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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다각] Dear, My Bloody <1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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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다각] Dear, My Bloody <11> | 인스티즈

[EXO/다각] Dear, My Bloody <11> | 인스티즈

[EXO/다각] Dear, My Bloody <11> | 인스티즈



표지 익인님들 항상 사랑하고 감사해용ㅋㅋㅋㅋㅋ





Dear, My Bloody

W.템즈










루한은 무릎을 세워 안고 무릎에 턱을 갖다댔다. 옆에서는 술에 취해서 난동을 부리는 남자 두명과 폭행죄로 유치장에 들어오게된 여자 한명, 그리고 학교폭력으로 들어온 뺀질뺀질한 고등학생 세명이 앉아있었다. 루한은 가지고 있던 휴대폰과 가방을 맡기면서부터 제 정신줄도 함께 맡긴듯 했다. 한국에 온지 벌써 8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경찰서에 와본건 처음 한국 땅을 밟아 길을 잃어버렸을때 딱 한번 뿐이었다. 그때는 아무런 잘못도 없이 그냥 순전히 길을 찾으러 온거여서 그런 느낌을 못받았지만 지금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납치미수와 관련되어 유치장에 들어오니 정말 죽을 맛이었다. 루한은 체념한채 고개를 무릎에 박았다. 형사는 그런 루한을 보며 딱하다는듯 혀를 끌끌 찼지만 루한은 형사를 무심한 눈길로 슥 한번 쳐다볼 뿐, 옆 사람들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꺼내달라고 난동을 부리지는 않았다.





"신원증명해줄 사람 곧 올테니까 불편해도 안에서 좀 참아요."





담뱃재를 재떨이에 털며 형사는 루한에게 말했다. 루한은 관심 없다는듯 고개를 대충 끄덕였다. 뭔 미친놈 하나때문에 오늘 일진이 엄청 사나워졌다. 여자가 비명을 질렀고,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누군가가 경찰을 불러 하고 소리를 쳤다. 그때부터 루한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내가 뭔 잘못을 했다고 이런 구질구질한 곳에 쳐박혀 있어야돼. 그리 유복하지는 않았지만 중국의 몇 없는 중산층의 집에서 태어나 불편하지 않게 삶을 살아온 루한에게는 지금 이곳이 속이 메슥거릴만큼 역겨운 장소였다. 루한은 유리창 너머로 담배를 피우고 있던 형사를 부르기 위해 유리창을 약하게 두번 두드렸다.





"도망 안갈테니까,"

".........."

"나 저기 의자에 앉아있게 해주세요."

"....나와요."





형사는 루한의 말에 의외로 쉽게 고개를 끄덕였다. 루한은 다시 지끈거리기 시작하는 머리를 부여잡고 유리창 밖을 나갔다. 증인이나 피의자를 심문하기 위해 구비해 놓은 의자와 책상에 철퍼덕 엎어져서 루한은 숨을 골랐다. 눈물날것 같아 진짜. 예쁜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헤집으며 고개를 저었다. 울면 안돼, 울면 안 예뻐. 루한은 애써 눈물을 참으며 고개를 저었다. 경찰서 복도가 조금 시끄러워지더니 이내 하얀 얼굴의 조각같이 잘생긴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신원증명인 도착했습니다. 남자는 빠르게 눈동자를 굴려 엎드려 있는 루한을 보고 안심한듯 한숨을 내쉬었다. 형사는 작은 종이를 남자에게 내주며 제 신원을 증명할수 있는 물건을 내 놓으라고 말했다. 주민등록증이 제일 좋구요, 면허증, 자격증, 여권 다 가능합니다. 남자는 저를 닮은 깔끔한 지갑에서 주민등록증을 꺼내 형사에게 보여줬다. 루한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찬열인가, 루한을 입을 달싹였다. 눈 앞이 일렁여서 사람의 형체만 보일뿐 사람의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다.





"김준면씨, 현재 S병원 내과전문의 맞으시죠?"

"네 맞습니다."

"저기 계신 분과 관계는 어떻게 되시나요."

"선후배 관계입니다."





가장 모범적인 대답을 늘어놓는 준면때문에 루한은 조금 웃었다. 항상 똑바르고 모범적이고, 저 남자는 도대체 뭘까. 루한은 잠시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완벽할수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내 골이 댕댕 울리는것을 느끼며 다시 고개를 푹 숙였다. 준면은 한 손에 루한의 휴대폰과 가방을 쥐고 다른 한 손에는 비타민워터를 루한에게 내밀었다. 정신차려요, 지금 이 상태로 가면 세훈이가 엄청 화낼지도 몰라요. 이미 화는 냈지만. 루한은 몽롱한 정신상태로 비타민워터를 받아들었다. 레몬맛, 나 제일 좋아하는 레몬맛. 루한은 겨우겨우 입꼬리를 올려 조금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준면은 맞은편의 의자를 꺼내 앉았다.





"아직 못나간데요, 피해자가 아직 안깨어났고 루한씨가 제대로된 증언을 해주질 않아서 경찰측에서도 난감해하고 있어요."

"....증언 할게 없어요."

"괜찮으니까 말해봐요. 왜 거기 그렇게 앉아있었어요."

"...어두운 골목길에서,"

".........."

"어떤 남자가 그 사람을 해코지 하고 있었어요."

".........."

"근데 그 남자랑 눈이 마주쳤는데, 몸이...안 움직여서,"

"...그 남자 얼굴 기억나요?"

".........."





루한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약간 하얀 피부에 검은 캡모자를 눌러쓰고 코가 굉장히 높았다. 눈 색깔은, 조금 붉은빛을 띄고 있었던것 같았다. 하지만 루한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저었다. 기억해내고 싶지 않았다. 준면은 그런 루한에게서 낌새가 이상하다는것을 느꼈지만 더이상 캐묻지는 않았다. 루한이 점점 지쳐서 눈이 감길때쯤 경찰서의 전화가 시끄럽게 울렸다. 몇 초 정도 정적이 감돌고 형사가 전화를 마치자 루한에게 다가와 머뭇거리며 말했다.





