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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새 멤버 시즌2 (7화) - 여덟소년, 어픔은 이제 그만! (그의 집안 공개)








[방탄소년단] 새 멤버 시즌2 (7화) - 여덟소년, 아픔은 이제 그만! (그의 집안 공개) | 인스티즈



고소하고 이런 저런 사건에 (물론 몇일도 지나지 않은..)도 나는 열심히 재활 치료와 물리 치료를 받았더니 

뛸 수 있는 정도 까지 왔다.


의사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적지만 나 같이 빨리 나아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소수지만)


좀 더 입원하고 지켜봐야 하지만 병원에 오래 있는 것도 조금 그렇고..(사실 지겨워서)

그냥 퇴원해버렸다.


보안 그러니까 경호원 형들은 더 많이 늘어났고 (본인 집에서 붙여준 경호원)

매니저형도 더 강인해졌다고 한다...(뭔소리야,...)


병원에서는 퇴원을 말렸지만, (귀후비적) 싫습니다.(단호)


물리치료만 잘받으면 되는 그런 상황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병원에서 겨우 보내줌)


"형 멤버형들은 지금 어디래요?"


"지금 팬 사인회가는 중"- 매니저


"오.... ㅎㅎㅎ 형 ~"


"?"-매니저형


.

.

.


-팬사인회 끝나고 아미와 즐겁게 노는 중-

(여러분 잊지마세요 이건 픽션입니다...)


"야야야 아카펠라 가장 못하는 사람 애교부리기!"-제이홉


"이거 벌칙이 호비형한테 딱 맞춤 아닌가요?"-정국


"에이~ 딱 맟춤이고 뭐고 어디있습니까~ 게임인데!"-제이홉


다들 게임을 시작하려는 순간 장 내에는 술렁거림이 시작 됐다.


"?"-7명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셨나요?"-탄소


그 순간 사인회장은 침묵만 돌았고..


"...마치 못올데에 온것 같은 .."

"다시 갈까요/"


"아니요~~~!!"-아미


"..아니 아무 소리도 없이 온거 잖아요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진


"힛 퇴원 할때 깜짝 이벤트 하고 싶어서 그랬죠 알리면 재미 없잖아요~"


"정말! 깜짝 놀랐잖아!!"-지민


"아니 무슨 하는거 보면 귀신이라도 본사람처럼 내 팔뚝을 때리나..."

"여러분~ 저 이렇게 팔팔하게 돌아왔어요!"

"앞으로 안다치고 건강하게 활동 할게요!"


"와~~!!"-아미


"아, 그리고 제가 살이 6키로 넘게 찌고 있더라구요~ 이제 다이어트를 할려고 그러는데

뭐.. 어떤 운도이 좋을까요? 요즘 저의 수많은 관심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좋은건 같이 공유합시다!"


"...아니 이와중에 다이어트는 뭔말입니까!"-지민


"맞아요! 정신차려요! 오늘 퇴원했다면서요!"-정국


"맞아!! 운동하지마!!!지금이 딱 이뻐!"-아미


"그럼 전에는 별로였단 말입니까 그것참 슬프네요"


"아니야! 그런말이 아니야!"- 아미


"아니.. 탄소야.,. 넌 살이 어디 뺄곳이 있다고 항상 다이어어트를 해...

여러분 우리탄소는 우리가 보기에 적당한데 항상 다이어트를 하려고해요 .. 말려줘요"-지민


"..형, 여기랑 여기 이곳 많이 푹푹 들어가잖아 이거 살이야.."


지민이형의 손을 잡고 살찐 곳에 둔다


"말랑말랑하고 살이 바지 허리 위로 튀어나왔지 티나지?"


"아니.. 아니야.. 너 더 먹어도되.. 먹자 응?"-지민


"에이..형 아마추어처럼 그러기 있음? 운동안해도 활동하다 보면 

살빠지는 거 알잖아! 근까 겸사겸사 살뺄거야 됐어 아무도 말리지마~"


"탄소야~"-아미


"?예?"


