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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주네 전체글ll조회 6829l 4

[TeamB/김지원] 아이돌로 데뷔한 전 남자친구 만난 썰 09-02 | 인스티즈

 

 

 

 

 

 

 

 

 

 

"영화 보러 갈래?"

"아니"

"왜?"

"나 안 씻었어"

"씻고 가면 되잖아"

"집에 들어가서 잘 거야"

"말을.... 한마디도 안진다..."

 

 

 

 

 

김지원은 손에 숟가락 쥔 채 대단하다는듯 나를 쳐다보고 고개를 저었어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재첩국 먹었고 김지원도 내가 별 반응 없으니까 다시 고개 숙이고 밥 먹는데 집중하는거야

 

 

 

 

 

"오빠 혹시 칫솔 하나만 꺼내줄 수 있어? 일회용"

"화장실 가면 있을 건데? 그거 써"

 

 

 

 

 

밥 다 먹고 먼저 일어나는데 혼자 두고 일어나서 삐친 건지 아니면 영화 보기 싫다고 해서 그런 건지 완전 부루퉁한 표정으로 답하고는 일부러 밥 쩝쩝거리면서 먹는 거야

그리고 아까 내가 화장실 갔을 때 자기 거 하나 있었으면서 뭘 어디에 있는지 알아줘야 찾아 쓰든가 하지... 한숨 쉬면서 화장실로 들어왔거든

그러면서 익숙하게 칫솔 있는 쪽을 봤는데 분명 아까 세수 할 때는 하나 있었던 게 지금은 두 개가 놓여있는 거야

그래서 나는 내가 봤던 게 잘못 봤던 건가? 하면서 칫솔 두개를 쥐고 뭘 써야하지 바보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

놓여 있다는 건 누가 썼다는 증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하늘색 써. 초록색은 내가 쓰던 거야"

"그럼 하늘색은 누가 쓰던 건데?"

"방금 내가 씻으면서 새로 뜯어 놓은 건데... ○○○, 너무하다. 내가 설마 썼던 걸 쓰게 하겠어?"

 

 

 

 

 

김지원은 밥그릇 손에 들고 젓가락질 여간 귀찮았는지 숟가락으로 밥을 퍼먹으면서 화장실 문지방에 서서 내가 서 있는 걸 보고 있더라고

내심 괜히 기분이 맬랑거리면서 티 내는 게 웃겨서 김지원한테 등 보이고 김지원 칫솔은 얼른 제자리에 꽂고 치약 발라서 입에 물었거든

그런데 김지원한테 등 보이고 내 얼굴을 숨긴다고 해도 거울 통해서 내 얼굴이 보이는 거야ㅋㅋㅋㅋㅋㅋ

내 얼굴을 봤나봐... 김지원이 별 말도 안하고 그냥 따라 웃는 소리를 내더니 다시 부엌으로 가버리는거야

나도 거울로 내 얼굴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완전 시뻘겋게 달아올라서... 민망하기만 하고... 그냥 헛기침 하고 이 닦고 칫솔 들고 나왔어

 

 

 

 

 

"이거 어디다 버려?"

"왜 버려?"

"그럼 집에 가져 가라고?"

"왜 가져가? 꽂아놔. 조만간 다시 쓸 일 있을텐데"

 

 

 

 

 

작업 곡 정리하는 건지 종이 여러장 손에 쥐고 이것저것 분류해서 넣는 걸 쳐다보다가 김지원 말이 엄청 쌩뚱맞다 싶어서 그냥 듣는체 만체하고 쓰레기통에 버렸거든

칫솔이 무게감이 있으니까 버릴때 툭하는 소리가 들리잖아

그래도 꽤 가까이 있어야 들을 수 있다 생각했는데 나름 거리가 있었는데도 그 소리를 들었나봐

내가 다시 거실로 돌아오는데 김지원이 내 쪽으로 오는 거야

뭘 유심히 쳐다보길래 나는 신경도 안 쓰고 갈 준비하려고 김지원 지나쳐서 옷 벗어뒀던거 챙겨 입었거든

 

 

 

 

 

"칫솔 버렸어?"

