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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전체글ll조회 236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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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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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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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연휴는 저번주.. .ㅎㅎ 잘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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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 벌써 지난 주가 되어버렸구나. 네, 잘 보냈어요. 뭐했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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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냥 과제하고 놀고.. .맞다 열이에요! 기억하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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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기억해요. 과제가 많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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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마이피플로답보냈는데안갔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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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ㅋㅋㅋ 마이피플로는 대댓글 안 달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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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ㅠㅠㅠ마이피플나뿌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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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많아요...ㅎㅎ 그럼 여기서테스트! 첸첸이저한테제일많이한말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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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어... 글쎄요.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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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힝...기억하시는거맞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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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그럼요. 열이씨 기억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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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감동! 몇번못왔는데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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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제가 자주 못 왔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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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그것보다더제가못온거같아서..., 혹시화나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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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네? 아니요? 오구. 열이씨 애기네요, 애기. 화나보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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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네에...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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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ㅋㅋㅋ세상에. 진짜 화나보였나보다. 아니에요, 열이씨. 제가 왜 갑자기 화를 내요ㅋㅋㅋ 오구. 어떡하면 좋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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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다행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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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나 무서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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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잉.,그건아닌데...그....이렇게 점없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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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ㅋㅋㅋ열이씨 잉하는게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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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놀리신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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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아니요. 진심으로 한 말이에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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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놀리시는거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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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자주 들으실 것 같은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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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젆ㅕ전혀...시쿠한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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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시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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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졸려서오타가막나네...시크한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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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에이. 누가요? 열이씨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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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네! 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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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ㅋㅋㅋ귀여운 게 아니라요? 시크? 잘 안 이어지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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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진짠데..ㅈ.첸첸이조아서귀척하는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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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ㅋㅋㅋ첸첸이 조아서 귀척하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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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직장인 K에게
네에 ㅋㅋㅋ오타임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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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8에게
ㅋㅋㅋ열이씨 안 자요? 벌써 한시가 다 되어가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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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첨부 사진직장인 K에게
꺄 안자요. 옷샀어요! 돌고래치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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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9에게
와... 열이씨 다리 길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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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직장인 K에게
에? 왜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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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1에게
돌고래 치마 롱치마인 거 같은데요?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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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직장인 K에게
약간? 그냥 무릅정도...ㅎㅎ 열이씨 말고. 열아 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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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4에게
ㅋㅋㅋ싫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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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직장인 K에게
힝 싫음 말구요...(시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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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7에게
오구. 이게 시크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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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직장인 K에게
그런가. 얼른 불러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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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8에게
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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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직장인 K에게
히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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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0에게
ㅋㅋㅋ그게 뭐에요. 웃는 게 다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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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직장인 K에게
뭘바라는거에요!히히ㅣ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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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2에게
난 무슨 말 한마디라도 할 줄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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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직장인 K에게
음 그럼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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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3에게
에이. 싱거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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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직장인 K에게
에...그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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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직장인 K에게
