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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 an incurable romantic

: 기약없는 로맨티스트





02

어떤 우정 어떤 사랑 








  "계속 아파?"



  점심시간이 지나고 5교시가 시작함과 동시에 손목이 저릿하게 아파왔다. 남준이와 바꿨던 자리를 다시 원래대로 바꾼 우석이가 내 옆에서 붉게 부어오른 손목을 보고는 호들갑을 떨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반에 있는 모든 시선을 떠안았고, 내 손목을 보신 선생님은 내게 보건실을 다녀오라고 말씀하셨다. 오다 허튼 짓 하지 말라고 김우석도 하나 딱 붙여서. 나는 느닷없이 아픈 손목에 지난 시간을 되짚어 보았지만, 도저히 손목이 아플 만큼의 일을 한 기억이 없었다. 밥 잘 먹고, 그냥 김우석이랑 교실로 왔는데.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었다. 아무런 예고없이 내게 축구공을 던진 우석이 때문에 추위에 바짝 얼은 손으로 공을 받아드는 내가 있는. 그런 장면. 나는 혹시나 싶어 보건실로 내려가는 걸 멈추고 김우석을 바라보았다. 김우석은 내가 손목이 저리다고 말한 순간부터, 제 탓이라는 걸 알았는지 내가 저를 처다보자 멎쩍게 웃으며 농담을 했다. 뼈 아프지 말라고 엔요 사줄까? 나는 녀석의 실없는 말에 고개를 젓고는 묵묵히 보건실로 향했다. 묵직하게 날아온 그 한방으로 정신 좀 차렸으니까. 



  보건 선생님은 갑작스러운 충격에 근육이 놀란 것이라며, 손목에 파스를 붙여주셨다. 덧붙여 우석이의 팔뚝을 아프게 한 대 때려주셨다. 임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여자애한테 공을 던지냐. 던지기를. 김우석은 던진 게 아니라 건넨 거라며 바락바락 목소리를 높였다. 그리고는 내게 동의를 구하려, 그치? 맞지? 하며 몇 번을 되물었다. 물론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혼 좀 나라. 그렇게 보건실에서 가벼운 치료를 마치고 이런저런 실랑이를 하다보니, 5교시를 마치는 종소리가 들렸다. 아싸. 수학 하나 재꼈다. 이 마음은 김우석과도 통했는지, 우리는 눈이 마주치자마자 성공했다는 듯 실없이 웃었다. 쉬는 시간이 되자 복도 멀리서부터 아이들의 떠들썩한 목소리가 퍼져왔다. 김우석과 나는 다음 과목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벼운 내기를 걸며, 계단을 올랐다. 나는 화학. 김우석은 영어였다. 진 사람은 성별 떼고 딱밤 한 번 거하게 맞기.



  "파스까지 붙였어?"



  코너만 돌면 우리 반이었다. 그런데 그 코너 바로 앞에서 남준이와 마주쳤다. 남준이는 곧장 내 손목을 보고는 파스까지 붙였냐며, 파스가 붙은 손목을 약하게 만졌다. 그리고는 물었다. 아파? 그 물음을 들은 우석이는 그걸로 아프면 입원해야겠다면 비아냥거렸다. 정말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심지어 느낌도 잘 안 났다.



  "느낌도 안 나는데?"

  "조심 좀 하지. 뭘 하다 손목을 다쳐."

  "쟤가 공 던져서."

  "공?"

  "축구공."

  "넌 공을 던지냐."



  공을 던지냐는 물음에 돌아온 대답은 '주먹을 던질 수는 없잖아.'였다. 유치해. 김우석은 표정이 굳어가는 내 어깨를 가볍게 치고는 말했다. 야. 빨리 교실 가서 시간표 봐야지. 나는 그제서야 잠시 잊고 있던 내기의 존재에 걸음을 바삐했다. 그러자 남준이도 그런 내 뒤를 따랐다. 어디 가던 거 아니었나.



  "너 어디 가던 거 아니야?"

  "맞는데?"

  "그럼 가! 나 쟤랑 내기해서 교실 가야 돼."

  "나 너보러 가던 거야. 이제 교실 가면 돼."



  또 이렇게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오지. 나는 순간 홧홧해진 얼굴을 푹 숙였다. 이건 파스 때문에 열이 오른거야. 파스가 뜨거워서. 파스 때문에... 정신승리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




  "이마 대. 딱. 가만히 딱 대."



