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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다각] Dear, My Bloody <1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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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다각] Dear, My Bloody <10> | 인스티즈

[EXO/다각] Dear, My Bloody <10> | 인스티즈

[EXO/다각] Dear, My Bloody <10> | 인스티즈






Dear, My Bloody

written by.Thames









준면은 달력의 여백을 톡톡 두드리며 오프 날짜를 체크했다. 목요일, 금요일. 금요일은 저녁부터 다시 병원에 들어와봐야 해서 실제로는 목요일이 오프였다. 준면은 달력을 엎어두고 천천히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피곤해서 눈밑에 드리운 다크써클이 오늘따라 더 짙어보였다. 김선생님, 회진있습니다. 낭랑한 신입간호사의 말에 준면은 고개를 끄덕였다. 금방 나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흰 와이셔츠 위로 흰 의사 가운을 입은 준면은 조금 더 창백해 보였다. 이제 피냄새라면 지긋지긋했다. 질려버려서 피냄새를 맡아도 반응하지 않는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준면은 차트를 집어 들었다. 요즘 병원에는 알 수 없는 병명으로 의사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준면은 어렴풋이 그 병명, 아니 그 원인을 알 것 같았지만 함구하고 있었다.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사람들이 여럿, 외상이나 다른 상처들이 없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혈액이 부족했다. 병원에서는 말도 안되는 병명으로 둘러댔지만 사람들은 쉽게 전문가의 말을 신뢰했다. 피곤하면 집에 들러서 생존신고나 좀 해. 까칠한 세훈의 목소리가 귓가를 다시 울리는듯 해 준면은 조금 웃었다. 




"회진 돌겠습니다. 준비해주세요."




***




세훈은 루한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펜트하우스에 들어선 순간 묘한 기류를 느꼈다. 여전히 찬열과 백현은 한 몸인듯 꼭 붙어있었고 TV는 항상 켜져 있었다. 찬열은 백현을 제 어깨에 기대게 하고는 어제 못다한 과제를 하는 중이었다. 세훈이 들어서자 백현은 조금 겁을 먹은 얼굴로 세훈을 바라봤다. 짧은 2~3초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세훈은 충분히 백현의 그런 표정을 잡아낼 수 있었다. 백현의 눈은 조금 부어있었다. 여간해서는 눈이 잘 부을 일이 없던 아이가 제가 집을 비운 사이에 눈이 부어있어 세훈은 조금 걱정스러웠다. 세훈은 테이블 위에 차키를 올려다 두고 백현이 좋아하는 푸딩을 만들기 시작했다. 달걀을 풀어서 흰자와 노른자를 따로 담아내고, 거품기로 흰자에 거품을 냈다. 백현은 찬열의 눈치를 보며 주방 테이블에 의자를 빼내어 앉았다. 세훈은 무심한 눈길로 백현을 한번 슥 바라보더니 손을 씻고 백현의 눈가를 만져주었다. 




"눈이 부었네."

"라면 먹고 자서 그래."

".........."

".........."

"나랑 장난쳐?"

".........."

"우리가 그런 걸로 눈이 부어?"




낮은 세훈의 목소리가 질책하듯 백현을 쏘아붙였다. 백현은 얼굴을 딱딱하게 굳히고 마찬가지로 굳은 얼굴의 세훈을 마주봤다. 세훈은 아침까지만 해도 매우 기분이 좋았다. 루한은 깨자마자 소파에 기대서 졸고있는 세훈을 보고 침대로 옮겨와 한 두 시간 정도를 더 재워줬었고 세훈은 간단하게 루한의 집에서 샤워를 한 뒤 루한을 학교까지 데려다 줬다. 점심을 먹고 2시 쯤에 학교 앞까지 데리러 가면 된다는 생각에 세훈은 기분 좋게 펜트하우스로 돌아왔는데, 돌아오자마자 보이는게 백현의 부은 눈이었다. 백현은 입을 쌜쭉거리며 세훈의 말을 무시했지만 세훈은 백현의 대답을 듣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겠다는듯 의자를 빼내 백현의 앞에 앉았다. 




"울었어?"

".........."

"울었냐고 묻잖아."

"울었으면 어쩔껀데. 너 왜 정색하고 그래."

"변백현."

"그래 울었어."

"왜 울었어. 너 원래 잘 안 울잖아. 니가 울 일이 뭐야."




세훈은 찬열이 듣지 못하게 목소리를 낮춰 백현을 잡아먹을듯 으르렁 거렸다. 백현은 별 일 아니었어. 하고 시선을 피했다. 세훈이 무슨 말을 더 하려고 할 때 백현을 세훈을 말을 피하고 찬열이 있는 소파로 걸어가 찬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세훈과 싸우고 싶지 않았다. 백현은 제 가족과 싸우고 싶지 않았다. 세훈은 눈을 가늘게 뜨고 과제에 집중하고 있는 찬열을 찬찬히 살펴봤다. 찬열은 그대로였다. 눈이 붓지도, 피곤해 보이지도 않았다. 세훈은 백현의 일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되도록이면 아이가 원하는 삶을 살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는 일은 거의 반대하지 않고 허락해줬고, 찬열을 만나는 일도 사람을 사귀면서 사회성을 기르는것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에 흔쾌히 허락해줬다. 그런데 겨우 몇 일 됐다고 저렇게 눈까지 부어서 꽁냥대고 있는지 세훈은 신경이 쓰였다. 




"백현아, 찬열씨도 먹고 해요."




세훈은 푸딩을 쪄내며 백현과 찬열을 불렀다. 찬열은 제 옆에 기대서 노트북 화면을 보고 있는 백현의 뺨을 아프지 않게 꼬집었다. 눈 붓기 빨리 안빠진다, 그치. 찬열의 다정한 목소리에 백현은 세훈과 말다툼을 해서 조금 우울해진 기분을 풀 수 있었다. 찬열은 3시에 강의가 시작이었다. 아마 루한을 데리러가며 데려다주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세훈은 푸딩을 스푼으로 반 갈랐다. 




"백현이 눈이 부었던데."

".....아, 네."

"아팠어요 혹시?"

".........."




백현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세훈을 한 대 칠 기세로 굳어갔고 찬열은 당황했는지 말을 더듬었다. 아프진 않았어요. 찬열은 백현의 보호자가 세훈인만큼 거짓말을 하고싶지는 않았다. 백현은 옆에서 묵묵히 푸딩을 퍼먹고 있었다. 세훈은 그제서야 조금 얼굴 표정을 풀었다. 적어도 찬열은 백현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는 아주 조그마한 믿음이 생겼다. 세훈은 고개를 끄덕였다. 




"백현이는 아프면 제가 안돼요."

".........."

"백현이 아프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약한 성격은 아닌데, 제 분에 못이겨서 터질때가 가끔 있어요."

"네, 주의할게요."

