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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첸입니다.

Sam Smith - Stay With Me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12:15AM 

Closed -  01: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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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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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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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 지아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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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지아씨.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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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나름. 그냥저냥. 바쁘게? 지냈습니다. 토요일에 기분 바닥 한 번 쳤다가 톡열고 힐링 좀 받아서 오늘은 잘 지냈어요. 첸은 그동안 잘지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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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오늘은 잘 지내신 거 맞죠? 네, 저도 잘 지냈어요. 사실은 주말내내 감기 때문에 고생 좀 했어요. 몸살 감기에 바이러스성 장염이 유행 중이래요. 지아씨도 조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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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는 잠만 좀 부족한거 빼면 진짜 건강하나는 최고인걸요. 저는 몸사리는건 잘하니까 걱정말고요. 첸은 그럼 지금은 좀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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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에게
오늘 내내 잤어요. 정말 미친 거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잘 수 있으니 놀랐어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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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직장인 K에게
얼만큼이나 잤길래 그렇게 놀랐어요? 몇시 취침, 몇시 기상이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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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음... 오늘 거의... 두세시간 빼곤 잠만 잤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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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와... 저도 그렇게 자보고 싶네요... 근데 그렇게 오래잤으면 되려 머리가 아프다던가? 그런건 없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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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낮에 머리가 그렇게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약먹고 잠들었어요. 이제야 조금 괜찮아졌어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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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저보고 매번 건강챙기라고 잔소리하시더니 이번은 제가 잔소리할 타이밍맞죠, 이거? 그래도 일요일이라고 푹 잔듯 보여서 다행이긴하네요. 감기기운 몰아내느라 더 길게 잤나봐요. 그러면 지금도 깬지 얼마 안됐을것 같은데 내일 괜찮겠어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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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사실 주말동안에 동생이 아팠거든요. 그 감기 제가 옮은 거 같아요. 음, 그러니까 이건 절대 제 탓이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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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그러니까 잔소리하지 말라고요? 첸의 탓이 아니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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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음. 어쨋든 내가 잘 못한 거 진짜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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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음... 에휴. 약먹고 잤다가 겨우 일어난 사람붙들고 이런걸로 투닥거릴순 없죠. 알았어요. 첸의 잘못이 아니라고도 하니, 잔소리는 잠시 내려둬야겠습니다. 대신 걱정 좀 할게요. 누구의 잘못이던 동생분도 첸도 아팠잖아요. 내일이면 두 분 모두 감기 떨칠수 있길 바라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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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아아. 제가 어린애처럼 투정부렸네요, 지아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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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제가 부린 투정에 비하면야... 아하하. 좀 더 부려도 돼요. 오, 저 첸한테 투정도 받아보는거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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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하하. 이젠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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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투정부리고 싶으면 부리는거죠. 첸이 저한테 투정부려준다면 저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첸이 바로 투정부리고 그럴 것 같진않지만 알아주시라는... 음... 제 마음입니다? 표현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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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어휴. 지아씨 날 너무 좋아하셔. 하하. 기분 좋네요. 좋은 친구 있어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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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으하. 그렇게 말해주시니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첸을 토닥거리려 한 말들인데 되려 첸이 절 기분 좋게 만들어버리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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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저도 기분 좋아요. 진짜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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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직장인 K에게
복 맞죠? 우린 서로 복 받은게 맞다니까요. 새삼 느껴서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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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3에게
네, 맞아요. 복. 우린 복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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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서로에게 복이죠. 항상 느낄 때마다 거슬러 올라가 첸의 바에 들어온 제 손을 칭찬하고 싶다니까요. 이 말도 자주 들었죠? 아. 아! 맞아. 첸. 저 이번 주에 신기한? 경험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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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3에게
신기한 경험이요? 어떤 거요? 얼른 말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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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직장인 K에게
3개인데 하나는 버스 안에서 제 톡을! 보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와, 진짜... 웃음도 안 나오고 당황하고, 놀라고 그랬어요. 세상 진짜 좁다고나 해야될까... 제 톡의 독자님이셨을까... 아니면 그냥 관음이셨을까... 아직도 얼떨떨하고 신기하고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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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7에게
네? 세상에. 진짜요? 와. 부러워요, 지아씨. 진짜 놀랐겠어요. 말로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볼 수가 있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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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직장인 K에게
진짜 순간 억소리가... 익숙한 초록장과 초록콩이 보이길래 와, 인티인가? 사담인가? 싶어서 살짝 봤는데 왜 익숙한 필명이...? 그 분은 태연히 있다가 내리셨는데 저 혼자 민망함에 안절부절하고... 으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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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2에게
ㅋㅋㅋ와 진짜 어떻게 그런 우연이. 아니 인연이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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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직장인 K에게
솔직히 그때 독자님인것만 확인했어도...! 그분이 어떤 톡을 하셨는지 내용만 살짝 봤어도 눈치챌수 있을텐데 아쉽게 그건 못 해서... 하... 근데 진짜 신기하죠? 두번째는 잠깨려고 어느 사담에서 이야기 잠깐 했었는데 정체가 밝혀졌어요. 알고보니 제 톡 종종 보시던 분이라고, 말투 익숙해서 그런데 혹시 맞냐고 하면서...허허... 톡 오래하고 볼일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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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6에게
세상에. 역시. 이것 봐요. 지아씨 인기 많다니까. 유명 스타에요. 스타. 싸인 해주세요. 지아씨.(비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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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직장인 K에게
싸인 어떻게 하는건가요. 지... 아... 이렇게 쓰면 되나요? 으하. 아. 진짜 놀랐어요. 제 톡은 진짜 아는 분들만 계속 오시는 톡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제 말투라는걸 알아보신 그 분도 신기했어요. 그나마 티난다고 생각하는 웃음소리도 없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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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0에게