애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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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6에게
애교요? 정말 보여줄 거죠?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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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직장인 K에게
나중에 언젠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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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7에게
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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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직장인 K에게
ㅋㅋ 귀여워요첸첸 음
나귀싱꿍꼬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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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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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직장인 K에게
이렇게웃을꺼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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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2에게
네. 애교 고마워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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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직장인 K에게
....?또웃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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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3에게
ㅋㅋㅋ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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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직장인 K에게
대박....,왜웃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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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그대 오랜만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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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오랜만이죠?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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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네. 그대가 보고싶어서 기다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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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정말요? 많이 기다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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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네ㅎㅎ 목이 빠져라 기다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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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에게
아. 그래서 목이 조금 길어보였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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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직장인 K에게
많이 길어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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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딱 예뻐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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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그대 아직 한국에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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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아. 크리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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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직장인 K에게
와.. 지금 못 알아본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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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아니에요. 알아봤어요. 딱 알아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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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직장인 K에게
진짜에요? 아닌 거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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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미안해요... 손 들까요? 양 팔 높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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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손 드는 거 말고 오랫만에 칵테일 추천해줄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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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날도 더운데 딸기에이드 드릴까요? 알코올 조금 섞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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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좋아요ㅎㅎ 그대가 해주는 건 뭐든 맛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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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제철이 아니라서 냉동 딸기에요. 그래도 맛있더라고요. 요즘엔 모히또도 자꾸 생각나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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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오늘 알바하는데 진짜 더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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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알바 힘들죠? 딸기에이드. 마셔봐요. 그냥 내 취향따라 꿀도 넣고, 소주도 넣었어요. 음. 한국식 칵테일이라고 해둘까요? 이름도 없어. 크리스가 지어줄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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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음.. 뭐가 좋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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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천천히 생각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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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그대 미안해요.. 깜박 졸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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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많이 피곤하죠?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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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오늘 알바하고 여권사진 찍고 오느라 피곤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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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여권사진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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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네ㅎㅎ 필리핀으로 어학연수 가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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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어? 정말요? 이번 여름 방학 때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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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
첸 오랜만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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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지호씨, 또 시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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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첸이 너무 안 와서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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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첸이 잘 못했네요. 첸이 지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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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첸 나 또 싸운거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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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에게
티격태격 커플이시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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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그래서 완전 우울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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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이번엔 뭐 때문에 싸웠어요. 아이고. 지호씨 어깨가 축 쳐졌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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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아 왠 후배하나가 계속 막 그러길래 내가 연락하지 말라고 막 하다가 싸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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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에구... 속상했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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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딱봐도 관심있어보이는데 막 그냥 후배일뿐이다 막 이러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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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아아... 언제 다퉜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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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삼일이요... 연락한통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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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아이고... 더 시간이 길어지면 더 안 좋아질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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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속상해요....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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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뚝. 