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동생 (손)나은이랑^^ 꼭 방송국에서 만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는 단정한 교복 차림의 리지 옆에 청순한 외모가 돋보이는 여성이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여성은 리지의 고등학교 2년 후배 손나은양으로 알려졌다. 손양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리지보다 후배한테 눈이 더 가네' '방송국에서 보자는 거면 연예인 지망생?' '막상막하 비주얼'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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