".........."

"안 아프게 주의할게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찬열은 세훈이 처음 만났을때부터 마음에 들어했던 사람좋은 미소를 입가에 띄며 깨끗하게 푸딩을 비웠다. 세훈은 더 이상 백현에 대해서 캐묻지 않았다. 찬열은 작은 입으로 오물오물 푸딩을 먹는 백현의 머리칼을 쓸어주었다. 백현은 미동도 없이 푸딩을 입에 넣는 일을 반복했다. 맛없어.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며 세훈에게 투정을 부리는 백현을 세훈은 커다란 손으로 아프지 않게 내려쳤다. 주는대로 먹어. 




***




간호사들은 급하게 차트들을 정리하고 회진을 돈 환자들의 상태들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준면은 간호사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눈이나 붙일까 하고 수면실로 들어갔다. 수면실로 들어서자마자 준면은 침대에 누워 부족한 잠을 채우려 했지만 계획과는 달리 누우니 잠이 오질 않았다. 준면은 옆 협탁에 올려둔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아니나 다를까, 홀드버튼을 누르자마자 카톡이 날아왔다. 세훈이었다. 백현이가 울었어 준면아. 근데 나한테 말을 안해줘. 딱딱하고 애교같은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문장이었지만 준면은 세훈의 표정과 말투가 상상이 갔다. 준면은 자판을 내어 답장을 하기 시작했다. 너 또 애한테 화내고 그랬어? 세훈은 아마 카톡을 켜놓은듯 바로바로 읽음표시가 없어졌다. 아니야 화는, 카톡이 끊겼다. 아마 지우고 쓰고를 반복하고 있는것 같았다. 준면은 조금 웃었다. 생긴거랑 다르게 백현에게 미움받고 싶지 않아하는건 세훈의 귀여운 점이었다. 화는 안냈어 그냥 좀 언성이 높아져서 그런거지. 1분 뒤에 날아온 답장은 대충 상황파악을 끝맺게 만들었다. 또 화나서 백현이한테 뭐라고 했다가 혼자 어쩔줄 몰라서 준면에게 헬프를 요청하는것도, 세훈의 귀여운 점이었다. 




[여보세요.]

"세훈아."

[뭐야, 한가하면 전화를 진작 했어야지.]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와서 전화했어."

[오프 목금이라고?]

"오늘부터 목금, 금요일은 저녁에 다시 들어가봐야돼."

[경영자가 넌데 왜 오프를 니 마음대로 못 정해. 웃기네.]




세훈은 오랜만에 길게 하는 통화라서 그런지 쉴새없이 조잘댔다. 준면은 이제 아예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세훈은 몇일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쭉 나열해서 들려주었다. 준면은 웃으며 이야기를 하나하나 다 들어주었다. 우리 세훈이 형이 없어서 심심했구나. 준면의 말에 세훈은 드물게 크게 웃었다. 뭐래 시끄러워. 세훈은 장난스럽게 말했고 준면은 입을 다물었다. 시끄럽댄다고 진짜 말 안하냐. 준면아, 야. 핸드폰 저편에서는 안달이 난 세훈의 목소리가 들렸다. 




"듣고 있어."

[오늘 그럼 저녁에 올거야?]

"응, 그럴게."

[그럼 루한씨 좀 태워서 올 수 있어?]

"왜? 루한씨 어딨는데?"

[학교에서 두시에 마쳤는데 할일이 생겨서 여덟시에 데리러오래. 근데 나는 지금 백현이때문에 자리를 못비우겠어.]




준면은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지 뭐. 어디로 데리러 가면 돼? 항상 변함없이 부드럽고 다정한 준면의 목소리에 세훈은 백현때문에 우울했던 마음이 조금씩 나아지는것을 느꼈다. 준면은 시계를 확인했다. 두시간 뒤면 루한을 데리러 가야하는 시간이었다. 제 동생 아닌 동생들은 연애하는 재미에 빠져 형을 제대로 챙겨주지도 않았지만 준면은 그런 세훈과 백현을 이해할수 있었다. 준면은 그럼 좀 있다봐, 하는 세훈의 전화를 끊고 당분간이라도 눈을 붙이기 위해서 자리에 누웠다. 




***




루한은 도서관에서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아직도 많은 양의 한국어만 보면 머리가 지끈거렸다. 고등학교도 한국에서 나왔고, 대학도 한국에서 곧 졸업을 할 예정이지만, 모국어가 아닌 이상 한국어는 아무리 익숙해져도 중국어만 못했다. 책꽂이에서 책을 여러권 꺼냈다가 다시 꼽고, 여러권 꺼냈다가 다시 꼽고를 반복하다가 루한은 결국 원하는 책을 찾아냈다. 그리스 로마 신화. 한참 찾았네. 루한은 그 방대한 양의 1권을 집어들었다. 1권에는 만물의 근원, 생장, 그리고 몰락이 들어있었다. 2권, 3권, 4권...쭉 펼쳐보면 목차만을 읽던 루한은 5권 중반즈음에서 원하던 제목을 찾았다. '벨레로폰의 편지' 루한은 그 페이지를 펼쳤다. 날개가 돋힌 하얀 말을 타고, 흑발의 남자는 하늘을 향해 말을 몰고 있었다. 그림의 이름은 페가수스와 벨레로폰. 루한은 가만히 벨레로폰의 잘 보이지 않는 얼굴을 엄지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루한은 성에서 돌아온 후 항상 무의식적으로 준면이 말해준 설화에 대해서 찾아보곤 했다. 하지만 찾을 수 있는건 토마스 불핀치가 각색저술한 그리스 로마 신화 뿐이었다. 루한은 조금 지친 상태로 핸드폰을 켰다. 




[루한씨.]

[루한씨 어디에요]




하나는 세훈에게, 하나는 준면에게 카톡이 도착해 있었다. 루한은 카톡을 읽고 답장을 보냈다. 세훈에게는 왜요, 준면에게는 도서관이에요. 하고. 세훈에게는 금방 답장이 도착했다. 여덟시 넘어서 준면이형이 데리러 갈거예요, 나 백현이 보고 있어야되서 못가요 미안해요. 꽤 긴 문자가 단조롭게 읽혔고 루한은 뒤에 붙은 ㅠㅠ표시에 조금 웃었다. 은근히 귀여운면이 있다니까, 인상이랑 다르게. 루한은 준면의 답장을 읽었다. 금방 갈게요, 대학도서관일거라고 믿을게요 학교 정문 앞에서 기다려요. 루한은 지난주의 악몽을 생각해내며 정문앞에서 기다리겠다는 준면의 말에 조금 돋아나온 소름을 애써 무시했다. 준면씨까지 그러진 않겠지. 루한은 가방을 챙겨 자리에서 일어섰다. 


