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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전체글ll조회 1808l 8

 

오랜 고민끝에 연재하기로 결정했어요...

날마다 못쓰고요ㅠㅠㅠㅠㅠ

 

내용도 지금 아무것도 생각안나서............................................흡...................

 

일단 써보기로.....핳..

 

 

 

 

 

***

 

 

밤인데도 불구하고 조명과 네온사인으로 인해 밝은 거리 이태원에서는 ‘룩스루네’ 라는 술집 하나가 있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다섯남자중 가장 어려보이는 한 남자는 술집의 주인이라 한다.

하지만 주인이라고 하는 남자는 특이하게도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으며 여자들은 잘생기기도 하지만 비밀에 가려진 그가 멋있어 일부러 알아내려 찾아온다.

알려진 정보라곤 가명과 신체사이즈 뿐인 술집 ‘룩스루네’의 주인 젤로.

똑똑하고 영리하여 총무를 맡고있는 영재, 영재는 맑은 눈과 달콤한 미소를 갖고있다하여 또래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물론, 게이들도.

화려한 칵테일 쉐이크 퍼포먼스를 맡아, 술을 만드는 일을 하고있는 종업, 종업은 아이같은 미소를 맡아 누나들쪽의 인기가 많았다. 역시, 게이들도.

그리고 힘찬, 힘찬은 젤로의 섹파트너이자, 용국과 함께 서빙을 맡고있는다고 한다. 힘찬의 섹시한 눈빛은 여러 여자들과 남자들을 홀리는 데에 큰일을 한다.

그래서인지 젤로에게 특히나 이쁨을 받는 웨이터였다.

마지막으로 대현의 친구이자 서빙과 술 관리를 맡고있는 용국, 용국은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나지막한 목소리로 특히나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여기서 용국만 빼고 다 손님들의 섹파트너였다. 젤로는 용국의 몸이 깔릴 몸이라 생각하지 않았던 것인지, 계약할 때 그 내용은 없었다고 한다.

물론 용국도 원하지 않았고 말이다.

 

어느 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어떤 한 남자가 등장했다.

 

“헤이! 용국!”

“어, 정대현 너 뭐야!”

 

은근 촐랑거리는 목소리와 섹시하기도 한 목소리가 섞인 그 남자의 등장에 다섯남자는 모두 그의 쪽으로 시선이 쏠렸다.

다들 경계하는 표정이었으나, 젤로만큼은 여유로웠다.

 

“여기서 젤로가 누군데?”

“뭐?”

“나 걔 이름 알러왔다. 뭐, 도전장이라면 도전장.”

 

대현의 말에 용국은 심히 놀랐는지 들고있던 행주를 떨어트린다.

젤로는 자신의 이름이 나온 것을 알고는 대현의 가까이로 왔고, 대현은 인기척에 옆으로 휙 돌아봤다.

 

“난데. 젤로.”

“오오, 당신? 당신 이름이 뭐길래 사람들한테 안 알려주는 거야?”

 

당당하게 묻는 대현에 가게의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물론 대현은 알 수 없었지만.

젤로와 용국을 뺀 세명의 남자는 대현을 이상하게 쳐다봤다. 어떤 미친 놈이 겁도 없이- 이런 눈빛이었다.

눈치가 꽝인 대현은 역시 그런 눈빛또한 읽어내지 못하였다.

 

“이름을 알고싶어? 왜? 난 당신 처음 보는데 말야.

“그냥 호기심. 호기심 뿐이야. 방용국 저 새끼가 내 호기심을 건드렸거든.”

 

‘방용국’ 석자의 이름이 나오자, 세명의 남자는 용국을 쳐다보기 시작했고 그중 계산기를 두드리던 남자는 용국을 데리고 들어가 버렸다.

내가 뭔 잘못을 했나? 싶은 대현은 용국이 그 남자와 따라들어가는 것을 바라만 보다 다시 젤로에게 눈길을 돌렸다.

젤로는 태연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뭐- 젤로는 종업이 따른 칵테일 두잔을 들었다.

 

“자.”