ㅋㅋㅋ근데 나도 지아씨 알아볼 것 같아요. 뭐랄까. 그 특유의 그 말투가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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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직장인 K에게
저도 첸을 알아볼 것 같기는 해서 그 특유의 말투라는 말을 이해는 합니다만, 정작 제 말투는 모르겠네요. 흠. 아, 그리고 마지막은 이 또한 늦은 밤에 공부가 지겨워 때려치고 기분전환으로 사담을 했었는데, 모르는 익명분과 사담했는데... 어... 고백 받았었어요. 살다살다 제가 여기서 고백이란걸 받을 줄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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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4에게
네? 정말요? 와. 그래서 애인이 있으시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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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직장인 K에게
설마요. 지금 제 상황에 짝이라는걸 둘 그런게 아니잖아요. 상황톡도 여는데다가 일주일에 한 번 올까말까하는데 저랑 짝하시면 엄청 힘들고 그러실텐데. 그리고 초면에 받은거나 다름없어서 위의 말을 구구절절하게 말하면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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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직장인 K에게
그리고 애인생겼으면 초반에 저렇게 차분히 왔겠습니까...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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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6에게
아아... 그분에게 죄송했겠네요. 괜찮아요, 지아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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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직장인 K에게
사실 아직도 그 분 생각하면 많이 죄송스러워요. 그렇지만 저는 욕심이 많아서, 분명 제 지금 상황톡들도, 암호닉분들도, 필명도 못 놓을텐데 그런 마음으로 짝을 만들면 그 분은 무슨 고생을 하겠어요. 괜찮다고해도 나중에는 아닐텐데. 제가 바쁘기도 하고... 음... 이유는 이렇게 있습니다만, 그냥 핑계일까요 이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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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7에게
아니요. 지아씨에게 괜한 핑계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다 이해하셨을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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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직장인 K에게
그러셨을려나. 이상하게 새벽이나 늦은 밤에 다니다보면 이런 일이 종종 있어서 그 때마다 당혹스럽기도 하고 그래요. 역시 사담이랑 상황이랑 분위기나 뭔가... 그런게 달라서 그런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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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8에게
지아씨의 상황톡을 보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이실 거에요. 그러니까 사담도 관심있게 보시고. 좋아하시는 거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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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직장인 K에게
아니, 그게 아니라... 필명을 달고 사담을 열거나 그러면 그런 일은 한 번도 없었는데 고백받은 경우는 다 제가 필명 없는 글에 가서 상대분? 쓰니? 랑 대화나눈 경우에요. 그러니까 그 분은 제 톡도 모르고 그런 상태죠. 그래서 제가 상황톡이야기하면서 이래이래서 못 받아드린다고,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는거예요. 그러면 사담은 다 거기서 끝나고 저는 그분께 그저 계속 죄송하기도 하고, 이기적인 발언인데 조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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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직장인 K에게
으, 나도 내가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튼! 결론은 전 그냥 사담하고 싶으면 제 필명으로 열어야겠습니다! 끝! 어후, 횡설수설에 정신도 없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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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0에게
아아. 지아씨 매력이 넘쳐서 그래요. 부담스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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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직장인 K에게
아... 네. 미안한 마음도 많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차피 받아줄 수 없는 고백이니까요. 아무리 이유가 있다고 해도 거절인건 마찬가지잖아요. 누군가의 마음을 거절하는건데 마냥 좋지는 않죠, 아무... 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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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1에게
맞아요. 알 것 같아요, 지아씨 마음. 너무 마음쓰고, 미안해하지 마요.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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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직장인 K에게
가볍게 하려던 말이 어째 참 무겁게 되었네요. 네.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첸. 아... 첸. 아쉽지만 전 이제 진짜 잘 시간이 된 것 같네요. 5시에 일어나야하니까 지금이라도 자야겠어요. 으... 5일 내내 5시 기상이라니. 튼, 저 먼저 오늘은 가볼게요. 여러 말 정말 고맙고요, 첸의 감기기운 얼른 물러나길 바라요. 다음에 또 봐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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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2에게
아아. 지금 자도 3시간도 못 자네요. 제가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어요. 에구, 지아씨. 얼른 자요. 네, 다음에 봐요. 고맙긴요. 하하. 감기 얼른 다 나을 게요.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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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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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진하씨. 오랜만이에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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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렇죠? 미안해요, 너무 늦게 온 것 같아. 정말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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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괜찮아요. 많이 바쁘셨어요?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네. 열 번은 죽었다 깨어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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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랬어요? 저도 첸 되게 많이 보고 싶었어요. 아아, 어... 늘 그렇죠, 뭐. 첸은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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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네, 진하씨 보니 괜찮아요. 그동안 바쁘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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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네, 조금? 하하... 그래도 전보다는 쌩쌩해요. 그리 지치지도 않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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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ㅋㅋㅋ이젠 조금 여유로운 거에요, 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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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조금요. 첸 씨는요? 많이 바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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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음... 많이 바쁜 건 아니고요. 그냥 아주 조금. 진하씨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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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에이, 저도 그리 많이 안 바빠요... 정말. 첸 씨는 좀 여유로웠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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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에이. 진하씨가 나보다 더 바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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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에이, 아니에요. 저 요즘 정말로 좀 한가해져서. 진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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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정말요? 그럼 이제 자주 볼 수 있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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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어, 장담은 못 하겠지만... 아마 전보다는 자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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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이거 봐. 또 장담 못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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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하하... 진짜 전보다는 자주 올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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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몰라요. 몰라. 삐질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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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왜, 왜요... 삐치지 마요. 