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에서 남자는 능동적으로 그리면서 스스로 뭘 할 수 있게 만들잖아 ㅠㅠ 능동적으로 뭘 하는 캐릭터는 시청자로 하여금 희열을 느끼게 하는데 오겜에서 나오는 여자들은 시체능욕 당하고(수동적인 존재의 끝판왕) 가슴쿠션이나 대주고.. 대체 누가 저런 캐릭터를 보며 멋지다고 생각해 ㅋㅋ 남성향 영화니까 어쩔 수 없는 건 앎 근데 적어도 ㅋㅋ 여자들은 저런 거 보면서 불편함을 느껴야되는 거 맞잖아? 자긴 불편한 거 전혀 못 느끼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경각심 좀 가져봐.. 그거 자랑 아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