 

젤로가 주는 칵테일 한잔을 어떨결에 받은 대현은 꽉차게 담겨있는 푸른색의 칵테일이 흘릴까 조심스러웠다.

젤로는 손을 뻗더니 말을 건다.

 

“치얼스-.”

 

짠-

크리스털로 세공된 칵테일 잔이 젤로의 의해 맞부딪혔다.

젤로는 비어있는 자리에 앉아 대현의 눈길을 피했다. 어려보였으나 굉장히 어른스러운 눈빛을 가지고 있었다.

 

“내 말을 뭘로 들은 거야? 왜 날 무시하는 거냐고!”

“앉아.”

 

대현은 젤로의 낮은 목소리에 펄블루의 의자에 앉았다.

젤로는 또 다시 한모금을 마시더니 대현의 눈을 바라본다. 내 얼굴 뚫어지겠다 임마- 대현은 속으로 젤로를 씨부리며 눈길을 피했다.

 

“여기서 내 진짜 이름을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이름을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분명 가까운 사람일 게다. 그러면 이 가게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은 힘찬이다.

힘찬은 젤로의 섹파트너라고 들었다. 가장 아끼는 사람이라고도 했으니 알려줬을 가능성이 있다.

 

“…한명?”

“딩동댕. 한명.”

 

힘찬이 맞은 거야? 힘찬에게 조르고 조르면 젤로의 이름을 얻을 수 있는 건가?

대현이 곰곰히 생각하고 있자 젤로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 한명이 힘찬이라고 생각하지?”

“그, 그럼 누구야?”

“바보. 당연히 나지.”

“…그, 그럼 힘찬도 모른단 말이야?”

“딩동댕.”

 

내 호기심은 젤로의 말에 더욱 더 커져갔다.

젤로는 한국인이다. 한국인이면 이 대한민국에 젤로의 정보가 있다는 것이다.

쉽게 얻을 수 있을 텐데, 젤로의 지인이 근처에 있다면 더욱 더 쉽게 얻을 수 있을 텐데 어떻게 그의 쉬운 이름조차 모른단 말인가.

대현은 고뇌하며 칵테일 한모금을 들이켰다. 달달한 게 대현을 나른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궁금해?”

“응. 네 이름을 알아야겠어.”

“무슨 이유로?”

“말했잖아. 그냥 호기심.”

“호기심 뿐으론 안 돼. 날 좋아하거나 뭐, 이런 것도 좀….”

“무슨 개소리야?!”

 

능글맞게 얘기하는 젤로를 경계한다.

나보고 지금 네 이름 하나가지고 게이가 되라는 소리인 거냐?

대현은 칵테일을 벌컥벌컥 들이마셨다. 푸른색의 칵테일은 대현을 목구멍을 적셨다.

젤로는 지 입술을 한번 훑더니 말한다.

 

“그렇다면 난 당신한테 알려줄 이유가 없어. 알려줄 필요도 없고.”

“어떻게 하면 알려줄 생각이야?”

“그냥 알려주면 내가 손해지. 우리 가게 종업원들도 모르는데, 특히 내 사랑스런 힘찬도 모르는데.”

“윽.”

 

‘사랑스런 힘찬’ 이란다.

아무렇지 않게 능글맞는 젤로의 말에 대현은 속이 메쓱거렸다.

방금 급하게 마신 칵테일이 위로 올라올 것만 같았다.

 

“여기서 일 해.”

“뭐? 내가 왜?”

“알고싶다면 하는 게 좋을 거야.”

“…무슨 일하는 건데?”

“이 가게가 문 닫으면 청소하는 거랑, 서빙이랑, 와인잔 닦는 거.”

 

이 뿐이라면 할 수 있다. 심한 게 아니란 말이다.

쉽게 알려주려고 길을 터주는 젤로. 너가 바보겠지. 이런 거랑 네가 그토록 안 알려주는 이름이랑 퉁치려고 하다니.

대현은 끄덕이며 말했다.

 

 

“할게.”

“…내 말은 안 끝났는데. 한단 말이야? 한다면야, 섹파트너도 포함되어 있는 거 알지?”

“……!!”