"피해자 깨어나셨습니다, 몸에는 이상이 별로 없으시구요, 지금 병원에서 수혈받고 계세요. 그리고, 지금 여의도 주변에서 한 차례 더 사건 발생해서 루한씨는 일단 집으로 돌아가셔도 됩니다. 증인참석은 꼭 해주시구요."

".........."

"네 감사합니다."





아무 말 없이 바닥을 쳐다보는 루한을 대신해 준면이 대답했다. 연쇄사건은 한번만 혐의가 없어도 무혐의로 풀려나곤 했다. 우연인지 의도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루한이 곤란한 상황에서는 지금 일어난 또다른 사건 하나가 큰 도움이 되었다. 루한은 후들거리는 다리로 곧게 서려고 노력했지만 이내 쓰러질뻔했다. 준면이 아니었다면 아마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준면은 루한을 부축해 경찰서 앞에 세워놓은 자동차에 루한을 태웠다. 루한은 자동차에 타자마자 크게 숨을 들이켰다. 외부공기가 폐로 들어가니 조금 살 것 같았다. 준면은 운전석에 타자마자 루한의 얼굴부터 살폈다. 눈이 빨개져 있었고 코가 빨갰다. 아마도 탁한 공기의 유치장에 있어서 그럴거라고 생각하며 차의 시동을 걸었다. 공기청정버튼을 누르며 준면은 안전벨트를 맸다. 이제 곧 있으면 세훈이한테 데려다 줄게요, 오늘 너무 고생많았어요. 부드러운 준면의 음성을 들으며 루한은 조그맣게 속삭였다. 고마워요.





***





세훈은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거실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찬열은 정좌를 하고 소파에 앉아 세훈의 눈치를 보고 있었고 백현은 찬열의 정좌한 다리에 앉아 마찬가지로 세훈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준면에게 루한이 용의자로 경찰서에 있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 급격하게 분위기가 굳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기분 좋았는데, 펜트하우스로 들어와서 백현의 부은눈을 보고 한 바탕하고, 지금 제 애인은 어울리지도 않는 경찰서에서 외롭게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세훈이 직접 가려했지만 준면이 말렸다. 넌 지금 그냥 스물다섯살 꼬마야 오세훈. 내가 가는게 더 빨라. 준면의 말에 세훈은 되도않은 화를 냈다. 김준면, 내가 간다고 했잖아. 하지만 준면은 대답도 않고 전화를 끊었다. 금방이라도 차에 시동을 걸고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세훈을 백현이 말렸다. 형 그냥 준면이형 말 들어, 응? 백현은 고개를 저었다. 그냥 여기있어, 루한이형이 잘못한 일도 아닐거잖아 조금만 기다리고 있자. 백현의 말에 세훈은 애꿎은 쿠션에게 화풀이를 하며 침대에 쓰러지듯 누웠다. 자켓이 구겨지던 말던 그건 상관 할 일이 아니었다. 세훈은 신경질 적으로 수트자켓을 벗어 내팽겨쳤다. 하얀 드레스셔츠가 구겨졌지만 세훈은 상관없다는듯 머리를 쓸어올렸다.





"형, 너무 걱정하지마 금방 온댔잖아."

".........."





백현이 세훈은 진정시켜 보려 했지만 세훈은 지금 폭주를 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때 도어락을 푸는 소리가 들리고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벌떡 일어나 제 몸하나도 추스리지 못하고 현관문 앞으로 걸어나갔다. 벌써 준면은 찬열에게 루한의 가방을 건네고 있었다. 루한은 준면의 부축을 받으며 다 죽은듯이 걸어들어왔다. 세훈은 입술을 꾹 깨물고 루한을 받아안았다. 루한은 아무 미동도 없이 세훈의 품에 안겼다. 세훈은 루한의 축 쳐진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미안해요, 내가 못가줘서. 백현은 찬열이 든 가방을 거실로 옮겨왔고 준면은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며 세훈에게 말했다.





"이틀 뒤에 몸 추슬러서 다시 서에 가봐야돼."

"...무슨 일이야."

"아마도 루한씨가 납치미수 목격자인것같아."

".........."





준면의 말에 세훈은 루한의 안색을 살폈다. 루한은 세훈의 허리를 꼭 붙들고 고개를 들려하진 않았다. 초췌한 얼굴이 루한이 얼마나 피곤한지 짐작하게 해주었다. 준면은 찬열, 백현이 앉아있는 거실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 눈을 감았다. 조금 피곤했다. 오늘 휴식을 취하질 못해서 지금 머리가 아파 죽을 지경이었다. 준면은 오랜만에 저에게 안겨오는 백현을 안아주고는 소파에 기대 눈을 붙였다.





***





세훈은 루한의 옷을 막무가내로 벗기기 시작했다. PK셔츠를 벗기고 평소에 그렇게 루한이 보여주기 싫어하던 마른 몸을 내보였는데도 루한은 반응이 없었다. 세훈은 루한의 몸에 상처가 없나 꼼꼼하게 살피기 시작했다. 팬츠를 한번에 벗겨내고 예쁘게 잘빠진 다리를 보며 세훈은 조금 안심했다. 다친데는 없구나. 세훈은 루한의 까칠해진 뺨을 쓰다듬었다. 아픈데는 없어요? 루한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세훈은 루한의 손등에 키스하며 손을 만지작댔다. 왜이렇게 힘이 없어요, 무서워서 그래요? 세훈이 물었지만 루한은 그저 세훈과 잡은 손을 더 꼭 잡을 뿐 대답이 없었다. 솔직히 세훈의 눈에는 지금 루한이 조금만 건드려도 울것같은 어린 여자아이 같았다. 세훈은 제 품에 맞게 들어오는 루한을 안으며 등을 토닥여 주었다. 당신 지금 조금만 건드리면 울것같다. 울고 싶으면 울어도 되는데. 세훈이 그렇게 말을 해줬지만 루한은 그저 세훈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미동이 없었다. 세훈은 루한을 조금 강제적으로 제 품에서 떼냈다. 루한은 눈물이 조금 고인 눈으로 세훈을 올려다봤다.





"무서워요?"

"....네..."

"그럼 울어도 되는데."

"...울면....안예쁜데."





