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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전체글ll조회 207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작가이미지를 새로 만들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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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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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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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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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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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나비. 잡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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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응, 잡혔어요. 그리고 나비 술 마시고 싶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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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씁.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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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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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에게
귀여운 표정 지어도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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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직장인 K에게
나비 우울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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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오빠한테 말하면 안 돼요? 말하고 싶지 않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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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직장인 K에게
육모죠,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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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아. 쓰담. 수고했어요, 나비. 연습일 뿐이잖아요. 아직 다음 기회가 더 있어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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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그렇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막상 점수 보니까, 진짜 왜 살지! 했어요. 그리고, 음. 응, 싸웠어. 가족이랑. 나비 트러블 메이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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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쓰담. 그랬어요? 트러블 메이커 아니에요. 가족도, 나비도. 예민할 시기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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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집에서도 울고 학교 갈 때도 울고, 이럴 때 캔맥주와 마포대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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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이럴 땐 톡에서 첸 오빠와 함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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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가끔 혈육이라서 더 야속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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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원래 혈육끼리 다툴 때가 모르는 사람이랑 다툴 때 보다 더 살벌해요. 쓰담. 나도 그런 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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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맴돌았어요, 진짜 쓰레기인가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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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에이. 그런 말 하지 말기. 나 속상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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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들은 나는 얼마나 충격이었겠어요, 그냥. 음, 허허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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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이번 모의고사 점수는 아직 가채점 결과잖아요. 맞죠? 성적이 제대로 다 나온 것도 아닌데 너무 실망하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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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음, 그래도 가채점이 변하진 않으니까. 그냥 상담 또 할 테고, 또 네 성적으로는 다 안될거다 뭐다 하면서 부모님 이름 들먹일 거고. 음, 그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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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나비. 가고 싶은 학과에 맞추어봐요. 학교 이름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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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학과는 뚜렷하지만, 허허. 결국 내가 성적이 좋아야 하는 거니까, 내가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거 아는데. 음, 그냥 가끔은 투정도 부리고 싶고. 정말 그러면 안되지만요. 그냥 가시박히지 않은 말 있잖아요, 그런 거 듣고 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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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네. 이해해요. 가족들의 그런 말들도 결국엔 다 나비를 위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크게 받아드리지 말아요. 응? 쓰담. 착하다. 예쁜 나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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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예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허허... 이것도 다 한 때지만, 잘 보내야 한 때잖아요. 나비 안 예뻐요, 안 착하다던데.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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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아니야. 예뻐. 착해. 이런 나비는 본 적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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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어허, 첸 자꾸 거짓말하면 나비 혼쭐낼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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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나비가 나 혼낼 거에요? 진짜? 어떻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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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음... 그러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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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어떻게. 어떻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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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궁디 팡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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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어, 어? 미성년자가 외간 남자 엉덩이를 만지네? 내 순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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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허어, 내가 알기론 순결은 아닐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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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순결 맞는데! 나 속상한데! 미성년자가 내 엉덩이 만진 적 없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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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그럼 나비는 특별한 거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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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음,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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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조물조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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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ㅋㅋㅋ아, 이건 어떻게 받아쳐야할 지 모르겠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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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우리집 강아지보다 탄력이 떨어지다니... 분발해요! (탕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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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세상에. 아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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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왜요, 만져보니까 그런데. 첸 입 대빨 나왔다. 이렇게! -3- 강아지 엉덩이 보여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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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첨부 사진직장인 K에게
분발해요! 하지만 난 첸도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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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첨부 사진80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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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첨부 사진직장인 K에게
귀여워.. 첸 강아지 키워요? 귀엽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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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미안해요, 나비. 늦었네요. 네, 귀여워요ㅋㅋㅋ 무슨 종이에요? 저도 강아지 키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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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믹스견이에요, 첸은 무슨 종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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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우리 집 강아지도 믹스에요. 리트리버랑 풍산개요ㅋㅋㅋ 세살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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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직장인 K에게
애기구나! 대형견이겠네요? 으아... 짱 좋겠다. 부비부비하면 진짜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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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9에게