시간나면 바로바로 올게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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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시간이 언제 나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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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어, 음... 음, 음... 정확하게 답은 못 내겠지만 주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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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고작 일년에 열 번도 안 될거면서. 다 알아요. 삐져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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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아아, 1 년에 열 번도 안 된다니. 아니에요, 자주 올게. 응? 삐친 거 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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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특히 작년엔 정말 다섯 번도 못 본 거.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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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나 작년엔 올해보다 더 자주 바 열었는데.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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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진짜요? 다섯 번도 못 봤어요? 와... 응, 신알신이 많이 와있더라고요. 하하... 자주 올게.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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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약속. 손가락 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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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약속, 정말 약속. 첸 씨, 그거 알아요? 오늘 성년의 날이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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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아, 정말요? 아, 진하씨 오늘 성년되시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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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아? 헐... 어떻게 알았어요? 그냥 성년의 날이라고만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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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첨부 사진93에게
축하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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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아, 감사해요...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은데... 진짜 죄송해서 어떡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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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제가 준 게 뭐 있다고 그러세요. 쪽. 향수는 어쩔 수가 없네요. 용서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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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아뇨, 이거로도 충분한데. 정말 감사해요, 첸. 아아... 뭘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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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2에게
자주 와요, 진하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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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자주 올게요. 고마워요, 첸. 첸, 건강은 잘 챙기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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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네, 그럼요. 건강해요. 진하씨 이제 슬슬 졸립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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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직장인 K에게
어, 어떻게 알았어요? 네, 조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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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3에게
곧 진하씨 잘 시간이에요. 내일 월요일이잖아요. 얼른 자러 가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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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직장인 K에게
하하... 다 기억하시네요. 응, 저 자러 갈게요. 잘 자요, 첸 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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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7에게
그럼요. 나 똑똑하잖아요. 네, 진하씨. 잘 가요. 오랜 만에 봐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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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오늘은 화이트 러시안 같은 게 마시고 싶어지네요. 잘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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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민하씨. 오랜만이에요. 하하. 네, 금방 해드릴게요. 저는 잘 지냈어요. 민하씨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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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런 저런 일들이 겹쳐서 심리적 육체적으로 피곤함이 있긴한데 지낼만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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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여기. 화이트 러시안 나왔습니다. 피곤할 때 달달한 거 먹으면 좋아요. 딸기 타르트 있는데. 맛 한 번 보실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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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 그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예요. 요즘 못 먹었는데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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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에게
맞아. 민하씨 딸기 좋아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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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와, 기억 하고 있네요? 신기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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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당연하죠. 나 천재라고 했죠? 똑똑하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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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정말 그 말이 맞나봐요, 한 번 말한 걸 기억 하고 있네요. 똑똑한 첸이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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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그러면 칭찬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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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음,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 첸 씨는 참 똑똑해요. 기억도 잘 하고, 다 가졌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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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잘생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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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그럼요, 잘 생기기 까지 했죠. 정말 다 가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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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섹시하죠? 네, 그럴 줄 알았어요. 나도 다 알아요. 여기 딸기 타르트. 한 번 먹어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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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어, 나 아직 대답 안 했는데 넘어가는 거예요? ㅋㅋㅋ 딸기타르트 예쁘네요. 물론 맛도 당연히 맛있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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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ㅋㅋㅋ어, 들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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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ㅋㅋㅋ역시, 첸은 매력이 많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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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그럼요. 저도 알아요. 어휴. 오늘따라 당연한 걸 두말했더니 입이 아프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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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입이 아프면 안 되죠, 물 한 잔 마시고 얼른 입을 풀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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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어후, 오늘 내내 잤더니 온 몸이 퉁퉁 부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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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정말 푹 쉬었네요, 밤에 못 자는 거 아닌 가 모르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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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감기에 걸려서 주말내내 꼼짝마라였어요. 