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인 카페에서 일하는데 손님이 마스크 안쓰시고 들어오시길래 손님 마스크 써주세요~ 했다가 진짜 비속어들어간 쌍욕듣고,, 주문 7~8개 밀려서 바쁜데 손님이 볼펜이랑 종이좀 달래서 따로 준비된건 없고 저희가 포스트잇 크키의 메모지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괜찮으실까요?라고 하니깐 그거에 뭘 쓰고 계산하냐고 화내더니 그거라도 본인자리까지 가져다달라고 가버림,,, 사진보고 전혀다른 메뉴 시키고 반이상 드셔놓고 자기 이거 안시켰다고 해서 손님이 주문하실때 말씀하신 메뉴는 나가신 메뉴가 맞고 원하신 메뉴는 메뉴판 보시면 다른 이시다, 시키실때 두세번 확인도 드렸고 메뉴에 대한 설명도 드렸었다 라고 했는데 본인은 사진대로 주문했는데 왜 이거주냐 나는 밤에 커피마시면 못잔다. 어쩔꺼냐 저기 사진대로 메뉴 시켰잖아 하고 계속 화내심,, 서비스직을 고딩때부터 했는데 이렇게 멘탈 갈린건 처음인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