루한은 정문 앞에서 준면을 기다리고 있었다. 도서관에 남아있던 동기들이 하나같이 저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나가는 모습을 보며 루한은 핸드폰을 만지작거렸다. 언제오지 준면씨. 루한은 피곤할 준면을 위해 커피라도 사다줄까 싶어 가까운 카페로 들어섰다. 아메리카노와 제가 좋아하는 카푸치노를 주문하고, 진동이 울리자 루한은 주문한 커피들을 찾으러 내려갔다. 커피를 들고 조금 어둑한 길은 나오며 루한은 저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뭐지? 호기심은 가끔 무관심만도 못하다는 소리를 하고 했다. 루한이 찌푸렸던 인상은 이제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키가 크고 모자, 를 쓰고. 낯설지만 처음보는 차림은 아니었다. 저와 한 10m 정도 떨어져있는 곳에서는 남자가 다른 한 남자의 목을 물어뜯고 있었다. 루한의 눈이 남자의 눈과 마주쳤다. 루한은 테이크아웃해온 커피를 툭, 하고 떨어트렸다. 남자는 기절한 남자의 목을 슥슥-쓰다듬었다. 언제 뜯긴 상처가 있었냐는듯 순식간에 상처가 아물기 시작했다. 루한은 손에서 진동하는 핸드폰을 볼 생각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남자의 눈동자를 바라봤다. 




"그렇게 보면, 내가 좀 당황스러워."

".........."

"소리라도 지르던가, 아니면 다리에 힘이 풀려서 쓰러지기라도 하던가."

"....아..."

"너무 담담하잖아 너는."




너는 이게 담담한걸로 보이냐, 눈 시신경에 문제 있는거 아니야? 루한은 당장이라도 그렇게 쏘아붙이고 싶었지만 입이 떼지지가 않았다. 남자는 루한의 떨어트린 커피를 주워 들었다. 다행이다, 안 쏟아졌어. 마실 수 있겠는데. 나 마셔도 돼? 남자는 카푸치노를 꺼내들었다. 스트로우를 꽂고 한번 쭉 빨아마신 남자는 인상을 찌푸렸다. 휘핑크림이 없어, 야 휘핑크림 좀 있으면 줘봐. 나 휘핑크림 좋아한단 말이야. 남자의 말에 루한은 굳었던 몸을 풀고 주머니를 뒤져 휘핑크림을 건네주었다. 




"있으면 진작 진작 좀 줘, 말하게 하지 말고."

"너...너...이게 무슨 짓이야, 이거 나 먹을건데.."

"넌 지금 니 생명줄보다 커피가 중요하지?"




마치 만난지 4~5년은 된 친구처럼 말을 걸어오는 남자때문에 루한은 잠시 상황을 망각하고 있었다. 저번에 그 남자가 맞았다. 하지만 사투리가 진하게 들리던 그 때와는 다르게 남자는 군더더기 없는 표준어를 구사하고 있었다. 루한이 구분할 줄 아는건 경상도 사투리밖에 없었지만 남자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했었다. 루한은 핸드폰을 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20시 23분, 루한은 뒤를 돌아 골목을 빠져나가려 했지만 이내 남자의 손에 팔목이 잡혔다. 




"우리 초면 아니잖아 그치."

".........."

"너도 저기 있는 남자처럼 되고 싶어?"

".........."

"저 남자보단 니가 더 맛있을것 같은데."

"..뭐?"




루한은 다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깨물었다. 뭐야, 나 뭐지, 무서워. 스무 걸음 정도만 걸으면 큰 도로변인데, 소리를 지르면 사람들이 몰려오기도 전에 이 남자한테 해코지를 당할 것 같아서 루한은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도륵도륵 굴렸다. 남자는 그런 루한의 머리를 큰 손으로 툭툭 쳤다. 생각하는 소리가 여기까지 다 들린다 바보야. 남자는 루한의 손에 들린 비닐봉투에서 아메리카노도 꺼내가며 손을 흔들었다. 




"나 바빠서 먼저 갈게. 사람들 몰려 올텐데 엮이기 싫으면 저 남자한테서 떨어져."

".........."

"다음에 또보자, 이건 맛있게 먹을게."

".........."




루한은 뭐라 말을 하기 위해 뒤를 돌았지만 남자의 모습은 형태도 없이 사라졌다. 루한은 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긴장이 한번에 풀리면서 다리에 힘도 함께 풀린듯했다. 루한은 조금 떨어져 쓰러져있는 남자에게 다가갔다. 그와 동시에 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깜짝 놀란 루한은 고개를 들었고 여자는 루한을 가리키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루한은 지끈거리는 머리를 감싸며 조용히 고개를 떨구었다. 일진이 매우 사나운 날이었다. 제 시간에 집에 들어가긴 글렀다.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많이 늦었죠?ㅠㅠㅠㅠ흡ㅠㅠ

어제는 ㅈㅈ먹어서 글쓰기 풀릴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숴용ㅋㅋㅋㅋ

제가 이번 주 일요일은 업데이트를 못할것같아요

제가 막심 므라비차 연주회에 가거든요!!!

오랜만에 연주회보러가서 기분이 느므느므 조음 지금ㅠㅠㅠ

잘보고 올테니까 조금 기다려주세요ㅠㅠ


아, 많은 분들이 물으시는데 디마블에 카디 안나와요

카이와 디오 따로도 안나와요...디마블은 철저하게

찬백세루준!!!!!

이 다섯명만 나올 예정이에요ㅋㅋㅋㅋ


답글은 정말 주말동안 다 달아드릴게요ㅠㅠㅠㅠㅠ

위염은 핑계고 사실은 요즘 너무 피곤해서 매일 잠을 자요ㅠ

그래서 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진짜 답글 다 달아드릴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ㅠㅠㅠ항상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이번편까지만 암호닉 받을게요!!

11편에는 암호닉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디마블은 암호닉분들만 공유해드려요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표지익인분들 너무 사랑하구요, 그냥 읽어주시는

