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애인은 30대 초중반이고 난 20대 중후반이야... 우리는 비슷한 직종이라 일도 겹치고 겹지인도 많은데 요새 애인이랑 만나면 하는 얘기가 항상 일얘기, 직장사람얘기가 대부분이고 그런얘기 다 끝나면 요즘 뉴스얘기, 코로나얘기, 날씨얘기.. 이런게 거의 대화 지분의 90퍼야 이런 얘기 다 끝나면 할말없어서 둘이 같이 모바일카트함... 이때가 제일 재밌음ㅋㅋㅋㅋ 원래 연애가 이러니...? 아니지...?ㅠㅠ 난 좀 서로의 속얘기나 오늘 하루 있었던 소소한 일상 이런얘기가 좋은데 그래서 어제 애인이 폰보면서 '요즘은 재밌는뉴스가 없네...' 그러길래 내가 '난 오빠 얘기가 제일 재밌어 오빠얘기 해봐' 그러니까 '난 뭐가 없어^^' 이러더라고.. 이러니까 뭔가 만나고싶어지지도 않고 만나도 뻔한 얘기들만 할것같고 사귀기전에는 그래도 재밌었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사귄지 1년 좀 넘었는데 식은 건가 이것도 근데 또 잠자리에선 엄청 적극적임 이것저것 용품도 지가 알아서 사고 이건 걍 사람 성격일까? 참고로 애인 intj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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