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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큰거렸던 손목도 욱씬거렸던 다리도 조금 무뎌졌어. 멤버들 고집에 못 이겨서 중간 중간 짬날때마다 병원에 다녀오기도 했고

당장은 눈 앞의 월말평가가 급하니까 맘놓고 치료받기도 그래서 우선 이번달 월말평가 까지만 어떻게든 버티기로 마음 먹었지.

그래두 전만큼 혹사시키지는 않으니까 상처도 곳 아물더라구.

날이 갈수록 우리가 흘리는 땀방울도 많아졌고

우리가 준비한 춤과 노래의 완성도도 높아졌어.

 

그리구,

 

월말평가가 바로 이틀 뒤로 다가왔어.

 

 

 

 

 

 

" 하아...하아. "

" 으아아, 피곤하오.."

 

 

 

 

 

마지막으로 춤을 완곡하고, 다들 연습실 바닥에 철푸덕 드러누워버려. 쉬지 않고 풀로 3시간을 달렸으니 다들 힘들법해.

이젠 니 몸도 고난도 동작에 조금은 적응했는지 한번 불이 붙으니까 다른 멤버들 만큼 해내는거야.

한시름은 놨어. 이대로만 해주면 월말평가를 나 때문에 망치게 되는 일은 없을 것 같으니까!

 힘들어두

그래도

행복했어.

 

 

 

 

 

 

 

****

 

 

 

 

 

 

" 어, "

 

 

 

 

 

단체연습을 끝내고 주어진 개인 연습시간에 다음 월말평가든 언젠가는 쓰이게 될 곡을 쓸까 싶어 녹음식에 콕 처박혀 있었어.

가사도 좀 쓰고 비트도 좀 찍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가버린거야. 한 두시간 전이였나 준회랑 동혁이가 누나 안가냐며 같이가자는걸 거절하고

계속 앉아있었어. 어깨도 뻐근하고 거의 12시가 다 되었길래 오늘은 이쯤해야지 하고 숙소로 가려고 짐을 챙겼지.

그리고 나서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코너를 도는데 그 앞에 한빈이가 딱 서있는거야.

등을 벽에 기대고 노래를 듣고 있었는지 이어폰을 낀 체 고개를 까딱거리는 순간 눈이 마주쳤어.

 

 

 

" 늦었네."

 

 

 

그 말에 조금 당황한 얼굴이 되버리는 너야.

 

 

 

" 나,기다렸어? "

 

 

 

말투가 좀 얼빵하게 나온 것 같아서 내뱉고도 아차 싶었어.

한빈이는 그저 고개를 한번 까딱 하더니 엘리베이터의 버튼을 눌러. 곧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같이 탔지.

엘리베이터가 원래 이렇게 느렸나? 식은땀이 날 것 같은 너야.

 

 

사실 그 때, 그 날 이후로 뭐랄까 한빈이랑 제대로 대화를 나눈 적이 없어.

동혁이나 준회말 들어보면 한빈이가 많이 미안해하는 것 같아 보였다는것 같기도 하고,

나도 뭔가 성격이...다가와주면 스스럼없이 대하기는 하는데 막, 먼저 다가가서

이러쿵 저러쿵 하질 못해서...으아아아..그냥 뭔가 복잡하달까?

분명히 계속 이렇게 지낼수는 없다는걸 아는데도 대화를 하기에는 어색하기두 하고...그냥 뭐...

한빈이가 정말 좋은 녀석이라는건 잘 알지. 걱정도 해주고, 진환오빠나 지원이보면 참 정도 많은 앤거두 알구.

또 리더고 완벽주의 같은게 있다보니까 나한테 엄하게 대한것도 다아아아아아 머리로는 이해가 된다구,

근데...

하...

모르겠다 진짜.

어색해.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고 한빈이가 먼저 걸어나갔어. 한빈이는 계속 음악을 들으면서 가는 것 같았고

모양새가 나는 한 걸음 뒤에 서서 한빈이를 따라간달까? 트레이닝 센터 밖으로 나왔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몇몇 팬분들이 서 계신거야.

내가 하도 오래 연습생을 했으니까 얼굴 알아보구 인사해주시는 분들도 이젠 꽤 많이 생겼는데 마침 거기 계신거야.

 

 

 

 

" 00아! 이제 집에 가는거야? "

" 아,안녕하세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큰데..그래두 뭔가 아직은 부담스러웠어. 내가 데뷔한 입장도 아니니깐 말야.

