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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카디루민세백] 해적물5(약간병맛주의) | 인스티즈

 

 

 

 

 

 

 

저를 앉혀놓고 뚫어지게 쳐다보기만 하는 루한에 눈만 도르르 굴리며 손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거렸다 처음 이 사람에게 끌려왔을 땐 자신도 경수처럼 되는 건가 하며 덜덜 떨었으나 내팽겨질 침대가 아니라 탁자의자에 앉혀졌고 묶여있는 손을 풀어주더니 마주 앉아 가만히 바라보기만 십분째다 뭐라고 말을 걸고 싶긴 한데.. 말할 거리도 없고 지금 당장 중요한 건 죽느냐 사느냐 이기 때문에 괜히 입을 놀렸다간 물고기밥이 될지도 모른다 

 

“ 빠오즈 ” 

 

“ . . 네? ” 

 

“ 만두, 중국어로 빠오즈 ” 

 

어쩌자는거. . 갑자기 말 걸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빠오즈. .? 중국사람? . 갑자기 만두가 먹고 싶어서 그러는건가, 

 

“ 너 닮았어, 빠오즈 ” 

 

“ . . . ” 

 

꿈뻑 꿈뻑, 살다살다 음식물이랑 닮았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 햄스터라던가 토끼라던가 그런 귀여우면서 정상적인걸로 봐달라고 

 

“ 빠오즈 ” 

 

루한은 갑자기 또 민석더러 만두라고 하더니 지긋이 눈을 쳐다본다, 이 인간 지금 누구더러 만두라고 하는거야 만두로 팔려도 내가 안 사먹겠다 

 

“ 빠오즈는 이름이 뭐야? ” 

 

“ . . 민석, 김민석이요 ” 

 

민석은 자신의 이름을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 이내 주저하듯 입을 열었다, 그러자 루한은 아아, 민석, 나는 루한. 이라며 손을 내민다 뭐지, 악수하자는 건가 민석이 손을 마주잡자 루한은 웃으며 살짝 위아래로 악수를 마쳤지만 민석은 엄청난 힘에 자신도 위아래로 흔들려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 민석 궁금한게 있어 ” 

 

“ . . . ” 

 

“ 민석은. . 고자야? ” 

 

“ 컼. .! ” 

 

하. . 도경수. . . 

 

“ 난 민석이 고자여도 괜찮아 ” 

 

뭐가 괜찮다는 건 모르겠지만 글쎄, 고자아니라니까, 라고 말하고 싶은데 엄청 진지한 루한의 눈빛에 입을 꾹 다물었다 아직 그리 말튼 사이도 아니고 

 

“ 육지에서는 무슨 일해? ” 

 

“ . . . 아직 학생이에요, 의대생. ” 

 

“ 아, 그렇구나 ” 

 

의대생이라는 단어를 못 알아듣는 것 같은데, 민석이 검지로 관자놀이를 살짝 긁적이다 입을 열었다 

 

“ 의사가 되기 위해 배우고 있어요 ” 

 

“ 우와, 멋있네 의사가 하고 싶어서 배우는거야? ” 

 

“ 하고싶어서 배운다. .기보단. . ” 

 

뭐지, 갑자기 당황스럽게 하네, 이 사람한테까지 내 슬픈 과거사를 들춰낼 필요는 없지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나의 방황의 청소년시절. . 쿸 

 

“ 전. . 사실 미국에서 잘 나가는 가수에요 몰래 한국에서 변장하고 학생인척 하는 것 뿐이죠 ” 

 

“ 진짜? ” 

 

“ 네, 정말요 스케쥴이 중에 한국에서 콘서트하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한국온 거에요 미국에서 제가 어떻냐면요. . ” 

 

왜 이렇게 잘 속아 이 사람, 아무리 육지랑 떨어져 있다고 해도 이 정도 일줄은. . . 이후로 내가 더 과장하고 부풀러서 거짓말을 쳐도 루한은 키득키득 웃으며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 그럼 나중에 노래 불러줘 ” 

 

“ 저 그렇게 싼 사람 아닌데. . 생각해보고 정할게요, 더 궁금한 거 있으세요? ” 

 

“ 배에 같이 온 사람들은 무슨 일 하는 데? ” 

 

본격 할리우드 가수 시우민(라고 쓰고 본명 김민석이라 읽는다)의 일대기를 설명한 후 속였다고 자부심 가득한 표정으로 물었다 그러나 뜬금스러운 루한의 질문에 잠시 고민하다 입을열었다 

 

“ 음. . 아까 목소리 크던 친구는 요리전공. . 그러니까 요리사 되려고 배우는 학생이구요, 다른 애는 해군되려고 공부중. . . . ” 

 

“ 요리사,해군? ” 

 

오마갓, 해군. . 해적의 철천지 원수인 해군, 백현이 해군준비생이라는 것을 알면 이 해적들이 언제 돌변해 풀려나기는 커녕 육지에 발 한발짝 못 디디게 하는 건 아닐까, 민석이 눈을 크게 뜨고 눈치를 살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루한은 졸린 듯 하품을 하더니 풀린 눈으로 바라본다 

