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긏 톡

온&키 공 놉놉놉!!

 

그 외 커플링 다 받음

 

리얼물,학원물,캠퍼스물 등등등 상관은 없지만 음마,사제물,뱀파이어,조직물 내가 못해ㅠㅠㅠㅠ 고자라구 고자ㅠㅠ 아미고ㅠㅠㅠ

 

아 미친 내가 고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톡

 

카톡도 됨 선착 할 사람 많지 않을테니 없어!! 

카톡할때 배고파,심심해 는 노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 거 안잇고 새로 할게요ㅠㅠㅠㅠㅠ//////방금 글 올린거ㅠㅠ삭제해서 미안ㅠㅜㅠ 수정 누른 다는거 삭제눌러써ㅠㅠㅠㅠㅠㅠ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현유, 내가 진기 /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진기와 종현이는 마땅히 집을 구하지 못한 종현이가 그럴 형편이 될 때까지만 진기네 집에서 묵기로 해요 그러나 진기는 학교내에서도 까칠하기로 소문난 선배 종현이는 학교에서도 나름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도 눈치를 보느라 죽을 지경이 되요 그러다가 종현이는 진기와 친한 선배로부터 진기가 동물을 무서워한다는 말을 듣게되고 골탕이나 먹여볼까라는 생각으로 친구네 고양이를 잠깐 빌리기로 해요 친구가 잠깐 맡겼는데 순하고 착하다는 말에도 막무가내로 돌려주라는 말에 종현이가 고양이를 바닥에 내려두고 옷을 갈아입겠답시고 방으로 들어가요 근데 그 고양이가 진기한테로 ^,^ 놀란 진기는 방으로 뛰어들어와서 엉엉 울어대고 종현이는 어쩔 줄 몰라서 미안하다고 쩔쩔매고 그러는 거

/ (친구랑 카페에 다녀왔다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 종현이를 힐끗보더니 경계태세를 취하는) 니 다리에 털뭉치 그거 뭐냐

[짜몽]

(웃고 고양이 털 만지면서)고양이요! 귀엽지않아요?

[독자6]

(살짝 인상을 찌푸리더니) 니 그거 잘 잡고 있어라 나 집 들어갈거니까 놓치기만 해봐

[짜몽]

왜요. 안할퀴고 순한데. 진짜 귀여워요 선배 한번 만져볼래요?(고양이 붙들고 진기에게 뻗음)

[독자9]

(흠칫 놀라서 뒤로 한발자국 물러서는) 뭐래, 니 다리에 가만히 놓고 잡고 있으라고 나 방 들어갈 때까지 놓기만해봐 쫓아낼거야 둘 다

[짜몽]

근데 선배 저도 옷 갈아입어야 해서요.(살짝 잠든 고양이를 내려놓고 방으로 옷 갈아입으러감)

[독자11]

(어이없다는 듯이 웃곤 고양이 눈치를 보며 거실로 와서 책장을 살펴보는) 아, 어디다가 뒀더라.. (두리번두리번거리다가 발에서 간지러운 감촉이 느껴지자 밑을 보곤 종현이 방으로 뛰어들어가는) 엄마야! 흐어.. 으, 흐앙..

[짜몽]

(방에서 옷갈아 입고 입질이 왔구나 라는 표정으로 있다가 진기가 울며 들어오자 당황하며)ㅅ,선배 왜 울어요?

[독자13]

(종현이한테 다가와서 폭삭 안기며) 고양이가, 어.. 흐엥..

[짜몽]

(당황한 후에 살풋 웃으면서)고양이? 고양이가 왜요-

[독자15]

(아직 진정이 덜 됐는지 징징거리며) 너 때문이잖아.. 이잉..

[짜몽]

(달래듯이 우쭈쭈거리며)왜요- 또 뭐가 니때문이야-

[독자18]

(진정이 다 됐듯 함에도 품 속으로 다 파고드는) 고양이 왜 두고가 내가 잡고 있으라고 했잖아 내 말도 안 듣고 어린 놈이 진짜 나빴어

[짜몽]

자길래 그랬지. 선배도 아까봤잖아요. 고양이 살짝 잠들고 있었던거 //늦어서 안해요 밥먹고 왔어요

[독자48]

(낑낑 앓는 소리를 내며) 너 뭐 들었냐? 왜 갑자기 집에 고양이를 데려와, 이씨..

[독자2]

나도날아감..