울지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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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그냥 말을 꺼내지 말걸 그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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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먼저 연락해봐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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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아...못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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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토닥토닥. 시작이 어렵지 한 마디 떼고 나면 그 다음은 쉬울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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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엄청 상처받은 얼굴이였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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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그럴수록 먼저 다가가야죠.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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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첸.....나 전화 세번이나 했는데 세번 다 거절 당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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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네? 방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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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네.....아..........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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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왜 거절했을까. 그렇게까지 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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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아.......그냥 할 말이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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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곧 다시 연락 올 거에요, 지호씨.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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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내가 그렇게 잘못한건 아닌거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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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아이고... 어쩌면 좋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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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진짜 너무하다..... 그냥...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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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막말이나 심한 말이 서로 오간 건 아니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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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막 그런거는 아닌데.... 내가 그랬거든요..... 친한 후배거리면서 자꾸 연락오는거 나는 기분 상한다고... 학교에서 선배가 너만 있는것도 아니고 너한테 관심있는거 한눈에 보이는데 너는 왜 쳐내지를 못하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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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음... 며칠 만에 온 연락을 거절할 만한 것 같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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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아.....지친다했어요.......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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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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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미쳤나봐요....아 진짜 상처받았겠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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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네? 누가 누구한테 그런 말을 한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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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직장인 K에게
내가요.... 그사람한테.... 나 최악이다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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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6에게
아아... 통화가 됐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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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아니요.... 그사람한테요 그날 내가 지친다고 그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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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그래도 대화를 해야지, 지금 거절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너무 자책하지 마요, 지호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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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직장인 K에게
그때 되게 상처받아 보였는데.... 아.... 문자는 보내놨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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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5에게
곧 연락 올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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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직장인 K에게
진짜....나 나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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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8에게
그만. 자책하지 마요, 지호씨. 조금 더 기다봐요. 그동안 해야할 말 생각하고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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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직장인 K에게
헤어지자고 해도 할 말이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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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9에게
안 그럴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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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직장인 K에게
어떡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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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직장인 K에게
첸.... 연락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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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4에게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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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첸! 오랜만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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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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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럼요. 신나게 놀러 다녔어요. 첸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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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저도 잘 지냈어요. 어디 놀라 갔다왔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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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콘서트요. 드림콘서트! 그거 한 번 다녀오니까 일주일이 훌쩍.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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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난 콘서트 아직 한번도 안 가봤어요. 재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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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전 딱 두 번 가봤어요. 솔직히 얘기하면 저번 주에 다녀온 건 그냥 분위기 즐기려고... 재미있었어요. 제가 길을 좀 헤맨 건 정말 피곤했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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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가서 연예인 많이 봤어요? 연예인 보면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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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직장인 K에게
되게 빛나 보여요. 자기가 원하는 걸 해서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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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그들 눈에 그대도 즐거워 보였을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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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그랬으면 좋겠어요. 실제로도 그게 사실이었으니까. 아, 그나저나 저 또 이름을 안 달았네요. 하하. 바보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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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항상 까먹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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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비밀. 하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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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이미 나 아는데도 비밀이에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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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첸, 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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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흥. 기억 안 해야겠다. 까먹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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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음, 이게 좋은 말인지 아닌 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까먹을 거 아니죠? 그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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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몰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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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와... 첸이 이런 반응 보이는 거 처음이라 되게 당황스럽네요. 