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긴 추억을 밀어내고 오던 길
작은 개구리 마저 구슬프게 날 위로해주던 길
목 놓아 울다 네가 다시 내게 돌아와주길
진동없는 작은 상자 힘을 내 부숴져버리길
내가 잠든 사이에 거짓말처럼 날 데려가주길
사랑을 부르고 사랑을 불렀던 우리들
영원히 잊지말고 기억해주길...
외톨이의 눈물을 기억해주길...
외톨이의 사랑을 노래해주길...
외톨이의 복수를 지켜봐주길...
그리고...
외톨이의 죽음을 함께해주길...
명대사 대충 들고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길... 라임 쩌러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