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헤에에엑!!!!!!!하고 멘탈이 쿠크다스처럼 버서석 깨진다는 소설들.
이태리의 살바체랑 메두사 붉은가위 시리즈물 집착멘붕로맨스소설로 아주 유명해서 다 읽어봤을 게녀들많지않음?
사실 외국인남주 로맨스소설쓰려다가 임시저장한 글을 나년의 비루한 손가락이 삭ㅋ제ㅋ함......ㅋ
그래서 너으ㅣ 멘.탈. 파.괘.한.다. 소설모음글을 써보기로함.
이전에 내가 썼던 읽다보면 멘탈이 몹시 혼란하다 혼란해지는 로맨스소설모음.txt
글 주소
http://m.cafe.daum.net/ok1221/9Zdf/205068
1. 일루션작가의 란희
혼란하다....혼란해......껄껄껄
[돈주고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꿀팁]
후기평에 여주 엄청 굴림 심약하신분들 이런거 취향아닌분들 보지마thㅔ여 이러길래
오기생겨서 봤는데...
남의 말을 잘들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어여 데헷^^
2. 김휘빈작가 마리아의 아리아
19금 로설계의 임성한으로도 불린다함(작가본인도 알고있드라.)
사실 나글쓴 이거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정말 꼭 이건 리뷰들이랑 소설 미리보기를 다 보시고 보셔야함.
내가 사실 일본쪽 로설도 요즘 간간히 손대고있는데...
그동네못지않게 이거 1권보면 호에에에에에??이게 뭐람????????이거 로맨스가 아니다 야설이 아니냐? 소리가 나옴.
(고수위나 정신이 피폐해지고 심란해지는 소설로 심신을 단련시킨 분들은 좀 술술읽으실수도...)
엄청난 호불호가 갈린다는 문제적 소설.
19금+++라는 말이 나올만큼 초고수위인데 이거때문에
독자평도 장난아님. 막 따지시는분들도 많다하드라..
나레기 1권 2권은 진짜 어케 읽었는지 기억도 안남.
총 4권까지인데 분량도 오지게 김..
(마른세수)
3. 조모 : Anechoic
(출판도서아님.)
낳아놨다고 다가 아닙니다. 건전한 가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뻔한 가정파탄극
전에 인터넷서핑하다가 이소설 멘탈나가는데 탁월하다하여 감색을 통해 문피아에서 이 소설봄
보면서 점점 내표정은 심각해져가고.....
어찌보면 괴랄하기도 하고 파괴적이기까지 한 로맨스소설.
하..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보고나서 하루종일 기빨림.
4. 핑크베어 잔인한재회
휴...나오는 인물들이 다 정상이 없다......
스고이^^
나년의 정신이 로그아웃되었습니다.
남주랑 여주 남주형 우열을 가릴수가 없는 항마력의 소유자들임.
5. 이선미 열병시리즈
꽤오래전 도서라서 구하기 아주 힘드실듯.
(작가양반이 전에 경성애사가 태백산맥베껴서
표절걸리는바람에 이선미 도서들 다 폐기된것도 한몫함)
암튼 대여점에서 옛날에 이거보고 남주....무서워 ㄷㄷㄷ쉬야할거같음ㄷㄷㄷㄷ했음.
여주가 도주할만하다.....ㄷㄷㄷㄷㄷㄷㄷㄷ
이리리작가 현향기 남주하고 메두사 스즈키 류신이랑 집착대결하면 누가이길까 궁금하오.
6. 윤혜인작가 장미의 사슬
아 이거 진짜 ㅂㄷㅂㄷ
여주 가족들 jonnest 쓰레기임. 쇼콜라작가 죽어도좋아 막장부모랑 쌍벽임.
특히 의붓아빠세끼랑 이복동생 mang hal year_nom들....그 엄마는 무력한방관자에 남주도 딥빡침.
아무리 오해라지만 진짜....(불로)지지자
와 멘붕보다는 사실 빡침류 소설이랄까...☆☆근데 여기에 넣은건 1권내용이 우울보스임. 여주 개찌통...
