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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이와 놀고 집에오자마자 뻗었다

정말 굿잠이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울려대는

핸드폰에 빡쳐가지고 뒤척이다가 받으니

 친구가 소리를 질렀다.

 

 

"만나자!!!!!!!"

 

 

그 우렁참에 놀라 벌떡 일어나 앉았다..

눈을 새차게 비비고는 그 목소리를 이해하려 애썼다.

 

 

"왜 말이없어??"

 

"아..응?"

 

"오늘 만나자구!!"

 

"나 피곤해"

 

"야 그래도 만나자 좀!"

 

"저녁에.."

 

 

자려고 다시 누워 휴대폰을

볼에 올려놓고 눈을 감았다.

비몽사몽 지금 말해줄정신도없다.

 

 

"그럼 오늘 술먹자 콜?"

 

"콜"

 

"이따가 8시쯤에 연락할게"

 

"6시 내일 유치원 나가거든"

 

"오키! 잘자라ㅋㅋㅋ"

 

"응.."

 

 

그렇게 잠들었다.

 

몇 분 후 볼이 뜨겁길래 벌떡 일어나니

휴대폰이 떨궈진다.

꿈에서 불에 휩싸였는데 이거때문이였나보다.

휴대폰이야? 폐기물이야? (깊은 빡침)

덕분에 깬 잠에 씩씩거리며 화장실로 향했다.

 

세수하고 이빨닦고

밥이나 먹을겸 냉장고를 뒤적였다.

먹을게 없ㅋ네ㅋ

대충 라면이나 끓여먹고

잉여로운 생활을 보내다보니

다같이!!!!!!!!!

약속시간이 다왔다ㅎㅎ

 

머리감고 화장하고 옷고르다가

어느 덧 1시간이 지났다.

늦었다!! 빠르게 구두신고 밖으로 나왔다.

 

저 멀리 친구가 보여서

뛰어가다가 한번 서비스로 삐끗해주고

다시 뛰어갔다.

 

 

"요즘 바빠보인다?"

 

"졸려워서그래 바쁘긴 무슨"

 

"어서가자! 일찍먹고 일찍깨야지!"

 

 

아주 배려 넘치는 친구다.

 

친구와 호프집에 들어갔다.

간단한 안주와 맥주를 시키고

나오기를 기다렸다.

 

 

"요즘은 어때? 재밌어?"

 

"미치겠어..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게 너가 하고싶은거하지"

 

"넌 유치원선생님 어때? 좋아?"

 

"난 내 적성에 맞는거니깐 애들이 말 안 들어도 좋아

교구만드는거 빼고는ㅋㅋ"

 

"올~ 멋있네?"

 

 

일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안주와 술이 다 나와있었다.

죽어라 마시다보니

정신을 놓아버렷나보다.

 

 

"흐흐흫 내가 요즘 인기녀라니까아?

다 나한테 고배케! 오늘도 고백바들껄? ㅎ허허허"

 

"이 기지뱈ㅋㅋ 취해도 너무 취했네!!!

너한테 고백카면 내 손에 장을지진다!"

 

"못믿네? 봐바! 내가 보여주께!!"

 

"어디가눈데??"

 

 

비틀비틀

제일 가까이있는 테이블로 다가갔다.

그 남자들은 어리둥절해하며

나를 쳐다봤다.

 

 

"나 어때여?? 고백하고싶게 생겼져? 그져!?"

 

 

테이블을 딱 짚으며 말하자

그 남자들은 지금 대시하는거냐며

마구 웃기시작했다.

 

 

"대시하는게아니라요! 내가 인기녀라구여!

고백하고싶져?그져!?"

 

"죄송합니다 여친이 술을 너무 많이먹어서"

 

"아니에요ㅋㅋ재밌었어욬ㅋㅋㅋ"

 

"여친?! 내가 왜 니 여치니야?"

 

 

뒤를 돌자 악!!!!!!!!!!!!!!

도경수다

술을 취해서인지 더 잘생겨보이네

울희경숳ㅎㅎㅎㅎㅎ

 

 

"가자 많이 취했어"

 

"나안취해써!"

 

"응 안 취했어 그니깐 가자"

 

"시러시러어어어 나 더마실래"

 

"나중에"

 

 

친구가 보여 친구를 가르키니

경수는 날 잠시 앉혀놓고

친구한테로 갔다.

 

 

"집이어디세요? 데려다드릴게요"

 

"저 여기서 가까워요!"

 

"취하셨잖아요 징어 가는 길에 태워드릴게요"

 

"음주운전 나빠! 앙!대!여!"

