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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동갑내기 건축하는 남자랑 연애하는썰 07 | 인스티즈

 

 

말하고 싶은 게 있어 (Spring Ver.) - 랄라스윗

 

 

 

 

부제 : 그래, 너.

 

 

 

 

 

체육대회 끝나고 상처아닌 상처도 받고, 나 혼자 뭐하는거야, 하는 생각에 허무함까지 들어서 한동안 종대를 피했었어

했던 행동들 딱 반대로 하니까 마주치지는 않았는데, 결국엔 내가 보고싶어서 다시 은근슬쩍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더라

아무도 모르게 그만뒀다, 다시 시작했다.

혼자 집에서 웃었다, 울었다.

나름 중학교 때도 남들보다 사춘기는 빨리 지나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사춘기가 두 번 올수도 있냐고 물을만큼 2학년이 짝사랑의 절정이었던 것 같아

 

하루는 정말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든, 뭐가 되든 눈 딱 감고 고백해볼까, 했다가도 막상 얼굴보면 ..아, 박찬열이 너 찾더라. 하는 소리나 하고 있고.

내가 바보같으면서도 되게 속상했어. 내 마음대로 안된다는게.

또 그래서 그만둘까, 생각하면 그날따라 김종대가 나한테 잘해주는 것 같고.

그렇다고 잘해준다고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것도 아닌게, 나 혼자 호감이 있어서 잘해주는거야! 착각하기엔 한 번 친구잖아. 했던 말이 둥둥 떠오르고.

정말 조용히 좋아하는것도 힘들구나. 사람 미치는 일이구나. 뼈저리게 느끼는 동안 시간은 뭐 그렇게 빠른지, 벌써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더라

 

 

"우리도 일본처럼 축제 좀 크게 하면 안되나? 이틀이 뭐야, 이틀이"

"불만이면 일본 가시던가요"

"혼자서는 싫은데, ..같이 갈래?"

"뭘 같이가, 너 혼자가. 사요나라-"

"야, 나 혼자가면 너무 인기 많아서 안 돼. 엄청 피곤하겠지, 하, 저번에 일본 여행갔다 내가,"

"너 좋아하는 여자 많은데 내가 왜 같이가"

"피곤하니까 너랑 같이 가야지"

"참 나, 그래서 니 여친 노릇을 하라고?"

"뭔 소리야, 남자랑 남자가 다니면 게이지"

"..야!!"

 

 

축제 기간이 다가오니까 박찬열이 우리도 일본처럼 축제 크게 하면 안되냐고 투덜대는데, 저건 그냥 공부 하루라도 더 쉬고 싶어서 저러는거지

내가 얼굴 보지도 않고 할 일하면서 받아주니까 같이 갈래? 하는데, 무슨.. 시덥지도 않은 소리에 대충 대답하니까 꼭 내 열을 돋구지, 아주.

내가 열받아서 소리지르니까 어깨에 손 올리면서 난 너의 정체성에 대해 다 이해해. 이런 친구 없는거 알지? 하는데, 이걸 구울까 삶을까.

결국엔 둘이서 티격태격하고 있는데, 우리반 문 앞에서 멍하게 서 있는 종대랑 눈이 마주친거야

 

당황해서 나도 멍하게 쳐다보다, 손으로 박찬열 가르키면서 입모양으로 ..얘? 하니까 살짝 인상쓰면서 도리도리.

'너.'

턱짓하면서 벙긋거리는데, 어벙벙하게 쳐다보고 있다 나? 나? 하면서 나 가르키니까 끄덕이는데, 그제서야 눈치 챈 박찬열은 내팽개치고 쭈뼛쭈뼛 그쪽으로 갔어

 

아, 종대가 마지막으로 나 먼저 찾은게 언제였더라.

별거 아닐거 알면서도 괜히 기대하고, 떨려하면서 다가서니까 잠깐 멈칫하더니 살풋 웃으면서 조심히 ..너 요즘 바빠? 하는거야

 

 

"아, ..아니! 나 안 바빠!"

"..그럼 나 도와줄 수 있지?"

"어? ..뭐, 내 능력 안 일이라면?"

"축제 때 피아노 반주 좀 해줘, 해 줄 사람이 없어-"

"..피아노? 뭐, 너무 어려운 곡만 아니면.."

"별로 안 어려워!"

"..근데 피아노는 왜.. ..너 노래해?!"

 

 

별 것도 아닌 질문에도 어버버거리면서 대답하니까 웃더니 피아노 반주 좀 해달라는데,

아무 생각없이 고개 끄덕이면서도 자신없이 ..어려운곡은 아니겠지.. 하는 뉘앙스로 말하니까 안 어렵다고 강조하는거야

멍하게 피아노, 피아노 생각하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종대 쳐다보면서 노래하냐고 하니까 그냥 말없이 웃는데, 아, 헐..!

예전에 노래하는거 들었을 때 잘 부르기도 잘 부르는데, 목소리도 좋고 그냥 다 좋아서 집에 가서 으으, 거리면서 이불 뻥뻥 찼었거든ㅋㅋㅋㅋ

물론 내가 좋아해서 더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ㅋㅋㅋㅋ

 

종대가 노래한다니까 나도 모르게 기대하고 설레서 신난 얼굴로 진짜? 진짜? 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반주를 해줘야 한다는건, ..같이 무대에 올라가야 한다는 거잖아

안 그래도 김종대랑 있는 것 자체에 벌벌 떠는데 전교생 앞에서 그걸 하라고..?

그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웃음이 뚝 멈추더라. ..MR도 있고, 뭐 다른 악기도 많은데 왜 하필..

 

 

"있잖아, ..꼭 내가 해야해?"

"..싫어?"

"아니 싫은 건 아닌데, ..기타치는 박찬열도 있고,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되는 좋은 기계도 있고.."

"박찬열은 연습하기도 귀찮고 나 도와주기 싫대에, MR은 쌤 욕심에 안 받아 주실려고 하고-"

"..아,.."

"..싫으면 억지로 안해도 ㄷ.."

"아니!"

"..어?"

"아니, ..어, 열심히 한다고!"

 

 

어색하게 웃으면서 주먹쥐어 보이니까 빵 터져서 엄청 웃더니 진짜 열심히 할건가봐- 하는데

사실 속에서는 그럼 매일 연습하면서 얼굴 보겠네, 좋다.. 와 동시에 망했다! 어떡해!ㅋㅋㅋㅋㅋ ..머리가 지끈 아파오더라

집에 가서도 미쳤어, 미쳤어! 머리 뜯으면서 후회하고, ..지금이라도 못하겠다고 할까? 했는데, 결국 악보는 내 손안에 있..었지ㅋㅋㅋㅋ

 

걱정은 많으면서도 그 날 이후로 진짜 열심히 연습했어

매일 매일 점심시간이나 비는 시간에 음악실에 출석도장 찍으면서 연습하는데, 사실 연습하는 동안에도 내 손이 피아노를 치는지, 뭘 치는지 모르게 떨려서ㅋㅋㅋㅋ

하필이면 종대가 가져다 준 악보가 엄청 설레는 노래라서.. 아무렇지 않은척 종대 목소리 들으면서도 속은 베베 꼬이고ㅋㅋㅋㅋ

체크한답시고 녹음해놓고 집에가서 잠 들 때까지 듣고 그랬어ㅋㅋㅋㅋㅋ ..조금 변태 같나?ㅋㅋㅋㅋ

 

 

"와, 나 진짜 완벽하지 않냐?"

"야, 너 3분 전만 해도 못하겠다고 어떡하냐고 그랬어,"

"아니야, 갑자기 자신감이 생겼어"

"..그냥 박찬열한테 빵 하나 사주고 기타나 치라고 할 걸,"

"그럼 후회했을걸?"

"..대체 무슨 자신감이야, 그건?"

 

 

호흡도 잘 맞아서 금방 완벽하게 되는데, 내가 신나서 막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니까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면서 내 옆에 앉더라

계속 한 공간에 있었으면서도 갑자기 종대가 옆에 앉으니까 나도 모르게 멍해지는데, 종대도 아무말이 없는거야

눈 앞에 보이는건 피아노 뿐이라 아무거나 눌러대면서 딴짓하니까 종대가 뜬금없이 ..박찬열이랑은 어때? 하는데,

질문이 뜬금없어서 뭐가.. 하면서도 걔 생각하면 짜증나면서도 웃겨서 그냥 웃으니까 살짝 인상썼다 아, 뭐야아. 하면서 찡찡거리는거야

 

 

"왜 혼자 웃어! 뭔데에,"

"질문이 뭐 그래- 정확하게 물어야 대답을 하지-"

"그러니까, 그, ..많이 친해?"

"뭐, 내가 놀아주는거지, 그냥, 걘 조금 장단 맞춰주면 좋다고 아주,"

"..그래도 어울리지 말지.."

"...?"

"...."

"..어?"

"..어? ..야, 아, 나 아까 쌤이 불렀었는데! 깜박했어! 먼저갈게!"

 

 

내가 농담 섞여서 말하니까 멍하게 듣더니 작게 말하는데, 순간 둘 다 정적이었다 놀라서 돌아보니까 자기도 놀랐는지 벌떡 일어나는거야

갑자기 선생님이 부르셨던거 깜박했다면서 도망가듯이 가버리더라

나는 종대가 가고 나서도 한참을 멀뚱멀뚱 문만 바라보다, 생각하는데, 잠시만, 이게.. 지금..

..이정도면, 착, 착각해도 되는거겠지?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혼자 소리 질렀다 내가 놀라서 입을 틀어 막았는데, 막 새어나오는 웃음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그 날 혼자 가슴에 손 올리면서 들뜨지마, 무슨 마음인지 어떻게 알아, 하면서도 하루종일 싱글벙글 정신못차렸었지ㅋㅋㅋㅋ...