  애석하게도 다음 교시는 영어였다. 김우석은 한껏 신이 나, 내 얼굴에 제 손을 가지런히 올려두었다. 와. 세 번째 손가락으로 치겠다고? 나는 애초에 이런 말은 없지 않았냐며 대들었지만, 녀석은 때리는 사람 마음이라며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결국 마음을 굳게 먹은 나는 두 눈 딱 감고, 그냥 지금 이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랐다. 그런데 그 순간 거짓말처럼.



  "다음 시간 화학으로 바뀌었어."

  "... 진짜?"

  "아. 구라즐. 김남준 구라지. 쉴드 치는 거지. 지금."

  "진짜로."

  "아싸. 야. 이마 줘." 

  "아. 잠시만 확인부터 하고. 야. 다음 시간 화학ㅇ,"



  우석이가 지나가는 반 아이를 잡고 다음 시간을 확인하려 들자, 남준이가 누구보다 빠르게 우석이의 이마에 제 큰 손을 가져댔다. 그리고는 우석이가 질문을 끝내기도 전에.



  "야. 왜 니가 때려! 겁나 아프네."



  남준이의 큰 손이 끼어들었다. 제법 큰 소리가 나게 김우석을 때린 남준이는 미련없이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반 아이들은 붉게 부어오르는 김우석의 이마를 보고 한마디씩 던지며 킬킬 웃었다. 한껏 억울해하는 녀석을 뒤로 하고 걸음을 옮기자마자 쉬는시간을 마치는 종이 울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교실 앞문이 열리고.






  영어 선생님이 들어왔다.



  김우석은 화학 선생님이 아닌 영어 선생님의 모습을 보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선생님은 그런 녀석의 모습에 오늘은 네가 인사를 해보라며, 김우석에게 인사를 넘겼다. 덕분에 인사를 하기 위해 일어나던 김남준은 다시 자리에 앉았다. 나는 김남준을 향해 다치지 않은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였다. 그러자 김남준 역시.








[방탄소년단/김남준] RoMantic 02 ; 어떤 우정, 어떤 사랑 | 인스티즈







엄지 대신 하트를 보였다.





**





  "김남준. 이따 피시방 와라."

  "나 오늘 못 가."

  "이 새끼 축구부터 오늘 하루 종일 배신하네."



  '가자. 김탄소.' 남준이는 저를 보채는 친구들을 뒤로 하고, 내 가방을 받아들었다. 아이의 행동에 김남준 친구들의 표정이 유난이라는 듯 변해갔다. 그 표정에 머쓱해진 나는 가방까지 들어줄 필요는 없다며 계속해서 가방을 달라고 했지만, 아이는 들은 척도 하지 않은 채로 성큼성큼 계단을 내려갔다.



  "계단 조심하고."

 


  김남준. 너 진짜 베신자야! 새끼야! 나는 등 뒤로 느껴지는 남준이의 친구들의 외침에 고개를 푹 숙였다. 하지만 김남준은 제대로 앞을 보고 걸으라며 계단을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내 등 뒤의 친구들에게 큰 하트를 그려보였다. 사랑한다. 친구들아! 나는 녀석의 머리 위로 그려진 하트를 보고 생각했다. 쟤한테는 하트가 그렇게 쉽나.



  남준이는 집으로 가는 내내, 우석이와의 장난을 들먹이며 나를 혼냈다. 손까지 다칠 정도로 장난을 치냐. 딱밤 내기는 무슨 생각으로 한 거야. 대체. 걔 손 힘 엄청 세. 맞으면 너 나가 떨어졌어. 그리고 수업 시간 내내 왜 그렇게 떠들어. 짝꿍이면서도 할 말이 그렇게 많아? 오늘 선생님이 반 분위기 괜찮냐고 물어봐서, 너랑 김우석 이르려다 말았어. 듣고 있어? 야. 얼라. 야. 야. 김탄소. 햄찌야. 야.



  "어?"

  "듣고 있었냐고."



  나보다 자리도 앞이면서, 계속 대화하는 건 언제 본 거야. 생각해보면 내가 남준이를 좋아하게 된 데에 김남준 탓도 있었다. 우리 또래 남자 아이들은 이렇게까지 다정하지 않잖아. 그런데 녀석은 천성이 다정하고 세심하고. 그랬다. 그래서 종종 착각하게 만들었고, 그 착각을 착각이라고 인지하기도 전에.



