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졸업하고 싶은데 졸업 하기 싫어... 같은 교복이라는 명목 하나로 우리가 될 수 있었던 애들이 각자 능력껏 흩어진다는 것도 뭔가 기분 이상하고 어릴 때 부터 스물에 대한 환상이 엄청 강했는데 내가 기대했던 이성적 스무 살의 모습이랑 내 스무 살이 너무 거리가 멀 거 같아서 벌써 두려워 그 괴리감을 과연 버틸 수 있을까
| 이 글은 7년 전 (2018/9/13) 게시물이에요 |
|
얼른 졸업하고 싶은데 졸업 하기 싫어... 같은 교복이라는 명목 하나로 우리가 될 수 있었던 애들이 각자 능력껏 흩어진다는 것도 뭔가 기분 이상하고 어릴 때 부터 스물에 대한 환상이 엄청 강했는데 내가 기대했던 이성적 스무 살의 모습이랑 내 스무 살이 너무 거리가 멀 거 같아서 벌써 두려워 그 괴리감을 과연 버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