이 녀석이 앉은 키랑 제 앉은 키랑 비슷해요. 어휴ㅋㅋㅋ 멀리서 달려오면 말이 달려오는 것 같다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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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 첸 커요?! 오, 새로운 사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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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음? 그렇게 되는 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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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아닌가, 으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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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ㅋㅋㅋ비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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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직장인 K에게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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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7에게
요 입술. 뽀뽀해달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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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직장인 K에게
에베베, 못하면서.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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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9에게
내가 왜 못해? 나비가 미성년자라 안 하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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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직장인 K에게
허어, 그럼 볼 내주면 할 수 있어요?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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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2에게
ㅋㅋㅋ귀여워ㅋㅋㅋ그게 볼 내민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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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직장인 K에게
그럼 양쪽 볼 내밀까요?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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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4에게
ㅋㅋㅋ미쳐ㅋㅋㅋ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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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직장인 K에게
흐아... (씹덕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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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8에게
ㅋㅋㅋ씹덕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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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직장인 K에게
첸 귀여우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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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5에게
ㅋㅋㅋ귀엽기도 하지만 멋진 게 더 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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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직장인 K에게
그리고 음, 섹시하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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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1에게
게다가 잘생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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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직장인 K에게
첸을 누가 데려갈까, 첸 안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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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1에게
음, 글쎄요. 하하. 조금씩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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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직장인 K에게
좋은 사람일 거야! 그럴 줄 알았어요, 미남은 ㅈ..잠꾸러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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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4에게
어, 정답!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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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직장인 K에게
좋아할 줄 알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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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9에게
ㅋㅋㅋ이젠 내 스타일 다 간파했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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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직장인 K에게
첸이랑 오래 얘기한 보람이 있네요! 뿌듯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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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6에게
오구. 뿌듯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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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직장인 K에게
응, 첸은 나에 대해 얼마나 알까도 궁금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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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8에게
많이 알죠. 귀여워요 하면 나비 좋아하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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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직장인 K에게
예쁜 게 더 좋아! 나비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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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4에게
부끄러워하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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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직장인 K에게
맞다, 음... 그렇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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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7에게
이정도면 많이 아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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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직장인 K에게
네에,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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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8에게
ㅋㅋㅋ칭찬 고마워요, 나비. 아, 나비. 전 이제 슬슬 자러가봐야 할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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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직장인 K에게
응, 잘 자요! 다음에 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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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4에게
네, 나비. 잘 자요. 다음에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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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안녕하세요, 첸. 어떤 이미지로 만들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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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이번에 새로나온 신곡 뮤직비디오 장면을 이용할까 했는데, 종대 파트가 없어서... 하하. 슬프네요.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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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뮤비에 예쁜 장면은 많은데... 색감도 다채롭고. 중국버전을 봐도 마땅한 장면이 없던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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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종대 솔로파트가 예상보다 적어서 고민 중이에요. 찰나의 순간이라도 잡아볼까 시도만 했다가 잠시 중단해버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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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하하. 빠르게 장면들이 지나가긴하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좋은데 정신이 없던 느낌이었어요. 게다가 종대는 대부분 민석이랑 같이 나왔었으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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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네. 정말 예쁜 장면이긴 했지만 종대 솔로가 아니어서 아쉬워요, 진짜. 숲 속에 있던 장면은 더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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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직장인 K에게
숲 속의 장면들은 저도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강한 색감들 사이에서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더 눈에 띄더라고요. 뮤비에 마땅한게 없다면 무대쪽은 어때요? 아... 거기가 더 정신이 없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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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차라리 이번에 나왔던 티저 사진이 제일 나은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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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저는 작가 이미지를 대부분 글귀로만하는 편이라 첸의 노고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요즘 종대가 예쁘긴 참 예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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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종대는 날이 갈수록 예뻐져서 더 속상하네요. 아, 이 예쁨을 담을 자료가 없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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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원래 그런 예쁨을 온전히 담을 자료라는건 없습니다. 진짜 종대도 그렇고 이번 곡활동은 안 예쁜 애들이 없고 다 제 취향을 건드려서 죽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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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사실 저도 그래요. 날이 갈수록 예뻐지니 이러나 앓아 누을 것 같아요. 바로 전 활동 떄부터 찬열이가 갑자기 눈에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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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저도요. 콜베때 왜 그렇게 찬열이가 눈에 들어오던지... 찬열이에 한 번 넘어가고 이씽이를 보고 두 번 넘어갔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온 멤버에게 다 넘어갔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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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어, 어. 왜 이런 것까지 따라해요, 지아씨. 아 정말. 못 살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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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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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우씨. 똑같을 수도 있죠! 예쁜 아이들을 보고 예쁘다고 하는건데 뭐 어떻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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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혹시 발끈하신 거 맞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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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느낌표가 두 번 연속 있으면 발끈한거 맞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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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ㅋㅋㅋ아, 진짜.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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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발끈한 것도요? 