  "또 멍 때리네."


 

  지금처럼 코 앞까지 다가와, 내 양 볼을 잡고는 제 이마를 아프지 않게 부딪혔다. 착각을 또 다른 착각이 덮어서. 착각이 아닌 것처럼. 정말 올곧은 진심인 것처럼.



  "하여튼 김우석이랑 장난 좀 그만 치라고."

  "네가 무슨 상관이야."

  "왜 상관이 없어. 너가 장난 치다가 다치면, 내가 가방도 들어줘야 되는데."

  "내가 안 들어줘도 된다고 했잖아."

  "내가 그건 못 보지."

  "얼씨구."

  "춥다. 빨리 가자."




**




  "빨리 앞접시 가지고 와."

  "알겠다니까. 좀 기다려."



  집에 오자마자 각자의 욕실로 들어가 빠르게 씻고 나와, 음식을 주문했다. 김남준은 머리도 채 말리지 않은 채로 주문을 마치고는 책가방을 정리했다. 그리고 내 교복과 제 교복을 챙겨 스타일러에 넣었다. 저렇게 꼼꼼한 건 이모를 똑 닮았는데, 저 머리칼에서 떨어지는 물은 어쩔거야. 덕분에 물바다 되게 생겼네. 문득 저 아이가 어떻게 전교 1등이고 전교 회장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와. 나 방금 넘어질 뻔 했어. 봤어?"



  제가 흘리고 다닌 물을 밟아, 넘어질 뻔하는데. 나는 결국 작게 혀를 차고는 소파에서 몸을 일으켜, 밀대를 가져왔다. 아. 귀찮아. 진짜. 김남준은 그 사이 앞접시를 가지고 오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앞접시가 있는 가장 오른쪽의 선반을, 아니. 왼쪽 선반을 열었다. 왜 거기를 열지? 또 무작정 열고 본 것일 거다. 



  "거기 아니ㅇ,"



  왼쪽 선반을 열자마자 떨어진 밀가루가 녀석의 온몸을 덮었다. 동시에 피자와 치킨이 도착했다는 초인종이 울렸다. 남준이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 저도 어이가 없는지, 밀가루가 들어가 제대로 떠지지도 않는 눈을 꿈뻑이며 나를 바라보았다. ... 아. 웃으면 안 되는데. 나는 웃음을 감추기 위해, 괜히 천장을 한 번 바라봤다. 하지만 녀석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아, 결국은 소리내어 웃었다. 그러자 김남준은 밀가루를 펄펄 날리며 내쪽으로 걸어왔다. 미쳤나봐. 오지마! 하지만 김남준은 크게 웃은 내가 괘씸한지 제 몰골을 보고 걱정도 안해주냐며, 큰 덩치로 칭얼거렸다. 진짜 무슨 짓돗개 같다. 나는 그 사이 집 현관문을 열었고, 배달을 오신 배달부 아저씨는 거실 중앙 김남준의 모습에 숨을 참으셨다. 헙. 하고. 하긴 나 같아도. 




** 



  "... 이거 안 떨어져."

  "뜨거운 물로 씻었어?"

  "응."



  아니. 밀가루가 묻었는데, 뜨거운 물로 씻으면.



  "여기 앉아."


 

  나는 녀석에게 내가 앉아 있는 소파 아래로 손짓했다. 머리카락 군데군데 남아 있는 밀가루의 흔적이 조금 전의 상황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들었다. 남준이는 밀가루를 쓴 채로 피자와 치킨을 먹었다. 나는 그런 녀석을 몰래 곁눈질 해서 바라보다, 몇 번이고 사레에 걸릴 뻔했다. 아이는 내 다리 사이에 앉아 가만히 머리를 내어주었다. 나는 드라이기로 아이의 머리를 말리며, 이미 굳어버린 밀가루의 흔적을 조심스럽게 털어냈다. 그러자 그 손길에 노곤해진 아이가 조금씩 고개를 꾸벅이더니, 결국은 내 한쪽 다리에 제 고개를 완전히 묻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자?"

  "..."

  "사고뭉치야."

  "..."