 

“ 조, 졸리시면 주무세요 ” 

 

“ 응 그래, 자자 ” 

 

루한이 일어나 방안을 밝히던 촛불들을 후, 불며 돌아다닌다 벌써 이렇게 밤이 깊었나 아까는 그렇게 안가던 시간이 떠들다보니 이렇게 지나버렸다, 우선 오늘 하루는 무사히 지냈군 

 

“ 민석, 이리와 ” 

 

“ . . . 거,거길요? ” 

 

침대에 누운 채 민석을 바라보며 제 옆을 툭 툭 두드리는 루한이다 끄응. . 저 남자의 심기를 건들이지 않으려면 무조건 순종적인 태도를 보여야 하긴 한데 이건 좀. . 그렇다고 여기서 싫어요, 하기도 뭐하고 결국 머뭇 머뭇 걸어가 루한의 옆에 얌전히 눕는 민석이다 루한이 마지막 촛불까지 끄자 사방이 깜깜해진다 

 

 

 

갑자기 허리를 감는 팔에 눈이 확 떠졌다 밀착해오는 루한은 뭐가 좋은지 눈을 감은 채 씨익 웃는다 곰인형마냥 그대로 민석을 꼭 끌어안는 그에 민석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복잡하기만 하다 

 

“ 잘자, 민석 ”  

 

잠에 잠긴 취한 듯한 목소리로 속삭이는 루한이다 소름이 오도도 돋는 민석은 오던 잠도 달아나 지경이였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뙤약볕이 내리쬐는 갑판, 구석에 셋이 모여 앉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람들을 구경한다 제 몸보다 훨씬 큰 셔츠를 입은 경수는 셔츠를 잡고 펄럭이며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 누군 좋겠다, 남은 후장따일 때 떠들고 자고 ” 

 

“ . . . ” 

 

“ 다 네 복이야 ” 

 

백현의 그 말에 경수가 찌릿 쳐다본다 사실 민석도 같은 일을 겪을 줄 알았건만 뜻하지 않게 제일 편하게 하룻밤을 지내 뭐라 말할 면목이 없어 입을 다물었다 

 

오늘 아침, 경수가 눈을 떳을 땐 어젯밤 그 침대 위 였고 종인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힘겹게 몸을 일으켜 발 밑에서 어제 입고 있었던 바지와 새로 보는 셔츠가 잘 개어져있는 것을 발견했고 경수의 남방은 단추가 다 떨어져 너덜너덜 해졌음을 짐작했다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나자 다리에 찐득찐득한 느낌이 어젯밤의 끔찍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는 것 같아 얼른 욕실로 들어가버렸다 

 

“ . . .너희가 허리랑 몸이랑 분리하고 싶은 내 심정을 아냐고 . . ” 

 

눈에 눈물을 촉촉히 맺히고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말하는 얼굴에 친구 둘은 처음으로 경수에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 야!! 니들 셋, 밥먹으러 내려와!! ” 

 

그때 돌아다니던 선원 중, 한명이 멀리서 소리쳤다 밥?? 어제부터 쫄쫄 굶어왔기에 밥이라는 소리를 듣자 백현이 본능적으로 눈을 크게 뜨고 냄새를 찾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에 민석은 연신 개같다 개, 짖어봐 하며 백현을 따라갔고 경수는 인상을 찡그리더니 지금 이런 상황에 밥이 넘어가네! 하며 급히 달려간다 

 

 

탁- 잠시 뒤 숟가락을 신경질스럽게 소리나게 놓은 경수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않고 연신 밥을 퍼먹는 못마땅한 친구둘. 

 

“ 이게, 밥이냐? 개밥이지 ” 

 

“ 개밥도 밥이지 ” 

 

“ 넌 개밥 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 있냐? ” 

 

그말에 백현이 끄덕끄덕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움직였다, 이 개새끼가. . . 경수는 머리가 지끈했다, 요리 중에서도 5성급 호텔 음식들만을 전공하는 경수에겐 이건 그저 개밥일 뿐이다 마치 죽이 다되서 흐를 것 만 같은 밥과 김치찌개는 무슨 그냥 고추가루국물에다 반찬은 달랑 소세지 구운 것 세개. 지금 대한민국 학교급식에서 이렇게 나온다면 고발감이다 고발. 에휴, 이런걸 먹는 바에 안 먹고 말지. 경수가 더이상 않먹고 일어서자 민석이 눈을 땡그랗게 뜨고 아직 다 씹지도 않은 채 묻는다 

 

“ 너 그만 먹게? ” 

 

“ 어, 맛 없어 ” 

 

“ 넌 고딩때도 그러더니 달라진게 뭐냐 형아한테 소세지 넘기고 사라지렴 ” 

 

“ 많이 먹어라 많이 ” 

 