어... 참... 첸은 참... 귀엽다는 범위가 너무 넓어서 놀라워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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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톡 건들듯이 놀리면 우악! 하고 발끈하는 모습이, 음... 뭐랄까요. 강아지?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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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 아... 그래요. 요새 왜 동물 닮았다는 소리 안 나오나 했습니다. 먹을 거 먹을 때도 강아지 같다 그러고, 손 줄 때고 강아지 같다고 그러고 어느 때는 토끼라고 했다가 어느 때는 고양이라고 했다가. 저 항상 톡 건들면 우악! 하지 않았습니다. 우악이라니요, 우악이라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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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ㅋㅋㅋ방금 이 말투. 변명하는 거 같아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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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제가 발끈하고 변명을 하고 그래도 첸이 즐거운 건 똑같잖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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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네. 에이, 이건 재미없다. 내가 지아씨를 그만큼 알고 놀리는 만큼 지아씨도 나를 잘 아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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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마냥 당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비록 단순해서 제가 첸을 파악하는 것보다 첸이 저를 파악했던 게 빨라서 그렇지 저도 나름 첸에 대해서 많이 압니다... 아마도요. 음, 적어도 저 놀릴 때의 첸의 그 신남은 바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요. 하... 장족의 발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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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ㅋㅋㅋ정말요? 내 저 지금 엄청 신났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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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ㅋㅋㅋ가 가장 큰 단서이긴 합니다만 굳이 ㅋㅋㅋ 없어도 왜인지 신남이 폴폴 느껴져요. 폴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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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이제 슬슬 패턴을 바꿔야할 때가 왔네요. 음, 새로운 걸 생각해봐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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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아, 겨우 파악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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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ㅋㅋㅋ미치겠다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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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미치겠다는 건 저 말이 또 첸을 즐겁게 했나보네요. 저는 진지한데 말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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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지아씨가 진지해서 제 기분이 더 커지는 건 모르죠?ㅋㅋㅋ 미안해요, 지아씨. 제가 좀 늦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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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꼭 첸은 제가 진지해지면 좋아하네요. 아하하... 늦은 건 괜찮아요. 일이 있는건 다 끝났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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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아아. 네. 집에 동생이 와서 잠시 이야기 좀 하느라 늦었어요.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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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직장인 K에게
이야기는 잘 하고 왔으면 됐죠. 아... 새삼 생각하는데 오늘 늦잠 잘 수 있어요, 첸. 너무 감격적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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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3에게
정말 늦잠 맞아요? 더 늦게 자고, 더 늦게 일어나는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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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거예요. 아... 진짜 너무 행복해요. 일요일은 진짜 너무 좋아요... 행복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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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이렇게 자는 거 좋아하시면서. 자는 시간은 터무니없이 짧고. 내가 걱정하는 거 알고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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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직장인 K에게
어쩔 수 없는거긴 하지만... 대신에! 대신에요, 끼니 진짜 잘 챙겨먹고 있고요, 짧아도 푹 자고 일어나고, 아픈 곳 하나 없고. 튼, 저 무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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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6에게
네, 알았어요. 믿을게요. 그러다 감기 걸리거나 하면 혼낼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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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직장인 K에게
요즘 메르스 때문에 제 룸메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서요, 겸사겸사 그냥 감기도 물러날 것 같아요. 첸도 감기 조심해요. 꼭 제 걱정만하다가 첸 몸 못 챙기지 말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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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0에게
네, 알았어요. 꼭 챙길게요. 안 그래도 그 메르스 때문에 이번 여름 학기로 한국 오려던 제 친구가 결국엔 일정 취소했어요. 에구. 아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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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직장인 K에게
아쉽긴하지만 지금은 그러는게 맞는거니까요. 어쩔 수 없죠. 이래나저래나 얼른 가라앉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면역력도 떨어지는 판에 백명이상이 오가는 학원에 계속 있어야 되니까 걱정이 되긴해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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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2에게
네, 지아씨. 조심해요. 마스크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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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직장인 K에게
네. 있어요. 지금은 임시로 그냥 쓰고다니는거고, 월요일에 일회용 도착하면 그거 제대로 쓰고다녀야죠. 지금 소독제랑 손소독제까지 항상 구비하고다녀요, 룸메덕분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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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6에게
와. 룸메가 엄청난 분이시네요ㅋㅋㅋ 다행이에요. 메르스도 말이 많지만 면역력이 제일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건강한 사람은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고도 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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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직장인 K에게
저는 왠만한 전염병은 걸려본 적이 없지만, 한 번 아프면 몰려서 아픈게 없잖아 있어서 3월에 액땜했으니 넘어가달라고 바라는 중입니다. 3월에 1년치 아플거 다 아팠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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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4에게
맞아. 그때 지아씨 아프셨을 때 얼마나 걱정했다고요. 저는 사스랑 에볼라 말고는 전염병에 잘 걸리는 것 같아요. 하하. 아폴로 눈병이나, 신종플루 같은 거 걸렸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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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직장인 K에게
그렇구나. 첸도 정말 많이 조심해요. 저도 조심할테니까요. 서로서로 건강하게 잘 지내봅시다. 으하. 건강이 최고라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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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7에게
맞아요. 건강보다 좋은 게 세상천지에 없어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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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직장인 K에게
맞아요, 맞아요. 정말 없죠. 으... 첸. 오늘 아침에 방석 대신 깔아놓은 담요에다가 커피우유를 흘려가지고 빨았거든요? 말라서 지금 딱 품에 안았는데 향이 폴폴 나는게 너무 좋아요. 섬유유연제 냄새가 완전 폴폴. 원래 다시 방석으로 깔고 앉아야 하는데 지금 고이 접어서 품에 베개 대용으로 안고 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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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0에게
으아. 이게 말로만 듣던 씹덕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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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직장인 K에게
뭐가 씹덕인데요? 담요가요? 이번에 섬유유연제를 바꿨거든요. 여름에 딱 맞게 가볍고 상쾌한데 담요에서 그 냄새가 나니까 이걸 차마 깔고 앉을 수가 없네요. 으...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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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7에게
담요 안고 있는 지아씨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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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직장인 K에게
... 살다살다 씹덕이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요. 정말 처음 들어봐요. 어느 말을 들었을 때 보다 가장 당황스럽습니다. 전혀 생각도 못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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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3에게
사실 아까 제가 처음 들어본 소리를 써먹어봤어요. 그래도 진짜 딱 그 마음이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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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직장인 K에게
아... 어... 어... 감사합니다? 어, 이게 그렇게 격한 언어를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네요. 음, 음? 네... 아하하... 설마 이게 새로운 방식은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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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9에게
어? 이렇게 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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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직장인 K에게
으아, 아니요! 아, 이건 왜 또 혼자 올라가니. 튼, 아니요. 괜찮습니다. 아니, 그, 괜찮을 것 같아요. 네. 제가 어디가 그렇게 씹덕사할 게 있다고요, 안될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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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0에게
ㅋㅋㅋ당황하셨어ㅋㅋㅋ 아, 지아씨. 전 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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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직장인 K에게
큼. 아니요, 이제 진정했습니다. 아, 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저는 모처럼의 휴일 전날이니까 좀 더 늦게 자렵니다. 그럼 첸은 잘 자고요, 다음에 또 만나길 바라요. 잘 자요, 첸. 건강 조심.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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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3에게
네, 지아씨도 건강 조심. 특히 메르스 조심. 하하. 지아씨도 이따 잘 자고 다음에 만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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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