  "잠시도 마음을 못 놓게 하네."

  "..."

  "집에서도 너 때문에 긴장 해야 되냐."



  혼자 떠들다보니, 억울한 마음이 가득 차올랐다. 누구는 팔자 좋게 머리 정리해주는 손길에 잠이나 자고. 누구는 심장 부여 잡고 롤러코스터 타고. 나는 녀석이 기댄 다리를 조심스레 떼어내, 아이의 머리를 소파에 기대게 만들었다. 나는 소파에서 내려와 잠든 아이의 옆에 몸을 굽혀 앉았다. 그리고 그냥 한 번,



  입을 맞춰봤다. 어차피 잠에 들면 잘 안 깨는 아이니까. 나는 남준이에 대해서 아주 잘 알았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또 어떤 색을 좋아하고 어느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지. 영어 단어와 중국어 단어를 외우는 법은 어떻게 다른지. 중학교 때 만났던 여자친구와 왜 헤어졌는지. 그런 사소한 것들을 다 알았다.




  하지만 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완전하게, 완벽하게 알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나는 그걸 몰랐다.








  가지런히 감겨 있던 남준이의 눈이 천천히 떠졌다. 우리의 입술은 아직 맞닿아 있었다.








**



안녕하세요. 겨울입니다.

감정 앞에 솔직하지만 서투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발한 작품이라. 두 주인공이 많이 솔직하고, 많이 서툴 거예요. 애정으로 지켜봐주세요.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암호닉은 글 먼저 올린 후, 수정해서 올릴게요. 댓글들 잘 읽고 있어요. 맨날 맨날 고맙습니다. 하트.  




낭만적인 사람들

* 오타나 실수가 있다면 미안해요 ㅜ_ㅠ 댓글에 남겨주세요!*



명탐정코코 / 담담 / 10041230 / 드우밍게 / 가로세로 / 봄봄이 / 정꾸기냥 / 꾹후 / 요를레히 / 또이 / 정별이 / 밀키 / 정꾸 / 슈멬이 / 퐁퐁이 / 호비호비 / 무네큥 / 인생진리 / 고짐 / 바다코끼리 / 1218 / 보고싶다 / 슙슙해 / 하리하리 / 망순이 / 일구구삼 / 새우버거 / 체리 / 담이 / 춍춍 / 비트윈티 / 저장소666 / 꾸꾸야 / 수달 / 넌나의책장 / 초코아이스크림2 / 뷰뷰 / 병아리 / 새싹이 / 뜌 / 녹차맛콜라 / 박스 / 첫사랑 / 0415 / 찜찜 / 곰세마리 / 지니 / 보성녹차 / 봉이 / 0221 / 우연운명 / 고로케 / DS / 김안녕 / 울샴푸 / 블랙 / 다람이덕 / 굥기 / 호두 / 공배기 / 김짱구 / 토끼정 / 꽃소녀 / 계란말이 / 슈가베이비 / 청보리청 / 토끼 / 아듀 / 챈 /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 한겨울 / 은하 / 구구 / 방긋 / 김다정오빠 / 청포도 / 비행기 / 리본 / 또또 / 홀리 / 깨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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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챈이에요ㅠㅠㅠㅠ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감질나게ㅠㅠㅠ귾으시면 제마음이 이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2
꺄아아아악 깨방정이에요!!!마지막이 정말..정말...좋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역시 최고에요ㅠㅠㅠㅠㅠ작가님 늘 사랑하는거 아시죠??ㅠㅠㅠㅠㅠ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3
10041230

