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비루한 공지를 읽어주시는 분들이 읽으실려나 모르겠지만 정말 무책임하게도 연재를 끝내야겠다는 말을 하러 왔어요 . 이때동안 제 보잘것 없는 글을 6화 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독자분들은 아니였지만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정성스런 댓글덕분에 제가 힘들어도 글을 쓸 수 있었던거 같아요 . 제가 지금 까지 글을 쓴 것도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처음부터 엑소 팬픽으로 구성한게 아니였고 , 또 중간에 구성하다가 엎어진거라서 스토리 전개부분에서 살짝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살짝이 아니라 많이요 . 여러분들에게 아니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분들에게 끝까지 완결을 내려고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다른 글들에 비해 미흡하 제 글이 부끄럽기도 했고 , 솔직히 열심히 썼지만 봐주시는 분들은 없어서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너무 못쓰는 건가 하는 생각에 며칠동안은 구상도 안하고 우울해하기만 했네요 . 슬럼프는 피할수 없나봅니다. 처음 글을 쓸때도 댓글에 연연하지 않겠다 라는 포부로 글을 쓸려고 했지만 , 아쉽게도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독자분들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제가 판을 벌려놓은만큼 제 글은 완결시킬겁니다. 물론 여기서는 힘들겠지만 .. 이곳에서 서당개라는 필명으로 THE BOSS는 7편까지 연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7편 이후에는 모든 글 삭제되고 제 개인홈에 옮길 예정입니다. 조용히 떠나가겠습니다 :) 7편은 오늘 or 내일 올릴 예정입니다! 제 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이곳에서 연재는 하지 않겠지만 여러분들의 긴 댓글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사랑해요 ! 7편이라도 봐주세요 ... ♥
+ 7화 까지 연재하려고 했으나 제 개인홈이 아직 만들어지지않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 10화까지는 연재할겁니다! 혼란을 준 점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