 

"방금 왔는데 너 보여서 와봤더니 이게 뭐야

내 마음 어쩔 건데"

 

"왜애애애"

 

"됐다 친구랑 같이 나 따라와"

 

"웅!"

 

 

친구랑 같이 경수를 따라갔다.

난 말잘들으니깐!!!!

차가 보이자마자 뛰어가 탔다.

 

 

"경수차이써?? 조아!!!"

 

 

이리저리 둘러보며 말하자

경수가 웃으며 물었다.

 

 

"집이어디야?"

 

 

집주소를 대자

친구도 집주소를 댄다.

가는중에 내집을 지나치길래

놀라 경수를 부르니 나를 보며

검지손가락을 입에댔다.

응? 쉿? 응!

 

"다음부턴 먹지마"

 

"조금 머글께!"

 

"전에 사이다주길잘했네"

 

"응허허헣"

 

친구를 집에 내려놓자 서러움이 폭팔했다.

난 집에 안내려주고 친구는 집에내려주고

나를 외딴 섬에 팔아버릴지도몰라ㅠㅠㅠ

 

"앞에앉아 얼굴좀보자"

 

내려서 조수석에 앉으니 경수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잘듣는다며 웃었다.

 

"술먹고 누가 아무남자한테 들이대"

 

"들이댄거아니야! 나 고백받을거란말이야!"

 

"고백받고싶어?"

 

"아니 그만 받고시퍼"

 

"왜?"

 

"종대 찬녀리 세후니 다 나한테 고백해서 피곤해

경수 너는 하지마 나 감당모태!"

 

"하면?"

 

"달게받을게!"

[엑소/징어] 다시 만난 동창생들이 잘생겨짐!!! 5 | 인스티즈

 

 "으이구ㅋㅋ"

 

이제야 우리 집에 도착했다.

안내리니 경수가 날 쳐다본다.

 

"왜?"

 

"나 안여러줘? 세후니보다 매너가 없네?"

 

 

경수는 내려서 문을 열어주고

내가 내리자 문을 닫았다.

 

 

"위에까지 같이 가주면 나 매너남이네?"

 

"괜차나 경수 너는 얼굴이 매너남이야!"

 

[엑소/징어] 다시 만난 동창생들이 잘생겨짐!!! 5 | 인스티즈

 

"그런말은 술 안먹고 하면 안 돼?"

 

"다음부터는 안마시구할게!"

 

"다음에 만나자"

 

"웅!"

 

"들어가 잘 자고"

 

"예스예스"

 

 

비틀비틀 엘리베이터로 가는데

잘못 들은 건가? 환청인가?

싶은 목소리가 내 귀에 맴돌았다.

 

 

"술 안마시면 고백할게"

 

 

 

 

 

 

 

 

 

[엑소/징어] 다시 만난 동창생들이 잘생겨짐!!! 5 | 인스티즈

 

(도경수 과거편)

 

경수와의 설렘이라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을 정도인데..

나만 간직하게 아까우니

몇 개 말해줘야겠다.

 

짜잘짜잘 하게 설레는 게 많다.

한번 빵 터뜨리는 게 아니라

짧고 강하게 터뜨리는 편이라

더 설레는 거 같다.

 

예를 들면 되게 매너 있는 거!

중학생 때라 되게 처벌도 많아서

맞는 일이 잦았는데 항상 맞으면

내 손을 잡아주며 무심하게

문제집을 푸는 경수였다.

 

또, 내가 지각하면

경수는 항상 말해줬다.

 

 

"화장실 급해도 가방은 놓고 가라니깐"

 

"아..?"

 

"징어 지각아니에요 급해서 화장실 갔다왔대요"

 

"그래? 알겠어"

 

 

경수 말이라면 거의 믿는 편이라서

선생님은 항상 믿어주셨다.

 

음.. 또 막상 생각하려하니

오래 전 일이라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또, 내가 캔 따는 것도 못하고

병 따는 것도 못하는데

내가 말도 하기 전에 해준다.

 

그리고 우리 반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애가

경수랑 찬열이랑 종대였는데

내게 항상 잘해주니깐 여자애들이

질투가 났나보다

 

그래서 여자애들이 항상 내뒤에서

뒷담을 많이 깠다

어느 날 대놓고 나에게 욕을 하는 애가 있었는데

경수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2배로 갚아주었다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유쾌통쾌상쾌했다♥

 

이것 외에도 더 많이 있는데

차차 풀도록 하며 마치겠다.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방금 인사말을안써가지구..

죄송해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읽으..세요!ㅎㅎㅎ

오늘은 경수편이였습니다!!!!