"응 버렸지"

"어차피 이제 우리집에서 자고 갈 일 많은데 왜 버렸냐니까. 그대로 두랬는데"

 

 

 

 

 

김지원은 테이블에 종이 뭉치들 올려두고 나한테 쓱 걸어오더니 내 옷에 손을 가져다 대길래....

아 얘 또 뭐하려나 싶어서 바로 떼어내려니까 내 손 제지하더니 옷 제대로 여며주고 옷에 말려 들어간 머리도 빼서 제대로 정리해주더라

너무 당연하게 탁자에 놓인 차키를 들고 먼저 현관문으로 나서서 신발을 신고 문을 여는거야

어안이 벙벙해서 쳐다보고만 있으니까 문 열고 등으로 문 받치고 있는 채 나를 부르더라

 

 

 

 

 

"데려다줄게. 가자"

 

 

 

 

 

 

 

 

 


난난나나나ㅏ 나는야 아이디어 창고

여주의 고뇌

아 저도 고뇌 하나만 합시다....

ㅈ진환이하고 준회로 쓴 그 얼굴이 정녕~~~ 조각 있잖아여... 이거 일곱명으로 해서 심심할때 마다 조각 시리즈로 하나씩 풀어도 돼여???

사실 답은 정해져 있어여

지금 예상하는 다음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 불맠임다! 쓰게 해주실거져? 다 알아여

 

 

 

~ 암호닉 ~

뭇, 바비아이, 모나리자, 저격탕탕, 갑신정변, 밥바이지, 김바비, 똑똑이, 이지, 꾹꾹이, 프라푸치노, 얄루, 헐, 푸, 시나몬, 김바비천국, 비니, 바비인형♡, 현복, 이즈, 애플, 쪼코, ♥기맘빈과 김밥♥, 우유, 뿌요, 김밥, 보름달, 모찌, 아야, A, 치킨, 떡볶이, 지원아, 돼지, 육비소취, 밀대, 뿌요, 박듀, 파프리카, 디유, 밷비치, 으우뜨뚜, 내여자, 햫, 힐링, 어제내꿈에나왔지, 퓨어, 리모컨, 아가야, 밝으리, 페리페라, 플라워왈츠, 준회, 손만두, 테레사수녀, 버니, 뿌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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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밥바이지
9년 전
독자8
아 진짜 김지원 너무 심쿵...설레 쥬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
손만두에요
9년 전
독자4
아 빨리 다음편을 주세요...ㅠㅠㅠㅠㅠ심장...쫄려서...분량좀 더 주세요.
뒷부분이 궁금한데...사랑합니다.