 

근데 그 날 이후로는 너 김칫국 마셨어- 대놓고 놀리듯이 아무렇지 않게 장난치고, 연습하고. ..정말 내가 잘못들었나, 싶을 정도로 평소와 같았어

처음엔 ..정말 착각 정도만 허락하는건가, 하면서 씁쓸했는데

종대한테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미묘하게 달라진 것 같아서 ..아주 착각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헷갈리더라

 

며칠을 얼굴 맞대고 연습하니까 금방 축제날인데, 종대 앞에서는 정말 근거없는 자신감 뽐내놓고는 막상 다가오니까 눈 앞이 캄캄한거야

아침에 일어나서도 멍하게 벽 바라보면서 ..망했다, 미친 사람처럼 웃었다,

학교와서 친구들이랑 여러 부스 돌아다니면서도 ..어떡하냐, 나, 진짜! 갑자기 울상 지었다.

해가 넘어갈수록 불안증세는 심해져서ㅋㅋㅋㅋ 멍하게 바라보다 안하던 손톱도 물어뜯고, 머리도 쥐어뜯고, 난리를 쳤는데 시간은 날 배려해주지 않더라..ㅎㅎ..

 

 

"아, 망했어, 진짜!"

"말이 씨가 된다니까아"

"어떡해? 진짜? 어? 김종대, 넌 왜 나한테 부탁해서, 어?"

"언제는 완벽하시다면서요-"

"나 틀려도 모른척 해줘, 응? 아, 망했어!!"

"..내가 모른척하면 뭐하냐, 전교생이 듣고 있는데-"

"아, 나, 손떨려서 피아노 어떻게 쳐! 미치겠다, 아, 진짜아!"

 

 

정신차려보니까 무대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막 심지어는 자아가 분열되는 기분까지 느껴지는거야

혼자 방언터진 사람처럼 막 종대한테 쏟아내니까 자기는 긴장도 안되는지 나 빤히 쳐다보면서 말 받아주는데, 그땐 짝사랑이고 뭐고, 그냥 나는 멘붕, 멘붕.

왔다갔다거리면서 발만 동동 굴리고, 어떡해에! 만 반복하는데, 나 들으라는듯이 순서를 소개하더라..ㅋㅋㅋㅋ..

그 목소리에 순간 굳어서 눈만 데구르르 굴려서 종대쳐다보니까 막 웃더니, 나랑 눈 마주치면서 잘해- 하는데, 뭘 잘해! 하려는 순간에 그냥 끌려서 나가버렸어

 

정신차려보니까 내가 앉아서 피아노를 치고 있고, 종대는 노래를 부르고 있고.

난 감정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기계적으로 틀리지말자, 틀리지말자- 하면서 손가락만 움직이는데, 2절이 되어서야 정신이 조금 들더라

그제서야 보고있는 애들 얼굴도 보이고, 종대 목소리도 제대로 들리고, 내 손가락 파들파들 떨리는 것도 보이고..ㅋㅋㅋㅋ..

그래도 점점 나아져서 끝날때쯤엔 종대 쳐다볼 여유까지 생겼는데, 고개 드는 순간에 종대랑 눈이 딱 마주쳐버린거야

순간적으로 굳어서 멍해졌는데, 종대는 그냥 웃어주고 계속 나 빤히 보면서 노래 했었어

 

 

"으아, 나 실수 몇 번 했는데! ..모르겠지?"

"티 안났어- 괜찮아,"

"근데 넌 왜 떨지도 않아! 나만 이상한 사람같잖아!"

"옆 사람이 하도 난리를 치니까, 나라도 멀쩡한척해야ㅈ,"

"야!"

"..아, 박찬열이다.."

 

 

끝나고 허겁지겁 내려와서 막 옆에서 쫑알대니까 먼 산 보면서 대답해주는데, ..그래, 왜 조용하나 했어.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박찬열이 갑자기 나와서 분위기 좋은데- 하면서 웃는데 종대가 말 막으면서 야, 뭐 아까 부탁하지 않았냐? 하는거야

 

 

"뭔 소리래, ..미쳤냐?"

"아, 좀 조용히 하고 가자, 좀"

"..아, 맞다. 야, 까먹을뻔 했잖아!"

"..뭐, 뭐를, 그냥 가, 좀,"

"너 피아노 잘 치잖아. 근데 왜 쟤 시ㅋ..아!"

"어어, 나 박찬열이랑 대화 좀 하러 갈게!"

 

 

종대가 계속 끌고 가려고 하니까 박찬열은 꿋꿋하게 자기 할 말 하려고 하는데, 결국엔 종대한테 발목 차이고 질질 끌려가더라

나는 멍하게 뒷모습 보는데, 둘이서 티격태격. 나중엔 종대가 헤드록 걸려서 질질 끌려가다가도 찌르고 때리고 난리를 치니까 곧장 박찬열이 아프다고! 하면서 떨어지고.

그 모습 보면서 못말려. 픽 웃음짓는데, 박찬열이 한 말을 곱씹어보니까.. ..피아노를 잘 쳐? ..근데 나한테 부탁했어?

 

 

"..헐,"

 

 

무슨 이유라도 난 좋은 쪽만 떠올라서 배시시 웃었는데,

처음으로 영원히 혼자 할 사랑은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던 날이었던 것 같아

 

그 이후로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어.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종대랑 마주치는 일이 많아지고, 먼저 연락도 오고. 그러더라ㅋㅋㅋ..

근데 이상한게 점점 나 혼자 짝사랑 하고 있는건 아니구나. 확신아닌 확신이 들면서도 내가 먼저 고백은 못하겠는거야

하도 맞나? 싶으면 바로 아니야. 하고 등 돌리는 상황이 많았던터라 이번에도 내가 들떠서 착각한거면 어떡하지? 싶고, ..고백해도 되는건가? 망설여졌어

차라리 종대가 먼저 고백해주면 덥석 물 자신있는데, 또 바보같은 김종대는 더 사람 헷갈리게 고백에 '고'자 비슷한것도 안 꺼내지

 

둘 다 머뭇머뭇하는 사이에, 우리가 고3이 되어버린거야

내가 딱 3학년 타이틀 다니까 갑자기 공부에 대한 후회도 밀려오고, 김종대도 짜증나고, 답답하고. 밤에 몰래 많이 울었었는데, 마음 추스릴 새도 없는 나이더라고..ㅋㅋㅋ..

처음엔 그래도 종대 아침에 학교 갈 때라도 마주치려고 하고, 연락도 자기전에 잠깐 하고. 그랬는데, 달력이 넘어가니까 내 생활에서 그건 사치같이 느껴지더라

물론 종대도 마찬가지였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얼굴 마주치는 일이 별로 없어졌었어

 

그렇다고 완전히 그만둔 건 아니었고..ㅋㅋㅋ.. 오히려 잠깐 마주치는 거에 더 설렜는데, 말을 몇마디 못하니까 그냥 편하게 종대는 마음 접었겠거니, 생각하고 있었거든

뭐, 3학년은 공부때문에 전보다는 덜 앓았었어. 오히려 처음 짝사랑 시작할때보다 무뎌져서 더 조용하고 잔잔하게 좋아하고 있었어

그리고 짝사랑도 2년째 하니까 그냥 그런 생각도 들더라. 지금만 지나면 또 잊을 감정인데.

좋아하는 감정에 체념이 섞여서 그냥 나 혼자 조용히 삭히고,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고등학교와서 유난히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꼈는데, 급해서 그런가. 나한테 고 3은 되게 빨리 가는 시간이었어

하루 하루 지날 때마다 불안감에 입술 손톱 뜯으면서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싶고.

 

 

"야, 우산 챙겨왔어?"

"왜? 비와?!"

"야, 뉴스는 보고 살지, 좀. 오늘부터 장마거든"

"아, 헐! ..야자 끝나면 ..좀 괜찮겠..지?"

"전혀. 밤에 엄청 내린대"

"..망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딱 그 해 장마가 시작하는 날이었어

폐인인 몰골로 공부하고 있는데, 멍하게 창가 바라보던 친구가 나한테 우산챙겨왔냐고 묻는거야

약간의 희망을 갖고 되물으니까 바로 짓밟아버리는데, 막막해서 헛웃음이 나오더라

하필이면 엄마가 집에 아무도 없다고, 조심해서 들어오라고 당부에 당부를 했던 날에.

일단 잊고 계속 공부하다, 야자 끝나고 집에 딱 가려니까 그냥 무시하고 맞고 갈 수 있는 빗방울도 아니고 안 그래도 늦어서 어두운데 비까지 오니까 음침해서 무섭고.

나랑 집 가까운애도 별로 없고, 친한애 붙잡고 도와 달라고 하자니 미안하고.

멍하게 빗방울 떨어지는거 보면서 생각하다, 아, 몰라! 일단 슈퍼까지 뛰어가서 뭐라도 얻을 작정으로 뛸 준비하는데 누가 뒤에서 잡아당기는거야

으억, 이상한 소리 내면서 뒤돌아보는데, 종대가 내 팔 잡고 뭐하냐아, 하더라

 

 

"아, 그,"

"우산이 없으면 없다고 말을 해야 할 거 아니야-"

"..어, 어? 뭐ㅇ.."

"미쳤냐아, 이렇게 비가 오는데 어떻게 뛰어가려고"

 

 

내가 말하는 족족 다 자르면서 나한테 우산 씌워주더니 걷는데, 설레는 것도 설레는건데 아침에 머리 못감은게 더 신경쓰이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좀 떨어지는데, 종대가 힐끗보더니 안 그래도 좁은 우산에 젖은 자기 어깨 더 젖으면서 나한테 씌워주려는거 보고 그게 더 미안해서 그냥 원래대로 붙어서 갔어

가는 동안 친구한테 부탁해서 편의점까지만 가면 우산이야 사면 되잖아! 잔소리, 잔소리를 하는데,

그래서 당연히 편의점까지 데려다 주는 줄 알고 고맙다고 하려고 하는데 신경도 안쓰고 지나치는거야

 

 

"야, 야, 어디가?"

"..너 집 가는 거 아니었어?"

"..우리 집까지 데려다 주게?"

"매너 있는 척 하려면 끝까지 해야지-"

"에이, 됐어. 너도 피곤하잖아.."

"나 오늘 야자 열심히 안 했어, 괜찮아-"

"야! 그래도, 내가 미안해에, 어?"

"여자 혼자 보내는 것도 그림이 이상ㅎ.."

"으아!!"

