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배큥이내꼬 "..음....허리야......" 아직자네...이렇게 자는거보면 참착한데 우린왜이렇게됬을까 경수야... "머릿결...부드럽다...." "....." "..난....난아직...경수 너가너무좋은데..흐...흐흑..." 덥석- "!!!!!" "....." "미..미안...나때문에깻ㅇ??" "나좋으면 내옆에있어 뭘잘했다고울어" "........" "아직 해도안떳어 피곤해 너때문에깻어나 더잘래 나좀안아줘" "..으응...." . . . 금방잠들었네 아 몇시지 6시네 밥준비해야겟다 "ㄱ..경수야...이것좀....." 똑똑- !!!!!수진씨인가보다 자는척해야지 "경수씨 여기있어요?" 끼익- "경수...하-" "......." "경수씨!!!" "...으......뭐야" "뭐예요!!왜 OO씨랑 같이자고있는건데요!!" "...시끄러" "경수씨!!" "여기나랑얘집이고 우리아직부부야 같이자는건당연한일아닌가?넌지금 그저 내불륜녀잖아 안그래?" "....경수.." "나가" "...회사에서봐요" 띡- 띠리릭~ "하..." "......" "자는척 그만하고 일어나지그래?" "...알고있엇어...?" "어 밥줘 씻고나올께" "응.." . . . "잘다녀와" "어...아" "???" "오늘..." "응?" "이한이데리고 회사로와 점심...먹자 " "..어?" "점심먹자고 셋이서" "...응!!" "갈께" 띠리릭~ 점심????점심?????????뭐입고나가지 뭘입고나가야이쁠까 아!!엄마한테 이한이점심먹이지말라고 전화해야지 일단 씻고 준비하자!! . . 띵동~ "엄마~" 철컥- "벌써왓어? 이한아 엄마왓네~" "엄마!!!" "으구 우리애기 잘잇엇어?" "웅!!!할머니랑 잘자고잘지내고잇엇어요!!!" "어유 이뻐 내새끼~~ 엄마 갔다올께 이한이할머니한테인사해야지" "할무니 다녀오겟숩니다~" "그래 우리똥강아지 잘먹고와 너도 운전조심하고 " "응~ 가자 이한아" -차안 "이한이 뭐먹고싶어~?" "이한이 돈까스!!" "그래? 그럼아빠한테돈까스먹으러가자할까?" "웅!!이한이 돈까스먹고싶어!!" "그래~ 아빠가왜안내려오시지 왜안오...이한아" "네?" "오늘 아빠 바쁘다하시네?우리둘이먹어야겟다괜찮지?" "움....아빠보거싶엇는데 바쁘니까우리끼리먹어요 !!히히" "그래 우리끼리돈까스먹으러가자^^" 어떻게 넌 하루도안지낫는데 그러니 지옆에잇으래놓고 안아달래놓고 뭐하자는거야 왜 왜 그여자랑같이팔짱끼고나오는거야 .... . . . . 띡띡띡띡 띠리릭~ "뭐하자는거야 왜전화안받아" "조용히해 집에 이한이있어" "진짜 남자라도생겼냐?어?" "...오늘 니회사에 왜오랬니" "뭐?" "밥먹자는핑계로 그여자랑 니사이 한번더보려줄라고그랫어?사람 붕띄어놓고 추락시킨기분이어때?좋니?행복해?" "무슨소리..." "이한이데리고 니네회사앞에 갔어 갔는데 니가그여자랑 팔짱끼고나오는거보고그냥왓어 나한테 다보여줘도 니자식한테는 숨겨야지 얘한테 보여줄께잇고 못보여줄께잇지 내가왜 이한이엄마집에 데려놓는지알잖아 너랑 그년하는짓거리안보여줄라고 그거보여주기싫어서 내새끼 떨어뜨려놓는거잖아!!!왜그렇게 날비참하게해!!있으라며!!!니옆에있으라며!!!!!!!" "OO아" "됫어이제니얘기안들어 이거놔!이거.." "엄마...?" "..이한아...." "엄마아빠싸워요...?이한이때문에싸우는거야?...." "아니야 아빠가 엄마화나게했어 이한이 깻어?" "....네..." "자러가자 아빠가재워줄께 쪽-" "아빠" "응?" "이한이방에서말고 엄마아빠방에서 이한이랑 엄마랑 아빠랑같이자면안되요?" "안되긴~그럴까?이한이 아빠엄마랑같이자고싶어?" "네!!" "그래~ 같이자자 이한아 엄마씻고 얼께 먼저아빠랑누워있어" "네 엄마빨리와요" "응 쪽-" . . "다씻었어?" "응 이한이는?" "자 " "니가 나가서 자 나너랑못자" "....." "나가" "..엄마...아빠...으음...." "....." "우리...왜이렇게됬을까..."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