9년 전
저격주네
ㅎㅎㅎ..... 공부하다 잠깐 들린거라... 죄송해여...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82
언제와여..?
9년 전
독자8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
헐이에요
9년 전
독자6
후.. 김지원 증말... 김지원 뭔데 막 사람 설레게하고 그래요? 정말... 이렇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현기증 날라그래영 엉어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짧아여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뒷부분더보고싶다눙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으우뜨뚜
9년 전
독자9
뒷부분 너무보고싶어요ㅠㅠㅠㅠ 너무짧아요엉엉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꺄앙아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 김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아..너무짧아여..현기증나여ㅠㅠㅠㅠㅠ지원이심쿵쩌네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한빈이불맠.......기대되네요.....물론이글도좋지망요^^! 작가님아이디어저는찬성할게여
9년 전
독자13
헠...불마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도이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엉파펖흐러어러허흐어어엉
9년 전
독자14
지원이심쿵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아가야에요!!!! 지원이 뭔가 많이 느슨하게 풀린 느낌 같다해야되나??? 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거 같아서 좋아요ㅠㅜ
한빈이 불맠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6
와나 김지원 진짜ㅠㅠㅠㅠㅜㅠㅠㅠ어서불맠을기다립니다!!!!
9년 전
독자17
햫이에요!! 여주야 오ㅑ그량 그냥 지워니가 시키는대로 칫솔도 나두지 버리고ㅠㅠㅠ 어차피 자주오게 될텐뎋ㅎㅎ 그리고 다음편 불맠이라그여?? 기대하고 있을게요!!ㅋㅋㅋㅋㅋㅋ단편 올린거 모르게 있었는데 바로 보러 갈끄에여!!이번편도 잘읽고 가용
9년 전
독자18
오늘도지원이의설레미ㅠㅠㅠㅠㅜ한빈이불맠이요...?기대할께요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19
김밥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설레ㅠㅠㅠ칫솔ㅠㅠㅠㅠㅠ한비니불맠 기대할게욤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1
♥기맘빈과김밥♥이예여★☆우어ㅏㅠㅠㅠㅠㅠ그조각.....기대해도 되나여//한비니불맠!!이라니!!!끄와아앙 뭔가 제상상에 불을 지피는군여 하허허허허헣 변태같당...나란독자....ㅎ.....ㅠㅠㅠㅠㅠㅠ여주 칫솔 왜버렷어ㅠㅠㅠㅠ 지워니가 뭔가 약간 심통찮은 표정으로 뭐라 할줄알앗는데 상각보다 쉽기 넘어가네요!역시 마지막은 바래다주기 스킬....힣 ㅠㅠㅠㅠㅜㅜ전남친글 기다렷어여ㅠㅠㅠㅠㅠ자주오실거져ㅠㅠㅠ물론 다음조각도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22
바비아이예요~ㅎㅎㅎㅎㅎㅎㅎ 아ㅠㅠㅠㅠ 김지원 설레요ㅠㅠㅠㅠㅠㅠ 귀엽다는 듯이 웃고가는것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조각 재밌었어요~ 다음은 한빈이..뭐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서들고오세용♡
9년 전
독자23
아 여주 마음에안든다 지원이랑 다시 완전 연인처럼 되면 좋겠당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심쿵..........설레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은워덯
9년 전
독자25
어제내꿈에나왔지입니다 여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뻐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김밥의 마음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짓밟다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6
김지원 ㅜㅜㅜㅜㅜ 너무 설렌다고 ㅠㅠㅜ으으ㅓ구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어구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
헐,,김지원 여주행동때문에 많이 상처 받겠다ㅠㅜㅠㅜ여주야 지원이한테 맘 열어줘ㅠㅜㅜㅠ제바루ㅠㅜㅠ
9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퓨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왜귀엽지 작가님 귀엽네요. 진짜 귀엽다. 아 글도 설레요 그냥 이번엔 되게좋았엌ㅋㅋㅋㅋ욬ㅋㅋㅋ헿 잘봤슴니다
9년 전
비회원189.49
심쿵. . .그냥심쿵이아니라 심.쿵
9년 전
독자29
준회
9년 전
독자30
작가님 준회또와쪄요 저는 왜이리 작가님의썰이 좋은걸까요...그냥 작가님이 좋은글로 ㅎㅎ오늘편 뭔가 헤어졌던것 같지않은 익숙한 설렘을 느꼈어요ㅠㅠㅠ정말 좋았습니다ㅜ우러나로는설렘...?작가님은 아이디어뱅크가 확실해요 히히 작가님완전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답은정해져있죠 불맠이든 뭐든 완전 때땡큐입니더 작가님이즈뭔들 저는 항상 작가님의 워더입니다(뻔뻔)
9년 전
독자31
꺄하하하하하지원이말하는거왜이롷게설레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지원이에게심장저격을당했다.ㅠㅠㅠ지워나ㅠㅠㅠ
9년 전
독자33
저는 퉁기는여주를 매우좋아합니다ㅋㅋㅋㅋ하좋닼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으흐흐흐허후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된일상에 설렘을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아김지원말하는게너무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허류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여주 너무 했어..칫솔을 그냥 버리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그나저나 조각이 한빈이 불맠이라니..ㅎ좋네여..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워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9
이런ㅠㅠ 어서 뒷내용이 시급해요ㅠㅜ 심장이아파 김간을 불러줘ㅠㅠㅜ 김지원은 오ㅔ이렇게 의미심장한거지?ㅎㅎ? 왜 때문에 또 오는거지?ㅎ
9년 전
독자40
으아아ㅏ아아ㅏ 지원이행동하나하나 전부설레요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지원이때문에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그래 버리지말지ㅠㅠㅠㅠ자주올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3
리모컨이에여ㅠㅠㅠㅠㅠ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김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이제 받아주ㅏ라 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설렝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노노노, 난 그저 추워서 겉옷을 입었을뿐. 밥 먹고 양치하고 가는게 어딧남!!! 자 지원아! 영화? 영화보러가잿지?
9년 전
독자46
보름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셀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칫솔100개는사다둬야긌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나도옷정리해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어ㅜㅜㅜㅜㅜㅢㅈ원아ㅜㅜㅜㅜ왜케설레냐ㅜㅜㅜㅜㅜ아침부터ㅜㅜㅡㅠ
9년 전
독자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저러는거진짜 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돼지예요!
지원이가 무슨 말 한 번 할 때마다 왜 이렇게 설레는 건지 모르겠네요 ㅠㅅㅠ 매번 심쿵... 저런 남자 현실에 어디 없나요? 있으면 제가 납치하도록 하겠슴다. 헉 한빈이 불맠이라니 이거 이거 저 좀 기대하고 있어도 되나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후후...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작가님 수능 화이팅하세요! ㅎㅅㅎb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비회원149.221
헐ㄹ류ㅠㅠㅠㅠ다음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다음편이 한빈이 불맠이라늬....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합격햇다는 말보다 기분좋은 이유는 머죠...ㅋㅋㅋㅋㅋ아...좋아...ㅋㅋㅋ
9년 전
독자52
지원앙ㅠㅠㅠㅠ너므너므설레네욬흑
9년 전
독자53
왕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니불맠원합니다!!불맠가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절 죽이세여
9년 전
독자55
진심 심쿵
9년 전
독자56
오랜만이예요A예요!ㅠ!!
아 지원이진짜너무설레여ㅠㅠㅠㅡ달달터져
이남지ㅡ아ㅡㅠㅠ신고할끠야심장폭행죄
다음에또집놀러갈게♡.♡