 

 

나는 계속 거절하고, 종대는 고집부리고 서로 말씨름하고 있는데 종대가 말하는 도중에 하필이면 천둥 번개가 쳐서는.. 내가 괴성지르면서 종대한테 꼭 붙어버렸어

무슨 꺄아 같은 여성스러운 놀람도 아니고 목소리도 걸걸하게 소리질러서는..ㅋㅋㅋㅋㅋㅋ..

막 후회하고 있는데, 종대가 굳어서 아무말도 못하는거야

그제서야 정신차리니까 내가 종대 팔 두 손으로 꽉 잡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

아, 아, 미안! 하면서 급하게 떨어지니까 내 팔 잡아서 끌더니 눈 마주치면서 ..비 맞아, 하는데, 웃음기 없는 눈빛에 난 그냥 고개만 끄덕끄덕.

 

결국엔 종대가 나 데려다 주는데, 천둥 번개 칠 때 마다 내가 움찔거리니까 처음엔 별 거 아니라고 달래주더니 나중엔 나 놀린다고 막 웃더라

그것도 잠시지 갑자기 둘 다 말이 없어지니까 빗소리만 들리는데, 종대가 조용히 ..있잖아, 하는거야

 

 

"고삼에 연애하는건, 좀 아니지?"

"..음, 사람마다 다르겠지- ..왜..?"

"아, 친구가 고민이라길래,"

"..아,"

"..자기가 지금 시점에선 잘해 줄 자신이 없대"

"..그래..?"

"..나는 남자니까 여자 입장은 어떨까, 싶어서.."

"이해해 ..나 같아도 자신 없을 것 같긴 해"

"..아,"

"서로 소홀해지기 좋은 생활 패턴이잖아-"

"..그렇지.."

"난 상대방이든 나든 뭔가 일이 잘 안풀리면, 다 내 탓 같을 것 같아. 미안하고"

"...."

"..나는 그래.. 근데 그렇다고 ..그 친구는 지금 아니면 바로 놓을거래?"

 

 

종대가 말을 시작하는데, 나도 눈치가 있지. 어색하게 말하는게, 그냥 자기가 나한테 묻는 말이더라

괜히 눈물나려는거 꾹 참고 말하니까 멍하게 듣는데, 내가 그 친구는 지금 아니면 바로 놓을거냐고 물으니까 어? 당황해하면서 나 쳐다보는거야

내가 ..거기까진 몰라? 하니까 고개 도리질치더니,

 

 

"..수능까지 몇 달 남았다고, ..참고 기다리는거지"

"..그 동안에 설마 그 여자한테 다른 남자라도 생기겠어?"

"..불안하긴 하겠지"

"..남자 없어, 바보야"

"...."

"아니, 그러니까, 그 사이에 집적댈 남자는 없을거라고!"

 

 

내가 말하니까 고개 끄덕이면서 나 보는데, 눈물 나려는거 참아서 눈이 빨개졌을텐데도 아무말 안하고 눈만 마주쳐주더라

우리 집 앞에 도착하니까 흠뻑 젖은 종대 한 쪽 어깨랑 팔이 보이는데,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니까 얼른 들어가라고 그냥 나 엘리베이터에 밀어넣는거야

자기도 남자라고 내가 힘에 못이겨서 결국 엘리베이터 문 닫힐 때 급하게 잘 가! 조심히 가고! 인사했는데, 딱 문 닫히자마자 눈물이 나더라

여태 울 때는 슬퍼서, 상처받아서 운 거 였는데, 좋아서 우는 날도 있구나. 하면서 천둥 번개 치는 날, 이불 뒤집어 쓰고 엉엉 울었었어

 

어떻게 보면 약속을 하고서 한결 편해진 마음으로 그 날 부터 수능 날까지는 정말 공부에만 매달렸어. 그래야만했고.

결국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던 날이 오고야 말았는데, 인생에서 제일 큰 시험 치려고 하니까 그렇게 수없이 쳐본 시험인데도 손이 막 떨리더라

난 수능 내 성적에 비해 그렇게 잘 치지도, 그렇다고 못 치지도 않았고. 딱 원하는 점수만큼, 예상했던 만큼 나왔었는데,

엄마가 나 수능장에서 나올 때 얼어 붙은 손으로 내 손 잡아주면서 수고했어, 엄마는 우리 딸 최선 다한 거 알아. 하는데 누가 보면 망친 사람처럼 그 자리에서 대성통곡을 했어

덕분에 붕어눈이 된 채로 내 침대에 뻗어 있는데, 그 날 밤에 종대한테서 전화가 온거야

 

 

"..여보세요?"

"..혹시 밖이야?"

"..아니..!"

"아, 그럼 나 니네 집 앞인데.. ..나올 수 있어?"

 

 

나올 수 있냐고 묻는데, 당연히 나가야지. 하면서 곧장 나가려는데 ..아, 내 눈.. 거울 보는데 진짜 가관인거야ㅋㅋㅋ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 그냥 모자 푹 눌러쓰고 나갔는데, 종대가 우리 집 앞에서 발장난 치고 있더라

내가 조심히 부르니까 웃으면서 옷 예쁘게 입은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 하는데,

그냥 웃으니까 ..밤인데 왜 모자.. 했다가 대충 눈치챘는지 그냥 나 벤치로 데려가서 앉혔어

둘 다 비오는 날 이후로는 정말 마주친 것도 손에 꼽아서 아무말 없으니까 조금 어색한데, 내가 먼저 ..수능 잘 쳤어? 하니까 ..뭐, 느낌은? 하는거야

 

 

"와, 좋겠다- 난 그냥, 그랬어- 딱 그럭저럭"

"..못 쳐서 운 거 아니었어-?"

"야, 눈치 챘으면 좀 조용히 해주던가, 뭐야아, 진짜"

"ㅋㅋㅋㅋㅋ와, 우리 이제 바쁘겠네-"

"그치! 막 나 시간도 많은데 드라마나 몰ㅇ.. 뭐라고?"

"뭔 드라마야, 할 일 많잖아"

 

 

종대가 놀리면서 모자 벗기려는 시늉하길래 더 고개 숙이면서 대답하니까 막 웃으면서 바쁘겠네- 하는데, 나는 반대로 듣고 막 신나서 얘기하다 순간 멈칫했어

드라마 몰아보겠다니까 종대가 어이없다는 표정 지으면서 나 보는데, 나는 멀뚱멀뚱.

내가 쳐다보니까 눈치보더니 괜히 큼큼거리다,

 

 

"내일 영화 보러 가자"

"..어?"

"왜에, 너 박찬열한테 수능 끝나자마자 볼 거라고 자랑한 거 있잖아"

"..어떻게 알ㅇ.."

"나랑 손잡고 보러 가자"

"...."

"농구도 보고, 너 하고 싶었던 거 다 해. 대신 나랑."

"...."

"두서 없는 거 아는데, 내가 바보같이 타이밍 놓치고 1년 참았던 말이라 그냥 할게"

"...."

"좋아해"

"...."

"..아마 2년 전부터. 더 일수도 있고"

 

 

종대가 손잡고 가자고 할 때부터 내 눈물샘은 터져서 대답도 못하겠더라

막, 속 시원하면서도 답답하고, 좋으면서도 슬프고, 정말 오만가지 감정이 다 섞여서 그냥 눈물만 나는데, 종대가 힐끗 봤다 내 팔 잡으면서 ..싫어서 우는거야아? 놀리는거야

끅끅대면서 아니거드은! 하니까 웃으면서 그럼 그렇게 좋아? 하는데 퍽퍽 소리나게 때렸어

내가 결국엔 엉엉우니까 ..내가 잘못했어어.. 하고 어쩔줄 몰라하는데, 또 끅끅 대면서 아니, 아니야아 하니까 웃음 참으면서 ..미치겠다, 진짜.. 하더라

김종대는 내 손 잡아주지도 못하고 안아주지도 못하고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면서 달래주는데,

내가 겨우 울음 멎고 못난 목소리로 작게 나도, 나도 좋아해.. 하니까 그냥 나 보면서 활짝 웃음지었어

 

 

"..웃지마아.."

"..그럼 너처럼 울어?"

"..웃는 거..바보같아.."

 

 

끅끅대면서도 장난치니까 표정 잠시 굳었다 야! 하는데, 내가 울면서도 웃으니까 ..내일 선글라스쓰고 나 만날거야? 하더라

그 말에 순간 표정 굳어서 ..망했다, ..내 눈.. 내 눈.. 하는데, 종대가 괜찮아- 지금도 못생겼어- 하는거야

결국 고백받는 날 마저도 티격태격하면서 끝내고 집에 들어갔는데,

그 날은 수능 쳤지, 몇 년한 짝사랑 끝냈지, 정말 세상에 있는 모든 감정을 느낀 것 같은 날이었어

 

 

 

 

 

 

 

