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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전체글ll조회 176

안녕하세요. 사담에 중독된 거 같아.

바 여는 거 보다 재밌어요.

30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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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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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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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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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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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잡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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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겟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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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안 놔줘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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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삼십분 후에는 놓아줄 거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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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에게
왜 6월 모의고사 댓글 지웠어요?ㅋㅋㅋ 내가 못 봤을까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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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직장인 K에게
첸이 빨리 가라고 윽박지를까봐...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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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에게
ㅋㅋㅋ내가 언제 윽박질렀다고 그래요. 누가 들으면 나비 잡는 줄 알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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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그럴지도... 나비 내일이면 음, 그래요 한강에 갈 거야... 캔맥주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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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애기한텐 맥주 안 팔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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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팩소주! KGB인가 과일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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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오구. KGB도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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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응! 먹어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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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ㅋㅋㅋ진짜요? 맛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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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응! 레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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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ㅋㅋㅋ그보다 맛있는 술 많아요. 어른 되면 만들어 줄게요.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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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약속! 어른되면 당당하게 도수 높은 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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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그러다 엎어지면 내가 업어야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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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맞다 나비 무겁지... 8ㅅ8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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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나비 날개 잡으면 되겠다. 아, 쉽네. 그럼 많이 먹여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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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헤, 응! 주량 키워서 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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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어쭈. 그런 거 안 키워도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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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그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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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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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팔랑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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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잡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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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끄엥... 주량 늘리러 가야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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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단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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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휴ㅅ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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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ㅋㅋㅋ나비 날개에 주름살 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나비, 저는 이제 그만 먼저 자러 가볼게요. 졸려서 안 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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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응, 첸첸 다음에 또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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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네, 잘 가요,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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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사담 중독을 축하드립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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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안녕하세요, 지아씨. 아, 졸려요. 피곤해. 간단한 건 사담이 훨씬 괜찮네요.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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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네. 안녕하세요, 첸. 확실히 사담이 훨씬 괜찮죠. 저도 짧게라도 열고싶을 때는 사담을 애용하는 편이니까요. 많이 피곤해요? 졸리기도 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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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둘 다 정답이에요. 피곤하기도 하고, 졸리기도 해요.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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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토닥토닥. 그래서 짧게 있다가는구나. 사담 끝나면 이불 딱 덮고 푹 자요, 첸. 이제 평일의 반이 지나가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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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안 그래도 바로 옆 침대에 이불 깔아뒀어요. 누우면 잠들 것 같아서 억지로 앉아있어요ㅋㅋㅋ 내일이면 벌써 목요일이네요.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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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시간은 항상 빨랐죠. 저도 어느새 6월달이 되었는지 놀랐다니까요. 저는 아예 엎드려서 모티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할 공부가 일찍 끝나서 행복하네요. 으하. 좋아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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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와. 오늘 할 양을 벌써 끝냈어요? 기특하네요.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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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네. 내일 예습해야할 것들까지 끝냈어요. 오늘 진짜 부지런히 공부했거든요. 이게 얼마만의 여유인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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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이 여유를 누리려고 부지런히 공부하셨구나. 게다가 오늘 저도 보고 말이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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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아하하. 그런가봅니다. 어제는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멘붕이었는데 말이에요. 첸도 짧게라도 온 이유가 저를 만나려고...! ...아, 아니에요. 큼, 여유 좋네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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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ㅋㅋㅋ할말 다 하셔놓고 민망해 하신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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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제 용기는 거기까지였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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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ㅋㅋㅋ귀여우셔, 진짜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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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첸. 그런걸 바로 콩깍지라고 하는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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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나 콩깍지 씌인 거에요? 지아씨한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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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그 귀엽다는 말이 툭툭 나오는거 봐요. 그게 그, 콩깍지지 그게. 아니고서야 그렇게 나올리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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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ㅋㅋㅋ흥분하셨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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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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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그리고 후회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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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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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ㅋㅋㅋ못 살아. 지아씨, 저는 이제 그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졸려서 안 되겠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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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이게 바로 여름이 온다는 증거겠죠. 아, 네. 많이 피곤하다고 했죠? 얼른 옆에 있는 이불에 눕고 푹 자길 바라요. 잘자요, 첸.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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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네, 지아씨. 지아씨도 잘 자요, 이따. 다음에 만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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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
