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BAR(CLOSED)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독자1 첸 씨 늦게 주무시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어서오세요, 그대. 피곤한데 잠이 안 들어요. 이상하죠? 10년 전 독자2 저는 자려고 누웠어요. 잠자리에 있으니 음료 주문은 하지 않을게요. 그쵸, 저 역시 피곤하네요. 늦었는데 아직 컴퓨터로 하는 겁니까. 10년 전 직장인 K 컴퓨터가 편해서요. 지금 잘 거에요? 10년 전 독자3 맞아요, 예전엔 컴퓨터 좋은 줄 몰랐는데 컴퓨터가 편하더라고요. 네, 이야기 하다 잘게요. 지금 자면 아마 늘어지게 잘 것 같네요. 10년 전 직장인 K 3에게 자러 갈 거라고 했으면 잡으려고 했어요. 자지 말라고. 나 잘 때 같이 자요. 10년 전 독자4 직장인 K에게 잡는 손길에 모른 척 잡히는 걸로 할 걸 그랬네요. 그럼 세 시에는 누울 건가요. 10년 전 직장인 K 4에게 네, 아마도? 그땐 잠이 들겠죠? 10년 전 독자6 직장인 K에게 저도 그때 같이 잠들면 좋겠네요. 사실 지금 자야겠다고 마음은 여러 번 먹고 안 자고 있거든요. 혹시 저 누군지 알아보시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6에게 음... 누구시죠? 10년 전 독자7 직장인 K에게 김민석이요. 원래 이렇게 늦게 자는 사람이 아닌데 요즘 부엉이 생활하고 있네요. 10년 전 직장인 K 7에게 아아, 민석씨였구나. 왜 이렇게 늦게 자요. 하긴 주말엔 늦게 자도 괜찮다. 그렇죠? 10년 전 독자8 직장인 K에게 응, 내일 할 일이 없어서 대신 오전을 잠으로 채울 계획이 이미 잡혀있기도 해서요. 첸 씨는 내일, 아. 오늘이구나. 오늘 다른 계획 있나요. 10년 전 직장인 K 8에게 새롭게 해야할 일이 있어서, 아마 내일은 그 공부를 해야할 것 같아요. 아아,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해요. 10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새롭게 해야할 일이 궁금하네요. 맞아, 공부 머리 아프죠. 장소는 어디에서 하나요. 도서관에서 하려나요. 음, 아니면 책 공부가 아니라 다른 공부인가요. 10년 전 직장인 K 10에게 프로그래밍이요. 하나 끝났고, 새로운 프로젝트가 곧 시작되거든요. 아마... 집이나, 카페? 에서 할 거 같아요. 네, 책도 보고. 아마 모니터를 뚫어지게 보겠죠? 10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그렇구나. 프로그래밍이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 같긴 한데, 맞다면 눈 아프지 않게 눈 운동 자주 해줘요. 아, 큰 프로젝트인가요. 10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컴퓨터 시스템을 만드는 거에요. 음... 더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하하. 네, 앞으로 할 것들은 지금까지 했던 거 보다 클 거에요. 10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오. 뭔가 멋있는 일일 것 같아요. 컴퓨터 용어는 제가 정확히 아는 게 아니니까 자세히 설명 안 해주셔도 돼요. 큰 프로젝트면 잡힌 기간도 길겠네요. 차근차근 잘 구축해나가세요. 10년 전 직장인 K 14에게 네, 고마워요. 민석씨는 주말에 뭐해요? 10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일요일에는 밀린 잠을 늘어지게 자려고 해요. 사실 딱히 크게 할 일이 없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6에게 쉬는 게 제일 좋아요. 다음 주를 위해서. 10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휴식이 얼마나 좋은지 깨달을 때가 많아요. 그런데 요즘엔 이상하게 하루를 채워나가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하루를 낭비하는 느낌이라서 큰일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18에게 낭비하는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럴까. 10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하겠다고 마음먹은 욕심만큼 다 담아내지 못하거든요. 이야기하다 보니까 어느새 세 시가 넘었네요. 첸 씨는 언제쯤 들어가실 건가요. 10년 전 직장인 K 21에게 민석씨 가시는 거 보고 가려고요.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천천히 해나가세요, 민석씨. 10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최대한 빠르게 자야겠네요. 