♡ 암호닉 ♡ 

꿍디꿍디 / 베리믹스 / 벙벙 / 새싹이 / 설렘사 / 고기만두 / 6002 / 빠삐코가 급하게 먹고 싶다 / 레몬 / 대다 / 나랑 / 심장이빤쓰빤쓰 / 체리 / 가가멜이담♥ / 루루 / 헐 / 뭉이 / 엘르 / 밍밍이 / 지블리 / 과일빙수 / 언어영역 / 열릭 / 새벽빛 / 눈두덩 / 뿌까뽕 / 훈세 / 모카 / 성장통 / 빨강큥 / 매력넘치는 / 총총 / 됴들됴들 / 산딸기 / 빙수 / 문라잇 / 땅콩 / 잭프로스트 / 갸또 / 잇치 / 어썸 / 봄 / 삉삉 / 김종카이 / 소시지 / 빠니 / 랭거거랭 / 꺄룰 / 근댕 / 양양 / 뚱이 / 배백 / 얄루얄루 / 례뽀 / 츄파츕스 / 세젤빛 / 촛불 / 됴로로 / 윤아얌 / 딘둥딘둥 / 스파클링 / 가란 / 바이블 / 구리구리뱅뱅 / 레밍워더 / 곤듀 / 오빠 / 하하핳 / 양념치킨 / 폭죽 / 꼬맹이 / 종따이 / 엠씨엠 / 동운라임코끼리 / 쪼똥이 / 뿡뿡이 / 씽덕 / 연대경영 / 잔망스러워 / 김성규속살 / 씽숭생숭 / 알파카 / 로운 / 얄라리얄라 / 슬픈고삼 / 렉 / 준짱맨 / 경박 / 애정 / 꽈배기 / 쪼꼬리나 / 햇반 / 꾸엉 / 피글렛 / 오구오구 / 알바생 / 닭갈비 / 샵샵 / 핫초코 / 들레 / 사바나 / 쌀보리 / 피자 / 크롱 / 순살 / 자몽 / 쭈야 / 김종대 / 옥수수수염차 / 맴매맹 / 종대맛츕파츕스 / ♥글리소♥ / 짝짝 / 신혜성 / 요거트스무디 / 도마뱀 / 노란우산 / 민트초코 / 허거덕 / 안녕변백현 / 독방최고이쁜징 / 히밤 / 브디엘 / 낯선이 / 슈웹스 / 재범잉 / 규야 / 아르간 / 짜요짜요 / 이웃집여자 / 205 / 망고 / 다람쥐 / b아몬드d / 부농이 / 바밤바 / 치즈 / 조율 / 장마 / 돌하르방 / 코나 / 햄햄햄 / 황도복숭아 / 설렘 / 여보세요 / 우주최강 / 경주빵 / 강아지똥 / 민속만두 / 오덜트 / 붕붕 / 망고쩰리 / 거북이 / 클시 / 꼬꼬마 / 딸둥이 / 헛헛헛 / 장미꽃 / 치즈밥버거 / 충전기 / 작가님사랑합니다 / 준나 / 토익 / 문어 / 콩콩이 / ♥뀨뀨♥ / 애니 / 라바라바 / ●냉면● / 내남편 / 하늘하늘해 / 민트소년 / 황772 / 고3소녀 / 슈큥 / 금요일에 만나요 / luci / 됴랑 / 세훙 / 꿈틀 / 버쭈 / 예찬 / 돌하르방2 / 에피톤 / 뽀뽀 / 쇼쇼 / 독영수 / 충전기 / 더위사냥 / 11시93분 / 어여쁘소서 / 롱롱 / 캐서린 / 맴매때찌 / 수리꿍 / 마름달 / 마가린 / 설레쥬거♥ / 슴꽃 / 희아 오른팔 / 똥강아지 / 멘토스 / XoXo /

 

+) 돌하르방님이 두분이십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

 

+) 암호닉 신청 후 확인은 필수!! 

+) 암호닉은 항상 받지만 신청하실때 가장 최근 편에 [신청하는 암호닉] 으로 눈이 나쁜 작가의 눈에 띄게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 큰일났어요~ 현실감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거예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 댓글에 맞춤법 얘기가 있던데, 헷갈리는건 사전도 찾아보고 최대한 노력하지만 한번씩 오류가 있을거예요! 지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렇게 배워가야죠!

+) 다음편부터는 급하게 지금으로 시간을 돌릴..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괜찮겠죠?ㅠㅠㅠㅠ

+) 댓글과 추천은 항상 감사드려요!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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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조회수 1은 어떻게 찍는거예요? 와..'0'
9년 전
독자1
루루에여ㅜㅜ종대도예전부터 ㅜㅠ수능도보고종대가고백도하고 ㅜㅜㅜㅜ진짜행복했겠다!저런남사친은어디있어요?...ㅜㅜㅜㅜ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2
맴매맹
9년 전
독자29
작가님.....현실감이떨어진다고요?????????제가 이것만기다리는이유가뭔데요!!!!!!!!!!!!!!진짜 있을거같단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저......사망직전이에요..... ..제가.......아 진짜 이거뜨자마자......ㅠㅠㅠㅠㅠㅠㅠ진짜 1일1연재하셔야되요.... .저이거지금 나오자마자5번읽었어요.......진짜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잘 읽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4
비지엠도 설레고... 내용도 설레고...ㅠㅠ 심장폭행 당했네요 잘읽엇어요!!
9년 전
독자5
고3소녀에요ㅠㅜㅠㅜㅠㅜㅠ우어ㅠㅜㅠㅜㅠㅜ진짜진짜ㅠㅜㅠㅜㅠㅜ이거 저번편읽고 되게 기다렸는데ㅠㅜㅠㅜ설레서 사실 제가 건축학과를 꿈꾸고 있었지만 종대같은 남자는 없겠죠...수시 포트폴리오 쓰다갘ㅋㅋㅋㅋ지금 떴길래 달려왔네요ㅠㅜㅠㅜㅠㅜ다시 저는 우울하게 수시 포트폴리오쓰러 갈게요ㅠㅜㅠㅜ오늘 되게 되게 설렜어요ㅠㅜㅠㅜㅠㅜㅜㅠ
9년 전
독자6
코나에요!!!! 아 커으웈커커ㅓㅇ 수능치는날 바로 사겼렀구나ㅠㅠㅠ 아 너무 설렌다ㅠㅠㅠㅠ 종대 하는말도 너무 이뿌고...이렇게 이쁘게 사귀니까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커으커컹ㅠㅠㅠㅠㅠㅠㅠ 저 오늘 과외도 가야하고 자기전에 잠깐 인티하러 들어왓는데 뙇 떠있네요!!! 너무 좋당 핳흐앻르엉ㅎ 저는 이제 다시 자러갈게여ㅠㅠㅠ♥♥ 작가님 제가 항상 애정하는거 아시죠?♡
9년 전
독자7
와 김종대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종대랑 농구보고싶다 잘볼수있는데...종대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열릭이에요!! 썸인듯 썸아닌 썸이 이렇게 끝이나네요ㅠㅠㅠㅠ 서로 마음 확인했을때 웃을줄로만 알았는데 집가서 펑펑울었다니ㅠㅠㅠㅠ 저도 보면서 흐허헝ㅠㅠ 드디어ㅠㅠ 하면서 감격했어요ㅠㅠㅠ 수능끝날때까지 기다린다는게 왜이리 설렐까요ㅠㅠㅠ 막 잠자던 연애세포들이 깨어나는 느낌ㅠㅠㅠㅠㅠ 밤에 읽기 좋은 글이네요ㅠㅠㅠ 오늘도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9
세훙이에요 TT.. 아우 저 빗속에서 종대와의 대화는....ㅠㅠ 내 맘까지 아련....* 그래도 둘이 서로 저렇게 기다리고 수능 끝난 날 저렇게 사귀게 된 거 보니 기분이 좋고 막.. 엄마미소 ^----^ 귀여워요 ㅠㅠ.. 종대 고백 굉장히 설레네요.. 명량 아직 못봤는데 종대랑 손잡고 가야겠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두 잘 보구 추천두 꾹 누르고 가요 !! 작가님 달 보고 주무세요~♡
9년 전
독자10
아대박진짜완전달달해요ㅠㅠㅠㅠㅜㅜㅜ종대도착하고여주도착하고ㅜㅠㅠㅜㅠㅠㅠ제가고삼이라그런가진짜저마음이해가네요..하....ㅜㅠㅜㅜ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독자11
하ㅠㅠㅠ드디어 고!백! 종대는 말하는것도 귀엽네요ㅠㅠㅠ아 너무 설레게 잘 말해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12
우와 드디어 둘의 마음이 서로 닿았네요ㅠㅠㅠㅠ 아슬아슬한 줄타기같았는데 끝이나서 다행이에요 이제 행쇼할 날만 남았겠죠?
9년 전
독자13
새싹이에요!!으아ㅠㅠㅠㅠ드디어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둘 사이가 되게 아슬아슬 했찌만 그래도 ㅠㅠㅠ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설레쥬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서로 좋아했다는 그런거군여ㅜㅜㅜㅜㅜㅠㅜㅠㅠ아 너무 좋아...제 주변에는 왜 저런 남자가 없을까여ㅜㅠㅠㅠ왜 종대가 없을까여!!!!(대성통곡)여고인게 문제인건가...으엉.....작가님 정말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대리연애하는 기분도 들고 좋네요!사랑합니다ㅠㅠ고마워요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대박ㄱ규ㅠㅠㅠㅜㅜㅜ이년의짝사랑을종대가끝내는균ㄴ뉴ㅜㅠㅜ얼만아힘들엇을까ㅏㅏㅠㅠㅠㅠ대벅듀ㅠ
9년 전
독자16
달달달달[까꿍이]신청이요ㅠㅠㅠㅠ지금 신청해서 죄성죄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해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허어엉ㅇ
9년 전
독자17
헐 아 진짜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어어어엉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꽈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꿍디꿍디왔어요! 으아아 길고도 길었던 짝사랑이 끝나던 순간이였네요ㅜㅠㅜㅜ 아이고 속시원해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ㄱ으아 저도 예비고3이여서그런지 으아 좋아하는거 참고 공부하는거ㅜㅜㅜ 아휴 슬프다ㅜㅜㅜㅠ 그래도 잘됐으니까 다행이에요! ㅜㅜㅜㅜㅜ 종대야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어ㅜㅜㅠㅜㅜ 이제 이쁘게 사귈일만 남았다 그치? ㅜㅜㅜㅠㅜ 으아 너희 커플 너무 예쁘고 순수하게 사랑하는것같아서 보기좋다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ㅜㅜㅜㅠ 사랑해 종대아ㅜㅜㅜㅜㅜㅜ으엉엉 나 설렘폭발ㅜㅜㅜㅜ 나진짜 설렘사당할것같아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
장마입니다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오늘편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ㅜㅜ자까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ㅠㅜ
9년 전
독자20
뿌까뽕이예요!! 그럼 쫑대도 오랜 짝사랑을 해왔었네요ㅎㅎ 서로의 마음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짝사랑 길게안했을텐데ㅎㅎㅎ 그래도 그렇게 오랜 짝사랑을 해서 지금 더 이쁘게 사랑하는거 같아요! 다음편부터는 현재라구요? 좋아요ㅎㅎㅎㅎ 꼼꽁하게 챙겨주는 종대으ㅣ모습 보고싶어요~ 어떤이야기가 풀어질지 기대되요~
9년 전
독자21
뚱이에요!!2년째짝사랑이ㅠㅜㅠㅠ끝났네요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둘다좋아하고있었고ㅠㅠㅠㅠ부러워요ㅠㅠㅠㅠ둘이너무귀엽고보기좋아요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22
작가님 여보세요에요ㅠㅠㅠㅠㅠㅠ수능이 끝나고 사귄거였네요...!! 고삼인 저는 왜 갑자기 씁쓸..하죠...?ㅜㅜㅜㅜㅜㅜ수능끝나고도 찾아줄ㅠㅠㅠ남자가 없네요ㅠㅠㅠㅠㅠ종대같은 남자는 더더욱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수능끝난날 바로 찾아오는 종대란ㅜㅜㅜㅜㅜ종대도 똑같이 많이 오랫동안 좋아했네요ㅎㅎㅎㅎㅎ수능얘기가 나왔으니...이제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9년 전
독자23
드디어 짝사랑이 끝이나거ㅠㅠㅠㅠㅠㅠ아련래죽는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리설리ㅠㅠㅠㅜㅜㅜㅜㅜ잘보거갑니다!
9년 전
독자24
으아ㅜㅜ루루에여ㅜㅜ종대도예전부터 ㅜㅠ수능도보고종대가고백도하고 ㅜㅜㅜㅜ진짜행복했겠다!저런남사친은어디있어요?...ㅜㅜㅜㅜ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25
딸둥이에요 현실감없어도좋고있어도좋지만 지금글은 현실감있어요!!!!걱정마세여 흡 레밍님글은 너무재밌어요ㅜㅠㅜㅠㅠㅠㅠ근데 이커플은 스킨쉽안해여?
9년 전
독자26
롱롱이에요!!!! ㅠㅠㅠㅠㅠ잉잉ㅠㅠㅠㅠ완전 감동해서 저도 울뻔했어요ㅋㅋㅋㅋㅋ종대는 역시 김다정이었네요ㅠㅠㅠㅠㅠ저는 급하게 현실로 시간돌려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현재에서 더 달달하고 설레게 써주세여 작가님ㅠㅠㅠ진짜 이거 올라오는날만 기다리는거 알아여...??하.........고마워욬ㅋㅋㅋㅋㅋㅋㅋ내 삶의 한줄기 빛이에요 작가님은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오늘도 종대열심히 앓다가 갑니닷!
9년 전
독자27
쫑대야ㅠㅠㅠㅠㅡㅠㅠㅜㅜㅠㅠㅠㅡㅠㅠㅠ완전감동데쓰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씽덕이에여! 잠이 안와서 들렸는데 이렇게 레밍님 글이...♡ 드디어 우리 징징이 커플이 사귀게 된 과정을 마친건가요? 마음고생 심했겠어요 아직 짝사랑은 안해봐서 어떤 마음일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렇게 글로 읽으니 그 마음이 전달 되는거 같기도 하구?ㅎㅎㅎ어쨌든 우리 티격태격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펼쳐나갑시다~
9년 전
독자30
갸또에요ㅠㅠ와..이렇게 사귀게 더ㅐㅆ구난....너네도 언제나 달달크리 햇엇구나..ㅇㅅㅇ...나만 이렇게 솔로로 사는거구나 갑자기 쓸쓸해지는 새벽이네야
9년 전
독자31
아김좀대좋다진짜대박제일좋아짱좋아우리어빠최고
9년 전
독자32
쭈야에용 아드뎌~~~~ 고백을햇군뇨!!!!!!! 좋겟다 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날 좋아한다는 말을 들엇을때 그 기분을 이루어 설명할 수 잇을까여.. 전 아직 제대로 느껴본적이 없는거같 ...휴.... 현재편도 기대되염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비] 헣 우연히 본글인데 진짜 볼때마다 약간ㄴ 설렘사....후..이러니내가 연애를 못해 !!!! 자까님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4
아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35
어우 둘이 아주 알콩달콩 삽질하고있었네!!! 결국 종대가 고백했네요ㅠㅠㅠㅠㅠ 사귈때나 사귀기전이나 장난끼좀 많고 다정다감한건 여전해 김종대ㅠㅠㅜㅠ
9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제가좋아하는 랄라스윗의 달달한 노래와 종대의 달달과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이제 손잡고 다하자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9.79
얄라리얄라에여!!! 드디어ㅠㅠㅠㅠㅠ드디어사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수능도끝나고좋겟다...☆★
9년 전
독자37
빨강큥 ㅠㅠㅠ으잉 진짜 비오는날은 안그래도 감성이 펑펑 터지는데ㅠㅠㅠㅠ저런말까지 듣는다니ㅠㅠㅠ 비오는날이라는 상황설정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작가님 '_'♡ 히히 작품 잘 보고있어요오
9년 전
독자38
워호~~~~~~~행쇼다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삼잘버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망고쩰리입니다!역시종대도예전부터....헿이제행쇼하는일들만있길바래용
9년 전
독자40
종대.. 종대... 러브...♡
9년 전
독자41
늘 재밌게 읽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42
모카입니다.
우와ㅠㅠㅇㅇ이 부럽군요ㅠㅠㅠ 원하던 짝사랑이ㅠㅜㅜ이루어지다니ㅠㅜ게다가ㅠㅜ수능도 끝나고ㅠㅜㅜ사실.그게 가장부러워요.. 수능이 끝났다는거.. 하ㅠㅠㅠ

