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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기 위해 다같이 버스정류장에 모였다.

그리곤 버스를 탔는데 영 시원찮았다.

왜냐하면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거였는데, 나는 버스를 많이 타본적이 없던 때라 잘 몰랐고, 그저 노선을 보고서 탔었다.

그리고 조금뒤, 역시나 나의 감은 맞았다.

버스를 잘못탔던 것이다.

다행히 많이 가지 않은 상태에서 남사친들이 알았던 것이다.

그래서 결국 버스에서 내렸고, 다음버스를 살피며 구경하고 있던 중 근처에 싸게 파는 아이스크림집이 눈에 들어온 건지 나빼고 모두가 그 집에 들렀다 가자는 것이었다.

결국 모두 다 같이 아이스크림을 입에 하나씩 물고서야 제대로된 버스를 탈 수 있었다.







도착을 하고서 선생님을 만나서 걷고 있었다.

먼저, 선생님께서 선생님 학교를 소개해주신다기에,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때 당시 대학교라는 곳을 처음 가본 나는 온통 신기한거 뿐이었다.

더군다나 엄청나게 넒어서 나는 놀랐다.

선생님께서 학교지도를 보시고서는 "다 보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깐 선생님이 도서관이랑 식당,아니면 너희가 가보고 싶은 곳 구경시켜줄게"하셨고,

걸어가면서 가까워 보이는 곳을 그냥 갔고, 도서관 구경도 하고 지나가다가 식당이 있어서 식당에 들어가니 내부에 편의점이 있어서 너무 걸었던 탓에 더워서

선생님께서 뭐 하나 사주신다기에 사라고 하셨고, 우린 각자 마실 것을 골랐다.



그러고서 옆에 있는 쉼터 같은 곳에 들어갔다.

남사친들 한줄 그리고 나와 여사친1과 선생님 이렇게 각각 앉았다.

앉으면서 잠깐 쉬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선생님께서 뭐 먹고 싶냐고 물었다.

잠깐 그 물음에 답을 하다가 금새 말이 새어서 다른 이야기가 오갔다.

공부는 어떻냐, 학원은 잘 다니고 있냐, 이런 이야기였고, 서로 장난도 많이 쳤다

그 수많은 장난 중에는 몰래 찍기 였는데, 먼저 시작은 남사친1이 먼저였다.



그를 시발점으로 하여 너도 나도 여사친1도 찍기 시작했다.

선생님께서는 몰래 찍기 말고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며 우리 단체사진을 몰래 찍으셨다.(몰래 맞네...)

역시 나는 몰래찍기 대상은 너였고, 너를 몰래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웃어대는 남사친1이였다.

그래서 보니 나와 마주보고 앉은 남사친 1이 내사진을 몰래 찍은 것이었다. 그것도 필터 아주이상한걸로...

그래서 나는 빨리 지우라며 그랬지만, 남사친이1이 포토샵해준다며 기다리라며 해서 이기지 못한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고, 나는 너를 계속 해서 찍어댔다.

(아!!!!자리배치를 다시 하도하겠다. 다시 정확하고 올바르게!!

  -자리배치는          선생님 남사친1 남사친2             이렇게 되었다.[죄송...]..!!)

                             너     나       여사친1

그래그래 자리배치가 이렇게 된것이었고, 나는 너를 찍기 편했다.

왜냐하면 각자 몰래 찍기 바빳기에 나는 쉽게 아무 눈치 보지 않고 너를 찍을 수 있었다.

그 결과 너를 몰래찍기에 성공한 나는 너를 총3~4장 정도 찍었다.

나는 무지하게 기뻤다.

그러다 조금 들킬것같아서 그냥 대놓고 남사친1과 남사친 2를 두장정도 찍었고, 처음에는 얼굴을 보여주다가 끝끝내야 얼굴을 가리는 것이었다.

여사친은 돌아가며 몰래찍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너의 손등에 난 상처를 보게 되었다.