눈팅, 손팅분들 다 사랑하는데 손팅분들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다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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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에이크입니다♥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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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와 템즈님 저 이러면 너무 좋ㄷ자나여...저 남자 김카이라고 예상했는데 카이가아ㅣㄴ니네여....그러면 누구야...묘령의 사나이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저 일등했쌈? 기분좋쌈!!!!오ㄹㄹ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성해여 흡...내가요즘...ㅋ...잠을못자서 ㅠㅠㅠㅠ저도 잠자고시프다.ㅠㅠㅠㅠㅠㅠ근데 와 루한이 놀랜거 너무 귀여워여 상상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덕후의 본질이여기서 드러나네여 ㅋㅎ...찬백은 기류가 심상치않고 ㅠㅠㅠㅠㅠㅠ흡...템즈님 사랑하는거 알죠?♥♥♥♥♥♥♥♥♥♥♥♥♥♥♥♥♥♥하트뿅뿅♥♥♥♥♥♥♥♥♥♥♥♥♥♥♥♥♥♥근데 세훈아 나도 푸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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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근데 연주회 부릅뜨....느드 그그슾드....근드스근으읍뜨...ㅠㅠ...잘다녀오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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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상큼이에서바뀐쏘울입니다!!!!!!!!!!!!아오세훈진심내남자ㅜㅜㅜㅜㅜ왜이렇게귀엽니ㅜㅜㅜ그렇게안생겨서귀여우니까더ㅋㅋㅋㅋㅋ미쳐요진짜ㅋㅋㅋㅋㅋ찬열이는그냥딱사귀고싶은남자스타일이고ㅋㅋㅋㅋㅋ변백현은ㅋㅋㅋ뭐말이필요합니까그냥애기ㅋㅋㅋ루한이는뭐저런걸보고도저렇게담담해요ㅌㅋㅋㅋ점점기대되요ㅠㅠㅠㅠ그남자는누구에요ㅋㅋㅋㅋ와두근규근ㅋㅋㅋ우리준멘+이제오프니까많이나오겟죠?준렐루야~+ㅋㅋㅋㅋㅋ작가님연주회잘보고오세요ㅋㅋㅋㅋㅋ그리고나서기쁜마음으로다음회를ㅋㅋㅋㅋㅋ기다리고잇겟사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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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자일리톨입니다~ 으ㅠㅠ 궁금하네요... 다음편은 과연 어떤 전개가ㅜㅡㅜ!!!! 기다리고 있겠습니도ㅏ 항상 응원하고 있는거 알죠??? 템즈님 스릉흠드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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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이티에요!!!!헐 남자누구지...궁금ㅠㅠㅠㅠㅠㅠㅠㅠ첨엔 김카이인줄알았는데 템즈님이 카디는 아예 안나온다고 하셨으니...으으어어어우누굴까요ㅠㅠㅠㅠ그나저나 백현이누뉴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는 디게 배켠이 아빠???그런느낌이에요 디게..음...준멘도ㅠㅠㅠㅠ아니 하튼 템즈님 막심 므라비차연주회..ㅠㅠㅠㅠㅠ저도 보러가고싶엇는데..시간이...ㅎㅏ..... 연주회 잘보시구오세요!!!!111이번편두 좋은글 잘보구 갑니다!!!!!!1담편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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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헣헣 하루에요!!!!!!어어어어어어어어떻게 루한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긴장감 짱이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잇는데 혼자서 어!!!!!막 이러고 ㅠㅠㅠㅠㅠㅠ겁나 긴장감이 와ㅠㅠㅠㅠㅠㅠㅠㅠ순간 무서워졋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핳 루한이 어카지 ㅠㅠㅠㅠㅠㅠㅠ언넝 세훈이한테 가서 일러!!!!ㅋㅋㅋㅋㅋㅋ핳핳 이번편은 다른편들과 다르게 긴장감이 핳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슬슬 사건이 일어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먼가 무섭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 뒤편들이 왠지 무서워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핳 저도 연주회 간지 좀 됫는데 저도 가고싶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요즘은 시간이 안나서 놀지도 못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연주회가셔서 푹 마음의 안정을 하고오세요!!!ㅋㅋㅋㅋㅋㅋ그럼 다음편도 기대하겟어요!!! 연주회 잘갓다오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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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번에가입을해서드디어댓글을남기네요ㅠㅠ암호닉컬밋으로신청해도될까영ㅎㅎ진짜디마블으뉴ㅠㅠ정말정말재밋어영ㅠㅠㅠ분위기도완전맘에들어요ㅎㅎ오늘까지만암호닉받는다니다행이네요ㅎ진짜완전재밋어요ㅠㅜ브금이랑글도잘어울리고ㅠㅠ진짜완전금손이세영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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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ㅁ..무엇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분은누구인까욕 ..겁나무서워요 샤랄라입니다..어휴ㅠㅠㅠㅠㅠ소름돋긔ㅠㅠㅠㅜ무섭긔무섭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 막내냄새가 ==ㅁ=!!!!ㅠㅠㅠㅠㅠㅠ배켜니랑 찬뇨리 너므 다정한거아님니꽈 너무좋습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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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뜨앋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받자마자바루달려왔어요!!!!!시험끝난망고틴틴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제가좋아하는브금이뙇!!!디마블에제일 잘 어울리는 브금인거같아요ㅋㅋㅋㅋ그나저나 세훈이이렇게예민한데다정할수가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만 디마블속백현이가 되어보고싶네요.... 백현이는 참 사랑도많이받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아니 루한이도되어보구싶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근데루하니오떠케!!!ㅜㅜㅜㅜㅜㅜㅜㅜ얼른 위허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멘이 구해주나요????너므궁금하다 다음편까지 기다릴게요잉!!!ㅠvㅜ 연주회잘다녀오세욥!!ㅎㅠ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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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템즈님!!!!!!! 체리에요!!!!!!!! 너무 보고싶엇어요ㅠㅠㅠ디마블도 템즈님도!^∇^ 위염 심하신건아니져?많이안아프셔서 다행이에요...저도오늘 낮잠을 얼마나많이잣는지ㅠㅠ머리가 멍해지네요....ㅠㅠㅠㅠㅠ오늘 아 완전설레여 저 남자 카이인줄알앗는데 카이도 디오도 안나온다네!?!?!!그럼누구지 그냥 이름도없고 얼굴도없는표준어쓰는 뱀파이어에요..? 여자는 소리를 설마 루한이를 범인이라고생각해서??????? 세훈이가 막 백현이를 좀더 쳣으면좋겟당 그리고찬여리는 백현이 감싸주고ㅠㅠ막ㅠㅠㅠㅠㅠㅠ아 설렌당...♥ 디마블 텍본가질생각하니까 막설레여;;;; 나중에 디마블 공금인데 뭐~~랑 교환하실분ㅠㅠ막이런거올라오곸ㅋㅋㅋ아됴타 나는잇지렁^~^ 풉ㅋㅋㅋㅋㅋㅋㅋ카디가 안나오긴하지만 그래도 템즈님의 그 금손으로...