9년 전
독자43
꿈틀이에요!!아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어어엉ㅠㅠㅜ종대너무 멋잇다ㅠㅠㅠㅠㅠ둘다너무오래참앗네요ㅠㅠㅠㅠㅠ내가 다 설레네ㅠㅠㅠㅜ앞으로는 행쇼~!
9년 전
독자44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손잡고영화보러가자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애니에요! 아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 종댜 넘 달달해요ㅠㅠㅠㅠㅠ 레밍님 사랑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달달ㅠㅠㅠㅠㅠㅠㅠ여기서 잘꺼에요!!!!나가라고 하셔도 이미 이불깔고 누웟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다정 종대ㅠㅠㅠㅠㅠㅠㅠ내 사랑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오구오구에요! 후....저도수능치고나면저렇게생기는건가욯....? 진짜... 설레도너무설렌다...... 미쳤어......진짜.....말이안나온다.... 뭔데종대설레요.....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ㅡ미쳤어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진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읽으면서이렇게설렌적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빠삐코가 급하게 먹고 싶다에요! 와 종대랑 징어는 서로 좋아하면서 그것도 몰라 눈치바보들! 괜찮아 이제 이루워젺어 너네는 사랑이야 하하핳하하하하 짱이야! 멋져!
9년 전
독자49
b아몬드d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허대박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전~~~혀 현실감이 떨어지지않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140.99
암허닉신청했는데...ㅠㅠ 다시 할게요...ㅠ[XoXo]로 할게요!! 아 자까님! 징어가 종대한테 어떻게 고백참았는지 좋아하는감장참았는지물어보는썰 부탁해도될끄여??
9년 전
레밍
히익! 봤는데 왜 빠뜨렸을까요ㅠㅠㅠ죄송합니다! 소재는 감사히 받아둘게요!
9년 전
비회원140.99
감샤합니다!!레밍님은....love..♡
9년 전
독자50
부농이에요ㅠㅠㅜㅠㅜ종대야ㅠㅜㅜ너도 같이좋아하고있었구나ㅠㅜㅠㅜㅠㅠㅠ둘이 속앓이 많이했겠다ㅠㅠㅜ
9년 전
독자51
하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여중여고 하ㅠㅠㅠㅠㅠㅠㅠㅠ공학이었어도 별로 다를건없었을것같기도..ㅎ..
9년 전
독자52
헐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고백완전설레게했다... 완전설레혼자삽질이아니였네!!!!!!그럴줄알았어♥♥♥♥♥♥♥행쇼-♥♥♥
9년 전
비회원27.112
luci

추천을 못누르는 내가밉다ㅠㅠㅠ

9년 전
독자53
자기전에 심장 터질꺼같아요....오늘개학인뎈ㅋㅋ
9년 전
독자54
너무 설레서 좋고,,, 너무 설레서 화나요ㅠㅠ흑흑 나도 저런연애해보고싶다,,,,,,, 김종대같은사람만나고싶다고!!!ㅠㅠㅠ. 작가님 이글을읽는데 왜이렇게 외로울까요ㅠㅠ 흑흑 ㅠㅠ
9년 전
독자55
훈세
우와....진짜 그림같고 꿈같아요...

9년 전
비회원240.55
저 거북이 였는데 같은 분 있다고 해서 [똥강아지]로 바꿀게요
9년 전
독자5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ㅜ대바슈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을어쩜그리ㅘ니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57
규야예요!! 둘 다 짝사랑 참 오래했네요ㅜㅜㅜㅜ아 진짜 수능 딱 끝난 날 몇년간 해오던 짝사랑도 딱 끝난 그 기분이 어떨까요..ㅋㅋㅋㅋㅋ궁금하네요ㅋㅋㅋ 이 날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달달하게 지내고 있는 거군여!ㅋㅋㅋㅋ다음화엔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요! 오늘도 재밌게 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58
촛불이에요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김죠대ㅠㅠㅠㅠㅠㅠㅠㅠ죠대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콩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밤에 이게 무슨 봉변이야!!!!설렘사를 당하다니...
ㅠㅠㅜㅠ잠 안와서 폰질하다가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헐랭방구ㅠㅠ자까님글이 업뎃이라뇨ㅠㅠ감격하면서 입장ㅎ
자까님 굿나잇-♥-