요리의 ‘ㅇ’자도 모르는 것 쯧, 참된 맛을 모르고 썩어가는 저 작자들을 구원해주소서, 경수는 예수가 된 기분으로 경건한 표정을 짓더니 소세지 세개를 민석에게 넘겨준다 그러자 백현은 거부할 수 없이 강렬한 이 느낌에 빠진듯 경수것과 민석것 모두 강탈하더니 한입에 치즈처럼 삼겨버렸다 

 

 

 

음식을 남긴 덕에 맨 먼저 식당에서 나와 갑판으로 향했다, 배안이라 그런지 갈 곳도 지지리 없었고 은신처인 창고에 가기에도 뭣해서 뱃머리 쪽으로 가 할 일 없이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는데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에 고개를 돌렸다 

 

“ . . . ” 

 

발정난 개새끼 ㅎㅇㅋ , 저 얼굴을 보자 짜증이 솟구친다 해적한테 제 순결을 뺏긴 것도 모잘라 상대가 남자라니, 게다가 거기도 컸다. . . 뭐 그렇다고 

 

“ 식사는 했나? ” 

 

“ 뭐, 대충 ” 

 

시큰둥한 경수의 대답이 마음에 안든 종인이 배 음식이 마음에 안드냐고 되물으려다, 너무 걱정하는 말투같아 인상을 찌푸렸다 

 

“ 몸은? ” 

 

지금 그걸 질문이라고 하나 알면서 물어보는 건가, 경수는 대답대시 인상을 찡그리고 종인을 째려봤다 하지만 전혀 찔리거나 미안한 기색 없는 표정으로 넌 양호한 편이야 다음에 또 하려면 몸 관리 잘해, 라며 경수의 멘탈을 붕괴 시킨다 

 

“ 흠. . 셔츠가 좀 크네, 내가 어렸을 때 입던 거라 맞을 줄 알았는데 옷을 사러 가야겠어 ” 

 

라고 혼자 중얼거리더니 갑판을 벗어나는 종인이다 제멋대로 왔다가는 그 뒷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던 경수는 육지로 간다는 소리에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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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데스까
첫눈에 반란 루한이라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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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밌다능 사랑한다는 하트뿅뿅이라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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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데스까
우왕 감사한다능 저도 하트뿅뿅이라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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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진짜..하..너무재밌다능ㅠㅠㅠ센스가 뭍어난다느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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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데스까
으엉ㅠㅠㅠ감사할 따름이라능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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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npc 일단 선댓 '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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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백현..이 개 ㅎㅎ...ㅋㅋㅋ 귀여워 경수 까탈스러운 남자네요 도도해 아주 중간에 늑미 드립 찰져요 작가님 ㅋㅋㅋㅋㅋ 근데 김민석 어디서 약을 팔죠?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루한이나..과연 믿을까 싶지만.. 이 다음은 세백인가요? 매우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가님..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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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데스까
ㅋㅋㅋㅋㅌㅋ밤만되면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여서 자판을 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이담은 세백나오도록 노력해볼게옄ㅋㅋ!!!! 저도 하트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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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 빨리 저를 사랑한다고 해줘요! 첫 암호닉을 사랑한다고! ㅋㅋㅋㅋㅋ 노력해보는 게 아니라 나오는 걸로 확정 탕탕! 은..무리수..헷..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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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데스까
끄앙ㅋㅋㅋㅋㅋㅋ스릉합니다♥♥하트하트ㅋㅋㅋ저도 세백 좋아하는데 노력해볼게유..헿♥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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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해적데스까에게
ㅋㅋㅋㅋㅋ 엌..세백 좋아하세요? 저도요..ㅋ.. 시험은 끝나셨어요? 끝나셨으면 축하드리고 안 끝나셨으면 힘쇼를 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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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데스까
7에게
ㅋㅌㅌㅌㅌ고디어 시험끝났슴돠 엉엉ㅜㅜㅜㅠ감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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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해적데스까에게
헐퀴... ㅠㅠㅠㅠㅠㅠ 축하드린다능..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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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드립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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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루한귀엽냐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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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진짜 작가님짱짱...............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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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민석이ㅋㅋㅋㅋㅋㅋㅋㅋ루한은 또 그걸 속나보네욬ㅋㅋㅋㅋㅋ아이고 귀엽다능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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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늘도 드립폭발ㅋㅋㅋㅋㅋㅋ다정한 루한 설레네요 작가님 제 사랑머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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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겁나 재밌억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짱짱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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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 이 싱크터지는 드립들은 뭐죠ㅋㅋㅋ 헐리우드 스타 시우민ㅋㅋㅋ 김민섴ㅋㅋㅋ 뭐얔ㅋㅋㅋㅋ 백현이 이야기가 생각보다ㅋㅋ안나와서 아쉽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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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작가님 사랑한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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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잌ㅋㅋㅋㅋㅋㅋ루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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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으어어거부할수없이강렬한이느낌에빠쟈버렸어그니깐신알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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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왜이렅케재미지나냐으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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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우 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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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글잡안오다오니이렇게많이!!!!ㅠㅠㅠ루한ㅠ첫눈에반햇구먼....너무재밋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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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경수캐릭터내취향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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