첸 씨도 주무셔야 하니까요. 그러게요, 여유가 있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첸 씨가 말하신 대로 조금은 느긋해져야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24에게 네, 돌다리도 두드려가면서 건너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는 길도 물어보면서 가래요. 여유있게, 천천히 하되 그래도 끝까지 하면 될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조언 고마워요. 저한테 가장 옳은 말인 것 같네. 그럼 이제 슬슬 들어가 볼게요. 첸 씨, 잘 자고 좋은 꿈꿔요. 10년 전 직장인 K 26에게 네, 민석씨.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나중에 다시 만나요. 10년 전
	세시 오랜만이에요, 첸님. 10년 전 직장인 K 어서오세요, 세시.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10년 전 독자5 당연히 잘 지냈죠. 첸님은요? 아픈 데는 없죠? 10년 전 직장인 K 그럼요. 얼마나 잘 지냈는데요. 건강해요. 세시는 요즘 어떻게 지내요? 10년 전
	독자9 첸, 오랜만이에요. 중간에 바 두 번이나 열렸는데 못 왔네요. 잘 지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네, 잘 지냈어요. 그대도 잘 지내셨죠? 10년 전 독자11 아, 또 이름... 맨날 꼭 첫 댓글 달고 나서 깨닫더라. 클로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민망하게. 저야 잘 지냈죠. 학교 과제에 치여서 정신이 없어요. 10년 전 직장인 K 그러고보니 시험기간 인가요? 바쁘게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클로이. 왜 이 시간까지 안 자고 있어요. 과제하느라? 10년 전 독자13 다음 주부터 시작인데 첫 시험이라 무서워요. 하하... 사실 자다가 잠시 깼는데 첸이 딱 바를 여셨더라고요. 두 번이나 못 간 게 아쉬워서 인사라도 하려고 왔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3에게 아아, 나 때문에 깬 건 아니죠? 에구... 왜 자다가 깼어요. 10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원래 자다가 자주 깨요. 깊게 잘 못 자는 편이라. 첸이 바를 열 걸 직감해서 깼나, 오늘은?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직장인 K 15에게 ㅋㅋㅋ말도 참 잘하셔. 10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 깨서 능청 떨기가 이렇게 힘든 줄 몰랐는데요? 와... 정말. 또 자고 일어나서 내가 뭐 한 건가 이불 발로 찰까 봐 걱정이네요. 10년 전 직장인 K 17에게 ㅋㅋㅋ민망할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조금요. 어쩌면 한동안 첸한테 못 올 수도 있어요. 민망하니까. 그러면 못 오는 게 아니라 안 오는 걸까요? 흠. 10년 전 직장인 K 19에게 에이. 우리 사이에 무슨. 여전히 귀여우니까 그런 걱정 하지마요. 10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 귀엽게 보이려고 하는 행동이 아니라 더 걱정인데요? 큰일이네요, 큰일. 10년 전 직장인 K 20에게 정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걱정하지 말고, 마음 편이 놀러와요. 언제든. 10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첸이 그렇게 말해주신다면 당연히 그래야죠. 음, 다시 눈에 졸음이 붙어서 도로 누워야 할 것 같네요. 첸도 곧 그래야 할 것 같은데. 맞죠? 아닌가... 10년 전 직장인 K 22에게 네, 맞아요. 사실 조금씩 졸려요. 눈이 꿈벅꿈벅 해요. 10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제가 너무 늦게 와서 더 그런가봐요. 얼른 주무세요, 첸. 저도 다시...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또 봐요. 10년 전 직장인 K 23에게 ㅋㅋㅋ네. 클로이. 다음에 다시 만나요. 얼른 다시 자러 가요.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첸도 좋은 꿈꿔요. 다음에 볼 때까지 잘 지내시고요. 10년 전 직장인 K 25에게 네, 클로이도요. 잘 지내세요. 10년 전
	독자27 뭐에요 첸 이렇게 나 없을때 왔다가기에요? 다음에는 꼭 봐요. 10년 전 직장인 K 네, 그대. 꼭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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