다음편은 말안해도아시겠져?

밍.소.쿠!!!!!

 


암호닉입니다

슈웹스 님!/공차춰퀄릿버블티 님/새슬 님/크림치즈 님/벨레 님/망치 님/잭프로스트

 

 

 

 

민석이 끝나면

애들 시점으로할까요?

징어시점으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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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석이끝나면 애들시점도 궁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그래요!? 제가한번해보겠습니다 애들시점 해보겠어요!! 도전!!ㅎㅎㅎ
9년 전
독자2
애들시점이요~!
9년 전
콘초
네! 의견감사해요!
9년 전
독자3
으아아아아견구야ㅠㅠㅠㅠ견수야ㅠ싸란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견구견수ㅋㅋㅋㅋㄱ이름이뻐요!ㅋㅋㅋㄱ 경무이쁨많이받는구나! 저도이쁨주세요ㅠㅠ
9년 전
독자4
ㅜㅜㅜㅜ크림치즈에요!!ㅠㅠㅠ경수야ㅜㅠㅠ설렘사로죽겟어요ㅠㅠ
9년 전
콘초
크림치즈님~ 어레스트 어레스트! 죽으면안돼요ㅠㅠ민석이편이남았다구요(찡긋)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콘초
설레쥬금인가요!? 좋아요ㅠㅠㅠ 이런댓글보면 쓸맛이난답니다♥
9년 전
독자6
애들시점으로요~!!!!
9년 전
콘초
의견감사해요~
9년 전
비회원236.31
경수 우리 경수 어떡해요 진심 설레라 진심 설렘사 하라고!!! 흡,,,!! 챙겨주는 남자 참 좋네요 ㅎㅎ 짤도 잘 어울려섷ㅎㅎㅎ 이번편도 잘봤어요!!! ㅎㅎ 저는 써주시기만 한다면 다 좋아요!!ㅎㅎㅎ
9년 전
콘초
챙겨주는남자너무좋아요ㅠㅜ경수면더더욱좋구요ㅠ흑ㅠㅠㅠ 어머ㅠㅠ써주기만하면 다 좋다니ㅠㅠ 그런말너무좋아해요ㅠㅠ사랑합니다 독자님ㅠㅠ♥
9년 전
독자7
슈웹스에요! 경수 ㅜㅜㅜㅜㅜㅜ조하유ㅜㅜㅜㅜㅜㅜ 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슈웹스님~ 다정다정ㅠㅠㅠ경수라면다좋아ㅠㅠㅠ
9년 전
독자8
조니니에여~~드디어 정주행끝!! ㅎㅎㅎㅎㅎ 민석이 기대기대 ㅎㅎㅎㅎㅎㅎ
9년 전
콘초
조니니님~ 끝나셨나요!? 민석이 저도 어떻게쓸지고민중에요ㅎㅎ 나오면 꼭보세요~♥
9년 전
독자9
망치에요! 와 애들 헝헝허혛엏엏ㅇㅎㄹ어렁형허허!!!
9년 전
콘초
망치님~ 앜ㅋㄱㅋㅋ망치님 흐허허허어허헣
9년 전
독자10
ㅎㄹㅜㅜㅜㅜㅜㅜㅜ도경수 진짜 설레네요ㅜㅜㅜㅜㅜ
9년 전
콘초
캄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
9년 전
독자11
경수야ㅠㅜㅠㅠ니가조화
9년 전
콘초
이꽂은 조화야 널 조화해ㅠㅠㅠ
9년 전
독자12
어유ㅠㅠㅠㅠㅠ머시따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콘초
감사합니다ㅠㅠㅠ진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ㅜㅜㅜㅜㅜㅜ어ㅏ 진짜 ㅜㅜㅜ왜케 설렘 나 설렘사하게 만들 작정이신가!!! ㅜㅜ
9년 전
독자14
도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ㄴ하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읔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아아아아아아아아...왜들 이렇게 날 설레게 하는거야ㅠㅠㅠ징어야 복받았네 복받았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경뜌!!!!경뜌...ㅠㅠㅠㅠㅠ경뜌완전 매너남...
9년 전
독자17
저런 너와 나으 ㅣ경수 ㅠㅠㅠㅠㅠㅠ 져타 경수야 ㅠㅠㅠㅠㅠ 짧고 강한 설렘 잇츠 워더!
9년 전
독자18
저런 남자들이 고등학교에도 있었으면...☆★
9년 전
독자19
경수야넌진짜얼굴이 매너이써서괜찮아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0
깽수깽수 근데막귀여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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