“당신은 참 섹시하게 생겨서 남자들한테 인기 많을 거야. 종업아, 계약서 들고 와.”

 

오 마이 갓!! 오 마이 지져스!!

대현은 아니라며, 안 하겠다며 고개를 흔들며 젤로를 막았다.

하지만 젤로는 여유롭게 칵테일을 다 마시고는 아랫입술을 훑었다.

 

“하겠다며. 내 이름이 궁금하지 않아?”

“…궁금하지만! 섹파트너는 아니야! 나도 똑같이 엄마 뱃속에서 태어난 아들이야. 난 게이가 되는 게 싫다고!”

“누가 게이되래? 섹파트너. 말 그대로 섹파트너. 파트너일 뿐이야. 상대가 여자가 되건 남자가 되건 파트너. 네가 게이되는 게 아니잖아?”

“…난 싫어!”

 

논리적인 젤로의 말에 대현은 입이 굳었다.

눈이 가느다란 남자가 들고오는 종이와 펜을 보고 몸마저 굳어 버렸다.

저기에 내 이름을 적고 싸인을 한다면 나는 남창이 될 것이다. 이곳은 이태원이다. 게이가 많은 이태원, 외국인이 많은 이태원, 외국인 게이가 많은 이태원이란 말이다!

외국인 게이들이 섹스하는 야동을 많이 보긴 했지만 내가 겪는다고 생각하니 몸이 으슬거렸다. 소름이 돋았다.

 

“자, 이름 적고 싸인.”

 

금빛 테두리로 장식된 종이는 호화스러웠다. 왜 이런 곳에 돈을 많이 들이는지.

대현은 속으로 혀를 차다가 펜을 들었다. 아- 잠깐만! 내가 왜 싸인하려고 드는 거지?!

 

“하기 싫다니까?!”

“당신, 요즘 돈이 궁하지?”

“…어, 어떻게 알았어?”

 

엄마와 아빠는 부산에 계신다. 용돈을 꼬박꼬박 보내준다 하더래도 부산과 서울은 다르다.

많이 다르다. 하여 부족한 것은 용돈이요, 내 몸은 말라가리다.

용돈을 올려달라고 했었지만 철 좀 들라며 욕 한바가지 얻어먹었던 적이 있다.

 

“난해하고 낡아빠진 옷들하며, 덥수룩한 머리, 마른 몸매. 안 봐도 비디오.”

 

젤로는 이번에는 프랑스산 와인을 들고오며 말했다.

으으- 내 옷이 어때서, 내 머리는 또 어때서! 몸은 숨겨진 근육이 있다고!

대현은 젤로를 야리기 바빴다.

 

“팔백.”

“…응?”

“매달 팔백줄게.”

“…뭐?!”

 

팔백만원이면 우리 엄마아빠가 버는 돈의 두배이다.

이 돈들을 나 혼자서 쓸 수 있다.

섹파트너를 하면서 팔백만원을 받고 살 것이냐, 아니면 혼전순결! 팔백만원을 포기할 것이냐.

 

“…잠, 잠시만 섹파트너말야. 꼭 섹스를…”

“무조건 손님이 원하는대로.”

 

오, 그럼 나는 아양을 떨며 섹스는 싫다고 애교를 부리면 끝인 것이다.

그럼 난 손쉽게 팔백만원을 얻을 수 있다. 그것도 매달.

 

“…큼.”

 

흔들리는 대현의 모습에 젤로는 귀여운 고양이를 보는 듯해 터질 것만 같은 아빠미소를 숨기기 바빴다.

대현은 펜을 꼭 쥐고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정대현’ 내 이름 석자를 쓰자, 젤로는 감탄하며 말을 붙혔다.

 

“이름도 섹시하군.”

“…씨, 닥쳐! 나 지금 무지하게 고민하고 쓰는 거야.”

“난 상관없어. 네가 안 한다고 하면 안 하는 거야. 내가 꼭 너한테 하라고 안 해. 내 이름 팔리는 건데 내가 왜 일부러 시키겠어? 이건 온전히 네가 내린 결정이야. 난 협박따윈 안 했다고, 물론 팔백만원이라는 조건을 걸었지만.”