"이번 추석때 뭐할거야?"-아미


"어... 아마 추석 당일 날만 본가에 갈것같아요 아무래도 가까우니까"

"10명 다 모일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퇴원해서 이기도하고 제가 입원한 병원이 큰 형이 근무하는 병원이다보니~"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금수저 집안)


"????"-아미,방탄


"저희 가족에 대해 제가 아무말도 안했었나요?"

"어머니 ㅇㅇㅇ, 아버지 ㅁㅁㅁ.......아, 예 죄송해요 저 아역시절에는 

모두들 알고 계시길래.. 이번에도 ... 알고 계실줄 알았죠.."


"뭐.. 지금 알려드리기는 좀 그럴 것같구요 나중에 브이앱 컨텐츠 만들어서 

알려드릴게요~"


"네~"-아미


"저희는 그정에 알아야 겠습니다?"-제이홉


"왜 우리한테 말안했어/?"-랩몬스터


"...저희아버지 보신적 있지 않아요? 아니.. 아버지는 몰라도 어머니는 알고 계시는 줄.."


"우리가? 너네 부모님을?"-진


"...전 왜 정확하게 기억할가요.. 어째서?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한숨)..."(절래)


"...아 그 누나 분이신줄 알고.."-뷔

"아마 그분이 맞을 걸요"


"ㅇ...어머니야? 그때 그분이?"-뷔


"(끄덕)"


.

.

.


-그들과 차 안에서, 그의 집안 이야기-


(볼빨간사춘기-나의 사춘기에게)

"...그.."-슈가


"응. 말할게요 뭐... 못말할 것도 없었는데.. 난 말한줄알았죠"


"..."-매니저형


"지금 여기 운전하고 계신 매니저형은 저 아역으로

데뷔하자마자 같이 일하시고 지금도 

같이 하고 계신 십몇년같이 보낸 형이에요 그건 형들도 알거고"

"음.. 저는 8명형제입니다 저 포함해서"

"위로 쌍둥이형명 그 아래 누나 셋째 형 그리고 저도 쌍둥이로

이란성 쌍둥이로 맏이 이고 밑에3명의 동생이 있죠"

"막내는 99년생이에요"

"그리고 어머니는 배우셨고 아버지는 프로듀서 ..뭐,.. 가수셨죠"

"지금은 기획사 대표님이자 프로듀셔이시고"

"그냥 별거 없는 가족이에요 그냥 부모님 두분 다 잘사셔서 그럴거에요 

기사 보면 알겠지만 제 기사에 항상 부모님이 써졌잖아요 그게 방금 말한 이유일거에요"

"그리고 첫째형은 대학병원 내과 전문의고

둘째형은 안무가, 셋째형은 아버지 사업도와주고 계시고"

"누나는 구*디자이너.. 셋째형은 운동선수였다가 지금 대학원생일걸요"

"제 쌍둥이 동생들은 학생이고 막내도 학생"


"이정도면 됐죠!!!!!!!!!"

(개운) (뿌듯)


"......"-7명


"...아니 왜 얼빠져 있어요.. 내가 실수 했어요?"


"아니.. 진짜 금수저다.."-제이홉


"앜ㅋㅋㅋㅋ 그게 뭔 이수저 저수저 따져요 사는게 같지"

"저는 부모님 도움을 받아서 여기까지 온게 아니라서 부모님 그런거 신경 안써요"

"제가 알아서 여기까지 온사람이라서 그런지 금수저란 단어는 저랑 어울리지 않네요"


"탄소도 정말 열심히 살아온거 우리들이 잘알지~"-진


"아마 같은 아역배우들 중에서 제가 제일 특이한 쪽이라서

더 눈이 띄는 거 잘알고 부모님으로 인해 더 띄는 것도 잘 알아요"

"그래서 그 모든 것 보다 더 눈에 띌려고 노력도 많이 했지만 그동안 그러지 못했죠"


"...."



"그래도 전 부모님을 좋아하고 저의 어린시절을 매우 사랑해요"

"그리고 지금도 어느 무엇 보다 더 소중한 시간이구요 전 이 시간을 흘러 보내고 싶지 않아요"

"알차게 보내고 싶거든요 제 목표에요 알차게 형들이랑 아미분들이랑 즐거운 추억 만들면서

우리들의 서로의 꿈을 이룰려고 단합하는 그런 모습으로 앨범 채워나가 듯이.."