종대, 나 기억하려나. 진짜, 진짜 오랜만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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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안녕하세요, 경수씨.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어떻게 지낸 거에요. 세상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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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으핳, 기억하시구나! 한 육개월만인가?! 거의 반년 됐죠? 저 그동안 공부 열심히 했어요. 나이 얘기 했었나. 아무튼, 진짜 공부'만' 해야할 때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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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벌써 그렇게나 됐나요? 엊그제 경수씨 본 것만 같은 건 뭐죠?ㅋㅋㅋ 네, 그동안 공부 열심히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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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 어제 수학 하나 틀리고 다 맞았어요. 모의고사. 완전 쉽게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주변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 봐서. 스트레스도 없었고! 그래서 다행이에요. 성적 안나오는거보다 주변에서 주는 스트레스를 더 신경썼었거든요. 흐히. 종대씨는 뭐 하고 지냈어요? 저 보고싶단 생각은 한 번도 안했으려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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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저도 생각했었어요. 특히 요즘 들어서 더욱. 우리 통했다. 공부 열심히 했네요. 잘 했어요, 경수씨. 경수씨 혹시 이과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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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직장인 K에게
아뇨오, 땡. 아쉽게도 문과! 저 수학 진짜진짜 못해요.... 진짜 제 생각 했어요! 통했다, 얍. 오, 근데 종대씨 찾아오는 사람도 많은데 저 기억해주시고...(...ㅠㅠㅠㅠ) 울어도 돼요? 감동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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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제가 좀. 원래 똑똑해서(우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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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크항, 이건 맴매감이다!!! 때찌. 종대씨도 학생같은데, 음 공부 열심히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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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아뇨. 전 학생 아니에요. 직장인. 또 동안이라는 말도 항상 듣죠(우쭐) 며칠 전엔 글쎄. 술집에 갔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나만 신분증 검사를 하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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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종대씨....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ㅋㅋ)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우쭈쭈! (궁디 팡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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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아뇨. 경수씨 말투 따라하는 거에요(ㅋㅋ) 잘하고 있는 거죠, 나? 우쭈쭈! 귀여워! 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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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으잉! 저 지금 놀림당하는 거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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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ㅋㅋㅋ귀여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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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오, 이건 또 설렘작전이에요? (두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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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설렜어요? 성공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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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끙, 이러기에요?! 떽! (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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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떽!(씁!) 경수씨도 반응이 크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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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저 조금만 거에도 엄청 설래서 큰일이에요....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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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왜 큰일이에요. 나쁜 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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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아무한테나 설레는 바보잖아요....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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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즐기면 돼죠. 경수씨 겁이 많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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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음, 딱히 겁..보다는. 그게 겁이 많은거에요? 즐기는 사람도 있구나...저, 막 두근두근하면 좀 무섭다 그래야 되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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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그건 자연스러운 거에요. 상대방이 설레게 만들어서 설레는 건데 왜 설렌 사람이 본인을 자책해요.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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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종대씨 말 들으니까 그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끙)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와! 설렌다! 이러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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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좋아요, 그런 자세. 넌 좀 날 설레게 하는 구나. 제법인데? 이런 마인드. 알았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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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으앙 (ㅋㅋㅋ) 종대 씨는 절 좀 설레게 하는구나, 우와, 진짜 짱이다! 요렇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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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종대씨 주무시나 (빼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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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ㅋㅋㅋ네.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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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뭐야, 왜 이렇게 늦었어요. (찡찡) 자는 줄 알고 갈뻔 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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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경수씨, 미안해요. 제가 늦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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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앗, 저도 늦었어요 (똑똑) 종대씨 아직 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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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아니요, 경수씨는 안 늦었어요. 네, 있어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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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직장인 K에게
어디 갔다왔어요. (딱콩) 꿀밤이에요, 맴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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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9에게
ㅋㅋㅋ네, 잠시 가족이랑 이야기 좀 했어요.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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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직장인 K에게
설레게 하고 도망쳐서 선수인가!!!! 했어요.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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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7에게
음? 제가요? 저는 애기는 안 건드려요(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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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직장인 K에게
제가 어디 애기야..........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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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9에게
그럼요. 경수씨랑 저랑 거의 열손가락 비슷하게 차이가 나는 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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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직장인 K에게
...우와, 종대씨 진짜 나이 많다. 그럼, 흠, 아저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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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5에게
아저씬 아니고. 아마. 삼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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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직장인 K에게
음, 아저씨가 더 설레지 않아요? 아고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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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2에게
ㅋㅋㅋ그래도 아저씨 아니에요. 그렇게 안 늙었어. 삼촌. 아니면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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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직장인 K에게
형아! (흐히) 형아 해요 그럼. 솔직히 별로 차이 안나는데... 음, 제가 좀 넓게 생각하는 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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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4에게
아뇨. 차이 많이 나는 거 맞아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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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저 처음 연애했던 사람이랑 7살 차이 났었고, 또 또. 음...제일 마지막 연애도 6살 차이! 그래서 별로 안 차이 나는 것 같은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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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0에게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내가 그들보다 더 많아요(흐히)ㅋㅋㅋ 흐히는 대체 무슨 소리에요, 근데?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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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직장인 K에게
어, 흐히- 하고 웃는 건데. 저 웃을때 그런 소리 비슷하게 난다고들 하셔서....흐항, 도 그 비슷한거고... 크앙! 은 끄앙! 같은 거....? 이해 하셨을라나? (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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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6에게
ㅋㅋㅋ네. 자세한 설명 고마워요ㅋㅋㅋ 육성으로 귀에 아른 거리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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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직장인 K에게