“…….”

 

생각해 보면 그렇다. 젤로는 내가 안 해도 상관이 없다. 안 하는 게 더 이익이다. 자신이 알려주기 싫어했던 이름을 알리는 거니까.

지금 나 혼자만 날뛰는 것이었다. 팔백만원이라는 조건에 나 혼자만 이렇게 된 것이었다.

대현은 젤로의 말에 싸인을 하려다 멈추었다. 돈으로 내 몸을 팔다? 내 호기심 때문에? 

다시 곰곰히 생각하는 대현이 답답했는지 젤로는 나이프를 꺼내 대현의 엄지손가락을 살짝 베었다.

 

뚝- 뚝- 흐르는 피. 대현은 식겁해서 뭐하는 짓이야?! 라며 소리를 질렀으나 젤로는 가만히- 라며 대현의 엄지손가락을 싸인란에 꾸욱 눌렀다.

 

“싸인 오케이.”

“…헐?! 난 아직…!”

“대현, 영광이라고 생각해. 난 당신같은 사람들 안 뽑아. 난 까다로워.”

“뽑지 마!!”

“용국의 친구라니까 받아준 거야. 잘 가도록 해. 아, 오늘부터 일 할래?”

“필요없어! 나 안 한다니까?”

 

대현은 술집을 뛰쳐나갔다.

그런 대현을 지켜보던 젤로는 와인을 따르며 종업에게 말했다.

 

“아쉽네, 저 아이 이 와인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올 겁니다.”

“그래. 그러겠지. 수고해.”

 

젤로는 방에서 나오는 찌푸린 얼굴의 영재와 그런 영재에게 귓볼을 잡혀 아악- 거리는 용국을 지나쳐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파하는 용국에게 한마디를 남긴 채.

 

“내일 혼자 오지 마. 무슨 말인지 알지?”

 

 

 

 

 

 

 

 

프롤로그 내용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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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이요!!
12년 전
네오
핳... 네헿...><ㅋㅋ
12년 전
독자2
우와재밌을것같아요ㅋㅋㅋ히헿 기대된다 주농이가 주인이라고하니까 또 새롭고 재밌네요ㅋㅋ
12년 전
네오
헿...고마워여...ㅋㅋ..><
12년 전
독자3
아진심 아 사랑해요 연중하시마욯ㅎㅎ!!!!!!내가라도 끝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마 인기 많아질듯!!

12년 전
네오
아 근데 많이 걱정되네요ㅋㅋㅋㅋㅋ흡..
12년 전
독자4
기다렷어요!!!! ㅠㅠㅠㅠ 쪽지뜨자마자 달려왓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어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젤로가 시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이번에도 엄청기대되요!!!!! 로봇을구입했다도 엄청 재미잇게읽엇는데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우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아 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ㅓㄹ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네오
설레여?ㅋㅋㅋㅋㅋㅋ엄헝........ 근데 로봇에 있던 익인이들의 댓글이 업네영...ㅠㅠ 신작알림취소하셧나잉..ㅋㅋㅋ헿..
12년 전
독자7
핳.........♥♥♥♥♥♥♥♥♥♥
진짜 이번핏도기대해볼게여!!!!!!!!이게더 흥미진진해여!!!!!아진짜
빨리돌ㅇ오셔서 좋아요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흥허ㅓㅇ
기대할게여 사랑해야!!

12년 전
네오
저두 사랑해여!!ㅋㅋㅋㅋㅋ><ㅎㅎ
12년 전
독자8
어제반보다가 오늘 다읽었어요ㅠㅠ 드디어 연재하시는군요ㅠ 이번것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저 하루만에 다읽은애에요! 이렇게말하면 기니깐...사투리로 기억해줘요!!
12년 전
네오
네넹!!헿..><
12년 전
독자9
아아아아....올리자마자 봤어야됬는데!!!!!결국은 쓰는군핳!!!기특기특ㅋㅋㅋㅋㅋㅋ재밌겟당!!!!!잘볼께요홋-17언니
12년 전
네오
ㅠㅠ 언니 안와서 슬퍼쪄잉..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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