어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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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지금은 어때요? 괜찮아요? 약은 챙겨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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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네. 약 먹고 바로 뻗어버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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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역시 잠이 최고의 약이긴 한가봐요. 얼른 나아요. 걱정 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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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네, 그럴게요. 걱정 고마워요, 민하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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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물론 밥도 잘 챙겨 먹어야 하는 건 잘 알고 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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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네, 그럼요. 잘 알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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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몸 잘 챙겨야 해요. 다시 월요일이라니 으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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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어휴. 민하씨, 또 바쁘시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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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그러게 말이예요. 학교처럼 휴학이라는 게 있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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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토닥토닥. 힘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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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 열심히 해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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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그래도 요즘엔 덜 바쁜 편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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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직장인 K에게
저번 한 달보다는 훨씬이요. 다행이죠, 근데 뭔가 서서히 일이 또 늘어나는 기분이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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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에구... 토닥토닥. 이번 주말엔 많이 쉬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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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다행히 푹 쉬었어요. 먹을 것도 많이 먹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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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벌써 월요일이지만 곧 토요일이 다시 올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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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직장인 K에게
금요일만 되어도 기쁘죠. 기다리면서 하는 게 일이죠.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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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9에게
금요일 아침부터 기분 좋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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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직장인 K에게
일주일 중 금요일이 제일 좋죠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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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6에게
토요일 아침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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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당연하죠. 금요일 다음이 토요일이 좋은 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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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ㅋㅋㅋ우리 통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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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직장인 K에게
아 통했나요? ㅋㅋㅋㅋ 역시 금요일이 제일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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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6에게
금요일 밤이요. 특히. 내일이 주말이라는 생각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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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직장인 K에게
정확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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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5에게
ㅋㅋㅋ또 통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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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대 오랜만이네요. 잘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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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잘 지냈어요. 어서 오세요, 크리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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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오랜만에 그대의 추천을 받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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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그럼요. 음.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는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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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좋아요! 아이스티 들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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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에게
네, 들어가요ㅋㅋㅋ 크리스 귀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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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사실 오늘 술을 좀 마셨거든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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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네? 세상에. 크리스가 술을 마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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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아는 사람들이랑 조금 마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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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세상에ㅋㅋㅋ 진짜 크리스 스무살 맞구나. 깜짝 놀랐어요. 여전히 애기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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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저 스무살 맞아요! 민증도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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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그래도 느낌상 애기 같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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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요새 최대한 자주 밖에 나가려고 해요. 예전처럼 방 안에만 있으면 못 버틸 거 같아서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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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못 버틸 거 같다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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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방 안에 있으면 생각이 많아지거든요. 특히 나쁜 생각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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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아아. 맞아요. 그럴땐 차라리 바쁜 게 나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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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면 늘 생각의 끝은 똑같아요. 요즘도 가끔 그 생각을 하곤 하지만 예전처럼 많이는 안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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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잘하고 있어요. 