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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에서 애낳으면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42
2년 전
l
조회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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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3/3/27) 게시물이에요
애 낳는데도 자격이 있나? 가난한 사람도 애낳고 키우지 못하게 하는 국가와 사회 전반을 욕하는게 맞지않나
익인1
윤되고나니 그나마 나아진거지 그전엔 갈라치기오졌음
2년 전
익인2
오지랖일듯? 가난뱅이 집에선 애 제대로 지원도 못할거 아니냐. 이 생각에서부터 시작하는듯
2년 전
익인3
애가 불쌍하잖아 다들 하는 거 자기만 못 하고
2년 전
익인3
자격 있음 양육하려면 돈 듦
2년 전
익인4
강아지 한 마리도 경제적,정서적 여력 안되면 함부로 입양하지 말라는데 애 낳는건 더 신중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하긴해 가난하지만 정서적으로 잘 지지해줄 수 있고 기본적인 의식주는 지원가능하다-> 말 얹는 사람이 오지랖 인거지만 가난해서 밥도 제대로 못먹는 상황인데 열명가까이 낳아놓고 초등학생인 첫 애가 어른마냥 막내들 양육하게 만들고 이런건...
2년 전
익인7
ㅇㅈㅇㅈ
2년 전
익인24
ㅇㅈ
2년 전
익인25
ㅇㅈㅇㅈ
2년 전
익인37
ㄹㅇ
2년 전
익인42
ㅇㄱㄹㅇ ㅇㅈㅇㅈ
2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5
애낳는데 당연히 자격이 필요하지
2년 전
익인6
애 낳는데 자격이 안 필요한 게 더 문제 아님? 가난한 거 아니고도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이 애 낳으면 그 애는 좋겠어 ?
2년 전
익인9
책임을 질 수 있어야지
덮어놓고 낳으면 땡이야?
2년 전
익인9
경제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교육이든.. 모든 면에서 케어를 해줘야 하는 책임감이 얼마나 큰데.. 또 그 아이가 사회의 구성원이 될거니까 가볍게 볼 문제도 아니고
2년 전
익인10
당연히 자격이 필요하지 한 생명이 인간으로서 자립할때까지 책임져야하는건데... 돈도 돈이지만 올바른 양육과 교육을 위한 사전 공부랑 준비를 하고 낳아야 하는거임..ㅋㅋㅋㅋ
2년 전
익인11
애가 원하는 걸 서포트 못한다 그게 끝이 아님 가난한 집은 티 안 날것 같아도 겉으로 티가 다 나서 연애 학교 전부다 마이너슨데
2년 전
익인12
사회 욕하고 저주한다고 사회 떠날거 아니잖아 욕하는게 아니라 사회를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지
2년 전
익인13
가난도 문제인데 부모의 정신도 중요한 거 같아 차라리 돈이라도 많으면 나을 텐데 정신도 문제가 많은데 돈도 없다면 모든 부분에서 답 없더라...
2년 전
익인15
돈 없으면 욕구 참아라 이 얘기..
2년 전
익인16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면 안 낳는 게 맞지.. 여건이 안 되는 집에서 아이를 낳는 건 아이랑 부모 둘 다 한테 좋은점이 없음
2년 전
익인18
그거 욕하는 사람들 태반은 자기가 그렇게 겪고 자라서 그럼
그렇게 형편에 상관없이 묻어놓고 낳아진 세대임
가난한 집에서 그 사람들이 행복하게 컷다면 그런 말 안했겠지 본인들이 힘들게 자랐기 때문에 그러는거임
초등학교때 친구들 다 롯데리아에서 생파하고 태권도 미술학원 피아노학원 다니는데 그 중에 하나 받으려면 부모님의 푹푹 내쉬는 한숨들으면서 눈치봤던 사람들일걸
2년 전
익인19
이것도 케바켄데
우리집 가난하고 어릴땐 엄마아빠 우리 두고 일본으로 일하러 갔었는데 지금까지 잘 키우고있음 언니는 결혼도 잘함
2년 전
익인19
걍 부모 잘못만난건데 가난도 영향이 있겠지만은 나는 나름 갖고싶은거 가지고 참을건 참아가면서 잘 돌봐주셨음
참..불쌍함
2년 전
익인20
국가랑 사회전반이 안해주는걸 알고도 낳은거라? 물론 없는 집안이어도 아이가 돈 걱정 안하고 정서적으로 잘 자라게 만들 부모면 상관없는데 확률적으로 안 그럴 부모가 대다수라
2년 전
익인21
한두명정도는 그렇다쳐도 가난한데 서너명씩 낳는건 진짜 욕먹을만함
2년 전
익인22
그럼 쓰니는 가난한데 강아지 입양하는거 찬성이야?
