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형과, 누나가 하는 말들을 들으며 밤을 새려고 했던 제 계획이 깨져서일까요.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제 허리가 아파서일까요.
뭐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는 않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죠?
아무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형, 누나, 동생. 또 저와 같은 이름을 달고 있는 정국이까지.
좋은 하루 = 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