엇 까먹고 댓글 수정을 안했네요! (゚д゚)
저는 항상 읽을 때마다 주인공들이 다가가기까지? 그러한 과정들이 흥미진진하고 두근두근하고 그래요! 특히 작가님 글이 너무 b 짱이에요!
다음 편도 빨리 읽고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4
홀리 에요!!!! 으악 이분위기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잡미묘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질맛나게 끊으시다니...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5
1218입니다!! 남준이 안자고있었군요!!!!!!
ㅠㅠ이제 둘의 관계가 조금씩 변할까요??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6
자까님 저 암호닉 오타가 난것같아요,,, 드우밍게 아니구 [두유망개]에요♡♡ 러블리러브 부터 함께 해왔으니 오타게쬬,,,? >< 둘이 넘 귀엽고 설레요ㅠㅠㅠ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편 올리기 전에 꼭꼭 수정할게요! 죄송해요ㅠ_ㅜ
6년 전
독자7
꺄아아아 찜찜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흐아아아엉 작가님 작품 너무좋아여ㅠㅠㅠ진짜ㅠㅠ행복해여ㅠㅠㅠㅠㅜㅜㅠㅠㅠ아 세상에 남준이 너무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작가님 제하트 받으세요❤❤❤❤❤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비회원30.158
박스에요!!
왕어아유ㅠㅜㅜㅜㅜ진짜 너무 설레요ㅜㅜㅜ브금이랑 같이 몰래 뽀뽀하는거까지 막 간질거려요진짜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춍춍입니다...아니 작가님 ... 여기서 끊으시면 저는 어떡하라구...ㅠㅠ 이러면 다음편을 또 기다리게 되잖아요...아 진짜 글만 읽는데도 굉장히 행복해지는 느낌이 듭니당 앞으로도 계속 글 써주세용.. 글 속에 담긴 감정이 모두 느껴져서 정말 몰입도 최고랍니당 ㅜㅜ❤️❤️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비회원236.112
수달이에요!!! 끊으시는 타이밍이....!8ㅅ8
남준이는 도대체 어떤 감정일까요 친구들 모두에게 다정해서 헷갈리게 만들어요ㅠㅠㅠㅠㅠㅠ 저러고서 남준이가 아무렇지 않게 능청맞게 넘겨버리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봄봄이입니다! 눈을 떴다니!!!!!!!! 나중에야 그때 사실 알고있었다 라고 하려나 하고 보고있었는데 눈을 뜨다니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작가님 이렇게 빠른 좋아요 가방들어주고 짝꿍인데 할 얘기많냐 물어보는거 질투겠죠...! 아 제가 다 두근거려요:-)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해요!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비회원51.125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대박이라는말밖에........흡 겨울님 글 정말기다렸아요ㅠㅠㅠㅠㅠ♡ 암호닉 [파이리츄]로 신청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10
한겨울 입니다! 작가님ㅠㅠ 진짜ㅠㅠ 남준이ㅠㅠ 여주ㅠㅠ 아 진짜 읽는 내내 떨려서ㅠㅠ 둘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얼른 확인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언제나 응원 합니다!! 작가님 파이팅!! (이제 곧 시험이 끝나는데..!! 시험 끝나면 다정한 핀잔 정주행 하려고요..ㅎㅎ 제 최애글이에요ㅠㅠ)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1
바다코끼리에여
아...브금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ㅠㅠㅠㅠ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2
꾸꾸야 입니다!! 흐에ㅔㅔ너무설레여,,,, 남준....? 여주하나하나 챙겨주는모습에 심장이너덜너덜,,, 남준이가 눈을뜨다니!!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 o༎ຶ▿༎ຶo )
6년 전
Winter,Writer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13
와 진짜 너무 좋아요 작가님 .....너무 달달하고 와 너무 심장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14
서로를 대하는 풋풋함?학생에 그 분위기가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15
또또입니다 (๑˃̵ᴗ˂̵)
남준이가 자고 있던 게 아니라니 ...! 세상에나 이러면 다음 편이 너무너무 궁금해지는데요 ㅠㅠ 읽는 내내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XD 둘 다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잘 읽고 가요 작가님 ♥️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6
은하예요♡ 들어와서 브금 틀자마자 엄청 심쿵했어요ㅠㅠ 작가님께서 글 쓰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노래를 추천했던 건데 이렇게 브금으로 선정해주시다니... 저는 성공한 독자입니다...ㅠㅠ♡♡
여주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 저까지 남준이의 감정이 궁금한 거 있죠ㅠㅠ 여주를 아직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건지, 여주와 같은 감정인 건지. 진짜로 자다 깬 건지, 자는 척 하고 있었던 건지. 작가님이 드라마처럼 끊으셔서 더 궁금하고 그러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7
밀키
세상에.... 깨어맀었어.... 엄마.... 세상에