☆ 충분히 만족하고 글 좋아영!!!ㅠㅠㅠ 많이피곤하시면 푹쉬다 오셔도 되요.....저도 내일 무용공연 보러갈수잇엇는데ㅠㅠ연정국악원 30주년 기념공연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슨이 8시에끝나요...공연은 7시시작인데...그래서못가는데....재밋게잘보고오세요ㅠㅠ저 클래식도 재즈도 좋아하는데ㅠㅠ아 가고싶당! 템즈님 그럼 다음편에서 보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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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카디찬백덕후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라유ㅠㅠ헣 ㅓㅎㄹ . 역ㄱ시 뱀파이어였구너ㅠㅠㅠ누구지? 아 ㅇ..ㅇ진짜 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 .. 찬백세루 밖에안나오니깐. .옹..올 . 새로운 인물등장니닥. .아 ./그래도 아무일없어서 다행인데ㅠㅠㅠ. .여자가 경찰에 신고같은하는게 아니겠지? ㄹ앙를유ㅠㅠ.ㅠ...뭔일없기를.ㅠㅠ..세훈이가 걱정하겄다 루한아ㅠㅠ무서웠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심해!!ㅠㅠ..디마블은 언제봐도 재밌네ㅛㅠㅠ.ㅠ.마성우ㅏ 디마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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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일단경찌기에요!!
헐템즈님아우리인연인듯!! 막심므라비차저희지역은 지난주에왔엇는뎅!!!!
ㅠㅠㅠㅠ저는시험기간이여서못갓는데ㅠㅠㅠㅠ흐규ㅠㅠ부러워요ㅠㅠㅠㅠ진짜그분연주들으면소름이오도도도도 ㅎㅎㅎㅎㅎㅎㅎ 재밋게보고오시구 후기두 살짝쿵남겨주세요 ㅎㅎ 전다음기회르르.....ㅠㅠㅠㅠㅠㅠ 으아 그건그러코 루한이가 곤란허게됫넹..그남자도 다른뱀파이어인가영? 으어궁금해 이걸어케또기다려야되지ㅠㅠㅠㅠㅠㅠㅠㅠ디마블은매번볼때마다 오세훈..욜.....찬백봐겁나달아으으으ㅡ...류한!!으어어어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 일케되요ㅋㅋㅋㅋㅋㅋ맨날마지막에 으악안돼오ㅐ?벌써끗나ㅜㅜㅠㅜ이런답니다ㅠㅠㅠㅠ아여튼다시루한과준면이가만남으로써 다시심각한분위기로바뀌겟네요....으어....벌써기대되♥ㅎㅎㅎㅎㅎㅎ 으어아직도연주회가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주일요일...ㅠㅠㅠㅠ잘갓다가오세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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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밀가루에여..ㅎ♥♡ 탬즈님 댓글들은 왜 다 긴가여..;;;;;;;;부담이....ㅠㅠㅠㅠㅠㅎㅎ제가 요즘 탬즈님때매 뱀파이어물에 빠져삽니다 ㅎㅎㅎ이거계속생각나고...자꾸만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복습하고싶은 욕구가 마구마구^^;;;;;;;;으아니...ㅋㅋㅋㅋㅋㅋㅋ저 남자는 이제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함니다..!!ㅋㅋㅋ아 그리구 찬백 아련아련ㅋㅋㅋㅋ찬열이가 백현이 정체를 알고도 모른척하는 모습이 설렘터져!!baby!!!♥아.......찬백행쇼S2탬즈님 몸관리 잘하시구요 건강하세요!!@_@♥으아....다음편 보고싶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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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직암호닉받나요..?ㅠㅠㅠ디마블1편부터꼼꼼히봤는데 가입한지얼마안되서ㅠㅠㅠㅠㅠ암호닉 뤃코 로해도될까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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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핡 저으 빛과소금템즈님이 오셔따...♥ 으악 그 피냄새남정네가 뱀파이어였군녀..살인만줄ㅋㅋㅋㅋㅋㅋ혼자 망상 쩔었네옄ㅋㅋ 헐근데 무섭닿..그아이들 말고 뱀파이어가 또 있다닣..으아아아 나쁜놈아 루하니한테 해코지하지 마ㅠㅠㅠㅠㅠㅠ준멘+이 나왔군요..핡 준멘준멘 루한이가 피냄시 만날동안 준멘은 어디서 무얼하는겐가!!!!흠..연주회라닣!!저능 문화생활이라곤 영화보기 노래듣기밖에 안하는 잉여라 음악감상은..고런데 가믄 자요..☆ㅈ잘갔다 오시고 기다리고있겠슴당..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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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안녕하세요!! 탬즈님!!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ㅠㅠㅠ 제가 가입한 지 얼마 안되서 이제서야 댓글을 다는데요 아직까지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힝힝으로 하겠습니다. 평소에도 뱀파이어물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봤는데 엑소까지 이렇게 써주셔서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한번씩 블로그도 들렸었는데 부끄러움에 그만 보기만 하고 댓글을 달지 않아서 죄송해요 ㅠㅠㅠ핳핳.. 그리고 엑소의 이미지와 맞게 제가 처음에 생각한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굉장히 놀랬어요!! 앞으로는 열심히 댓글달고 신알신 누르고 가겠습니다 여름이라도 몸 조심하시고 기대할게요!!!! 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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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제암호닉은 닌텐도할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템즈님 진짜 스토리 갑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 1편부터 쫙읽고 알림신청도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연주회잘 보고오세요ㅠㅠㅠ 몸조심하시고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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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쁘띠첼이예요!!!!!!!!작가님 기다렸어요!!!!엉엉ㅠㅠㅠㅠ루한이는 무사한건가요ㅠㅠㅠ어기서 뭐하나요 준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아 넌 어딨니ㅜ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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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미겠이에영 자까님!!!
으어 디마블이나왔네여♥♥ 선덕선덕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이런 .. 저 남자는 대체 누굴까여ㅠㅜㅠㅜㅠㅜ 왠지 조닌이일꺼라고 예상햇는데 아닝가...ㅠㅜㅜㅜㅡ그나저나 우리 루한이가 뒤집어쓰게 생겼지만ㅜ 준멘이 잘 처리해주리라 믿어요ㅜㅜㅠㅜㅜ
작까님 동네에도 장마비가 주룩주룩한가여? ㅜㅜㅠ 냉방병 조심하시고!! 다음편에서만나여 뿅♥♥♥♥♥!!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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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탐스런이예요!!!저 남자는 도대체 누굴까요....?뱀파이언가..?갈수록 기대되요ㅠㅠㅠㅠ찬백 꽁냥대는것도 너무귀엽고ㅠㅠㅠㅠㅠ세루도 진행빼고! 준면슨배도 움직이기 시작하구 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폭퓽 집중함....학학 담편 올라올때까지 똥줄타게 기다릴게여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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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엇 이번편 흥미진진하네요 ㅠㅠㅠ 끙끙찬신입니다!!! 으아.. 루한 골치아픈 일에 엮여버렸네요.............. 그나저나 저도 다른 독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종인이라고 예상했는데, 누군지 궁금해지네요.. 이보게 청년 자네 누군가..?