세훈은 루한에게 편한 드로즈와 검은 티셔츠를 입히며 살살 달래기 시작했다. 루한은 아무 말도 않고 그냥 세훈의 등판을 끌어안았다. 세훈은 루한의 정수리에 입을 맞췄다. 많이 놀랐나보네, 말도 안하고. 세훈은 루한을 침대가장가지에 눕혔다. 루한은 삶의 의지가 없는 사람처럼 픽픽 잘도 쓰러졌다. 그걸 보고 세훈은 속상한지 눈을 가늘게 떠 눈살을 찌푸렸다. 루한은 베개에 누워 손목으로 눈을 가렸다. 세훈은 루한의 손목을 잡아내리고 입을 맞췄다. 루한은 아무 저항도 하지않았다. 그렇다고 순응하지도 않았다. 몇번 혀를 섞다가 먼저 피곤한지 눈을 감는 루한의 손이 세훈의 허리를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세훈은 입고있던 드레스셔츠를 벗으며 루한의 뺨에 입을 맞췄다. 루한은 결국 울지 않았다. 아마도 루한의 자존심이 세훈의 생각보다 훨씬 강해서인지, 아니면 그저 피곤해서 눈물도 나오지 않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루한은 세훈의 바람대로 울어주지 않았다. 세훈은 딱딱하게 굳어있는 루한의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오늘은, 일찍 자요 우리. 피곤하니까. 루한은 세훈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고르게 숨을 쉬기 시작했다. 몇 분 지나지 않아 루한과 세훈은 똑같은 자세로 잠이 들었다.





***





찬열은 벌써 삼일째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드리지 않았다. 교수인 아버지와 저명한 요리연구가인 어머니는 아들의 외박에 전혀 관대하지 못했지만, 찬열은 상관없었다. 백현은 그런 찬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모님이 걱정하시겠다며 제가 더 걱정을 했다. 하지만 찬열은 백현과의 생활이 더 좋았다. 항상 눈 뜨면 옆에 있고, 보고싶을때 볼 수 있고. 찬열이 학교를 가는 날에는 몇 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야 했지만 그 때마저도 카톡을 하며 대화를 주고 받았다. 오죽하면 센스넘치시는 교수님이 찬열군은 중고등학교 여학생같다고 말했을까. 하루종일 핸드폰을 붙잡고 있는 찬열에게 수업에 집중하라고 한 말이었지만 찬열은 제 상태가 정말 핸드폰이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중고등학교 여학생들 같아 조금 웃었다.





[열아, 왜 엄마 걱정하게 전화를 안하니.]

"좀 바빴어요. 친구네 집에 있느라고."

[친구 누구? 루한이?]

"아뇨, 다른 친구 생겼어요. 루한이는 요즘 연애하느라 바쁘고."

[다른 친구 누군데? 종대?]

"...그냥 다른 친구 있어요."





그 친구가 누군데, 엄마한테 말을 해야 엄마가 걱정안하고 있지. 찬열의 어머니는 예쁜 목소리로 그렇게 말씀하셨다. 찬열은 한숨을 쉬고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말했다. 세훈이라고 있어요. 요즘 얘네 집에 있어요. 찬열은 어머니는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하셨다. 찬열은 사대독자였다.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때부터 집안의 제약이 많았다. 찬열은 대학에 들어오기 전까지 친구집에서 자본 기억도 없었다. 대학에서 루한을 만나고 루한의 집에서 외박을 한 뒤 아버지께 골프채로 죽지 않을만큼 맞았다. 그때 찬열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께 반항이란걸 해봤다. 사춘기때도 해보지 않았던 반항을 스무살이 되서 한다는게 좀 우습긴 했지만 찬열은 꿋꿋하게 반항했다. 갈비뼈에 금이가서 병원에 입원했어야했지만 찬열은 아버지를 원망하진 않았다. 그 뒤로부터는 집을 구해서 자취를 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빌라촌에 빌라를 구하고 루한과 제 집을 번갈아 가면서 생활했다. 찬열이 군대에 가고, 루한은 휴학을 했다. 찬열이 없는 학교는 재미가 없었고 학비도 충당해야했기 때문이다. 그때도 찬열의 빌라는 루한이 일주일에 두세번씩은 들려 청소를 해주곤 했다. 자취를 하면서도 외박은 금기였지만 찬열은 상관이 없었다. 부모님께는 항상 듣기 좋은 말을 하며 자리를 피해왔으니까.





"누구야?"

"엄마."

"내가 뭐랬어, 전화라도 좀 해드리라고 했잖아. 말 안듣고 정말."

".........."





찬열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대 끝에 앉아있던 백현을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아까 준면을 게스트룸의 침대로 눕힐때도 생각한건데 정말 이 집안의 세 남자는 모두 하얬다. 꼭 핏기가 없는 사람처럼, 가끔 자는걸 볼때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으면 꼭 죽은 사람 같아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있었다. 백현은 찬열을 침대에 쓰러트리고 찬열의 배 위로 올라갔다. 위에서 보니까 엄청 얼굴 작다. 아니다 어디서봐도 얼굴 작아. 그렇게 말하며 예쁘게 웃어보이는 백현은 마치 천사같았다. 찬열은 그런 백현의 뺨을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백현을 쓰러트려 눕혔다. 백현의 눈이 동그래지고 입이 꽉 다물렸다. 백현은 눈을 크게 뜨고 저를 내려다보는 찬열을 올려다봤다. 찬열은 백현의 동그란 이마에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찬열은 천천히 몸은 낮춰 백현의 얼굴을 입술로 쓸었다. 간지러워, 백현이 그렇게 말했지만 찬열은 그저 웃을뿐 행위를 멈추지는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백현을 놀려먹다가 찬열은 백현의 책상위에 있던 커터칼을 보고 묘한 감정이 일기 시작했다. 아, 나 변태 아닌데. 찬열은 커터칼을 집어들었다. 백현은 아직도 찬열의 장난때문에 진이 다 빠졌는지 숨을 고르고 있었다. 찬열은 무의식적으로 확인받고 싶었다. 백현이 제가 예상하고 있는 그 무언가가 맞는지 확인받고 싶었다.


