 유흥흥~ 신작 알림온거 말곤 다른글은 잘 안봐요ㅠㅠㅠㅠ너무 실망하지않길바래여 흙 저랑 비슷한 분들도 몇 있을거예유.. ㅠㅠㅠㅠ 삐지지있긔없긔?!!??! 안병은 원래.... 대박을 치기위해 탄생한 글이기때문에 어쩔 수 업서요!!!!!! 자 이제 필명을 알려주세요!!!! 우힝 자까님 글 보고싶다ㅠㅠㅠ계속 연재할 생각이시다면 저에게 필명을 알수있는 힌트라도 쪼끔 던져주시면 안될까유..♥ 커플링이라거나 장르라거나...!!!! 아 그리고 이제 전 우리자까님 글엔 작정하고 댓글 길게 쓸거라고 다짐했어욬ㅋㅋㅋㅋ작가님이 절 기억해주실때까지ㅠㅠㅠ 저번 글에 저 기억하시나여!? 기억하신다면 푸쵸핸쩝!!! 약간의 질투라고 생각해주세욬ㅋㅋ 이쁜독자 되려고 노력중이니 절 기억해주세요 엉엉 댓글다는거 귀찮아하는데 작가님 글만오면 손가락이 절로움직ㅇ여요.. 너무 아분갘ㅋㅋㅋㅋ 이힝 작가님을 사랑한다고!!! 내가!!!!!! 돌려말하는걸로 모르겠어요!!!!!!!!?!!!?!?? 내애가 좋아한다는데 왜 모르는데에~~~ ....미아내여 저를 조금이라도 각인시키기 위한 몸부림^.<ㅋㅋㅋㅋ 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으헿ㅎㅎㅎ 우리 다른 블락비유치원아이들은 안 나오는건가여!? 귤형과 아기를 보고싶슴다!! 아냐 내가 뭘더 바라는거야 지훈이랑지호가 잘되는것만 보면 여한이 없어유 (의미심장한미소) 오흫 근데 안병 되게 진도가 쭉쭉 스토리도 쭉쭉 잘 나가고있는데 아직 10화라는게 씐기방기!!!!! 이게 바로 작까님이 글을 쑴풍쑴풍 잘 쓴다는 증거 뙇! ^0^ 안병 11화 매우기대기대기대!!! 하구여 딴 필명에 댓글안달린다구 느므 상처받지마라여ㅠㅠㅠㅠㅠ 찾고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찾을슈업서...... 나한테만 살짜꿍....☞☜..헿 대신에 안병에 댓글 짱짱길게 서드릴테니까 화풀구여 사랑해요 내 하트를 받아라 허헣!!!!!!! 내 하트를 먹여주고싶은데 방법이없구마잉 셀프로 드세여!!ㅇ.<ㅋㅋㅋㅋㅋ 전 이제 내일 학교간다는 절망과 드라마학교한다는 희비를 교차하며 천일염이 될게여...흫 안병 11화전에서 생존신고해주세요 뿅!!♡♥♡♥♡♥♡♥♡♥♡♥
11년 전
독자33
인녕하세여 구들장이에여 ㅋㅋㅋㅋㅋ지호 너무 순수하고 당얀하다는듯이 응!ㅋㅋㅋㅋㅋ끼여밍 ㅋㅋㅋㅋ 재밋게보고가여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4
인녕하세여 구들장이에여 ㅋㅋㅋㅋㅋ지호 너무 순수하고 당얀하다는듯이 응!ㅋㅋㅋㅋㅋ끼여밍 ㅋㅋㅋㅋ 재밋게보고가여 ㅎㅎㅎㅎ
11년 전
독자35
바게트예요ㅠㅠㅜ이제서야 덧글을 다는 저를 용서해주세요ㅠㅠㅠㅜ항상 이거 볼때마다 막마음이 설레네요 도르르르도르르ㅠㅠㅠㅜㅠ 언제까지고 다음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36
쌀알이에욬ㅋㅋㅋㅋㅋ표지훈ㅋㅋㅋㅋㅋㅋㅋ얍삽한놈ㅋㅋㅋㅋㅋ귀엽다귀여워ㅠㅠㅠㅠ지혼 언제나 순수해ㅠㅠ♥
11년 전
독자37
달력이에요!!연속댓글 ㅎㅎㅎㅎ히힣니헿ㅎㅎㅎ작가님 글 쓰는거 진심 달달터져요ㅠㅠ..제가 다 근질근질하네요ㅠㅠㅠㅍㅍ사랑해요 진시ㅠㅠㅜ우지호도 귀엽고 표지훈도 귀엽고 ㅠㅠ 진짜 오밀조밀 귀엽다느유ㅠ진심 너무 좋아요.브금도 매우 좋다느옿호ㅎㅎㅎ내가좋아하는 곡이라능ㅎㅎ쨋든 표지훈 빨리 우지호랑!!뭐 어떡해든 진도든 뭐든 나가봐!!!정말 애타게 하네!!!!작가님 스릉합니다!!알려뷰!!!
11년 전
독자38
와...재밋어요!!!!일회에서 지금까지 정주행하고 지금에서야 댓글을 쓸여유가 생기네요.. 신알신이요!!!!!그리고...불꽃은 언제 붙나요?** 제발 달달하게 붙여주세요ㅠㅜㅜㅜ
11년 전
독자39
ㅠㅜㅠㅜㅠㅜㅜ지호야도망가ㅠㅜㅜㅠㅡ이런순수한지호ㅠㅠㅜㅜㅡ마구마구설레는구누ㅜㅠㅜㅜㅜ
11년 전
독자40
빕씨예요!!!영악한 지훈이한테 넘어간 순진한 지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애같아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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