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긏 톡(부제.할사람있나?)

온&키 공 놉놉놉!!

 

그 외 커플링 다 받음

 

기본 베이스는 둘의 관계는 사구리는거로

 

리얼물,학원물,캠퍼스물 등등등 상관은 없지만 음마,사제물,뱀파이어,조직물 내가 못해ㅠㅠㅠㅠ 고자라구 고자ㅠㅠ 아미고ㅠㅠㅠ

 

아 미친 내가 고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톡

 

카톡도 됨 선착 할 사람 많지 않을테니 없어!! 

카톡할때 배고파,심심해 는 노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한사람 캡쳐해오면 언제든 이어드려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ㅠㅠ짜몽씨 기다려썽ㅛㅠㅠㅠㅠ

[짜몽]

우아ㅠㅠㅠ 나도 기다려써ㅠㅠㅠㅠㅠㅠ

[독자3]

짠

[짜몽]

(진기 볼 살짝 누르고 들어오면서)개가 뭐냐, 개가. 지도 개같이 생겼으면서 나보고 개녜

[독자4]

(말 무시하고 치킨부터 챙기며 싱글벙글하는) 맥주 맥주 사왔어?

[짜몽]

(헛 웃음 치고 봉투안에서 콜라 꺼내며)맥주는 무슨 맥주야. 치킨은 콜라지. 안그래?

[독자6]

(인상 잠시 썼다가 금방 씩 웃는) 애같기는. 걱정마, 집에 맥주 짱짱하게 있지롱

[짜몽]

(인상 찌푸리면서)술 좀 그만 마셔! 니 그 뱃살 어쩔거야!!

[독자7]

(거실 탁자 위에 치킨 내려놓고 신나게 봉지 뜯다가 표정 굳어선 소파의 쿠션을 집어 종현의 얼굴에 던지는) 언제는 통통해서 좋대매 그지새끼야!!

[짜몽]

(쿠션에 맞아서 떨어진 쿠션 주워서 다시 진기에게 던지고)통통한게 좋긴한데 술을 엄청 퍼먹으면 술배만 생기잖아!

[독자9]

(정통으로 배에 맞아 움찔거리곤 쏘아뱉는) 내가 언제 퍼먹었어! 존나 멀쩡한 사람 술고래로 만들고 지랄이야!

[짜몽]

그럼 일주일에 두세번은 기본으로 술 취할때까지마시고 오늘도 마시는데 그럼 술고래가 아니냐 이 주당토끼야!!

[독자10]

(말 무시하고 부엌으로 통통 뛰어 냉장고에서 캔맥주 한캔을 꺼내고 치킨 닭다리부터 손가락으로 집는)닥쳐 치킨 식어. 너도 빨리 와서 먹어.

[짜몽]

아무튼.. 이진기 술귀신 치킨 귀신.. 이세상에 치킨하고 술없으면 너 어떻게 사냐?

[독자12]

(닭다리 내려놓고 옆에 앉은 종현 가만히 바라보다 볼에 쪽 뽀뽀하며) 너랑 살지.

[짜몽]

(올라가려는 입꼬리 애써 내리고 볼 쓰윽 닦으면서)입에 기름은 닦고 뽀뽀하지.. 노렸냐?

[독자13]

(히죽 웃으며 입에도 뽀뽀하는) 노렸으면 어떡할 건데?

[짜몽]

노렸으면? 이렇게 할건데(뒷통수 잡고 제게 당기며 입맞춤)

[독자15]

(몇 번 혀를 섞다가 일찍 입술 떼고 쪽 가볍게 입맞추는) 됐고, 치킨이나 마저 드시죵.

[짜몽]

(아쉬운 듯이 떨어지면서)이진기 입에서 치킨 맛 나. 따로 치킨 안먹어도 될것같은데

[독자17]

(언짢은 시선으로 종현 흘기며 깔끔하게 끝낸 닭다리를 빈 봉지에 집어넣고 날개를 집어들며) 미친놈이 기름 먹었다고 정신까지 기름두르기야? 오글거려 진짜..역시 명불허전 허세킹 김종만이다..

[짜몽]

뭘 또 새삼스럽게..(진기 손에 들려있던 날개를 빼앗아 입에 물고)그래도 멋있지 않냐?

