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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작가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암호닉 동생&누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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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됴요미/콩콩이/해바라기/씌밍쓰/햄슈터/박력분/까탈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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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kakaotalk
루루의 딱딱한 말투.jpg 상처받은 어린 영혼 민석이.jpg 은근 표현해주는 우리의 루루와 기뻐하는 민석이.jpg 27살 형님의 이모티콘 사랑.jpg 그리고 민석이는 부리나케 세훈이와의 톡방으로 달려갑니다. 새벽에 건들면 안되는 남자 1순위가 롤하는 남자임.jpg 가뜩이나 롤도 안되서 화나는데 이 새끼가.jpg 제발 날 놔줘 이 망할놈아.jpg 다시 루루와의 카톡으로 !!! 진짜로 데려옴.jpg 아 그 형들이구나!.jpg 이것이 진정 27살들의 대화란 말인가.jpg 루루형 쉴드 쳐주는 민석이와 갑자기 기세등등한 루루.jpg 빡친 경수와 일하러 가야하는 27살 차녀리.jpg 저것들 나가자마자 바로 나온 우리의 루루.jpg 어째서인지 약간 시무룩한 루루와 민석이는 그런 루루 우쭈쭈 해줌.jpg
다시 기분이 좋아진 루루는 자러가고 민석이는 오늘도 뿌듯합니다.jpg
어느새 형들 저장하고 이름까지 바꿔놓은 민석이.jpg
아이들의 프로필.jpg
다른 사람들은 나중에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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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여러분 안녕하세요 핳하ㅏㅎ하ㅏ 갑자기 안하던 카톡컨셉으로 나가냐고요?
오늘 한 편 정도는 봐주세요 작가가 감기에 걸려서 지금 정신 겨우 붙들고 가짜카톡 설치해서 시간 하나하나 조작하고
이름 하나하나 바꾸고 프사 찾아가면서 캡쳐하고 아니 땀까지 나더라고요 이거 왜이리 힘들지
카톡컨셉 글 쓰시는 작가님들 제가 진짜로 존경합니다
아무튼 내일부터 다시 글로 찾아뵐게요 가끔 심심하면 카톡도 중간중간 집어넣어가면서 쓸 수도 있겠네요 !!!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 이만. ♥
작가는 작가 친구들과 대화하듯이 카톡을 쓰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욕이 반이상을 차지해서 쓸 수가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욕을 많이 하는 것은 아니에요 호호호호 남자들의 대화는 저렇게 평화롭지 않아요
약간 근접한 대화방식은 백현이랑 찬열이랑 경수정도? (제일 근접한게 세훈이)
민석이랑 루루 대화방식은 자기 여친한테나 저렇게 하지 같은 남자끼린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