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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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이름 기억 안 나요. 가르쳐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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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나중에 바 오픈하면 이름 제대로 달고 찾아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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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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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아,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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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입 쭉 내밀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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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사탕 주면 쏙 들어가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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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입술에 힘 꾹 줄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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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뭘 해야 입술이 쏙 들어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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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이름 달면 쏙 들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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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아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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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ㅋㅋㅋ더 하면 울겠다. 그만 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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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휴. 나 진짜 진땀 뺐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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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이 땀 봐. 뚝뚝 떨어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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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어이쿠. 부채질 좀 해야겠네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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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지난 번에는 다음 번에 오면 이름 단다고 했었어요. 기억 안 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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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아뇨. 기억 나요. 근데 타이밍을... 그래서 바에서는 달았던 거 같은데. 아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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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아니에요. 안 그랬어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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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저도 이제 나이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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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ㅋㅋㅋ에이. 엄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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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다음엔 이름 꼭! 달고 올게요. 안 지키면 음... 뭘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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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으로 막 부를 거에요. 그렇게 해도 되죠? 이름 안 달고 오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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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어, 되긴 되는데. 이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첸이 제 이름을 두 번이나 지어준 셈인데.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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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에이... 너무 긍적적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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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부정적인 것보단 낫죠. 안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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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3에게
네, 맞아요. 콘서트 말고는 다른 재밌었던 일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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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직장인 K에게
음... 딱히? 그냥 날이 갈수록 피곤이 늘어서 아, 내가 진짜 나이 먹긴 하는구나 싶은 것 정도... 이게 서러우면서도 되게 웃기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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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2에게
에이. 한창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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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직장인 K에게
마음은 한창인데 몸이...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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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6에게
몸도 한창이에요. 그러면 난 할아버지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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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직장인 K에게
에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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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9에게
진짜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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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직장인 K에게
첸은 나보다 젊을 걸요. 생체 나이가. 사실 저 허리가 안 좋아서 비올 때 되면 가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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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3에게
허리가 안 좋아요? 두드려 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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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직장인 K에게
오와, 진짜요? 다른 건 몰라도 이런 얘기 들으면 거절하기 싫던데.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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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6에게
사실 나도 허리가 안 좋아요. 오른 쪽이 특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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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직장인 K에게
아이고, 그랬구나... 전 오른쪽이었다가 이젠 그냥 구분이 없어요. 심하게 아프면 막 신경질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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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8에게
떽. 젊은 사람이. 벌써부터 허리가 그래서야. 허리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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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안녕하세요, 첸.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타이밍 좋네요. 딱 집에 도착해서 씻고 나오니까 첸이 왔다고 알림이 떠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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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안녕하세요, 지아씨. 제가 또 지아씨 스케쥴 다 염두에 두고 온 거에요. 나 똑똑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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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역시 첸. 항상 저를 이렇게 배려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아하하. 첸은 연휴도, 이번 주도 잘 보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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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나름 잘 보냈어요. 지아씨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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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저는 연휴에 다 특강을 들으러 다녀서 연휴라는 느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도 특강, 내일도 특강. 이번 달은 유독 특강이나 보강이 많아서 그거 챙기느라 더 정신없이 보낸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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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지아씨나 저나. 같네요. 하하. 사실 저도 책 보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그렇게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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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특강을 들을까 고민했는데 특강 안내에 '연휴라고 놀면 내년 이 즈음에 너 후회할거야.' 라고 써있어서 씁쓸하게 웃으면서 신청했었거든요... 그래도 첸도, 저도 연휴를 알차게 보낸 것에 흐뭇해합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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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네, 그렇게 해요. 하하. 사실 올 봄에 제대로 된 꽃놀이를 못 간 것까지 생각하니 괜히 울적해지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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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올해 봄에 못 갔다면 내년 봄에 가면 되고, 내년 봄도 바쁘다면 내후년 봄에 가면 되죠. 저는 요즘 그렇게 항상 생각하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100살 시대에 인생의 반도 안갔는데 앞으로 꽃놀이를 가고자 하면 갈 기회가 또 얼마나 많겠어요, 라는 생각? 제 경우는 꽃놀이보다는 잠이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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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이 얘기. 우리 지난 번에도 한 것 같은데. 맞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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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네. 맞아요. 조금 다른 표현이지만 같은 말은 한 적 있죠. 사람 생각이 쉽게 바뀌겠어요. 아하하... 요즘 수면시간을 줄이면서 저런 생각을 더 하고 있거든요. 놀러가는거야 미련은 없는데 잠은 아직 미련이 많아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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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지아씨. 