좋게 잘 대처하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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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저는 늘 참는 쪽이에요. 화가 나도 참고 웃어넘기고, 눈물이 나려고 해도 억지로 참아요. 근데 그런 것들이 계속 쌓이다가 넘치면 조절이 안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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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참는 거 안 좋아요, 크리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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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알아요. 근데 그게 이미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참다가 도저히 못 참을 정도가 돼버리면 나한테 화내는 게 습관이 되서 늘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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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그런 거. 안 좋아요. 크리스 자주 나보러 못 와도 이해할게요. 그러니까 밖에 더 많이 다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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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나 바보같죠? 나한테 화내고, 욕하고, 때리고. 나쁜 짓만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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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아니에요. 절대.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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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
체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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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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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잘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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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잘 지냈어요. 지호씨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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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저는 뭐...그냥 저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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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에이. 잘 지내셔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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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그나저나 첸 되게 오랜만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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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네, 그동안 제가 좀 뜸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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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평소보다 안와서 기다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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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그랬어요? 많이 기다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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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그냥....조금 기다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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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에이. 많이 기다렸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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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네, 사실 엄청 많이 기다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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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감기에 걸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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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첸, 왜 아프고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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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전 건강관리 잘 했어요. 동생이 옮았어. 내가 잘 못한 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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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아프지마요, 진짜 속상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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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지호씨가 감기 혼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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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첸 진짜 건강 관리 잘 해야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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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네, 그럴게요. 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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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팔랑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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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안녕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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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음, 누군 줄 알고 안녕안녕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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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글쎄요. 어서오세요, 그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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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뿌뿌, 날개 팔랑이는 거잖아요. 나 보고 싶다고 했으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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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전혀. 모르겠는데요? 누구지? 캐터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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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씨이, 애정이 푸슈슉 식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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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ㅋㅋㅋ푸슈슉 식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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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흥. 흥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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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ㅋㅋㅋ삐져버렸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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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그래서 나 누구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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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ㅋㅋㅋ맞출까 말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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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3-, 아픈 나비한테 힐링을 좀 줘요.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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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나비 아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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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응, 고삼병 제대로 도지고 있어요. 건강도 예전처럼 나빠져서... 허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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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고삼이 잘 못 했네요. 에구... 나비 죽어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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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고삼이 죄죠, 허허... 자도자도 불안하고 피곤하고. 첸도 그랬잖아요, 나도 이겨내야지. 담임 선생님이랑도 싸워서, 울적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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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담인 선생님은 뭐라고 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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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나비네는 특성화라, 그냥. 자꾸 다시 돌려라, 너 재수도 안 할거 아니까 부모님이나 도우는 게 길이라고. 