9년 전
독자60
아ㅠㅠㅜ설레요ㅠㅜㅜ [꽃게]신청할게요ㅠㅠㅠㅜㅠ 다음편 기대된다ㅠㅠㅜㅠㅜ
9년 전
비회원105.104
캐서린이에요! 허... 수능도 끝났겠다 진짜 기분 좋았겠다.....제 주변에는 왜때문에 저런 남사친이 없는거죠..? ...☆★ 많이 설레고 갑니다..ㅎㅎㅎ
9년 전
독자61
나란여자에요 와......여주 진짜 좋았겠다 아니 수능친 날에 고백까지bb 아니 그럼 종대는 밀당을 여태까지 했던 건가요?? 서로 눈치만 보다가 더 오래사귈 수 있었능뎁ㅠㅠㅜ아 그래도 짝사랑하는 여자의 마음 그 입장에서 잘 써주셔서 감사하죠ㅠㅠ
9년 전
독자62
우와....대박....수능커플이다..... ㅠㅠㅠㅠㅠㅠㅠ난 걍폐인처럼 수능끝나면살겠지.......흡
9년 전
독자63
츄파츕스:) 하..드디어 행쇼 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에 진짜 둘다 끙끙댄다고 수고했네옄ㅋㅋㅋㅋㅋㅋ5959 귀여운것들~.~♡ ㅣ김종대 친구라면서 박찬열이랑 노는거 왜 질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귀♥ 진짜 풋풋해서 딱 좋아요♥ 오늘도 잘 보고 갈께용~~
9년 전
독자64
흐어ㅜㅠㅠㅠㅠ 종대야ㅜㅜㅜㅠ 진짜 저게 제일바라는 고백이다ㅜㅠㅠㅠ 그냥 거창하지도 않게 같이 하자는말 ㅠㅠㅠㅠㅠ 달달한이야기 기대할께요ㅠㅠㅠ
9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콤짱]으로 신청할께요..사실예전부터하고싶엇는데용기가안나서..♡사랑합니다작가님
9년 전
독자66
헐 와 진짜 설레요...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순살입니다ㅠㅠ 드디어 징어랑 종대랑 이어지다니 너무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짝사랑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이렇게 달달할수가ㅠㅠㅠ
9년 전
독자68
으어어ㅓ어어유ㅠㅠㅠㅠ 진짜 종대 같은 사람만나는게 제 꿈이에요.. 아 나 독방이쁜징!!
9년 전
독자69
슈웹스에오!와ㅜㅜㅜㅜㅜㅜ조대야ㅜㅜㅜㅜㅜㅜㅜ너가짱이자나아우ㅜㅜㅜㅜㅜㅜ심장폭해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0
아김종대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사겼구나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71
밍밍이입니다!! 드뎌 고백했네요..ㅠㅠㅠ 길고 길던 기나긴 짝사랑이 끝나서 정말 좋네요..종대 왜케 멋있는거에요ㅠㅠㅠㅠㅠ 대신 나랑 하쟤ㅠㅠㅠㅠ 멋있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종대랑 이렇게 사귀게 된 건가요ㅠㅠ 종대도 많이 좋아하고 있었구나ㅠㅠ 이제 다시 둘이 행복해질 일만 남았네영!!!!! 힝 보기 좋아요ㅠㅠ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독자73
이웃집여자
종대 수능끝날때까지 기다렸구나 얼마나얘기하고싶었어ㅠㅠㅠ그리고 비지엠이 너무좋네요자까님♡

9년 전
독자74
동운라인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드디어!!! 이어졌균요ㅠㅠㅠㅠ내가 다 좋아ㅠㅠㅠㅠㅠㅠ아오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김종대에요... 아나.. 종대야..ㅠㅠ 너무설레잖아.. 그리고 2년동안 좋아했을지도모른다구????? 종대버전으로 듣고싶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76
[곰탱이]로 신청이요!!!!!종대도 2년전부터똑같이좋아하고있었다니!!!!!ㅠㅠㅠㅠ 진짜 저 둘에게는 수능끝 최고의선물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행쇼행쇼ㅠㅠ
9년 전
독자77
슈큥
와ㅠㅠㅜㅠㅠㅠ종대 같은 남사친도 부러웠는데......남친이라니ㅠㅠㅠㅠㅜ대박이다ㅠㅠㅠㅠㅜ진짜 행복하겠구 부럽다ㅠㅜㅠㅜ둘이 잘 만난거같아요ㅠㅠ

9년 전
독자78
언어영역이에요!!!!ㅠㅠㅠㅠㅠ 드디어 행쇼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양ㅆ쪽에서 삽질하고있었네요 휴.... 수능치고 진짜 좋은일만 일어나네요 .....(우럭)..... 서로 마음고생 많았던만큼 좋은나날 보내고 있으니...ㅠㅠㅠㅠ 나 지금 설레고있니......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79
피자입니다!! 작가님 오늘편이 드디어 종대의 고백이네요!! 감동적이야(부끄)
9년 전
독자80
로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입학 설명회 티켓팅하러 들어왔다가 지금 보고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달달해...... 빨리 다음편 보구시퍼여ㅠㅠㅠ
9년 전
독자81
와....둘다 몇년씩 짝사랑하다가 연애ㅐ하네..짱이다...왜이렇게 부러운거지ㅠㅠㅠㅠ김종대는 또 엄청 다정하쟈나ㅜㅠㅜㅜ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84.138
됴랑이에요ㅠㅠㅠㅠㅠ아 설렌다ㅠㅠㅠㅠㅠ수능도 끝나고 고백도 받고ㅠㅠㅠㅠㅠ부럽네요..!다음편돞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83
뽀뽀입니다 아 종대 설레ㅠㅠㅠㅠㅠㅠ 짝사랑 성공ㅠㅠ 김다정 다정다정하게 챙겨주고 하는것도 너무 설레고ㅜㅠㅠㅠㅠ 달달한 과거가 끝났으니 이제 달달한 현재가 기대되네요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84
어여쁘소서입니당ㅜㅠㅠ하으ㅜㅠㅠㅜ왜이렇게설레죠ㅠㅜㅠ여주가몇년간의짝사랑을끝내고종대랑..♡..작가님앞으론환한대낮에만찾아와주세요!밤에오시면설레서잠못자니까요..
9년 전
독자85
핫초코에요 드디어 결실을 맺었구만!! 둘다 3년동안 헷갈리고 마음고생많이했는데 잘 되서 다행이야ㅠㅠ요즘종대가 너무 좋은데 종대가 막 왜에에~하늰것도좋고ㅠㅠㅠ너무서루렌다ㅠ
9년 전
독자86
되게 설레게 사귀기시작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 완전짱이네ㅠㅠㅠ
9년 전
비회원9.29
금요일에 만나요에요!!!어이쿠ㅜㅜ내 첫사랑같은 이야기다....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죠ㅠㅠㅠ여주랑 종대는 이루어져서 좋네옇ㅎ
9년 전
독자87
양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한 독자는 설렘사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아ㅠ설레네ㅠㅠㅠㅠ수능 끝나자마자 사귀다니ㅠㅠㅠ부러워 ㅠ
9년 전
독자89
작가님.....사랑해요....
9년 전
독자90
됴로로에요ㅠㅠㅠㅠ 둘이 참 먼시간 돌고돌아 왔네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행쇼라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ㅜㅜㅠㅠ 그리고 김종대 축제ㅠㅠㅠㅠㅠㅠ 겁나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ㅜㅠㅜㅜㅜㅠㅠ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김종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남이행쇼를하는데왜내가기쁜거죠..?ㅎ 암튼수능끝나고고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잘읽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141.132
우어ㅠㅍㅍㅍㅍ작가니뮤ㅜㅜㅜㅜㅜㅜㅜ 너무설레요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멘토스]]]]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
9년 전
레밍
멘토스님은 계세요! 중복 신청 아니신지 확인 부탁드려요! :)
9년 전
독자92
ㅠㅠ드디어 이루어 진건가ㅠㅠ
진짜 몇마디말로 사람설레게 할사람은 김종대밖에 없는것같다ㅠㅠ종대워더 작가님도워더

9년 전
독자93
수능도보고 연애도하고..종대같은 남자 한명더없나요??
9년 전
독자94
헐이년전.....ㅠㅠㅠㅠㅠㅠㅠㅠ아둘이너무좋아요진짜루..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힝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주최강이예요 아 이번편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연애 로망..성격이 여주랑 비슷해서 더 ㅠㅠㅠㅠㅠㅠ힝
9년 전
독자96
우와ㅠㅠㅠㅠ드디어행쇼네요ㅠㅠㅠ정말 이쁜커플이에요ㅠㅠㅠ평생행쇼해라!!!! ㅜㅜ수능끝나고 연애하면 진짜좋겠다ㅠ
9년 전
독자98
헐...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백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잔짜대박이ㅠㅑ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능끝나자마자 고백해ㅠㅠㅠ멋있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으가갸갸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드디어ㅠㅠㅠㅠㅠㅠ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둘이평생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레몬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이쁘땨ㅠㅠㅠ어떻게 저렇게 설레게 할수가 있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라바라바에요!!!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결실을맺는순간...감동이야ㅠㅠㅠㅠ우리종대도나름여주처럼앓고있었을생각에뭉클...ㅠㅠ고백도저렇게이쁘게할수가ㅠㅠㅠ작가님진짜달달ㅠㅠㅠㅠ요새달달한글이너무보고싶었는데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다음글이기대되네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45.112
기억을 조작당하고있어.....!!! 나에게도 이런 풋풋한 첫사랑이 있었던것 같고 막 뭐 그런느낌적 삘링이 막 오잖아요 이거 어쩔거에요 작가님(책상을 탕 치며)
그치만 전 ㅇㅕ고 다녔단거^^...ㅋ 자까님 넘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현재시점도 기대하고 계속 읽을게요~