나는 걱정이 되어서서 너에게 이 상처 뭐냐고 물었는데, 그냥 가다가 넘어진 거라며 답을 하였다.

조금 걱정이 되는 나였지만, 그렇게 말하는 너로 인해 더이상 묻지 않았다.

아마 너도 나를 몰래찍은 걸로 기억된다.

그렇게 즐거운 몰래 찍기가 사그라들고 갑자기 너가 학원은 잘다니고 있냐는 다시 물은 선생님 질문에 누구 한명 학원 끊었다고 답을 하였고,

반응이 큰 선생님은 두 눈이 휘둥그레지며, 놀라면서 누가 끊었냐고 물었다.

나도 분명 끊은 사람이 없는데..생각하면서 아니라고 말하려고 선생님하는 순간 너와 눈이 마주쳤는데, 너가 나에게 윙크를 했다.

너의 윙크의 뜻을 알고서 윙크를 받은 것에 떨렸고, 그 의미를 알아서 나도 더 속였다.

그러다가 선생님 속이기를 관뒀지만, 선생님의 반응은 너무 재밌었고, 너의 윙크는 너무 귀여웠다.



속이기를 그만두고 웃다가 갑자기 너가 좋은 노래있다며, 들려준다고 너의 재생목록에서 노래를 틀었다.

너가 들려준 곡들 '되돌리다-이승기/60초-김성규/이정의 무슨곡..?'의 노래 모두는 너무 좋았다.

그렇게 재밌는 잡담을 하고서 이제 배가 고프다며 밥을 먹으러 가자는 말에 전부 일어났고, 학교를 빠져나오기 위해 또 열심히 걸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편의점에서 사주실때 모두 음료를 골랐는데, 너만이 물을 골랐다.

그 물의 정체는 그 물을 사면 아프리카인들을 돕는 물이었다.

이런 너의 행동에 나는 또 다시금 너가 멋져보였다.



그렇게 학교를 나와서 걸으며 밥이야기를 내린 결론 끝에 우리모두는 햄버거를 먹기로했다.

대학교주위에는 정말 먹거리가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햄버거집에 들어가 햄버거를 기다리며 재미난 이야기를 하였고,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고, 우린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선생님께서 탈 버스 번호를 알려주셨고, 같이 기다렸다.

그러다 버스가 왔고, 너와 남사친들이 다 탔고, 나와 여사친1은 타지 않았고, 그것을 본 남사친들은 의문을 가졌으며, 너와 남사친은 버스 맨뒷자리에 타서 버스가 감과 동시에

등을 돌려 우리의 모습을 보며 갔다.


그리고서, 나와 여사친1은 선생님과 소화할 겸 다시 대학교를 걸으면서 선생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서로 못했던 이야기라던지 그동안 학원에 있었던 일 등등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나의 고민은 말한 것 같지만, 그렇게 잘 이야기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나와 선생님 단둘이 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여사친1도 남아서 예상외였는지, 고민 이야기를 잘 못했던 것 같다.



이야기를 끝마치고 또 선생님이 버스를 기다려주셨고, 인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너에게 문자를 남겼다.

어디야하고 보냈지만, 너는 그날 내내 답이 없었다.





그리고 날짜가 지나고 지나서 학원을 가게 되었고, 학원에 새로운 아이가 왔다.

그 아이는 나와 우리와 나이가 같은 아이였다.

너와 남사친2가 같은 학교였다.

그 날 내내 너와 말을 할 수 없게 되어 우울해진 나는 그 빨간 다이어리에 너와 친해지는 법을 적기도 했다.

그리고서 스승의날 너는 학교를 안갔고, 그리고 다음 날 너와 역사교과서를 두고서 진짜가 아닌 장나식의 가짜 싸움을 했고, 그 후 새로운 남자아이가 나도 모르는 수학문제를

물어왔고, 그 문제는 그래도 내가 풀만했던 것인지 가르쳐 주고 있었는데, 언제왔는지, 니가 옆에 와서 같이 듣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은 석가탄신일이었고, 학원 가는 날은 아니었다.