9년 전
독자57
김밥 뭐야 너뭔데 이렇게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나죽일라고ㅠㅠㅠㅠㅠ니네집 나도 갈꺼야칫솔 준비해줘 ㅠㅠ핑쿠색으로 잘읽고가요 ㅠㅠㅠ
9년 전
독자58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
9년 전
독자59
내가ㅜㅜㅜㅜ또 자고갈께 지원아 기다려 그냥 짐챙겨서 집에 눌러 살아야겠닿호ㅎㅎ
9년 전
독자60
디워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 너네집에 들여보내주렴 ㅠㅠㅠㅠㅠㅠㅠ칫솔도 고이고이 모셔 떠받들일게 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어휴ㅠㅠ진짜 김지원 참 너 ㅠㅠ
9년 전
비회원254.8
헝으허러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 불맠이면 전 못보능건가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아 저는 달달물이 이렇게 좋아요 흐흐흐흐 입꼬리가 죽죽 올라가네여 헿
9년 전
비회원199.195
암호닉 신청해두 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되면 메론방구 할게여....아진짜 저 바본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사실 회원인데 나결정 때매 지금 이러구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맠도 못보고....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너무 좋슴다ㅠㅠㅠ작가님도ㅠㅠㅠㅠㅠ모드ㅜ러브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3
[라인]으로 암호닉신청이요~
예헼ㅋㅋㅋ엫ㅎㅎㅎㅎ진짜 설레서 죽을거깉아요ㅠㅜㅠ아무렇지않게 당연하게 말하는모습이진짴ㅋㅋ잏이히히힠ㅋㅋㅋㅋ

