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이 필요해서 부모님께 돈을 부탁할 때

보통 여자들은
당연한 경우더라도
부모님께 미안하고 마음쓰여서
말할 거 수십번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꺼냄
"엄마 아빠 나 이러이러 해서 돈이 필요한데..."
"혹시.... 돈 좀 보태줄 수 있어?"

남자 형제
" 돈 줘 "
한마디로 끝남ㅋ
태도 완전 뻔뻔

보면서
.. 쟤는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싶음

남자라서 오냐오냐 대접 받아온 걸 지도 아는거임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도 남아선호사상 등이 보이는 경우..

그런 걸 볼때마다
나는 쉽게 얘기 꺼내지도 못하는데
쟤는 뻔뻔하고 돈 맡겨둔 듯이 행동하니까
허탈함
내 주변에 이런 경우가 꽤있는 것 같아 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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