찬열은 천천히 커터칼심을 빼냈다. 드르륵거리는 소리에 백현은 고개를 들어 찬열은 바라봤다. 찬열은 커터칼을 제 손등에 대고 푹 그어버렸다. 백현의 눈이 튀어나올듯 커졌다. 찬열의 손에서는 붉은 피가 줄줄 흘러나왔다. 백현은 생각할 사이도 없이 피가 바닥이나 시트에 떨어지기 전에 찬열의 손등에서 흘러나오는 피들을 핥아마시기 시작했다. 찬열은 긴장했던 몸을 풀어내고 제 왼손을 백현에게 맡겼다. 백현은 할짝대며 찬열의 손을 꼭 잡고 쉴틈없이 나오는 피들을 먹기 바빴다. 찬열은 상당히 아팠지만 그만한 성과는 있었다고 생각하며 제 허리께에 붙어서 제 손을 핥아대고 있는 백현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맛있어?"

".........."





백현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찬열의 손목을 한 5분 정도 핥았을때, 찬열의 상처가 아물기 시작해서 더 이상 피가 나오지 않았다. 찬열은 백현을 끌어안았다. 입가에 빨간 피가 흘러나와 찬열의 셔츠를 더럽혔지만 찬열은 신경쓰지 않았다. 찬열은 그저 추측만 하고 있었던 백현에 대해 마치 확답을 받은것 마냥 기뻐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찬열은 백현의 입가를 닦아주며 저의 피를 할짝대는 사랑스러운 생명체를 나른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거짓말이나 하고."

".........."

"나쁘다 변백현."

".........."





백현은 정말 당황한 눈빛으로 찬열을 올려다봤다. 하지만 찬열의 말과는 다르게 표정은 아주 부드러웠다. 잘생긴 얼굴에 멋들어지게 입꼬리를 올린 찬열은 오늘따라 더 멋있어 보였다. 얼굴에 핏기가 없어 조금 창백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드러운 인상에 백현은 조금 안심했다. 찬열은 백현을 침대에 눕히고 위에서 내려다봤다. 강아지같은 눈매가 생기있게 변해있어 조금 색기가 흘렀다.





"우리 백현이 몇 살?"

"...열 여덟살."





거짓말 하지마. 찬열은 못된 표정을 하고 백현의 입에 입을 맞췄다. 약간 비릿한 맛이 났지만 나름 괜찮았다. 백현은 푸스스 우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내가 몇살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어. 백현은 조그마한 입술로 옹알거리듯 말했다. 찬열은 조금 멍하게 백현을 바라봤다. 백현은 그런 찬열을 끌어안았다. 찬열은 제 정체를 밝히면서 겁을 많이 먹은 아이의 등허리를 천천히 쓸어주며 머리를 굴렸다. 아마도 백현이는 피를 먹고 사는 흡혈족이다. 세간에서는 그것을 뱀파이어나 드라큘라라고 부르긴 했지만 찬열은 흡혈족이 더 마음에 들었다. 뱀파이어라니,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로맨스 소설의 주제도 뱀파이어였다. 찬열은 그 시리즈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뱀파이어라니, 너무 허무맹랑하지 않은가. 하지만 찬열은 마음을 고쳐먹은지 오래였다. 백현은 말이 없는 찬열이 혹시라도 제 정체를 속인것에 대해 화가 난 거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찬열은 그럼 백현을 다시 끌어 안았다. 어딜 떨어지려고 해. 찬열의 장난스러운 말투에 그제서야 백현은 확실히 안심을 했다. 백현은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눈물이 조금 나올뻔 했다. 마찬가지로 자존심이 강한 백현이라 우는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다. 가끔씩 제 분에 못이겨서 터질때가 있다는 세훈의 말은 지난번 찬열을 물려고 했을 때를 이야기 한 것이었다. 백현은 고개를 들어 예쁘게 미소짓고 있는 찬열의 뺨에 키스했다. 처음봤을때도, 웃을때 시원스럽게 드러나는 입매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백현은 실없는 생각을 하며 찬열을 품에 얼굴을 묻었다.





"나 싫지 않아..?"

"...왜 싫어야 돼? 이렇게 예쁜데."

".........."

"변백현 요즘 드라마 너무 많이 봤지."

".........."





나한테 거짓말했으니까 헤어져요 하는건 너무 가혹하잖아. 우린 서로 사랑하는데. 백현은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찬열은 피곤한듯 눈을 깜빡깜빡 거리는 백현을 침대에 눕히고 가슴팍까지 시트를 덮어주었다. 백현은 찬열에게 팔을 뻗었다. 찬열은 백현을 다독였다. 같이 자자 오늘 코-하고 자자. 찬열이 장난스럽게 아이를 다루듯 말하자 백현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찬열은 수줍게 제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잠에 빠진 백현을 내려다보며 다시 한번 이마에 입을 맞췄다. 예쁜것, 찬열은 백현을 더 깊숙이 끌어안으며 저도 잠에 들려고 노력했다. 찬열의 심장이 터질것 같이 뛰기 시작했다. 찬열은 새삼 백현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눈을 감았다. 뛰지 않는 백현의 몫까지 뛸 생각인지 찬열은 숨이 찰 정도로 뛰어대는 심장을 부여잡고 잠에 빠져들었다.






















ㅎㅇㅎㅇ

불타는 금요일에는 불타는 내용이 나와야하는뎈ㅋㅋㅋㅋ

이건무슨...인소더 아니거...힣.ㄴ;ㅣㅇ러미ㅏㅓㅣㅏㅇ너히앓

제가 답글을 모두 달아드리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짝수편에만 대댓글을 달아드릴게요!!!

이러다가 짝수편에만 댓글 조금 더 많아지는거 아닌가...힣...