 

 

 

 

" 00이는 데뷔 언제해? 00이 데뷔하면 언니가 1호팬 할께! 여기 선물! 너 줄려구 기다린거야~ "

" 노력하구 있어요. ㅎㅎ..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그래에~ 잘 가~ "

" 안녕히계세요.. "

 

 

 

 

꽤 오래전부터 응원해주시던 언니팬께 인사를 드리구 가려고 하는데 저 앞에서 한빈이도 몇몇 팬분들께 선물을 받고 있는거야.

마침 다 받았는지 내가 다가가니까 한빈이도 고개를 몇번 꾸벅이고는 앞으루 가더라. 따라갔지.

건물에서 좀 나오니까 가로수길이 펼쳐졌어. 밤이라 그저 나무들만 숭숭 서있는 풍경이지만 말야.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했어.

길거리에 여름냄새가 나는 것 같았어.

뒤에서 한빈이의 뒷모습을 보는데, 항상 연습실에서 춤 노래하는 거랑 숙소에서 부시시한, 마냥 그 또래 남자애같은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뒷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이상했어.

생각보다 키도 크구, 덩치도 컸어. 마냥 동생인 줄 알았더니, 남자긴 남자구나.

김지원이랑 장난치는 것만 보면 영 어린애던데.

그냥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다가...

그냥 기분이 갑자기 그렇더라구.

사람이 밤이 되면 센치해진다고 하잖아.

그래서 그런지...뭐 때문인지는 몰라도 맨날 속에만 넣어뒀던 말들이 하고싶어지더라.

 

 

 

 

 

 

" 음,저기, 한빈아. "

 

 

 

 

이름을 불러두 미동않고 앞만보고 가더라구.

더군다나 얘는 이어폰을 끼구 있으니까 못듣잖아? 그거에 용기가 나더라구.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대루 말이 나왔어.

 

 

 

 

 

" 사실 이런말 하기 많이 창피한데, 넌 못들으니까. 나 진짜루 용기내는거다? "

" 저번에, 새벽에 트레이닝 센터에 나 데리러 와줬을 때. 솔직히 조금 많이 놀라긴했는데, 진짜루 고마웠어. 예전에도 늦게 숙소 들어간적도 많긴 한데

숙소 갈때마다 무서웠거든. 다 깜깜하구 그렇잖아. 그래서...그 때 나한테 화를 내긴 했어도. 나 걱정해주고 데리러 와줘서 진짜 고마웠어. 이건 진짜 진심이다?"

" 그리구... "

" 얼마전에 그 일도..."

" 나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두 돼. 백번 생각해봐두 그게 맞아. 내 욕심이 커서 그랬어. 아무리 그래두 지나친 개인행동은 단체한테 독인데..나두, 너도 알다시피

나는 연습생 되게 오래했잖아. 거기다 내 상황이..좀 별나다 보니까 팀에 피해는 진짜 주기싫고, 8년 연습했는데 못한다는 소리도 듣기싫고.."

" 너는 날 같은 팀 멤버라구 생각해서 엄하게, 더 모질게 해준 거 알아.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나는, 정말 내가 너를. 애들을. 같은 팀 멤버로

생각 안하구 있었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 지원이가 그러더라. 니가 우리한테 도와달라고 좀 알려달라고 하면 무시할 것 같았냐구...

너네는 당연히 안그러지. 날 같은 팀 멤버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챙겨줬으니까. 그런데 나는 아니였나봐. 그걸 몰랐어. 겉으로는 같은 멤버인 척 했으면서

속으로는 혼자해야지. 혼자 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지. "

 

 

 

 

덤덤하게 내 생각을 쏟아냈어. 다 털어놓구 나니까 맘이 편하더라구. 한빈이한테 한 말처럼, 어쩌면 내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멤버들과 나 사이에 벽을 쌓아놓은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처음부터 내가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팀도 아니였고, 남자 여섯에 여자 하나라는 조금은 비정상적인 구성이니까.

속으로는 거부감이 컸던 것 같아. 하루하루 멤버들과 춤을추고 노래는 하지만, 얘네는 나랑은 다른 애들이야. 이런 선?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 대로라면 진짜, 같이 데뷔하게 될지도 모르는 한 팀인데. 평생 같이 가야될지도 모르는 한 팀인데.

