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다 써가고 이제 월말이니까 엄마한테 용돈 좀 보내달라고 했는데(4가지 없게 ㄴㄴ) 돈없는데 너는 왜그렇게 펑펑 쓰고다니냐고 잔소리 오만상 들었어 물론 용돈 안받고 스스로 자급자족해서 사는 익들은 공감을 못하겠지만 우리집은 약간 알바같은것도 못하게하면서 용돈도 솔직히 남들 비해서는 적게 주거든 그래도 더 달라고 한 적도 없고 쪼금씩 모아서 쓰고 그랬어 왜케 적게 주냐고 이런 소리도 한 적 없고.. 근데 엄마가 용돈 줄 때마다 우린 돈없다, 니가 아껴야지, 이러면 니 동생 대학 못간다 이런 소리 하니까 사실 스트레스 엄청 받아 물론 내가 돈을 좀 아껴 써야하는 건 맞지만 자꾸 나한테 저런 소릴하니까... 어릴 때부터 맏ㅇㅣ라서 저런 소리 들으면서 아무 대꾸도 안하고 알겠다고만 하고 크다가 이번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나도 한 소리 했거든 나도 우리집 돈없는거 안다고, 그래서 용돈 달라하는 것도 얼마나 눈치보는지 아냐고, 아낄만큼 아끼는건데도 더 아끼라하면 어떡하냐고ㅠㅜ 사실 철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어렸을 적 못한 말까지 쌓이고 쌓여서 이렇게 말한거 같아 난 그럼 엄마가 조금이라도 날 이해해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너는 지금 엄마입장에서 생각은 안해보냐고 그 말 들으면 엄마 마음은 어떻겠냐고 더 화냈어 난 그럼 내 생각은 언제 말해? 나도 엄마한테 서럽고 기분 상한 일이 있을거 아니야 나 20년 넘게 살면서 한번도 말한적 없어 난 맏이니까 엄마 기분 생각한다고. 이번에 한 번 겨우 말해봤는데 이러잖아 난 누구한테 말해야해? 진짜 너무 서러워 미안 주제도 없도 맥락도 없는 글이야..그냥 혼자 울면서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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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불가리 엠버서더 3명(김지원, 장원영, 변우석) 실물느낌 직찍 좀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