마음같아서는 다 달아드리고 싶은데

그러다가 밀릴까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티가 한시간정도 안되서 저혼자 똥줄탔네영ㅋㅋㅋㅋ

암호닉은 정리중입니다ㅠㅠㅠㅠㅠ

열병때부터 암호닉한번도 정리를 안해서

지금...힘듀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은 사랑이고 독자님들은 행복입니당ㅋㅋㅋㅋ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글올렸다가 삭제하고 다시 올린이유가

필명입력을 안해섴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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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티에요!!!!으엌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디게 막 당황스러운데 경찰서안에 있고 디게막...막..스트레스많았을거같아요...준멘돟... 세훈이는 루한걱정많이됐을것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찬백...으엏...?!?!?!? 찬열이가 백현이 정체 알아챘네요...우왘....저런 어메이징한남자가트니라규..만약에 제가 백현이였음 진짜 심장이 덜ㄹ컹했을거같아요..근데 역시 사랑의힘은ㅎㅎㅎㅎㅎ그나저나 그남자진짜ㅠㅠ...누구일지...헣...그럼 템즈님 담편기대할게요!!!!1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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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쏘울일단찜뽕이따다시올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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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대박ㅜㅜ누ㅜㅜㅜ결국엔루한이서에갓군요......그남자는누구에요정말ㅋㅋㅋㅋㅋ종인이라고생각햇는데피부가하얗다그래서아니겟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역시준면이멋쟁이ㅋㅋㅋ노래듣는데준면이파드다!!!!!!!ㅋㅋ찬백터지네요ㅜㅜ미쳐진짜ㅋㅋㅋㅋ박찬열눈치bㅋㅋㅋㅋ어쩜이런달달함이ㅜㅜ진짜좋아요ㅋㅋㅋㅋㅋ세루도기대해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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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싼토깽입니다^*^ 어어어엉ㅠㅠㅠㅠㅠㅠ루하니ㅠㅠㅠㅠㅠㅠ이힝ㅠㅠㅠㅠㅠ찬백은 이제 다음이 더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우어 어떠케 아무래도 이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겠어요 1편부터 정주행하고 옵니다!!!!!!!!! 다음편ㅠㅜㅜㅠ 궁금해요ㅠㅠㅠ 템즈님은사랑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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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카희입니다!셤기간때매한동안못왔었어요ㅠㅠㅠㅠㅠㅠ서보니이게또묘미네요^♡^드뎌배켠이정체가드러낫네여ㅕㅋㅋㅋㅋㅋㅋ아ㅏ근데그남자누구예여ㅜㅜㅠㅠㅠㅠㅠ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ㄴ일안생기게해주세영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편에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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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핡핡 진짜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 기달렷어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는 ㅅㅇ로 갑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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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X임 스템행쇼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한시간동안 인티 안되길래... 카준 마저써야하는데 그냥 쇼케나 다시봤어요ㅋㅋㅋㅋ망함ㅋㅋㅋㅋㅋ내일은 꼭 올려야지.. 오늘 디마블도 역시 쩌네여 템즈님 하트ㅠㅠs2 난 여기 나오는 준면이 성격이 그렇게 좋더라구요ㅋㅋ근데 아 진짜 저 남자 누구에여 괴도 X냐곸ㅋㅋㅋ! 그치만 그럴일은 없지 색기넘치는 현이 얼굴이 상상가네여 하악 불금이니까 이런댓글 괜찮겠지?ㅋㅋㅋ 요즘 디마블 폭풍연재라서 너무 좋아요 내사랑! 얼른 컴티로 돌아가고싶다.. 뱀파이어짤 만들고싶다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여 템즈자기 건강조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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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카디찬백덕후엥형,아유,ㅠㅠㅠ루한이 힘들었구나ㅠㅠㅠ.ㅠ.ㅠ.ㅘ긴 무섭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했우ㅠㅠㅠ세훈이 뿔났당ㅠㅠㅠㅠㅠㅠ여러므로 피곤해지러같다ㅠㅠ..글고 .찬열아 머리가 좀 좋쿠나 ㅇ.ㅕ시 ..그래도 백현이 안미워해서 다행이다 .헉시나 그럴줄알았는데 역시ㅎㅎ!! 박찬!!ㅎㅎ.좋아 걔속 그렇게 달달하게 붙어있으라우ㅠㅠㅠㅠㅠ보기좋다우ㅠㅠㅠㅠㅠㅠ핡헗ㄺ,,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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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라떼에요
흐흥 찬열이 눈치 빨라서 더 마음에 들어요
나중에 되서야 알아차리는 것보단 빨리 알아채는게 더 낫죠
뭐 찬열이가 그런걸로 백현이에게 모질게 굴고 그럴 아이는 아닌거 같지만..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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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버블버블이에여!오늘도역시내용이알차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이마니힘들어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백현이정체를알고차갑게?대할줄알앗는데아니여서다행다행!!!항상재밋게보고잇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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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설템행쇼♥행쇼에여ㅠㅠ찬녈이가드디어알앗네여...전개속도도적당하고..달달한것도좋고...그수상한무서운아저씨가찜찜하긴하지만...디마블진짜조아여ㅠㅠ템즈님제가스릉하는거알져??힘내세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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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잉여에요
인티 안돼서 똥줄탄 2인입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쥬글뻔했어요..엉엉ㅇ 제가 하는 일이라곤 인티밖에없는데...☆
그 살인마놈이 어딜 가서.또 일을 치고 있는 걸까요..?어휴ㅠㅠ루한이한테 별 일 없어야 할텐데ㅠㅠㅠ
차녀리가 알았군녀! 근데 반응이 왜케 담담해..예상 했었다고 해도 그르치..핳
불금이지만 저능 이만 가여...♥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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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엑소엠엑소케이에요!
어휴;;;;;;박찬녈쩌네;;;;;;;;;;;;;;;;;;
찬녈이는뭘해도사랑해줄수잇는남자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사랑해주라ㅜㅜ는무리수.....★☆★