[독자18]

(기름이 묻지 않은 손바닥으로 종현의 머리 내리치며) 지랄을 해요. 아, 왜 내가 먹던 거 뺏아가 나쁜놈아!!(남은 닭다리 하나를 집어드는)그럼 이건 내꺼다

[짜몽]

(먹다가 때려서 혀깨물어 노려보면서)아 씨. 먹는데 왜 때리고 지랄이야! (닭다리를 집어든 진기 손 치면서)양심적으로 하나만 먹지? (가슴살 골라주면서)닭찌찌 먹어. 살안찐데

[독자20]

(얌전히 가슴살 두 손가락에 쥐고 한 입 뜯는) 내가 진짜, 양보한다. (캔맥주 따며) 자기야, 너도 한잔할래? 짠할까?

[짜몽]

오. 이진기 왠일이냐... 이제 가슴살 나 안먹어도 되는거?(손 내밀며)응 오랜만에 한잔 줘봐

[독자22]

(신난 얼굴로 캔맥주 하나 더 가져와서 손수 따주는) 짠짠. 치맥 짱짱 기분 좋아. 짠하자 짠!

[짜몽]

(헛 웃음 짓고 캔 집어 짠하면서)이진기 좋아 죽어요. 그치?

[독자26]

(한 번에 반쯤 들이키고 쉽게 상기된 얼굴로 웃으며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는) 응응! 완전 좋아! 야, 근데 너 횟집 알바하지 않았었어? 언제 알바 바꿨데?

[짜몽]

(맥주 한모금 들이키고)개강하고 나서 시간 안 맞길래 다른 걸로 바꿨지. 시급 조금 적긴한데.. 횟집보다 편해서 나름 만족중

[독자28]

(몇 모금 들이키고 크 소리내며 닭 하나 더 집는) 하긴, 너 맨날 힘들다고 나한테 찡찡거렸었잖아. 너두 나처럼 과외하지. 그럼 년들이 안 꼬일텐데.

[짜몽]

(입가에 묻은 튀김가루 떼주고 자신도 닭하나 집으면서)과외가 쎄긴 한데. 귀찮아 숙제 안해왔다고 잔소리 하는 것도 지겹고. 성적 못올리면 짤리잖아

[독자30]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맥주 나머지 들이키는) 다 너 힘들까봐 하는 말이지. 잉 비었다. 잠시만 몇 개 더 가져와야지.

[짜몽]

이번건 별로 안힘들어. (진기 붙잡으면서)그만 마시지? 몇캔째야 도대체-(배 만지면서)이진기 살 찌겠어!

[독자34]

(다시 주저앉아 배로 올라온 종현의 손 내 허벅지 위로 올리며 귀에 속삭이는) 왜, 허벅지로 다 갈 거야. 허벅지 통통하면 좋대매, 니가.

[짜몽]

(피식 웃고 허벅지 주물거리며)허벅지로만 가는거? 엉덩이 쪽으론 안가냐?

[독자37]

(취기에 더운 숨 내뱉으며) 으흐, 엉덩이로도 가. 그니까 술 좀 마시게 해주라. 응? 자기야~

[짜몽]

술 좀 그만 마셔 아저씨야.. 술이 뭐가 좋다고 그렇게 마셔싸...

[독자38]

(취기 제대로 올라서 평소보다 애교있어지는) 맛있잖아. 그리구 우리 멋진 종현이랑 마시니까 더 맛있지롱.

[짜몽]

(고개 절로 흔들면서)이진기 취했냐? 갑자기 왜 되도않는 애교질이야

[독자40]

(어깨를 찡긋거리고 붉은 볼을 하고 계속 웃는) 왜, 너도 나 귀여워서 좋다구 그랬잖아.

[짜몽]

(피식 웃고 이왕 취했으니 마음대로 귀여워 해주자는 생각으로)응 좋지. 이진기 귀여우면. 그럴 때가 맨날 취해서하는게 문제지. 그치?

[독자44]

(종현의 어깨에 머리를 비비는) 웃기시넹. 평소에 애교부리면 니가 징그럽다고 싫어하잖아 개새끼야!

[짜몽]

(머리 쓰다듬어주면서)우이고 그래쪄요? 우리 진기 내가 맨날 징그럽다 그래서 서운했어?

[독자45]

(울상짓고 고개 가만히 끄덕이는) 으응 서운해쫑.. 개..개같애 지짜..생긴 것도 개고 하는 짓도 개야..

[짜몽]

우리 진기는 생긴건 토끼같이 생겨서 말 하는 건 완전 우리 루같이 말하네?

[독자47]

(날선 눈으로 쏘아보는) 별루? 그 개새끼? 아씽 그 개새끼 짜증나.

[짜몽]

개새끼라니! 내새낀데

[독자48]

(맥주 한캔을 더 따 쭉 들이키는) 이 씨발! 니 새끼고 나발이고! 너 나보다 그 개새끼 더 좋아하는 것 같애..나도 확 개새끼 키울까부다..