아무튼, 쓰다보니 습관이 되고 또 표현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서.. 아무래도 글은 딱딱하니까! 자꾸 쓰게 되는데 되게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옛날 사담할때는 귀여운 척 한다고 막 그래서 상처도 좀 받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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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2에게
그런 말 신경쓰지 마요, 경수씨. 저한테도 제 귀에 듣기 싫은 말 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었는 걸요. 제가 원래 메신저 같은 곳에서도 하하라고 잘 웃어서 그냥 편하니까 쓰는 것 뿐인데. 하하라는 소리가 어색하다느니, 보기 싫다느니. 톡에 와서 그렇게 말쓴들 하시더라고요. 저한테. 모든 사람들 눈에 다 멋있어 보이고, 예뻐 보일 순 없으니까요.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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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직장인 K에게
부빗, 아 이것도 쓰담하면 습관적으로 나오는거에요. 물론 그렇지만 랜선이라고 너무 막대하시면 진짜 상처 쪼금!! 완전 쪼금 받아요. 그래도 뭐, 그것보다 더 많으 사람들이 예뻐해주시니까. 근데 형아! 말 편하게 해도 괜찮아요(힣)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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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6에게
맞아요. 네, 그럼요. 편하게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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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직장인 K에게
질문 아니라, 명령...아니 명령 아닌데..권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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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9에게
아아. 아ㅋㅋㅋ 그게 더 편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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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직장인 K에게
형이 불편해 보여요! 전 형아! 라고 하는데 형아는 경수씨! 라고 하니까! 편하게 경수야- 해보세요. 경수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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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2에게
아ㅋㅋㅋ 습관이라서요. 음. 경수야. 말 놓으려니 어색하네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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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직장인 K에게
뭐야, 경수야 하고 불렀으면 어색하네! 해야죠. 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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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3에게
ㅋㅋㅋ그래. 경수야. 형한테 씁이라니. 쪼끄만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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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직장인 K에게
헐, 한개도 안 쪼그만해요! 근데 씁은 조금 버를 없는 것 같다. 흐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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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5에게
아니, 전혀. 버릇 쪽은 전혀 아니고. 애기 맞잖아. 쪼끄맣잖아. 애기가 씁 하는 게 귀여워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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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직장인 K에게
흐히. 아 안돼요 형아. 저 진짜 요새 너무 외로워서 이렇게 귀엽게 대하면 주제 넘게 막 심장이 나댄단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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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7에게
그랬어? 알았어. 조금만 덜 멋있을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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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직장인 K에게
좋아요! 으, 자야되는데 한개도 안 졸려요. 말똥말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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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8에게
일찍 자야지. 경수야, 난 이제 슬슬 자러 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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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직장인 K에게
(끄덕) 저도 잘려고 노력은 해 봐야죠. 형아, 오늘 음, 잠깐이었지만 완전 즐거웠어요! 올해 안에 몇번이나 더 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끙) 아무튼 또 보러 올게요, 저 기억에 콕 박아 놔야 해요, 알았죠? (하트) 이건 선물! 잘자요!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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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9에게
고마워. 언제오든 기억하고 있어. 그러니까 그런 걱정하지 말고. 잘 가, 경수야. 잘 지내고, 곧 보자.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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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번엔 몇 번째죠? 다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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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번째에요, 그대. 안녕하세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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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목록엔 다섯 개가 떠있길래. 하하. 저녁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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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아. 댓글 순서인 줄 알았어요. 에구. 민망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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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ㅋㅋ 뭐가 민망해요. 그럴 수도 있지. 사실 저도 틀린 줄 알고 움찔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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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에게
ㅋㅋㅋ전 저녁 먹었어요. 이름 내 마음대로 말해도 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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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오늘은 다른 이름으로 부를 생각이에요?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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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음. 지난 번에 종대라고 불렀으니까, 오늘은... 찬열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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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늘 이름이 바뀌는 게 재미있어서 당분간 더 이러고 있어야겠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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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내가 지어준 이름 싫구나?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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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에이, 예쁜 이름이 왜 싫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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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찬열아. 찬열아. 찬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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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왜요, 왜요, 왜요? 와. 저 간단한 말을 쓰는데 오타가 이렇게 많이 나다니.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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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와. 부른다고 대답하는 것 봐. 거봐, 내가 지어준 이름 마음에 안 드는 게 맞다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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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직장인 K에게
아이, 참. 아니래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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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클로이에게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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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직장인 K에게
아아, 첸. 삐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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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클로이에게
네. 삐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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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직장인 K에게
아이고... 이걸 어쩌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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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클로이에게
애교. 보여주면 다시 생각해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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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직장인 K에게
첸, 너무 어려운 제안인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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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클로이에게
애교 보여줘요, 찬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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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아, 울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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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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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아아, 첸. 그러지 마요. 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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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흥. 흥.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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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엉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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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ㅋㅋㅋ알았어요. 이걸 애교라고 생각하고 봐줄게요. 찬열이는 애교에 약하다. 기억해놓았다가 클로이 오면 써먹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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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그런 건 기억 안 해도 돼요, 첸. 흠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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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난감하구나,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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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당연하죠.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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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ㅋㅋㅋ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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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어, 이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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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ㅋㅋㅋ네. 미안해요, 찬열. 제가 좀 늦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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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지. ㅋㅋㅋㅋ 사실 자는 줄 알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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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내가 말도 없이 그냥 간 적 있어요? 없는 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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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직장인 K에게