첸!! 메르스 조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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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지호씨. 안그래도 요즘 그거 때문에 난리더라고요. 지호씨도 조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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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저 졸업한 학교에서 의심환자 두명이나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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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세상에. 정말요? 안 그래도 유학 중인 제 친구가 이번 여름에 한국에 놀러오기로 했다가 취소했어요. 메르스 때문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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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처음엔 별 생각 없었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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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분명 처음엔 3명이었는데... 벌써 천 명이 훌쩍 넘었어요. 아침에 기사보고 깜짝 놀랐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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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진짜 무서운거 같아요.... 첸도 마스크 끼고 다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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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저보다는 지호씨가 더 조심해야죠. 학교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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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안 그래도 마스크끼고 열심히 손 닦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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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우리나라의 초기대응이 좀 안 좋았나봐요. 말이 많네요. 여기저기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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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순식간에 늘었으니깐요. 나라가 들썩거리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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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관련 병원 리스트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정말 난리났네요.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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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난리도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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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학교들이 줄줄이 휴교하고 있대요. 세상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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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ㅋㅋㅋ 첸, 4번째네요. 도장 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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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도장 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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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쾅쾅. 아, 제가 요즘 미쳤나봐요. 자꾸 인사도 안 하고 잠들어. 그나마 다행인 건 첸이 자주 와서 자주 본다는 거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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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괜찮아요. 피곤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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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피곤도 피곤이지만 몸상태가 안 좋아서 약 먹었더니 졸린 거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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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약? 감기 걸렸어요? 저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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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지금 시기가 시기다 보니까 평소보다 약을 훨씬 더 잘 챙겨 먹게 돼요. 그래서 더 잘 자고. ㅋㅋㅋ 심한 거 아니라 괜찮은데. 첸은 어디 안 아프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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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네, 저는 괜찮아요. 혹시 모르니까 메르스 조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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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그럴게요. 사실 오늘 조기 방학했어요. 하하... 그리고 레포트 제출하러 수시로 학교 드나들어야 하고. 한숨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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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조기 방학이요? 진짜요? 메르스 때문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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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결론적으로만 보면요. 메르스 환자가 학교에 나온 건 아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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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아아. 혹시 모르니까 조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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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첸도요. 손 잘 씻고 사람 많은 곳은 되도록 자제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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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ㅋㅋㅋ네, 그럴게요! 오늘은 어떻게 보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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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조기 방학으로 멘붕이었다가 첸이랑 얘기하면서 회복? 참고로 이름 다는 거 잊은 거 아니에요. 혹시나 해서.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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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에이. 잊은 거 맞잖아요ㅋㅋㅋ 아닌 척 하시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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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에이. 아닌데, 진짠데. 증명할 방법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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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이름 내 마음대로 불러도 되는 거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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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아아,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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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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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사실 궁금하긴 한데. 근데 나 정말 잊은 거 아니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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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ㅋㅋㅋ궁금해요? 내가 뭐라고 부를지? 종대야. 자꾸 까먹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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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는 게 종대에요? ㅋㅋㅋㅋㅋ 아이, 참. 진짜 아니래도 그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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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ㅋㅋㅋ왜요! 종대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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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아니, 그건 아닌데. 아, 첸. 얼른 자러 가요. 저만 붙들고 있었네. 하하. 사실 저도 슬슬 졸려서. 이 얘긴 다음 도장 받는 시간에 또 하는 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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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그럼 종대야 난 이만 가볼게요ㅋㅋㅋ 다음에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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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 그래요, 첸. 좋은 꿈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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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네, 이따 잘 자요. 종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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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대 피곤한가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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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크리스. 조금요. 크리스도 피곤하시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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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오늘은 알바 안 해서 쌩쌩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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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오늘은 안 하는 날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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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네! 내일도 알바 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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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어? 