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두살 많은 언닌데 내가 먼저 말 걸구 그러면서 언니도 엄청 성격 좋아서 애들이랑 다 친해지구 그랬었는데 언니가 나 반수한다고 말도 없이 학교도 잘 안나가고 그래도 막 학교오면 챙겨주고 수능공부 할때도 간간히 연락해서 힘내라고 해주구 오늘도 수능 얼마 안남았다고 내새끼 화이팅 이렇게 막 장문의 카톡 보내줬는데 진짜 너무 고맙다ㅠㅠㅠㅠㅠ 다른 학교 가도 이 언니랑은 평생 봐야지 진짜 너무 고맙고 친구들 사이에선 내가 맨날 고민 들어주고 챙겨주는 역할이었는데 누가 나 이렇게 신경써주고 내새끼 라고 해주고 하니까 너무 좋고 그래.... 언니 사랑해 힝힝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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