그렇게 내 스스로를 반성하게 됬어.

 

 

 

 

 

" ...한빈아, 미안해. 그동안 속 썩여서. "

 

 

 

 

마음을 정리하구 나니까. 한결 편해졌어. 괜히 지기싫다는 자존심 세우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그래서, 미안하다고 말했어.

그런데, 바로 앞에 걸어가던 한빈이가 딱 멈추는거야. 덩달아서 나도 멈췄지. 그러더니 한걸음 뒤로 오는거야.

나랑 나란히 서게 됬어. 뭔가 싶어서 고개를 돌려서 한빈이를 올려다 보는데. 한빈이가 오른쪽 이어폰을 빼서 내 오른쪽 귀에 끼워 주더라구.

그런데,

 

 

 

" 어,어? "

 

 

 

 

이어폰에서는 아무 노래도 안나오는거야. 내가 너무 놀래서 입을 쩍 벌리고 한빈이를 보니까 한빈이가 한번 씨익 웃는거야.

진짜 놀래가지고...ㅋㅋㅋㅋㅋ지금두 생각하니까 오싹하네. 이게 뭔가 싶은데 한빈이가 그냥 걸어가. 덩달아 끌려갔지 나두.

 

 

 

 

" 너,너 이거, 이거! "

" 속 썩인게 미안해? "

" ........ "

" 알면 됐어. "

 

 

 

 

한빈이는 앞만 보구 마냥 웃어.

 

 

 

 

 

 

 

 

****

 

 

 

 

 

 

 

드디어 오늘. 기다리던 월말평가 날이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멤버들 준비했던대로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입고 화이팅 한번 하구

사옥으로 왔어. 바로 뒤에 들어온 A팀 멤버들과 다들 와썹! 하면서 손뼉 치구 인사를 했지. 아무래도 대결이고 서바이벌이다 보니까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기는 하지만, 분위기를 흐리거나 관계를 흐리는건 싫었어. 평생 안볼 사이도 아니니까.

옆에서 태현오빠랑 민호오빠가 시비를 걸길래 좀 받아주고. A팀 오빠들이랑도 연습하면서 자주 봐온사이라 어색한 사이는 아니니까.

무튼 서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있는데 카메라랑 장비들도 들어오고 작곡가님들 부터 직원분들 마지막으로 양사장님께서 들어오시니까

연습실이 가득 찼어. 원래 긴장같은거 잘 안하는대도 괜히 긴장되더라구.

A팀 오빠들 부터 시작됬어.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오더라구. 역시 잘해. 춤도 그렇구.

분명 경쟁상대지만 그만큼 배울 점도 많아.

 

 

A팀 오빠들의 공연이 끝나고 우리 차례가 왔어. 멤버들 모두 한번 눈빛을 주고 받고 사장님 앞에 섰지.

우리가 선곡한 노래는 리한나의 'Hard'였어. 준회의 목소리로 시작한 노래가 계속 이어졌어. 내 파트도 실수 없이 마무리하고

다른 멤버들 파트에서도 연습할 때처럼 애드립도 넣어주고, 중간중간 심사하시는 분들이랑 시선도 맞추고

사장님을 보면서 씨익 웃었더니 사장님 입꼬리가 올라가시더라구 뭔가 예감이 좋았어.

 

 

노래를 끝내고 바로 춤을 이어갔어. 지난 한 달간 이 춤을 연습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지라 부담이 안될수는 없더라.

그래도, 그래도 실수하기는 싫었어. 지금껏 춤을 춰 왔는데 한동작 한동작 모두 이만큼이나 정성을 들였던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춤을 추면서 즐겁다.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분명히 너무 어렵고 힘든 춤인데도 멤버들이랑 같이, 하나가 된 것처럼 똑같은 동작을 딱딱 해내는게

너무 재밌더라.

 

대망의 아크로바틱.

 

바닥을 쓰는 동작도 날 괴롭혔던 백덤블링도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었어.

 

노래가 끝나고 우리의 동작도 멈췄어. 숨을 내쉬는 멤버들의 표정이 미묘하지만 밝아보였어.

 

 

 

 

 

 

 

" 너희팀은 결속력이 아주 좋구나. "

 

 

 

앞서 A팀의 평가가 워낙 혹평이여서, 우리 차례에 가슴이 막 벌렁벌렁 거렸는데.

