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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전체글ll조회 5028l 1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요 글은 샤이니분들의 그녀가 헤어졌다 를 들으며 읽으시면 뭔가 더 몰입이 될 것 같아요~ 

 

 

 

 

[EXO/빙의글] 이별통보하는종인. 자신에게오라는 종대 | 인스티즈

 

 

 

"야 우리 이제 끝내자. 솔직히 너나 나나 이제 사랑보단 그냥 의무적감정 아니야? 깔끔하게 정리하자.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맨날 싸우지 말고" 쇼파에 앉아 사소한 말다툼 와중에 종인이 머리를 몇번 헝클어틀이더니 한숨을 푹 쉬고는 말함. 

"뭐?의무적 감정? 야 난 너 한번도 안사랑한적 없어. 지금도 마찬가지야 근데 넌 아니었나보다? 2년동안 날 진짜로 그럼 사랑한 기간은 대체 얼마야?" 갑작스러운 이별통보와 가시 돋힌 말에 내가 울먹이며 말하자 눈을 찡그리고 살짝 인상을 쓰더니 핸드폰만 들고 휙 집 나가버림. 

 

반나절이 지나고 12시가 지났는데도 종인인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안함. 설마설마하며 뜬 눈으로 밤새워 기다렸는데 다음날 아침에 집에 들어와서는 "어차피 여기 집은 네꺼니까 난 짐만 빼서 나간다? 그래도 2년간의 정이 있는데...잘 살고 앞으로 나같은 놈 만나지 마라" 큰 캐리어 세개를 들고와서는 진짜로 자기 짐 챙기기 시작함. 

 

"야 너 뭐하는거야 김종인 너 지금 이게 뭐하자는거야 여기까지만 해라 너 진짜" 내가 안절부절하면서 얘기하는데 짐 챙기다말고 쓱 일어나 내 눈높이에 맞추더니 "야. 헤어지자고 어제 내가 말했잖아. 나 지금 장난치는거 아니야. 나 이제 너 안사랑해 아니 좋아하는 감정도 없다. 그냥 키스하면 하고 섹스하면 하고...진짜 그냥인지 좀 됬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끝내."  

 

매정하게 말을 뱉고 진짜로 나가버린 종인에 처음엔 실감이 안났다가 없어진 칫솔를 보고 한번, 텅 빈 옷장 하나를 보고 한번, 그리고 아직도 지독하게 맡아지는 그 향에 엉엉 울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누가 쾅쾅쾅쾅 집 문을 두드림. 

 

[EXO/빙의글] 이별통보하는종인. 자신에게오라는 종대 | 인스티즈

 

 

"야! 너 이게 무슨 꼴이야 들어가 얼른 아 진짜 속상하게!" 

종대가 버럭 화를 내며 울상을 한번 짓고는 잔뜩 화난 얼굴로 집에 옴. "왠일이야.." 너무 울어 힘없는 목소리로 말하는데 갑자기 와락 나 껴안더니 "그런 개새끼 애초에 정리하고 나한테 오라고 했잖아. 진짜..속상하게 왜그래...아..." 자기가 더 찡그린 표정으로 다다다다 말 뱉더니 "아...너무 사랑해...내가 더 잘할께. 그 새끼 생각도 안나게 그 2년마저 나와 함께였던 것처럼 느끼게 해줄께..제발 힘들어하지마"  

 

나 살짝 떼어내어 줄줄 울고있는 내 눈물 닦아주고는 "지금 바로 나 사랑해달라고 안 해. 근데 널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 알아줘. 그게 나라는거 잘 생각해봐 이젠 제발 나한테도 기회를 줘." 

다시 한번 꽈악 껴안아주고는 "부담스럽게 강요 안해. 갈께.. 내일 아침에 다시 올께. 네가 좋아하는 전복죽 사올께. 일단 이건 친구로써 하는 행동이니까 다 먹어야되. 아 나 뭐라는거니?..하.." 횡설수설하며 머리를 한번 헝크러트린 종대가 쓰게 한번 웃고는 나감. 

 

 

 

 

 

음...있잖아요...ㅎㅎ 

저 2년동안 제가 정말로 사랑했고 좋아했던 사람이랑 어제 끝이났어요.. 제가 정말로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해본 적 처음이었거든요...솔직히 지금 뭘 어떻게 해야될 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힘들고 사실 이게 힘든 감정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뭘 어디서부터 정리를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저를 감싸고 있던 세계 하나가 뚝 없어진 기분이라 정말...어제는 하루종일 그냥 멍하니 울기만 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나도 좋아하는 감정이 컸었는데.. 

이걸 기점으로 제가 미쳐서 마구 글을 올릴수도 있고 한 며칠 아예 글을 못 쓸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거, 또과분한 칭찬해주시는 거 보면서 힘을 얻어서 왠지 그냥 독자님들께 말하고 싶었어요... 아..근데 저 진짜 어떡하면 좋아요ㅋㅋㅋㅋㅋㅋ너무....비참하고 이게...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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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좋은차 가고 벤츠와요.. 더 좋은사람이 오려고 하는것이니 좋게좋게 생각해요!ㅜㅜ
10년 전
땅떵땅
네...감사합니다..ㅎㅎㅎ
주윗분들 모두 그 얘기 하시더라구요..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아요...

