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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내 남편 민윤기 00 :도담이 아빠 | 인스티즈

 

내 남편 민윤기

 

00

 

 

 

신랑 민윤기

신부 김여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저희가 결혼을 했습니다.

2년이란 연애 끝에 이루어진 소원에 교수님의 끝나지 않는 주례에도 저는 마냥 행복했습니다.

신혼여행 마지막 밤 저희는 말로만 듣던 허니문 베이비와 함께 귀국했고 원래는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기로 했던 계획은 시어머니가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주신 신혼집으로 저희는 둘만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

내 남편 민윤기

: 도담이 아빠

 

 

 

 

 

언제 와?

빨리와 보고싶다.

아니다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와.

 

 

 

한 달에 한 번씩 받고 있는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택시 안. 짧은 문자 세 통에 괜스레 기분이 좋아져 눈에 띄게 불러온 아랫배를 쓰다듬었어.

도담아 아빠가 우리 도담이 빨리 보고 싶은가 보다 그치-?

 

택시가 일반 산부인과가 아닌 큰 병원 앞에 서면 차에서 내려. 갑자기 부는 쌀쌀한 바람에 가디건을 더 단단히 입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익숙하게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 후 띵- 하는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리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센터 입구에 서 있는 민윤기가 보였어. 조금 긴장돼 보이던 얼굴은 내가 웃으면서 다가가면 슬며시 눈꼬리가 아래로 쳐지면서 금새 풀어져.

 

 

 

"접수해놨으니까 지금 들어가면 될꺼야."

 

 

 

윤기가 내 어깨를 감싸안으면 나는 한 팔은 윤기의 허리에 두르고 한 손은 무의식중에 아랫배를 쓰다듬었어. 그런 내 모습을 본 윤기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난 기분이 좋아져서 헤실헤실 웃으며 진료실로 들어갔고.

 

 

 

"여주씨 왔어?"

"안녕하세요, 선생님."

"에이 그냥 언니라고 부르라니까. 여주씨는 병원에서는 항상 선생님이라고 하더라?"

"정수정, 수다 그만떨고 빨리 검사해줘."

 

 

 

민윤기의 무뚝뚝한 말투에 살짝 째려보면 신경도 안 쓴다는 듯이 무시하는 태도에 수정언니는 더 열정적으로 째려봐. 둘 사이에서 살짝 한숨을 쉬고 침대에 누우면 수정언니가 의자를 끌고 침대 옆으로 와. 초음파 검사 준비를 끝낸 수정언니가 옷 올려줘, 라고 하면 옷 끝을 만지작 거리다 커텐을 떡하니 막고 서 있는 윤기에 조금 망설여.

 

 

 

"오빠, 커텐 좀 쳐줘."

"?...아, 싫어."

"빨리 장난치지말구."

"장난아닌데."

"그래, 어차피 볼 거 다 봤으면서 이거 가지고 부끄러워하기는."

 

 

 

수정언니의 돌직구에 얼굴이 빨게 졌어. 빤히 쳐다보는 민윤기를 나는 마주보기 부끄러워서 괜히 고개를 돌려 까만 화면만 쳐다보면서 옷을 올리면 수정언니가 초음파 검사기를 배가 갖다 대. 이리저리 움직이다 한 곳에 딱 멈추면 까만 화면과는 다른 흐릿한 화면이 보여. 옆에서 수정언니가 여기가 얼굴이야 눈,코,입 다 보이지,라고 하지만 아직은 조그맣기만해서 구별하기 힘들었어. 그래도 가끔 입을 뻐끔거리는데 귀여워 죽겠어.

 

 

 

"그래서 딸이야, 아들이야."

 

 

 

저번 검사 때 수정언니의 다음 달엔 여자앤지 남자앤지 알려줄게, 라는 말에 윤기도 나도 오늘 아침부터 긴장하고 있었어. 결혼 전부터 나는 너 닮은 딸 낳고 싶어,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오던 윤기라 나는 혹시나 윤기가 실망할까봐 긴장하고 있었는데 수정언니가 이리저리 보더니 한숨을 한 번 쉬고는 윤기랑 나를 번갈아 가며 쳐다봤어.