찬백은우선잘됫고^^!세루ㅠㅠㅠㅠ누한아힘들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흡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김루한힘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에겐세후니가잇쓰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준면아넌유일하게솔로구나^^~나랑알콩달콩지지고볶고행복하게살자~@''@!!!!!!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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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갤투에요..........와.............드라마한편을본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는진짜백현이진짜좋아하는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세루가ㅠㅠㅠㅠㅠ애틋하고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멘........힘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살인마가누군지알고싶어요..............기다릴께요!!사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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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ㅇ힝ㅎ 돌핀이에요ㅠㅠㅠ 오늘도 찬백 완전 달달하네예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확실하신것같아요 짱좋아욬ㅋㅋㅋ 그리고 루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게옄ㅋㅋㅋ 잘보고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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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푸르에요! 찬백은 대박입니다 그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그저 루한이가 불쌍한듯ㅠㅠㅠㅠㅠㅠ곧 다시 루한이와 정체불명의 남자가 만나겠죠? 개인적을 그 편이 제일 궁금하네요!!!오늘은 미안하지만 길게 후기를 못남기고 가네요ㅠㅠㅠ담편에서 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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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에이크입니다♥
핫!초ㅑ!불금! 불금에 템즈님 글 볼 수 있어서 햄볶아용! 흐흐...박촤녈 똑똑한데여 ㅠㅠㅠ? 배켠이 막 피 핥아먹을때 내가 다 찡하네 ㅠㅠ 루한이는 마냥 불쌍하기만 하고 ㅠㅠㅠㅠㅠ준멘이랑 세루는 설레네요!!흨흫킇ㅋ킇 담편에서 뵈여! 사랑하는거알져?하트뿅뿅♥♥♥♥♥♥♥♥♥♥♥♥♥♥♥백만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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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뤃코..에요ㅎㅎ 업뎃이빨라서느므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찬백이들ㅠㅠㅠ찬열이반응이의외여서ㅋㅋㅋ백현이도애기같구ㅠㅠㅠㅠ루한이는얼른기운차렷으면..ㅎㅎ아다음편기대할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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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엉!!!!!징징찡찡이에요! 하으 찬백ㅠㅠ너무쉽게이해하니까 좀 시시하기도 한데 이해못하겟다고 무섭다고피하는그런상황이 더 싫으니까ㅋㅋ그리고뭔가 저게 참 찬백스럽네요...아유어유 백현이눈에색기가흘러요.....조으당...ㅋㅋ전 홀수편에도 꿋꿋이 댓글 달겠숩니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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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_;신알신뜨고 챙겨본건 얼마만이야..ㅠㅠㅠㅠ이번편은 준멘♡도 그렇고 특히 세루찬백 분량이많네..내가 사랑하는 달달달ㄹ달달달씬들이라 좋ㄷ타...그 남자는 누굴까....모르겟다ㅋㅋ왠지 엑소멤버가 아닐거같은 예감ㅋㅋㅋㅋㅋ작가님이 엑소애들을 그런역할을 줄리가 없..ㅇ..?ㅋㅋㅋㅋ잇으면반전인거야 나한텐...ㅋㅋㅋㅋ암튼 세루ㅠㅠㅠ세훈이 가면갈수록 친절해져ㅋㅋㅋㅋㅠㅠ루한이는참...우즈케 뭔일ㅇㄴ 잇던거어ㅑ 그리고 찬백이들...ㅠㅠㅠㅠ찬열인 열병에서도 그롷고 ㅇ쭉 이런캐릭으로 나오는거같애.. 찬백의정석은 달달이지역싷ㅎㅎㅎㅎ백현이..가 뱀파이어란거 이제 알아버린거네..ㅠㅠㅠㅠ진짜 이해심많타..그나저나 찬열이네 아버지 교수ㅋㅋㅋㅋㅋ이거 나의의견 마즈다?ㅋㅋㅋㅋㅋ힣좋다 아님말고요....☆★찬열이 차는 언제나왘ㅋㅋㅋㅋㅋㅋ...암튼 준멘♡은 항상 예의바르고 심플?하게 나오네 그냥 찬백세루준멘다 싱킂돋아.....아그냥말이길어졋는데 결론은 전부다 제사랑들이네요 작가님포함^^..^^^^^^^ 이번편내꺼하자↗달달물 많이너어져여 ....준멘도...ㅎ..ㅎ작가님은 사랑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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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디마블..디마블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불금에 디마브리 ㅠㅠㅠㅠ흡흡..감동감동..@!!!!! 느므재밌어요ㅠㅠㅠ누한이 많이 놀랐겠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겁나 ☆★ 찬열이가 그럼 알아버린건가여? 눈치쩔긔.............저는 샤랄라입니다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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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망고틴틴이에요!!!!!!!!ㅠㅠㅠ루한이얼마나놀래쓰며능ㅠㅠㅠㅠㅠ세훈이가 화가나가꼬 어유ㅠㅠㅠㅠㅠ그남자정체가뭔가여대췌!!!??????? 준멘이경찰서로와줬군요ㅋㅋㅋㅋ끙 목격한 그남자 정체를알수없네여 ... 뱀파이어인감??? 아니그나저나 찬열신...! 오또케 백현이의정체를 이로케 딱알아서는...신기방기합니동ㅠㅠㅠ여전히 좋아하는거보면 찬열이도 참 용감하고머싯네여 백현이좋겟다 ^▽^~~~ 다음편 궁그매여 호앗호잇!!! 기다릴게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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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마퍼라입니다! 요즘 자꾸 신알신을 못보네요. 왜그럴까요 인티에 못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신청도 제대로 되있던데T_T.. 여튼 그 묘령의 남자는 대체 누굴까요. 목 뜯긴 남자랑 가까이 있어봤자 좋을거 없다고 떨어지라 말해놓고 자기때문에 못움직이는 루한이 상태도 모르고 그냥 제 할말만 하고 홱 가버린거에다가 커피를! 두잔 전부 가져가버린 그 남자는! 요즘 커피 가격이 얼마나 비싼데.. 신원 증명하고 기다리다가 사건 하나가 또 터져서 일단 집으로 가라하지만, 그래도 루한 상태는 안좋은쪽에 가깝고, 세훈이 상태는.. 말할것도 없네요. 여차저차 상황듣고 세훈이가 달래주긴 했지만, 남자가 참 문제 많이 꼬아놨어요. 대체 누굴까요 그 남자는.. 부모님이랑 찬열이랑 통화 끝내고 침대 위에서 알콩달콩 하다가 커터칼 그 장면에서 좀.. 놀랬어요. 방법이 너무 과격해서. 그래도 백현이는 뱀파이어라는걸 알게 됐고, 찬열이도 다 이해하고 오히려 더 달달해져서 좋네요. 커터칼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커터칼이 찬백이들한테 한몫했네요. 찬백이들 침대 옆에 있던 커터칼 스릉흔드. 11편은 세루는 세루대로 찬백이들은 찬백이들대로 긴장감 넘치고 달달하고 좋네요. 쓴데 달달한 커피 마시는 느낌..? 남자가 누구일지 생각하면서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템즈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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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세훈이에요! 