10년 전
독자6
꼭 그럴꺼에요!!
10년 전
독자2
작가님 괜찮아요....비록 지금은 힘들지라도 앞으로 더 좋은사람이랑 더 좋은사랑 할수있을꺼예요!!힘내세요!화이팅!
10년 전
땅떵땅
감사합니다...덕분에 힘이 나요...ㅎㅎㅎㅎ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땅떵땅
당분간은 엑소에만 빠져있어야겠어요ㅋㅋㅋ
10년 전
독자4
아이고ㅜㅜ...곧 좋은새로운연인만날수있을거에요!작가님화이팅 ㅜㅜ!
10년 전
땅떵땅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아..제가 섣불리..말했다가 되려 상처입으시진않을까하는생각에...그기간만큼 후회없는 사랑을 했다면 지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이겨낸다면 더 아름답고 서로 더 크게 사랑하고,또 그만큼 해줄수있는 사람 만나실수있을거에요..!!저도그랬답니다\하하/이젠 좀 지난일이라 그때보단 덤덤해졌지만요. 작가님글항상응원해왔는데 너무 슬퍼하시지만마시고ㅠㅠ힘내세요!!!
10년 전
땅떵땅
네..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제 맘을 정리하고 싶어요...어차피 이젠 지난일이라고 표현해야 할 만남이 되버렸으니까요...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7
감히 한마디하고 갈게요ㅎㅎ..음.. 사람인연이라는게 참 많아요, 한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랑했던 사람, 사랑하는 사람, 사랑 할 사람 말고도 많은 사람이있잖아요? 헤어져서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했던 사람이 되면 앞으로 사랑 할 사람을 찾으면 되는거에요. 그사람이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일수도 아니면 또 다른 새로운 사랑일수도 있죠! 저도 글잡 작가라서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 글쓰는데 제 마음상태가 많이 반영되더라구요ㅎㅎ 지금 많이 힘드신거 알것같아요..! 힘드시면 쉬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다른 무언가에 몰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니 작가님께서 빨리 회복하시고 돌아와서 더 좋은 글 써주셨으면좋겠어요. 조용히 응원하는 한 독자가 감히 몇마디 적고 갑니다!
10년 전
땅떵땅
정말 얼른 마음 정리해서 아무렇지 않게 사랑했던사람이라는 표현 쓰고 싶어요...써주신 댓글 읽는데 너무 감사해서 울컥하네요..ㅎㅎㅎ 쓴 글들 중에서 경험담을 토대로 쓴 글들도 있는데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과의 추억이라고만 생각하고 놔두려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
자까님힘내세요ㅠㅠ저도그경험있어서알아요ㅠㅠ더군다나서로좋아하는데여건이안되서헤어진거라더기억에남아요ㅠㅠ저도처음에그냥허하고텅빈거같고막그랬거든요..ㅠㅠ근데진짜시간이약이란게맞듯이언젠간지나간추억이될만큼괜찮아지실거에요힘내세요♥
10년 전
땅떵땅
좋은 추억이라는 생각으로 얼른 제 마음가짐이 바뀌었으먄 좋겠어요..사실 너무나 당연하고 있을 수 있는 일인데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그 동안의 추억들이 너무..과거형이라고 하긴 아직 벅찬 것 같아요..하지만 곧 괜찮아지겟죠?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
아이구ㅠㅠㅠ 저도얼마전에 같은일을겪어서 누구보다 잘 이해가가네요ㅠㅠㅠㅠ 작가님 저의 한마디가 위로가 도실진 모르겟지만 시간이약이고 다 잊혀지더라구요 오히려 그게 발판이 되서 더 좋은 사람 좋은일 이생기실거에요ㅎㅎ 지나보면 다 추억이라고도 하잖아요 ! 이렇게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모르는 익명의 글로 여러명한티 위로받으시는 것도 정말 행복한일아닐ㅋ가싶어요! 작가님 덥고 비도는디 괜히 기분쳐지지 마시고 어디선가 작가님을 응원하고있을 저와 여기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생각하시면서 기운내세요! 화이팅♥\(^0^*)/
10년 전
땅떵땅
네...어쩌면 구차하게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글 쓴거일지도 몰라요...ㅎㅎㅎ정말 어떻게보면 생판 모르는 남인데 이렇게 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얼른 저도 추스릴께요..
10년 전
독자10
괜찮아요....ㅠㅠㅠ저도 남자친구랑555일 되는날 헤어졌어요..ㅠㅠ 그게벌써 3개월 전이네요ㅠㅠ 처음에는진짜 너무 힘들고 그랫는데 지금은 그냥 더 좋은사람 만나는 연습한것같아요 사실 옆에서 누가 위로해줘도 별로 위로 안되는거 아는데...ㅠㅠ 너무 그 감정에 계속 빠져서 휘둘리지 말고 빨리 기운내셨으며뉴좋겠어요!! 화이팅!!
10년 전
땅떵땅
크게 위로가 됩니다!ㅎㅎ...너무 감사해요...정말입니다 ㅎㅎㅎ
10년 전
독자11
작가님 괜찮을거에요ㅠㅠ마음잘추스리고힘내세요...!!
10년 전
땅떵땅
네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2
작가님기운내세요ㅠㅠㅠ!!더좋으신분만나시게될꺼예요!!힘내세요!!!!
10년 전
땅떵땅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독자13
작가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작가님에게도 종대같은 멋진 사람이 꼭 오게될거예요! 작가님 화이팅!!!
10년 전
땅떵땅
ㅎㅎㅎ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4
아ㅜㅜ작가님...그러셨구나ㅜㅜ
항상 작가님 글 너무 잘,감ㅅㅏ히 읽고잇는 꾸준독자로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다 성장을 위한 발판이고 이러면서 발전하는거죠!!
멋진 경험 하시는거에요!! 화이팅이구
항상 긍정적인마인드!!!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글도 너무 좋고 중간에 종대사진두 너무이뻐요!! 아ㅠㅜ 몰입대박대박~~