9년 전
비회원45.112
참 그리고 브금 짱조아여ㅠㅠ센스 짱짱
9년 전
독자102
거북이예요! 우와 드디어 행쇼를… (감동) ㅜㅠㅠㅠ 종대가 막 집에 가면서 친구얘기라고 막 물어볼 때 귀엽기도 하고 막 좋아서 입술이 씰룩씰룩 거렸어요ㅋㅋㅋㅋ ㅠㅠㅠ 진짜 제가 저 상황에서 종대 앞에 있었다먼 못 참았을 것 같아요 혼자 속으로 좋아하다가 너무 좋아서 막 울었을 것 같아요ㅠㅠㅠ 그때부터 확신 가질수 있어서 마음이라도 더 편했을 것 같아요ㅠㅜ 종대가 쪼끔 밉다고 했었는데 취소할래요, 취소! 종대도 나름 마음고생 심했을 것 같아요ㅠㅜㅜ 둘이 마음고생도 하고 그런만큼 쭈욱 행쇼하기를!!! 그동안 제가 못 들어와서 이제야 못 읽었던 거 다 정주행했어요! 항상 자주 온다고 해놓고 늦게 와서 죄송해요ㅠㅜㅠㅠㅠ 앞으로는 더 일찍 올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레밍님! 잘 읽고 있고, 읽을 때마다도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하트하트!
9년 전
독자103
....와........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ㅜㅜㅜㅜㅜ와 너네 서로 좋아했던 거니?? 정말...이래서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을 가야해 거기가서 로맨스가 생길지 어떻게 아냐고ㅠㅠㅠㅠ김종대 진짜 박찬열 질투하고 그랬었구나??? 피아노도ㅠㅠㅠ일부러 여주랑 같이 있고 싶어서ㅠㅠㅠ너 임마 진짜...나도 저런거 로망인데...종대아...종대ㅠㅠㅠ
9년 전
독자105
딘둥딘둥이에요!!와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기나긴 짝사랑의 끝을..!대박 종대진짜ㅠㅠㅠㅠㅠ2년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남자 어디 없아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치즈예요....이럴수가ㅠㅠㅠㅠㅠ종대는 무슨 고백도 저렇게 좋게(?)한대요..?ㅠㅠㅠ진짜 행복할것 같아요.. 수능날에 모든게 다 끝났다고 생각되는데 그때 종대랑은 새러운 시작이라니..! 좋아요ㅠㅠ#♡#
9년 전
독자107
수능도 보고 연야도 하고......................... 헐 ............ 기분 짱좋겠다ㅜㅠㅠㅠㅜㅜㅜㅜ 어어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종대같은!!남자 는 어기 앖나여?ㅜ
9년 전
독자108
준짱맨이에여ㅠㅜㅠ 그럼 여주앞에서 여친얘기는 왜한그야!! 간보려고그랫든그야!?!?
9년 전
독자109
헐ㅠㅠ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감은.. 충분히 넘치고 넘쳐요ㅠㅠ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고백하면 진짜 심장마비로 사망할듯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허류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하하핳이에요! 수능과 함께 2년간의 짝사랑도 끝났네요ㅠㅠㅠ 앞으로 우리 바빠지겠네 뭔데 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2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었네여 ㅠㅠㅠㅠ 종대는 어쩜 말도 저렇게 예쁘게 하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콩콩이에요!! ㅠㅠㅠㅠㅠㅠ제주변엔 왜 종대같은 남자가 없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왜 남자가 없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너무 다정다정해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사랑둥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기절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윤아얌이에요!! 레밍님의 글이란ㅠㅠㅠㅠ 정말.. 말이 필요없죠ㅠㅠㅠ 진짜 짝사랑 거의 3년이라니.. 지독하네요ㅠㅠ 그래도 힘들었던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니ㅠㅠ 더 감동적이네여ㅜㅜ
9년 전
독자116
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헐이렇게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대이년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고백했다!!으아ㅠㅠㅠㅜ종대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와...설레.....어려운 단계를 거쳐온만큼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저런 남친 어디없나요????ㅜㅠㅠ
9년 전
독자120
민트소년이에요! 수능끝남과동시에짝사랑의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죤대야ㅠㅠㅠㅠㅠ우리바빠지겠네이말너무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헐왤케설레..
9년 전
독자122
[[[[[[꾹꾹이]]]]]]] 암호닉 신청해요! 종대가 너무 .. 설레요 현실 종대와 글 속 종대 말투가 너무 비슷해서 더 더 좋은거 같아요ㅠㅠ 종대사진만 봐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가가멜이담♥입니다..ㅠㅠㅠ이렇게..둘이 사귀게 되었군요ㅠㅠㅠㅠㅠ응ㅇ...ㅠㅠㅠㅠ앙유ㅠㅜㅜㅜㅜㅠ종댜..ㅠㅜㅠ워더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대다에요! 둘이참오래도짝사랑했었네요! 그래도다행히잘이어져서..부럽네여ㅠㅠㅜㅡㅜ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종대랑 손잡고..영화보고..데이트하고싶어요ㅠㅠㅠㅠㅜㅠㅠ엉엉ㅠㅠㅜㅠㅠㅠ 글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25
헐 대박 완전 설레요...대박 이렇게 사겼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민트초코에요ㅠㅜㅠㅜㅠ 와 진짜 설렌다ㅜㅜㅠ 왜 저는 저런 남친분 없는거죠ㅠㅜㅠㅜ아진짜ㅜㅠ 작가님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127
으아 종대 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과일빙수에요 으어!!!!!종대야!!!나도널조화해
9년 전
독자129
헐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능보고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도 연애로 발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자 진짜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 아ㅜㅠㅠㅠ
9년 전
독자130
종대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눈두덩이예여 미쳤어ㅠㅠㅠㅠㅠ그렇게 가슴앓이하더니 둘이 똑같잖아ㅠㅠㅠㅠ아마 2년전부터라니 둘 다 같은시기에 좋아했으면서 타이밍보다가 2년후에나 고백하고ㅠㅠㅠㅠㅠ그래도 스트레스 많이 안받게 수능끝나고 사겨서 다행이라고 해야하ㅏㄴ...우리종대 중간중간에 막 남자같을때 진짜 넘 멋있어서 쥬금..찬열이랑 같이 노는거보고 질투나서 표정 굳어서 엉ㅇ엉ㅠㅠㅠㅠ그리고 피아노를 핑계로 같이 있으려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케이윌이 부릅니다 우리 오늘부터 1일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2
체리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사귀는군여ㅠㅠㅠㅠㅠㅠ그동안 둘다 삽질하느라 고생해찌모ㅜㅜㅜㅜㅜㅜㅜ 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133
종대야ㅠㅠㅜㅜㅜㅜㅜㅜㅜ고백해주다니ㅠㅜㅜㅜㅜㅜ하ㅜㅜ
9년 전
독자134
와ㅠㅠㅠ정말 달아요ㅠㅠㅠ부럽다ㅠㅠㅠ어휴ㅠㅠㅠㅠ평샹향쇼!ㅠㅠ
9년 전
독자135
꺄룰이에요!!종대가 고백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쟈나..종대쨩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9.5
치즈밥버거에요! 쓰니 고3노림?ㅎㅎ?ㅋㅎ? 와따시 고3인데 이런거 없어...ㅎ 근데 엄청 설레긴하네요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나도 수능날 밤에?ㅎ데헷ㅎ
9년 전
독자136
우와 고백은 종대가 먼저 했구낭 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와 이번편분량최고!!!!종대 설레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38
햇반이에요 오늘도 잘읽고 가요!
9년 전
독자139
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날 얼마나 행복하겠어ㅠㅠㅠㅠㅠㅠ나도 좀 저랬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ㅠㅠㅠㅠㅠㅠㅜㅠ내가다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영원히행쇼하는거야ㅠㅠㅡㅜㅠㅠㅠㅜㅠㅠ홀ㅠㅠㅠㅡ뇨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와와아아ㅏㅇ아아진짜 쩌러....나도 저런 사랑 한번쯤은 해보고싶다ㅠㅠ
9년 전
독자144
종대야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야너누ㅜ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45
심장이빤쓰빤쓰에요!!느젝왔죠ㅠㅠㅠ죄송해요~잘읽거디음편읽으럭구구구구거거궈
9년 전
독자146
와진짜대박설레ㅠㅠㅠㅠ설레쥬금 ㅠㅠㅠ난리낫네진짜ㅠㅠ
9년 전
독자147
우와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같은남자어디없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소시지에요ㅠㅠㅋㅋㅋㅋㅋㅋ아정말바람직한이쁜커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고재밌어요ㅠㅠ
9년 전
독자149
고백도 다정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진짜
9년 전
독자150
헐대박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1
종대야아ㅜ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이번치편 진짜 짱이에요 세상에 모든걸 다 가진 기분이다 종대야ㅠㅠㅠㅠ사랑해 정말 아 진짜 고백도 어쩜 저렇게 다정하게 달달하게 잘하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네요 행쇼 드디어ㅠㅠㅠㅠ이때까지 보면서 암걸리는줄 알았어요 세상에 빨리 다음거 보러가야지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2
흐ㅠㅠㅠㅠㅠㅠ설렘사할거같아여ㅠㅠㅜ김다정다정ㅠㅠㅠㅠㅠㅠㅠㅜ짱설렌다진짜ㅠㅠ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153
행쇼다드디어ㅠㅠㅠㅠㅠ깨호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가참설레네여 우리바쁘다니ㅠㅠㅠㅠ우리라닢ㅍㅍㅍㅍ
9년 전
독자154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ㅠ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5
아진짜ㅠㅠㅠㅠㅠㅠ종따이ㅠㅠㅠ사당행 ㅇ진짜 최애바뀔것같아여ㅣ;
9년 전
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나...종대야.....말이안나오네요 너무달달해ㅎ.............종대야ㅠㅠ죽겠다진짜. 딱. 저 ㅛㅏㄹ면서 이런연애해볼까요??ㅠㅠㅠㅠㅠㅠ렁엉
9년 전
독자157
드디어 길고길었던 짝사랑이 끝나는구나!!! 수능도 끝나고!!! 이년전부터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8
와........달달함폭필 빵빨!!!!!!!!!달달잘달달달달☆☆☆!!!!!!!!!!!!!!!!!!♡♡♡♡작가님사랑♡♡
9년 전
독자159
와 진짜 정말 현실감 넘친다 진짜 저러면얼마나좋을까. ㅠㅠㅠㅠㅠㅠ진자 부러워ㅠㅠㅠㅠ김종대짱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진짜행쇼!!!!!!!!!!
9년 전
독자16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손잡고 영화보러가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아.....쫑댜.......종따이.....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ㄹ대종대야!!&!!! 김종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3
와 얼마나 후련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ㅠㅠㅠㅠㅠ행쇼하세요진짜요진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4
와...종대..ㅠㅠㅠㅠㅠ 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5
으와 ㅠㅠㅠㅠ고백했어 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6
헐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여 ㅠㅠㅠㅠㅠㅠ 눈물 찔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종대 멋있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와진짜 감동이에요ㅠㅠㅠ 좋다ㅠㅠㅠㅠ 진짜다행이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8
ㅠㅠㅠㅠㅠㅠ둘이잘되서너무다행이다ㅜㅜㅜㅜㅜㅠ둘이이렇게만나게되서사귀게된거였구나ㅠㅠㅠ
9년 전
독자169
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다기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와....해피엔딩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종대는 고백도 저렇게 다정하게 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1
흐헿에헤헤헿학원빼고뒹굴거리면서보는데 달달해서짱좋아여흐히히히
9년 전
독자172
얼씨구 ㅠㅠㅠㅠㅠ 둘이 아주 ㅠㅠㅠㅠ 좋다 너네 ㅠㅠㅠ 얼씨구우 ㅜㅠㅜㅜㅠ 어유 좋다좋아 ㅠㅠㅠ좋아줏ㄱ겠네 아주 ㅠㅠㅠ
9년 전
독자174
드뎌 사귀는거야ㅠㅜㅠ 그런거야ㅠㅠㅠ
9년 전
비회원231.138
김종ㅇ대야ㅠㅠㅠㅜㅜㅜ종대ㅠㅠㅠㅜㅜㅜ
9년 전
독자175
부럽네요....저도 저런 사랑 좀...어떻게.....안되나요........
9년 전
독자176
드디어!!! 아부러워요ㅠㅠㅠ저도연애ㅠㅠㅠ종대랑ㅠㅠㅠㅠ어엉ㅇ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7
드디어 고백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8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9
끄나 드뎌 고백이라니..... 어디 종대같은 남자 없나요 퓨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0
흐어어엉ㅜㅜㅜㅜㅜㅜ성공한짝사랑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1
엉어엉ㅇ 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아전짝사랑이라도 안한지 몇년인데....