제가 요즘 그 수면시간 때문에 미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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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왜요? 수면시간이 어떠길래 미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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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사실은. 아직 시차적응을 못 하는 거 같아요. 제대로 잠 드는 시간이 들쑥날쑥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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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시차적응이라면, 첸. 다시 해외에 간 거예요? 아니면 갔다가 온거예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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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아니요. 귀국한 뒤로는 계속 고향이 있어요. 백수라서 그런가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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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아. 그렇구나. 들쑥날쑥하면 그것도 많이 힘들긴 하겠어요. 저는 그냥 수면시간 줄인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거니까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는거라지만. 잠 그렇게 자면 더 피곤할텐데 첸의 체력이나 그런건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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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한 일주일? 이주 정도 괜찮다가도. 다시 밤이 되면 잠이 안 오고. 아, 이게 반복되네요. 그래서 운동 시작했는데, 몸은 피곤해도 잠이 잘 안 들어요. 늙어서... 그런 걸까요? 어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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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왜 건강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결론은 늙음인겁니까, 첸? 시차라는게 무섭긴 하네요. 아무래도 오랫동안 적응해온 시간과 다른 시간을 보내려니까 몸이 아직 제대로, 정말 말 그대로, 적응을 못 해서 그런건가봐요. 저도 매일 5시에 일어나야하는데 아직도 늦게 자는 버릇이 없잖아 있어서 가끔 2시 넘어서도 잠 안오면 힘들고 그런걸요, 뭐. 그러니까, 음... 음...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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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네... 화이팅. 미국에 갔을 땐 괜찮았는데. 고향에 있으니 긴장이 풀려서 더 그런가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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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네. 그런건가봐요. 있다보면 또 조금씩 적응될거예요. 참 사람 몸이 신기한게 처음 새벽반에 옮긴 4월달에는 진짜 잠이 쏟아지고 그래서 미치는 줄 알았는데 5월달되고 또 6월달이 다가오니까 적응했는지 저 이제 3시간 자고 가도 안 졸리고 그렇더라고요. 물론 주말에 몰아서 피곤이 몰려오긴 합니다만... 역시 인간의 적응력이라는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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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지아씨는 아직 젊잖아요. 아직 한창이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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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직장인 K에게
그렇다고한들 적응하는데 두달 가까이 걸렸는데요, 뭐. 이제는 4시간 이상 자면 머리 아파서 하루가 돌아가질 않아요. 아, 좋아해야되나 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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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7에게
아무리 그래도 4시간은 고문이에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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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직장인 K에게
5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집에 와서 미리 머리 감고 그러면 12시 다 되고, 또 잘 준비하고 다음날 준비하면 1시. 이래서 4시간 자게 되더라고요. 2시간 잔 적도 이번 달에는 꽤 많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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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0에게
꼭 해야할 일이 딱 정해져있는 게 어쩔 땐 좋네요. 내 일정은 정해진 게 없고. 다 마음 먹기 나름이라 더 그런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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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직장인 K에게
모든 것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잖아요. 일정이 너무 빡빡해도, 너무 널널해도 힘든 것이 있고, 좋은 것이 있는 법이니까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첸.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에 너무 큰 압박을 받지도 말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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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2에게
대학교 입학하면 다 괜찮을 것 같았는데. 삶은 정말 압박의 연속인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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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직장인 K에게
어느 위치에 있던 다 그렇죠, 아무래도? 근데 그 압박도 왜인지 이 나이에는 뭘 해야지, 지금에는 뭘 해야지 하는 그런 틀 때문에 생기는 것 같아요. 그 틀에 따라가지 못 할 경우도 충분히 있는데 주위나 제 스스로가 그 틀에 맞춰가기를 원하니까 괴리가 생겨 초조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음, 횡설수설 하는 것 같지만 그러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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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3에게
아니요. 전혀 횡설수설 하지 않아요. 제가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에요. 정확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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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직장인 K에게
음, 저 혼자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거라면 그냥 웃고 넘어가주세요. 사실 요즘 첸이 초조해한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하루를 좀 더 첸만의 계획과 일정에 맞게 보내야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첸, 틀에서 벗어난건 탈선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생각해요. 나누어진 길가에 마련되어진 벤치에 앉아서 앞으로 갈 길을 바라보며 다시 걸음을 할 준비를 하는거라고. 초조해 하지 말아요. 저는 첸의 정확한 상황 같은건 잘 모르지만 첸이 힘든 건 별로 바라고 있지 않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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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7에게
또 정확해요. 지아씨. 맞아요. 요즘. 좀. 뭐랄까. 초조해하는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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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직장인 K에게
신기하네요. 첸과 저는 분명 다른 일상과 하루를 지내고 있는데 느끼고 있는건 똑같으니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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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0에게
어휴. 날 좀 그만 좋아해주세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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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직장인 K에게
... 어째서 결론은 또 이렇게 흘러가는겁니까? 그러는 첸이야 말로 저를 배려해서 시간까지 딱 맞춰서 오시는데 절 그만, 좋, 큼. 좋아.. 하... 하아 ... 이 말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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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2에게
지아씨를 그만 좋아하라고요? 싫은데요?ㅋㅋㅋ 아무나 못하는 소리 맞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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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직장인 K에게
오, 첸은 저 좋아하고 있군요. 라는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딱 이정도까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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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3에게
ㅋㅋㅋ그 다음은 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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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직장인 K에게
알면서 또 묻지 마시죠. 첸, 이러면 안되는겁니다. 말 못 할거 뻔히 알면서 그럽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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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5에게
눈 딱 감고 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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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직장인 K에게
이미 말 할 타이밍 지나지 않았습니까. 하... 용기 좀 얻게 첸이 먼저 시범 보여주세요. 그럼 진짜 해보도록 노력할게요. 눈 딱 감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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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6에게
지아씨를 날 너무 좋아해서 탈이에요. 이런 거 말하는 거 맞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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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직장인 K에게
예... 하아... 도대체 어쩌다가 이야기가 이리로, 아니 내가 이걸 왜, 이런 말을... 어... 첸은 절 너무 좋아해서, 탈이에요. 탈일까요? 첸이 절 너무 좋아해서 무슨 탈이 있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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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9에게
ㅋㅋㅋ으이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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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직장인 K에게
웃지 마요... 으악, 진짜 첸에게는 아무 탈도 없는데! 무슨 탈이 있다고. 하아... 어디 쥐구멍 없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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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1에게
귀엽네요. 지아씨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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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직장인 K에게
요즘 그 소리 안 듣나 했는데 말이죠. 그 말에 대한 면역이 떨어졌을 때 그렇게 기습으로 하면 안되는겁니다, 첸. 에휴... 뭔가 또 농락을 당한 기분이에요. 세상에, 저게 지금 내 입에서 나온 소리란 말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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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4에게
우리나라가 그동안 젊은 사람들이 취업하기 어렵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취업하려고하니 지금 이 과정이 너무 답답하고. 깜깜해요. 근 10년 정도를 가족들과 떨어져서 살았거든요. 되도록이면 본가 근처에서 직장을 구하고 싶은데. 그것도 힘들고, 취업 자체가 힘들어서 괜히 불안하고 초조해요. 하하. 우울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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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직장인 K에게
제가 취업에 뛰어들면 또 비슷한 마음을 느끼겠죠? 음... 첸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가 힘들어서 많이 걱정도 되고 그러나봐요. 해줄 수 있는 거는 힘내라는 말 밖에 없지만 진심인거 알죠? 제가 해결책을 내줄 수 있다면야 그게 제일 좋겠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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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9에게
