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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w. 뿌존뿌존

 

 

 

 

 

 

굿모닝 에브리원??

음, 상쾌한 아침이야. 음, 코를 타고 흘러오는 이 향기로운 음식 냄새!

 

"쨍그랑-"

 

"아!!!!!! 이찬!!"

 

"아 형! 내가 안했어요!!!"

 

"니가 했잖아!! 여튼 저 닭대가리 새끼는 도움이 안돼"

 

"형!! 그거 우리 조류들 다 욕하는건 거 알죠??"

 

 

아, 이게 무슨 소리냐고? 무슨 소리겠니. 아침마다 일어나는 전쟁터에서 나는 소리지. 저 망할 짐승새끼들..... 밍, 아니 민규랑 도겸이는 아침마다 우리의 아침을 담당하고 있어. 사실 내가 열일곱살일때, 도겸이, 원우, 승관이, 승철이 저렇게 넷이서 우리집에 살떄는 도겸이가 혼자서 다섯식구의 아침을 해결했지만, 식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범인은 최승철이야.....에스쿱스새끼...) 도겸이가 밍을 데려오게 되었고, 차례로 정한이, 찬이, 준, 명호가 들어오면서 13명의 짐승새끼가 우리집에 살게됬어. 뭐, 우리집에 들어온 순서는 도겸, 원우, 승관, 승철, 우지, 호시, 조슈아, 버논 (여기까지를 초창기 멤버라고 불러) 밍, 정한, 디노, 준, 디에잇 순이야.

 

뭐, 딱히 들어온 순서별로 있는 서열이라던가 차별따위는 없어.  사실 그런게 있는게 더 웃기긴 하다 그렇지? 게다가 육식동물, 초식동물 간의 다툼도 없다구!

 우리끼리 정한 규율이거든. 갈등이 생기면 바로바로 푼다!

아, 말 나온김에 우리끼리 정한 세봉's 하우스의 규율을 소개할게.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1 | 인스티즈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1 | 인스티즈

 

 

이걸 우리가 가장 많이 다니는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생활해.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모두 한 번씩 크게 읽지. 안 그러면 통제가 안돼......

사실 서열같은거 없다고 써있는데 사실 킹왕짱은 나라능-  그렇다고 막 보스 이런 개념이라기 보단 반장..? 정도의 개념이야.  사실 당연한거 아냐?? 내가 이 집 주인인데???

 

자 그럼 규율에 대해 하나하나씩 되짚어 보자,

첫번째, 싸우지 않는다.

 

이건 아마 (머리를 쥐어짜며) 원우랑 호시가 싸워서 생긴 규율일거야. 사실 크게 싸운건 아니지만 이 사건이 있기 전에도 사소한 다툼은 많았거든. 물론 현재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뭐 예를 들면,

 

"야, 부승관. 내가 너 새로 변했을때 어항 위에 날아다니지 말랬지! 어항에 깃털이랑 비듬 떨어진다고!!"

 

"아 형! 나 요 일주일 동안 새로 한번도 안 변했었거든요??"

 

"그럼 이 깃털은 뭔데!! 너 나 숨막혀서 죽는거 보고 싶냐??"

 

라던가,

 

"야 이지훈!! 너 내가 내 뽀삐(호시 장난감) 캣타워 위에 숨겨놓지 말랬지!! 내가 일주일 동안 찾아다녔다고!"

 

"야, 그거 세봉이가 우리 다 같이 갖고 놀라고 사준거야. 소유권은 나한테도 있어"

 

"그래도 너 거들떠도 안보더니 갑자기 왜 갖고 노는데! 너 나 엿 먹이는거 재밌냐?"

 

같은 사소한 투닥임 말야.

사실, 이런 투닥임이 지금도 사라진건 아니지. 아까 봤잖아^^ 찬이랑 호시랑 싸우는거...........

후..........아침마다 일상인걸^^

 

원우랑 호시가 싸운 이유는 정말 별거 없어.

