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멤버 대입해서 상상하세요!물 밖에서 서로 마주보면서 서 잇엇는데 그 상태로 바로 '읏차'엉덩이 받쳐서안아들더니 허리에 다리 감게 하고 풀장 계단 하나하나 내려감차가워하니까 씨익웃더니 더 꼭 안아줌얼굴이 바로 앞에 잇어서 부끄러워하면서 어깨에 머리 폭 묻으니까 푸하하 웃으면서 한쪽손으로는 머리 쓰다듬으면서 계단 다 내려감물에 들어가서도 계속 그렇게 안은채로 물속을 휘적휘적 쪽쪽 뽀뽀도하고 눈만 마주치면 웃고 더 꼬옥 껴안고 "안무거워?"하니까"물속인데무거울리가"하면서 더 꽉 안아줌물 안에서 그렇게 계속 놀다가 나왓는데 큰 수건이 하나밖에 없음아무렇지않게 수건 잇는 쪽으로 가더니 슥슥 어깨부터 발까지 닦아주고 젖은 걸로 자기 몸 대충 슥 닦고 "들어가자"눈만 깜박거리니까 "뭐해?가자니까"하면서 뒤에 와서 어깨 껴안고 뒤뚱뒤뚱 둘이서 들어감아까 실수로 집안에 에어컨 키고 나갓어서 문 열자마자 확 추우니까 "이런..."하더니 아까 수건으로 몸 감싸주려다가 젖은거 알고자기 어깨에 걸치고는 휘적휘적 가서 에어컨 끄고 "빨리 가자~"하면서 휙 안아들고 방까지 뛰어감방에 들어가서 침대 이불 한손으로 걷어서 안에 뉘여주고 이불 목까지 덮어주고는 "추우니까 이불 꼭 덮고 잇어 금방나올께"하는데 목 끌어당겨서 쪽쪽쪽 하니까 팔 다시 이불안에 넣어주고 양볼잡고 쪽 하더니"아이 춥다~가만히 잇어"하고 샤워하러 들어감기다리다가 깜박 잠 들엇는데 샤워 다하고 나와서는 앞머리 탈탈 정리하면서 침대에 잠 들어잇는 거 보고 "샤워하고 자자 감기 걸려" 계속 찡얼대니까 "애네...애" 이러면서 일으켜 세워서 샤워부스 안까지 밀어 넣어주고는 샤워 하고 나오라고 문 닫아줌샤워하고 딱 나왓는데 자고 잇음 그래서 찡얼찡얼 앵기면서"뭐야 왜 자"말 늘리면서 말하니까 실눈 뜨고는 피식 웃으면서 목 끌어당겨 웃고는 "아 그냥 자자 피곤해...안 피곤해?"하면서 쪽쪽하더니 옆으로 가면서 "사실 졸고 잇던게 아니고 따뜻하라고 데워둔거지"하면서 자기가 누워잇던 자리에 눕혀주고 꼭 끌어안고는 잠그대로 잠이 들엇는데 깨보니까 아침 옆에 아직 자고 잇는데 입술에 대고 계속 깨기 전까지 쪽쪽족 거리니까 슬쩍 눈만 떠서는 또 피식"일어나 빨리"하니까 "아 좀만 더"이러면서 한쪽 팔 뻗어서는 자기 가슴팍으로 끌어당기고는 토닥토닥안되는데 싶으면서도 그 느낌이 좋아서 그대로 잠드니까 머리위에서 또 피식거리면서 웃으면서 또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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