2년 전
익인27
난 주인이 정말 돈빼고
다 괜찮은 사람이면 찬성이야
물론 돈때문에 병원비 못대주고 그러면
에바긴해
2년 전
익인27
만약 내 자식이 아픈데
병원도 못간다...?
마음 찢어져서 어떡해...
2년 전
익인23
부모는 선택해서 애 낳는건데
애는 자기가 선택 한게 아니라 걍 태어난거잖아
2년 전
익인26
그거 욕하는 사람들이 가난한 집에서 자란 자녀라면? 오히려 그런거에 치를 떠는 사람들이 불우하게 자라서 나는 저렇게 안살아야지 이런거던데... 본인이 너무 힘들게 자라서 부모님을 원망할 정돈데 남이 한심하게 보이지 않겠어? 당연히 그 입장도 이해가 되는데
2년 전
익인28
사실 돈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닌 거 같긴 함.. 중요한 건 아이가 돈 때문에 눈치 보고 너무 어릴 때 포기하는 법부터 배우지 않도록 부모로서 역할을 할 수 있냐 아니냐의 문제 같아 근데 그게 진짜 어렵지... 아무래도 재력이 없으면 재력이 있을 때보단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애한테 각박한 세상을 주게 되니까 그런 말이 나오게 되는 것 같음 완벽한 정답은 없는 문제 같아 재력이 부족해도 아이가 눈치 보여 하고 싶은 걸 포기하지 않게 편하게 이야기 터놓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부모도 실제로 존재하잖아 반대로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아이가 차마 얘기를 꺼내보지도 못할 정도로 상황을 몰고 가는 부모도 너무 흔하니까.. 아이를 키우는 데 너무 많은 것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부모의 태도라고 생각해
2년 전
익인28
근데 대부분의 경우 돈 때문에 뭔가 간절한 걸 포기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경제적 여유가 없는 상태로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하는 것 같음.. 왜냐면 그걸 되풀이 하고 싶지가 않거든 충분히 아파봤으니까
2년 전
익인29
애기가 원하는거 못해주고 평생 돈으로 눈치보게 만드니까 ㅇㅇ 애기 입장에선 정신적인 학대임
2년 전
익인30
보통 여기서 욕하는 경우는 단순히 한둘이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데 너무많이낳아서 욕먹는경우들이 많지않나
2년 전
익인32
가난한데 그걸로 애들 눈치보게 만드는 부모가 문제인거지.. 모든 가난한 사람들한테 무조건 낳지마라가 아님
2년 전
익인33
옆집이 남자외벌이인데 애가 셋이야. 애들 다 꼬질꼬질하고 맨날 우는소리, 화내는 소리.. 첫째가 5살인데 벌써 눈치봄. 저번에 치킨포장해서 가다가 만났는데 그집 식구가 많으니까 나눠줄수도 없고. 다른 아줌마들도 저집 불쌍하다 했는데 작년에 넷째 임신하고 이사감. 불쌍하다했던 어줌마들 다 너무하다고 욕하더라
2년 전
익인34
애 입장도 생각해보자 좀
2년 전
익인35
옛날처럼 친척들도 근처에 살고 옆집도 애 봐주고 그런 세상이 아니니까. 애 키우는 것도 돈이고 애가 커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다 돈임
2년 전
익인36
애기들이 부모를 원망하니까 문제.. 하고 싶은거 마음껏 못해줄거면 낳지 않는게 맞는듯.. 애기들은 뭔죄냐
2년 전
익인38
뭐만하면 돈돈돈 돈없단 소리...준비물사야되는데 돈달라면 한숨부터 푹푹쉬니까 눈치보여 말도못하고..
2년 전
익인40
고작 애만 낳는 행위가 아니니까 그러지 한 세계에 한 생명을 데려오는건데 당연히 자격이 있어야지 아무런 자격과 생각 없이 낳는건 배출이라고 봄
2년 전
익인41
낳으려는 마음은 대단하지 쉬운 일도 아니니까 근데 아이를 낳고 난 후에 기를 여건이 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 아이한테 아무것도 해줄 수 없고 제대로 케어도 못할 거면서 무작정 낳는 건 너무 무책임하고 또 다른 형태의 학대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거든 그리고 아이들이 자기들 때문에 혹은 돈때문에 힘들어하는 부모님들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겠니? 자라면서 외부에서 느끼고 올 수 많은 감정들은 어쩔거고? 거기에 좋은 감정은 아마도 거의 없을걸.... 물론 아이 낳는데에 자격은 필요없지 하지만 책임지지도 못할 일은 저지르면 안되는 게 맞는 거잖아 그 대상이 다른 것도 아니고 내 배 아파 낳을 아이라면 더더욱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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