정말요? 이틀 연달아 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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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어제, 오늘, 내일 다 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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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어제도 쉬었어요? 어젠 그런 말 안 했으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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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진짜요?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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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에이. 장난삼아 타박해본 거에요. 너무 진지하게 미안하다고 하면 어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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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요새 정신이 없어서 늘 한두개씩 까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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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이해해요. 곧 기말고사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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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네.. 실기랑 필기가 같이 있으니까 더 정신이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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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아 실기도 있어요? 아, 실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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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한식조리랑 양식조리실습있어요. 미안한데 먼저 자도 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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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네, 크리스. 얼른 자요. 좋은 꿈 꾸시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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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오늘은 뭔가 축축 처지는 그런 하루인 것 같아요. 약속 지키러 왔어요. 얼굴 자주 보여준다는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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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다들 그렇구나.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날씨도 오늘 좀 흐렸어. 그렇지? 착하다. 약속 잘 지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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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여긴 햇빛은 쨍쨍하고, 바람은 쌩쌩 불고 되게 애매한 날씨였어요. 많이 움직여서 그런가 체력적으로도 힘든 수요일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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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많이 움직였어, 오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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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이리저리 계속 불려 다니고 불편한 신발을 신어서 그런가 발을 계속 혹사시킨 것 같아요.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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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새신발 신었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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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떻게 아셨지... 새 신을 신고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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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발 뒤꿈치 다 까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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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발뒤꿈치는 밴드 붙여서 많이 안 까졌는데 새끼발가락 쪽이 물집 잡혔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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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누구한테 그렇게 예뻐보이려고 하루종일 예쁜 거 신고 있었어. 응? 나한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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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건 또 어떻게 알았어요? 오빠 보여주려고 신은 거.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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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굳이 말해야만 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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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역시 오빠 눈치는 정말 빠른 것 같아요. ㅋㅋㅋㅋ 신발 예뻐서 샀더니 자주 못 신을 것 같아요. 발이 아파서...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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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마지못해 하는 인정인 것 같은데? 발가락 물집나서 어떡해. 터트렸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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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아뇨... 지금 터트릴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일단 밴드를 붙이긴 했는데. 터트리는 게 좋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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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응. 터트리고 물 닦아내는 게 나아. 밴드 속에서 물집 터지면 나중에 밴드 뗄 때 아플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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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으으. 둘 다 아플 거면 차라리 먼저 아픈 게 낫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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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살 껍질은 떼지말고 물만 빼. 그러면 굳은살로 변할거야. 그래야 다음에 새신발 신어도 안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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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오. 나름 꿀팁이네요. 조심히 물만 빼볼게요. 오빠한테 또 많은 걸 배워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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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또 배웠어? 아침에 일어나서 살 굳었나 확인해보고 혹시 모르니까 밴드 붙이고 출근해. 또 벗겨질라. 은이야, 나 먼저 자러갈게. 피곤해서 안 되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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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네. 유심히 확인하고 다닐게요. 오늘도 대화 나눠줘서 고마워요. 오빠 푹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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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발가락도 아프면 안 돼. 은이야. 아프지 말고, 다음에 볼 때 까지 잘 지내기. 이따 잘 자, 은이야. 다음에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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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졸려 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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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피곤하지? 저녁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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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음. 뭐먹었더라. 뭘 먹긴 먹었어요! 내일 모의고사라서 우울우울우울우루우류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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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월 모의고사라며? 방금 알았어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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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읔... 어차피 재수생...은 못이긴다는 걸 알지만!!! 알아서 더 우울하다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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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재수생은 매년 있어. 그런 거 신경쓰지 말고 본인 공부만 열심히 하면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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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ㅠㅠㅠㅠㅠㅠ 그래규 우울우울우룰우울하다아ㅏㅏ 6월,7월,8월이 고3 자살율이 제일 높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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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씁. 미운 소리 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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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거기다가 메르스인지 뭔지까지....ㅠㅠㅠ 이번 고삼 진짜ㅠㅠㅠ 으엥 형아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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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오구. 오구. 형아가 안아줄게. 우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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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우리 학교도 발칵 뒤집어 졌잖아. 서울까지 메르스 감염자가 나타나니까 특히 고삼들 몸조심하라고 아주 난리야.. 잉 요즘 세상 너무 무서워ㅠㅠ 형아도 조심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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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응. 조심할게. 항상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발 꼭 씻고, 참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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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응응! 나 내일 혹시라도 못보면 형아가 위로해줘야 돼. 술도 따라주고 응? 알았죠? 형이 안주면 나 진짜 친구랑 술집가서 부어라 마셔라 할테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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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얼씨구? 미성년자 술집 못가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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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내 친구 빠른 97이라서 가능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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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97이면 몇살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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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첸첸 바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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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첸첸 천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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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자기가자기이름부르기...