사장님 입에서 나온 말은, 우리 모두를 안심하게 만들었어.

 

 

 

 

" 00이 때문에 괜찮으려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 아니 기대 이상이였다. "

" 분명 리더인 B.I가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거겠지. "

" 그리고 편곡, "

 

 

 

갑자기 침이 꿀꺽 넘어갔어.

사장님이 한빈이를 보다가 이번엔 내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나를 쳐다보시는거야.

 

 

 

 

" 아주 마음에 든다. "

 

 

 

웃음이 참아지지 않더라.

 

 

 

 

 

 

 

 

****

 

 

 

 

" 우와아아아아!! "

" 자~ B팀 첫 승리 기념 삼겹살 파티!!! "

" 와아아아아!! "

 

 

 

삼겹살 파티에 준회 동혁이가 제일 신났어. 고깃집 아들이라 그런지 고기 굽는 체질이라는 윤형이가 집게와 가위를 들고 고기를 굽는데,

냄새가 아주

 

 

 

" 예술이야..."

 

 

 

 

 

 

****

 

 

 

" ....끄윽.."

" 헐, 뭐야, 방금 00누나 트름한거임?!!! "

" ..야,야! "

 

 

 

 

 

진심 너무 배가 불러서 바닥에 퍼졌어. 누우니까 반사적으로 트름이 나온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구준회 이 귀신같은 놈이 어떻게 들었는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거야...민망하게시리.

 

 

 

 

" ㅎㅎ..00이가 배 많이 부른가보다. "

 

 

 

...진환오빠..그러면서 시선 피하지 마요..

 

 

 

" ㅎㅎ 00이 배나온거 봐. 꼭 동산처럼 동그랗네 ㅎㅎ애기배같다. "

 

 

 

윤형아..그렇게 귀엽게 말하면 내가 빡치지만 때리지를 못하잖니?

그냥 실없이 허허 웃고 있는데 머리 위로 김지원이 자리잡고 앉는 거야. 그리고는 페이스 투 페이스를 하면서 손을 뻗어서 내 배를 통통 두드리는거야.

 

 

 

" 야,야!! 무슨짓이야!! "

" 와우, 북소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기,김지원 하지마!! "

 

 

 

벌떡 일어나려고 하는데 김지원이 푹 눌러버려서

으억!!

민망한 소리를 내며 다시 뻗어버리게 됐어.

 

 

 

 

" 어허. 가만히 있지 못하겠느냐. "

 

 

 

뭐야...이 변태같은 말투는.

아 진짜 민망해 죽겠어. 구준회랑 송윤형이랑 김지원한테 둘러싸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김지원이 다시한번 손을 뻗어서 내 배를 통통 두드리는거야.

 

 

 

 

" 와..진짜 청아함. 한빈아!!! 00이 배로 비트 찍어도 되겠다야. "

" 저,절루 안꺼져?!! "

 

 

 

얼굴에 열이 오르더라구....홧김에 얼굴을 들어서 김지원 턱에 박치기를 해버리니까

단발마의 비명과 함께 지원이가 뒤로 넘어갔어.

곧 지 턱을 잡구 구르는데 어찌나 고소하던지.

 

 

 

" 까불구 있어. "

 

 

 

쌤통이다.

웃고있는데 준회가 진짜 신기하다는 목소리로 말하더라구.

 

 

 

" 누나는 그냥, 이제 우리가 진짜 편한가봐? 트름에 박치기에..."

" ...그럼 내가 뭐 여기서 내외하구 그르냐? "

" 그래도...어휴, 생긴건 완전 여잔데,,하는짓이 영.."

" 내,내가 뭐! 니가 여기서 한달 넘게 살아봐라...이젠 너네가 홀딱 벗구 돌아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을껄? "

" ......진짜? "

 

 

 

그래에.

심드렁하게 말하니까 준회가 진심 자존심이 상한다는 얼굴을 하는거야.