밍과 도겸의 아침식사준비를 돕다가 호시가 접시를 깨뜨렸고, 원우가 설치지 말라고 한마디 하곤 어항으로 쏙, 숨어버렸지. 그것 때문에 약 오른 호시가, 아니 권순영이 어항을 손으로 툭, 쳤어. (사실은 퍽, 이었어) 그 바람에 어항 속에 있는 공기 순환기가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물이 갑자기 솟구쳤고, 원우는 놀라서 바깥으로 몸을 던지게 되지, 그 다음엔, 원우가 사람으로 변해선 개로 변해있는 권순영에게 물을 뿌렸고........ 권순영은 당황해서 물에 젖은 채로 집안을 뛰어다녔고, 바닥에 앉아서 자고 있던 지훈이의 꼬리를 밟았고, 놀란 지훈이는 그 옆에서 평화롭게 실타래 놀이를 하고 있던 조슈아의 얼굴을 할퀴었고, 순영이는 도망가다가 준휘가 쬐고있던 백열등의 코드에 걸려 넘어져서 준휘 위로 백열등이 엎어졌고, 원우는 계속 쫓아다니면서 입에 머금고 있던 물을 뱉어댔고, 그걸 아침에 기상한 내가 맞았고............................(말을 삼킨다)

 

그러면서 저 규율이 생기게 됬어. 우리가 규율을 작성해서 냉장고 앞에 붙여놓고 아침마다 읽게 된 가장 결정적인 계기지.

 

후, 두번째 규율을 볼까?

외부인의 출입!

 

이건, 아버지가 새엄마와 함께 우리집에 들렸을때의 이야기야.

그땐 내가 열일곱이었고,

디노, 준, 명호가 들어오기 전이었어. (그래봤자 약 일주일 뒤에 모든 멤버가 완성되었어^^ 망할 에스쿱스 망할 밍^^..)

 

그 날은 일요일이었지. 난 아침에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었고, 그땐 지훈이와 함께 자고 있었어

(이상한 생각하지마..우지인 상태였어..)

 

근데 갑자기 바깥이 소란스러워지는거야, 그러더니 승관이, 아니 부가 갑자기

 

"이제 웨이크 업 웨이크업 웨이크업 윀윀업 외부인이 찾아왔다 외부인이 찾아왔다 주인장 기상하라 기상하라"

 

이러면서 내 방으로 날아들어왔어

 

지훈이는 깜짝 놀라 경기를 일으키며 침대 밑으로 떨어졌고 나는 주섬주섬 바깥으로 걸어나갔지.

밖에 나가니까 승철이, 순영이, 밍, 도겸이가 현관을 둘러싸고 서있는거야. 나는 뭔가 좋지 않은 예감에 그 네명을 헤치고 나가서 인터폰을 확인했지.

그리고 화면에 비친 새엄마와 아버지의 형상에 입을 벌리고 굳어버렸어. 아버지는 계속해서

 

"세봉아, 아빠 왔다~"

 

라며 초인종을 눌러대고 계셨고, 이석민은

 

"야, 어떡해?? 어떡해애ㅐㅇ!!!!"

 

라며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어.

나는 그 짧은 순간 머리를 굴렸지. 씨발, 이 새끼들을 다 대피시켜야 해.

 

나는 일단 모든 아이들에게 동물로 변하라고 명령했어. (이러한 이유때문에 애들은 마음껏 변할수 있지만, 내 명령이 있다면 부득이하게 내 명령에 따라야해..)

이석민은 비둘기로 변해서 바깥으로 날아갔고, 최승철, 권순영, 최한솔, 김민규는 개로 변해서 뒷문으로 빠져나갔지.

우리집은 단독주택이라서 뒷문이 존재했기에 다행이지........아니었으면...만약 아파트였으면... (물론 지금은 부모님께 동물을 많이 키운다고 이야기를 해놓았어)

그리고 윤정한은 물고기로 변해서 물풀 뒤에 숨었고, 전원우는 돌 위에서 몸을 껍질 안에 숨기고 죽은 척을 하고 있었지.

 

난 조용히 문을 열었지.

아버지는 들어오시면서

 

"세봉아, 아빠가 너무 오랜만에 왔지? 아침 준비하고 있었나보네?"

 

아버지의 양손엔 휴지며 음식이며 바리바리 들려있었어.

그때, 새엄마가 말씀하셨어.

 

"어?  세봉이 아침 먹으려고 준비하고 있었나보네? 근데 계란 후라이를 왜 이렇게 많이 했어?"

 

그때 허리를 타고 내려가던 짜릿한 전율을 아직도 잊지 못해..

망할 밍이랑 도겸이가 계란 후라이를 7개 부쳐놓고 3개를 프라이팬에 얹어놓은 채로 상황이 벌어진거지.