6년 전
독자18
작가님 인생진리에요ㅠㅜㅠㅜㅠㅜㅜ여주 성격 너무 귀여워요ㅠㅠㅜ정말 작가님 글은 읽을 때 끊기는거 없이 부드럽게 지나가서 너무 좋아요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6년 전
독자19
새싹이입니다!!!헐헐.....남준이가 자고있던게 아니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나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우연운명이에요! 벌써 대작 스멜이 폴폴 풍기네요! 작가님이 써 내려가는 남준이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 문장도 술술 읽히고 흡입력이 좋아서인지 제가 여주가 된 듯한 기분이에요ㅠㅠㅠ 작가님 글 오래오래 써주세요 오늘도 재밌게 보다 갑니다!♡
6년 전
독자21
슙슙해입니다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이렇게 끊어버리시면 증말 작가님...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사랑합ㄴ다 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3.107
지니에요..! 아이쿠 부끄러워서 어째 >< 서툴러도 좋으니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22
호두입니다! 그들의 닿아있는 입술과 그 다음은요!!!! 작가님!!!! 이대로 떠나보리시면 곤란해요!!!!
6년 전
독자23
윙즈쥰 입니다! 작가님 팬이에요.....❤️❤️
6년 전
독자24
보성녹차입니당ㅎㅎㅎㅎㅎㅎㅎㅎ헤헤ㅔ 남준아 어서 이제 말을해!!!!!!!!!!!
6년 전
독자25
무네큥
보통 눈 안 뜨던데 준아 눈 떠줘서 고맙다(?) ㅠㅠ 남준이 스윗하다못해 넘쳐나서 너무너무 설레구요..... 김남준 짱...

6년 전
독자26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둘이 진짜 누가 봐도 좋아하네... 좋아해... 숨길 생각이 없어... 근데 저런 솔직함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남준이 진짜 다정 보스 ㅠㅠㅠㅠㅠ 가방도 들어주고 ㅠㅠㅠ 막 진짜 솔직하게 말하니까 훅훅 들어오네요 ㅠㅠㅠㅠ 그리곸ㅋㅌㅌㅌㅋ 하틐ㅋㅋㅋㅋ 사랑둥이얔ㅋㅋㅋㅋㅋ 그러니 여주가 심쿵을 해요 안 해요 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진짜 여기서 딱 끊겨요 어떻게 ㅠ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27
아아 대박 너무 설레면 심장이 아픈데 지금 딱 그 상태에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59.44
작가닙! 보고싶다에용 끄아아아아앙 아니 이게무슨 수목드라마급 끊기 입니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욬ㅋㅋㅋㅋ 대사하나만이라도 더 넣어주시지 ㅋㅋㅋㅋㅋㅋ애간장 겁나 타게 만드셨네 증말 ㅠㅠㅠ 다음화 어찌 기다리라구 이런 시련을 ㅠㅠㅠ 얼른오세요 증말 ㅠㅠㅠ 벌써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오오오오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뜌입니다ㅠㅠ 오늘도ㅠㅠ 작가님 너무 잘 읽고가요ㅠㅠ 정말 밀당 짱...ㅠㅠ 항상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9
꽃소녀입니다!!!
역시 작가님 글들은 전부 제 취향 저격ㅠㅠㅠㅠㅠ이번 작품도 잘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30
구구
오애에에ㅔ에에겍! 작가님 이렇게 사람 심장 떨리게 해놓고 기가막힌 타이밍에 끊으시다니...! 후하 후하
밀가루 뒤집어 쓴 남준이를 상상하니 넘 귀여워요ㅠ 현실의 남준이도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귀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 엉엉 귀여워ㅠㅠ
그래서 눈을 뜬 남준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세상에 넘나 기대되는것 심장이 쫄깃쫄깃 헤헤 자까님 오늘도 예쁜글 잘 읽고 갑니다! 싸라해!

