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겼음 내가 가위를 여러번 눌렸거든. 가위 초기에는 그냥 단순 몸 안움직임이였단말야 근데 어느날 가위눌리고 일어났는데 내 방 천장모서리쪽에 귀신 여러명이 얼굴만 둥둥 떠있다가 사라지는거야 한 5명정도 있었던것같은데 눈떳을때는 3명있었는데 1명은 사라지고있었고 1명은 잠시있다가 사라지고 나머지 한명 남았는데 그 나머지 한명하고 나하고 눈마주쳤음.. 와나... 귀신들 다 나안보고있었는데 그 나머지한명이 친구귀신들보다가 내가 보니까 사라질때쯤 나랑 눈마주치면서 사라짐.. 그 귀신 내눈안피했음 날끝까지보면서 사라졌음. 근데 그 마지막귀신 달마도처럼생김 달마도에나오는남자아저씨처럼생김 아니면그있자나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에서 머리3개녀석들 알지? 초록색녀석들있자나 여튼 진짜 첨으로 악귀를 봤던날. 이날이후로본적도없음. 그리고 어느날은 가위눌리고 깰때쯤 마귀가 내귀에대고 뭐라뭐라하는데 내가 겁나게무서운거야 와 진짜 뭐라하는지 절대로 듣고싶지가않은거야 앞으로 살때동안 그 마귀가 나한테한말을 곱씹게될까봐 그래서 내가 교회다니거든? 순간 하나님한테 아하나님제발 제가 무슨소리하는지 절대 모르게해주세요 하니까 말소리가 웅얼웅얼로 못알아듣게바뀌더니 가위에서 풀리더라... 진심 목소리가 굉~~~~~~~장히 낮은 남자목소리임.. 진짜 거북한목소리. 게임 최종전에 나오는 악마계 대왕 목소리같았음. 이런일이 6년전일임 그후에는 그냥 단순몸안움직임 가위만 종종 눌렸음 근데 몇개월전에 신체느낌가위도눌려졌음 와 ㅎㄷㄷ 그니까 자고있는데 순간 또 가위눌린거임 속으로 아 또눌렸네 이랬는데 내배위에 누가 앉은거같은거야 내 배가 저린거야 그 악귀가 앉은 부분이 저린거야. 피안통하는거랑 똑같은 느낌. 그래서 속으로 와 지금까지 보거나 들렸던 가위만눌려봤는데 이렇게 신체적으로 느껴지는 가위도 눌려보는구나ㄷㄷㄷㄷ 이랬지 좀 공포스러웠지만 가위가 넘 익숙해져서 침착하고 빨리 이 가위에서 빠져나가야겠다 하고 예수의이름으로명할지어니마귀야썩나가라~~~!!! 이랬거든 속으로 외침. 근데 한 3초 정도 적막이였다가 갑자기 내귀로 끄아아아아악~~~~~~!!!!!!!!!!! 이러는 목소리. 좀 악귀 몸 자체가 찢어지는?? 그래서 막 괴롭게 소리를 지르는소리가 들리는거야... 와 지금생각해보니 나 참신기한경험한듯ㅋ 여튼 그러더니 바로 가위풀림. 근데 보이진않았지만 느껴진게 그 내배위에앉은귀신은 꼬마마귀같았음 작은체구 되게얄밉고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