그 날 역시 내가 보낸 문자는 읽지 않았다.

아무래도 폰이 뺏겼는데 내가 까먹은 듯하다..








그리고 대망의 나는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다.

그렇지만 나는 마냥 그렇게 기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너를 못봤는데, 또 이렇게 너를 못 보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렇게 말은 했지만, 수학여행을 엄청 잘 갔다왔다. 아마 너와 수학여행은 별개였나 보다.

수학여행에서 밤도 새보고 목소리도 가보고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서 수학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었다.

원래 수학여행을 갔다고오서는 학원에 안와도 되었었는데, 나는 갔다. (왜인지는...뭐..)





수학여행에서 사온 선물도 줄겸(핑계..내일 줘도 되잖아..) 학원에 갔고, 학원에 원장선생님께 먼저 주려고 원장실에 들어가니 너가 원장선생님 옆에서 방방 뛰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귀여웠다.

아마 너가 그렇게 방방 뛴이유가 원장선생님께서 뭐가 안된다고 하셨던 것 같다.

그리고 계신 분이 사회선생님이셨고, 선생님께도 선물을 주며 만났는데, 선생님께서 내 얼굴을 보시더니 무척 피곤해보이신다고 하셨다.

사실 그 전날 밤을 샌것이다.



피곤해보여도, 피곤해도 나는 기분이 좋았다.

그 이유가 너도 포함되어있었지만, 그 학원을 가면 축 쳐졌던 기분도 뭔지 모르게 업이 되어 입가에 없던 웃음이 번지기 시작했다.


그리고서 나는 집으로 왔고, 다음날 학원에 갔다.

학교에선 빵을 주었고, 학교에 청소당번인 나는 청소를 하느라 학원에 지각을 했다.

그리고 내가 눈이 좀 부어있어서 눈을 확뜨지 못했는데, 그것을 본 너는 "니는 24시간 피곤하제?"하면서 무슨 패기로 늦나면서 웃으면서 장난을 쳤다.

나는 너가 저렇게 말해도 주위에서 너 말고 그렇게 말해주는 이가 없었기에 저 말이 걱정해주는 것같아 너무 좋았다.


그리고 국어시간에 다른 아이들은 다떠드는데 너와 나만이 말이  없었다.

그래서 너가 나에게로 오더니 뭐하냐면서 관심을 가져주는 듯 해서 또 좋았다.




그리고 다음 날 전날 학교에서 빵을 준 이유가 다음날이 아마 학교개교기념일이어서 준 것같다,

그 다음날이 학교안가는 학교개교기념일이었으니 말이다.

학교 안가는 날이어서 나는 아침일찍 학원을 갔는데, 가자마자 선생님께서 학원 알바를 시키셨는데, 그 알바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학원이름이 적힌 연습장을 교문앞에서 돌리는 것이었는데, 나는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주고만 있었는데, 건너편에 계신 선생님께서 나를 보시더니

아이들 얼굴을 잘 보라면서, 사람들 표정은 다양하다고, 어떤 아이는 웃을 것이고 어떤 아이는 무표정이고 어떤 아이는 울상이라면서 관찰 해보라고 하셨다.

정말 신기했고, 어찌되었든 그렇게 말씀하신 원장선생님의 말이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그 알바를 마치고서 과학선생님 차를 타고 맥도날드에 갔다.

그때의 시각이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지, 맥도날드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나는 미국에서 브런치브런치거린 그런 식의 음식을 그때 처음 먹게 되었다.

그 경험을 맛보게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그때 선생님께서 하셨던 말씀인 "일찍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속담을 들으며 정말 크게 깨달았다.

그리고 그때가 금요일이었던 터라 금요일 마다 열리는 금요장터도 구경하면서 선생님께서 닭강정을 사주셨고, 그것을 다먹고서 집에 데려다 주시면서 수고했다며

알바비를 챙겨주셨다.