그건 그런데 더위에 지쳐서 그냥 잠들었나 싶었어요. ㅋㅋㅋㅋ 가끔 제가 그러거든요. 어느 순간 눈 뜨면 아침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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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8에게
ㅋㅋㅋ강아지 같아요. 더위에 지쳐서 잠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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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직장인 K에게
방이 더워서...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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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1에게
ㅋㅋㅋ강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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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직장인 K에게
저처럼 큰 강아지가 어디 있어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있을 수도...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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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2에게
제가 개를 키우거든요. 중대형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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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직장인 K에게
아, 전에 한 번 들은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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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0에게
귀여워 죽어요. 꼭 사람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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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직장인 K에게
부럽네요. 강아지도 키우고. 전 예뻐하는 거랑 별개로 털에 민감해서.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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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5에게
아아. 정말요? 이런... 안 예뻐하면 괜찮은데 예뻐하는데 털에 민감한 건 힘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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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사실 강아지, 고양이 구분이 없어서. 걷다 보면 가끔 예쁜 아가들을 마주치는데 속으론 아, 예쁘다 하면서도 앞으로 다가가지는 못 해서 많이 아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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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2에게
에구. 알러지 같은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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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직장인 K에게
네. 어릴 때 친구가 교복 니트에 고양이 털을 잔뜩 묻혀 왔는데 하루종일 기침이며 눈물이 안 멈춰서 혼났어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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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1에게
아아... 조심하셔야겠어요. 찬열아, 난 이제 슬슬 자러 가봐야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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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직장인 K에게
시간이 늦었네요. 잘 자요, 첸. 다음엔 정말... 이름 잘 달고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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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8에게
ㅋㅋㅋ네. 귀여우셔. 다음에 봐요, 클로이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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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약속했으니까 이번엔 잘 지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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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0에게
ㅋㅋㅋ네. 이따 일찍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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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직장인 K에게
알았어요. ㅋㅋㅋ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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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1에게
ㅋㅋㅋ네. 클로이도 좋은 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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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첨부 사진이걸로하자ㅠㅠㅠㅠ 형아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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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예쁜 종대얼굴 앞머리가 잘못했다. 그렇지? 머리 피니까 얼마나 예뻐. 속이 다 시원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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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큐ㅠㅠㅠㅠㅠㅠ 미치겠다고 김종대ㅠㅠㅠ 얘때문에 공부가 안 도ㅑㅠㅠ 으어어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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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종대 파트 때문에 속상해. 메인 보컬... 종대... 찾기 힘든... 보컬... 종...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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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ㅜㅠㅠㅠㅠ그니까 왜 우리 종대 파트 안주냐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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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이번에 뮤직비디오 보고 작가 이미지 새로 만들으려 했는데 반포기했어. 이와중에 종대는 예쁘고 난리. 더 속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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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첨부 사진직장인 K에게
으읔...그래도 형 종대 사진보고 풀엉 아 예뻐죽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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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어? 어? 어디에서 났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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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안알랴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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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댓글 지우면 안 돼. 알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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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첨부 사진28에게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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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호
연락이 왔어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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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정말요? 잘 대화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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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나 헤어졌어요...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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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 이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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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우리는 헤어지는 게 나을 거 같대요. 잡았는데 싫대요. 더 이상 안된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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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지호씨.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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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사실요....음.... 조금 힘들어요....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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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쓰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 거에요. 음,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될 것 같지만 내 말은 진심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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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응, 혼자 앉아서 생각을 해봤어요. 하루종일. 그 사람 말이 다 맞는거 같더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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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지호씨. 곱씹히 마요, 그런 말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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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근데 맞는 말인데.... 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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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아니에요. 헤어지기 직전에 뱉은 모진 말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만 생각해요. 지호씨 마음만 아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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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마지막까지 그 사람은 웃더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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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아아... 지호씨 어떡하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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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더 짜증나는건 우니깐 달래주기까지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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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어...음....첸...간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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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아아, 그랬구나... 미안해요, 지호씨. 제가 좀 늦었죠? 잠시 할 일이 생겨서 얼른 하고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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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간 줄 알았어요.... 급한일은 해결하고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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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네, 많이 기다렸죠.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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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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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2에게