세훈이가 불같이 화낼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크으.....그나저나 막심 브라비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왕 아는건 크로아티안 랩소디랑 왕벌의비행밖에 없지만서도 ㅠㅠㅠㅠㅠㅠ 부러워요...!!! 연주회 재밌게 잘 보고 오셔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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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헹!!타니에여!!잠자기전에 잠시들렀는데 작가님신알신쪽지받고 바로왔어옇 잉...ㅠ작가님도요즘 피곤하신가봐여ㅠ그런데도 이런은혜로운글도 써주시공ㅠㅠ아진심 감사해여ㅠ ㅠ항상 작가님글 언제올라오나 생각하곤했는 데 제가 미쳐 작가님사정은생각안했네여ㅠㅠㅠ항상 힘내세여ㅠ♥♥스릉흡니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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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암호닉 은방울합니다~ 전 뱀파이어물이 참 좋드라구요. 뭔가 신비롭고 묘하면서도 아련한듯 섹시한... 아무래도 손대기 힘든장르를 이리 잘써주시니ㅠㅠ 글쓰는게, 특히 독자가기다리는 연재물은 더 스트레스받구그러실텐데 피곤허신대도 써주시다니 감사해요. 아참참, 비얀코님 릴리님 템즈님 더블님 트윈홈하신다던데.. 시작하시면 주소알수잇을까요? 제가 소문만들어가꼬..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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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머랭입니다!
흑흑 템즈님 드디어 돌아오셨구나ㅠㅠㅠㅠ완전 보고싶었어요ㅠㅠ 역시 디마블은 사랑입니다..S2S2 세훈이가 루한이한테 보낸 이모티콘보고 제가 다 엄마미소 지엇네요ㅠㅠㅠ 루한이ㅠㅜㅠ에고 사슴이 무서웠겠다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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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가님 저 그레텔이예요!!!재밌다 ㅠㅠ기다렸어요ㅋㅋㅋㅋ자기전에 글잡왔는데 작가님글이딱!!근데 그남자는 누굴까요 궁금해요ㅠㅠ 마지막말은 아마 ...누군가를 겨냥한??ㅋㅋㅋㅋ남자는 누굴까요ㅋㅋㅋ세훈이는아주 백현이때문에 피곤하네요ㅋㅋㅋ세훈이가 여기서제일 고민많은캐릭터같아옄ㅋㅋㅋㅋ재밌다ㅋㅋㅋ다음편기다릴께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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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드뎌준멘나오뮤ㅠㅠㅠㅠ 담편에서 준맨이랑 루한이 차타고갈때 먼일생기지안을까.. 싶네유 ㅋㅋ 근데저 뱀파이어도 엑쏘중하나인거? 찬열이는 나올때마다 다정열매 먹으시곸ㅋㅋㅋㅋ 아저 암호닉 이모리 할게유 연주회잘다녀오세요'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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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저정말ㅠㅠㅠ그남자 저번에 차 앞에잇던 그남자 같은데ㅠㅠ 우리 루한이한테 아무일 없엇으면 좋겟네요ㅠㅠ작가님 진짜 사랑하구ㅠㅠ 담편기대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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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암호닉신청해도되나여???ㅠㅠㅠㅠㅠㅠ버블버블로할게여ㅠㅠㅠㅠ1화부터챙겨봣어여!!짱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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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징징찡찡이에요! 카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카이가 아니라니....설리설리햇는디...ㅋㅋㅋ멋대로망상해서죄송합니다 엉엉 김카이가 잘못했내.ㅋ 뭐랰ㅋ암틍!! 좋으다ㅜㅜ준멘 오셔서 루하니구해즈란마리야ㅜㅜㄴ뭐하는겨!!ㅋㅋ하아 좋으네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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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템즈님 돌핀이에요ㅋㅋㅋ 세훈이는 백현이를 너무 좋아해!!!!!! 근데 그게 너무 보기 좋은거있죠...ㅋㅋㅋㅋ
으아니 근데 그 남자는 누굴까요...대체...사투리를 쓴다니...?흡
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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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야카에요~ 아 진짜 루한이가 바로 빠져나가길바랬는데 골치아파지게생겼네요ㅠㅠ저남자 왠지느낌이 종인이같다 멋데로예측하고있었는데 안나오는군요..ㅋㅋ역시내예지력은똥이었엌ㅋㅋㅋ중간에나온 토마스 불핀치는 혹시그 전에 유행했던 만화로보는...?ㅋㅋ맞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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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루한 어떻ㄱㅔ 되는거에요 ㅠㅠ 암호닉 노랑이 신청되요? ㅎㅎ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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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김말이에요!!우왘찬백이들겁나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니뮤ㅠㅠ아궁금해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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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불익이니에요!!으아 저남자는 대체누굴까요 뱀파이어같긴한데 대체누구지ㅠㅠ저남자저번에 차 그남자같은데 소름돋아ㅠㅠ루한이한테무슨일생기는건아니겠죠?? 디마블한편한편이 너무너무좋아요 문체도너무좋고ㅠㅠㅠ템즈님 스릉흡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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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템즈님~~ 저 로니입니다. 디마블이 10편이군요~~~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근데 이번편 마무리가...준면아 뭐하니ㅠㅠㅠㅠ 루한이 복잡해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ㅠㅠㅠ 대체 저 남자 누구야!!!! 너 누구냐고!!!!! 왜 루한이 주변에서 보이는 건데!!!! 세훈이가 데리러 왔어야 했어요, 역시ㅠㅠㅠㅠ 다음 이야기가 너무 기다려지는데 주말에는 디마블을 만나지 못하는군요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전 11편을 즐겁게 기다릴께요. 디마블은 제 일상의 비타민입니다ㅠㅠㅠ 템즈님, 아시죠? 제가 애정하는 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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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밍달 이에요
오랜만에 댓글다는것같네요ㅋㅋㅋ
디마블은 언제나 재밌어요!!!!!
전혀 질리지않는것같아요
사실 소재가 소재인지라 문체라던가 살짝만 이상하게써도 글의 재미가 떨어질것같은데
전혀 그러지않아요! 오히려 더 세심하고 문체도 굉장히 좋으신것같아요!!
딱 제가 좋아하는스타일 ㅠㅠ