 

 

 

"선생님, 왜요. 무슨 문제있어요."

"아니 그건 아닌데."

 

 

 

조금 망설이더니 내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하는 말이

 

 

 

"우리 여주 너무 예뻐서 어떡하니. 여주 닮은 딸은 얼마나 더 이쁠까!?"

"ㅇ,언니 저 그럼 딸이예요."

"응, 우리 도담이가 공주님이였네."

 

 

 

딸이라는 언니의 말에 윤기의 얼굴을 봤는데 진짜 환하게 웃더라. 지금 생각하면 엄마로서 미안한 게 그 순간만큼은 도담이가 딸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었어. 한편으론 도담이가 아들이였으면 실망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윤기가 저렇게 좋아하는 거 보니까 안심이 되서 그런건지 눈물이 나더라 살짝 맺히는 정도가 아니라 자꾸 옆으로 흘러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참으려고 애썼어. 누가 내 옷을 다시 내려줬는데 손길이 윤기였어. 윤기가 내 머리랑 어깨를 받쳐 일으켜 앉혔어. 아니, 그대로 품에 안았어. 그때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는데 수정언니 말로는 윤기가 나가라는 무언의 눈빛으로 자기를 쫓아냈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상하게 윤기한테 안기니까 눈물이 쏙 들어가는 거 있지. 보통은 윤기가 달래주면 더 펑펑 울었는데 지금은 윤기가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어깨를 다독여주니까 진짜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이것도 임신중이라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가만히 윤기 품에 기대 안겨있었어.

 

 

 

"엄마가 울면 도담이도 슬퍼. 그만울자 뚝."

 

 

 

윤기를 살짝 밀어내고 눈을 마주봤어.

 

 

 

"윤기야."

"왜."

"오빠."

 

 

 

내가 오빠라고 하니까 피식 웃으면서 왜,라고 다정하게 말해줘. 윤기 눈을 보니까 그냥 다 얘기하고 싶어지더라 어리광부리고 싶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다 말했어.

 

 

 

"나는 나 닮은 딸도 좋고 오빠 닮은 아들도 좋아,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오늘 도담이가 딸이라는 말 듣고 나니까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순간 도담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엄만데, 엄마가 그런 생각해서 도담이 상처받았을까봐 그래서, 그래서 눈물이 났어."

 

 

 

 내가 울지도 않고 똑박똑박 진지하게 얘기하니까 윤기도 내 손 꼭 잡고 진지하게 들어줬어. 그게 또 너무 고마워서 지금은 괜찮다고 살짝 웃었어.

 

 

 

"바보야, 그런 걱정을 왜 해. 딸이든 아들이든 난 너만 있으면 돼.

미안해, 나 때문에 그런 생각하게 해서, 힘들게 해서.

나 진짜 나쁜 남편이고 아빠네.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해주려면 더 노력해야겠다. 그치."

 

 

 

**

 

[방탄소년단/민윤기] 내 남편 민윤기 00 :도담이 아빠 | 인스티즈

 

 

 

5개월 뒤, 출산예정일 한 달을 남겨두고 출산준비를 시작했어. 지인들에게 딸이라는 걸 알리고 난 뒤 예쁜 선물을 많이 받았어. 하지만 인터넷에 쳐보니까 준비할게 훨씬 많더라고 그래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윤기 오프 때 시내를 나가기로 했어.

 

 

 

"혼자 돌아다니다 나 잃어버리지 말고 손 꼭 잡아."

"나 애 아니야."

"그래도 걱정되니까 잡고 있으라고."

 

 

 

첫 매장에 들어가기전 손을 내미는 윤기를 괜찮다며 그냥 지나치자 내 옆으로 와 아프지 않게 손을 꼭 잡아. 그리고 먼저 앞장서서 들어가는 윤기의 뒷모습이 오늘따라 더 듬직해 보였어.

 

 

 

"오빠, 이거 귀엽지?"

"...너 일부러 그거 고른거지."

"아닌데? 진짜 예뻐서 고른건데?"

"하...그거 내려놔라."