응원 고마워요, 지아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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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직장인 K에게
힘내요, 첸. 첸이 제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첸도 꼭 첸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거예요. 언제든 응원이 필요하면 말하라니까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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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0에게
그러면 상큼한 응원 애교 볼 수 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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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직장인 K에게
첸. 사람이 A라고 생각하고 B를 바라보면 B도 A로 보인대요. 독해 지문에서 그랬어요. 그러니까 저 응원을 상큼하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시는 건 어떱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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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1에게
ㅋㅋㅋ아. 예상 못했던 반응이에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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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직장인 K에게
언제나 똑같이 반응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저도 나름 발전이라는 걸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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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2에게
ㅋㅋㅋ이러니까 내가 귀엽다고 하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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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직장인 K에게
첸의 귀여움의 기준은 정말 관대하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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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3에게
그 뭐랄까. 지아씨의 말이랑 그 특유의. 아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귀여운 무언가가 있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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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직장인 K에게
어, 네. 어... 음... 감사합니다?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나 보네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계속 모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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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4에게
ㅋㅋㅋ네. 지아씨, 늦었는데 안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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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직장인 K에게
내일 주말이라 학원도 늦게 열어서 맞춰서 늦게 일어나려고요. 근데 너무 오래 자면 또 머리 아프니까 자는 시간 조절하려고 일부러 깨어 있는거예요. 첸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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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5에게
저도 아직 괜찮아요. 오늘 좀 늦잠 잤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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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직장인 K에게
오, 늦잠 좋죠. 저도 오늘 늦잠을 자긴 했었어요. 의도치 않게 많이 자버려서 깨고 나서 고생 좀 했었죠. 아아, 맞다. 첸! 첸, 저 칭찬해주세요.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은데 할 사람이 없어서. 큼. 저 매주 모의고사를 보는데, 그거 성적이 올랐어요. 으, 진짜 왜 올랐는지 모르겠는데 오르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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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6에게
네? 정말요? 와. 축하해요! 장해요, 지아씨. 쓰담쓰담. 토닥토닥. 또 뭐가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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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직장인 K에게
그정도도 충분해요. 많이 오른건 아니지만 애초에 한 번에 확 오르는건 기대도 안했으니까요. 문법은 여전히 쥐약이지만 논리랑 독해에서 맞는 갯수가 늘었더라고요. 3월달에 본 거랑 비교해보면 어휘도 조금 늘었고. 으, 그래서 진짜 오늘 기분은 좋았어요. 내가 공부를 하고 있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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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7에게
축하해요, 지아씨. 고생 많이 했어요. 앞으로도 쭉 꾸준히 하면 잘 될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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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직장인 K에게
그러기를 바랍니다. 계속 그래야죠. 더욱 열심히 할겁니다.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많이 다르니까 점수에 연연해하지 말라고는 하는데, 점수가 오른 걸 보고 자신감을 얻는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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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8에게
실제 시험과 달라도 연습은 충분히 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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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충분히 되겠죠? 으, 정말 몇 점정도 안되지만 오른 상태로 고정이 된게 3주 연속으로 딱 있는거 보니까, 으, 진짜 기분 좋아서 주체가 안되더라고요. 이 상태면 내일 또 가서 공부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으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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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9에게
부러워요. 지아씨. 지아씨는 정말 해낼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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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직장인 K에게
첸도 해낼 거예요. 우리 같이 올해 딱 고생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자고요. 같이 힘내요. 물론 내년에도 고민이 있고, 힘든 일이 있을테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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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0에게
네. 고마워요. 지아씨. 지아씨의 그 좋은 기운 나눠주세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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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직장인 K에게
퍼가세요, 잔뜩. 얼마든지 달라면 드리죠. 누구도 아닌 첸의 부탁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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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1에게
악수 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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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직장인 K에게
그럴까요? 첸하고 악수는 또 처음인 것 같네요. 약속이랑 손은 많이 했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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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2에게
기운 많이 주세요, 지아씨. 아! 음. 지아씨 쓰고 남을 것들로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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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직장인 K에게
기운이 샘솟는다고 하잖아요. 샘솟는 거라면 퍼주어도 결국 또 생기기 마련이니까 쓰고 남은 것이 있을 리가 없죠. 그러니까 잔뜩 가져가세요, 첸. 첸도 기운이 잔뜩 솟을 정도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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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3에게
고마워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요. 아아. 왜 이렇게 자소서 쓰기가 싫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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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직장인 K에게
제가 고등학교 때 썼던 것은 자소서가 아니라 자소설이었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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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4에게
아아. 얼마 전에 제 친구도 그런 말 하더라고요ㅋㅋㅋ 자소서가 아니라 자소설이라고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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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직장인 K에게
아무렴요. 그건 자소설이었어요. 지금은 뭐라고 썼는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확실한건 제가 쓴 글을 읽고 스스로 어이없어서 헛웃음을 지었다는 사실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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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5에게
ㅋㅋㅋ저도 요즘 소설을 쓰고 있어요, 지아씨. 아, 창작의 고통이란 게 이런 거구나 하고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답니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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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직장인 K에게
ㅋㅋㅋ 창작의 고통 많이 힘들죠. 생각나는 것도 없는데 자꾸 창조를 하라고 하니까요. 게다가 또 좋은 것만 쓰면 안된다, 단점을 쓰되 앞으로 어떻게 고쳐나갈 것인지 써야한다 등등 원하는건 뭐 그리 많은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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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6에게
지원동기가 제일 힘드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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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직장인 K에게
아... 저도 대학 자소서에 지원 동기 쓰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현실적인 지원동기는 제 성적을 분석해보니 그 대학에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였는데 말이에요, 그걸 그대로 쓰면 안되니까.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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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7에게
회사의 단점을 쓰고 나의 이런 부분이 회사의 단점을 바꾸겠다 식으로 써야한다네요... 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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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직장인 K에게
회사는 하나의 거대한 집단인데 그걸 어떻게 개인 하나가 바꿀 수 있다는 겁니까...? 상당히 모순적이네요, 그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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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8에게
회사의 단점을 못찾겠어요. 제 눈물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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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직장인 K에게
손수건은 없으니 부드러운 티슈라도...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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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9에게
아, 맞아. 지아씨. 저 다음 주부터 아르바이트 해요. 그냥 집 근처에서요. 아침 9시에 나가서 저녁 6시에 마치는 일이에요. 이렇게 해야 시차적응 할 것 같기도 하고. 용돈벌이 하려고 해요. 저녁에는 계속 자소서 쓰고요. 계획 멋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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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직장인 K에게