너무좋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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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하 진짜 대박ㅜ뉴ㅠㅠㅠㅠ우선 아직까지 암호닉 받으신다면 오징경 할께여!!!!템즈님 제가 증말사랑합니다 여기들어오면 젤먼저 디마블 올라왓나 찾아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하 새벽에 이거읽으니까 잠이안와여 이ㅡㅇ딛슥설레......♥암튼 정말 작가님 손존경합니다 물론작가님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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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라떼에요
신알은 아까 받앗는데 침대에 누워서 읽으려고 킵해두고 잇엇어요ㅋㅋ
준멘 드디어 등장ㅋㅋ
저 남자 누굴까요 누군데 저렇게 능글맞지..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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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와 템즈님 부럽다ㅠㅠ저도 막심 좋아하는디ㅠㅠ으헝헝 부러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 준면오삐많이나왔다 헷. 재밌게 잘읽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얀주회 잘다녀오세여!! 제 암호닉은 변백현속쌍 이에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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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가젤이에요ㅎㅎ아 오세훈ㅋㅋ귀여운 남자네요ㅋㅋ얼굴은 그렇게 안생겨서 준면이에게 투정부리고ㅎㅎ 루한이 다행히 아무일 안당해서 다행ㅠ이에요ㅠㅠ루한이가 너무 놀래서ㅋㅋㅋ그커피 자기껀데 왜 먹냐고ㅋㅋㅋㅋ그 의문의 남자가 저도 카이가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라니까 초금 아쉽네용ㅎㅎㅎ근데 나중에도 계속 루한이와 자주 마주칠 것 같네요ㅠㅠ아 그러고보니 이번편에 드뎌 준멘이 등장했군요!!자주자주 오프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ㅎㅎㅎ잘 읽고 가요ㅠㅠ작가님 연주회 잘 보시구요ㅎㅎ담편에서 봐요ㅎㅎ템즈님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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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안녕하세여템즈님!!! 열병때부터 쭈욱팬이였는데 눈팅만하다 이제인사드려요 ㅋㅋㅋㅋ매번볼때마다 작가님금손에 감동하고 잠자리자기전에 작가님글보면서 설렘설렘하며 자요 ㅋㅋㅋ 요즘 디마블읽느라 새벽밤가는것도 모르고 읽고있어요 책임지세요!!! ㅋㅋㅋㅋ 암호닉 캐슈넛으로 신청해도될까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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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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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으잌ㅜㅜ저엑소엠엑소케이에요!!
누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에준면이많이나와서좋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니도귀엽고백큥이도귀여워여ㅜㅜ!!!
연주회잘갓다오시구담편도기대할게용~@''@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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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첫 디마블 댓글이에요! 가입한지 얼마안되서리 ㅎㅎ 쭉 읽어왔는데 드뎌 댓글을 써봐요!! 암호닉 신청할게요! 킹킹킹구예요 ㅎㅎㅎ 음 섹쉬한 뱀파이어가 잘어울릴거 같은 카이가 안나오는건 좀 아쉽네요ㅜ 저도 요즘 날씨탓인지 많이 나른한데... 이시간에 이러고있다며ㅠㅠ ㅋㅋㅋ 어서 잠들어야겠어요! 막심... 제주변에도 가고싶어하는 친구들 많은데 ㅋㅋㅋ 전 뮤지컬수니라 ㅋㅋㅋㅋ 담편도 기대기대할게욤 킹킹킹구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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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안녕하세요템즈님! 가입한지얼마안되서 암호닉신청을못했네요ㅠㅠ암호닉 서리 로신청해도될까요?? 몸조리잘하시고 다음편기대할께요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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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템즈님 ㅠㅜㅜㅜㅜㅜㅜ암호닉 ㅠㅠㅠㅠㅠ 찬백세루준만세로 할께여 ㅠㅠㅠㅠ
우아 작가님 연주회보는 그런 요자...bb
디마블 마성의 글 금손 ㅠㅠㅠㅠㅠㅠㅠ재밋어용 ㅠㅠ저남자는 정체가몰까용...세훈이. 멋잇곸ㅋㅋㅋㅋ배켜니 잘못하다간 막 펑하고 터져서 찬열이 물거같구..ㅠㅠㅠ진심 최고 ㅠㅠㅜㅠㅜ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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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템즈님 앙영하세여 맨날 눈팅하다 친구 아이디 끌고온 뵤비라고해요^.~아니 제가 세루는 절대 안읽는데 디마블머에여...저를 디마블의 노예로 만들다니!!!아니 저 겁나 설레서 시험기간인데 아침부터...S2템즈님 제 사랑을 드세여..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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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푸르에요! 전편댓글잘봤어요감사합니다^^! 이번편에선 완전 루한이에게 푹빠져버렷네요 그남자의 정체는 점차 밝혀진다니까 괜스리 함부로 짐작하진않을께요 신비성ㅋㅋㅋㅋ근데 마지막에 여자가 루한이를 살인자로 오해하는게맞는거죠? 그커피만먹고사라진남자..정체를기다리고있겠어요!!!!아쉽게도루한이랑준면이의만남을 기대하고있었는데 아마 담편으루 미뤄질꺼같네요ㅠㅠ아쉬워..하필 준면이랑 만날려고할때 이런일을 경험하게대서ㅎㅎ오늘도즐겁게봤어요!담편에서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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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템즈야아아아 퓨퓨왓응
어머....찬백세루준.....ㅋ......카디빠이
솔직히....내가 카디를 좀 더 선호하긴하지만.....ㅋㅋㅋㅋ
너의작품이니까 간섭하지않겟어!!!!!!!
시험끗나서 뭐든지 즐거웤ㅋㅋㅋ너기다리는 맛으로 살아내가~~!~~
담편듀 기대할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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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시부엉 템즈님 저 사랑이에여 ㅜㅜ 기억 나세여?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 안 나실 수도 있겠다...☆★ 그 동안 시험 기간이라고 인티 끊었는데 결과는 끊으나 안 끊으나 도토리 키재기라^^~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템즈님 글 꼬박꼬박 보고 댓글 달아드리고 그럴 걸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방금 전까지 쭉 다 읽고 왔는데 아 ㅜㅜㅜㅜ 말로 형용되지 않는 감정이네옄ㅋㅋㅋ 왜 날이 갈 수록 스토리 퀄리티가 상향하며 왜 항상 같은 글인데 회가 갈 수록 저는 더 설렘... 템즈님의 굴레에서 벗어나긴 틀렸네요 ^^~ 반응연재여? 제가 겁나 열렬하게 반응해드림 템즈님 사랑해여s2 제 암호닉이 사랑인만큼 사랑해여... 읽는 내내 찬백에서 딱 템즈님 스멜 나곸ㅋㅋㅋㅋ 달달한 찬백은 레알이에요 ㅜㅜㅜ 전 찬열이가 배켠이한테 아이라는 호칭 쓰는게 왜 이렇게 좋을까요 ㅜㅜ 사실 찬백이면 뭔 설정이든ㅅ ㅏ랑스러운게 함정ㅋㅋㅋㅋ 그 달달한 찬백을 템즈님이 쓰셔서 더 좋은건 나 혼자 비밀...♥ 이젠 꼭꼭 챙겨볼게요...s2 템즈님 스릉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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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템즈님 루멘이에요ㅠㅠㅠㅠㅠ신알을 학교에서 봐서 일코..