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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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난 그런 거 잘해요. 그래도 어울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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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대단... .뻔뻔....ㅎㅎㅎ 누구게요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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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기억이 정말 안나는데요? 열이씨.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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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오 자신감붙으셯네요!ㅋㅋ 아 집가는길이에요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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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ㅋㅋㅋ버스 안이에요? 배터리 얼마 남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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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보조배터리있어영.....ㅎ 버스는무슨...지하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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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ㅋㅋㅋ집까지 얼마 남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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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한시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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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어휴. 학교 왔다갔다 하는 것도 고역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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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전철일홋ㅓㄴ 버스이십분. .졸리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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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열이씨, 저 먼저 자러 갈게요ㅋㅋㅋ 미안해요ㅋㅋㅋ 약올리는 것 같지만ㅋㅋㅋ 피곤해서 안 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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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헐핵부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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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열이씨도 조심히 집에 잘 가요. 씻고, 로션 까먹지 말고 바로 바르고. 이불에 눕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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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네에.. .기절할듯 진짜졸ㄹ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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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조금만 참아요. 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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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죽겠...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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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따뜻하고 포근한 집을 생각하면서 조금만 견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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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먼저잔다면서...이제 곧 버스출발해서....열두시반이면도착할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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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오늘은 평소보다 더 늦는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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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회의하느라늦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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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회의는 잘 끝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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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네에그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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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ㅋㅋㅋ무슨 회의를 이렇게 늦게까지 해요. 이 시간에 버스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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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버스막차. 첸첸 저한테도말놓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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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네? 하하. 말 놓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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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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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ㅋㅋㅋ싫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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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왜여...시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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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ㅋㅋㅋ조금 더 있다가요. 괜찮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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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그럼여버스내림 신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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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드디어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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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고생했어요. 얼른 씻고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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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진짜곧자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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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윽. 30분만이면 얼마 안 남았네... 인사만 하고 갈게요! 안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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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보미씨. 내일 모의고사맞죠? 방금 알았어요ㅋㅋㅋ 시험 잘 치길 바랄게요! 잘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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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난 모고보다 생존이 중요해요! 병원이랑 학교 같이 있는데 거기에 메르스 환자 있다고... 으아아아아아아ㅏ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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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네? 세상에. 보미씨. 조심해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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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지금은 또 루머라고 하는데 그 뭐냐... 병동이 있긴 있대요. 예비로... 병원 진짜 바로 옆에 있는데... 무서워... 학교도 안전하지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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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외출 후엔 꼭 손발 씻고요, 보미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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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비누를 잔뜩 써야겠다... 헤헤... 진짜 어떡하죠. 아휴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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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괜찮아요. 면역력 안 떨어지게 조심하시고, 마스크 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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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10시에 여는 약국이 없어서 마스크는 아직도... 내일 사야지. 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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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네. 내일 꼭 사요. 하하. 보미씨 보다 제가 먼저 자러 갈 것 같네요. 보미씨, 저는 이만 가볼게요. 너무 졸려서 자야겠어요. 에구. 내일 시험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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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진하. 일단 출석 찍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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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진하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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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아, 첸. 미안해요, 늦게 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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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니에요. 괜찮아요. 시험 잘 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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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 시험... 다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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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에구... 괜찮아요. 다음 번에 잘 치면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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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 그렇겠죠? 쓰담. 첸, 오늘 뭐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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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일하고, 와서 쉬었어요.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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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와... 피곤할 것 같은데.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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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2에게
응... 졸려요. 사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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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직장인 K에게