[짜몽]

진짜 미안해ㅠㅠㅠ 내 손이 등신이다ㅠㅜㅠㅠ진짜미아내ㅠㅠㅠ

[독자5]

수정했어요~

[독자4]

쫑키

종현이랑 기범이는 연인사인데 다른반이에요.근데 기범이가 여우짓하면서 사람들후린다고 소문이나서왕따를당해요.근데 기범이가 자존심이쎄서 종현이한테 티는안내는데 이미종현이는 다알고있어요ㅜㅜ맘만같아선 기범이 왕따시키는얘들잡아다가 반만들고싶은데 그러면 기범이한테 피해갈까봐 참고있는거ㅠㅠ근데 어느날 체육시간에 기범이가 체육복을갈아입으려고보니까체육복이사라져있는거에요 체육복 안입으면 벌점에다 운동장열바퀴뛰어야되서 움직이길진짜싫어하는기범이가 하는수없이 종현이한테 체육복을빌리러가요//(인상을찡그리며)김종현,나체육봄좀.

[짜몽]

(의아하단 듯이 쳐다보며)너 아까 체육복 들고 왔잖아. 근데 왜 또 나한테 빌려?

[독자7]

(짜증난다는듯이)아,몰라.빨리줘.종친단말야.

[짜몽]

(무슨 말 하려다가 시간보고 체육복 건내주며)이따가 체육 끝나고 바로 와라. 할 말도 있으니까.

[독자10]

(체육복을 낚아채며)너혼자또 이상한생각하지마,그런거아니니까.

[짜몽]

(기범이 쳐다보면서)내가 무슨 생각했는데? 난 그냥 이따가 같이 영화나볼까 해서 물어보려고 그런거였는데. 너 나한테 뭐 캥기는거 있나보다?

[독자12]

(종현을한번흘기며 뛰어간다.체육시간이끝나고 반으로 들어가려는데 남자들한테둘러쌓여서 음담패설을듣는)

[짜몽]

(체육시간이 끝나도 오지않는 기범에 기범의 교실로 찾아가는데 남자애들한테 음패 듣는거 보고 화내면서)너 지금까지 계속 이랬던거야?

[독자16]

(종현을보고 표정이굳으며 아무말못하는)

[짜몽]

(같이 표정굳혀서 바라보며)말해 김기범.

[독자17]

(그 자리에서 뛰쳐나오며 복도를빠른걸음으로걷는)

[짜몽]

(따라가면서 어깨붙잡고)김기범. 어디가는데. 말안하지

[독자21]

봤잖아,니가본그대로야.

[짜몽]

알아. 너 근데 끝까지 나한테 말도 안하더라. 왜 안한건데

[독자25]

(미간찌푸리며)그냥..너 걱정시키는게싫었어.

[짜몽]

걱정하는 게 싫었으면 진작 말해야지. 언제말할건가 계속 기다렸는데 끝까지 안하냐?

[독자31]

아,그럼 어쩌자고!!!그럼 나 반에서왕따당해,음담패설도들어.라고 당당히말해야돼?내 자존심은 어쩌라고.

[짜몽]

그럼 그거 들으면 니 그 잘난 자존심은 멀쩡하냐?

[독자33]

(입술을깨물며)적어도 너한테 내 수치감들키는것보단 나아.

[짜몽]

걔네한테 나 수치감들키는 건 괜찮고? 김기범 말 존나 이상하게한다?

[독자36]

(눈에눈물이고이며)내가말했으면 뭐가달라졌을거같애?너 솔직히 나부끄럽잖아,나도 내자신이 이렇게 쪽팔리고싫은데 넌오죽할까.

[짜몽]

(화나서 자기도 모르게 기범이 한대 때리면서)김기범 말 존나 이쁘게 하지. 내가 언제 너보고 쪽팔리데?

[독자37]

(맞은뺨을부여잡으며)내가 뭘잘못했다고...내가왜이렇게살아야돼?

[짜몽]

...(기범이 때리자마자 몰려오는 멘붕상태로 가만히 있다가)그러게 아예 처음부터 이런거 싹잘라내면 너 이런일도 없잖아!

[독자41]

그게내맘대로돼?너 창녀같단말 들어봤어?자기랑한번만자자는말은?내가 그말들을때마다 얼마나 엿같고죽고싶었는지아니?!근데 넌 그때뭐했는데?!

[짜몽]

넌 그지경이 되도록 나한테 날도 안하고 뭐했는데! 내가 너한테 고작 그정도로도 안됐었냐? 내가 그렇게 못미더웠냐고!!

[독자42]

사랑하는사람한테 어떻게말해!!!!!!!넌 왜 내맘을몰라?!