하느라 집중못할거같아서 집와서보려구했는데 깜빡했네여ㅠㅠㅠㅠㅠㅠ미쳤나봐요 저..절 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디마블 시간이 갈수록 재밌어지네요..헝..보는데 감격스러웠어요 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아련한 분위기도 나오는거같아서.. (저만그런가욧?ㅎㅎ) 진짜 매번 볼때마다 감탄하면서 봐요..ㅠㅠㅠㅠㅠㅠㅠ헝 앞으루 템즈여신님 답글 달릴거라구 생각하니까 설레요..두근두근..ㅎ♥템즈님 앞으로도 글 마니마니 자주자주 올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사랑함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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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갤투에요!!헐루한아.................이건내가생각한전개가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준멘도와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왠지저마스크남키가큰걸보니구리수..........타오.........냄시냄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남자도뱀파이어인가봐요그냥살인마인줄알았는데.............뱀파이어가아주판을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글도기대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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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싼토깽입니다^*^ 으헝ㅠㅠ 저시험이라서 정말 너무 늦게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함당ㅠㅠ 그리고 이번편 진짜 말도 안돼요ㅠㅠㅠㅠㅠ 이거 ㅠㅠㅠ 왜이리 중독이에요??? 벌써 세번째 보고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이 마지막시험인데 정말 디마블은 마성이네요ㅠㅠㅠㅠ 템즈님 스릉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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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리디에요ㅜㅜ시험때문에 자주 못왔는데 이제야 보네요 몇 편부터 안읽었더라? ㅜㅜ업뎃하실 때마다 읽어야 되는데 죄송해요ㅜㅡ오늘 꼭 정주행 달려서 다 읽고 올게요! ㅜㅜ사랑함니다 템즈님♥
다읽고왔어요! ㅜㅜ이렇게 재밌는걸 이제야 다보다니 어휴 앞으론 업뎃 하실때마다 꼬박꼬박 읽을게요! 오 근데 이제부터는 진짜 뱀파이어물같네요 ㅋㅋㅋ밤에 읽으니까 무서워요ㄷㄷ 루한이 한테는 세훈이가 꼭 붙어있어야되는데ㅜㅜ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 ㅜㅜ 템즈님은 업뎃도 항상 빠르고 답글도 잘 달아주시니까 빨리 찾아 오실거라고 믿어요 항상 감사해요..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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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아 안녕하세요오 템즈님 저 성게에요! 오늘 오늘 완전 피곤했는데 이런거 읽으니깐 좋다.!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이제 달달이 별로 안나오는군요. 하지만 재미졌써요! 막 내리면서 읽고있는데 뭐지 벌써 끝났어 그래서 짧은가 했는데 그건 아니었어요. 진짜 느무느무 흥미롭다! 오늘 저기 루한이 마지막에 완전 무서웠을듯. 이제 뭔가 사건이 벌어지겠네요. 아 그리고 찬백이도 어떻게 될지 완전 궁금궁금해요. 아 막심므라비차 공연 보러가세요? 흑흑 저도 보러가고 싶은데 전에 나 사는 데 왔을때 못가서 이제 다른데 가서 봐야되요 ㅠㅠㅠㅠ 지방살거든요. 흑흑흑 진짜 보고지다. 재미지게 감상하시고 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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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X에요 스템행쇼ㅠㅠㅠ 나 이거 신알받고 보려던거 까무금 엉엉 이번화 겁나 재밌네여 저 남자는 누굴까? 정말 괴도 X~^^?일리는 없고 종인이면 좋겠어여 카루행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좋당^ㅠ^ 준면센빠이 아이시떼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길게 못달아서 내가 많이 미안해요 템즈 자기 오늘도 잘 읽구가영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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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ㅁㅅ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ㅓ유ㅓㅓㅓㅓㅠㅓㅠㅠㅠㅠㅠㅠㅠ얘들 다 하나하나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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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_;내가 디마블 진짜 셤기간에도 짬짬히 다읽은거알지??ㅠㅠㅠ잉..이제 댓다네ㅠㅠㅠㅠㅠ오랜만이다ㅠㅠㅠㅠㅠ어제 시간이애매해서 지금읽엇어ㅠㅠㅠㅠ미안ㅠㅠㅠㅠ이젠다시 연락주면바로읽어야지ㅠㅠㅠㅇ음..첫부분부터 준멘♡이 ..!헿 의사준멘......+찬백ㄱ인사랑이야ㅠㅠ이번편은 찬백양이좀 적지만..달달로 쭉갓음좋겟어 ㅋㅋㅋㅠㅠ아..이제달달은 적을거라햇엇지아마?ㅠㅠㅠㅠㅠ아니되오....세루세루ㅠㅠㅠㅠ오늘은 준멘분량많어서 좋타진심ㅎ휴ㅠㅠㅠ저 뱀파이어남자분이 종인이라고 햇던게 남아서 자꾸 멘붕와ㅋㅋㅋㅋ종인이가 아니라고햇지만..암튼 알고잇어서 볼때마다 멘붕오는데 지루한거나 예상대로 흘러가진 않는것같애ㅋㅋㅋㅋ신선하닿 나를위한배려.....미안^^ ㅋㅋㅋㅋ그나저나 왜왜 번외에도 카디가안나오는거야?ㅠㅠㅠ찬백이사랑이지만.. 작가님글에도 카디라인보고싶은데진심ㅠㅠㅠㅠ저번에 번외 짜논거..그소재로 쓰면안대나..ㅠㅠㅠㅠ?ㅠㅠ안대요?ㅠㅠ무튼 이제 셤끗낫으니깐 더놀고픈데 거기다오늘은 불금인데..! ㅇ그놈의폰...☆★흡 슬프다 ㅠㅠㅠㅠㅠㅠ암튼 작가님 열시미써주세여 화이팅 아프지마세여ㅋㅋ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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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우왁!!!저오늘 글잡에 첨와서 디마블 추천받아서보는데ㅠ 완전재밌성써요ㅠㅠ 다음편 진짜 기대되네여ㅠㅠ야자시간에이것만보구잇구ㅠㅠ 저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되는거죠ㅠㅠ 이런거 첨해보는데7ㅋㅋㅋ암호닉은 에어콘 이요~ 날씨도 넘더운데 힘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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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저 쾌남이에요!! 댓글달면서도 너무 늦게온게아닐까 자꾸 걱정되네요ㅠㅠ 헉 근데 막심므라비차 공연다녀오셧나요??저도 되게좋아햇는데ㅜㅜ헉헉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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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홍홍이에요!!!! 그사람누구에여 누구에여ㅠㅠㅠㅠㅠㅜㅠ너무늦게 봤네여11편도 보고와야겠어여ㅠㅠㅠㅠ아아준멘은 와서도와줘야지ㅠㅠㅠㅠㅜㅠ아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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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템즈님 저 구구콘이에요ㅠㅠㅜㅠㅠㅠㅠㅠㅠ 사실이번편 친구폰으로 읽었었는데 폰 압수당해서 댓글못달고있다가 이제서야다는 저를 용서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 템즈님한테 맨날징징대는것같아서 죄송해요ㅋㅋㅋㅋ큐ㅠㅠㅠ 너무재밌게봤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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