무슨 아르바이트요? 첸도 그럼 많이 바빠지겠네요. 계획은, 당연히 멋있습니다. 역시 아르바이트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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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0에게
그냥 사무직이에요. 아마 자료 입력이나 문서정리 같은 거 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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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직장인 K에게
오, 그렇구나. 그래서 시간이 저렇게 길었던거군요. 계획도 세우고, 알바도 시작하게 되었으니 체력관리 잘하면서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조심해요, 첸. 으, 그럼 저는 이제 3시에 다가서니 이만 자러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첸도 늦잠을 잤다고는 하지만 너무 늦게 자지는 말아요. 오늘은 저 먼저 가볼게요, 첸. 다음에 또 봐요.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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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1에게
네. 지아씨. 고마워요. 항상. 잘 자요. 다음에 다시 봐요.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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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팔랑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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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오구. 팔랑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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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누군지 딱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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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모르겠는데요? 누구지? 날개 잡아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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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파요! 낑낑.. 날아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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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오구. 아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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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호 해줘요! 호오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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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호. 아파요? 그래도 안 놔줄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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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그럼 나비 손 콱 물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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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손 콱 물거에요? 진짜? 아프겠네, 그러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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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그리고 바를 털어서 순하리 마실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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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나비 술 취해서 헤롱해롱하면 제대로 못 날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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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나비 민증도 나왔는데! 빳빳해요. 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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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우와. 진짜요? 민증도 나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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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성인이에요. 에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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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에이. 그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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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이제 당당히 술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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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아닌데? 아직 6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2016년부터 성인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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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3- 단골 서비스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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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미성년자 성인 대우 서비스는 없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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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술을 주시면 나비의 금가루를 드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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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팅커벨 같은 금가루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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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응! 그런 셈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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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ㅋㅋㅋ나비 금가루 본 적이 없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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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ㄴㅏ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만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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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나보다 나비 좋아할 만한 사람이 없을텐데? 이상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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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으음, 노력해야겠어요 첸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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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와. 진짜로? 대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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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직장인 K에게
사실 첸이 날 제일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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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3에게
거짓말. 흥. 삐져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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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삐지지마요. 응? 나비가 어흥할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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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호랑이가 아니니까 하나도 안 무서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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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직장인 K에게
에... 어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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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4에게
ㅋㅋㅋ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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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직장인 K에게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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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6에게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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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직장인 K에게
첸 아파요? 토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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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1에게
네? 전혀요? 아주 건강한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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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직장인 K에게
에이.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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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3에게
네.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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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직장인 K에게
으으음. 으으음, 저녁이라 그런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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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4에게
ㅋㅋㅋ저녁이 제일 예쁘고 귀여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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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직장인 K에게
나비 팔랑팔랑? 오늘 첸이 핑크색 안경 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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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7에게
아닌데요? 자꾸 안 믿으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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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직장인 K에게
오랜만이라 이런 걸로! 탕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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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8에게
ㅋㅋㅋ탕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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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직장인 K에게
오랜만이라 이런 걸로! 탕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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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2에게
또 똑같은 말? 탕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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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오늘도 열심히 일을 했어요...덥고 꿉꿉하고..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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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고생했어요, 그대. 덥고, 꿉꿉하고, 낑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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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