으힣ㅎ 백현이 장체가 밝혀젓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이이쁘당....찬백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템즈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항상기다리고잇어요저5시40분에 나가야되요.......놀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친구들은제정신이아닌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사랑하고 댓글 앞으로도열심히달게요!!!!!담편에뵈요~~~ㅎㅎㅎㅎㄹㅎ♥♥♥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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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탐스런이예여ㅠㅠㅠㅠㅠ찬열이가 눈치를 챘네요!!!!올ㅋ 인제 찬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똥줄탈듯 ㅠㅠ 세루준도 달달모드진입이공 ㅠㅠㅠㅠ진짜 대박이다ㅠㅠㅠㅠ 저번의 그 남자는 도대체 뭘까요?ㅠㅠㅠㅠ루하니 노릴거같아서 불안불안 ㅠㅠㅠㅠ템즈님 디마블 항상 재밌게 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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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엌!!!!찬열이 담력 쩌는데옄 패기쩌러 손등을 훾!!!!ㅋㅋㅋㅋㅋㅋ으어...ㅋㅋㅋㅋㅋㅋ루한아 떨디마잉...ㅈㅅ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스릉해여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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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리디에요! 업뎃 완전 빨리 해주시네요ㅜㅜ감사합니다 근데 찬열인 백현이가 뱀파이어 인걸 알면서 어떻게 안놀랄까요ㅋㅋㅋ무서울텐데ㅋㅋ그래도 백현이니까...아 그리고 준면이랑 루한은 과거에 무슨사이였나요ㅜㅜ완전 궁금한데 그내용은 뒤에 나오겠죠? 빨리 담편도 보고싶네요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템즈님....댜릉댜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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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가젤이에요ㅠㅠㅠ이편은 정말 찬백이 최고네요ㅠㅠㅠ아 박찬열ㅠㅠ이렇게 이해심많고 백현이만 사랑하는 다정한 남자ㅠㅠㅠ저런 방법으론 확인할 줄 몰랐는데ㅋㅋ찬열이도 속으론 조금 놀랬을것 같네요ㅠㅠ자기만 심장이 뛰니까 백현이 몫까지 뛴다니ㅠㅠㅠ아 정말 좋네요ㅠㅠㅠㅠ진심으로 찬열이가 백현이를 아끼는 거 같아서 보기좋네요ㅠㅠㅠ잘 읽고 가요ㅠㅠ정말 템즈님은 사랑입니다ㅎㅎㅎ담편 기다릴께요~작가님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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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이불익이니에요!!! 오늘 루한이 너무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대체그남자는 누구길래 이렇게 힘들게해ㅠㅠㅠㅠ오늘은찬백이터졋다 얄루!!! 흡 드디에 찬열이가 백현이가 누군지알아챘네요 정체를알고서도 백현이좋아하는찬열이 좋디ㅡㅠㅠㅠㅠㅠ템즈님 스릉흡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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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그레텔이예요!!!그남자정체는뭘까요ㅠㅠ뭔가 그사람도 뱀파이어???ㅋㅋㅋ그리고 찬열이가이제 백현이정체를알아버렸네요 ㅠㅠ근데도 찬열이는좋다곸ㅋㅋㅋ찬백이들좋다ㅋㅋㅋ그리고 언젠가 준멘정체도 밝혀지고, 그남자정체도 밝혀지겠죠??ㅠㅠ궁금하다ㅠㅠ담편기다릴께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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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흐어ㅠㅠㅠ쪽찌와서 봣드니 스토리가 므ㅓㄴ가 뺀듯해서 제가 10편을 안봣네요..힣ㅋㅋㅌㅋ역시ㅈ밌네요ㅜㅠㅜ언제나오나 기다렸는데ㅋㅋㅋ그남자 정체를 증말 알고싶어요...혹시 지금도 암호닉받나요ㅠㅠㅠ말했듯이 10편을 못봐서 제가 놓쳐버린건진 모르겠다만 암호닉 신청했는지도 잘모르겠고ㅠㅠㅠ조카라고할께요!!! 담편도 기대할께요 사랑해요 템즈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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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킹킹킹구예요 ㅋㅋ 꺅 찬열군 용잔데.....? 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찬열도 루한처럼 그런장면을 목격했다면 무서워했겠죠 ㅋㅋㅋㅋ드라마르 너무 많이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도 기다릴게용 아잼따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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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형광주황이에요 ㅜ ㅜ ㅜ
아 진짜 ㅇ박찬열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완전당황스럽닼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근데사랑함^^♥ 박차녈멘탈쩔얷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 당황엄청핬을듯ㅋㅋㄱㅋㅋㄱㅋ그나저나 루한 아프지마 ㅜ ㅜ ㅜ ㅜ 아플것같아 ㅜ ㅜ 몸이
약해서 ㅜ ㅜ루한사랑해 ㅜ ㅏ ㅜ ㅜ ㅜ세훈이가 잘보살펴주겟쪄?ㅋㅋㅋㅋ다음편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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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경찌기에요!ㅠㅠㅠㅠㅠㅠ어제아파서 빨리잣더니 디마블도빨리못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찬열이가 배켜니의정체를알아버리다니...그럼준면이랑세훈이정체도알아버린건가요ㄷㄷ대박 박찬열 덜떨어져보엿는데 ㄷㄷ 눈치빠른자식ㅋㅋㅋㅋㅋㅋㅋ으아...루한은충격이아직도가시질않앗나봐요..ㅜ.ㅠㅠㅠ루한요정님정신을차리세여ㅠㅠㅠㅠ세후니가 이짜나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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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밍달이에요
대박.....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고싶다
이런작품 너무너무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도 자주올라오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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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ㅜㅠㅜㅜ울보에요ㅠㅠㅠㅠㅠㅠㅠ왜이러세요ㅠㅠㅠㅠㅠㅠㅠ너뮤좋구만유ㅠㅠㅠ알았는데도피할슈없는 달달함♥....스릉흡느드 우리 자까님 ㅠㅠㅠ역시 자까님은 사랑이에여 사랑이라구여!!!!!!!!사랑합니덩 글도너무조으규요ㅠㅠㅠㅠㅠㅠ항상감사해요유ㅠㅠㅠㅏ이러브유아일라잌뀨 다음편도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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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쾌남이에요!!!헉 찬열이가 뱀파이어인걸 알아챗네욬ㅋㅋㅋㅋ우와ㅋㅋ정말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글이에요ㅋㅋㅋ쩐다 알아낼줄 몰랏어요ㅋㅋㅋ근데 그남자는누구인지.....ㅋ담편기대할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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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홍홍이에여!!! 십편읽고밥먹고왔어여ㅋㅋㅋ이제 찬열이가 백현이정체 알아쳇네여!!!우와아앙찬백행쇼 찬백은사랑입ㄴ대ㅠㅠㅠㅜㅠㅠ뱀파이어인거 알았는데도 오올 박찬열 용자닼ㅋㅋㅋㅋ담편기다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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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퓨퓨왓딩