"전 그러고 싶어요 제 인생이 앨범이라면 그 앨범속에 형들이랑 우리 팬들의 추억을 가득 담아서 

두고 두고 보고 싶어요"


"그게 저의 앞으로의 꿈이에요"


"사실 다른 애들의 부모님은 종종 뵙기도 했지만 유독 너의 부모님은 못 뵌것 같아서..

무슨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하다가 무조건 만나야 하는 건

아니라서 궁금해도 가만히 있었긴 했지"-진


"사실 말만 하시면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저희 숙소와 거리가 멀지 않아요 차타고 30분만 가면 우리집인걸..."

"말하지 그랬어요 .."


"...."-7명


"언제 한번 우리 부모님과 만나는 시간 만들어볼게요 이왕 만나는 거 우리 8명의 부모님 

다 모여서 식사 한번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 있는데."

"어때요?"(적극적)


"...그건 좀더 생각 해보자"-랩몬스터


"(끄덕)"


.

.

.

.


그동안 서먹했던 순간이 지나더라도


조금씩은 남아 있는 궁금증, 서먹함


오늘도 그들은 이렇게 어이없게 순식간에 해결해버리는


탄소를 보고 웃습니다.





더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요즘은 빨리 오죠?(흐믓)

흔설입니다.


이제 탄소가 많이 밝아진것이 보이시나요?

(너무 밝아졌나?)ㅎㅎ


탄소는 '그날'이후로 서로가 알아가고 있다 란 비슷한 말을 하고 있죠

멤버들은 탄소를 챙겨줄 수 없을 만큼 많이 어렸고 힘들었던 상황이였죠


탄소는 그 상황을 이해하고 스스로의 커리어를 접고 

항상 멤버들 뒤에서 조용히 사는 것을 선택하죠

(물론 조용히 사는 계기는 전 소속사의 갑질 때문이였죠)


월드 콘서트를 기준으로 탄소는 더 이상 숨지 안겠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탄소는 원래 성격이 점차 나오는 것이죠


멤버들은 탄소의 서슴없고 충독적인 선택과 밝은 에너지에 많이 낮설어 하지만


그런 탄소의 모습을 가장 좋아하죠


탄소가 밝아지기까지 탄소는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밝아지면서 꿈을 다시 바로 잡기도 했구요


'전 그러고 싶어요 제 인생이 앨범이라면 그 앨범속에 형들이랑 우리 팬들의 추억을 가득 담아서 

두고 두고 보고 싶어요'


'그게 저의 앞으로의 꿈이에요'


라고 꿈을 다잡았는데요 


이렇게 꿈을 새롭게 꾼 

앞으로의 탄소가 자신의 길을 잘 찾아서 멤버들과 

같은 길을 걷길 바라는 작가 였습니다.


벌써 7화군요


이제 얼마 안남은 우리 새멤버 

완결이 어떻게 될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알고있지만..)


다음에도 빨리 돌아 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닉을 남겨주신 (암호 남겨주신)

나무늘보님, 푸딩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될게요


발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고 계시는 독자 여러분 얼마 안남았습니다. 


조금만더  견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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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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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231
푸딩이에요!!
탄소답게 퇴원했네요 ㅋㅋㅋㅋㅋ
집안 진짜 깜짝 놀랐어요!!
점점 밝아지는거 보기 좋네요 ㅎㅎㅎㅎㅎ

6년 전
흔설
다행입니다!ㅎㅎㅎ푸딩님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
나무늘보 왔어요ㅎ 무사히 퇴원햐서 다행이예요ㅎㅎ 그리고 시원하게 팬사가서 모두를 놀랜킨것두 탄소 답고... 탄소가 금수저라니....후덜덜.... 이점 부러워요ㅎㅎ 8명의 부모님과의 만남ㅎㅎ 기대된다!!작가님 이번화도 재미있었어용 글구 날씨가 꽤 추워졌어요!!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흔설
네~ 감사합니다 나무늘보님도 쌀쌀해진 가을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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