벌써 열두시가 다 되어가요. 지호씨 주무셔야죠. 안 졸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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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그닥 잠이 오지는 않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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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생각이 많아지는 건 독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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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안 할 수가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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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응, 맞아요. 토닥토닥. 힘내요, 지호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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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직장인 K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래요 그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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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1에게
네, 잘 하고 있어요. 꼭 그렇게 될 거에요. 더 좋은 사람도 다시 나타날 거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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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직장인 K에게
그랬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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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6에게
응. 꼭 그럴 거에요. 내가 하는 말은 다 이루어지는 거.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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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직장인 K에게
응, 첸은 아직 좋은 사람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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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4에게
음... 아직 잘 모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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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직장인 K에게
음....첸 마음에 드는 사람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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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8에게
음, 글쎄요? 하하.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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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직장인 K에게
어?... 첸 뭔가 수상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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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0에게
네? 아니에요. 지호씨 내일은 뭐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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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직장인 K에게
첸...뭔가 수상한데... 생기면 일등으로 나한테 말해줘야되는거에요! 내일요...? 어...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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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3에게
잘 됐네요. 친구들이랑 놀고, 밖으로 다니면 더 괜찮아질 거에요. 네, 꼭 지호씨에게 일등으로 말 할게요. 약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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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직장인 K에게
술마셨다간.... 음.... 주체를 못할거같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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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7에게
집에 혼자 있으면서 이런저런 생각 하다가. 마음 속에 사무치다가. 힘들다가. 혼자. 그런 거보단 나아요. 훨씬. 내가 안심도 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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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직장인 K에게
나 혹시 전화할까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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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6에게
아. 이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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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직장인 K에게
그럼 진짜.... 나 다음날 일어나서 죽으려할지도 몰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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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5에게
아아... 음. 핸드폰을 두고 가는 건... 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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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에이 설마 그 정도 마시겠어요?... 그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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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5에게
음... 그렇겠죠? 에구. 아, 지호씨, 전 이제 자러 가야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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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직장인 K에게
아... 첸 잘자구요. 다음에 또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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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7에게
네, 지호씨. 다음에 만나요. 일찍 자고, 내일 잘 다녀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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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직장인 K에게
아... 첸 조금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언제나 난 첸한테 되게되게 고마워요. 언제나 무슨 일있으면 첸한테 오는거 알죠? 항상 고마워요. 의지할 수 있어서 더 고맙구요. 나 힘낼게요. 그래도 첸 덕에.항상 힐링하고 가요. 첸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첸 항상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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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4에게
쓰담. 지호씨에게 힐링이 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게 더 기뻐요. 예쁜 말 고마워요, 지호씨. 귀여운 지호씨의 바람도 고맙고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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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직장인 K에게
아 부끄러워요. 잘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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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6에게
네. 잘 자요, 지호씨. 굿나잇.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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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
음, 오빠 좋은 주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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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은이 왔어? 저녁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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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맛있는 매운탕으로 든든하게 먹었어요. 근데 요즘 따라 밤 되면 뭐가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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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이제야 살이 좀 붙으려나 보다. 은이는 살 좀 더 쪄야해. 원래도 예쁜데, 살 더 붙으면 더 예쁠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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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렇게 예쁘다고 혹하게끔 말하면 당장이라도 부엌에 가서 냉장고 열어봐야 할 것 같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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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얼른. 얼른 가서 열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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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마땅히 먹을 게 없어요... 다 집 반찬뿐이네요. 토마토라도 먹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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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토마토 작게 썰어서 설탕에 뿌려먹으면 맛있어. 음. 계란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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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계란 있긴 한데 삶는다거나 구워 먹는다거나 그러기 귀찮아서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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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오믈렛 해주고 싶네. 아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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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오빠가 해주는 요리라면 믿고 먹는 건데... 결국 토마토 하나 꺼내서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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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잘했어. 그럴 것 같았어. 맛있었어? 토마토는 살도 안 쪄. 안심해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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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설탕 안 치고 그냥 썰어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생 토마토 먹는 건데 맛있었어요.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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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 아, 맛있겠다. 안 그래도 집에 지금 토마토 한 박스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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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어! 그럼 오빠도 하나 드시는 건 어떤지... 저희 집에도 한 바구니 있어요. 그래서 토마토 갈아서 아침에 마시고 나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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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좋다. 속도 든든해지고. 내가 좀 늦었지?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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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오빠 잠든 줄 알았는데. 괜찮아요. 근데 제가 열두시 땡 하면 가야 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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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신데렐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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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봐야겠죠. 유리구두 벗어놓고 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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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곧 열두시야. 대답하지 말고 바로 가. 은이야, 잘 자고. 다음에 또 보자. 좋은 꿈 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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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그대 오늘도 왔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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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크리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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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네. 