그게 웃겨서 다른멤버들보구 쟤 표정좀 보라구 고개를 돌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구준회랑 같은 얼굴인거옄ㅋㅋㅋㅋ

ㅈ심지어 김한빈마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들 얼굴이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심 내 쿠크 박살. "

 

 

 

김지원 그런말은 또 어디서 배운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0아. 오빠는 진심으로 상처를 받았어요. "

 

 

아니, 진환오빠마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안돼!!!! 이대로는 안돼. 형들 빨리 벗어,벗어. 오늘 00한테 진정한 옴므파탈이 뭔지 보여주자고!! "

 

 

 

 

아니 근데 구준회가 진짜 진지한 얼굴로 웃통을 까는거야

갑자기 눈앞에 살색이 보이니까 내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놀라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뭐야!!! 미쳤어? 옷 입어!! "

"  빨리 바비형, 벗어 벗어!! "

" 그래!!! 벗자!!!! 내 남성적 매력을 무시당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지!! "

 

 

 

 

그다음엔 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또라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벗으라고 진짜 벗는거야

심지어 진환오빠마저 ' 00이가 내 자존심을 건드렸어' 하면서 입고있던 티를 주섬주섬 벗는데

내가 진짜 식겁해가지고 ㅋㅋ

 

 

 

 

" 아, 진짜 다들 왜이래!!!!!! "

 

 

 

벌떡 일어나서 내방으로 도망가려는데

구준회랑 김지원이랑 쫓아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가면서 뒤에 보니까

심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혁이랑 윤형이 한빈이마저 벗으려고

단체로 미쳤어 진짜. 가끔 다들 돌 때가 있는데 오늘이구나 싶었지.

근데 그게 너무 웃겨서 도망가는데도 막 웃겨서 배가 아픈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두 웃긴지 몇몇은 꺽꺽 거리면서 넘어가구 있고ㅋㅋㅋㅋ

 

 

 

 

 

 

 

 

 

" 아 쫓아오지마, 이 변태들아!!! "

" 왜? 홀딱 벗고 있어도 남자로 안보인다며!!!! "

 

 

 

 

 

 

 

 

 

 

 

 

 

****

 

 

 

 

 

 00을 서바이벌에 참여 시킨 이유가 있다면?

 

현석 : 00이는 굉장한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친굽니다. 00이가 가진 재능은 감히 천재적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는대요.

하지만 더 대단한건 그 친구가 가진 매력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YG에서 가장 긴 연습기간을 보내고 있는 친구이기도 하고

사실 몇 번이고 데뷔가 엎어진 친구기도 한대요. 실력으로만 따지면 지금 서바이벌을 하는 A팀과 B팀의 어떤 친구 보다도 가장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죠.

당장 데뷔해도 손색이 없는 친구긴 한데, 왜 굳이 팀에 거기다 남자 여섯의 여자 하나인, 사실상 가요계의 전무후무한 조합을 만들어 냈냐고 한다면

00라는 친구가 여자 그룹 팀이 아닌 B팀에 있을 때 자기 능력을 가장 잘 펼칠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들 의아해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지난 8년간 이 친구를 봐오면서 제가 느낀 점은 그겁니다.

이렇게 다재다능하고 굉장한 친구가 가능하다면 오래 다양한 매력과 다양한 음악을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기존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그런 음악을 이친구라면 해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단 말입니다.

 

 

 

A 팀이 아니라 왜 하필 B팀 인가요?

 

 

현석: 사실은 처음에 많이 고민했습니다. 00을 A팀에 넣을지 B팀에 넣을지. 하지만 결국에는 B팀으로 넣었죠.

색깔로만 두고 본다면 00의 음악적 색깔과 그 친구 자체의 색깔은 A팀보다는 B팀에 더 어울리겠다는게 제 판단이였습니다.

거기다가 B팀 멤버들은 대부분 00의 또래이기도 해서 그 나이대 친구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음악적 시너지가 굉장할 것 같다는 판단이였습니다.

 

 

 

 

 

 

 

 

****

 

 

 

 

 

앞으로는 매화 끝부분마다 win에서 보신 개개인 인터뷰?? 같은걸 넣을 예정입니당 ㅎㅎ

사실 win 다큐도 열번넘게 돌려보구 했지만 에피가 헷갈리긴해요.

그래서 win 에피를 섞되 완전 똑같지는 않을겁니당 ㅎㅎㅎ

 

그리구

초록글!!!!!!!!!!!!!!!!!!!!!!!!!!!!!!!!1와우 진짜 깜짝 놀랬어요 ㅠㅠ진짜 감사해요.