10년 전
땅떵땅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얼른 더 괜찮은 글 쓸께요 감사합니다정말

10년 전
독자15
!!!잘보고가요 !!힘
10년 전
땅떵땅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
ㅠㅠㅠ힘내요ㅠㅠㅠㅠ더좋으신분만날거에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땅떵땅
네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독자17
벤츠옵니다!세상은넓고 남자는많다!상처받은만큼 더좋을기회가올거에요!좋은게좋은거에요!나약해지지마시고화이팅!
10년 전
땅떵땅
너무 힘이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8
ㅜㅜ 앞으로 종대처럼 더 멋진남자 만나실꺼예요 ㅠ 힘쇼!
10년 전
땅떵땅
그랬으면 좋겠어요...ㅎㅎ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9
작가님 괜찮아요 좀 오그라들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로 있는법이라잖아요! 꼭 더 좋으신분 만나실꺼에요ㅠㅠ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구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ㅠㅠ♥
10년 전
땅떵땅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10년 전
독자20
ㅡㅜㅠㅠㅠㅠㅠㅡ작가님 힘내세요ㅡㅠㅠㅠㅠㅠ다음에훨신더좋은남자나타날꺼에요!!!ㅠㅠ
10년 전
땅떵땅
ㅎㅎㅎ그랬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1
작가님,,너무우울하게생각하지마시고ㅠㅠ힘내세요ㅠ
10년 전
땅떵땅
네...ㅎㅎㅎ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독자22
작가님 ㅜㅜㅜㅜㅜㅜ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고 ㅠㅜㅜㅜㅜㅜ힘내세요.제가 있잖아요↖(^▽^)↗
10년 전
땅떵땅
ㅎㅎㅎ생각해서라도 힘낼께요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3
아 작가님 진짜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ㅜㅠ사실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정말 지나고 나면 무뎌지더라구요ㅠㅠㅠㅜㅜㅠㅜㅜ진짜 좋은사람 다시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작가님 힘쇼!!!!!!
10년 전
땅떵땅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요...ㅎㅎ
얼른 무뎌졌으면 좋겠어요!ㅎㅎ

10년 전
독자24
작가님 힘내세요!! 모태솔로라서 정확히 무슨감정일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친구보면 엄청힘들어하고 많이울더라구요..ㅠㅠ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잊혀지더라구요.. 다른 좋은사람 만나려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고 툭툭털고 일어나서 좋은사람과 더 예쁜사랑을 하세요!! 그게 지나간 인연에 대한 큰 복수인거같아요.. 힘내시고 건강챙기세요!!!!!!!
10년 전
독자25
헝종대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힘내세요~~~~~
10년 전
독자26
저는아직그런경험이없어서잘모르겠지만
시련뒤에행복이있다잖아요 좋은일생기려고잠깐안좋은것뿐일꺼예요 너무마음아파하시지마시고 힘내세요♥

10년 전
독자27
ㅠㅠㅠ작가님힘내세요ㅠㅠ
10년 전
독자28
작가님힘내세요!!!!!
10년 전
독자29
작가님 힘내세ㅎ여ㅠㅠㅠㅠㅠ사랑하면서 이별을 경험하는거니까요ㅠㅠㅠ지금ㅇ은 비록 힘드시지만 나중에는 다 좋은추억으로 남아있길 바래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어휴ㅠㅠㅠㅠㅠ힘내세요ㅠㅠㅠㅠㅠ저도 헤어졌는데데대데ㅔ데데데데애트아아ㅏ아아아아
10년 전
독자31
헐ㅠㅠ힘내세요! 더 좋은분 만날 수 있을거예요!!
10년 전
독자32
힘내세요. 뭐라 할말은 없지만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을 꺼예요
10년 전
독자33
ㅠㅠㅠ힘내세요ㅠㅠ
10년 전
독자34
힘내세요!ㅜㅜ오늘도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5
잘보고갑니다~~종대야아ㅠㅠㅠ설레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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