네ㅠㅠ6시에 나가서 방금 들어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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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침 여섯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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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네..오늘은 사무실에 가만히 있는 거 말고 이것저것 막 옮기는 것도 하고....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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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세상에... 토요일에. 노동착취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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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그러게 말이예요...너무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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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오구. 뚝해요. 울기없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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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뚝. 안 울어요.. 집에 와도 더운거 같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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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시원하게 샤워하고 와요, 민하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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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네, 그래야겠어요. 힘들어서 철푸덕 앉아만 있었는데 안 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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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네, 시원하게 씻고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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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첸! 완전 오랜만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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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세상에. 이게 누구야. 보미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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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고삼인데 뒹굴뒹굴하는 보미입니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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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보미씨 열심히 하시는 거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아는 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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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아냐. 중간고사 보고 행사에 치여 사느라 슬럼프야. 공부 시러... ㅠㅠ 대학 이야기는 자꾸 나오는데 다 싫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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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행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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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학교 행사! 체육대회나 졸업 사진 찍는 것도 있고... 미션스쿨이라 5월 미사도 많고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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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아, 그렇군요. 벌써 졸업 사진 찍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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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지금 두 번 찍고 다다음 주에 한번 더 찍는대요. 차라리 한 번에 하지 세 번씩이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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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ㅋㅋㅋ그래도 수업 시간 한 시간 빼고 사진 찍는 거잖아요. 좋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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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그렇긴 하지만 한 시간 찍는데 하루 종일 정신이 없어요. ㅋㅌㅋㅋㅋㅋ 다들 수업때 화장하느라 난리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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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보미씨도 화장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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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다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오징어... ㅠㅠ 애들처럼 풀메이크업은 안 하고 그냥 조금... 네... 틴트만... 아니 비비도...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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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세상에. 보미씨 완전 어른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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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아닌데요! 애들이 이게 뭐냐고... 해도 안 한 것 같다며... ㅠㅠ 물론 난 하기 싫었어요... 평소에 1도 안 하는 화장... 내년이면 실컷 할 화장... 예쁘지는 않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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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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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직장인 K에게
그렇게 말하면 부끄럽습니다. 첸도 멋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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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0에게
그건 당연하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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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 거야? 난 몰랐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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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1에게
ㅋㅋㅋ몰랐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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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직장인 K에게
첸이 그런 말투도...? ㅋㅋㅋ 이후로 처음 느끼는 멘붕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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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5에게
난 보미씨 말투를 따라한 것 뿐인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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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직장인 K에게
그래도 내가 하는 거랑은 다르죠! 뭔가 첸은 딱딱한 말투가 익숙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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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7에게
딱딱한 말투는 인기가 없어요.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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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직장인 K에게
아닌데! 첸은 멋있으니까. 딱딱한 말투 어울리는 사람 얼마 없어서 멋짐. bb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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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9에게
에이. 나 멋있는 건 나도 알아요. 인기가 없을 뿐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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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직장인 K에게
...인기가 없...?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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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0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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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직장인 K에게
첸의 인기 기준은 슈스입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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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1에게
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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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직장인 K에게
정말 엑소가 되길 바라는 거야...? 이렇게 찾는 사람이 많은데 인기가 없다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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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4에게
아아. 아. 쓰니로서 말고요. 그냥.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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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직장인 K에게
Aㅏ... 근데 그건 나도 그래요. 맨날 애정을 퍼주기만 하는 호구야... 나도 인기 많았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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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5에게
에이. 보미씨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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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안 해도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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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형아 엄청 바쁘다. 그럼 인사만! (꾸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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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민석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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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네. 첸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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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잘 지내고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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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그럼요. 형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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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6에게
응. 나도. 방금 막 씻고 왔어. 안 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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