해봤자 안되는 거 빨리 때려치라고, 유월에 평균 2등급도 안되면 인생 망하는 거라고 ㅎㅏ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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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에구... 선생님이 너무 하셨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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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뭐, 담임 선생님 말씀에 우는 고삼들은 당연히 있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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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아직 시간 많아요, 나비. 알죠? 조급하게 마음 먹지 않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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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음, 모르겠어요. 나도 한 시간씩 자야하나. 싶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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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운동은. 하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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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안 해서 예전처럼 체력이 더 떨어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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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운동하라니까. 나비 못 말려. 운동장이라도 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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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학교 걸어다니고 집 올 때에도 걸어다니는걸! 허허, 심각해졌다는 거. 느끼긴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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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앞으로 체력 더 떨어질 거에요, 나비. 스트레스에, 잠부족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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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걱정인게, 진짜 체력이 다시 예전처럼. 음, 쓰레기가 되니까. 나비 소화기관이 그렇게 좋진 않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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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소화불량도 오는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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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뭔가 음, 더러울 수도 있는데. 가스가 잘 안 나와서 억지로 나오게 해야 잠 자는 경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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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소화불량 같은 건 흔상 증상이에요.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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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이거는, 뭐라 해야하지. 나비의 고질병? 어느 순간때부터 계속 함께 해와서.. 허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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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운동. 꼭.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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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주변은 운동할 시간에 공부하라고 하서... 모르겠어요.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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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운동을 해야 롱런해요. 몇 달 전에도 말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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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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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옳지. 이제 착한 나비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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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가스활명수랑 탄산 입에 달고 사니까 혼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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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다 몸에 안 좋은 것들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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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나비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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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첸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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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직장인 K에게
왜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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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5에게
나비무룩이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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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직장인 K에게
나비, 혼났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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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8에게
안 좋은 것들만 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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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직장인 K에게
...그래도 나름대로, 으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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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9에게
좋은 것들만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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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직장인 K에게
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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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0에게
쓰담. 옳지, 착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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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직장인 K에게
응.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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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1에게
나도 쓰담해주는 거에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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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직장인 K에게
응, 고마우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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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4에게
착한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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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직장인 K에게
응응, 속 답답하다. 오늘만 탄산 먹을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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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8에게
착해요. 스프라이트에 얼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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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직장인 K에게
예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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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9에게
시원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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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직장인 K에게
응. 맛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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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1에게
기분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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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직장인 K에게
시원해서 조금 나아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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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2에게
평생 한 번 밖에 없는 고삼. 잘 보내기에요,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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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직장인 K에게
하하. 네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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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3에게