6년 전
독자31
[도리도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여주 흐어 세상에 하필 왜 그때 남준이는 눈을 떠서..... 다음화 어떻게 진행 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화가 시급합니다!!!
6년 전
독자32
첫사랑입니다! 헐....눈떴어..남준ㅇㅣ 눈떴어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이러시면 오예입니다ㅠㅠㅠㅠㅠ진짜 김남준 너무 달아서 미칠 거 같아요...너무 좋아乃? 앞으로 로맨틱 읽을 땐 아메리카노 옆에 두고 봐야할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ㅁ^
6년 전
독자33
토끼 헐 세상 이런 급전개 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ㅜㅜㅠ소랫고 팬티라도 질러야할 판이네여ㅜㅜㅜㅜㄴ꺄아아애앵
6년 전
독자34
으앙 어뜨케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부끄럽다 꺄앍으앙아ㅏ
6년 전
비회원171.160
비트윈티입니다!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엉엉 준이가 여기서 눈을 떠 버리다니ㅠㅠㅠㅠ 빨리 둘이 꽁냥꽁냥해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38.75
[도산]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8ㅁ8ㅍ너무 잘 끊으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정말 여주인공의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큐ㅠㅠㅠㅠ그리고 남준이도 너무 좋네요ㅠㅠ여주한정 장꾸 남준이라뇨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설렘 한가득 안고 가는 것 같아요, 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38.75
[도산]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8ㅁ8ㅍ너무 잘 끊으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정말 여주인공의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큐ㅠㅠㅠㅠ그리고 남준이도 너무 좋네요ㅠㅠ여주한정 장꾸 남준이라뇨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설렘 한가득 안고 가는 것 같아요, 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비회원38.75
[도산]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8ㅁ8ㅍ너무 잘 끊으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정말 여주인공의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아요큐ㅠㅠㅠㅠ그리고 남준이도 너무 좋네요ㅠㅠ여주한정 장꾸 남준이라뇨ㅠㅠㅠ작가님 덕분에 설렘 한가득 안고 가는 것 같아요, 늘 좋은 글 감사해요*'^'*

6년 전
독자35
자까님 고로케에여!! 어떻게 아시고 또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브금으로ㅠㅠㅠ 남주니 너무 설레요ㅠㅠ
아!! 그리고 베신자로 오타하나 난 것 같아여!!헤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ㅠㅠ!!

6년 전
독자36
리본이에요!!! 마지막 장면 읽고 심쿵했어요ㅠㅠㅜㅜ 눈 떴다니 이거 무조건 그린라이트 직행인가요ㅜㅜㅠㅡㅜ김칫국 잔뜩 마시고 있겠ㅅ브니닿ㅎㅎ
6년 전
독자37
[아듀] 헉헉헉 어떡해요 ... 이 기회에 서로 마음 확인하는건가여!
6년 전
독자38
[꿀레몬청]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준아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한 거 아닌가요 우리 준이ㅠㅠㅠㅠㅠㅠ 둘이 쌍방이길 원하는데 제발 부디 그렇기를ㅠㅠㅠㅠㅠ
설레고 스윗하고 그냥 남준이가 다 해먹네요ㅠㅠㅠㅠ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작가님! 다음 글도 읽으러 올게요:)

6년 전
독자39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뽑뽀!!!!!!!!!
6년 전
독자40
암호닉 신청 가능하면 [연꾹]으로 신청합니다!다음화가 굉장히 궁금해지는 끝 마침이네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토끼정입니다! 아아아아ㅜㅜㅜㅜ끊기신공ㅜㅜㅜ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사람 속은 모른다고 역시 남준이의 모든걸 알수는 없겠죠ㅋㅋㅋ자기 전에 누워서 읽었는데 설레서 잠이 깨버렸어요ㅋㅋㅋ 남준이 가방 들어주고 우석이도 대신 때려주고 정말 다정킹......♥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겨울님!

6년 전
독자41
병아리 에요!!
세상에 벌써 남준이가 눈을 떠버리다니..! 오늘도 남준이는 다정하네요ㅠㅠㅠ 그나저나 저만 우석이 좋나요?? 우석아 내꺼하자..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2
아 너무 설레서 토할 거 같아요 ㄹㅇ...
6년 전
독자43
끄아아아아ㅏㅇ [사용불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남준이 이렇게 스윗한 모습과 허당인 모습 딱딱 같이 나오는데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250
작가님ㅠㅜㅠ 0415에요ㅠㅠㅠ 남준이 쏘스윗한거아닙니까ㅠ아진짜ㅠㅠㅠ 진짜작가님작품은 늘 절 힘들게해요ㅠ 평생힘들게해주세요♥
6년 전
독자44
[김볼살] 로 암호닉 신청해요 !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너뮤 설레요 ㅠㅠㅠㅠㅠ 정말 이름부터 보조개까지 다 설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을 떴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저 다음화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
6년 전
비회원193.70
남준이 글은 처음 보는데 재밋어용 앞으로 기대할게요ㅋㅋ
6년 전
독자45
[핫초코]신청합니당
여기서 끊으시면 진짜 저 둑어요....진짜 나 못가다려....살려줘여....
남준이 밀가루 폭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물로 ㅋㅋㅋㅋㅋㅋ몸에 반죽했어 ㅋㅋㅌㅌㅌㅌ