[짜몽]

아직 애기니까 그렇지.(웃으면서)넌 개가 만만히 볼것같은데. 키우지마라 그냥

[독자2]

나나이이내

[짜몽]

수정!

[독자5]

이거이어줘!

[짜몽]

(계속 기침하는 기범의 등을 두드려주면서)알았어. 기범아 너 맘 알았으니까 이제 얼른 낫기만 해.

[독자8]

(풀죽은듯 발걸음을옮기는)

[짜몽]

(뒤에서 토닥토닥 해두면서)이전에 다 나아서 다시 만날때는 내가 밥도 쏜다.

[독자11]

(여차저차해서 각자헤어진후 다음날 기범이가 학교에못옴)

[짜몽]

(축구부 모일 때 기점이 안나왔다는 소리 듣고 카톡으로)기범아 아직도 아파?

[독자14]

(답이없음)

[짜몽]

많이아픈가보네
일어나서 카톡보고
연락해

[독자16]

(약먹고푹자서그런지 거의나은기범이 민호카톡을보고 망설이다 교복을갈아입고학교로향하는)

[짜몽]

(카톡내용이 확인 됐는데 답장이 없자)
일어났어?
학교 올 수 있는거야?
아픈 건 어때

[독자19]

(학교에 내리자마자 급히 뛰어가며 카톡으로)괜찮아!!걱정안해두되^^

[짜몽]

다 나은거야? 이제?

[독자24]

이래뵈도 체력하나는 국대급이야.내가.

[짜몽]

국대급이어서
어제 그렇게 아팠냐

[독자27]

에이 그래두 하루만에 나았잖아!!!암튼 나 이제완전튼튼해.

[짜몽]

다 나았는지 안 나았는지 이따가 와서 보면 알겠지 뭐.

[독자32]

(카톡을하며 복도를다니다가 우연히 옛날에잠깐좋아했던남자랑마주치는)아..민호야 나중에봐.

[짜몽]

??
왜 또 나중에 봐?
뭔 일 있어?

[독자36]

(좋아했던 남자가 기범에게 예뻐졌다며 사귀는사람있냐고물어봐서 쭈뼛대는)

[독자21]

탬호/태민이는 스토커. 길걷다가 문자보내면서 오늘은 이런옷입었네 어제옷이 더 예쁜데. 막 그러면서 쫓아다니는거. 민호는 소름 돋아서 계속 읽씹하는데 태민이가 튀어나와서 왜 자꾸 문자 씹냐고 위협. 선톡부타캐영...♡

[짜몽]

응응 수정해줘

[짜몽]

(집에서 나오는 민호를 숨어서 보고 카톡으로)
어..
오늘 지난주에 새로 산 옷 입었네?
잘어울린다^^

[독자29]

...대체 누구야, 며칠전부터..(읽고 답장안함)

[짜몽]

뭐야..
왜 읽고 답장 안해?
우리 민호
그렇게 안봤는데..
읽었으면 답장하는게
예의 아닌가?

[독자31]

저기요
누구신데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왜이러세요
저 남자에요
아실거 아니에요

[짜몽]

응
남자인거 아는데
설마 여자일리는 없잖아.
나는 누구인지
점점 차츰 알게 될거고..
궁금해 하지마

[독자33]

저한테 왜이러세요
장난 그만하세요
신고하기전에

[짜몽]

장난 아닌데.
장난이었으면 애초에
이렇게 안했지(윙크)

[독자35]

(읽고서 또답장안함) ..진짜 신고를해야되나

[짜몽]

신고는 무슨신고야...
그리고 자꾸 씹을래?

[독자39]

진짜 그만하세요
차단할게요
(가방에다가 핸드폰 쑤셔넣음)

[짜몽]

(읽고 민호 앞에 나타나)최민호. 내가 카톡 씹지 말라고 그랬지.

[독자41]

(예상보다 어리게 생긴모습에 놀라며)...그쪽이었어요?

[짜몽]

응, 난데. 왜 좀 놀랐나?

[독자42]

나한테 왜이래요 대체? 내가 그쪽한테 뭐 잘못한거 있어요?

[짜몽]

아니? 잘못한거 없는데. 그냥 너 맘에 들어서.

[독자43]

저는 그쪽 무섭거든요? 그리고, 저보다 어려보이는데 왜자꾸 반말이에요?

[짜몽]

(왜 반말하냐는 말에 무시하고)내가 무서워? 왜?어디가 무섭다는 거지?

[독자46]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쫓아온다고 생각해봐요. 안무서워요?

[짜몽]

난 별로 안무서운데. 생긴 것 보다 되게 겁많구나

[독자49]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