힘내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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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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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왔어, 민석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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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흐하하... 독서실에서 이제 집에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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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안 피곤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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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뻥 조금 보태서 죽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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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민석이 죽으면 안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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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안 죽어요. 공부하다가 죽은 사람 못봤어. 그나저나 나 바에는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 엄청 오래된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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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응. 거의... 한 두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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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흐에. 그렇게 오래...? 하지만 형에 대한 애정은 그대로지 쥬뗌므 아이시떼루 워아이니 아이러브유 사댱해♥ 그런 의미에서 마실 것 주세요♥ 달달한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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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콜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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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흥. 그 사랑 난 느낄 수 없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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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에헤이. 내가 형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지금 만세삼창이라도 할 수 있어!! 만쉐히!! 칵테일 주세여 칵테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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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응. 스프라이트에 얼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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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아아. 형 왜그러세요♥ 오늘 하루만! 응? 멋진 민석이가 칵테일 먹고 싶다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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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모히또 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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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무알콜로 줄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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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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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에휴. 내가 형을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스프라이트 주세요. 술은 친구랑 마시죠 뭐! 히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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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뭐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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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농담! 농담이에요 하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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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친구랑 술도 마셔? 이 미성년자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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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아니...그게, 친구 부모님이 마시라고 하시기도 하고. 우리 부모님도.. 그러시니까! 친구랑 치킨시켜서.. 맥주 조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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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우와... 개방적이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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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그래서 저번주에 친구랑 그랬죠. 아 맞다 형. 나 저번에 연애상담 했었잖아. 기억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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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응. 기억나. 사귀는 거야? 오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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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하하..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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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어? 정말?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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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응ㅋㅋㅋㅋㅋㅋ 미쳤어요. 고삼이...연애라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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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ㅋㅋㅋ요즘 좋아죽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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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아냐. 서로 고삼이라서 연락도 잘 안하고 일주일에 한번 학원에서 보는게 다에요. 서로 공부에 피해가지 않게 시험기간에는 연락 아예 안하고.. 나는 나대로 걔는 걔대로 힘들죠. 서로 힘든거 아니까 기대지도 못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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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그래도.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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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수시에서 끝나면 좋겠어요. 요즘 나는 못느끼는데 몸은 고삼인지 체력은 체력대로 딸리고 피곤은 쌓이고.. 이틀에 한번 꼴로 코피 쏟고 편두통도 다시 생겨서 미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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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세상에. 코피를? 너무 피곤해. 안 되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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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근데 문제는 나는 못느껴요. 그냥 좀 힘든가보다 하고 넘기면 하루 또 버티고. 또 그렇게 버티고. 히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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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멘탈은 괜찮은 거 같은데, 몸에서 이상징후가 나타나는 게 더 안 좋은 거야. 충분히 쉬어줘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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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쉴 시간이 없는 걸.. 주말에는 열두시간 이상 공부하라고 하고.. 평일에는 여섯시간 이상 공부하라고 하시는 걸? 논술전형 준비한다고 논술쓰느라 또 나름대로 정신이 없어서 쉴 틈이 없는 것 같아요. 다행인건 멘탈은 좀 건강한 듯 해서! 쓴소리 들어도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칭찬 들어도 자만하지도 않는 건 좋은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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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응. 그래도 코피가 너무 걱정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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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내 친구들도 밥 먹으면서 코피 쏟고 그래. 다들 그러고 사는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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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어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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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에헤. 한숨 쉬면 복나가요! 형아 안자? 난 내일 학교가야 해서 자야할 것 같아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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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응. 맞아. 시간이 너무 늦었네. 얼른 가서 자야지, 민석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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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직장인 K에게
넵 형님 안녕히 주무세요! 또 연락 드릴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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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4에게
ㅋㅋㅋ귀여워. 응. 잘 가, 민석아. 잘 지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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