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 친한 애들한테 반말하는 거 어색하거든? 학교 같은 데서 만나는 게 아니라 학원이나 밖에서 얼마전에 학원에서 친구 사귀었는데 동갑이었구 존댓말 계속 쓰길래 상대방도 그런 경우인 거 같아서 나도 아무렇지 않게 존댓말 썼어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어색하니까... 근데 내 친구가 어쩌다 와가지구 내가 소개해줬단 말이야 그런데 초반에 존댓말 쓰더니 나이 알고 바로 반말 쓰는 거임 그래서 내가 당황해가지구 말 놓네? 이랬더니 웬 동갑끼리 존댓말이야 어색하게~ 반말이 더 편하잖아! 이러는데 나도 당황하고 상대방 ㄹㅇ 당황한 거야... 나 보고 얘기해서 그 새로 사귄 친구 표정 나만 봤는데 진심 당황했거든... 그래서 걔 가니까 우리끼리 어색해서 다시 존댓말 쓰고 나중에 물어보니까 자기는 반말 불편하고 존댓말이 편하단 식으로 얘기한 거임 그래서 나랑 친구랑 집 갈 때 걔한테 야 왜 갑자기 반말쓰냐 당황하잖아 ㅋㅋ 이러니까 친군데 오글거리게 왜 존댓말임? 이러고 나나 그 새친구를 이해못해... 자기중심적인 건 알았는데 남한테도 그럴 줄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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