프라이팬 위에 있던 후라이 3개는 타고 있었고, 새엄마는 깜짝 놀라선 가스레인지로 달려가셔선,

 

"세봉아, 반찬 없으면 말 하라니까~ 엄마가 미안해.."

 

라며 울먹거리셨어. 엄마 미안해요....

아빠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시면서,

 

"세봉아, 아빠랑 엄마가 앞으로 자주 올게.. 미안해.. 그나저나, 휴지는 어디다 놓으면 되니?"

 

그때, 난 아무 생각없이.. 내 방이요. 라고 대답했고.

아버지는 문을 열었고, 그런 아버지의 눈에 들어온건.

 

[세븐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아니, 반인반수의 집 01 | 인스티즈

 

바닥에 널브러져 있던 이지훈.

 

멍청한 내가 다른 애들은 다 대피시키고 이지훈을 잊은거야.

씨발, 망했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그때.

 

아버지는 당황하셔선 휴지를 바닥에 떨어뜨리셨어.

그리곤 떨리는 목소리로  아주 조용히 물으셨지.

 

"세봉아................네 남자친구....니?"

 

그리고 그때 엄마께서

 

"세봉아, 어항에 거북이랑 베타랑 같이 있네? 이래도 안 싸우나 모르겠다~

근데 왜 얘네 먹이가 없어? 먹이 살 돈이 없는거야?"

 

라고 물으셨고.

 

내 머릿속은 공황상태에 빠졌어.

나중에 정한이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어항속에서 봤던 엄마의 모습은 가히 공포 그 자체였데.

어항을 두드리면서 웃으시는 모습이 마치 호환마마같았다고 하더라.

 

나는 조용히 대답했어.

 

"내 친구야! ㅎㅎㅎㅎㅎ우지!! 오늘..오늘만 우리집에서 자기로 했어..!"

 

그리고 그때 이지훈이 깨어났지.

 

"야 나 배고픈데 이석민이랑 김민규 밥 아직 안 됐데? 어디갔냐?"

 

라는 개소리와 함께.

 

아버지는 경기를 일으키시며,

 

"이석민이랑 김민규는 누구야!! 너 아빠 없으니까 이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니!!"

 

라고 말씀하셨고, 이지훈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한듯 눈알을 도록도록 굴리며 내 옆으로 쪼르르 걸어왔지.

그리곤 아버지에게 인사했어.

 

"안녕하세요, 세봉이 친구 이지훈입니다.. 부모님이 싸우셔서 부득이하게 신세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석민이랑 김민규는 제 친척 동생들이에요.. 말버릇처럼 잠꼬대를 한 것 같습니다. 죄송해요"

 

이지훈의 논리정연한 말에 아버지는 납득되셨고, 미안하다며 양손 바리바리 싸오셨던 음식들을 포장도 뜯지 않은채로 냉장고에 넣어두시곤 어머니와 함께 바깥으로 황급히 나가버리셨지.

(어머니는 먹이 살 돈이 없으면 꼭 전화를 하라는 말씀과 함께 사라지셨어...........) 그제야 옷장에 숨어있던 부승관과 홍지수가 바깥으로 걸어나왔고, 이석민이 날아들어오고, 전원우와 윤정한이 머리를 털며 어항에서 바깥으로 걸어나왔고, 흙투성이가 된 개새끼 4마리가 뒷문을 통해서  총총거리며 걸어왔지. 그리고 우리는 다짐했어. 앞으론 동물로 변해있을 상태이거나, 외부인이 있을 경우 닉네임으로 부르자. 무슨 일이있어도. 넘나 힘들다.......내가 어쩌다가 그때 이석민을 만나지만 않았어도..............................후........

 

3번째 4번쨰는 뭐, 규율을 정하던 당시에 끄적여 본거야. '구성원' 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관계를 정의하기에 딱 좋은 단어라서 선택했지. 우리는 나의 이 집을 집이 아니라 작은 사회라고 지칭하면서 말야. 아이들끼리 있어도 어느 정도의 권리는 필요하잖아, 그리고 그 권리를 뒷받침해주고 보충해주는 규율도 필요하고. 그래서 정하게 되었지. 그리고 4번쨰 규율..........사실상 저 규율은 새로운 구성원을 금지한다는 규율이야. 내가 허락할것 같니 이제?? 전혀 아니야. 이쯤 되면 너희는 놀라겠지. 그럼 저 13마리가 다 니 허락없이 눌러살게 된거야?? 하고. 맞아^^ 망할 에스쿱스님, 아니 최승철 님께서 내 허락도 없이 친구들을 들여놓았어.. 뭐 대충 상황을 설명하자면, 아침에 일어났는데. 최승철이 어떤 남자애 하나를 데려오면서.