여러분 아이시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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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헐러럴우ㅠㅠㅠㅠㅠㅠ역시 재밌어요퓨ㅠㅠㅠㅠㅠㅠㅠ애들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ㅠ인터뷰도 재밌을꺼같아오ㅠㅠㅠ흐어어우ㅜㅜㅜㅜ다음편도 기대할께영♥ 잘보고갑니다아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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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늘 내용 진짜 엄마미소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이어폰 이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릿속에서 상상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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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완전 재밋어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진짜 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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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2
아우ㅠㅠㅜㅜ진짜 재미쏘요ㅜㅠㅜㅜㅜ짱입니다 작가님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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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안 듣는 척하면서 다 듣는 기맘빈이나 안 들리는 줄 알고 다 뱉어낸 여주낰ㅋㅋㅋ 둘다 너무 짱귘ㅋㅋㅋ 여주ㅜㅜㅜㅜ 그렇게 연습하더니ㅠㅠㅠㅠ 성공했구ㄴㅏ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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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알림뜨자마자 왔어요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거 저아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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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대박재미땈ㅋㅋㅋㅋㅋ으앜ㅋㅋ애들귀여워ㅜㅜㅜㅜ아 여주야ㅜㅜㅜㅜ너멋있다ㅜㅜ나두니팬이야ㅜㅜㅜㅜ완전멋있어ㅜㅜㅜㅜ이번편대박이에옄ㅋㅋㅋ아진짜재미따~~ 한비니도귀엽곸ㅋㅋㅋ둘이풀려서다행이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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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김한빈 이어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되게 민망했겠다... 안 들리는 줄 알고 막 뱉어냈는데 다 듣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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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앜ㅋㅋㅋㅋ애들겁귀ㅋㅋㅋㅋ여주놀리는거봐ㅋㅋㅋㅋ완전짱잼꿀잼이에옇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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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너무 재밌음..어떻게 남자애들이 여자앞에서 그렇개 훌렁훌렁 벗는지...아주 좋아 여주야 그렇게 애들을 자극시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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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진짜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매일 글이 너무 재밋어요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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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와ㅠㅠㅠㅠㅠ 마지막 인터뷰 식 진짜 막 양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저절로 말투가 상상이 가네요.. 힘들었던 월말평가가 칭찬을 받으면서 잘 끝나서 다행이네요!! 비팀하면 결속력이죠.!! 글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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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ㅎ헐ㅠㅠㅠㅠㅠ역시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아크로바틱 잘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다음에 인터뷰도 기대해볼게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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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ㅠㅠ실숟안하고 잘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짱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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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ㅋㅋㅋㅋㅋ 쿠크박살할때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한빈이도 옷벗으려하고 ㅋㅋㅋㅋ 귀엽다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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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화날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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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와 겁나재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합니다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리고 애들이 다 위에옷을벗는데정말 사진까지있으면 참 좋겠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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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고생많이했어 오구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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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옷벗고 쫒아가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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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도 아이시떼루♡ 좋은글 더많이써주세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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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진짜재밌어요ㅠㅠㅠ짱짱ㅠㅠㅠㅠㅋㅋㅋㅋ자존심상한다는표정이래ㅋㅋㅋㅋ 응그래 얘들아 너희가 다벗어도 아무렇지않아 어디벗어봐..(음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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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151
아 진짜 윈보는 기분ㅋㅋㅋㅋㅋ재미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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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로써의매력이없엌ㅋㅋㅋㅋㅋ구주네벗지맠ㅋㅋㅋㅋㅋㅋ애기뱟살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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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진짜 귀여워옄ㅋㅋㅋㅋㅋ그렇게 벗는다고 막 그러면 막... 좋짛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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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귀엽다다들냌거스럽다ㅜㅜㅜㅜㅜㅜㅜ내꺼들이잖아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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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두라 벗고 그렇게 다가오면 내가 너무좋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잘보고가요작가님 근데 브금 뭐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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쎗세
F(x) - All night 입니당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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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벗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재미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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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벗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 가갈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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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김한빈 이 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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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ㅜㅠㅜㅜ오늘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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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이어폰....설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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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글 짱짱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가요!혹시 실려가 안된다면 노래 제목 알수있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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쎗세