 

 

 

내가 집어든 건 토끼 귀가 달린 하얀 가운이였어. 그걸 본 윤기의 표정에서 움찔하는게 보였어. 윤기가 토끼하고 알게 모르게 인연이 많거든. 윤기가 좋아하면서도 싫어하는게 토끼라고나 할까. 사실 골라둔 목욕가운이 있는데 괜히 장난이 치고 싶었던거지. 결국엔 조용히 내려놓고 가게를 나왔어. 짐은 윤기가 차에 실었어.

윤기는 바로 집에 가서 쉬자고 했지만 나는 더 걷자고 했어. 윤기는 내가 힘들까봐 집에 가자고 했겠지만 나는 매일 집 아니면 병원에만 있는 윤기가 오랜만에 밖에 나왔을 때 많이 걸어서 운동을 시켜주고 싶었어. 얼마나 밖엘 안 나가면 남자애가 나보다 더 하얗고 말랐어. 우리 엄마는 윤기를 처음 봤을 때 남자애가 저렇게 삐쩍 말라서 힘이나 쓰겠냐고 소근거리셨는데 윤기가 워낙 어른들께 잘 해서 결혼 전부터 민서방~민서방, 딸보다 민서방을 더 많이 찾아서 심술이 낫지만 서도 엄마가 맘에 들어해서 뿌듯했어.

 

차에 꼭 있는 우리 부부 필수템.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거리를 걸었어.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걷다가 더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씩 마시고 얼음까지 씹어 먹으려다가 윤기한테 제지당하고 또 걷다가 힘들면 근처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어가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었어. 이제 차로 돌아가려고 가게를 나와서 왔던 길을 돌아가는데 근처에 올 때 못 봤던 빙수 가게가 있는 거야. 마침 내가 좋아하는 딸기빙수 포스터를 유리문에 붙여놨는데 막 먹여줘야 될 거 같은 비쥬얼에 윤기 팔을 붙잡았어.

 

 

 

"우리 저거 먹자!"

"안돼."

 

 

 

내가 가르킨 빙수가게를 보자마자 안된다고 했어. 흐응...,너무 단호한 말투에 상처받아서 팔을 놓으니까 먼저 차쪽으로 갔어. 먹고는 싶은데 윤기는 차에 타려고 하고 가게 앞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큰 소리로 윤기를 불렀어.

 

 

 

"도담 아빠!"

 

 

 

나는 아직 한 번도 윤기한테 도담 아빠라고 불러 본 적이 없어. 윤기도 제대로 들어 본 적은 없고. 그러니까 내가 도담 아빠라고 부르니까 반응이 확 오더라.

 

 

 

"도담 아빠, 우리 빙수먹고 가면 안돼요?

 

 

 

차 문 손잡이를 잡았던 손을 놓고 내 앞으로 걸어왔어. 내 머리 위에 손을 턱 올리고 내 눈을 마주봐.

 

 

 

"가게는 에어콘 바람이 세니까, 포장해올게. 차에 타있어."

"올 때 딸기빙수!!"

 

 

 

윤기가 가게에 들어가고 나는 뒤뚱뒤뚱 차에 탔어. 어? 근데 뒷좌석에 못 보던 아기 카시트가 있는거야. 일단 윤기가 오면 물어보려고 기다렸어. 기다리는 동안 궁금해서 백미러로 힐끗거리면서 봤는데 완전 하얀색보다는 연한 분홍색에 가까운 연한 딸기우유 색이 였어. 백미러로 계속 보고있었는데 시야 안에 갑자기 빙수 봉지가 쑥 들어왔어. 괜히 놀래서 얼른 눈을 돌렸어. 운전석에 윤기가 타고 차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했어.

 

 

 

"근데 저 카시트는 뭐야?"

"도담이 선물."

"아까는 못 봤는데, 누가 준 거야?"

"아빠가 딸한테 주는 선물."

"응?"

 

 

 

윤기의 말을 바로 이해를 못하고 다시 되집어 봤어. 아빠가, 딸한테, 주는 선물. 윤기가, 도담이한테, 주는 선물. 그냥 도담이꺼가 아니라 아빠가 주는 선물이라는 말에 잠시 멍해졌고 마침 도담이도 아빠 목소리를 들었는지 배 속에서 꿈틀거리는게 느껴졌어.