[짜몽]

사랑하니까 말해야지!! 넌 내 생각은 안하고 니생각만 했지?!?! 너 그렇게까지 되도록 아무것도 안한 나는 내가 나 자신이나 너한테 뭐가 되는데!!!

[독자45]

됐어,나갈래.혼자있고싶어(뒤돌아서는)

[짜몽]

(붙잡고)가긴 어디가. 또 무슨 꼴을 당할지 모르는데. 이리와 같이가

[독자47]

시발,나도 이렇게 태어나기싫었어,이런 얼굴가진것도 다싫어.

[독자8]

현유/ 진기가 학생회장인데 모범생에 훈훈한 외모의 선배여서 교내에세 학생 선생할거 없이 인기가 많음 여자 후배 동창한테도 고백을 많이받지만 항상 거절함. 별로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종현이 한테 말 안함. 종현이는 알고 있는데 쿨한 척하다가 참다참다 폭발해서 질투하는거/
(고백거절하고 정문 쪽에 있던 종현이한테 오는거) 쫑- 집에 가자!

[짜몽]

(팔짱끼고 있다가 진기가 점점 다가오자)선배. 방금 저 여자애랑 뭔말 했어요?

[독자14]

(살짝 화나보이는 종현이 표정에 눈치보면서)응? 별 얘기 안했는데?

[짜몽]

별 얘기안한거면 말해줄 수 있잖아요. 쟤가 또 선배한테 고백했어요?

[독자19]

(어색하게 웃으면서) 으,응. 미안하더라. 내가 왜 좋은지 모르겠어.

[짜몽]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그럼 내가 좋아하는 것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미안해요 많이 늦었죠 밥먹고 왔어요ㅠㅠ

[독자22]

(당황했다가 종현이 보면서 눈 접어 웃으며) 아니야! 현이는 그냥 나 자체가 좋은 거잖아- 아니야?

/ 괜찮아요!!ㅋㅋㅋㅋ

[짜몽]

(진기가 웃어도 표정 굳힌채로)그렇긴 한데. 선배 이번만 고백받은 것도 아니고 많이 받았으면서 왜 그동안 말도 안했어요

[독자28]

(계속 굳은 표정인 종인이가 무서워져 팔 소매 붙잡으며) 응? 그게 왜..? 내가 거절 안했을까봐 그래? 나 거절했어-!!

[짜몽]

(팔 소매 쳐내면서)누가 그거 때문에 그래요? (인상 찌푸리고 먼저 걸어감)

[독자29]

(먼저 가는 종현이 따라가서 팔 잡으며) 조,종현아- 왜 화를 내... (울먹이면서) 내가.. 내가 잘 못한거 있어??

[짜몽]

아, 몰라 기분 나빠. 선배가 고백 받은 거도 짜증나고. 말안한것도 짜증나요 지금

[독자34]

어머.... 이게 다 엑소가 컴백을 안해서 그래요..//_ //

(종현이 붙잡은 손 부들부들 떨면서 눈물 최대한 참으며) 혀,현아- 미안해, 응? 이제 꼬박꼬박 말할게, 흡. 사람들 피해서 다닐게, 응? 화 내지마-

[짜몽]

또르르.........ㅇㅇㅋ.........//

사람들을 피하긴 뭘 피해요. 누가 그런 것 까지 바란데? (마른 세수하고 진기 안아주면서)아.. 좀 진짜... 사람 불안하게 만둘지좀 말라고 이진기.

[독자39]

(종현이 끌어안으려다가 셔츠 자락만 붙잡고는) 미안, 미안해. 화내지마, 응? 현이가 화내면 무서워...

[짜몽]

(토닥여주면서)알았어요.화 안낼게 화내서 미안해요. 근데 한전도 아니고 여러번 그러니까 화났었어

[독자43]

(종현이 올려다 보다가 꼭 끌어안으며) 다 거절했는데.. 왜 다들 이러는지 모르겠어, 난 현이밖에 없는데.. 다음 부턴 꼭 말할게-

[독자20]

현유//치킨은 많이 먹었으니까 이번엔 다른 배틀호모ㅎㅅㅎ어느날 존횬에게 고딩때 첫사랑 그녀가 나타나고 다시 연락을 하기 시작!! 첫사랑이니까 존횬은 흔들리고 징기한테는 그걸 숨기는 거에용..주말에 그..그것을 한 다음날 존횬이 씻으러 들어갔을 때 폰만지고 있던 징기가 다정다정한 카톡을 발견하는 거!!

/(흰 이불 맨몸에 돌돌 감고 무료하게 종현의 폰을 만지다 이상스런 카톡 대화들을 봄) 어, 이게 뭐야...야, 김종현!!