9년 전
독자64
헐 완전ㅜㅠㅜㅠㅠㅠ유ㅡㅇ어규우뉴유야ㅠ유ㅠ김지원ㅜㅠㅜ유너유우ㅠ뭐니ㅠㅠㅠㅠ도대체 너 정체가 뭐야큐ㅜ큐누뉴ㅜ우유유ㅓㅓ유ㅠ나랑 결혼해 결혼!!!!저래 설레게하면 나보고 도대체 어쩌라는거져? 응? 옷말려올라간거ㅠㅠㅠㅠㅠ뭔데 귀여워ㅠㅜㅠ나도 옷정리해조ㅠㅠㅠㅜㅠ담에 또 자고갈일이많다구여?ㅜㅠㅠ으어헝유ㅠ나 쥬금 ㅡㅠㅠㅠㅠ 아 근데 담푠 불맠..ㅎ 사랑이져? 작가님~파이팅~~!!~!~!
9년 전
독자65
ㅋㄱㄲㅋㅋㅋ짱좋아요ㅠㅠㅠ담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지원이 말하는 거 영상으로 보고싶닼ㅋㅋㅋㅋㅋ 뭇입니다! ㅋㅋㅋㅋㅋ 한 마디도 안 진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 김지원 표정 그려지는 이유 좀ㅋㅋㅋㅋ 자기 삐친 거 티냄ㅋㅋㅋㅋㅋ 여주 아무렇지도 않음ㅋㅋㅋㅋ 흔한 커플의 아침.jpg 역시 지원짱..bb 한 편도 내 심장을 가만히 둔 적이 없으시네여... 칫솔로 와타시를 (심장)폭행할 줄 이야... 미리 칫솔도 쨘~ ㅇㅅㅇa ㅎㅎㅎ 여주 착각했다가 ㅋㅋㅋㅋ 자기가 당황ㅋㅋㅋㅋㅋㅋ 거울로 들켰음ㅋㅋㅋㅋㅋ 역시 둘이 이런 게 어울리짘ㅋㅋㅋㅋ ㅇ...? 한비니 불맠 ^____^ 기대하겠슴다ㅎㅎㅎ!
9년 전
독자67
바나나킥이에여!! ㅠㅠㅠ아 진짜 며칠 못들어왔다니 이ㅓㄴ글이...
ㅋㅋㅋㅋㅋㅋ지원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완전 능글능글

9년 전
독자68
뭐좋내요오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헝헝헝헝헝 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ㅜ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많리 많이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허어어유유유ㅠ유뉴눈
9년 전
독자70
와 김지원씨 그러는거아니예요 부부로 만들기 있기없기????? 당연히 있죠 네
9년 전
독자71
ㅠㅠ여주 칫솔 왜버렸죠.... 브금도 좋네요 못빠져나가겠어욯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72
아 진짜 김지원 심쿵 대박 이네 진짜
9년 전
독자73
뿌뿌요에요!!오늘수능끝닜지요~~~~~~~다음편이시급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궁금해ㅠㅠㅠ
9년 전
독자74
으어ㅜㅠㅠ 이제 달달구리해지는건가효!!!! 작까님 글은 언제봐도 좋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심쿵심쿵하네요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76
여주 철벽....
9년 전
독자77
여기서 계속 살ㅇ아ㅠ픂
9년 전
독자78
어후설레ㅠㅠㅠㅠㅠ신알신하구가여ㅠㅠ
9년 전
독자79
칫솔.. 완전쿨하게 버리네요ㅜㅜㅜㅜ 바비설레요ㅠㅠㅠ
9년 전
독자80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워뉴ㅠㅠㅠㅠㅠ작가님 다음편언제오나요ㅠㅠ목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ㅠㅠ
9년 전
비회원17.172
작가님 언제오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칫솔 이 단어ㅇㅔ 뭐가 이렇게 설레는지 ㅠㅠ 으으ㅡ
9년 전
독자84
허허러러러럴 칫솔 하나로 사람을 설레게 하네요 이 사람이 증말
9년 전
독자86
작가님안돌아오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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