소설읽다가 빡친 내모습 민간인사찰ver.jpg
어릴때부터 가족들에게 구박받고 성폭행당한것도 서러운판인데 여주에게 왜이리 시련이 많은거냐능
아....기승전이소설 날더울때 보지마세요.
열받아쥬금.
한국인의 얼이 담긴 돌발이슛 발차기 날리고싶어짐.
7.지옥에서 온 아내작가 폭우
이거 개정이전판하고 개정판 소설 둘 다 봤는데 남주 부모 미즈넷이나 네이트판 페북에 올라가면 전국민에게 욕먹을각.
+여주 완전 처절함.에휴....ㅜㅜㅜㅜㅜㅜ
물론 오해를 해서 남주랑 헤어지게되긴했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생한건 참 마음아픔.
남주도 조금 답답했음..
추신 : 남주의 부모에게 해주고픈말.
유병재의 말은 늘....맞아...
8.서풍작가 사천
사천은 개개인이 사고팔던 노예란뜻임.
이건 고전물인디 남주가 좀 열등감이 마음속에 깊게 있음.
그리고 여주가 몰락한 양반가 여식인데 일부러 자기몸에서 악취가 나게하는 약을 바름(그래서 남주가 여주를 이상하게 오해함)
내용은 좀 호불호가 격하게 갈릴수있음.
이북 읽다가 호에에에????하는 내모습.jpg
9.김수지작가 미온의연인
충 to the 격
나쁜의미의 충격이 아니라
내용이 과격하지도않은데 막장이 범벅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도
읽고나서 이건 후유증이 너무 심했음.....
그리고 결말 ...여운 갑!!!
하....다시 보라면 가슴아파서 못보겠음
10. 조수연작가 무덤의정원
미녀와 야수를 재해석한 고딕 로맨스물.
뭔가 꿉꿉하고??? 우울한걸 좋아하면 잘맞을수 있음..
19세기 비망록도 고딕로맨스물인데 뭔가 울적해지고싶을때보면 좋음
(필명을 바꾸신건지 모르겠지만 조부경 조수연 동일인물임)
11. 민서 키스 더 레인
이거 좀 되게 오래전에 로망띠끄랑 종이책으로 본건데
서브남주 여주 남주 셋이 참 상식밖의 인물들이랄까☆
성격들이 참 다들 어딘가 비틀어짐. 여주랑 남주가 원나잇하는데 여주가 자기 난소가 없댔나?거짓말하는거보고 응?했음.
그리고 서브남주 남주 둘다 절레절레.....
재미가 없다기보단 많이 찝찝했음.
12. 김민작가 태양에젖다
이거 증보되기 이전 판 증보판 두가지 다 읽었음.
개인적으로 좀 이해할수없는 몇가지 설정들?때문에
나레기 동공지진함.
그리고 남주 누나 너무 짜증남....
여주가 남주에게 지쳤다고해냐하나 이혼서류 내미는데
아무튼 보면 알게될수있는 소설.
중간중간 보다보면 좀... 심란함.
13. 독고마리 마녀,갈증
사실 위에있는 대부분의 소설들과는 달리 격정적인 로맨스보단 둘 다 내용이 우울하고 읽은사람 쓰는사람 둘다 힘들거같은 소설임.
시종일관 전페적인 분위기는 1도 밝지않음.
심지어 읽다가 이거 꿈도 희망도 없어?하고 생각에 잠기게 함.
사실 이작가 다른 소설도 좋지만 마녀랑 갈증은 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둘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신박함.
참고로 고수위보다는 특이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게녀들이라면 좋아할거같숴...
그래도 재미는 보장.
쓰다보니 여름인데 황량하고 피폐하고 어둡고 우울해지는기분....
다음편은 외국인 남주가 나오는 로맨스소설모음아니면
나름 내기준 달달한 로맨스소설모음 갖고와봄 (언제가 될지는 장담못함)
요즘 유행한다는 공항 보안검색대 사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