자러 갈까요? 저도 졸려서. 비몽사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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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3에게
네. 피곤하죠?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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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첸도 일찍 자요.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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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진하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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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네, 첸 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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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어, 바로 답이 올줄 몰랐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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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직장인 K에게
들어와있었으니까요. 쓰담, 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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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6에게
응, 아니에요. 그냥 불러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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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밥은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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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아니요, 아직. 곧 술 마시러 가요. 직장 동료랑. 진하씨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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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저는 라면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술요? 너무 많이 마시지 마요... 몸에 안 좋으니까, 적당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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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라면도 몸에 안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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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 그러면 라면 말고 밥 먹을게요.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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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ㅋㅋㅋ정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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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그럼, 정말이죠. 첸 씨도 너무 많이 마시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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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네. 그럴게요. 쓰담. 많이 안 마실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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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부빗. 첸, 오늘 뭐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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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일이 아까 끝났어요. 진하씨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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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저는 이따 수업 들어야죠. 지금 과제하고 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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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과제하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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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네, 과제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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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3에게
어떤 과제에요? 강의는 언제 시작하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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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직장인 K에게
강의는 지금요... 하하, 듣고 있어요. 과제... 작곡하는 거? 늘 그렇죠,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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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4에게
멋있다. 나 들려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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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직장인 K에게
안 멋있어요... 진짜로. 쓰담. 통과하면 들려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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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5에게
싫어. 들려줘요. 나 안 들려줄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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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다음에, 다음에... 내 곡을 내가 사랑하게되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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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6에게
진하씨는 자작곡 안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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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직장인 K에게
네, 아직 사랑하는 곡이 없어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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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7에게
왜? 왜. 왜. 왜. 곡이 서운해 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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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직장인 K에게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하하... 자신도 없고. 쓰담, 앞으로 열심히 해야죠. 갈 길이 멀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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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8에게
아까부터 자꾸 나 쓰담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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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직장인 K에게
첸이 귀여워서 그래요, 귀여워서. 하지 말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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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9에게
나 귀여워요? 귀여운 짓 하나도 안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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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직장인 K에게
음... 말하는 게 귀여워요. 느낌? 느낌이 귀엽다고 해야 하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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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0에게
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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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 아, 쓰담. 삐치지 마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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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1에게
안 삐졌어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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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직장인 K에게
알겠어요, 그렇게 믿어줄게요. 쓰담쓰담. 첸, 집에는 언제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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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2에게
아까 집에 왔어요. 그냥 가볍게 맥주만 마셨어요. 그래도 기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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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직장인 K에게
다행이다. 기분 좋아요? 우쭈쭈 하고 싶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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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3에게
응. 기분 좋아요. 오랜만에 마시는 거라 그런가 봐요. 저녁 뭐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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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직장인 K에게
저녁 밥으로 먹었어요. 비빔밥? 첸 씨는 안주 뭐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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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4에게
감자튀김 간단히요. 크림 생맥주에. 맛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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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직장인 K에게
아... 맛있겠다. 크림 생맥주에 감자튀김이라니... 쓰담쓰담. 배는 안 고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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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5에게
응. 배고파서 된장찌개 조금 먹었어요, 방금. 이제야 속이 좀 괜찮은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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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직장인 K에게
다행이다... 쓰담. 피곤하지는 않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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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6에게
아직 괜찮아요. 피곤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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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직장인 K에게
저는 아직요. 쓰담, 아직 집이 아니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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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7에게
아? 컴티인데 아직 밖이에요? 세상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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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직장인 K에게
아, 지금은 집에 왔어요. 조금 전에는 피시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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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8에게
아아. 진하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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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직장인 K에게
네, 첸 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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