F(x) - All night 입니당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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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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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워...진짜 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 진심ㅋㅋㅋㅋㅋ 애들 홀딱벗어도 괜찮다고하는뎈ㅋㅋㅋㅋ 시무룩한표정이 막 상상돼네옄ㅋㅋㅋㅋ 잘보고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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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ㅎㅅㅎ..! ㅠㅠㅠㅠㅠㅠ반대로 여주는 아무렇지않은데 멤버들이당황?하는것도나오면 재밌을거갗아요ㅎㅎㅎ!!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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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ㅠㅠ오늘도 진짜 재밌어요ㅠㅠ분량도 짱짱 사랑합니다ㅠㅠ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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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급현석등장에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심쿵....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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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애들 짱귀여워 옴므파탈이 뭔지나한테 보여줘ㅜㅜㅜ 내가 봐줄게(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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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다음푠이 시급합니다 !!!!!!! 더벗어라(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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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도 좋고 브금부터 글 내용까지 완전 완벽의 극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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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김한빈 역시 노래 안듣고 있었어ㅋㅋㅋㅋㅋ 이제 사이도 좋아지고 편해지고ㅋㅋㅋㅋㅋㅋㅋ트름에 박치기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 남성미를 보여준다니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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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흐뭇한 글이네요 윈보고 운 저라 추억여행도 되고요 마지막에 인터뷰형식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꼬박꼬박 챙겨보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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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비련의 여주인공이 아니고 여러 능력을 두루두루 갖춘 능력자인 설정 자체부터 완전 사랑에 빠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여러 장벽을 뛰어넘고 한빈이와 화해한 것도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면대면한 사이가 아니고 이제는 진짜 가족처럼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 같아 더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현석 사장님도 서바이벌 끝나고 한마디 평 해주실때 한빈이를 보고 말한게 아니고 편곡에 대해서는 여주를 똑바로 쳐다보고 말씀해주신 장면은 '여주야 고생했다'라고 직접적으로 표현해주신 부분이어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평소에 연습생들이 양현석사장님한테 잘했따고 말 한마디 듣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방송을 통해서 알았기때문에 여주가 정말 대단해보여요!!!서로 몸을 보여줘도 아무 감정없을 날은 없겠지만ㅎㅎㅎㅎㅎㅎ마지막 장면은 정말 가족같은 따뜻함이 있어서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좋은 글을 초록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독자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재밌는 글이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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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ㅋㅋㅋ 한빈이 이어폰으로 아무것도 안 듣고 있을줄 알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미가 무시당했다고 웃통을 까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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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한빈이 노래 안듣고 잇섯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애들아..........웃통까면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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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작가님아이시떼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는내내미소가떠나질않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얘들너무귀엽고맘비니는멋있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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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개꿀잼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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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여주가 비팀 멤버들이랑 점ㅈ점 사이가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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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엌ㅋㅋㄱㅋㄱㅋㅋㄷㄲㄱㅋㅋㄱㅋ남성적매력ㄱㄲ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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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ㅋㅋㅋㅋ애들단체로 무슨 봉기일으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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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작가님 사랑해요♥♥♥♥♥♥♥♥ 진따 설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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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ㅋㅋㅋㅋㅋ옴므파탈에 남성적매력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웃겨옄ㅋㅋㅋ 그래도 무시히 월말평가 잘끝내서 너무 다행이네요 칭찬도 듣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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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으어ㅠㅠㅠㅠㅠㅠㅠ달다래하아ㅣ유ㅠㅠㅠ 북소리의 청아함..!!!!!!하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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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ㅇㅇ이 고생많앙다ㅠㅠㅠㅠㅠ 애들하고 잘 적응해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 양사장님칭찬도듣구 짱~ 장난꾸러기들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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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흐어ㅠㅠㅜㅜㅜㅜㅜ우리여주ㅠㅠㅠㅠㅠㅠ열심히하면안되는릴은없ㅈ죠!!!!!짱이에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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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도 완전길고 완전 재밌어요 ㅠㅠㅠㅠ진짜이런글완전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ㅠㅠ내일 시험인데 이거 보고이써여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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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남자로 안 보인다니!!!!!! 아이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ㅠㅠ 시너지 효과! 기대 만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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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보고싶네요....살색..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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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애들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걍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짱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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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양싸 인터뷰 진짜 현실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되는 느낌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 아니막 그렇게 웃통까고 그러명 정말 애정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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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여주진심부럽네요 남정네 6명이 웃통까고 다가오다니.....흐흐흐흐흐흐흫흐흫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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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이럴려구 잔망쟁이 양사장..The love..♡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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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진짜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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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주가 한빈이 한테 말하는데 어쩐지 불안하다 했어요 역시 슬픈예감은 틀린적이 없네요 하하하 이어폰에 노래를 안꺼놓고 있다니 김함빈이자식이..!근데ㅋㅋㅋㅋㅋ김지원ㅋㅋㅋㅋㅋ여주배두들기는데ㅋㅋㅋㅋㅋ진짜 현실 친구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준회 복근도 없는게 엄청 자존심은 쎄서는 준회의 말랑한 배가 보고싶네요^♡^ 작가님 인터뷰도 아주 그넝 죽여줘요!!!!!다음화도 궁금해용히히힐 궈궈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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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애들이 너무편해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웃통을 막 그르케 까고 그러면 감사합니다 (넙죽) 사자ㅏㅇ님이 괜히 b팀에 넣으신게 아니엇어요 !! 