6년 전
독자46
[달보드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렇게 달달하다니요...세상에...
6년 전
비회원19.73
[진수야축구하자]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봤네요ㅜㅠㅠㅜㅜㅜㅜㅠㅜ 엉엉ㅇㅇ 쏘스윗한 남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헐 제가 사랑하는 작가님? 저 너무 늦게 왔네요ㅠㅠㅠ [윤기와 산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번엔 작가님의 낭만적인 사람으로 열심히 같이 마지막이 보이는 곳까지 달려갈게요?
6년 전
독자48
[수수밭보리꽅] 암호닉 신청해요!!!!!
흐잉 자까님( ˃̣̣̣̣̣̣o˂̣̣̣̣̣̣ )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 아닙니까?!♪( ›◡‹ )
오늘도 예쁜 글 잘 나누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9
와 제가 다 심쿵했어요 탄소 어뜩해...
아 너무 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ㅠㅠㅠ
[주니사랑]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글 넘모 설레어요...?

6년 전
비회원100.95
아ㅜㅜㅜㅜㅠㅠ스윗준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홉스]로 신청합니다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0
[연키민] 입니다 ㅠㅜㅠㅠㅠ 진짜 작가님.... 아직2화인데.....ㅡ이렇게..설레면 어떡하나요.....하하하하하 설레다 죽을 지경...ㅋㅋㅋ정말 항상 최고의 작품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57.229
너무 궁금해서 언제 올라오나 몇 시간에 한 번씩 들어오ㅓ 보고 있어요옼ㅋㅋㅋㅋ으어어
6년 전
독자51
[0901] 아직 2화인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작가님의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런 설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헐 너무 늦게 와 버렸네요ㅠㅠ저 암호닉 신청했는지 기억이 안나서ㅠㅠ[별이 보낸 편지]로 다시 신청할게요! 몰래 뽀뽀하다가 눈이 마주쳐 버렸어.....??둘이 뽀뽀 했으니까 이제 사귀는건가? 오늘도 잘 봤어요 다음화에서 봬요!
6년 전
독자53
[두번째봄] 으로 신청할게요..! 전 글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혹시 몰라서 다시 신청해요!
여주 보러 왔다고, 여주 다친 거 걱정하면서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남준이 때문에 오늘 잠은 다 잤네요... 꺼이꺼이 이번 편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220.248
암호닉 신청합니다~~!! [빈틈] 입니다~~!! 작가님 너무 설레요 으아><
6년 전
독자54
짐니재이 입니다!! 오늘도 너무 예쁘네요ㅜㅜ 학상 작가님글은 너무 하얗게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편도 읽으러 갈게요!
6년 전
독자55
슈가룬이예요 ㅠㅠ 남쥬니도 탄소를 좋아하는거겠져? 그런거겠져? ㅠㅠ
6년 전
독자56
으악...미치게한다...도듁키스는 절대 안하는갈로...ㅠㅠ
6년 전
독자57
작가님 남준이 이번화 너무 설레네요ㅠㅜㅠㅠ심장에 해로워요ㅠㅜㅠㅠ
6년 전
독자58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렘의 연속이에요ㅠㅠㅠ
6년 전
독자59
악ㅠㅜㅜㅜㅜ심장아파ㅠㅠ
심장부여잡고 다음화 정주행갈게여ㅜㅜㅜ

6년 전
독자60
헐 뭐야뭐야 어떻개 되는거야
6년 전
독자61
망개야입니다... 헐헐헐 남준이 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사친 어디에 있나여 퓨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하루 빨리 잘 돼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이 너무 스윗하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핵 둘이 이제 더더더 가까워지는건가요ㅠㅠ 안어색해지겠죠ㅠㅠㅠ
6년 전
독자64
히이이에에ㅔㄱ 뽀뽀한거 들켰다!
6년 전
독자65
아아아아ㅏ아앙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설레요 어떡해요 뭐 하나 부수고 싶어요 으앙 우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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