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은숙드 대사들이 점점 현실의 사람이 아니라 소설의 주인공이 할거같은 대사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해야 되나... 그래서 갈수록 붕 뜨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임 대사 쓰는 감각이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시절에 머물러 있는 거 같아 세월은 그때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박연진이랑 박연진 남편 대화하는 씬에서 특히나 그런 점이 되게 부각되는거같아 은숙드 중엔 미스터션샤인만 시대배경 때문인지 그런 점이 덜 느껴졌어 뭔가... 김은숙작가가 늘 추구하는 대사의 느낌은 철 지난 독립영화st, 홍상수st인데 집필하는 스토리는 가장 최신의, 가장 대중적인 취향의 것이라 그게 어우러지지 않아서 대사가 붕 떠버리는 거 같아 그래도 은숙드는 재밌다 그거 다 감안해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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