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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37
이 글은 4년 전 (2021/8/22) 게시물이에요
울 엄마아빠만큼 자식한테 못해줄거같음 울집이 막 잘사는건 아니지만 중산층? 그냥 딱 엄빠에서만 끝날정도의 재산이고 나한테 그냥 돈 조금 남길수 있을정도로 사는데 여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았고 갖고싶은것도 앵간하면 다 가져보고 유학도 가보고 제일 중요한건 내 모든 행동을 이해해줬고 내 어릴적 비디오 박스가 있을만큼 나 많이 사랑해주고 나 태어나서부터 입었던옷중 많이 입은건 남겨놓고 매년 편지도 써주고 이러는거보면 뭔가 난 내자식한테 이정도로는 못해줄거같다 싶어서 결혼이 좀 꺼려짐.. 그리고 결혼해서 부모님이랑 떨어져있고 싶지도않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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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걍 나 성형 전 얼굴 못생겨서 애 낳는건 죄라고 생각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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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에이 뭐 죄까지야~~~!!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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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나는 좋은 부모가 되어주진 못할 것 같아서 안 하고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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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이게 너무 커ㅠ 어렸을땐 당연한줄 알았는데 전혀 당연한게 아니었고 돌이켜보면 어떻게 이렇게까지 해줬을까 싶은데 난 그걸 못하겠어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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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 ㄹㅇ 우리집도 중산층인데 집도 실거주 1채고 뭐 재산이 대를 이을 그정도 절대 아니라... 내가 결혼해서 애낳으면 이렇게 못살듯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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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대를 이을정도는 아니야 ㅠㅠ 그래서 자식 원하는거 다 못해줄까봐.. 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컸는데 키우면서도 현타올거같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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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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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만약 결혼을 한다면 언제하든 상관없ㅈ만 애는 35까진 열심히 모으고.. 낳고싶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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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나도 울 엄마아빠만큼 애를 지원해주고 믿어주고 사랑해줄 자신이 없어서 겁남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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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아 ㅠㅠㅠ 나엿음 엄청 화냈응거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유한 반응으로 날 키웠지!? 싶고 그 옛날에 그 무거운 캠들고 등산하는거 다찍어주고 여행간거 다찍어주고 하는거 보면 정성이나 돈 하나라도 빠질거같으면 안키우고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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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그래서 난 결혼은 하고 싶은데 애는 안낳고싶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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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나도ㅠㅠㅜ그냥 내가 잘해줄 자신이 없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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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나도 부모님능력이 좀 좋으신데 나도 그만큼 능력키워야 자녀들 지원잘해주고 잘키울텐데 ㅜ 내나이에 아빠는 능력좋았는데 나는 아직 꿈도못찾았고 부모님은 이십대후반에결혼했는데 나한테 결혼은 너무 먼미래야..남친도없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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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ㅁㅈ 나두,, 난 울 엄빠만큼 경제적으로 못해줄 것 같아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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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나도… 여유있는 울 아빠 밑에서 정신 못차리고 놀고 있는데 난 그런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서 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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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정서적으론 내가 훨씬 내 자식한테 잘해줄것 같음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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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그래도 모성애만큼은 똑같지 않을까? 본능이란 게 있는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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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2
난 지금 직장도 진짜 최저임금정도고 앞으로도 내 전공은 전망이 없고 새로운 길도 안보여서 이대로는 결혼도 아이도 필요없을것같음 나혼자 살기도 벅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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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맞아 난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애는 안 낳고 싶어 나만큼 행복하게 키울 자신이 없어 그냥 울 엄빠 남은 인생 행복하게 해줄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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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완전 공감ㅋㅋㅋㅋㅋ 엄마가 나한테 그럼 너가 니 스스로 힘으로 이렇게 누리고 살기 힘들거라고.. 그리고 물려줄 재산없지만 동시에 물려줄 빚도 없고 나중에 도움도 필요없다고 함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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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4
난 결혼은 할 거 같은데 애는 안 낳을 듯,,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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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나는 내가 받지 못한 것들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돈이 현실문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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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와.. 내마음이랑 똑같애 결혼을 한다면 애는 꼭 낳고 싶은데 울엄마아빠가 나한테 해주신 만큼 지금도 해주시는 만큼 내자식한테 해줄 능력이나 자신이 없어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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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난 걍 돈없어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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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나도 그런 것 때문도 있긴 해... 난 아픈게 제일 싫어서 애 낳는게 꺼려지는게 1순위긴 하지만 애를 낳으면 내가 책임져야할 존재가 생기는 거잖아 내가 직장 그만두고 이직 준비하며 쉬고 싶어도 애 앞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서 계속 벌어야 되는 입장이 된다면 내 삶이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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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그리고 애가 내 뜻대로 안되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음 난 부모로서 적합한 사람이 절대 아닌듯ㅎㅎ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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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ㅇㅈ 돈이 없어 집 어케사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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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난 아이는 안갖더라도 이번에 할머니 장례식장 다녀오고 나서 남편은 있어야겠다라고 생각했어.... 우리 엄미 울고 쓰러질때 옆에서 아빠가 너무 의지가 되는게 보여서 내가 무너질때 의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했다 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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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혹시 쓰니 몇살이야?
나도 비슷하게 사랑받고 자라서 나는 이만큼 받은거 내 자식한테 다 전해주고 싶어서 결혼하고 애낳고 싶은데...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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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근데 자기가 키워진대로 자식 키우는 거라서 막상 낳으면 잘할수도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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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나도 ..ㅋ 그래도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서 요새 금쪽같은 내새끼 매일 챙겨본다 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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