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거절 못하는 거로 지인들 사이에서 이름 날리는 중인데 특훈 받아서 사이비는 이제 5분 정도 이야기 듣고 빠져나올 수 있거든 근데 번따는 진짜 거절하는 방법 모르겠다 방법을 모르겠다기 보다는 내가 소심해서 그걸 못써먹음.. 번호달라는 말에 당황해서 남친 있다는 거짓말은 그 상황에서 떠오르지도 않고.. 다른 번호 찍는건 한번 해봤는데 그 사람이 그자리에서 전화 걸더니 내 폰에 안오니까 ' 다른번호 찍었어요? 번호 주기 싫으세요? ' 이런 전적 있어서 무서워서 못하겠고 보통 카페나 서점에서 그러는데 실내고 앉아 있으니까 길거리랑 다르게 도망도 못치고 ㅠㅜ 진짜 나 답없다 내가 그냥 성격 고쳐야지.. 오늘 최소 10살 많은 양심 디진 놈한테 번호 뺏기고 현타씨게와서 주절주절 좀 했어... ㅇ ㅏ 죽꼬싶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