9년 전
독자182
수능 삼십며칠 남았는데 뭔가 알것같아요..
9년 전
독자183
헐진짜 저러면 좋겠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능도 그럭저럭보고 짝사랑도이뤄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을거같다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5
아진짜김종대ㅠㅠㅠㅠㅠㅠ아진짜설레서죽을것같아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6
고3끝나자마자 연애라니 ㅠㅠ ㅠ 부럽다부러워
9년 전
독자187
결국은 해피엔딩! 헿
먼저 고백해줘서 다행다행!

9년 전
독자188
와ㅜㅜㅜ수능보고 연애하거ㅠㅠㅠㅜ 이런 종대 어디 없나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9
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ㅓㅓㅠㅠㅠ
9년 전
독자190
흐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앓는다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1
내 친구가 그러는데 고삼때 연애는 좀 그렇지...? 하는 종대가 너무 예뻐서 자리 깔고 누워요... 아무렇지도 않게 수능 끝나니까 우리 바빠~ 하는 것도 그렇고ㅠㅠ 어쩜 그리 천사! 일 수 있는고양 그런고양
9년 전
독자192
아김존대진짜ㅠㅜㅜㅠ하느니뮤ㅜㅜㅜㅜㅡ왤케설레여ㅠㅜㅡㅜㅜㅜ저기요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저랑연애해요ㅠㅜㅜ
9년 전
독자193
드디어 사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참 귀여운 커플이에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4
쿠큐큐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5
흡ㅜㅜㅜ종따이ㅜㅜㅜ드디어한눈팔지마누가뭐래도내꺼내꺼가더ㅣ는거야ㅜㅠㅠ??ㅠㅠㅠㅠ엉엉좋다ㅠㅠㅠ
9년 전
독자196
헐 진짜 저런날은 기분 엄청좋겠다.....나도저런날왔으면.....
그와중에 종대 설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7
와 오늘 누울자리는 여긴가? 전 시험도 끝난김에 여기서 기절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198
아 헐ㅠㅜㅠㅠㅠㅠㅠㅠㅠ 엄청 진심어린 고백인것 같아서 좋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199
아 진짜 작가님 너무잘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0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1
역시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종인이가 ㅎㅎㅎㅎㅎㅎ 근데 둘이 너무 풋풋하다 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02
아대박!1111111111드디어사구린다!!!!!!!!!!!11111111111111111심장폭ㅂ발!!!!!!!1111111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여ㅑ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솔론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3
김죤대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204
으아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짝사랑이 끝났네요ㅠㅠㅠ 수능도 그럭저럭 잘보고! 정말 더 울면 선그라스끼고 만나겠어욬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5
흐허ㅠㅜㅜㅜㅜ 종대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ㅜ 하....ㅠㅜㅜㅜㅜ종대야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7
아아어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이어진거군요ㅠㅠ우리종대ㅠㅠ환하게웃는게상상된다아ㅠㅠ
9년 전
독자208
ㅠㅠㅠㅠㅠㅠ김다정 사랑스럽다
9년 전
독자209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용히 추천 눌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0
아ㅜㅜㅜㅜ너무좋아 설렘폭탄이여
9년 전
독자211
진짜 이커플은 심지어 사귈때도 사랑스럽고 러블리 하게 사귀였어 ㅠ 나도 이런 연애 하고 싶다!!!!!!
9년 전
독자212
와 진짜 설렘사 할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ㅠㅠㅠ내가앓다죽을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3
와 진짜 짱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ㅠ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더 설레는 거 같고ㅠㅠㅠ 이 노래 들으면 이 장면 생각 날 것 같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14
아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5
와ㅠㅜㅜㅜㅠ김종대ㅠㅠㅠㅠㅠ진짜설랜다ㅜㅜㅜㅜㅜ대박..아마도2년전부터래..수능끝나는날이라니ㅠㅠㅠ잘읽고가여!!
9년 전
독자216
나도 .. 수능끝나자마자 연애하고싶은데 ...... 남자가없어...
9년 전
독자217
2년전이라니...ㅎㅎㅎㅓㄹ렌다 진짜 종대같은 남자없나ㅠㅠㅠ수능끝나고 나도 남친이 있었으면...ㅎ
9년 전
독자218
와대박 대박 ㅜㅜㅜ울어쪄영 ㅠㅠㅠㅠ아개박설레 우산속고백진짜ㅜㅜㅜ대박이다ㅜㅜㅜ멋있러ㅜㅜㅜ
9년 전
독자219
하.................................................. 낮부터 설레는 이 마음.......... 정말 좋네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ㅓㅓ어유ㅠㅠㅠㅠㅠㅠㅠ종대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0
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ㅠㅜ종대야ㅜㅜㅠㅠㅠㅠㅠㅠ고백해서고맙다ㅜㅠㅠㅠㅠㅠㅠ진짜에쁘다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1
으어헝대박좋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2
드디어 고백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됐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3
꺄아아아어아 드디어 이어졌어 종대가 종따이 워후 와 진짜 둏다 우오아아
9년 전
독자224
오늘도앓능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종대는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6
아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ㅜ말하는게어떻게ㅠㅠㅠㅠㅜ그렇게하며누ㅜㅜㅜㅜㅜ예쁠수있니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7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9
하ㅜㅜㅜㅜㅜㅜㅜ김종대 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종대ㅜㅜㅜㅜ너 때문에 여기서 앓아 눕는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30
ㅠㅠㅠㅠㅠ내가 다 감동이네 ㅠㅠㅠㅠ 설렌다 ㅠㅠ
9년 전
독자231
끄아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종대 벤츠남ㅠㅠㅠ
9년 전
독자232
서로 짝사랑으로 알고 있었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3
ㅠㅠㅠㅠㅠ어휴 새벽에 종대한테설래서ㅠㅠㅠ잠을 못 자겠네요ㅠㅠㅜ
9년 전
독자234
와.....진짜 심장에 무리 온다
9년 전
독자235
으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7
하.....종대너도오래됐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잘됐다
9년 전
독자23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9
드디어ㅜㅜㅜㅜ으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얘네는 왜케 설레이는지..ㅠㅠㅠㅠㅠㅠㅠ어머..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0
작가님 정주행 하고 있어요 잘보고 가요 하트
9년 전
독자241
ㅠㅠ 종절부저류ㅠㅠ 우산씬...설레요 작가님 ㅠㅠ
9년 전
독자242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3
사.........나님 죽음 삐삐 진짜종대야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ㅡㅠㅡㅠㅠ
8년 전
독자244
저렇게 달달하게 고백하기 있기?? ㅠㅠㅠ
8년 전
독자245
헐헐ㅠㅠㅠㅠㅠㅠㅠ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년 전
독자246
ㅠㅠㅠㅠㅠㅠ으아 속시원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7
드디어사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8
와...행쇼했으...대박이군!!!좋군!!!!!!
8년 전
독자249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수능끝나고 수능선물로 남자친구 줬으면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0
넌 김다정이야 종대야ㅠㅠ내새꾸ㅠㅠ우리둘다 돌아오느라수고많았다ㅠ
8년 전
독자251
누가 가슴을 땨리는것 같아요 으억........심쿵사......꽤꼬대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대ㅠㅠㅠㅠㅠ드디어 사구리는 구나ㅠㅠㅠ
8년 전
독자252
행쇼 어허어휴류ㅠ휴류ㅠㅠ휴류
8년 전
독자253
으아ㅠㅠㅠㅠㅠ레밍님 진짜 스토리 구성 하나는 탄탄하게 최고신 것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개도 더디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ㅠㅠㅠㅠ사랑 ㅣ슷한걸 합니다 레밍님..
8년 전
독자254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5
ㅜㅠㅠ나 수능 끝나던 날엔 뭐했지...그때부터 드라마 몰아봤던거같은뎈ㅋㅋㅋㅋ종대야 왜 내앞에 나타나지않았니!ㅜㅜ
8년 전
독자256
괜찮ㅇㅏ지금도못생겼억ㄱㄱㄱㅋㄱㄱㄱ아낰 ㄱㄱㅋ
8년 전
독자257
어휴ㅠㅜㅠㅜㅜㅜㅜ종대야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8
으아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둘이 이어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라뷰라뷰할 일만 암아쏘요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말 하나하나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0
아ㅠㅠㅠ풋풋함과 설렘이 여기까지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1
흐어........ 너무 재밌어ㅠㅠㅠㅠㅠ 드디어 행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2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존대야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3
아 종대야 선글라스라니.... 너무 설레잖아.....윽 ㅠㅠ 그래서 둘이 행쇼했다구요? 정말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
8년 전
독자264
드디어ㅠㅠㅠ 종따이 나는 이미 눈치챘어ㅎㅎㅎ 근데 저렇게 고백하는거 왜케 설레지ㅜㅜㅜㅜㅜ항헝 쫑대라 그런가..ㅎㅎ
8년 전
독자265
요란후니입니다.
정말 이편은 심장이 반응할정도로 너무 빙의가 잘 된글인거같아요ㅠㅜㅜ 정말 종대 너무 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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