그대는 주말 잘 보내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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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태산같은 할 일들 다 제쳐두고 놀고 있는 중이에요. 에구. 나 큰일났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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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저도 시험공부 안 하고 놀러갔어요... 큰일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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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ㅋㅋㅋ크리스는 안 그럴 것 같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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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네? 뭐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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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좀 씻고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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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네, 크리스. 다녀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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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다 씻었어요. 설마 자러간 거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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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그대 진짜 자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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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아니요, 크리스. 미안해요. 제가 늦었어요.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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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아니에요. 안 자요.약 바르고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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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와.. 내가 백번째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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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약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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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ㅋㅋㅋ네. 그렇네요. 귀여우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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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어제 조리실습 하다가 다치는 바람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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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3에게
세상에. 괜찮아요? 얼마나 다친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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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직장인 K에게
그냥 조금 데였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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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5에게
네? 데여요? 얼마나요. 흉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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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직장인 K에게
조금 데인 거에요. 아직 물집이 잡혀있어서 흉터는 없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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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3에게
아아. 다행이에요. 조심해요, 크리스. 깜짝 놀랐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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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직장인 K에게
네. 그럴게요. 근데 다쳐도 그닥 신경을 안 써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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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5에게
그러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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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직장인 K에게
원래 다쳐도 그만, 안 다쳐도 그만이란 생각에 다쳐도 잘 신경을 안 쓰는 게 습관이 되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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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0에게
씁. 혼나요. 그러면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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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직장인 K에게
남이 다치는 것보단 내가 다쳐서 남이 안 다치는 게 낫잖아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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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9에게
크리스가 다친다고 남이 안 다친다는 보장 같은 거 절대 없어요. 그건 바보같은 생각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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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직장인 K에게
그래도 이번은 내가 다친 덕에 다른 사람이 안 다쳤으니까 잘된 거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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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직장인 K에게
난 내가 다치는 것보다 내 주변 사람이 다치는 게 싫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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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6에게
크리스가 다친다고 남들이 안 다치는 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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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직장인 K에게
그렇지만 다칠 가능성이 있는 일을 남이 아닌 내가 해서 남들이 안 다치면 좋은 거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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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2에게
그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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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직장인 K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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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8에게
쓰담. 다치지 마요.

10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직장인 K에게
노력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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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1에게
응. 나 걱정해요.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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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김민석이에요. 첸 씨 오랜만이에요.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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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민석씨. 미안해요. 제가 좀 늦었죠? 아까 잠시 다른 것 좀 하느라... 오랜만이에요. 요즘 왜이리 뜸하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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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녜요, 괜찮아요. 요즘 이것 저것 생각할 게 많아서 자주 못 들렀네요. 신알신은 많이 왔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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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아아, 많이 바쁘신가봐요.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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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네, 그럭저럭 괜찮아요. 가끔은 잠깐 쉬다 와야하나 생각도 들긴 하지만요. 아, 원래 우울한 이야기 잘 안 하는데 말이 이렇게 나오네요. 첸 씨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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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7에게
아... 괜찮으니까 편하게 이야기 해요, 민석씨. 네, 저는 잘 지냈어요. 민석씨도 잘... 지내셨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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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직장인 K에게
보통 잘 지냈냐는 말에 백 중에 9.5할은 잘 지냈다고 대답하는데 제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올 줄이야... 그냥 나쁘지 않았어요. 생각해보니까 첸 씨한테 중국어로 반짝반짝 작은 별 불러주기로 했는데 가사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유치원 때 불렀던 거니 부르기엔 오래됐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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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3에게
괜찮아요. 민석씨 기분이 더 좋아지고, 노래 불러주고 싶을 때. 그때 천천히 불러주세요.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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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직장인 K에게
네, 그동안 기억나게 몇 번 연습해서 와야겠어요. 제일 예쁜 구절을 찾아놓아야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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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8에게
정말요? 우와. 기대할게요. 약속해요. 손가락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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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직장인 K에게
다 아는 노래니까 선택할 때 고심해야겠죠. 그럼 우리 손가락 걸고. 손 도장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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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3에게
네. 어? 민석씨가 뭘 좀 아시네. 원래 중요한 약속은 도장도 찍고, 싸인도 하고. 복사랑 코팅도 해야해요. 싸인이랑 복사랑... 코팅도. 이제 완벽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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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지금 빵 터졌어요. 첸 씨 귀엽다... 그래요, 복사랑 코팅도 해야 더 오래가죠. 완벽하네요. 그 약속 기한은 최대한 빨리 잡아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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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3에게
웃으니까 더 멋있어요. 급하게 안 해도 괜찮아요. 시간 나실 때 천천히.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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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직장인 K에게
덕분에 웃었네요. 네, 그럼 시간 날 때 천천히 그리고 틈틈이. 이제 슬슬 자러 들어갈게요. 늦게 와놓곤 일찍 자러 들어가서 죄송해요. 또 봬요, 첸 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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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9에게
네, 민석씨. 아니에요, 왜 죄송해요. 괜찮아요. 얼른 자러 가요. 피곤할텐데 잘 자요.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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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직장인 K에게
첸 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잘 자고 좋은 꿈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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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1에게
네, 그럴게요. 잘 가요, 민석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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