 

 

 

"흰색으로 사려다가 이게 더 이쁠 거 같아서 샀는데, 괜찮아?"

"응, 완전 예뻐."

 

 

 

윤기랑 나랑 공통점이 둘 다 흰색을 좋아한다는 거야. 지금도 나는 흰색 임산부 원피스를 입고 있고 윤기는 평소에 흰색 셔츠를 자주 입어. 세삼 윤기가 내 남편이라서, 내 남편이 민윤기라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오빠,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신호에 걸려 차가 잠시 멈췄을 때 말했어. 그럼 윤기는 고개는 돌리지 않고 손을 뻗어 내 머리 위에 얹어.

 

 

 

"애기야, 그런 말은 남자가 할 때 멋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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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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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윤기 설렌다ㅠㅠㅠㅠㅠ 신알신하구 갈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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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헗ㅎㅎㅎㅎㅎㄹㅎㅎㅎ설레옇ㅎㅎㅎㅎ앟ㅎㅎ어떡햎ㅎㅎㅍ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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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 이런 우연이..!!!도담이란 태명이 익숙해서 들어왔는데..저 직장 선배님 아기 태명이였어요...와.....근데 윤기 되게 설레네요.....ㅎㅎㅎ 신알신하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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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진짜설레요..ㅠㅠㅠㅠ
대밧..기대되요.. [민윤기]로 암호닉신철해도될꺼요ㅠ퓨ㅠㅠㅠㅠㅠㅠ신알시나구가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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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설레요ㅠㅠㅠ 완전완전 설레요ㅠㅠ 도담이 아빠ㅠㅠ신알신하고 갈게요! 다음화 기대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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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ㅜㅜㅡㅠ 완전 설레요ㅜㅜㅜㅡㅜㅠ 흠잡을 때가 없는 글이야 진짜ㅜㅜㅜㅠ 혹시나 암호닉 괜찮으신지 모르겠네ㅜㅜㅜㅠ[라 현]으로 신청하고 신알신 누르고 가요ㅜㅜㅡ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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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92
헐민윤기ㅠㅠㅠ겁나설레요ㅠㅠㅠ도담아빠ㅠㅠㅠㅠ작가님 문체 좋아요!!
암호닉 받으시면 [명탐정코코]로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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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4.33
좋다.... 와 결혼 안하고싶었는데 민윤기같은 남자라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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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대박이네요 작가님 암호닉신청은언제받는지요.. 도담이가무슨뜻인지는모르겠지만 작가님필명이 도담엄마ㅋㅋㅋㄱㅋㅋㅋ센스가 짱이네요 독방오시면 영창제가특별히보내드리겠어요 훗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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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짱설레요 신알신하구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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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진짜 저렇게 아무렇지않게 사람을 설레게하다니..민윤기를 고소합니다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갸륵갸륵]으로 신청해도 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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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머ㅠㅠㅠㅠㅠㄷㅎ담이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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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도담이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ㅇ아터아어어어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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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디즈니]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ㅎ 제가 다른글에서 애기태명 추천받길래 도담이라고 추천한적이 있었는데 이글 제목에 도담이아빠가 있어서 봣어요ㅎㅎㅎ 도담이란 말이 정말 이쁜이름인거같아요ㅠ 태명말고 이름으로 그대로 해도 될만큼 이쁜거같아요ㅎㅎ 우리 윤기닮은 아들이였어도 참 멋졌을거같아요ㅎㅎ 출산예정일을 한달 앞뒀으면 곧 낳겠네요ㅠ 여주화이팅!!ㅎㅎ 잘봣어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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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읽는내내달달해서녹아내리는줄알았어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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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하... 도담이라니 귀여운데... 민윤기.. 너무 다정다감해서 저도 모르게 신알신을 눌러버리거 말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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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4.92
워후~~~~~~ 핵설레여 작가님 글솜씨도 좋고 윤기도 설레요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허니버터잼으로 부탁드릴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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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도담아빠ㅠㅠㅜㅜㅠ진짜 설렌다ㅠㅜㅠㅜ저런 남편잇으면 엄청 행복하겟어요ㅠㅜ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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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이고..아이고..아이고 심장아..심장이 저려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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