정말 값지고 재미있었던 알바 그리고 오전이었다.








그리고서 그 날 체험하기를 갔느데 그 체험하기는 케이크와 쿠키만들기였다.

전에 학교에서 안내문이 있었을 때 다른 친구는 다 떨어졌는데 나 혼자만 되어서 공짜라서 안가기도 뭐하고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그날이 바로 학교개교기념일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후까지 씻고 챙겨서 버스를 타고 그 장소에 도착하니 온통 모르는 학생들 뿐이었지만, 그리고 내 조에 나보다 어린 학생들 뿐이었지만,

나름 친해져서 열심히 만들었다.

성공적으로 다 만들고서 그것을 들고 학원에 가야 딱 맞는 시간이기에 집에 들릴새도 없이 바로 학원에 도착하니, 그것을 본 남사친들이 과자달라느니, 구경하느라 정신이

업었다.

남사친1이 과자를 달라해서 내가 싫다고 안줄껀데 하니 헐..이라고 하니깐 옆에 있던 너가 "왜 당연히 줘야할 것 처럼 헐 하냐??"하고 되받아치는 것이었다.

그리고 쿠키와 케이크를 들고 있는 나를 보고 모두가 내 생일이냐고 수없이 물어댔다.

나는 아니라고 수없이 말해야만 했고,


조금 있으면 너가 수학여행 갈차례여서 나느 가는 김에 기념품좀 사달라고 대신 과자준다고 그렇게 말했다.

마치고서까지 남사친들과 너는 나의 케익과 과자에 관심을 가졌고 끝끝내야 내가 그렇게 제안을 해왔던 것이다.


그리고 영어시간, 영어 숙제가 있었는데, 그 숙제를 지금으로 치면 완전 노가다 베껴쓰기 거의 깜지(?)수준이었다.

그런데 영어선생님께서 보기와 다르게 항상 글씨가 이쁘면 키티도장을 왕창 찍어주셨다.

그래서 나는 그 도장 하나 받아보겠다고 무려 많은 장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책의 거의 반정도..??차지하는 글자들을 하나하나 정성들여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그때

제일 열심히 썼었던 것 같다.

숙제 검사하려고 한명씩 공책을 들고서 선생님께 갔다.

그리고 나의 글씨를 보고 선생님께서 놀라셨고, 키티도장을 마구마구 찍어주시면서 나처럼 쓰라고 말씀하시기까지 했다. 기분이 좋은 나는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마칠때쯤 문을 나가려고 차례로 가려는 찰나 내 앞에는 너가 서있어서 때 마침 내가 그냥 우쭐해서 놀릴겸 키티도장을 하나 받은너에게 글씨 나보다 더럽다고 놀려댔다.


그러더니 너는 삐졌는지, 내가 못가게 길막을 해댔다.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알겠다고 글씨 진짜 이쁘다하니 길을 비켜주어 간신히 영어강의실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학원을 10시에 마쳤는데, 마치고서 내가 케이크와 쿠키를 들고 가는데, 남사친2와 너가 "아~내 줄라꼬 데코레이션 만들었네~"해대는 것이었다.

나는 그게 너무 귀여웠다. 그렇지만 그냥 무시했다..ㅎ

그리고 그날 정말 진짜 우연히 (어쩌면 나는 우연을 믿는 사람일지도..그리고 운명을 믿는 사람,그리고인연을 믿는 사람인 것 같다.)

너와 역사시험친게 5점만점에 4.5점의 점수인 너와 같은 동점을 맞았다. 나는 그게 왜 그렇게 좋았는지, 그것이 기뻐서 속으로 너와내가 동점이래하고 속으로 소리쳤다.

그리고 너는 나와 걷고 너의 집에 갈때쯤 쿠키 월요일에 가지고 와라는 말과 함께 손을 흔들어 주며 ㅃ2라고 했다.

그 모습이 귀여워 나도 맞받아치고서 집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 토요일 왠일인지 너가 먼저 나에게 문자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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