ㅋㅋㅋ이거뭐지잉이이이
이렇게 재밋는거뭐지잉이이이이이
템즈야 넌 정말 금손이다아아아앙아
결국..알아버렷네...근데 솔직히 나는 내가 찬열이면 무서울것같아 백현이가...
ㅠㅠㅠ나만 그런가...
뎃글다는거에 너무 신경쓰지말구!!
답글 안 달아줘두 다 확인할꺼라구난 믿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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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에어콘 이에요!!
역시 이번편도 기대하고 봣슴니다ㅠㅠ 진짜 어쩜 글 이렇게 잘쓰시는지ㅠㅠ
저 개인홈도 가입했써요!! 완전완전 글 많이 올라오면 조켓써요ㅎㅎ 암튼 템즈님 화이팅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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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하루에요ㅠㅠㅠㅠㅠ주말에 올라올줄은 알앗는데 하필 오늘 놀러가느라 제떄 못읽엇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핳 처음에 루한이 서에 잇는거보고 깜짝놀랫어요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루한이한테 크게 해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아주 루한이를 애뜻하게 대하는거 넘흐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백!!!! 드디어 찬열이가 백현이가 뱀파이어인거 알앗네요!!!!! 막 다른데서 보믄 깜짝놀라서 달아나고 막 그르던데 찬열이는 역쉬 ㅋㅋㅋ 머가 다르네 헿 ㅋㅋㅋㅋㅋ찬백은 항상 달달해서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진짜 드라마보듯 전문 작가님이 쓰시는 글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그렇게 느끼고 잇는데 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더 그러네요 ㅠㅠㅠㅠㅠㅠㅠ글 진짜 빠져들게끔 잘 쓰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제가 템즈님을 좋아하죠 핳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하겟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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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힝힝입니다!!! 신알신 뜨고 바로 볼려고 했는데 ㅠㅠㅠ 너무 아쉬워용 이제야 읽게 되다니..... 진짜 글 읽고 역시 금손은 다르시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ㅠ 으흡흡 이번편은 거의 달달한 분위기로 가는 것 같아요!! 어흑 근데 찬열이가 어떻게 눈치를 챘는지 궁금하네요 ㅠㅠㅠ 글로 밀당하시는 작가님 ㅠㅠㅠ 대박이세요 다음편에는 신알신 바로 뜨면 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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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찬사입니다! 박찬여열아주 눈치가좋으네옄ㅋㅋㅋㅋㅋㅋ굳이 박찬열이아니더라도 변백현의 티나는 행동을보면 알수잇겟지만말이에요ㅋㅋ찬열이지난번에 멘붕은거같애서 걱정좀 햇엇는데 다행이네요! 찬백행쇼!근데루하니ㅠㅠㅠㅠ그남자뭐야ㅠㅠㅠㅠ누구야ㅠㅠㅠㅠㅠ근데 제가좋은생각이낫어요 그남자를 종인이로설정하고 준멘이 종인이를개과천선시켜서 어쩌다 정인이가 경수를만나서 행복해쟈버리게 카디를넣어버려요 는 어디까지나제희망ㅋㅋㅋㅋㅋㅋㅋ찬백세루행쇼!다음편에뵈여 허ㅏ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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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처음부터 보고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 기다할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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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가니뮤ㅠㅠㅠㅠㅠ방금인티아이디생각나서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댓글써요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눈치빠르고좋네요 아달달해 다음편에봐요ㅕ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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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얼 안녕하세요 템즈님 불타는 금요일에 읽었어야되는데 이제야.... 시험 끝났는데 뭔가 더 바빠져서 ㅠㅠㅠㅠㅠ 근데 오늘 재미지네요. 저번에 루한이 어떻게 되었었나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준면슨배가 데릴러 와줘서 ㅎㅎㅎ흥. 아 그리고 찬열이는 백현이 정체 알아버린거에요? 완전히? 으오오오 그럼 둘 사이는 어떻게 될것인지 그리고 그 연쇄살인마? 하여튼 그 사람인지 뭔지하는 생명체도 궁금하네요. 다음편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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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암내에요ㅠㅠㅠ아진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찬여리는 조금 눈치채고 있었던거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아으으아아아아달달해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루하니는 어떻게되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 남자는 누구죠ㅠㅠㅠㅠㅠㅠ뭔가 라이벌..? 으ㅓㅜㅜㅠㅠㅠㅠㅠㅠ담편기다릴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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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야카에요! 이번편 유난히 불마크달릴꺼 나올거같으면서도 안나오는부분이 많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제뇌가타락해서;ㅋㅋㅋㅋㅋ아 정말 불안하네요 저 연쇄흡혈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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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닌텐도에요 아정말아주그냥,,,,,달달이 퍽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찬열일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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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저 변백현속쌍이에요!!! ㅎㅎ 이 작그아님 왜이렇게 달달해요 으헝헝 완전 조으다♥ 찬열이가 생각보다 충격을 덜받은것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루루어떡하노ㅠㅠ 루한이 나중에 막 공격받ㄱㅎ그러진않겠죠?? 으헝헝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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