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반 동기랑 꽤 오랫동안 진전없는? 많이 만나고 맨날 카톡하고 그냥 그런 썸을 탔었어 근데 이게 계속 무언가 진전도 없고 너무 오랫동안 썸을 타니까 처음부터 긴가민가했던 마음에 점점 확실함이 더 사라지는거야 처음에는 잘 꾸미고 그런거에 관심 가졌었던거 같은데 이젠 잘 꾸미지도 않으니까 계속 고민했었어 내가 얠 좋아하는게 맞나 이런마음을 혼자 가지고 있었고 그러다가 결국 얘가 고백을 했어 근데 그 순간에도 정말 그냥 설레지도 않는 고백을 해버리니까 아 이건 안사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거절을 했어 오랫동안 많이 만나다가 내가 이렇게 거절해버렸으니까 그 친구입장에서는 내가 나쁜게 맞는걸 알고있고 친구들도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알고있었어 근데 얘가 나를 sns에서 노래로 저격을 하고 차단해버린거야 그리고 얼마 안되서 여자친구를 사귀었더라고 한달도 안됐던거 같아 내 상황을 알던 친구도 그걸듣고 뭐지??하는 반응이였고 근데 내가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니잖아 근데 학교에서도 날 필사적으로 피하고 유치하게 구는거야 그것부터 화가나는데 커플링 끼고 여친만나러 간다고 막 요즘 신나서 다니는데 진짜 내가 분이 나면 안되는데 분이 나는거야 이게 나도 내가 나쁜걸 알고있는데도 걔랑 사귀지않은걸 후회하지도 않는데 왜 이런감정이 드는건지 알수가없어 진짜 그냥 내가 이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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