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사담톡에선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독자1 재중이! 10년 전 독자2 일빠! 10년 전 직장인 K ㅋㅋㅋ재중씨. 오랜만이에요. 10년 전 독자4 짝짝. 축하해줘요. 10년 전 직장인 K ㅋㅋㅋ네. 축하해요! 10년 전 독자6 직장인 K에게 첸... 10년 전 직장인 K 6에게 네? 왜 그러세요... 제 축하가 마음에 안 드시는... 10년 전 독자7 직장인 K에게 으응, 아니...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아서... 작가 이미지 바꾼다면서? 10년 전 직장인 K 7에게 ㅋㅋㅋ네. 아직 시도도 못했지만요. 좋은 소스가 없네요. 신곡 뮤비에 종대가 잘 안 나와서요...하하... 10년 전 독자9 직장인 K에게 나는 첸을 첸이라고 부르지 말고 종대라고 부르고 싶어요. 나 종대 목소리 좋아하는데 파트 좀 늘어났으면은 좋겠어. 10년 전 직장인 K 9에게 아, 저를 종대라고 부르고 싶다고요? 네, 저도 종대 목소리 좋아해요. 10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으응, 종대! 10년 전 직장인 K 10에게 네, 그렇게 해요. 재중씨. 10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친절한 우리 종대... 벌써 15분이 지났네요... 아쉬워라. 10년 전 직장인 K 14에게 아쉬워요? 나도 그래요. 시간이 늦었으니 재중씨도 일찍 자야죠? 10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싫어요. 안 잘 거야. 10년 전 직장인 K 15에게 어허. 일찍 자야 내일 안 힘들어요. 지금은 일찍도 아니야. 10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그래도... 오랜만에 봤는데. 10년 전 직장인 K 22에게 내일은 주말 아니에요, 재중씨. 내일도 학교 가야죠? 10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독서록 5편 써야 하고, 모의 면접 준비랑, 교내 대회 보고서랑, 수행평가... 에휴... 10년 전 직장인 K 26에게 와. 나보다 더 바쁘셔. 10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몰라요... 빈말 같아. 10년 전 직장인 K 28에게 아니에요. 이미 독서로 5편에서 절로 감탄사가 나왔어요. 재중씨, 아쉬지만 다음에 봐요. 이만 가봐야겠어요. 10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네... 칼 같은 종대. 잘 가요. 잘 자요. 좋은 밤. 10년 전 직장인 K 31에게 하하. 미안해요. 내일 또 일찍 일어나야해서 지금 좀 피곤하네요. 잘 자요, 재중씨. 10년 전
	독자3 첸, 다행히도 그 날 전화는 안 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잘했어요. 집엔 잘 들어갔어요? 10년 전 독자8 네, ㅇ..아마도요? 10년 전 직장인 K 많이 마셨구나? 10년 전 독자12 많이 마신거 같기도하고... 주량 넘은건 맞는데... 10년 전 직장인 K 12에게 같은 게 아니라 많이 마셨네요ㅋㅋㅋ 아닌 척 하시긴. 10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네, 좀 많이 마시긴했죠... 그쵸... 10년 전 직장인 K 13에게 다음 날 속은 좀 어땠어요? 10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죽는줄 알았죠.... 친구가 콩나물국 끓여줬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6에게 착한 친구를 뒀네요ㅋㅋㅋ 오늘은 기분 어때요? 10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술 마신걸 잘 한거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17에게 앞으로 더 좋아질 거에요. 응? 10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그냥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10년 전 직장인 K 20에게 그렇게 흐릿해지는 거에요. 앞으로 더. 그러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고요. 10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그랬으면 좋겠어요. 사실 하도 많이 막어서 집에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10년 전 직장인 K 21에게 세상에. 위험해요. 10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기어오지만 않았으면 다행... 10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지호씨 미성년자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 다시 생각해도 기분이 이상해져요. 시간이 빠르다 생각도 들고. 10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그러게요... 신기해요. 우리 작년 수능 끝나고 만났는데... 나 어제 단발로 머리도 잘랐어요. 10년 전 직장인 K 27에게 정말요? 예쁘겠다. 10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나보다 미용실 언니가 더 아까워하더라구요. 10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잘 잘랐어요. 예쁠 것 같아요. 지호씨. 미안하지만 저 먼저 자러 가볼게요. 10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응, 첸 잘자요. 다음에 또 봐요. 10년 전 직장인 K 32에게 네, 다음에 봐요. 10년 전
	지아 저도 발도장 남기고 갑니다, 첸. 10년 전 직장인 K 제가 깨웠나봐요. 이런. 미안해요, 지아씨. 얼른 다시 꿈나라로. 10년 전
	독자5 첸님,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지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안녕하세요, 그대. 네, 저는 잘 지냈어요.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세시 저도 잘 지냈죠. 신알신 알람을 받기는 했었는데, 정작 댓글은 잘 못 달았네요. 제목도 좀 바뀐 것 같고. 10년 전 직장인 K 요새 또 사담에 재미들었어요. 하하. 세시였구나. 우리 오랜만 아닌데? 아마 일주일 전 쯤에 봤을 걸요? 10년 전 독자11 일주일이요? 음, 기억이 안 나는데. 그것보다 더 오래전에 얘기 나눴었던 것 같은데... 뭐, 어쨌든. 그러다가 레시피 까먹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장난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11에게 ㅋㅋㅋ정말 그럴지도 몰라요. 잘 아는 것도 자주 안 써먹으면 흐릿해지잖아요, 원래. 아아. 나 이러다 실직? 10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어, 그러면 안 되는데. ㅋㅋㅋ 옆에서 감시하고 있을까요. 한 스푼이 맞는지, 그 때 센 불로 조절하는 게 맞는지. 10년 전 직장인 K 18에게 ㅋㅋㅋ그러다 조수 되겠어요. 어어, 혹시 세시도 바텐더로...? 라이벌...?ㅋㅋㅋ 10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 전 바로 맞은편에 가게 하나 차려볼까요. 본격적으로 한 번...? ㅋㅋㅋㅋ 10년 전 직장인 K 19에게 아아. 그러면 문닫고 당장 세시네 바로 가야죠ㅋㅋㅋ 10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 왜요, 첸님이 문을 닫으면 첸님 손님들이 갈 곳을 잃잖아요. 차라리 동업을 하는 게 어떠신지...? 10년 전 직장인 K 23에게 ㅋㅋㅋ솔깃해지네요ㅋㅋㅋ 세시는 언제 자요? 10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할 일이 많아서요. 아마 더 늦게 잘 것 같은데, 첸님은 1시에 가요? 10년 전 직장인 K 25에게 네, 이제 곧 가려고요. 하하. 피곤하네요. 10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얼른 자요. 포근한 꿈 꾸고요. 다음에 또 만나요, 첸님. 10년 전 직장인 K 29에게 네, 고마워요. 세시, 다음에 만나요. 일찍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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