너무 잘어울리는 환상의조합들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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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ㅜㅜㅜㅜㅜㅠ웃통을막ㅋㅋㅋㅋ그리고여주민망하겠어요ㅜㅠㅜㅜ그래고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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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짆한이 동혁이 윤형이마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데...?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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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ㅠㅠㅠㅠ우왕재밌어요ㅠㅠㅠㅠㅠ근데아직여주가지디동생인건모르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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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ㅡㅏ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다들 하나같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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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ㅋㅋㅋㅋㅋㅋㅋㅋ남성성ㅋㅋ무시당함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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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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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부러워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 나같으면 도망가지않고 사진찍을거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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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완전엄마미소가나오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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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애들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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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애들 옷벗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옴므파탈은뭔뎈ㅋㅋㅋㅋㄲ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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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작가님 아이시떼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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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앜ㅋㅋㅋㅋㅋㅋ너무웃갸욬ㅋㅋㅋㅋㅋㅋㅋㅋ홀딱벗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었어욯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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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꿀잼이에여ㅎㅎ 잘 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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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싸장님이이런생각을갖고계실줄멀랏ㅅ어여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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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헐왜난여기에..여주가전생에나라보다더한걸구했나봐요ㄷㄷㄷㄷ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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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미소가 절루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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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ㅋㅋㅋㅋ애들완전기엽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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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재밌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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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배 두들기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그렇구 양싸의 생각이.니왔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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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ㅋㅋ애들 옷벗는다는.장면에섴ㅋㅋ 제가왜이리 후끈한건딬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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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앜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애들이 남성적 매력을 뽐내며 뛰어와줬음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남자로 봐줄수 있는데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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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오늘 내용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진짜 여주 짱귀 텐덕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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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엌ㅋㅋㅋㅋㅋㅋㅋ이번편 보는내내 내입꼬리도 양싸입꼬리만큼 올라가있었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살색파팈ㅋㅋㅋㅋㅋㅋㅋ왤케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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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애들 옷 벗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 앞에서도 벗어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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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나도 모르게 얼굴에 엄마미소가 지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녀석들같으니라구!!ㄲㅋㅋㅋㅋㅋㅋ작가님 저도 아이시떼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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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성을 무시 당해ㅛ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소가 끊이질 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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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ㅠㅠㅠㅠㅠㅠㅠㅠ짱잼...ㅡ저는 왜 이거루이제야ㅜ알았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터뷰도 기대기대...다음편도 기대...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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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한빈이 이어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화해해서 다행ㅠㅠㅠㅠ 작가님정마류ㅠㅜ꿀잼이에여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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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깍><여섯명이단체로웃통을까다니 ㅠㅠㅠㅠㅠㅠ조와요. 제가마니조이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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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훠~~~~~~~~~~우~~~~~~~웃통을 까다니 완전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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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이제다들진짜친해지고편해졌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한옴므파탈의매력ㅋㅋㅋㅋㅋ지난이마저!!!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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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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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주랑 아이콘노는거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승리축하햌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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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한빈이 그럴줄 알았다ㅋㅋㅋㅋㅋ 월말평가 잘했어ㅠㅠㅠ예뻐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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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대박이야ㅠㅠㅠㅠ다벗는디ㅠㅠㅠㅠㅠㅇㅅ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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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브금에펙스너래져?!뭔가분위기가그럼..아다름편보러감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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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한빈이의 이어폰이 제 심장을 강타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저 다음편 보러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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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야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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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여주 계탓네요...... 대박이얌........부롭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진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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