[짜몽]

ㅠㅠㅠㅠㅠ 오늘 집에 일찍와써ㅠㅠㅠㅠ

[독자23]

짜몽시 살아있어여ㅠㅠ??

[짜몽]

살아이써여ㅠㅠㅠㅠㅠㅠ

[독자24]

수정을 해버렷..

[짜몽]

잘해써ㅋㅋ 안그래도 하고싶으면 하라고 그러려구했쪙ㅋㅋㅋㅋ//

(화장실에서 씻고 머리털며 나오며)뭐야 내 핸드폰으로 뭐해?

[독자26]

(어이없게 픽픽 웃으며 한 글자씩 또박또박 읽는) 지윤아, 밥 먹었어? 아픈 건 좀 어때? 어디서 만날까? 이 씨발, 미친 새끼야, 너 장난치냐?

[짜몽]

(당황해서 핸드폰 뺏으려하며)뭐야.. 왜 남의 핸드폰 맘대로봐

[독자27]

(핸드폰 뺏기지 않고 그대로 종현을 향해 던지며 침착하게 숨을 가다듬는) 남의 휴대폰? 넌 내가 남이야?

[짜몽]

(핸드폰에 맞아서 신음 흘리며)아오!!! 왜 던지고 지랄이야 지랄은!! 존나 아프네 진짜.. 내가 뭐 바람이라도 폈냐?!?!

[독자30]

(뻔뻔한 종현의 태도에 침대 위에 있는 베개를 하나 더 던지지만 목소리는 여전히 침착한) 바람이라도 폈냐라고 했냐, 지금? 서지윤, 누구야?

[짜몽]

(베개 받아내면서)작작 던지라고!! (살짝 흠칫하면서)아 그냥 고등학교 친구야!! 친구끼리 안부도 묻고 할 수도 있는거지 오랜만에 연락됐는데

[독자32]

(평소와 다르게 흥분하지 않고 오히려 낮게 목소리 까는) 근데, 왜 나한테 말 한 마디 안 했는데? 그리고 그저께 너 알바 대타 뛰어야 한다고 나 못 만난다고 하지 않았어? 나한테 거짓말 한 이유가 뭐야. 똑바로 말해, 김종현.

[짜몽]

(당황했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거짓말 아닌데. 그 때 진짜 잠깐 대타 뛰긴 했어. 그리고 나서 지윤이 만난 거고.

[독자35]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짓는) 너 똑바로 안 말해? 지금 내가 장난치는 것 같아?

[짜몽]

누가 장난이랬어? 나도 장난 아닌거 알거든?

[독자38]

근데도 거짓말이야? 그냥 고등학교 친구가 너보고 니 생각 난다, 보고 싶다 그래? 아프다고 와주면 안 되냐고 그래? 너 진짜, 무슨 사이였는지 말 안 할 거야?

[짜몽]

아, 그래 고등학교 때 잠깐 연애 했었고 얘가 내 첫사랑이 었어. 아 근데 그게 왜 중요한건데? 지금은 너랑 잘 살고있으니까 된거 아니야?

[독자40]

잘 살고 있으니까 된 거 아니냐고? 씨발, 너. (약간 축축한 목소리로 시선을 허공에 던지는) 첫사랑이니까 중요한 거 아냐? 입장 바꿔서 생각해. 너는 내가 첫사랑이랑 연락하면 기분 좋을 것 같애?

[짜몽]

첫사랑이 뭐. 첫사랑이어서 내가 걔랑 뭐 했어? 너 두고 바람핀것도 아니고 걔랑 자기를 힜어, 뭘했어. 왜 너 혼자 괜히 오해하고 그러냐고

[독자44]

(답지 않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을 잇는) 그래서 넌 아무 잘못 없다는 거지. 미안하단 말은 죽어도 안 나오지. 그럼 내가 잘못한 거야? 니가 이 상황 만든 거잖아, 그것도 하필이면 섹스한 다음날!!

[짜몽]

(진기가 눈물 흘리자 당황해서 눈물 닦아주면서)그냥 연락밖에 안했어. 너가 오해할만한 행동도 하지않았잖아. 그래도 너가 맘 상하고 오해하게해서 그건 미안해. 그러니까 울지마

[독자46]

(손을 쳐내고 내가 손등으로 눈물 닦아내며) 나한테는 다정한 문자 하나 보낸 적이 없으면서, 이 년한테는 이모티콘이고 온점이고. 으흑, 너 존나 싫어,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