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부터 사람 많은 곳 번화가나 학교 같은 데 싫어하긴 했는데 요즘은 대중교통 타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엘레베이터 다른 사람이랑 같이 타는 것도 싫어 원래 사람이랑 부대끼는 거 싫어해서 그런갑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늘 버스 탈 때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것도 너무 힘들고 버스 타고 가는 내내 그냥 내릴까 말까 계속 고민했어 이거 왜 그러는 걸까... 나 뭔가 문제 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이런 거 말고도 길 가다 반대편에 사람 있으면 시선처리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 그리고 요즘 드는 생각인데 내가 걸어갈 때 에어팟 없으면 안 되거든? 일부러 바깥 소리 거의 다 차단되게 무조건 노래 틀고 다니는데 이것도 관련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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