 

"세봉아, 우리 집에 새로 살게 된 홍지수야^^ 고양이고, 조슈아라고 부르면 돼."

 

아니, 자기 집이세요??

뭐 저런 일이 약 5번정도 더 반복되고 나서 난 저 규율을 저기에 쓰게 되었지.

 

후, 이제 우리의 이야기가 어느정도 정리되었구나,

다음 편에선 아이들이 들어오던 때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설명해줄게......12번만 더 설명하면 돼!! 아싸^^

 

 

 

지금까지 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웠어! 안녕....................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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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2
와 진짜 반인반수는 꿀잼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일공공사 / 지훈이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작가님 저 빵 터졌어요 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아 진짜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3
7년 전
독자4
채이에욬ㅋㅋㅋㅋ글에서 다급함이 느껴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 뿌존뿌존님 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7년 전
뿌존뿌존
어어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
7년 전
비회원216.52
쿠조에오ㅠㅠㅠㅠ 대입때문에 로그인을 막아놔서ㅠㅠ자주 못 남길지도 모르지만 보고있다는거 잊지마세오♥
7년 전
뿌존뿌존
(두근)
7년 전
뿌존뿌존
어휴 그럼여 감사해요<3
7년 전
독자5
밍구워누에요~~ 흙투성이가된 4마리의 개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작품 재밌어요!!
7년 전
뿌존뿌존
오우 작품이라는 말이 괜시리 뭉클하네요.........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
뀨뀻/ 아닠ㅋㅋㅋㅋㅋ 규율 정한거 왤케 기엽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 밍이라고 하는거 넘 기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밍밍!!
7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귀여워요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뿌존뿌존
귀엽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8
만쉐르에요!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호환마마ㅋㅋㅋㅋㅋㅋ애들 막 우당탕탕하는게 상상되고 너무 귀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보고갑니당!ㅎㅎㅎ
7년 전
뿌존뿌존
만쉐르님! 또 오셨군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앜ㅋㅋㅋㅋㅋ너무웃곀ㅋㅋㅋㅋㅋ저진짜엄마미소지으면서읽었어요 너무재밌어욬ㅋㅋㅋ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3<3
7년 전
독자10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ㅋ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3
7년 전
독자11
초록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애들 너무 귀여워 되게 왁자지껄할것같아요 상상가....
7년 전
뿌존뿌존
그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귀여워ㅠㅠ
7년 전
독자12
만두짱이에요 다급함이 너무 잘 느껴져요 ㅋㅋㅋㅋ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욬ㅋㅋㅋ
7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ㄲㅋㅋㄲ작가님 너무재밌어욬 ㅋㄲㅋㄲㅋㅋ
7년 전
독자14
아 근데 중간에 현영 이라는 이름이들어가있는데 오타이신가여..!?
7년 전
뿌존뿌존
허엄 현영이가 누구야................오타인가봐여ㅕ................고칠게욬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
돌하르방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부모님오셨을때의그긴박함이뭔데이해가가는건짙ㅋㅋㅋㅋㅋㅋㅋ 다들자기만의급박함이느껴지네여..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해요<3
7년 전
독자16
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애들 왤케 귀여워ㅠㅠㅌㅋㅋㅋㅋㅋㅋ너무 재미있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애기들ㅋㅋㅋ윳교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ㅠㅠ
7년 전
독자17
아 지훈이랑 순영이 싸울때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뿌존뿌존
카와이 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01.73
책가방이에요! 와 이지훈 임기응변.. 손에 땀나서 죽을 뻔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황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뿌존뿌존
(두근)
7년 전
뿌존뿌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3
7년 전
독자18
캬컄ㅋㅋ캬ㅑ캬ㅑ컄카크크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7년 전
독자19
넘나 재미있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훈이 당황하지않고 말 잘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엉 넘나 웃긴것.. 잘 보고갑니당헿헿
7년 전
뿌존뿌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담<3
7년 전
독자20
히윰입니다!! 작가님 제가 너무 늦게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오늘도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데려오는 쿱스..^^ 얼른 다음편 보러갈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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